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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일일자료/국내외 시황

[1분기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지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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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1/6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
[1분기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지렛대
▶️자료: https://bit.ly/2QrLq5G

* 글로벌 유동성 확장 국면 전제는 변화 없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 측정 지표인 신흥국 가중위험선호지수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유동성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로 유입 예상

* 계절적으로 보면 모멘텀 스타일지수가 1분기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미국과 국내 증시 공통적으로 이익 추정치(모멘텀) 개선 여부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컸음

* 미국 모멘텀 변화: 민간투자 지표 개선 기대 높은 편. 주(州)별 제조업 자본지출지수 반등과, S&P500 기업들의 현금이 주주환원 보다 M&A, CAPEX, R&D로 지출될 수 있어 민간투자 개선 가능성 높음

* 미국의 CAPEX를 주도하고 있는 섹터는 헬스케어, 최근 IT섹터에 대한 추정치가 개선. 미국 IT CAPEX 반전은 국내 IT 이익 추정치 개선에 긍정적

* 미국 IT CAPEX 개선 및 증가 국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국내 IT섹터 기업 이익추정치도 개선될 수 있는 점이 기존과 차별화(주가도 강세). 글로벌 IT 기업들의 CAPEX 개선 기대가 높아 해당 기업 밸류체인에 속한 국내 IT 기업에 관심(삼성그룹 IT 관련주) 

* 중국 모멘텀 변화: 수입과 PPI 지표 개선 기대 높은 편. 수입 개선은 미국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 PPI는 중국 씨클리컬의 재고 감소, 인프라 투자로 인한 재고순환지표 개선 등으로 반전 가능

* 중국 PPI 상승 국면에서 국내 소재, 산업재, IT섹터의 이익추정치 개선(주가도 강세). 중국 PPI(YoY) 하락률 축소와 (+)플러스 전환 국면에서는 소재, (+)플러스에서 상승률 확대되는 국면에서 산업재로 이익추정치 상향과 주가 강세 현상 이전 

* 중국 PPI 변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민감도가 높고, 글로벌 동종 업종 내 매출액 점유율이 높은 점 감안 시, 철강(POSCO)이 유리. 산업재는 수주산업이기 때문에, 재고 축적 수요가 발생할 경우 재고 비율이 낮은 조선(한국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이 유리 

* KOSPI 내 이익추정치 개선 가능 섹터(IT+소재+산업재)들의 기대수익률과 시가총액 비중 고려 시 기대수익률은 +7%. 글로벌 유동성 확장 국면에서 KOSPI 12개월 예상 PBR 최.저점은 0.81배, 현재 0.84배를 적용해 1분기 KOSPI 예상밴드는 2,090p~2,300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