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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14일 주요 일정
* 해외 중요이슈
JP모건 무리한 투자로 20억달러 손실..피치,무디스 JP모건 신용등급 하향 / 그리스 2차 총선 불가피...3당도 연정구성 실패 / 미 5월 소비자심리지수, 4년만에 최고치 스페인, 은행 개혁안공개...총당금 300억유로 확보 지시 / 한.중.일 정상 연내 FTA 협상 개시 /중, 지준율 0.5%pt 인하 4,000억 위안 풀릴듯[72조7000억원] / 그리스 부총리...7월초 현금 고갈 가능성 발표
미, 고용지표 호조...인플레는 안정 / 미, 재정수지 3년만에 첫 흑자 전환 / 버냉키 주택관련 대출, 너무 타이트하다. / ECB, 물가 상승위험 커질땐 기준금리 인상 / 영란은행, 금리동결-자산매입유지...인플레 우려
* 이슈는 전일 밤과 다음날 아침 뉴스를 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일 자료에 오류가 있더라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전망과 전략
* 변동성 확대 가능성
이번 주 유럽연합 재무장관 특별회의와 독일.프랑스 정상회담 등이 내정되어 있으며, 경제일정으로는 미국의 QE3 추진 여부와 소비자물가지수 및 FOMC 의사록 발표등의 주요 변수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글로벌시장의 급등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의 QE3 추진 여부 역시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만기를 마무리하고 맞이하는 주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 거래소는 지고, 코스닥은 뜨고
현재 상황은 글로벌 악재로 인한 국내 경제 악화 우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이 흐름은 메이저에 영향을 줬고, 대형주에 대한 부담을 안겼다. 이 흐름이 거래소의 약세를 촉발했고,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던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를 이끌어 냈다. 아이러니하게 이런 흐름속에서 개인은 코스닥을 팔아 거래소의 대형주로 이동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닥을 매수했다. 여전히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역시 삼성전자와 현대차 그리고 기아차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듯 싶다. 외국인은 현대차와 삼성전자를 내다 판 반면 기아차를 매수하고 있고, 기관을 포함한 내국인은 이와 다른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주 거래소 매도 금액의 대부분이 이들 종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시간이 필요하다.
4월 이후 시장은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자동차 위주의 진행이었고, 그외 기업은 가치에 상관없는 약세가 이어졌다. 근래들어서는 이들기업까지 약세가 이어지며 지수 하락을 우려한 매무리 이어지고 있다. 쉽게 끝날 것 가티 않다.장기관점에서는 기회가 되겠지만 단기관점에서는 변동성과 심리적 위축에 따른 고통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힘겨운 장세다.
시장을 주도했던 외국인들이 유럽에 대한 우려와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지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여기에 국내 기관의 3월 펀드조정과 청산 역시 시장에는 충격이 된 이후 쉽게 회복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분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유럽문제가 해소되는 한편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어야 한다. 문제는 이 부분이 9월전까지는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월 ~ 6월 중순까지는 유럽문제가 복병이 되는 한편, 미국 경제는 혼조권으로 들어간다. 7~8월에는 휴가처로 큰 이슈 없이 지수 정체속에 중소형주가 진행되는 코스닥 장세가 예상된다.
9월들어 대형주가 바닥을 확인해 가며 제한된 반등시도를 하지만 여전히 지수를 끌어 올리는 장은 아니다. 10월~12월 대형주가 저점을 확인한 이후 반등시도는 하나 제한적 흐름이며 중국의 긴축완화 정책과 함께 중국관련주가 부각되는 한편 정권 교체주기에 들어서면서 중소형 테마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중소형주만 매매하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화학주를 비롯해 대형우량주도 수익이 안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매집이 필요하다. 그 시기가 2012년이고 중소형주는 정권 교체 이후 정책과 맞물릴 테마로 매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중소형테마는 그 시기가 다소 오랜시간 지속될 가능성은 있다.
* 결론
언제나 그랬듯이 "주식시장에서는 많이 빠진 것이 호재"다. 즉, 이번주 약세는 단기든 장기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주 글로벌 변수들이 다소 안정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전약후강의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까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실적주 중심의 종목이나 또는 턴어라운드 가능성 종목 그리고 이슈에 포함될 수 있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들 주식으로 매매가 가능한데, 이미 방송을 통해 말씀드린대로 AMOLED 관련주 및 무선충전, 스마트폰 관련주등을 포함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그리고 유가하락과 관련된 쪽을 관련 산업의 호전여부를 살펴보면서 매매도 가능하실 듯 싶다.
이번주는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를 하는 시기가 아닐런지?!!
♥ 분기별 주목해야 할 변수
* 2012년 분기별 시나리오에 미칠 큰 변수들
* 2012년 2분기 - 중국의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변화 여부, 한국과 대만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유가추이,
6월 KOSPI200 정기변경
* 3분기 - 미국의 QE3 및 중국의 경제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안정 확인여부, * 4분기 - 글로벌 경제지표 및 인플레이션, 3분기 기업실적 추이, 엔화와 달러캐리 추이.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