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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15일 주요 일정
* 해외 중요이슈
피치, 이르면 11월에 한국 신용등급 상향 조정예고 /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15일 최종 담판" / 유로존 17개 회원국들의 산업생산 "부진"...겨기침체 악화 / "불안한"이탈리아,스페인 국채 조달금리 큰폭 상승 / 그리스, 유로존 탈퇴문제 논의 부인 / 유로존 재무장관 특별회의...그리스 유로존 잔존해야 지원가능 및 긴축조치만이 최선의 길, 스페인은 은행부문 외부 평가에 속도 내도록 요구, 포르투갈은 개혁 프로그램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난항속에 유로존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동반 부진을 타나냈고, JP모건의 부정적인 기업이슈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리스에서는 정치권이 연립정부 구성을 재차 시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한편,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입찰에서의 낙찰금리 급등도 불안으로 작용했다.
* 이슈는 전일 밤과 다음날 아침 뉴스를 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일 자료에 오류가 있더라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전망과 전략
* 그리스 유로존 탈퇴 급물살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는 내용이 본격화 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이시간 현재 그리스 주가는 - 32.63pt로 -5.33%가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부터 거론되다 오후 들어서는 탈퇴 시나리오가 구체화 되고 있다.
유로존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은 그리스 탈퇴를 공식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했고, 독일 유력 언론인 슈피겔 역시 1면에서 "그리스가 왜 유료존을 떠나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리스가 장기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유로존에서 떠나는 것 밖에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스가 탈퇴해도 EFSF의 지원은 계속 받을 수 있도로 하는 계획을 독일 재무부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해도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독일 정부의 나름이 방침으로 풀이되는데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면 유럽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의 탈퇴를 적극적으로 만류해온 독일조차 그리스의 탈퇴를 염두해도고 대응책을 마련해 놓고 있었다는 사실을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금일 밤에 있을 유로존 재무장관 특별회의 결과와 16일 독일-프랑스 정상회담이 주목 받고 있는 것도 그리스 문제가 집중 거론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 유로존 탈퇴가 본격 거론되고 있고 이로 인해 유럽이 급락하고 있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유로존 탈퇴 이후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긴축 정책 불이행 => 구제금융 미지급 => 그리스 디폴트 => 유로존 탈퇴의 상황을 밟을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이 것이 중장기적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로 전이되는지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말 하자면 유로존 붕괴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럴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이 그리스 탈퇴 충격을 흡수하는데 일시적일 것이라는 견해에서 3개월까지 소요될 것이라는 의견까지 제시되고 있다. 유로화의 붕괴가능성과 글로벌 경기의 충격이라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 수급
외국인이 5월들어 거래소에서 매도한 규모가 2조116억원, 코스닥에서 매도한 규모는 379억원으로 상당히 대조적이며 14일 시장에서는 거래소는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코스닥은 매도를 줄였다는 부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위에서 애널리스트아 기자들의 내용을 취합해서 정리해 드렸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일단 그리스 디폴트는 기정사실로 보고 있으며 유로존 탈퇴및 해체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 부분이 글로벌 경제상황이 여의치 않은 싯점에서 불거쳐 그 충격을 우려하고 있는 것일뿐.....아울러 그리스 유로존 탈퇴는 말 그대로 거론일뿐 최종 결과는 6월 17일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시간이 있다는 소리다. 이 것은 그 발표전까지 불확실성으로 작용해서 6월까지는 어려운 흐름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 부분이 현실화된다면 불확실성 해소로 긍정적이라고 본다. 다만 이 것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로 번지느냐가 문제다. 위에서 말씀드린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불확실성해소 그리고 일시적 충격"
* 과도하다.
우려감이든 뭐든 이 것이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이 것은 다시 수급에 영향을 미친다. 이 후 시장의 저평가를 만들고 다시 투자 여건을 만들 것이다. 지금 현재 지수 1,950pt는 2012년 기업의 예상실적으로 볼때 Per=9.5 에 해당한다. 저평가다. 지수가 외국인의 매물에도 1,900pt를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스 문제로 이 부분이 깨진다면 국내 기관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그리스 문제가 터지면 글로벌 경기에 충격을 축소하기 위해 각 국이 경제정책의 공조를 강화할 것이며, 미국에서는 QE3를 비롯해 각 국이 다시 한번 유동성 정책을 펼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글로벌 메이져는 이 흐름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흐름을 감안시 1,900pt의 지지를 확인해야 하며 이탈은 분할매수의 기회라고 보고 있다. 이미 최근 지속적으로 거론드리고 있는 부분이다. 지금 시장은 심리적 우려가 과도한 구간이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추가적인 흐름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분기별 주목해야 할 변수
* 2012년 분기별 시나리오에 미칠 큰 변수들
* 2012년 2분기 - 중국의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변화 여부, 한국과 대만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유가추이,
6월 KOSPI200 정기변경
* 3분기 - 미국의 QE3 및 중국의 경제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안정 확인여부, * 4분기 - 글로벌 경제지표 및 인플레이션, 3분기 기업실적 추이, 엔화와 달러캐리 추이.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