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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22일 주요 일정
* 해외 중요이슈
독일, 모든 성장부양책 검토"....EU 특별정상회담 "청신호" / 24일 EU특별정상회담 실시 / "공모가 아래로 추락"페이스북..."추가하락 지속될 듯...11% 급락" / 짐 오닐 "증시, 그리스-JP모간 탓 과민반응" / 독일과 프랑스 그리스 유로존 잔류 위해 최선 / 그리스 급진좌파 당선되도 EU 탈퇴 안하겠다고 언급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급등
나스닥 지수가 페이스북 급락에도 2.5%나 급등했다. 다우지수를 비롯한 미국 시장은 시초가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강화한 하루였다. 금일 국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급락했던 기술주와 소재관련주가 강했던 반면 유틸리티는 약했다. 애플의 6% 가까이 급등했으며 보잉과 캐터필러 등 제조업 분야 블루칩들이 3%대 후반의 상승을 보인 것도 주목해볼 부분이다.
♥ 전망과 전략
* 1800pt 저항
낙폭과대로 인한 반등이 시도 되었지만 1,800pt를 넘지는 못했다. 최근 낙폭 대비 반등폭이 크지 않다는 것은 저항이 크다고 보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불안해 적극적으로 매수에 가담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다. 그러나 전일 미국시장이 강했던 점을 감안하면 전일 상승폭을 감안하더라도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다. 금일 관전포인트는 1,800pt의 안착이 가능하냐와 외국인들의 매수가 가능하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포인트는?!
이미 지난주 말 제시해 드린대로 매수는 유효하다. 다만 급하게 대응할 구간은 아닌만큼 낙폭이 큰 경우 마다 매집은 유효하겠지만 시간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현재 싯점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면
1. 전일 미국 시장이 강하게 반등했지만 가시화 된 것이 없는 기대감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려 역시 현실화 된 것이 없는 상태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이므로 이번 반등을 너무 기대이하로 평가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2. 미국이 강한 반등을 보였는데 시초가 보다 종가에 더 강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유럽정상들이 유로채권 공동발행을 검토하고 있고, 5천억 유로 구제기금 은행 지원 검토와 ECB 시장 개입 확대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독일이 조금만 양보하면 전세계 시장이 안정을 보일 수 있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부양의지가 확인된 것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 문제는 시간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 부분은 항상 경계해야 하는 핵심적 이슈다.
22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매매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1일 흐름을 주목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 매도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았고 오전에서는 매수를 보였다는 것이다. 낙폭과대 그리고 저평가 우려감으로 하락했던 만큼 기대감은 흐름을 되돌릴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22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는지를 체크해야 하며 크게 줄어든 프로그램 잔고가 매수세로 돌아서는지도 관건이다.
애플이 폭등한 만큼 삼성전자가 21일 상승에 이어 22일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는지도 중요하며 자동차 쪽으로도 매수세가 이어지는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AMOLED TV 관련주로 매수세가 이어지는지 체크해보자.
전략?!
장기 관점의 매집이 필요한 구간이다. 당장은 하루이틀 반등했다 매물이 있을 수 있겠지만 22일 반등폭이 강하다면 바닥 확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시간투자를 고려한 점진적 매집 대응이 가능하다고 본다.
종목은 AMOLED 소재쪽에서 관심이 필요해 보이며, 대형주에서는 철강주는 재고 과다로 3분기까지는 보류한다. 화학주는 점진적 편입해가되 중국이 경기 부양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부분을 보면서 대응하시되 많은 물량을 한 번에 매수하지 않아야 한다.
아직은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구간은 아니다. 그러나 역사적 저점에 들어온 상태. 매집은 가능하나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