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식펀드 잊지 마십시오. 적립식펀드는 노후대비 그리고 자녀분을 위한 필수 상품입니다.
♥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24일 주요 일정
* 해외 중요이슈
구글, 오라클에 승소...안드로이드 "특허분쟁 부담 축소" / 스페인, 방키아에 90억유로 공적자금 투입 / 유로존, 그렉시트 대책 준비 / 미국 신규주택 판매 호조...부동산 경기 "회복" / 안전자산 자금 집중...독일 2년 국채 입찰, 사상 최저금리 1.72% / 유로화 1.25달러로 22개월만에 최저치...추가적 하락시 치명적 위기 / 금 1,550달러로 하락 / 그리스 전총리 하루만에 말 바꿔...유로존 탈퇴 준비하고 있지 않다 / EU 특별정상회담 현재 진행 중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더 커진 가운데서도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유럽연합 특별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영향으로 낙폭을 줄이며 마감, 이탈리아와 프랑스 정상들의 성장 부양 합의 보도도 긍정적.
다만 전일 오후 파파데모스 전 총리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 유로존 워킹그룹에서 각 회원국 별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은 불안심리를 부추김. 여기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유로본드에 대한 강한 추진의사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는 점이 시장 심리를 위축시킴.
다만,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와 주택가격지수등이 동반 호조를 보인데다 EU 정상회의 결과를 보고 가자는 관망세도 영향을 미침.
♥ 전망과 전략
심리적 지지선으로 추정했던 유로화가 1.26달러를 깼고, 국제유가, 구리, 금, 은등 안전자산도 급락했다. 여기에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경우 중국 수출이 4%가 줄어든다고 한다. 안그래도 둔화되고 있는 중국경제에 부담이 아닐 수 없다
6월17일까지는 우려감과 관망이 지속될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금일 오전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유로존 특별정상회담 결과도 별 내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중국,미국,유럽의 경제지표까지 내정되어 있어 유로화의 급락이 그 부분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렉시트를 현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미국시장이 이틀째 소강상태를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싶다. 지금 시장은 그렉시트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를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1,800pt가 당분간은 기준선이 된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싶다. 1,800pt 중심으로는 연기금등 장기투자를 하는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고, 그 이상에서는 외국인의 매물이 강화되고 있다. 이 흐름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리스 총선이 지나봐야 할 것 같다. 그 전까지는 등락이 교차되는 지루한 구간이 불가피할 듯 하다.
24일 외국인의 매도가 줄어드는 듯 하더니 재차 급증했다. 5월 들어서만 3조6,120억원을 매도했고, 이 금액의 70%가 유럽계였다. 유로존의 상황이 여의치 않은 만큼 당분간 외국인의 매물은 불가피해 보인다. 적극적인 상황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전일 외국인은 Kodex레버리지와 현대모비스를 대거 매수했는데 이 것은 단기적으로 1,800pt 기준으로한 반등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듯 하다.
24일 시장에서는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와 바닥권에 근접해가는 프로그램 잔고의 동향 그리고 연기금의 방향과 사상최고치에 달하는 대차잔고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듯 싶다. 예상했던대로 EU특별정상회담은 별 내용이 없는 듯 하다. 그렉시트 대비와 유로존 성장에 대한 논의였다고 하니 시장에는 긍정적이지 못할 듯 싶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