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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일일자료/국내외 시황

시장 및 업종 2019. 1. 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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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장문수]

자동차 산업 

OVERWEIGHT (유지) 

4Q18 및 2018년 12월 현대차그룹 글로벌 도매 판매

 

- 4Q18 현대차그룹 중국외 글로벌 도매판매는 157.3만대(+3.9% yoy, +1.2% qoq) 기록

 

1) 국내 영업일수 증가, 북미 낮은 기저로 전년동기비 증가했으나 중국 부진은 지속

 

2) 연말 계절 요인에도 수요 상황은 지역간 온도차, 출하대비 리테일, 도매 부진해 재고 증가

 

3) 다만 기대 못미쳤던 싼타페 미국 판매는 12월 9,030대 기록하며 호조

 

- 주가는 현대 신차 팰리세이드 반응, 현대차그룹 장기 친환경차 비전 선포, 중소기업 상생 전략 등이 긍정적 영향 보이며 저점 반등 후 횡보

 

- 1) 미국 회복 지연, 2) 중국 부진 지속, 3) 제한적 신차 효과, 4) 품질 관련 이슈 불확실성 등 Fundamentals 개선 요인은 확인 지연 지속 중

 

- 신차 효과의 지역간 온도차로 단기적 실적 회복 단서 부족해 큰 투자 매력 개선 어려움

 

- 실적 불확실성 확대로 이익 변동성 큰 순수 전통부품사보다 완성차나 기타 사업부문(A/S, 친환경차 등 Cashcow) 보유한 업체가 상대 매력도 높음

 

- 대형주 중 A/S 높은 수익성으로 실적 방어한 현대모비스, 신차 모멘텀이 기아차보다 빠른 현대차 중심의 선별적인 대응 추천 의견 유지

 

* URL : http://me2.do/FJ2fv2r3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K Morning Call 2019.01.04(금)


▶️ Market Comment


미국 증시

ㆍ 애플 쇼크·제조업 지수 부진으로 급락

ㆍ 중국 아이폰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에 애플 주가가 장중 10% 급락

ㆍ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1을 기록해 전월 59.3에서 크게 후퇴


유럽 증시

ㆍ Apple발 악재에 하락 마감

ㆍ 애플 쇼크에 AMS(-23%),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12%) 등 기술업종이 4% 이상 급락

ㆍ 오후에 미국 경제지표도 약세를 보임에 따라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낙폭 확대


일본 증시

ㆍ 신년 연휴로 증시 휴장

ㆍ 일본 엔화 가치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달러당 104.87엔까지 올라

ㆍ 로이터 등 외신, 엔화 가치 급등을 ‘플래시 크래시’로 표현

    

중화권 증시

ㆍ Apple발 악재에 하락 마감

ㆍ 선전증시, Apple의 부품 공급업체 등 관련주들 하락하면서 지수 약세 보여

ㆍ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49.7로 집계, 2017년 5월 이후 처음으로 50선 하회


국내 증시

ㆍ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양지수 하락 마감

ㆍ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부진,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 생기면서 기관 매도세로 하락

ㆍ Apple에 오디오부품 공급하는 서성테크놀로지, 카메라 모듈과 렌즈 제조업체 순우광학테크↓

   

▶️ Global News Clip


ㆍ Apple, 중국 판매부진으로 1분기 매출전망치 5~9% 하향조정에 -9%대 급락

ㆍ Apple 매출 전망 하향 조정에 Chip Maker들에 대한 부정적 전망 확산

ㆍ Delta Air Line, 4분기 매출 예상 하회 전망에 -8.9% 하락

ㆍ Amazon, 1000개 이상의 주유소(Gas Station) 매입 노린다는 현지 분석 나와

ㆍ Bristol-Mysers Squibb, Celgene 약 74억 달러에 인수 추진, Celgene +21% 상승


※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SK증권] Mid-Small cap


▶️ 오늘의 Check Point!!! 2019.01.04(금)


▶️ KCGI, 한진 지분도 8.03% 보유, 2대 주주로 부상

ㆍ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에 이어 한진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진의 2대 주주로 부상

ㆍ 한진의 최대 주주는 지분율 22.19%의 한진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6.87%로 3대 주주로 밀려나

ㆍ KCGI가 한진에 대해서도 사실상 '경영 참여'를 선언한 게 아니냔 평가 나와


▶️ 일본 구마모토 5.0 지진 발생

ㆍ 3일 오후 6시 10분쯤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 현 구마모토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나

ㆍ 일본 기상청, 이 지진으로 구마모토현 나고미마치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관측, 진도 6약 지진 발생은 3년만

ㆍ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 없다고 밝혀, 인적 피해 보고 아직 없어


※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SK증권 미드스몰캡 나승두 / 02-3773-8891]


▶️ 2019년 주목해야 할 종목 10선(選)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했지만, 우리나라 증시는 올해도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한 달간 KOSPI / KOSDAQ 양 지수 각각 3.7%, 13.7% 상승하며 최고치 경신 랠리를 펼친 반면, 2019년 1월에는 불과 새해 개장 이틀 만에 KOSPI -2.8%, KOSDAQ -3.7%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성장률 둔화의 암운이 드리운 상태에서 뚜렷한 주도주가 나타나지 않은 시기가 지속되다 보니 투자자들의 고민은 더 깊어지는 시점이다.


하지만 반대로 지금이야 말로 다양한 산업 및 종목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탄탄한 개별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난 1~2년간 대세 상승에 편승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했다면, 올해는 좋은 섹터/업종 내에서도 똘똘한 종목 하나 찾기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2019년은 그 동안 소외되었거나 낙폭이 과대했던 중소형주를 발굴하는 상향식 접근(Bottom-Up Approach)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자료에서는 최대한 다양한 분야 속 실적 회복/반등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추려보았다. 올해 지켜보아야 할 포인트 위주로 정리한 만큼, 올 한 해를 지나며 주목했던 포인트대로 기업의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기업분석>


- 뉴로스(A126870) Not Rated : 수소연료전지차(FCEV) 리드오프 기업

- 대아티아이(A045390) Not Rated : 남북 경협 1순위, 철도신호 절대강자

- 라이온켐텍(A171120) Not Rated : 실적 회복 + 신규 시장 진입

- 바이넥스(A053030) Not Rated : 존재감 넘치는 중소형 CMO

- 서진시스템(A178320) 매수/25,000원 : 성장모멘텀 탄탄한 5G 대표주자

- 슈피겐코리아(A192440) Not Rated : 진정한 아마존 수혜주

- 아스트(A067390) Not Rated : 글로벌 경쟁력 입증하는 강소기업

- 코나아이(A052400) 매수/16,000원 : Big 턴어라운드의 시작

- 파나진(A046210) Not Rated : 세계가 탐내는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 포티스(A141020) Not Rated : BTS 효과 나타날 2019년


https://bit.ly/2TlDqlA


※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 190104 대신증권 오늘의 리서치


* SBS (034120)  BUY (유지)  TP: KRW 31,000 (유지)  "계획대로 되고 있어"

- 지난 12/12 방통위가 중간광고 허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

- 전일 Pooq은 Oksusu와의 통합을 결정. 당사가 전망한 5가지 중요한 변화가 계획대로 진행 중

- 이번 통합 영향은 컨텐츠 매출 증가도 있지만, 보수적인 조직이 오히려 트렌드 이끄는 진취적인 조직으로 변했다는 것을 의미

- 향후 드라마 사업부 독립 및 텐트폴 드라마 제작과 중국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

https://goo.gl/RmNdSU


* 모두투어 (080160)  BUY (유지)  TP: KRW 32,000 (유지)  "영원한 겨울은 없다"

- 4Q18E 연결 OP 39억원(-30% yoy) 전망. 본사 OP 45억원(+2% yoy), 자회사 합산 영업손실 -6억원(적전)

- 전체 송출객 -1% yoy, PKG -2% yoy, TKT +1% yoy. 평균판매단가(ASP) -5% yoy 추정

- 19E 연결 영업이익 312억원(+60% yoy) 전망. 본사 OP 302억원(+30% yoy). 자회사 합산 OP 10억원(흑전)

https://goo.gl/G6sEgP


* 의류산업  OVERWEIGHT (유지)  "환율이 올랐다 (4Q18 preview & 2019 년 상반기 투자 전략)"

- [내수 브랜드] 4Q17 이른 추위와 평창 올림픽 마케팅 효과로 패딩 판매가 양호했던 점이 기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4Q18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파악. 경기 부진도 의류 소비에 (-) 요인으로 작용

- [의류 및 신발 OEM] 미국 유통업계의 구조조정이 대부분 일단락되면서 완만한 수주 회복 지속.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4Q18부터 YoY 상승 구간에 진입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마진 회복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

- 원/달러 환율이 1Q19 현재 yoy 4% 이상 높은 상황으로 해외 시장 exposure가 높은 브랜드 기업과 수출 기업인 OEM/ODM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valuation re-rating이 지속되고 있는 휠라코리아와, 4Q18부터 증익 구간에 진입한 한세실업, 그리고 2Q19부터 확실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화승엔터를 상반기 Top pick 으로 제시. 이들 기업 모두 매출의 80~100%가 USD로 발생하는 구조로 환율 상승에 수혜

https://goo.gl/ErdTLZ


* Issue Comment  "과도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 미국 국채시장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기준금리 인하 기대

- 향후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크게 높아짐

- 주식시장의 급락에 따른 다소 과도한 기대, 채권 추격 매수는 피해야

https://goo.gl/ZXGrwk






중국발 애플 쇼크


애플의 아이폰 중국 판매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어제 우리 증시에 폭탄을 날렸고 미국 증시도 급락을 했습니다. 중국 경제 부진 속도가 2019년 증시의 중요한 양대 메크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진 하루만에 현실화가 되고 있어서 우려감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삼성전자는 중국 매출이 전년대비 11% 매출이 줄어들면서 작년부터 주가가 하락했는데 애플은 이제서야 충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여기저기서 훔쳐다 만든 기술로 빠르게 시장을 잠식했고 삼성을 제끼더니 드디어 애플까지 보내버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더이상 더 좋은 스펙을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바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불안 심리를 더 자극하는 것이겠네요. 너도나도 스마트폰이 있고 중저가의 스마트폰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더이상 고가의 스펙 많은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게될 것이기 때문에 삼선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은 앞으로도 중국의 제품이 시장을 빼앗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애플로 인해서 기술주들이 죄다 크게 하락을 했죠. 하지만 모든 기술주가 악재에 크게 노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드웨어 업체들의 부진과 소프웨어 업체들의 선전이 증시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즉, 클라우딩을 봐야 한다는 것. 또한 애플로 인해서 모든 IT가 죄다 된서리를 맞는 우리 시장도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IT는 스마트폰만 있지 않습니다.


어제 코스닥은 기관의 대량 매도 속에 외국인이 매수하면 반등하다가 외국인이 결국 매도로 돌아서자 크게 하락전환하는 모습이었죠. 반대로 코스피는 기관이 대량매물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은 매수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작...중국의 경제 둔화로 인한 애플의 매출 감소 우려라고 하는데 중화권의 증시는 오히려 견조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3065251009?input=1195m





[흥국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Heungkuk Morning Comment [주식] 1/4(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 대비 0.81% 하락한 1,993.70

- 전일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이어 애플의 19년 1분기

   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에 국내 증시 하락 

- 수급별로는 기관이 1,686억원을 순매도하며 증시 하락 주도

- 조선 업종이 전일 대비 3.8% 상승하며 업종 수익률 상위 기록

- 반도체 업종이 전일 대비 4.8% 하락하며 업종 수익률 하위 기록

- 야간 선물 255.95(-0.25%)


[전일 해외 주식 동향]

<미국> DOW 22,686.22(-2.83%), S&P 500 2,447.89(-2.48%) 

- 애플의 19년 1분기 매출 전망치 하향 및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에 급락

- 12월 미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59.3) 대비 하락한 54.1

- 한편, 하셋 (트럼프 경제 고문) 위원장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중국 매출에

  크게 의존하는 미국 기업들은 수개월 내에 역풍 맞을 것이라 예상


<아시아> 상해종합지수 2,464.36(-0.04%) 닛케이 지수 20,014.77

- 전일 발표된 차이신 제조업 PMI(49.7) 부진 및 애플이 자사 부진 원인으로 

  중국 시장 둔화 지목함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마감 

- 일본 증시 휴장

- MSCI EM ETF 38.45(-1.81%)







[흥국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Heungkuk Morning Comment [채권] 1/4(금)

[전일 국내 채권 동향]

- 국내 채권은 3년 1.796%(-0.6bp), 10년 1.955%(+0.7bp) 마감

-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채권 시장은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낮은 금리 수준에 시장 금리 하락 폭은 제한적


[전일 해외 채권 동향]

- 미국 채권 시장은 2년 2.431%(-7.1bp), 10년 2.582%(-7.7bp) 마감

- 애플의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안전 자산 선호 흐름을 강화하며 미국채 시장 금리 하락. 실효연방기금리를 08년 이후 처음으로 하회

- ISM 제조업 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2년내 최저치 기록





[흥국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Heungkuk Morning Comment [외환] 1/4(금)

[전일 국내 외환 동향]

- 달러/원 환율은 1,127.7원(+8.7원) 마감

- 애플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원화 약세

- 뉴욕 NDF 시장 달러/원 1M 1,124.8원(-1.85원)


[전일 해외 외환 동향]

- 해외 외환, 달러 인덱스 96.23pt(-0.56%), 유로/달러 1.134달러(+0.47%), 달러/엔 107.52엔(-1.44%)

- G2 제조업 관련 경제지표가 부진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 안전통화인 엔화가 큰 폭으로 강세

-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가 금리를 올리지 말하야 한다는 발언은 달러 약세 요인







<신한금융투자 유통/의류 박희진>


주요 유통 업체 업황 Update: 

2019년, 쉽지 않은 시작


- 2월 경으로 예정된 4Q18 유통 업체 실적은 다소 부진한 흐름 전망


1) 주요 업태 4Q18 영업이익 증감률 (YoY 기준): 홈쇼핑 +3.2%, 백화점 -6.5%, 대형마트 -16.8%


- 홈쇼핑: 상대적 실적 안정성 유효, but 송출 수수료 인상률 확정에의 변동성은 open


- 백화점: 롯데쇼핑 -10.1%, 현대백화점 -5.1%, 신세계 -1.3% 전망

→ 롯데쇼핑의 경우 기존 예상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 전망 &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면세 부문 손익 변동성


- 대형마트: 분기 누계 6% 이상의 기존점 역성장에 따른 손익 부진 전망


2) 12월 추정치를 반영한 4분기 기존점 성장률(단순평균): 백화점 +1.3%, 마트 -6.4%

→ 11월의 경우 계절적 영향으로 백화점 업태 기존점 역성장, but 12월 +2%대로 반등


3) 소비 지표에의 기대감은 낮은 상황에서 구매건수보다는 단가 상승을 통한 성장세 지속

→ 단가 상승이 용이한 고가 상품 판매 채널에의 선호도 유지


※ 업태 선호: 아직은 '백화점 > 대형마트 ≒ 홈쇼핑 > 편의점' 유지

: 업태에의 중장기 전망보다는 단기 실적과 주가,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단기 대응이 필요한 상황


▶️ 최근 주가 및 2019년 상반기 실적 기대감 반영 시 신세계, 롯데쇼핑 선호

 

발간 자료 링크: https://bit.ly/2TwPxwn


위 내용은 2019년 1월 4일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신한 생각> 세계를 여는 사람들


-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 주요 뉴스

-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지속


▶️ 원문확인 :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16





[신한금융투자 자동차/타이어 정용진, 한상윤]

 

*자동차; 12월 글로벌 판매대수

 

- 국내: 일회성 이슈 없는 무난한 판매 기록

1) 12월 내수 신차 판매량(수입차 제외)은 13.9만대(+5.2%, 이하 YoY)를 기록

2) 전년도 파업 기저로 현대/기아차 합산 점유율(수입차 제외)은 77.0%(+1.6%p) 기록


- 해외: 중국 부진 지속, 미국 기저효과 구간 진입

1) 현대/기아차의 해외 출하량은 각각 24.9만대(-11.4%), 기아차 11.3만대(+10.5%) 기록

2) 중국: 산업 수요 부진한 가운데 신차 효과로 판매 감소폭 달성해 현대차 8.9만대(-26.4%0, 기아차 5.2만대(-5.9%) 기록


- 투자의견 중립 유지, 펀더멘탈보다 모멘텀이 우선

1) 무역 분쟁의 긴장감은 일부 완화되고 있지만 산업 수요 부진이 단기간 내 타개되기는 어려울 전망

2) 견조한 실적과 지배구조 관련 모멘텀을 겸비한 현대모비스 최선호주로 추천


* 원문 링크: https://goo.gl/a59nTQ


위 내용은 2019 01월 04일 07시 55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 Daily 신한 생각 1월 4일자


☞ 시황 전망: 안갯속 증시 (2) [노동길]


☞ 자동차 (중립): 12월 글로벌 판매대수 [정용진]

☞ 유통 (비중확대): 2019년, 쉽지 않은 시작 [박희진]


☞ 신한 Daily: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06


☞ 주요신문기사 요약: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24


☞ 해외시장 동향: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25


위 내용은 2019년 1월 4일 7시 2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190104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해외증시


1. 미국 증시


-뉴욕 증시는 전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애플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 소식과 동시 다발적으로 터진 델타 항공의 전망치 하향에 더한 제조업 지표 부진 영향으로 급락. 기술업종이 5% 이상 급락하며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유틸리티는 +0.08%로 선전.

 

-애플은 전일 장 마감 이후 중국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홀해 첫 번째 회계분기 매출 전망을 전격 하향 조정하면서 시장의 불안을 촉발하며 9.96% 폭락으로 지난 2013년 1월 24일 이후 약 6년래 최대 일일 낙폭 기록

 

-12월 ISM 제조업 지수도 예상보다 큰 폭의 부진을 나타내며 지수에 부담을 지우는 모습. ISM 제조업 지수의 12월 결과는 전월의 59.3이나 전망치 57.9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54.1로 지난 2016년 11월 이후 2년래 최저 수준 기록

 

-ADP 전미고용 보고서가 내놓은 12월 미간 부문 고용 증가가 시장 기대를 상회했지만 얼어붙은 시장 심리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는 애플 쇼크 영향으로 하락한 반면 엔화는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로 달러 대비 지난 5주간 5% 이상 상승

 

-국제 유가는 경기 둔화 우려와 금융 시장 불안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량 감소 기대로 상승. 일부 외신은 전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감소 소식에 이어 지난 달 OPEC 산유량이 최근 2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보도

 

2. 유럽 증시


-3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애플 실적 가이던스 하향과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 특히 애플 쇼크에 기술업종이 4% 이상 급락하며 지수 하락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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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2686.22 (-2.83%)

S&P500: 2447.89 (-2.48%)

나스닥: 6463.504 (-3.04%)

유로Stoxx: 2954.66 (-1.29%)

FTSE100: 6692.66 (-0.62%)

CAC40: 4611.49 (-1.66%)

DAX30: 10416.66 (-1.55%)

닛케이225: 20014.77 (-0.31%)

상해종합: 2464.363 (-0.04%)

항셍: 25064.36 (-0.26%)

VIX: 25.36 (9.22%)

S&P 500 은행 인덱스: 279.5 (-1.44%)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86.66 (0.06%)

닛케이 은행 인덱스: 146.73 (-0.29%)

LIBOR-OIS 스프레드: 0.401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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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전거래일 (3일)

미국 12/28 MBA주택융자 신청지수 (--, -8.5%, --1.4%)

미국 12월 ADP 취업자 변동 (180k, 271k, 179k)

미국 12/22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수 (1690k, 1740k, 1701k)


금일 (4일)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57.5, 54.1, 59.3)

미국 12월 제조업 PMI (--, 9:30, 52.4)

미국 12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184k, 22:30, 155k)

미국 12월 실업률 (3.7%, 22:3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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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파운드달러: 1.26 (0.25%)

아시아통화 인덱스: 105.12 (-0.09%)

달러인덱스: 96.23 (-0.61%)

원달러: 1127.89 (-0.76%)

원엔: 10.47 (-1.77%)

원위안: 164.13 (-0.49%)

엔달러: 107.56 (1.23%)

달러유로: 1.14 (0.48%)

위안달러: 6.87 (-0.15%)

_

* 상품

WTI: 47.09 (1.20%)

현물 금: 1293.91 (0.73%)

LME 3개월 구리: 5842 (-2.06%)

BDI: 1282 (0.87%)

Bitcoin 선물: 3765 (-1.70%)

_

* 채권

미국10y: 2.548 (-7.221bp)

미국2y: 2.373 (-9.507bp)

독일10y: 0.15 (-1.21bp)

그리스10y: 4.37 (1.95bp)

스페인10y: 1.42 (2.62bp)

이탈리아10y: 2.86 (16.77bp)

포르투갈10y: 1.76 (5.65bp)

SHIBOR 1w: 2.55 (-0.087)

중국 CDS 5y: 69.76 (1.013)

한국 CDS 5y: 41.09 (0.885)

브라질 CDS 5y: 202.68 (-3.055)

_

* S&P500 섹터별

자유소비재: (-2.18%)

필수소비재: (-0.73%)

에너지: (-1.10%)

금융: (-2.28%)

헬스케어: (-2.22%)

산업재: (-2.96%)

IT: (-5.07%)

커뮤니케이션: (-1.45%)

소재: (-2.76%)

유틸리티: (0.08%)

_

* S&P500 Winners & Losers

UP

세엘진 (20.69%)

인사이트 (7.08%)

HCP (3.60%)

와이어하우저 (3.39%)

어드밴스 오토 파츠 (3.12%)


DOWN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 (-13.94%)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10.65%)

애플 (-9.96%)

AMD (-9.45%)

코보 (-9.06%)

_

$$$ 미국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부품/타이어: GM (-4.13%), 포드 (-1.52%), 크라이슬러 (-1.54%), 테슬라 (-3.15%) / 보그워너 (-3.02%)  / 굿이어 (-1.74%)


IT: 애플 (-9.96%), 마이크론 (-5.34%), 인텔 (-5.50%), 알파벳 (-2.77%), 페이스북 (-2.90%), 페이팔 (-4.27%), 아마존 (-2.52%), 넷플릭스 (1.32%)


오일메이저/Shale/태양광: 엑슨모빌 (-1.54%), 셰브론 (-1.92%) / EOG리소시스 (-0.71%), 파이어니어 (0.32%) / 퍼스트솔라 (2.07%)


헬스케어: 길리어드 (2.85%), 암젠 (-1.52%), 바이오젠 (0.76%), 앨러간 (0.14%), 존슨&존슨 (-1.59%), 일라이릴리 (-3.11%), 스펙트럼 (-1.52%)


중국기업: 알리바바 (-4.46%), 바이두 (-4.65%), JD닷컴 (-4.33%), 씨트립 (-2.28%), 넷이즈 (-3.85%), 웨이보 (-5.04%)

_

元元元 홍콩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 BYD (-3.56%), 브릴리언스 (-1.05%), 그레이트월 (-2.73%), BAIC (-1.96%)


통신/IT: 차이나모바일 (0.95%), 차이나유니콤 (0.12%), 차이나텔레콤 (-0.77%) / 텐센트 (-0.52%), 킹소프트 (0.00%), 레노버 (-0.19%), 하이얼 (0.11%)


카지노/음식료: 갤럭시 (0.84%), 샌즈차이나 (0.00%), 윈마카오 (0.62%) / 왕왕 (5.53%), 멍니우 (-2.31%), 강사부 (-2.44%)

__

은행/보험/증권: 공상은행 (0.18%), 중국은행 (0.30%), 건설은행 (0.32%) / 핑안보험 (-0.81%), 중국생명 (-1.11%) / CITIC증권 (-1.06%), 하이통증권 (1.51%)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 60일: 한국전력, LG유플러스, 농심, SK네트웍스, LIG넥스원

- 52주: 없음

- 역사적: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 60일: 삼성전기, 두산밥캣, 두산, 아이에스동서, F&F, 삼화콘덴서

- 52주: SK하이닉스, LG상사, 대신증권, 롯데정밀화학, 신세계, 삼성전자, LS, 대한유화, 미래에셋대우, LS산전

- 역사적: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 60일: 없음

- 52주: 없음

- 역사적: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 60일: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오스코텍, CMG제약, 아이리버

- 52주: CJ ENM, 제넥신, 솔브레인, 포스코ICT, 메디포스트, 실리콘웍스, 이오테크닉스, 티씨케이, 씨젠, 미래컴퍼니

- 역사적: 없음



#해외뉴스


- "전기차 대량 보급은 시기상조?"…테슬라 주가 연초부터 폭락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039553i


- 美경기하강 우려…월가 91% 연준 올 금리 안올릴것베팅 : http://m.mk.co.kr/news/international/2019/6455





[대신증권 섬유의복/유통 유정현]의류 4Q18 preview 및 2019년 상반기 투자 전략


*4Q18~1Q19를 관통하는 큰 흐름: 환율이 올랐다! (4Q18 yoy +2%, 1Q19 현재 yoy +5%), 최근 3년간 1Q19  환율이 수출 기업에 가장 우호적인 상황


- 4Q18 전년보다 따뜻했던 날씨가 내수 방한복 매출에 (-) 영향, OEM은 환율 상승 및 수주 회복으로 완만한 실적 개선


- 올해 상반기 top pick은 휠라코리아,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 국내 소비 부진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반기 내수 시장에서 브랜드업체들의 매출 성장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


: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2019년 1분기 현재 yoy +5% 높은 상황. 해외 exposure가 높은 휠라코리아, 4Q18부터 증익 구간에 진입한 한세실업, 그리고 2019년 2분기부터 확실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화승엔터 등 수출 컨셉 종목을 top pick으로 제시


: 휠라코리아는 미국 판매 제품의 100%가 중국 생산. 4Q18 위안/달러 환율이 yoy 5% 상승하여 원가율 하락 효과 더 크게 나타날 듯. 즉 위안화, 원화 가치 하락 등 양방향으로 수혜 예상.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에 따른 실적 호조는 기본



http://money2.daishin.com/PDF/Out/intranet_data/product/researchcenter/report/2019/01/32264_190104.pdf







[SBS] 계획대로 되고 있어

*대신 통신/미디어 김회재*


0. Buy, TP 31천원. 19E OP 360억원(흑전 yoy). 12M FWD PER 13x


1. SBS는 중요한 5가지 변화에 직면. 1) 드라마 사업 독립. 2) 중간광고 도입. 3) 온라인 플랫폼 적극 활용. 4) 중국 온라인 시장 개방 가능성. 5) 향후 3년, 부담 없는 중계권료


2. 지난 12/12 방통위가 중간광고 허용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입법 예고 했고, 전일 Pooq은 Oksusu와의 통합 결정. 당사가 전망한 5가지 중요한 변화가 계획대로 진행 중


3. Oksusu는 국내 주요 7개 OTT 중 가입자 934만명으로 1위. Pooq은 월평균체류시간 646분으로 사용시간  1위. 통합시 가입자 1,100만명. Oksusu와 Pooq의 통합은 국내 최대 OTT가 양질의 컨텐츠까지 확보하는 것. 현재 Oksusu에는 지상파 컨텐츠가 VOD로만 제공 중


4. 이번 통합의 영향은 컨텐츠 매출 증가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져있던 보수적인 조직이 오히려 트렌드를 이끄는 진취적인 조직으로 변했다는 것을 의미. 이는 향후 드라마 사업부 독립 및 텐트폴 드라마 제작과 중국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


#상기 내용 컴플라이언스 필#






190104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오늘의 리서치


* SBS (034120)  

BUY (유지)  TP: KRW 31,000 (유지)  

"계획대로 되고 있어"

- 지난 12/12 방통위가 중간광고 허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

- 전일 Pooq은 Oksusu와의 통합을 결정. 당사가 전망한 5가지 중요한 변화가 계획대로 진행 중

- 이번 통합 영향은 컨텐츠 매출 증가도 있지만, 보수적인 조직이 오히려 트렌드 이끄는 진취적인 조직으로 변했다는 것을 의미

- 향후 드라마 사업부 독립 및 텐트폴 드라마 제작과 중국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


https://goo.gl/RmNdSU



* 모두투어 (080160)  

BUY (유지)  TP: KRW 32,000 (유지)  

"영원한 겨울은 없다"

- 4Q18E 연결 OP 39억원(-30% yoy) 전망. 본사 OP 45억원(+2% yoy), 자회사 합산 영업손실 -6억원(적전)

- 전체 송출객 -1% yoy, PKG -2% yoy, TKT +1% yoy. 평균판매단가(ASP) -5% yoy 추정

- 19E 연결 영업이익 312억원(+60% yoy) 전망. 본사 OP 302억원(+30% yoy). 자회사 합산 OP 10억원(흑전)

https://goo.gl/G6sEgP


* 의류산업  

OVERWEIGHT (유지)  

"환율이 올랐다 (4Q18 preview & 2019 년 상반기 투자 전략)"

- [내수 브랜드] 4Q17 이른 추위와 평창 올림픽 마케팅 효과로 패딩 판매가 양호했던 점이 기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4Q18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파악. 경기 부진도 의류 소비에 (-) 요인으로 작용

- [의류 및 신발 OEM] 미국 유통업계의 구조조정이 대부분 일단락되면서 완만한 수주 회복 지속.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4Q18부터 YoY 상승 구간에 진입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마진 회복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

- 원/달러 환율이 1Q19 현재 yoy 4% 이상 높은 상황으로 해외 시장 exposure가 높은 브랜드 기업과 수출 기업인 OEM/ODM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valuation re-rating이 지속되고 있는 휠라코리아와, 4Q18부터 증익 구간에 진입한 한세실업, 그리고 2Q19부터 확실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화승엔터를 상반기 Top pick 으로 제시. 이들 기업 모두 매출의 80~100%가 USD로 발생하는 구조로 환율 상승에 수혜


https://goo.gl/ErdTLZ


* Issue Comment  

"과도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 미국 국채시장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기준금리 인하 기대

- 향후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크게 높아짐

- 주식시장의 급락에 따른 다소 과도한 기대, 채권 추격 매수는 피해야


https://goo.gl/ZXGrwk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res_seq=144459&v=201901040644


투자속보 유안타증권 투자정보 포털 - 티레이더 인포







미국 금리 하락의 파급효과

2019.01.04 정원일 



1. 지역연준 생산심리 둔화 확대

리치먼드 제조업 지수는 전월 14pt에서 -8pt을 기록하여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출하와 수주관련 지수들도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

캔자스시티 제조업지수와 댈러스 제조업활동 지수도 12월 지수 기준 급락을 시현하는 중. 이러한 움직임은 대표적 생산지수인 ISM 제조업 지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실업률 등의 지표는 대표적인 경기후행지표이기 때문에 심리 둔화는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노동시장에의 영향을 줄 가능성 확대.


2. 경기부진에의 우려로 낮아지는 금리 

미국의 시중금리가 급격히 하락하는 중. 2019년이 시작된 현재 2.62%까지 하락한 모습. 이와 같은 시중금리 하락은 결국 각종 경제지표의 부진에 의한 경기둔화 우려가 반영된 것.

실제로 시장에서 전망하고 있는 금리인상 전망은 금년 3월 인상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 금리 인상에 대한 목소리는 거의 소멸.

특히 미국 은행권의 CDS프리미엄 상승속도가 심상치 않게 높아지고 있는 부분을 유념할 필요. 실물경기 둔화가 신용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으로 해석. 장단기금리차 역시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


3. 오히려 한국에서는 기대요인 

미국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는 분위기로 진행된다면 이러한 기조는 오히려 한국의 입장에서는 기대 요인이 될 가능성도 존재.

미국 금리가 추가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통화정책 역시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정책적인 측면에서 경기하방에 대한 대응여력이 높아지는 상황을 기대.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미국 금리 하락의 파급효과

2019.01.04 정원일 



1. 지역연준 생산심리 둔화 확대

리치먼드 제조업 지수는 전월 14pt에서 -8pt을 기록하여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출하와 수주관련 지수들도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

캔자스시티 제조업지수와 댈러스 제조업활동 지수도 12월 지수 기준 급락을 시현하는 중. 이러한 움직임은 대표적 생산지수인 ISM 제조업 지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실업률 등의 지표는 대표적인 경기후행지표이기 때문에 심리 둔화는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노동시장에의 영향을 줄 가능성 확대.


2. 경기부진에의 우려로 낮아지는 금리 

미국의 시중금리가 급격히 하락하는 중. 2019년이 시작된 현재 2.62%까지 하락한 모습. 이와 같은 시중금리 하락은 결국 각종 경제지표의 부진에 의한 경기둔화 우려가 반영된 것.

실제로 시장에서 전망하고 있는 금리인상 전망은 금년 3월 인상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 금리 인상에 대한 목소리는 거의 소멸.

특히 미국 은행권의 CDS프리미엄 상승속도가 심상치 않게 높아지고 있는 부분을 유념할 필요. 실물경기 둔화가 신용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으로 해석. 장단기금리차 역시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


3. 오히려 한국에서는 기대요인 

미국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는 분위기로 진행된다면 이러한 기조는 오히려 한국의 입장에서는 기대 요인이 될 가능성도 존재.

미국 금리가 추가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통화정책 역시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정책적인 측면에서 경기하방에 대한 대응여력이 높아지는 상황을 기대.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부터 전달받음]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01.04)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상품가격 동향 및 전일대비 등락]

- 중국 철강재 제품 가격: 열연 元3,691/t(-0.4%), 냉연 元4,218/t(-0.3%), 후판 元3,794/t(+0.1%), 철근 元3,988/t(-0.6%), 선재 元4,012/t(-0.4%)

-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 $73.2/t(+1.2%), WTI유가: $46.8/barrel(+0.6%)

- 달러인덱스 96.3(-0.5%), 금 $1,296/oz(+0.9%), 은 $15.7/oz(+1.4%)

- 구리 $5,779/t(-1.6%), 아연 $2,457/t(+0.2%), 연 $1,941/t(-0.9%), 니켈 $10,880/t(+0.5%), 알미늄 $1,856/t(+3.1%), 아연 spot tc $165.0/t(0.0%), 연 spot tc $25.0/t(0.0%)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KCGI, 한진 지분 8.03% 취득

- KCGI의 특수관계인인 엔케이앤코홀딩스는 3일 주식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한진 지분 8.03%를 장내 매수와 장외 매입을 통해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 엔케이앤코홀딩스가 지난 연말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 지분 38만여주를 취득했고 특수관계인인 타코마앤코홀딩스와 그레이스앤그레이스가 각각 46만주, 11만여주를 사들였다. 이들이 밝힌 지분은 1197만4656주이며 지분율은 8.03%

- 엔케이앤코홀딩스는 "단순 취득"이라고 하면서도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설명

- 한진은 한진칼(지분율 22.19%)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87%) 등 한진그룹 및 특수관계자가 지분 33.13%를 보유 중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넥슨 매각설에 "출렁"..게임종주국 "흔들"

- 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는 보유 지분 전량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과 아내 유정현 NXC 감사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모두를 매물로 내놨다. 자사 지분 98.64%에 이른다.

- NXC는 일본 상장법인 넥슨의 최대주주(47.98%)이다. 넥슨 몸통에 해당한다.

- 여기에 넥슨은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갖고 있고 넥슨코리아가 네오플, 넥슨네트웍스 등 계열사를 지배한다. 김 대표→NXC→넥슨→넥슨코리아→10여개 계열사로 이어지는 구조다.

(기사링크) https://sports.v.daum.net/v/20190104061912365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강원랜드 발간자료]

- 카지노 부문 4조 4교대 근무제 도입

-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2개 근무조를 배치해 테이블 가동률 상승 가능

- 1Q19부터 카지노 매출액 (+)성장 전환 기대

- 목표주가 3.6만원으로 소폭 상향

- 자료링크 : https://bit.ly/2ToJuK7

 

SM 가수들, 남미 첫 합동공연(뉴시스)

- 1/18~1/19 칠레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 'SM타운' 공연 예정

 

블랙핑크, 美 ‘코첼라’ 음악 축제 참가(매경)

- 코첼라는 잠실경기장의 92배 크기의 장소에서 약 200팀이 2주에 걸쳐 공연하는 음악 축제

- 블랙핑크는 4/12, 4/19 공연 출연 확정. K-pop 그룹 최초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1월 1일 ~ 2일 누적 : 5,711명(yoy +61%, mom -21%)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1월 1일 ~ 3일 누적 : 26,538명(yoy +3%, mom -21%)

(Comment) 1월 초반 트래픽 밋밋한 수치, 아직 단체 관광객의 유입 시그널 미미

 

(이데일리)“지갑 닫는 中소비자…애플이 유일한 희생자가 아니다”

- 블룸버그는 “페덱스, 스타벅스, 티파니, 다임러, 제냐 등 자동차부터 테이크 아웃 커피 등 다양한 분야 유명 기업들도 중국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언급

- CNN도 “중국 경제가 수십년 간 팽창해왔지만 2018년 성장세는 1990년 이래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는 미국과의 무역전쟁, 부채 감축을 위한 정부 드라이브 등으로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

- link: https://bit.ly/2RBYF5z

(Comment)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실물지표 부진 우려 부각

 

(이데일리) 中 전자상거래법 시행 사흘…그 많던 '따이공'은 어디로

- 지난 2017년 겨울엔 한파 속에서도 신라면세점 앞에는 따이공을 비롯한 중국인이 길게 줄을 서 있었지만 올 1월부터 눈에 띄게 줄었음

- 따이공 급감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지난 1일 중국에서 시행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임

- link:https://bit.ly/2LQhuN0

(Comment) 전자상거래법 시행 목적이 있는만큼 시행 초기 대리상 활동 위축 가능성 존재한다고 판단. 1월 면세시장 동향, 대중국향 수출 상황을 확인할 필요

 

(매경) 신세계인터 아워글래스, 中고객 인기덕에 면세점 매출 상승

- 비건 브랜드인 아워글래스의 중국내 위생허가 문제로 인해 공식적인 수입 판매가 어려워 방한 중국인에 의한 수요가 증가함 

- 실제로, 지난해 5월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오픈 이후 첫 달에만 3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달 국내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함

- link:https://bit.ly/2LN3nrA

(Comment) 비건 화장품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긍정적인 흐름임

 

(연합) 전북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 기업 69개 유치

-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지난해까지 국내외 식품 기업 69개와 연구소 4곳을 유치했다고 밝힘

- 올해 상반기에는 풀무원이 공장 준공을 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또한, 하림과 매일식품도 올해 첫 삽을 뜰 예정

- link:https://bit.ly/2LOMn4h

(Comment) 식품 생산기지의 집적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

 

(헤럴드경제) 언제 어디서나 ‘한끼’…CMR 뜬다

-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CMR)시장이 2009년 7000억원에서 2017년에는 약 3조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실제로 롯데제과의 식사 대용 시리얼인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는 지난해 11월 출시 한 달만에 초도물량 5만개가 모두 팔렸음 

- link:https://bit.ly/2Tl7GNe

(Comment) HMR과 함께 성장하는 CMR시장

 

(연합) 지난해 식품출하 90조원 첫 돌파…간편식•음료 '날개'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제조업(식료품+음료) 출하액은 전년보다 2조원(2.3%) 증가한 91조3천억원으로 추정

- 특히, 곡물 가공(8.8%), 사료 및 조제 식품(7.2%), 과채 가공(5.8%), 비알콜음료(4.5%), 수산물가공(3.9%)의 증가율이 높았음

- 업종별로는 국내 HMR 판매액이 전년보다 21.7% 성장한 2조6천억원에 이름

- link:https://bit.ly/2VpiFal

(Comment) 정체된 내수 시장 속에서도 가공식품을 필두로 한 성장이기 때문에 긍정적

 

 

● 소매/유통 이진협(02-3770-5659)

이마트24, 업계 첫 '편의점주유소' 연다

- 이마트24는 직접 주유소를 운영하기 위해 최근 '석유 판매업 및 연료소매업'을 사업 목적에 신규 추가하는 작업을 마무리

- 이마트24는 지난달 31일 전남 목포 백년대로에 편의점주유소 1, 2호점인 노벨상주유소와 평화상주유소를 프리 오픈하고 시험 운영에 돌입

- 편의점에 주유 서비스를 결합하는 방식의 새로운 점포 모델을 선보인 것. 두 주유소는 기존 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하던 곳으로 이마트24가 임차해 직영으로 운영. 이마트24는 테스트 운영한 뒤 이달 중순에 그랜드 오픈한다는 계획

-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주유소는 현재로서는 다양한 차별화 점포의 하나로 테스트 단계일 뿐"라면서 "향후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조심스럽게 답변

- 이마트24의 새로운 시도는 편의점업계 후발주[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부터 전달받음]

자로 시장 포화와 근접 출점 제한 등 규모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차별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됨

 

 

● 은행 박진형(02-3770-5658)

4대 은행중 중금리대출 절반만 늘어(파이낸셜뉴스)

- 정부가 포용적금융 정책의 일환으로 시중은행들에게 중금리 신용대출 확대를 주문했지만 지난해 4대 시중은행 중 중금리 신용대출 비중이 확대된 곳은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 중금리 신용대출은 신용등급 4~7등급의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연 6~18%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

- 3일 은행연합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중금리 신용대출이 늘어난 곳은 4대 시중은행 중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2곳이며,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은 오히려 전년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 4대 시중은행의 연금리 6%이상 신용대출 취급비중은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순

(Comment) 중금리대출의 경우 은행의 주요고객 신용등급과 어긋나 성장에 한계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유럽 시장 점유율 35% 달성(조선비즈)

- 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3분기 유럽 시장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 영국 66%, 프랑스 42%, 이탈리아 31% 등 유럽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 기준으로 36%의 점유율을 기록

- 허쥬마도 3개월만에 6%기록

(comment)유럽에서의 꾸준한 점유율 증가가 긍정적

 

글로벌 제약사 BMS, 83조에 셀진 인수…업계 최대규모 M&A(매일경제)

- 글로벌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은 3일(현지시간) 740억달러(약 83조4000억원)에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셀진을 인수하는 형태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이날 미국 CNBC 등이 보도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44468






[KB: 델타원/파생상품] 1/4 Morning Brief


*KB리서치 Delta 1/Derivatives 이중호


■ 전일시장/프로그램 매매

-KOSPI: 1993.7(-16.3p)

 KOSPI200: 255.77(-2.46p)

 차익PR: -298억, 비차익PR: +2222억

-KOSDAQ: 657.02(-12.35p)

 KQ150: 1114.62(-29.79p)

 차익PR: +44억, 비차익PR: -873억


■ 선물/옵션(전일), CME야간

-K200 선물 256.6p(-2.25p)

 미결제약정: 290,409 계약

 시장 평균Basis +0.72p

-KQ150 선물 1109.2p(-29p)

 시장 평균Basis -6.3p

-K200 옵션PCR 145.04p

 VKOSPI 19.25(-0.49p)


-CME 야간선물 -0.65pt

 외국인 +622계약

 기관 +15계약


■ 기타 지표 (7시 20분 기준)

-원/달러NDF 1124.90

-달러화지수 96.31

-WTI 46.83$

-Dubai 51.85$

-IRS 1.85, CRS 1.21 (SPOT, 1Y)

-iShares MSCI Korea (EWY) 56.82$ (-2.15%)

-Deutsche X-trackers MSCI Korea(Hedged) (DBKO) 24.77$ (-1.96%)

-한국전력 ADR 15.30 (+1.80%)

-엘지 디스플레이 ADR 7.80 (-3.70%)


■ Market Comment


- 미국 및 유럽증시는 애플 쇼크와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의 공포 영향으로 2% 이상의 급락세 시현 (기술주는 3% 이상)


- KOSPI200 야간선물 -0.25% 하락.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데 외국인 투자자 선물 매수와 아시아 시장이 애플 쇼크를 먼저 받아낸 영향


- 1월 옵션 만기일까지 PR 매물 압박 가능성 상존. 그러나 1회성 요인이며, 지속적인 비차익PR 매수는 주목해봐야 할 지지점


- 1월 옵션 만기까지는 장중 시장Basis에 영향 많이 받을 것 (옵션 합성선물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음식료 업종동향] 음식료 Today 1/4

■ 곡물가격 변동 

1D: 소맥 +1.4%, 대두 +0.6%, 옥수수 +1.1%, 원당 -2.0%

1W: 소맥 +0.6%, 대두 +3.6%, 옥수수 +1.4%, 원당 -4.6%


■ 어가 변동

선망참치 1,300달러/톤(12/18일 기준), 전거래가대비 -8.8%, 전년대비 -15.6%


■ 아미노산가격 변동 

라이신(국산) 98.5% 7.7위안, +0.0%DoD, -17.7%YoY

메치오닌(국산) 99.0% 18.8위안 +0.0%DoD, -11.8%YoY

L메치오닌(수입) 99.0% 19.3위안, +0.0%DoD, -11.3%YoY

DL메치오닌(수입) 99.0% 19.8위안, +0.0%DoD, -11.2%YoY

쓰레오닌(국산) 99.0% 7.6위안, +0.0%DoD, -39.4%YoY

트립토판(국산) 99.0% 55.5위안, +0.0%DoD, -54.7%YoY

트립토판(수입) 99.0% 57.0위안, +0.0%DoD, -55.3%YoY


efeedlink Lysine weekly news ‘Lysine market stabilises but remains weak in China’

efeedlink Methionine weekly news ‘Soft demand, ample supply drag down China methionine prices’


■ 주가 등락

음식료 +1.3%, KOSPI대비 +2.1%p

상승: 농심 +6.8%, 오리온 +6.3%, 롯데제과 +2.3% 등

하락: 샘표 -5.1%, 롯데푸드 -4.4%, 매일유업 -2.4% 등


■ 뉴스

CJ제일제당, ‘쉬완스’ 인수자금 33% 회사채로 조달, 5000억 발행 나서

https://bit.ly/2F3C5g8

팜스코, 대성축산영농조합에 88억 6500만원 대여

https://bit.ly/2F8kpzO

KT&G, 궐련형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4일부터 전국편의점 판매시작

https://bit.ly/2ToM1Uv

농심, 신라면 日시장서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

https://bit.ly/2s72O2Z

CJ제일제당, 유산균 생명력 강화한 ‘BYO 20억 생유산균’ 출시

https://bit.ly/2QhdTrH

빙그레, ‘요플레 토핑’ 신제품 2종 출시

https://bit.ly/2GTuQJx


▶️ 박애란 (02-6114-2939)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배분전락 요약 - 1/4 


[경제] FX Comment - 엔화 강세, 당분간 지속 예상

 - 경기에 대한 기대, 금융시장 안정될 때까지 엔화 강세는 당분간 지속 가능

 -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위험회피에 따른 안전자산으로 엔화 선호

 - 달러/엔 환율 장중 104엔 대까지 급락

▶️ 문정희 (02-6114-2097)

▶️ http://me2.do/FwVvklZh


[경제] KB Macro Weekly - 중국 경기 둔화 여파가 지표에 반영되기 시작

 - 중국 수출의 마이너스 (-) 증가율에 대비

 - 중국 위안화와 연관된 외국인 직접투자와 물가지표 추이 주목

 - 중국발 경기 우려 확산

▶️ 김두언 (02-6114-2949)

▶️ http://me2.do/GptOeVjd


[델타원/파생상품] KB Derivatives - 1월 옵션 만기 전략 - PR 청산에 주의해야 할 시점

 - 과거와 유사한 1월 만기 계절성

 - 배당을 획득한 PR 매물 출회에도 저점 매수 관점 유지

 - 합성선물보다는 시장Basis를 주목

▶️ 이중호 (02-6114-2936)

▶️ http://me2.do/584v5zeC


[전략] 이그전 - 시진핑의 신년사가 무역협상에 미치는 영향

 - 12/1 미중 정상회담에서 ‘하나의 중국’이 언급된 이후, 트럼프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음

 - 무역협상과 동북아 지정학적 문제까지 더 복잡한 협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대목

 - 시진핑은 신년 중대 성명을 통해 ‘하나의 중국 (대만문제)’에 대해 강하게 발표

▶️ 이은택 (02-6114-2958)

▶️ http://me2.do/5PQHSzNC


[해외채권] KB Global Credit - 2019년 1월, 환헤지 비용 축소 시작

 - 2018년 경기 둔화 우려에 스프레드 확대되며, 기대치를 하회하는 성과

 - 투기등급: 하이일드 추가 가격 조정에 유의. 시니어론 비중 축소 권고

 - 투자등급: 환헤지 비용 축소 시작

▶️ 손은정 (02-6114-2964)

▶️ http://me2.do/5xkeKYQ4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경제] 김두언의 Macro Daily News 

김두언의 Macro Daily News  


(1/1~4) 한 주의 매크로 전략, 경제팀 김두언(02-6114-2949) 


■ 전일 주요 NEWS TOP 3


- (미국) 댈러스 연은통재, 불확실성 해소될때까지 금리인상 멈춰야 

  https://www.cnbc.com/2019/01/03/robert-kaplan-says-central-bank-should-pause-rate-hikes-amid-turmoil-in-markets.html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무역 시스템을 약화 시키고 있어 

  https://www.economist.com/finance-and-economics/2019/01/03/the-trump-administration-is-weakening-the-global-trading-system


- (중국)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 소비심리 둔화 

  https://www.wsj.com/articles/chinese-consumers-curb-spending-likely-deepening-slowdown-11546526257


■ 김두언의 매크로 포인트: 



1) KB Macro Weekly: 중국 경기 둔화 여파가 지표에 반영되기 시작

   http://me2.do/GptOeVjd


- 중국발 경기 우려 확산


- 중국 수출의 마이너스 (-) 증가율에 대비


- 중국 위안화와 연관된 외국인 직접투자와 물가지표 추이 주목


-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방어의지는 긍정적이나, 기대가 조정되기에는 시간이 필요


2)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2년래 최저 수준. 미국 경기 속도 조절 가시화

   http://me2.do/GaYFN81a


- 12월 ISM 제조업지수 54.1%로 2년래 최저 수준. 월간 하락 폭으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 세부지표 부진을 감안하면 1월 ISM 제조업지수 추가 하락 가능성 


- 미국 경기 속도 조절 가시화, 미 연준 금리인상 기대 하락


■1월 주요 매크로 이슈


- 4일: 전미경제학회 파월 의장 토론 (w/ 벤 버냉키, 재닛 옐런)


- 7일: 미중 무역 실무진 협상 시작 (베이징)


- 9일: 12월 FOMC 의사록


- 11일: CES 2019 종료일


- 14일: IMF 수정 경제전망 


- 21일: 영국 의회,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기한일


- 23일: 1월 BOJ (수정 경제전망)


- 24일: 1월 BOK (수정 경제전망), 1월 ECB (수정경제전망)


- 30일: 1월 FOMC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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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코멘트] KB리서치 모닝 코멘트 0104


글로벌 경기 위축 파장 지속


■ 오늘의 투자전략

 -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KOSPI 2,000pt 하회

 - 삼성전자 등 반도체 및 KOSPI 대형주, 52주 신저가 기록

 - 지표 부진 여파로 인한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추가 하락 불가피


▶️ 시황컨설팅팀

▶️ http://me2.do/50qZchOI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해외주식] 전일 미국/유럽 주식시장 정리 - 1/4

<미국>

S&P 500    2,447.89P (-2.48%)

다우지수    22,686.22P (-2.83%)

나스닥         6,463.50P (-3.04%)

러셀 2000   1,330.83P (-1.85%)


■ 애플의 4분기 가이던스 하향 조정 충격파로 주요지수 급락 

- 애플이 1분기 (2018년 4분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 

- 매출액 예상치를 기존 890~930억 달러에서 840억 달러로 낮추면서 시장 컨센서스 (913억 달러) 대비 8% 하회. 

- 38.5%까지 내다봤던 매출 총 이익률은 38%로 하향 수정 제시. 전일 장에서 애플의 주가는 10% 가까이 급락. 

- 애플의 가이던스 하향조정 여파로 IT업종이 5.1% 내리면서 11개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기술 하드웨어산업은 7.9% 내리며 24개 산업 중 가장 큰 하락폭 기록. 

- 이어 반도체 산업이 6%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증시 급락 주도. 

- 한편, 2일 장에서 6.4bp 내렸던 미국국채 10년물 금리가 전일 장에서도 6.7bp 추가 하락하면서 작년 한 때 3.2%를 향해 가던 미국 장기금리는 2.55%대까지 하락. 

- 채권투자물량 증가. 글로벌 경기둔화우려 본격적으로 반영하는 모습. 

- 글로벌 FX시장에서는 달러자산투자자들이 일부 엔화자산 투자 비중을 높이면서 달러인덱스는 0.54% 하락, 엔화 소폭 상승. 

- 중국을 비롯한 미국의 PMI 지수들도 하락세를 타면서 방어업종인 부동산 (+0.5%)과 유틸리티 (0.1%)를 제외한 모든 업종 하락 


■ ISM 제조업 지수 예상치 대비 2.9%p 하회한 54.1% 기록, 셀젠 인수합병 소식으로 급등 

- 월요일 발표된 IHS 마킷 PMI지수와 마찬가지로 소폭의 신규주문 둔화가 ISM 제조업 지수 하락의 요인. 

- 제조업 분양 고용도 지속적으로 하락.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31,000명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 218,000명 추가를 크게 상회. 

- 다만,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에 근접하고, 12월 한달 271,000명의 신규취업을 기록하면서 예상치 175,000명 크게 상회. 

- 뉴욕에 본사를 두고 NYSE에 상장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여러 가지 문제를 앉고 있던 셀전을 740억 달러에 인수의사 표시. 

- 전통적인 피인수사 선호 현상보이며 피인수사 셀젠 (+20.69%)과 인수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는 (-13.26%) 엇갈린 일일 수익률 기록 


<유럽>

유로스탁스50  2,955 (-1.29%) 

독일 DAX30   10,417 (-1.55%) 

영국 FTSE100  6,693 (-0.62%) 


- 유럽증시, 애플 매출 전망 축소로 인한 쇼크로 하락 마감 

- 중국발 수요 둔화로 인한 애플 매출 하향 여파로 유럽 럭셔리 주식에도 악영향 

- 유럽연합 (EU), 영국 의회 브렉시트 합의문 비준 투표 앞두고 재협상 불가 재천명 


<주요 환율, 원자재 가격>

달러인덱스          96.30pt (-0.54%)

미국채 10년물 금리  2.55% (-6.7bp)

WTI 유가  46.83달러/배럴 (+0.62%)

금       1,284.10달러/온스 (+0.22%)


<금일 미국경제 발표 이벤트>

- 12월 비농업고용지수

- 12월 생산활동지수

- 12월 마킷 종합 PMI지수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1월 4일(금)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김현수] 테크 헤드라인


★ 안녕하세요. 김록호입니다. 

폴더블이 소비자에게 얼마나 새로운 경험과 효용성을 제공하게 될지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와 중국 세트 업체들은 올해 폴더블 1세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애플, 구글도 관련 특허 출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은 시작한다는 의미, 2020년 이후에야 물량적으로 유의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침체된 스마트폰 수요에 대한 한가지 방안으로 하드웨어 플랫폼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수입니다. 금일 주목할만한 뉴스는 산자부의 OLED 모듈 조립 장비 국가핵심기술 지정 가능성 소식입니다. 지정될 경우 관련 장비들의 중국 수출시 산자부 심의를 거쳐야된다는 점에서 국내 장비 업체들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소식입니다. 다만 국내 장비사들의 경우 글로벌 OLED 시장을 독점하고있는 국내 패널 고객사와의 관계를 고려해 그동안 중국 수출시 한단계 낮은 스펙의 장비를 공급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산자부의 심의 제한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실제 지정 가능성도 낮지만 지정된다해도 향후 실질적인 수출 실적 감소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 구글 美서 폴더블폰 특허 등록


구글이 미국특허청(USPTO)에 등록한 특허는 한 화면을 두 개 스마트폰에 이어 붙이는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이다. 연결부분은 위, 아래가 움푹 파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글이 이르면 하반기 선보이는 픽셀4에 폴더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구글이 직접 생산할지 넥서스 시리즈처럼 다른 제조사에 위탁 생산을 맡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https://bit.ly/2RA4Maa


# 국가핵심기술에 OLED 장비기술 포함 추진...장비업계 반발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핵심기술 지정·해제·변경안을 놓고 업계와 논의하고 있다. 최근 톱텍 OLED 핵심 기술 유출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형 패널 제조사와 국가정보원은 OLED 장비 기술도 핵심 기술로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에 장비 기업은 수출길이 막혀 일본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https://bit.ly/2QiwEuY


# '중국 수렁' 빠진 애플…"혁신부족도 심각"


애플이 연초부터 증시를 발칵 뒤집어 놨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지난 해 12월 마감된 2019 회계연도 1분기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 때문이다.  


쿡은 이날 1분기 매출이 840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11월 분기 실적 발표 때 제시했던 890억~930억 달러 수준에서 최소 50억 달러 이상 줄여잡은 수치다.


https://bit.ly/2F4eUlL


<기타 뉴스>

# '中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유료화' 트윗에 대륙 발칵


2일 시엔베타(cnBeta) 등 여러 중국 언론은 '구글이 올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기업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비용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s://bit.ly/2F5j3oQ


#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시동...아우디에 '엑시노스 오토 V9' 프로세서 공급


삼성전자는 3일 아우디에 2021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9'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https://bit.ly/2VqWcd5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9.96%

HTC +0.00%

ZTE -3.99%

레노버 -0.19%


인텔 -5.50%

마이크론 -5.34%

TSMC -1.82%

퀄컴 -2.96%

미디어텍 +1.36%


AUO -0.42%

이노룩스 +1.47%

BOE +0.00%

JDI +0.00%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