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1/09

전일 국내증시 [전일 국내증시]▶ KOSPI-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 9조 2,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 업종의 실적 호조 기대감에 상승 출발. 장 초반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에서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폭 확대. 장 중반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순매도 확대에 상승폭을 축소.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 확대에 강세 흐름 지속해 2,050P 상회. 오후 들어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에 상승폭 소폭 축소해 전일대비 0.35% 상승한 2,049.12P에 마감 ▶ KOSDAQ-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개인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세 이어져 상승 출발.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 확대에 하락 전환. 장 중 개인의 순매수 확대에 재차 상승 전환해 전일대비 0.19% 상승한 643.68P에 .. 더보기
'실적 개선 엔진' 장착…IT·헬스케어주 어둠뚫고 달린다 '실적 개선 엔진' 장착…IT·헬스케어주 어둠뚫고 달린다 -한경커지는 '1월효과' 기대…주도주 미리 찾아볼까○IT·헬스케어가 이끄는 1월 증시 =증시 전문가들이 헬스케어와 IT업종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두 업종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김영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두 분야의 실적 전망이 25~30%가량 상향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달부터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70% 이상이 IT부문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지면서 최근 1년 신고가에 근접하는 종목도 늘고 있다. 2010년 이후 코스닥 시장에서 월말 종가가 최근 1년간 최고가에 5% 안팎으로 가깝게 근접한 종목은 평균 41개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말에는 46.. 더보기
4차 산업혁명 훈풍…시동 거는 車부품주 4차 산업혁명 훈풍…시동 거는 車부품주 -매경[만도]·[에스엘] 등 자율주행 관련株 올들어 10% 올라저평가 중소형주 관심…높은 [현대차] 의존도는 과제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업종 중 자동차 부품 업체의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주일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대비 5일 현재 자동차 헤드램프 제조사인 [에스엘]의 수익률은 12.8%로 독보적이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에선 자율주행차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이 같은 자율주행 시대에 도로 사정에 따라 빛 밝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AF[LS])이 있는 국내 업체는 [현대모비스]와 [에스엘]뿐이다. [에스엘]은 [기아차] K9 같은 고급 차에 헤드 램프를 공급하는데 이 분야 세계 6.. 더보기
NHN엔터테인먼트 [유진투자증권]은 9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게임 부문의 성장성 둔 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주력사업부인 게임 부문에서 온라인게임 매출이 하락하고 있다"며 "모바일게임도 프렌즈 팝 매출 감소, 라인팝쇼콜라·갓오브하이스쿨 등 신작의 흥행이 부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NHN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224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58억원을 기록할 것 으로 예상했다. 그는 게임사업의 성장 둔화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 상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작의 흥행이 기대 이하인데다 핵심 매출원인 디즈니 쯔무쯔무(일본), .. 더보기
강원랜드 한국투자증권은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불확실한 외부 환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2016년 4분기 매출액을 2015년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 난 4170억원, 영업이익은 7.2% 증가한 1289억원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강원랜드] 주가는 외부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새만금 지역에서 내국인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조성을 추진 하고 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가오면서 기부금 등 추가 비용이 지출될 수 있 다는 우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올해 4월 1일부.. 더보기
CES서 날개 편 中드론-VR… 한국은 규제에 ‘발목 CES서 날개 편 中드론-VR… 한국은 규제에 ‘발목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108/82235802/1#[cs]idx250f7367c665260b04d075d6ce216a2 더보기
LG전자 [키움증권]은 9일 [LG전자]가 올해 모바일(MC)사업부의 적자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반기 출시될 G6에 우호적인 시장 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 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지산 연구원은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353억원 손실을 기록했다"며 "[LG이노텍]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513억원 손실로 적자규모가 예[상보]다 더 컸 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MC사업부는 G5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처리 비용과 사업 구조 효율화 비용 증가에 적자폭이 확대됐을 것" 이라며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도 패널 가격 급등 영향에 수익성이 큰 폭으로 하락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1분기 부터 수익성 개.. 더보기
매일유업 [키움증권]은 9일 [매일유업]이 중국 현지 JV 설립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성장 잠재력을 확보한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지난주 [매일유업]은 중국 중정목업의 100% 자회사인 목단강정강투자유한공사와 중국 현지에 JV를 설립할 계획이 있음을 공시했다. JV 회사명은 아 모르[매일유업]유한공사다. JV 파트너사가 지분 60%를 투자하고, [매일유업]이 지분 40%를 투자하는 형태다. 박상준 연구원은 "JV 파트너사의 모회사인 중정목업은 중국에서 목장 관리, 젖소 사육, 우유 생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연간 우 유 생산량 20만톤 이상 추산)"며 "[매일유업]은 중국 현지에서 유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반을 확보하고 조제분유 외의사업으로 영역 확대를 시도.. 더보기
데일리 시황 요약 ## 데일리 시황 요약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금융투자: 지금은 약 달러에 투자할 때 트럼프 당선 후 ① 미국 성장세 개선, ② 금리 속등, ③ 통화정책 차별화로 강 달러 심화 강 달러 완화 근거: ① 실질실효환율 기준 달러 고평가, ② 통화정책 차이 과도하게 반영, ③ 달러 광의 유동성 확대, ④ 미 경상 적자 확대 및 자본 유입 정체 달러화 변곡점은 트럼프 취임 전후. 하반기 세계경제 회복세 본격화되며 약 달러 가속화 ▪ KB증권: 4분기 어닝시즌, 이번에는 다를 것인가? 연초 증시의 특징은 1) 수익률 평균회귀, 2) 환율 민감도 고조첫째, 수익률 평균회귀현상은 거래소 대비 빠른 코스닥의 반등 흐름에서 확인 가능. 코스닥 시장은 연말 대주주 양도세 요건을 회피한 익일인 배당락일(12.. 더보기
사조오양 * 하나금융 [미래산업]팀 ★ [사조오양]([006090]): 참치어가 상승+HMR 시장 확대로 실적 우상향 진행 중 ★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300원 유지 2. 수산 및 가공식품 실적은 우상향 진행 중- 참치어가 상승, 횟감용 참치 어획량 증가에 따른 이익률 회복으로 수산부문 실적 개선 지속- HMR 시장 확대, 금산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가공식품 부문 꾸준한 성장 3. AI 에 따른 국내 수산 및 돈육 가공식품 수요 증가 수혜 기대- 2016년 11월 AI 확산으로 닭, 오리, 계란 등 주요 품목 수요 급감- [사조오양] 가공식품 부문 주요 제품은 생선류 및 돈육 가공식품으로 AI 관련 제품의 대체재 성격- AI 사태 장기화될 경우 2017년 연간 판매량 증가 예상 4. 2016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