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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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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가 또 달려 온다♣ ♣황소가 또 달려 온다♣ 중국 경제상황이나 뱅가드 및 만기 그리고 엔저 문제등 아직은 시장의 부담요인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핑계로 시장이 휴식을 어느정도 취했다고 판단되며 기존 시장 부담 요인도 시장에 반영이 된 상태라 향후 짧게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지속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거래소 틈새장이 6월 만기 전후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코스닥은 예상과 달리 선조정을 보인 한편 외국인의 매수가 강화되고 있어 양시장이 제법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은 중요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하며, 2013년은 중소형주 종목장세와 더불어 "실적+성장성+신용감소+저평가" 논리로 대응하는 전략은 계속 유지한다. http://happystock.tistory.com ♣ 글..
♣중요 구간이 가까워 오고 있다♣ ♣중요 구간이 가까워 오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의 분위기는 현금화 그러나 일본내 자금 이탈 움직임은 아직 없는 듯 하다. 부담스러우니 서서히 차익실현 후 추이를 보겠다는 의도로 풀이 된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회귀하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관들이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 및 일부 대형주 매수를 이어가며 시장을 지키고 있는 한편, 규모는 작지만 외국인들이 거래소나 코스닥 그리고 선물시장에서 매수를 단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전 시황에서 7월까지 시나리오를 정리했던 것 처럼 시장간 변동성의 희비가 있을 수 있으나 실적을 바탕으로 한 종목은 타격이 크지 않으며 하락하더라도 회복한다는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물론 과도한 상승이 진행된 것은 제외하고..
♣아베, 발광하더니...♣ ♣아베, 발광하더니...♣ 아베노믹스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돈을 풀어 자만하던 일본의 아베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지수 있는 신호가 나타났다. 아베는 7월 참의원 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무리해서 돈 풀기를 단행하는 한편, 주변국의 자극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익을 끌어 들이기 위해 망언을 반복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채 7월이 오기도 전에 아베의 얕은 수작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듯 하다. 이를 눈치 챘는지 이미 조지소로스 같은 헤지펀드 거물들은 엔저 포지션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 BOJ는 국채 상승을 막기 위해 국채매수를 단행했는데 이 것이 오히려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했고, 니케이 급락이라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자칫 BOJ가 국채를 계속 매수하면서 금리상승을 막으려고 하다가는 자칫 "디폴트"를 선..
♣잦은 시도 결국에는♣ ♣잦은 시도 결국에는♣ 우리 속담에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소문이 잦으면 실현되기 쉽다는 의미인데 최근 거래소의 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는 듯 싶다. 최근 거래소에서는 몇차례 시장의 주도권을 쥐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22일 다섯번째 반등 시도가 있었는데, 자동차, 건설, 증권주 중심이 그 것 이었다. 엔저로 시도가 무산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섯번"이나 반복 되었다는 것은 결국 한 번은 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때마침 외국인들은 거래소, 코스닥, 선물시장의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에서도 거래소로 순매수를 보였다. 너무 긍정적으로 보기에 앞서 한가지 점검도 필요하다. 다섯번의 시도를 무산시킨 원인이 엔저 하나였을까? 그렇다 아니다. 바로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에 ..
♣원점에서 이런 종목이♣ ♣원점에서 이런 종목이♣ 시장을 분석하다 보니 "원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알고 있는 단어지만 재미삼아 웹서핑을 해보니 "시작이 되는 출발점. 또는 근본이 되는 본래의 점"으로 생각과 차이가 없다. 뜬금없이 웬 원점이냐고 궁금해 하실지도 모르겠다. 2013년 중소형주의 종목장세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이 장기 박스권 저항대를 넘어선 이후 박스권을 형성하며 호흡조절을 거치고 있고, 당시 같이 움직였던 종목도 20일 이동평균선 혹은 6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후 가격조정을 마무리하며 재차 반등을 통해 신고가 진입이나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즉, 연초 시장과 함께 원점에서 같이 움직인 종목들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아직 매물 소화를 못 한 종목은 제자리 걸음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중소형주♣ ♣그래서 중소형주♣ 조금 당황스러운 기사를 읽었다. 한국의 Kospi PBR은 1배 안팎으로 미국 2.11배, 영국 1.66배, 일본 1.30배 대비 저평가로 애널리스트들이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지만지만 벤저민 푸크스 BFAM 파트너 최고경영자는 한국 Kospi PBR=1 이라고 꼭 반등 한다고 보지는 않는 단다. 그 이유는 엔저 보다도 중국 경제 둔화로 8% 미만의 성장율이 지속되면 한국은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란다. 뭐 한 사람의 의견이니 무시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중국 경제 둔화 가능성"은 우리가 너무 등한시 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최근에 외국인들이 Kospi 에서 니케이로 이동했던 이유가 엔저만은 아니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말 그대로 한국의 상황이 "낙동강 오리알..
♣어째서 난!! 어째서!!♣ 핑계되고 (X) / 핑계대고(O) 이제 와서 엔저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은 우습다. 엔저 피해를 모를리 없고...거래소도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싯점이지만 주변 여건이 상황을 지연시키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출구전략을 고민할 정도로 돈이 풀린 상황에서 엔저와 대북문제는 아쉬운 이슈들이다. 물론 많이 하락한게 호재라고 여건이 완화되면 가겠지만...그 전까지는 시간이 불가피해 보인다. 코스닥은 신용매물 해소와 이격의 과열을 해소 해야 하는 상황이고, 거래소는 챠트상으로 상승을 만들고 있지만 엔저의 가속화로 외국인이 니케이로 이동하면서 상대적 피해를 보고 있다. 당신이 외국인이라면 엔저 피해가 어쩌구 저쩌구 북한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투자하고 싶겠는가? 아니면 오르는 일본에 투자하겠는가? 지금 상황은 그렇다..
♣철부지 경거망동 때문에♣ ♣철부지 경거망동 때문에♣ 한국 증시가 글로벌 시장에서 디커플링화 되고 있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엔저 문제로 외국인이 일본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이고 또 하나는 김정은의 경거망동으로 인한 외국인들의 시각 때문이다. 말 그대로 철부지 김정은의 돌발 행동이 한국 투자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도 북한에 대해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김정남을 북한의 지도자로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다. 엔/달러 103엔대 돌파로 울고 싶은 한국 시장을 중국의 김정남 발언과 북한이 동해에 단거리 미사발사가 꼬집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참 답답한 상황이다. 코스피 틈새장에서 매매를 노리는 것 보다는 코스닥 중소형주 중 실적+성장+수급이 되는 것으로 접근 시기를 저울질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