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구간이 가까워 오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의 분위기는 현금화 그러나 일본내 자금 이탈 움직임은 아직 없는 듯 하다. 부담스러우니 서서히 차익실현 후 추이를 보겠다는 의도로 풀이 된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회귀하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관들이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 및 일부 대형주 매수를 이어가며 시장을 지키고 있는 한편, 규모는 작지만 외국인들이 거래소나 코스닥 그리고 선물시장에서 매수를 단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전 시황에서 7월까지 시나리오를 정리했던 것 처럼 시장간 변동성의 희비가 있을 수 있으나 실적을 바탕으로 한 종목은 타격이 크지 않으며 하락하더라도 회복한다는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물론 과도한 상승이 진행된 것은 제외하고 말이다.
이제 6월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임박하고 있다. 필자는 이 시기를 중요 구간으로 보고 있는데 쉽게 포기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희망을 갖고 시간적 여유와 함께 종목은 "실적+성장성+신용감소+저평가"의 논리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메모리얼데이로 휴장.
Dow +0.00%, S&P500 +0.00%, Nasdaq +0.00%.
☞ 유럽 : 中 리커창 총리 "유럽과 경제협력 강화"및 반발 매수세로 상승.
◈ 뉴욕FX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도쿄FX에서는 달러/엔 101.09엔...증시 폭락 및 차익실현에 엔강세.
◈ 채권/원유
☞채권: 메모리얼데이로 휴장.
☞원유: 불투명한 중국 경제 전망에 하락...금값은 상승.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中, 유럽 화학기업 반덤핑 조사...EU 제재에 맞불』
『해외 채권형 펀드 적신호...손실나기 시작』
『미국, 영국 증시, 메모리얼데이와 뱅크홀리데이로 휴장』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58.55pt / 대비 -0.15pt (0.05%) / 환산지수 1,978.82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유럽 : 없음.
◈ 미국 : S&P/S 주택가격지수, 소비자신뢰지수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개인의 차익실현성 매물 증가→ 연기금을 필두로 한 기관과 외국인 매수.
- 거래소 1,980pt 안착시도 및 코스닥 연중 최고가 진행.
『현대/기아차 중국 라인 증설 및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 자동차 부품 강세』
『CJ 그룹주, 해외 비자금 조성의혹, 주가조작 의혹으로 약세 지속』
『기계,운수장비,건설,은행,음식료,섬유의복 강세』
♣ 전략
◈ 미 연준 양적완화 규모 축소 논란 지속.
◈ 중국 경기 부진, 일본 장기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 6월 만기 부담권 임박, 7월초까지 뱅가드 매물 정리 지속.
◈ 글로벌 시장 부담에도 한국 증시는 상대적 안정.
『PBR=1.038, PER=10초반으로 한국이 상대적 저평가 매력도가 높은 구간』
『엔저가 소강상태, 니케이지수 급락→ 외국인 한국이탈 진정될 듯』
『아직 대형주, 만기 매물 과 뱅가드 물량 부담으로 흐름 제한』
『중소형주 中 실적+성장+신용(少)종목 정도 혹은 일부 대중주 중심 트레이등 유효』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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