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資/證券.不動産 (3537)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글로벌 악재에 대한 내성 ♣ 글로벌 악재에 대한 내성 "Tapering에 따른 신흥국 위기","미국 부채 한도 상향 이슈","시리아 사태우려" 등으로 9월 위기설 증폭에 "9월 만기"와 "추석 연휴"등까지 겹쳐 내국인들의 심리적 위축이 확대되고 있으나, 외국인은 이와 달리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이로 인해 글로벌 악재에 대한 내성이 커지고 있는듯 싶다.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미국 : 뉴욕 노동절로 휴장. Dow 0.00%, S&P500 0.00%, Nasdaq 0.00%. ☞ 유럽 : 시리아 우려 완와 + 지표 호조로 상승.◈ 뉴욕FX휴장.◈ 債券/ 原油☞채권: 휴장. ☞원유: 휴장.◈ CME 야간선물 종가 252.15pt / 대비 +0.30(0.11) / 환산지수 1,927.10pt ♣ 글로벌 經.. ♣ 강화되는 수급 점검! ♣ 강화되는 외국인 매수세 지난 주말은 글로벌 악재의 영향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한편, 미국내에서도 Tapering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경제지표와 시리아에 촛점이 맞춰진듯 싶군요.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 그리고 이에 따른 Tapeering 이슈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와 국내에서는 만기를 한 주 앞둔 싯점에서의 흐름이 중요할 듯 싶군요.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시리아 공습에 대한 "공력론"이 "신중론"으로 바뀌면서 보합으로 출발했으나 미국의 "강경론"과 지표 혼조로 하락 마감. Dow -0.21%, S&P500 -0.32%, Nasdaq -0.84%. ☞ 유럽 : 미국의 "강경론"이 부각되며 시리아 우려가 커졌고 여기에 지표부진이 가세하며 하락 마감함. ◈.. ♣ 한국증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한국증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우리는 2002년의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월드컵 열기"를 잊지 못한다. 영웅이 없는 시대, 월드컵 열기속에서 나온 국민적 영웅. 거스 히딩크! 그는 16강 진출이라는 약속을 넘어 4강전까지 이끌었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당시 오죽하면 모카드 광고 "히딩크편"에서는 "히딩크,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는 카피가 핵심 메시지로 쓰였겠는가! 글로벌 악재가 가득한 현재, 한국증시는 다른 국가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근래의 흐름과 달리 외국인이 매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히딩크 관련된 카피를 이렇게 바꾸고 싶다. "한국증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시리아 공습은 "신중론"이 제기되며 다음주로 .. ♣ 새롭게 불거지는 악재들속에서 외국인은 매수 ♣ 새롭게 불거지는 악재들속에서 외국인은 매수 시리아 편을 드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숨은 의도가 보이는 듯 해 씁쓸하다. 물론 생화학 무기를 쓴 시리아가 절대 잘 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주변국에 영향을 미치는 등 전세계의 약속을 저버렸으니 당해도 싸지만 순수한 의도가 아닌 미국의 지저분한 계산은 긍정적이지는 않다. 미국의 시리아 공격 추진의 이유는 "생화학 무기 사용"을 대고 있지만 그 보다는 "유전 문제"와 "중동 질서"를 들 수 있다. 이슬람은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는데, 시리아에는 이 두개파가 존재하며 대립하고 있다. 중동지역에 적대국인 이란이 시아파며, 우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니파다. 미국 입장에서 분파인 시아파가 정통파인 수니파를 장악하면 이란의 입김이 중동 국.. ♣ 물고기와 같은 투자는 조심! ♣ 물고기와 같은 투자는 조심! 요즘이야 캠핑을 거의 접은 상태지만 과거에는 참 많이 다녔던 것 같다. 주로 갔던 장소는 서해안이었는데 가깝기도 했지만 깊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물가에서 많은 생물을 관찰하거나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한마디로 채집활동이 가능했다. 서해안은 물때만 잘 맞추면 바닷속 갯바위기가 다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데 몇번을 그 바위에 올라가서 관찰을 하다 보니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아마 몇년전 10월 이었을까? 삼겹살을 잘라 물이 고일만한 바위 사이 사이에 작은돌과 함께 찔러 고정시켰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물이 빠진 시간을 맞춰 족대를 들고 갯바위로 향했다. 사람들의 의아한 시선을 억지로 무시한 채 족대와 양동이를 들고 갯바위에 도착했다. 역시....그랬다. .. ♣ 9월 위기? 이런 미친... ♣ 9월 위기? 이런 미친... 최근 시장의 흐름은 美, 경제지표 호전→ QE축소 우려→ 이머징 마켓 자금이탈→ 변동성 확대 수순을 밟았다. 물론 이 이슈는 아직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이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 되었는데, 문제는 이 것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군중심리에 휩쓸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원인이 뭘까? 바로 나름대로의 원칙이 부재한 상태에서 자신의 선택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추석전까지는 제한된 구간내에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한편, 외국인의 매수를 고려해 볼때 부정적 흐름보다는 긍정적 흐름에 촛점을 맞추고 싶다. 어디서 불거진 것인지 모를 9월 위기설 역시 신뢰성이 적고, 과거 대중에게 밝혀진 위기는 현실화 된 바가 없다. QE 축소는 단행한다. 다.. ♣ 섣부른 행동은 실수를 낳는다. ♣ 섣부른 행동은 실수를 낳는다. 입사하고 1~2년 지났을까? 80년대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회식을 하면 3차, 4차는 보통이었고 2차는 극장식 스탠드바(나이트 클럽이 대중화 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초로 기억)였으며, 3차는 가라오케였다. 그리고 4차는 살아 있는 사람들끼리 까페나 포장마차에서 끝냈다. 당시에는 경기가 호황을 누릴때니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여건이었다. 지금은 생각도 못할 일이지만...아니 돈이 있어도 그렇게 마시지도 못할 것 이다. 어쨌든 세월을 거슬러 80년대말 저녁을 먹고, 2차로 나이트를 갔는데 그 곳에서 아주 우스운 일이 벌어졌다. 필자가 화장실을 간 사이 춤을 추는 스테이지에서 일행에게 술취한 사람이 추근댔고, 그걸 동기가 한마디 하면서 싸움이 붙었다고 한다. .. ♣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오늘은 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두려움이라고 한다. 성공한 사람이나 역사적 영웅에게도 두려움은 있었다. 그들이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된 것은 그 두려움을 딛고 일어섰기 때문인데, 이런 두려움을 리사히메네스는 "지극히 인간적"이라고 말한다. 두려움은 사람을 힘들게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건강하게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려움은 몸에서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되도록 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시키기도 한다. 주식시장의 두려움! 특히 최근 미국의 QE 축소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머징국가의 위기.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 것은 막연하게 그럴 것이다. 그럴까?에서 비롯된 실체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일 뿐이.. 이전 1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4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