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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일일자료/국내외 시황

시장 및 업종. 2019. 1. 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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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및 업종. 2019. 1. 7. 월요일



[Quant Strategy] 기관이 물려있는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 (하나금투 Quant 이경수)

  

▶️https://goo.gl/BDVUjc


2019년 첫 주부터 기관 수급모멘텀 팩터(빈집 반대 의미)의 성과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이는 기관의 기보유 주력 종목(경기무관, 중장기 성장성 보유 특성)을 추가 매수하여 연초 기준가 관리를 하는 의미이자 감익 시기에서 유일한  알파 수단이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국내기업 감익과 글로벌 지수 변동성 확대 지속을 염두를 해 둔 투자자들의 보수적인 액션입니다


또한 주가 낙폭과대 팩터도 양호한 성과를 보였는데 기관이 매수를 했지만 성과가 지지부진한, 소위 기관이 물려있는 종목군이 높은 성과를 보였 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해당팩터의 조합(기관 수급모멘텀 + 주가 낙폭과대) 성과는 '10년부터 현재까지 +336%로 양호했고 특히 감익시기인 '12년~'14년에 성과가  몰려있었습니다 그 시기에서도 1월에 강한 성과가 관찰되었습니다


사실 코스피 감익시기에 기관들의 선택지는 별로 없습니다


분기 실적시즌마다 대형주에 실망하여 수급의 낙수효과가 발생하고 점차 핵심 테마에 집중하여(베타보다 알파 추구) 종목 수익률 경쟁에 수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1월 첫 주 기관이 강하게 매수한 종목은 향후 1개월 뿐 아니라 상반기까지 그 성과가 담보되는 경향이 있었다는 통계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 니다


결국 기관이 기보유한 상태에서 최근에도 매수하고 주가는 지지부진한 종목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겠습니다


대한항공/한화케미칼/태영건설/LG화학/SBI핀테크솔루션즈/와이지엔터테인먼트(추가 종목군은 본문 그림 6 참고) 등이 이에 해당하는 종목군이라 고 판단합니다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1월 6일 외/내신 화학/배터리 종합 

 

 

1. LG화학, 막오른 신학철 체제…불황 속 신사업 시험대  

 

- 주력 화학사업 업황 둔화로 실적 하향세 불가피. 車배터리·소재서 '돌파구'…글로벌 M&A 가능성. Source: New1 

 

 

2. 박진수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올해 연간 흑자 낼 것"  

 

- 올해 '흑자 원년' 될까…전지 매출 10조 달성 목표. Source: 뉴스토마토 

 

 

3. SKC, 광학용 고부가 소재 시장 진출 본격화..."내년 양산 목표" 

 

- CMP 패드 등에 이은 세 번재 고부가 소재 사업. 2020년 양산으로 글로벌 시장 판도 변화 예상. Source: 아주경제 

 

 

4. 에쓰오일 4조2교대 전환 '기대반 우려반'  

 

- 국내 정유·화합 업체 중 최초로 4조 2교대 근무를 시범 도입하기로 한 에쓰오일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 에쓰오일의 실험이 성공한다면 타사로 확산돼 업종 전반의 근로환경을 바꾸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지만, 아직까지는 교대제 변경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강하다. Source: 뉴스토마토 

 

 

5. 롯데케미칼 "글로벌 톱10 퀀텀점프 원년" 

 

- 김교현·임병연 신임사령탑. 첫 일정 여수·대산 현장 찾아. 印尼·말레이 설비 늘리고. 美공장도 1분기 본격 가동. 2023년까지 광폭 M&A 예고. Source: 매경 

 

 

6. "전기차 배터리 뜨니…" 포스코 리튬공장 생산규모 33% 늘린다 

 

- 호주서 리튬 구매물량도 확대…"강한 고객 수요로 이차전지소재 사업 순항". Source: 연합뉴스 

 

 

7. 수압파쇄 용수 문제, 미 셰일 생산 증대의 걸림돌로 부각 

 

- 미국 셰일업계에서 용수문제가 송유관 외 생산량 증대의 제2의 걸림돌로 부각  

 

- 수평정 길이 연장과 파쇄압력 확대로 수압파쇄 용수 조달 수요가 증가  

 

※ 최대 수요지인 Permian 분지에서는 18.2분기 유정당 55만 배럴의 용수를 사용하여, 16.2분기의 39만 배럴보다 40% 이상 증가  

 

- 용수 재사용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공공시설 및 사유지 공급에 의존. Source: 페트로넷 

 

 

8. 중국 항구, 연료탄 수입 제한 풀고 통관 재개  

 

- 중국 일부 항구들에서 다시 석탄 수입이 재개된 것으로 1월 3일 보도됨. 작년 연말까지는 정부 당국의 연료탄 수입 규제 정책 때문에 통관이 보류되어 왔는데, 그 제한이 풀려 현재는 석탄 운반선들이 항구로 접안하고 있다고 전해짐. 그러나 한편으로 불확실하지만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 (National Development & Reform Commission, NDRC)는 금년부터 월별 수입 쿼터제를 적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월간 쿼터가 아니라 연간 쿼터 적용이 도입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음. 한편 겨울 날씨가 추워지면서 중국의 연료탄 수요는 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함. Source: ICT 

 

 

9. Singapore light distillate fuel stocks hit record high 

 

- 싱가폴 1월 2일 경질 유류 재고는 1,610만배럴로 레코드 하이를 기록하였음. 중국 정제능력 확대에 기인. Source: 로이터 

 

 

10. SABIC 및 South Louisiana Methanol, 미국에 methanol 플랜트 계획 

 

- SABIC과 South Louisiana Methanol(SLM)은 미국 Louisiana에 세계적인 규모의 methanol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작은 북미 지역 최대 규모가 될 것인데, 생산능력은 200만톤 이상이 될 것이다. Source: 씨스켐





01/07 미 증시, 경기 둔화 이슈 완화된 데 힘입어 급등


[미 증시 동향 및 이슈 점검]

미 증시는 ①고용보고서 ② 파월연준의장 발언 ③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 등이 점증하고 있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을 완화시키자 급등(다우 +3.29%, 나스닥 +4.26%, S&P500 +3.43%, 러셀2000 +3.75%). 


장 시작 전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 12월 비농업고용자수가 전월(17.6만건)이나 예상치(18만건)을 크게 상회한 31만 2천 건으로 발표. 비록 실업률(3.7%→3.9%)은 상승 했으나 고용 참여율(62.9%→63.1%)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음. 한편,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로는 3.2% 증가하는 등 임금 또한 상승세 지속. 시장 참여자들은 견고한 고용보고서 결과가 최근 점증하고 있던 경기 둔화 우려감을 완화시켰다고 분석


오전에는 파월 연준의장이 전미경제협회(AEA)에서 옐런, 버냉키 전 연준의장과 더불어 미국의 경제전망과 통화정책과 관련된 토론을 벌임. 이곳에서 파월 의장은 강한 경제지표가 이어지고 있으나, 금융시장은 너무 과하게 경기 둔화를 염려하고 있다고 주장. 특히 현재 경제지표는 금융시장 우려와 달리 견조 하다고 주장. 이는 지난 12월 19일 언급했던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서 한발 물러선 모습이며 시장에서는 경기 개선 지속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고 분석. 한편,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연준이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 볼 것이라고 언급. 


이와 함께 중국의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100bp 인하. 최근 제조업경기가 위축으로 전환되자 깜짝 인하를 단행. 인민은행은 15일에 50bp를 먼저 인하하고, 추가로 25일에 50bp를 인하한다고 발표. 최근 중국 정부가 소득세 감면과 증치세 감면 등 세제혜택과 중소기업 대출 규제 완화 등을 발표하는 등 경기 부양정책을 확대. 더불어 지방채 발행을 재개하며 향후 인프라투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경기 또한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국 증시]

MSCI 한국 ETF는 3.17% MSCI 신흥국 ETF는 3.22% 상승.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4,372 계약)에 힘입어 3.05pt 상승한 261.90pt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6.2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9원 하락 출발 예상. 월요일 한국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및 중국의 지준율 인하 조치에 힘입어 상승 예상.



[주요 종목]

보잉(+5.20%) 등 항공주, 캐터필라(+5.46%(, 디어(+5.30%) 등 기계 업종, 3M(+4.11%) 등 산업재, GM(+3.35%), 포드(+3.86%) 등 자동차 업종 등은 중국과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된 데 힘입어 급등. 엑손모빌(+3.69%), 코노코필립스(+2.52%) 등 에너지 업종과 슐룸베르거(+3.96%) 등 원유 서비스 업종도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 된데 힘입어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강세


애플(+4.27%), 아마존(+5.01%), 알파벳(+5.13%), 넷플릭스(+9.72%), MS(+4.65%) 등 기술주와 마이크론(+5.48%), 인텔(+6.14%) 등 반도체 업종도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급등. JP모건(+3.69%), 웰스파고(+2.96%), BOA(+4.15%)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급등에 힘입어 상승. 



[FICC]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완화에 힘입어 상승. 최근 국제유가 하락 요인 중 하나였던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감이 완화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 다만, EIA가 예상치(25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원유재고가 1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되자 상승은 제한. 


달러화는 고용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한편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반면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국채금리는 파월 연준의장의 금리인상 시기 지연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으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언급한 점,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자 10년물이 11BP이상 급등 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감. 


금은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은 중국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에 힘입어 급등.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49%, 철근도 0.46% 상승







[키움증권] 한미 주요 ETF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ㅇ 국내

대형주 +0.82%

기관 +1914.47억

외국인 -1263.57억


중소형주 +1.11% 

기관 -4.06억 

외국인 +329.22억 


가치주 +0.58% 

성장주 +1.15% 

배당주 +0.44% 

대형성장 +1.10% 

중소형성장 +1.02% 

대형가치 +0.51% 

중소형가치 +1.20% 



*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 +5.65%

에너지섹터 ETF +4.83%

소매업체 ETF +3.07%

금융섹터 ETF +3.32%

기술섹터 ETF +4.43%

소셜 미디어업체 ETF +5.40%

인터넷업체 ETF +5.01%

리츠업체 ETF +1.02%

주택건설업체 ETF +3.86%

바이오섹터 ETF +5.03%

헬스케어 ETF +2.98%

곡물 ETF -0.18%

반도체 ETF +4.66%



*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 +3.16%

중형 가치주 ETF +2.88%

소형 가치주 ETF +3.39%

배당주 ETF +2.40%

변동성 ETF -7.90%

대형 성장주 ETF +3.98%

중형 성장주 ETF +3.66%

소형 성장주 ETF +4.13%

신흥국 고배당 ETF +3.17%

신흥국 저변동성 ETF +2.32%

하이일드 ETF +1.64%

물가연동채 ETF -0.21%

Long/short ETF -1.72%


*컴플라이언스 검 필





[키움증권] 해외 금융시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 미국 증시

- DOW: 23433.16p (+746.94p, +3.29%)

- S&P500: 2531.94p (+84.05p, +3.43%)

- NASDAQ: 6738.86p (+275.35p, +4.2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58.62p (+1.8p, +3.17%)

- MSCI 이머징지수: 39.69p (+1.24p, +3.22%)

- 야간선물: 261.9p (+3.05p, +1.18%)

- NDF 환율(1개월물): 1,116.25원 / 전일 대비 9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179 (-0.126, -0.13%)

- 유로/달러: 1.1395 (+0.0001, +0.01%)

- 달러/엔: 108.51 (+0.83, +0.77%)

- 파운드/달러: 1.2723 (+0.0095, +0.7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2.4937% (+11.5bp)

- 5년물: 2.5008% (+14.3bp)

- 10년물: 2.6677% (+11.4bp)

- 30년물: 2.981% (+7.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6*05 1/4 (-0*06 1/2, -0.19%)

- 5YR T-Notes: 114*24 1/4 (-0*17 1/2, -0.47%)

- 10YR T-Notes: 122*09 1/2 (-0*27 1/2, -0.7%)

- US T-Bonds: 146*28   (-1*7 , -1.2%)

- Ultra US T-Bonds: 161*27   (-2*7 , -1.3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철광석은 위안화)

- WTI: 47.96 (+0.87, +1.85%)

- 브렌트유: 57.06 (+1.11, +1.98%)

- 금: 1285.8 (-9, -0.7%)

- 은: 15.786 (-0.011, -0.07%)

- 아연(LME, 3M): 2438 (+59, +2.48%)

- 구리: 264.75 (+7.95, +3.1%)

- 옥수수: 383 (+3.25, +0.86%)

- 밀: 517 (+3.25, +0.63%)

- 대두: 921.5 (+8.75, +0.96%)

- BDI: 1260 (-7, -0.55%)

- 중국 상품 선물 시장 야간장 철광석 가격:508.00(+2.50, +0.49%)


* 컴플라이언스 검 필




[키움증권] 주간 리뷰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국 증시는 중국과 미국 제조업지표 둔화 여파로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감이 높아짐에 따라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2월 7일 실적을 발표하는 애플에 대해 팀 쿡 CEO가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 하자 하락폭이 더욱 확대. 특히 애플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이유가 중국 경기 둔화라고 언급하자 경기 둔화 이슈가 더욱 확대. 그러나 주말에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지수가 개선되자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었으며,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에 힘입어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 개선 기대감이 유입되며 낙폭 축소. 결국 코스피는 30.79pt(-1.51%) 하락한 2010.25pt에 마감했으며, 코스닥도 11.16pt(-1.65%) 하락한 664.49pt에 마감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2.97%), 조선(+2.87%), 유틸리티(+2.54%), 자동차(+2.29%) 등이 상승 한 반면, 화학(-5.35%), 에너지(-5.22%), IT가전(-4.66%), IT하드웨어(-3.61%) 등이 하락 주도. 수급은 외국인이 전기전자(-745억원), 운수장비(-501억원) 등을 매도 했으나, 건설(+443억원), 철강금속(+322억원), 금융업(+642억원) 등을 순매수해 전체로는 473억원 매도에 그침. 기관은 전기전자(-1,960억원), 화학(-1,244억원) 등을 중심으로 2,444억원 순매도



*주요국 주간 등락률

KOSPI -1.51%

KOSDAQ -1.65%

일본 -2.26%

중국 상해 +0.84%

중국 심천 +0.92%

독일 +1.98%

영국 +1.54%

프랑스 +1.25%

다우 +1.61%

나스닥 +2.34%

S&P500 +1.86%


* 컴플라이언스 검 필




[키움증권] 주간 전망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한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 관련 실무 협상에서 긍정적인 내용이 발표 될 것으로 전망 된다는 점도 우호적. 한편,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은 지난 12월 19일 파월의 경기둔화 관련 발언을 뒤로하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또한 긍정적. 더불어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에서 시장 전망치 하회한 실적 발표가 예상되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된 것으로 추정돼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10일 미국 상무부의 산업안전국에서 발표되는 신기술 관련 수출 통제 보고서 결과에 따라 중국의 ‘제조2025’ 문제를 건드릴 수 있어 무역분쟁 이슈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배제 할 수 없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주 중반까지는 경기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말을 앞두고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KOSPI는 2.020~2,100pt, KOSDAQ은 670~700pt 등락 예상



*요일별 전망


1월 7일(월)

금요일 글로벌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 완화에 힘입어 급등. 월요일 한국 증시는 경기 개선 및 중국 지준율 인하에 힘입어 상승 예상



1월 8일(화)

월요일 글로벌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전망. 화요일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예상. 더불어 무역분쟁 협상 결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듯



1월 9일(수)

화요일 글로벌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결과에 힘입어 상승 예상. 수요일 한국 증시는 만기일을 앞두고 상승 지속



1월 10일(목)

수요일 글로벌 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되며 상승 예상. 목요일 한국 증시는 경기 개선에 힘입어 상승 지속



1월 11일(금)

목요일 글로벌 증시는 미 상무부 산업안전국 보고서 발표 이후 기술주 변동성 확대 전망. 금요일 한국 증시는 산업안전국 보고서 결과 미-중 무역분쟁 격화 우려감이 높아지며 매물 출회 전망


* 컴플라이언스 검 필




미국 12월 고용은 완전 서프라이즈네요. 

12월 고용데이터를 보면 명목소득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을 것 같습니다. 


12월 소득 증가율이 높았기 때문에 다다음주 발표될 12월 소매판매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 것 같습니다. 다만 12월 소비심리가 다소 냉각된 것이 살짝 부정적 영향을 줄 듯 합니다. 


소비와 고용 호조로 4분기 성장률도 예상수준인 2.5%보다 업사이드 리스크가 있네요. 


2018년 마무리는 이렇게 되는데 문제는 1월 지표입니다.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고 확인하고나면 3월 FOMC에 반영된다는거죠. 


아무튼 1월 FOMC에서 연준의 입장이 크게 변할 것 같진 않습니다. 


(한투증권 박정우)



미국 12월 비농업고용 312천명(컨센 17만), 임금 3.2%(컨센3.0%), 실업률 3.9%(컨센3.7%)




드디어 “파월 풋”이 등장했네요.  

(한투증권 박정우)


어제 전미경제학회에서 파월의장이 전한 메세지는 현재 미국경제는 매우 양호하지만 “필요할 경우 정책 변경을 주저하지 않겠다”입니다. 아주 단순명료하고 좋았습니다. 


연준의장의 면모가 보이더군요

물론 옐런과 버냉키와 달리 준비된 원고를 바탕으로 읽긴했지만 메세지는 분명했습니다. 


2016년 당시 경기가 불안해서 결국 금리인상을 연말까지 미룬 사례를 들면서 연준은 경기에 매우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자산축소 역시 지난 번 기자회견 때 “autopilot”이라고 한 것에서 크게 물러나 문제가 된다면 그것도 조정할 계획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제 파월 의장이 빈번하게 했던 말은 “주저하지 않겠다”였습니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풋옵션에 빗대 흔히 그린스펀 풋, 버냉키 풋, 옐런 풋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드디어 “파월 풋”이 새로 등장했네요.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중국경기 둔화 압력은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한투증권 정희성/박정우]


▷ 중국 제조업 PMI 기준점 50 하회하며, 실물지표 기대감 하락

▷ 경기둔화 압력에 자금 유출압력 상승, 위안화 환율 변동성 확대될 전망

▷ 지준율 인하 등 중국 정부의 빠른 정책대응에도 1분기까지 중국 경기 하방압력 상당할 것

▷ KIS 머니맵 확산지수 44.1(+0.5p) 기록, 신흥국 자금유출 여전

 

□ 중국 제조업 PMI 기준점 50 하회하며, 실물지표 기대감 하락

-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가 2016년 7월이후 처음으로 기준점 50을 하회

- 12월 수출 증가율 역시 감소할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교역부분의 충격을 예고

- 2019년 1분기는 내수소비와 부동산투자, 대외교역 등 전분야에 걸쳐 경기 둔화압력이 가장 높을 것

 

□ 경기둔화 압력에 자금 유출압력 상승, 위안화 환율 변동성 확대될 전망

- 최근 안정화된 위안화 환율과는 달리 자금유출 시그널이 지속 관찰

- 전반적인 경기 펀더멘털이 훼손되면서 나타난 자금유출 압력인 것으로 판단, 위안화 환율 변동성 확대에 유의

 

□ 중국 정부의 빠른 정책대응에도 1분기까지 경기 하방압력 상당할 것

- 지준율 인하 등 하방압력을 방어하기 위한 부양책 강화의지가 최근 주요회의를 통해 확인

- 다만 이러한 중국 정부의 정책대응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경기 펀더멘털 개선은 요원

-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보다, 경기 하강속도가 완만해지길 기다려야 할 시기

 

□ KIS 머니맵 확산지수 44.1(+0.5p) 기록, 신흥국 자금유출 여전

- 1월 첫째 주 KIS 머니맵 확산지수 44.1(+0.5p), 주식 48.3(-0.2p), 채권 33.4(+0.7p) 기록

- 자금유출세는 지속됐으나, 전주비 유출폭이 축소되며 머니맵지수는 소폭 반등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이어지며 신흥국 자금 유출흐름은 지속될 전망

 

이번 주 위클리 포커스에서는 본격화된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 보고서 링크

- 매크로 포커스: 중국, 예고된 경기둔화의 시작 - http://bit.ly/2CP7Yqs


□ 주요 경제지표

- 1/10(목) 12월 FOMC 의사록 공개

- 1/10(목) 중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예상치 2.1%, 이전치 2.2%)

- 1/11(금) Fed Powell, Bullard, Evans, Clarida 연설

- 1/11(금)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MoM/YoY (예상치 -0.1%/1.9%, 이전치 0.0%/2.2%)

- 1/14(월) 중국 12월 수출입 YoY (예상치 -5.0%/2.0%, 이전치 5.4%/5.4%)




[한투증권 최설화] 중국, 예상보다 빠른 지준율 인하와 금융시장


■ 중국 인민은행은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 100bp 인하 결정했습니다. 


■ 15일과 25일 각각 50bp씩 인하함에 따라 총 1.5조위안의 자금이 공급되지만, 이 중 1분기에 만기될 7,000억위안의 중기창구지원(MLF) 차환을 감안하면 순 공급액은 약 8,000억위안 수준입니다. 


■ 지준율 인하는 예상했던 바이지만, 시점이 예상보다 빠른 것은 서프라이즈입니다. 빠른 경기둔화와 1분기 지방채 발행 급증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로 판단됩니다.


■ 한편 지난 4일(금)에는 증권사에 유동성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난을 해결할 것이란 루머까지 전해지며 증권주가 대부분 상한가를 기록하고, 상해종합지수도 2.1% 급등했습니다. 

 

■ 1분기 경기급랭이 예고된 환경에서 중국정부의 정책대응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2019년 연간 최소 3번의 지준율 인하가 예상되고, 3월 전인대에서도 GDP 목표는 낮추겠지만 기업비용 절감, 중소기업 지원 중심의 부양책은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도 최대한 개선안을 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그 외 미국 금리 하락 등 대외환경까지 변화되며 1분기 중국발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단, 춘절 이후 고용불안 확대 여부는 향후 중국 경기 둔화 속도를 가늠할 수 있기에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goo.gl/pWcUhm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결재가 완료된 것입니다.




20190106(일)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글로벌 반도체 Weekly 

 

★필라델피아 반도체: 1W +0.4%, 상승동력은 ① 낙폭과대, ② CES

 

애플 가이던스 하향 조정 영향으로 목요일 5.9% 급락 후 통화정책과 경제지표 기대감으로 금요일 4.4% 급등했습니다. 


주간 최대 상승주는 가상화폐 관련 낙폭과대주(AMD), 시설투자 둔화 관련 낙폭과대주(인테그리스, AMAT)입니다. 


CES 전시회(1/8 시작)의 기조연설(AMD)과 투자자미팅(마벨) 이벤트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반도체 웨이퍼 공급사: 1W -2.8%, 일본 상장사가 최대 하락

 

반도체 웨이퍼 공급사의 주가는 개별 호재/악재보다 소속시장의 지수 등락에서 더욱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3일간 휴장 후 새해 개장한 일본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SUMCO와 신에츠화학은 1주일간 각각 -10.9%, -3.1%를 기록했습니다. 

 

★대만 반도체 & 서버: 1W -3.5%, ① 중국 PMI 부진, ② 애플 우려

 

월요일에 발표된 중국 제조업 PMI(50 하회)와 수요일 하향 조정된 애플의 가이던스가 주가 하락을 유발했습니다. 


중국향 매출비중 높은 미디어텍, 애플향 매출비중 높은 TSMC의 주가가 부진했습니다. 

 

★한국 반도체: 1W -6.9%, 삼성전자 DRAM 빗그로스 부진 우려

 

KRX 반도체지수는 코스피를 5.4%p 하회했습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DRAM 빗그로스(출하 증가율)가 -10% 내외로 최초 가이던스(+5%) 대비 매우 부진하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결론: 삼성전자 중심 매수 전략 유효. ① 배당수익률, ② 잠정실적

 

주가 하방의 지지선이 확실합니다. 


보통주(매수의견)와 우선주(N/R)의 배당수익률은 3.8%, 4.7%로 높습니다. 


배당수익률 4.0%(TSMC 3.9% 근접) 기준 락바텀 주가는 35,400원입니다.


둘째주 잠정실적 발표 이후 월말 컨콜까지 개별 악재가 노출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오히려 CES 기간에 삼성전자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LED 8K TV, 폴더블폰, 차량용 반도체 기대감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유지합니다.


애플향 매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삼성전자의 DRAM 출하 전략에 영향을 받아 1분기 실적의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링크: https://bit.ly/2LRKyDM 

 

하나금투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드림





[미래에셋대우 퀀트] 주간 이익동향 (1월 2주차)


안녕하세요 미래에셋대우 퀀트 유명간입니다.

주간 이익동향 보내드립니다.


■ 글로벌 이익동향


* 전세계 기업 12MF 순이익 전망치 변화: +0.7%(1W), +0.0%(1M)


* 컨센서스 상향 조정 업종: 에너지, 상사/자본재, 소프트웨어, 미디어, 운송


* 컨센서스 하향 조정 업종: 반도체, 철강


■ 국내 이익동향


* 2019년 순이익 컨센서스 변화: -1.2%(1W), -6.9%(1M)


* 4Q18 순이익 컨센서스 변화: -2.1%(1W), -8.4%(1M)


* 2019년 순이익 증가율 컨센서스: +0.1%YoY(-1.5%p, 1W)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


▶️컨센서스 상향조정 업종: 디스플레이, 운송


*디스플레이(+1.0%, 19년 순이익 변화, 1W)

LG디스플레이(적자폭 축소)는 대형OLED 부문 실적 개선 기대. 그러나 대형LCD 시장 공급과잉 지속과 중소형OLED 부문 비용부담 지속으로 전사 이익회복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서울반도체(+0.6%)는 자동차 조명 비중 증가와 특허 경쟁력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됐음.


*운송(+0.9%)

대한항공(+1.1%)은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2019년에는 중국노선 회복 및 유가 하향안정화로 인한 이익개선이 기대

제주항공(+2.1%)은 1분기부터 저유가 효과 반영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


▶️컨센서스 하향조정 업종: 조선, 반도체, 철강


* 조선(-7.0%)

대우조선해양(-6.6%)은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수주 증가폭이 감소할 가능성. 현재 채권단은 사업규모 축소 및 인력 감축을 요구


* 반도체(-3.1%)

삼성전자(-2.6%), SK하이닉스(-4.5%)는 전방산업 수요둔화와 재고 증가로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


*철강(-1.5%)

POSCO(-2.6%)는 철강 가격 하락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ASP 하락으로 실적 부진 예상

세아베스틸(-5.5%)은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제품믹스 악화와 자회사 실적 둔화 영향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arnings Revisions(1월 2주차): https://goo.gl/4z3RKa


감사합니다.





[SK퀀트 김경훈] SK Quant Daily 1/7


SK퀀트가 보는 주식시장


●전일 특징주●

▷ 대표 상승종목

- 제일약품(+18%): 세계 유일 뇌졸중 신약 독성 난제 해결 'JP모간 헬스케어' 기술수출 기대

- 와이지엔터테인먼트(+7%): 신인 보이그룹 데뷔 임박, 블랙핑크의 미주지역 진출 기대

- 기아차(+6%): 지난달 내수와 북미 지역에서 무난한 판매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상승세


▷ 대표 하락종목

- 오렌지라이프(-9%): 임원들의 자사주 매각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으나 하락

- 원익IPS(-7%):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하락세

- 롯데케미칼(-4%): 제품가격 약세와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



●전일 수급 상위주●

▷ 공매도 비율 TOP 3

삼성카드(41%) > 삼성증권(33%) > LG유플러스(32%)


▷ 기관 순매수 비율 TOP 3

NICE(64%) > 롯데제과(63%) > 신영증권(61%)


▷ 외국인 순매수 비율 TOP 3

CJ대한통운(54%) > DGB금융지주(50%) > 영원무역홀딩스(47%)



●「이익 vs 주가」 국면분석●

▷ 시장

- 3분면 하락추세: KOSPI

- 4분면 회복매수: KOSDAQ


▷ 규모

- 3분면 하락추세: 대형주, 중형주

- 4분면 회복매수: 소형주


▷ 업종

- 1분면 상승추세: 필수소비재, 통신, 유틸리티, 경기관련소비재, 산업재

- 2분면 쇠퇴매도: 건강관리

- 3분면 하락추세: IT

- 4분면 회복매수: 에너지(역시계방향 매수), 금융(역시계방향 매수)

→ 「유틸리티」에서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 강도

→ 「소재」에서 「기관」의 강한 순매도 강도


▷ 리비젼 주도섹터 TOP 3

- 상향: 유틸리티 > 필수소비재 > 통신

- 하향: 건강관리 > IT > 소재


▷ 리비젼 주도주 TOP 3

- 상향: 기업은행(신규) > LG유플러스(신규) > 롯데제과(신규)

- 하향: 현대위아(신규)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원본 링크 ☞ https://bit.ly/2CPXRl2)





1/7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


[1분기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성장주 타임

▶️https://bit.ly/2GVl1KQ



* 현재 미국의 회사채 및 하이일드 채권의 신용스프레드 수준, 가계와 기업 부채비율 등을 감안 시 과거 금융위기와 같은 경기 침체를 논하기는 어려움. 


미국 경제성장률이 과거 평균 수준인 2%대로 회귀하는 과정



* 중국은 시중 유동성이 극도로 축소됐기 때문에 2015~16년과 같이 소프트 랜딩을 유도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 실행 가능성 높음. 


경기둔화 방어를 위해 부채비율이 낮은 중앙정부(재정지출 확대)와 가계(소비부양 정책)가 경기부양 주체로 부각될 가능성 높음



* 애플의 매출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국내 IT를 중심으로 기업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 불가피. 


과거 2012~16년과 같이 수출 및 매출 부진 시기에 기업 순이익 추정치는 연초 대비 연말까지 15% 하향 조정. 


이를 적용 시 2019년 순이익 전망치는 120조원 중반까지 감소



* 다만 당시 국내 건설과 조선업종 빅베스 진행(현재와의 차이점), 샤오미 같은 기업의 스마트폰 매출 사상 최고치(수요 둔화가 아닌 이동), 1월 이익추정치가 가장 크게 하향 조정될 때 분기 저점 형성(이익추정치 후행성). 


1분기 수익률 제고 위해 1월 중 주식비중 확대 유효. 


1분기 KOSPI 예상밴드 1,950~2,150p



* 2018년 하반기 ① 글로벌 경기싸이클 둔화와 물가 상승 국면에서 지금부터는 ② 경기싸이클과 물가 동반 하락 국면으로 진입. 


두 국면에서 주가수익률과 상승확률이 높았던 호텔/레저, 필수소비재, 건강관리 업종 관심. 


한편 ②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수익률과 상승확률 개선이 진행될 수 있는 유틸리티, 지주, 소프트웨어 업종 등도 관심



* 미국 시중금리 하락, 향후 달러 강세 진정 감안 시 Non US, Non IT,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 필요. 글로벌 증시에서 성장주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절대적인 매출 증가율 수준과 수익성 및 마진 개선 여부, 글로벌 동종 업종 내 매출비중 증가 여부가 성장주 선별 기준



* 글로벌 기업부채 및 신용스프레드 상승, 좀비기업의 확산 등은 위험요소. 


① 현금성 자산(또는 잉여현금)이 많고, 

② 자본효율성이 낮은 즉, ROE나 배당성향이 낮고, 

③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자본효율성 개선 요구를 반영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도 관심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0190106(일)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글로벌 반도체 Weekly 

 

★필라델피아 반도체: 1W +0.4%, 상승동력은 ① 낙폭과대, ② CES

 

애플 가이던스 하향 조정 영향으로 목요일 5.9% 급락 후 통화정책과 경제지표 기대감으로 금요일 4.4% 급등했습니다. 


주간 최대 상승주는 가상화폐 관련 낙폭과대주(AMD), 시설투자 둔화 관련 낙폭과대주(인테그리스, AMAT)입니다. 


CES 전시회(1/8 시작)의 기조연설(AMD)과 투자자미팅(마벨) 이벤트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반도체 웨이퍼 공급사: 1W -2.8%, 일본 상장사가 최대 하락

 

반도체 웨이퍼 공급사의 주가는 개별 호재/악재보다 소속시장의 지수 등락에서 더욱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3일간 휴장 후 새해 개장한 일본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SUMCO와 신에츠화학은 1주일간 각각 -10.9%, -3.1%를 기록했습니다. 

 

★대만 반도체 & 서버: 1W -3.5%, ① 중국 PMI 부진, ② 애플 우려

 

월요일에 발표된 중국 제조업 PMI(50 하회)와 수요일 하향 조정된 애플의 가이던스가 주가 하락을 유발했습니다. 


중국향 매출비중 높은 미디어텍, 애플향 매출비중 높은 TSMC의 주가가 부진했습니다. 

 

★한국 반도체: 1W -6.9%, 삼성전자 DRAM 빗그로스 부진 우려

 

KRX 반도체지수는 코스피를 5.4%p 하회했습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DRAM 빗그로스(출하 증가율)가 -10% 내외로 최초 가이던스(+5%) 대비 매우 부진하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결론: 삼성전자 중심 매수 전략 유효. ① 배당수익률, ② 잠정실적

 

주가 하방의 지지선이 확실합니다. 


보통주(매수의견)와 우선주(N/R)의 배당수익률은 3.8%, 4.7%로 높습니다. 


배당수익률 4.0%(TSMC 3.9% 근접) 기준 락바텀 주가는 35,400원입니다.


둘째주 잠정실적 발표 이후 월말 컨콜까지 개별 악재가 노출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오히려 CES 기간에 삼성전자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LED 8K TV, 폴더블폰, 차량용 반도체 기대감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유지합니다.


애플향 매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삼성전자의 DRAM 출하 전략에 영향을 받아 1분기 실적의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링크: https://bit.ly/2LRKyDM 

 

하나금투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드림




하나금융투자 중국/글로벌전략 김경환





◈[1월 3인3색 : 중국전략] 2018년은 용두사미, 2019년은 사두용미


▶️자료: https://bit.ly/2CScWmo

 


★2018년과 반대인 2019년의 시작, 예상보다 빠르게 나빠지는 펀더멘털


>1월 현재 중국의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음. 


수뇌부가 경제공작회의를 통해 정책완화를 재확인했지만 4/4분기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실효성은 제한되고 정책 시차는 길어지는 모습


>2018년 디레버리징 정책의 관성으로 금융, 기업, 지방정부, 가계의 동반 위축이 계속되는 가운데, 설상가상 4/4분기부터 무역전쟁의 실물경제 여파가 가시화되고 있음



★세 가지 예상 : ①동행지표의 부진 연장, ②과감해질 정책대응, ③무역협상 타결 가능성


>1/4분기가 동행지표 관점에서 가장 부진한 시기. 


다만, 중국정부의 정책 대응은 더 과감하고 빨라질 것. 


미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은 1월 7일 첫 협상을 시작으로 신중한 낙관론 유지



★2019년은 ‘사두용미’의 해 : 1/4분기 경기/실적 하단을 잡고 2/4분기 반등 대비


>2019년 중국에 대해 정책효과 회복과 대내외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사두용미’ 패턴을 예상


>1월은 정책효과가 무르익기 전 불확실성이 가장 높은 시기지만, 2월 지방양회-3월 전인대-4/5월 경기 바닥확인, MSCI 호재로 연결되는 상반기 회복 패턴의 마지막 검증구간


>특히, 중국증시는 정책기대(유동성/지방양회)가 커지는 2월-3월 상승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과도한 비관론 보다는 1월 변동성을 매집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


>1/4분기 중국 스타일선택 키워드는 ①중소형주(금리하락/정책), ②내수서비스(감세/소비심리), ③배당주로 제시하며, 업종은 여행/음식료/미디어/헬스케어/보험/통신(5G) 제시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1월 7일(월)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김현수] 테크 헤드라인


★ 안녕하세요 김현수입니다. 금일 주목할만한 뉴스는 국내 배터리 셀 업체들의 완성차 업체향 전기차 배터리 가격 인상 가능성 소식입니다. 


현재 kwh당 100달러 중후반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는 전기차 배터리 셀 가격은 2025년까지 연간 High-single% 가격하락이 지속되며 100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 시장 컨센서스입니다. 


다만 CAPA 증설분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2021년 이전까지는 시장 내 폭증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 대비 현저히 부족한 하이엔드 배터리 공급으로 인해 가격 협상 측면에서 배터리 업체들에게 우위가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리튬, 코발트 등 원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 감안하면 삼성SDI 등 업체들의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익성 개선 속도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 전기차 배터리 가격 10% 인상


떨어질 줄 알았던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예상과는 달리 상승하고 있다. 


불안정한 원재료 가격 영향에다 전기차 수요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국내외 배터리 업체가 대규모 생산능력을 추가로 늘리기 전까지 향후 2~3년간 가격 상승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다. 


배터리 가격 상승으로 당분간 완성형 전기차 가격 인하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https://bit.ly/2AyLGri



# 스마트폰 시장 흔들 '퀄컴-FTC 소송' 막 올랐다


퀄컴의 모바일 칩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여부를 가를 중요한 소송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역법원에서 시작됐다. 


이번 소송 결과는 퀄컴 뿐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 판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bit.ly/2AAFeA7



<기타 뉴스>


# 삼성, 7년만에 스마트폰 출하 목표 3억대 아래로...스마트폰發 겨울 온다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생산 목표치를 3억대 아래로 잡았다. 


삼성 스마트폰 생산량이 3억대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은 2013년 3억대 고지를 넘어선 이후 처음이다.


https://bit.ly/2VxyE6r



# '애플 쇼크'가 보여준 아이폰의 진짜 문제


‘애플 쇼크’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나스닥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10% 가량 떨어졌다. 6년 만에 최대 낙폭이다.


https://bit.ly/2FdrGxF



# LG전자 '스마트워치 모듈형 카메라' 특허 등록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모듈형 카메라 기술을 처음 도입할 전망이다.


https://bit.ly/2Azziav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4.27%

HTC +1.11%

ZTE +2.24%

레노버 +1.56%


인텔 +6.14%

마이크론 +5.48%

TSMC -3.48%

퀄컴 +1.62%

미디어텍 -2.91%


AUO +0.00%

이노룩스 +0.62%

BOE +1.94%

JDI -2.78%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메리츠종금증권 정유/화학 노우호]

 

Daily _2019.1.9(월)

 

▶️1/4기준


[국제유가]

WTI 48.0$/bbl(+1.8% d-d), Dubai 55.6$/bbl(+4.5% d-d)

 

[정제마진]

스팟기준 4.3$/bbl(+8.9% d-d)

 

[석유 가격 / 마진]

휘발유 60.7$/bbl(+5.8% d-d) / 5.1$/bbl(+22.4% d-d)

디젤 66.9$/bbl(+4.8% d-d) / 11.3$/bbl(+6.2% d-d)

JET유 68.6$/bbl(+3.6% d-d) / 13.0$/bbl(-0.2% d-d)

B-C 54.7$/bbl(+5.9% d-d)

 

[화학 제품가격]

LPG 425$/ton(-0.1% d-d)

나프타 466$/ton(+4.7% d-d)

에틸렌 870$/ton(-3.3% d-d)

프로필렌 903$/ton(+0.6% d-d)                                    

부타디엔 1,130$/ton(+0.9% d-d)

벤젠 840$/ton(+3.7% d-d)

HDPE 1,085$/ton(변동없음)                                         

LDPE 1,030$/ton(변동없음)

LLDPE 1,020$/ton(-1.0% d-d)

PP 1,050$/ton(변동없음)

P-X 951$/ton(+3.0% d-d)

PTA 785$/ton(변동없음)

MEG 625$/ton(+0.8% d-d)

SM 951$/ton(+1.0% d-d)

면화 72.5$/ton(+2.4% d-d)

 

[스프레드]

에틸렌 404$/ton(-11.2% d-d)

프로필렌 437$/ton(-3.6% d-d)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정유/화학 노우호]

 

2019.1.9(월)

1월 1주차 주간 화학/정유 제품가격


▶️1/4기준 


[국제유가]

WTI 48.0, Brent 57.1, Dubai 55.6$/bbl

복합정제마진 3.7$/bbl(-9% w-w) 

 

[제품 가격]

나프타 456달러/톤(-0.6% w-w)

에틸렌 810달러/톤(-6.9% w-w)

프로필렌 900달러/톤(+0.3% w-w)

부타디엔 1,130달러/톤(+0.9% w-w)

벤젠 560달러/톤(+9.8% w-w)

LDPE 1,030달러/톤(주간 변동없음)

HDPE 1,020달러/톤(주간 변동없음)

PP 1,050달러/톤(주간 변동없음)

MEG 625달러/톤(-1.3% w-w)

PVC 885달러/톤(주간 변동없음)

PTA 788달러/톤(-3.1% w-w)

P-X 927달러/톤(-1.4% w-w)

SM 951달러/톤(+2.7% w-w)

카프로락탐 1,695달러/톤(주간 변동없음)

TDI 2,095달러/톤(-12.2% w-w)

MDI 1,673달러/톤(주간 변동없음)

페놀 1,090달러/톤(주간 변동없음)

BPA 1,445달러/톤(주간 변동없음)

가성소다 295달러/톤(주간 변동없음)

ECH 1,525달러/톤(주간 변동없음)

PO 1,525달러/톤(-8.0% w-w)

SBR 1,420달러/톤(+6.0% w-w)

 

[스프레드]

휘발유 3.7$/bbl(+15% w-w)

디젤 10.2$/bbl(-4.0% w-w)

에틸렌 354달러/톤(-14% w-w)

HDPE 550달러/톤(+1% w-w)

PP 580달러/톤(주간 변동없음)

MEG 351달러/톤(-2% w-w)

PX 471달러/톤(-2% w-w)

PVC 521달러/톤(+5% w-w)

SM 312달러/톤(+1% w-w)

ABS 279달러/톤(-5% w-w)

SBR 399달러/톤(+18% w-w)

 

▶️롯데케미칼 스팟 통합스프레드 104.4달러/톤(+6.9% w-w)

▶️롯데케미칼 래깅 통합스프레드 82.1달러/톤(+65.6% w-w)

 

▶️북미지역 원유재고량 441.4백만배럴/일(+0.0% w-w)

▶️북미지역 휘발유재고량 239.9백만배럴/일(+3.0% w-w)

▶️북미지역 정제설비 가동률 97.2%(+2.1%p w-w)     

▶️중국 티팟 가동률 64.1%(-0.4%p w-w)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90107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해외증시


1. 미국증시


-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급등


- 파월 의장은 올해 통화정책을 경제 상황에 따라 빠르고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고, 물가가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금리 정책에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함


- 또한 대차대조표 축소 정책도 문제가 된다면 주저 없이 변경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지난달 FOMC에서 대차대조표 축소 정책을 변경할 이유가 없다고 했던것에서 크게 달라진 발언


- 고용지표도 시장 예상보다 크게 긍정적.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31만2천 명 증가하였는데 이는 WSJ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6천 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 지난달 실업률은 3.9%로 전달 3.7%에서 올랐지만, 이는 노동시장 참가율이 지난 14년 이후 최고인 63.1%로 오른 영향으로 해석


- 중국쪽에서도 긍정적 소식. 중국 상무부는 또 오는 7일과 8일 미국 실무 협상단이 중국을 방문해 무역 협상을 진행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 양측 실무진의 만나는 것은 지난해 말 정상회담 이후 처음


- 셧다운 리스크는 지속


- IT가 4.4%올라 가장 크게 올랐고, 커뮤니케이션은 4.06% 상승. 골드만삭스에서 바이콜이 나온 넷플릭스는 9.7% 폭등


- 국제유가는 각종 호재에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예상보다 많은 재고에 상승세가 제한.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주간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1만배럴 증가하였는데 예상치는 250만 배럴 감소였음


2.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국의 지준율 인하와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급등


_

* 주요 지수

다우존스: 23433.16 (3.29%)

S&P500: 2531.94 (3.43%)

나스닥: 6738.857 (4.26%)

유로Stoxx: 3041.85 (2.95%)

FTSE100: 6837.42 (2.16%)

CAC40: 4737.12 (2.72%)

DAX30: 10767.69 (3.37%)

닛케이225: 19561.96 (-2.26%)

상해종합: 2514.868 (2.05%)

항셍: 25626.03 (2.24%)

VIX: 21.38 (-15.99%)

S&P 500 은행 인덱스: 289.5136 (3.58%)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90.48 (4.41%)

닛케이 은행 인덱스: 147.11 (0.26%)

LIBOR-OIS 스프레드: 0.3999 (-0.20%)

_

*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전거래일 (4일)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57.5, 54.1, 59.3)

일본 12월 제조업 PMI (--, 52.6, 52.4)

미국 12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184k, 312k, 155k)

미국 12월 실업률 (3.7%, 3.9%, 3.7%)


금일 (7일)

독일 11월 공장수주 MoM (-0.1%, 16:00, 0.3%)

_

* 환율

파운드달러: 1.27 (0.78%)

아시아통화 인덱스: 105.53 (0.47%)

달러인덱스: 96.18 (-0.13%)

원달러: 1124.45 (0.31%)

원엔: 10.32 (1.38%)

원위안: 163.38 (0.46%)

엔달러: 108.6 (-0.85%)

달러유로: 1.14 (0.04%)

위안달러: 6.87 (0.04%)

_

* 상품

WTI: 47.96 (1.85%)

현물 금: 1286.05 (-0.64%)

LME 3개월 구리: 5918 (3.17%)

BDI: 1260 (-0.55%)

Bitcoin 선물: 3775 (0.27%)

_

* 채권

미국10y: 2.668 (11.424bp)

미국2y: 2.494 (11.518bp)

독일10y: 0.21 (5.54bp)

그리스10y: 4.37 (0.00bp)

스페인10y: 1.47 (4.74bp)

이탈리아10y: 2.9 (3.88bp)

포르투갈10y: 1.8 (3.92bp)

SHIBOR 1w: 2.56 (0.016)

중국 CDS 5y: 68.73 (-1.032)

한국 CDS 5y: 40.5 (-0.593)

브라질 CDS 5y: 193.42 (-9.813)

_

* S&P500 섹터별

자유소비재: (3.50%)

필수소비재: (2.15%)

에너지: (3.58%)

금융: (3.28%)

헬스케어: (3.01%)

산업재: (3.85%)

IT: (4.40%)

커뮤니케이션: (4.07%)

소재: (3.91%)

유틸리티: (1.48%)

_

* S&P500 Winners & Losers

UP

마텔 (12.30%)

AMD (11.44%)

넷플릭스 (9.72%)

CF 인더스트리스 홀딩스 (8.36%)

배리언 메디컬 시스템 (8.06%)


DOWN

어드밴스 오토 파츠 (-2.48%)

갭 (-1.51%)

메이시스 (-1.28%)

오레일리 오토모티브 (-1.25%)

오토존 (-1.18%)

_

$$$ 미국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부품/타이어: GM (3.35%), 포드 (3.86%), 크라이슬러 (6.24%), 테슬라 (5.77%) / 보그워너 (3.76%)  / 굿이어 (4.28%)


IT: 애플 (4.27%), 마이크론 (5.48%), 인텔 (6.14%), 알파벳 (5.13%), 페이스북 (4.71%), 페이팔 (5.09%), 아마존 (5.01%), 넷플릭스 (9.72%)


오일메이저/Shale/태양광: 엑슨모빌 (3.69%), 셰브론 (2.07%) / EOG리소시스 (4.39%), 파이어니어 (3.38%) / 퍼스트솔라 (6.63%)


헬스케어: 길리어드 (4.60%), 암젠 (3.42%), 바이오젠 (3.69%), 앨러간 (4.78%), 존슨&존슨 (1.68%), 일라이릴리 (3.01%), 스펙트럼 (7.27%)


중국기업: 알리바바 (7.01%), 바이두 (4.03%), JD닷컴 (9.43%), 씨트립 (5.90%), 넷이즈 (4.01%), 웨이보 (9.40%)

_

元元元 홍콩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 BYD (2.50%), 브릴리언스 (1.95%), 그레이트월 (1.64%), BAIC (3.50%)


통신/IT: 차이나모바일 (3.64%), 차이나유니콤 (2.97%), 차이나텔레콤 (0.51%) / 텐센트 (1.84%), 킹소프트 (0.18%), 레노버 (1.56%), 하이얼 (1.61%)


카지노/음식료: 갤럭시 (1.78%), 샌즈차이나 (2.13%), 윈마카오 (2.09%) / 왕왕 (3.07%), 멍니우 (0.64%), 강사부 (-4.50%)

__

은행/보험/증권: 공상은행 (1.47%), 중국은행 (1.20%), 건설은행 (1.91%) / 핑안보험 (0.22%), 중국생명 (2.37%) / CITIC증권 (6.14%), 하이통증권 (5.28%)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 60일: 기아차, 현대글로비스, 한국항공우주, 오뚜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농심, SK네트웍스, 대상, LIG넥스원, JW중외제약

- 52주: 없음

- 역사적: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 60일: 삼성SDI, 삼성전기, 두산, 아이에스동서, 삼화콘덴서

- 52주: LG상사, 신세계, 삼성전자, 대한유화, 호텔신라, LG이노텍, HDC, 대교, 기업은행, 신한지주

- 역사적: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 60일: 웹젠, 위메이드

- 52주: 없음

- 역사적: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 60일: 고영, 아이리버

- 52주: SK머티리얼즈, 리노공업, 실리콘웍스, 이오테크닉스, 티씨케이, 미래컴퍼니, 동진쎄미켐, 바텍

- 역사적: 없음



#해외뉴스


- WSJ "차이나쇼크 애플, '삼성전자 사례'가 교훈"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064950Y


- 中 245조원 풀어 위기설 서둘러 진화…부양의지 과시 : http://m.mk.co.kr/news/international/2019/10925


- 삼성전자, 애플과 손잡는다…삼성TV에 '아이튠즈' 탑재 :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9010700260368522





[대신증권 한유정] F&B Weekly: 무색해진 배당락


▶️전주 동향


- 2018.12.31(월)~2019.01.04(금) 음식료 업종은 0.6% 상승하며 시장 대비 2.2%p 상회


- 4분기 실적 개선 및 2019년 증익 기대감으로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며 시장수익률을 큰 폭으로 상회


- 특징주는 오리온. 1월 2일 발표된 2018년 12월 중국 PMI 하락에 따른 중국 소비 위축 우려로 1월 2일 오리온 주가는 -7.5% 하락


▶️금주 전망


- 2019년, 2018년에 연이은 두 자리 수의 최저 임금 인상으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는 식자재유통 3사 제외 견조한 주가 흐름 예상


▶️ 주간 수급 Top/Bottom 5 (단위: 백만원) 

 

- 기관 순매수 

CJ제일제당(+10,115), 농심(+8,219), 오리온(+2,629), 동원F&B(+1,597), 현대그린푸드(+1,510)

 

- 외국인 순매수 

농심(+4,172), 오리온(+3,567), 오뚜기(+3,496), 대상(+2,156), 삼양식품(+1,761) 

 

- 기관 순매도 

삼양식품(-3,361), KT&G(-2,139), 신세계푸드(-1,512), 풀무원(-1,127), 빙그레(-523) 

 

- 외국인 순매도 

KT&G(-12,825), CJ제일제당(-7,732), 동원산업(-1,005), 롯데푸드(-991), CJ프레시웨이(-676) 


자세한 내용은 자료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링크: https://bit.ly/2Rcyx1E


감사합니다.




[Telco] 기분 좋은 출발

*대신 통신/미디어 김회재*


1. 2018년 연말 주가는 요금인하 우려로 주가 하락 시작하기 전인 17.8월 주가 회복(SKT, LGU+ 기준. KT는 미달)


2. 2019년 주가는 요금인하 리스크가 소멸된 상황에서 새로운 출발. 1Q19는 CES, MWC에서 5G가 부각되고, 한국은 19.3월 전세계 최초 스마트폰 5G 상용화가 예정되어있어서 주가의 상승 동력이 강하다고 판단. 전주 주가는 지수 하락에 대한 반대 급부까지 반영


3. 5G 상용화 이후 아직은 부족한 스마트폰의 성능과 커버리지 및 서비스 등에 다소 실망하며 2Q19에는 주가 조정 예상. 이후 3Q19 부터는 커버리지 확대, 스마트폰 성능 개선 및 서비스 확대를 보면서 본격적인 5G 랠리 시작될 것으로 전망


4. 주간 추천: SKT. Oksusu와 Pooq의 통합으로 가입자 1.1천만명의 국내 최대 OTT 탄생 및 양질의 지상파 컨텐츠 독점적 확보. 미디어 사업 강화는 수익 증대뿐만 아니라 규제 강한 무선 위주에서 벗어나는 사업 다각화라는 측면에서도 긍정적


#상기 내용 컴플라이언스 필#




[유진투자증권] 에너지 황성현

[Web발신]

[유진투자증권] 에너지 황성현 ☎️02-368-6878  



LG화학 - 배터리 판가 ↑, 원가 ↓, 마진 ↑ 



*4Q18 Preview: 매출액 7.1조원, 영업이익 3,042억원 (OPM 4.3%)  


- 사업부별 영업이익: 기초소재 2,672억원(-57.8%yoy), 전지 821억원(+499.4%yoy), 팜한농 -169억원(적지yoy), 정보전자 15억원(-91.5%yoy) 

- 기초소재: 화학제품의 수요위축으로 판매가격 부진. 높은 원재료(나프타) 단가 투입 시차효과 때문. 여수 정기보수 영향 1,300억원 

- 전지: 소형전지의 출하부진에도 중대형전지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대. 가중평균 메탈 투입단가(GM Bolt 60kWh 기준) 전년동기 대비 4.6% 하락. 1Q19 22.6%까지 하락할 듯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0,000원 유지 


- 언론에 의하면,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완성차에 공급하는 배터리 셀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파악 

- 전기자동차 판매량의 빠른 증가로 공급자 우위의 시장으로 재편되어 가격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 판매단가 10% 인상 시, 2019년 평균 판매단가 194달러/kWh(vs. 2018년 176달러, 2017년 210달러) 

- 배터리원가 160달러/kWh(vs. 2017년 241달러) 

- 배터리마진 34달러/kWh(vs. 2017년 -31달러) 

- 2019년 중대형전지 이익기여도 57.4%까지 확대될 것 



(보고서링크) 

https://bit.ly/2SDI5zd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키움 음식료/박상준]

★ 키움 음식료 Weekly (1/7)


★ Weekly News & Comments

1) 주간 ONI 지수 하락 전환

- 주간 ONI 지수는 +1.3도까지 상승한 후에 다시 하락 전환하는 흐름

- 현재 미국 NOAA에서는 올해 봄에 엘니뇨가 발생할 확률을 60% 가까이로 보고 있으나

- 최근 주간 ONI 지수의 하락 전환으로 인해, 향후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

2) 美 전자담배 1위 쥴랩스, 한국 상륙 (bit.ly/2F5oEMD)

3) KT&G, '릴 하이브리드' 4일부터 '전국편의점' 판매시작 (bit.ly/2ToM1Uv)

4) 오비맥주 매각 질의에 'NO' 안 하는 AB인베브 (bit.ly/2F2OHnC)

5) '착한' 오리온, 경쟁사 가격 인상 속 나홀로 제품값 내려 (bit.ly/2R594qL)

6) CJ제일제당, 회사채 6000억 발행…美 식품업체 쉬완스 인수자금 (bit.ly/2TrrGxU)


★ Weekly Performance 

1) 원/달러 +0.8%, 옥수수 +2.3%, 소맥 +1.3%, 대두 +4.7%, 원당 -2.6%

2) 중국 라이신 -0.1%, 메치오닌 -1.0%, 쓰레오닌 -1.9%, 트립토판 +0.0%


보고서: goo.gl/zyDqiM


감사합니다. 


[문의: 키움 박상준 / 010-8960-2957]




◈ 1월 1주 철강금속 동향 (29일~4일)


◈ 철강


* 중국내수(VAT 포함) 열연 $537 (-0.8%, 2주 하락), 철근 $581 (-0.8%, 2주 하락), 철근선물 3,475위안 (+2.2%, 1주 상승)


* 철광석 $74.0 (+1.9%, 5주 상승),  강점탄 $202 (-8.2%, 3주 하락), 고철: 일본 내수 28,457엔 (1주 보합)


* 철강사 주가 Arcelormittal +2.6%, 신일철 -1.8%, 바오산 +0.2%, US steel +11.5%


▶️ 중국 철강시황은 12월 중국 제조업 PMI 부진에 주초반 약세 출발했으나 미-중 차관급 무역회담 소식과 지준율 인하 등 경기부양 기대감에 철근 선물가격이 반등하자 주후반 보합세로 전환


▶️ 중국이 4일 지준율 인하를 발표하며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다음주 미-중 무역협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중국 철강시황은 단기적으로  반등가능성이 높아질 전망


▶️ 우리나라의 4위 철강수출처인 EU가 2월 2일부터 세이프가드 시행을 최종 확정. 한국은 작년 7월 시작된 잠정조치보다 규제가 완화되어 수출타격은 제한적일 전망


▶️ 동부제철, 산업은행 등 주요 채권단이 매각을 재추진. 언론보도 따르면 7일 매각공고, 다음달 본입찰의 일정으로 매각 방식은 공개입찰을 통한 제3자 유상증자 방식이 거론


◈ 비철/귀금속


* LME 구리 $5,918 (-1.3%, 1주 하락), 아연 $2,438 (-0.1%, 4주 하락), 연 $1,950 (-5.4%, 1주 하락), 니켈 $11,110 (+3.5%, 1주 상승)


* 금 $1,285 (+0.3%, 3주 상승), 은 $15.7 (+2.1%, 3주 상승)


* 중국 spot TC : 아연 $200 (+17.6%, 4주 상승), 연 25.0 (6주 보합)


* peer 주가: Alcoa +6.5%, Nyrstar +24.3%, Glencore -2.0%, ZhuZhou Smelter +0.8%


▶️ 주간 LME 비철은 중국 제조업 PMI 부진에 주중반까지 약세였으나 금요일 미-중 무역회담 개최 소식과 중국 지준율 인하, 파월 FRB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급반등하며 낙폭을 상당부분 만회


▶️ 주간 귀금속은 미국 증시 불안과 달러약세에 은을 중심으로 3주째 상승세 지속. 단, 금요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


▶️ 금요일 메탈가격은 전일대비 구리 +3.2%, 아연 +2.5%, 연 +0.9%, 니켈 +2.2%, 금 -0.6%, 은 -0.3%


▶️ 중국 spot 아연제련수수료, 12월 중순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015년 8월이후 처음으로 $200대를 회복


◈ 보고서링크: https://goo.gl/XwYKC4


(키움증권 철강 이종형)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Economic Weekly 1/7(월)



주간 주요 이벤트 Preview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 및 한국 12월 고용동향 대기


- 금주에는 12월 소비자물가 지수 및 한국 12월 고용동향 발표가 대기


- 전주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을 통해 다소 비둘기적 성향을 보이고 있는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을 물가 상승률을 통해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또한, 유럽 소매판매, 12월 FOMC 의사록, 다수의 연준 위원 연설이 대기



링크: https://bit.ly/2FeyFqc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흥국 리서치센터] 3Q18 실적공시 활용법, 실적현황판 업데이트 01/07(월)




■ 3Q18 성과 (진행)


- KOSPI 바스켓 롱숏 수익률은 -7.3%


- KOSDAQ 바스켓 롱숏 수익률은 +15.0%


- KOSPI+KOSDAQ 롱숏 수익률은 +2.9%



■ 2Q18 성과 (종료)


- KOSPI 바스켓 롱숏 수익률은 -2.7% 


- KOSDAQ 바스켓 롱숏 수익률은 +6.5% 


- KOSPI+KOSDAQ 바스켓 롱숏 수익률은 +3.4% 




실적공시 업데이트: https://bit.ly/2TD7r0v

Quant Check:  https://bit.ly/2VybN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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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채권실록/채권분석 김명실 ☎️ 2184-2303, K본드메저:msmy2580]


★1월의 금리, 새로운 레벨 적응기


■ 국내, 절대금리 부담감 극복할 필요

-1월 국내 시장금리 밴드는 국고3년 기준 1.75%~1.90%, 10년기준 1.85%~2.05%로 전망. 시장금리의 상승견인 재료는 부재. 

-금리반등의 기회 속에서 매수타이밍을 노리는 기관투자자라면 절대금리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월초반이 투자적정 시점이 될 것으로 판단

-1월의 시장금리는 분명 새로운 레벨에 적응할 것이며, Good news 보다는 Bad news에 민감도를 높여가며 금리하단의 레벨 다운이 시도될 것


■연준’s Live meeting, 실보다는 득

-2019년 FOMC, 라이브미팅 횟수 증가 리스크 존재. 2019년 새연준 구성이 매파나 비둘기파 등 한쪽으로 치우진 일방적 의견보다는 신중한 정책판단에 대한 목소리가 더 높아진 점을 고려할 때 라이브미팅 체제는 금융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실보다는 득이 많을 것

-차후 우려되는 문제는 연준 내 다수 위원들이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 결국 금리인상이 중단되더라도 경제여건이 현 상황에서 크게 개선되지 못한다면 통화정책의 효과제한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금리의 반등타이밍이 나오지 못할 수도


■또 적정금리에 대한 고민

-급격한 경기침체 신호를 과대해석하고 기존에 계획된 2회의 정책금리 인상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경우 시장은 1회 이하의 정책금리 인상분을 반영, 장단기스프레드는 10bp 이하로 축소, 미국채 10년은 2.70~2.90%의 밴드가 보다 적절할 것으로 판단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it.ly/2GVSyEI






📮[메리츠종금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Meritz 통신서비스 

Weekly_2019.01.07(월)


(Report) https://bit.ly/2C75Us8


▶️1/4 기준 주가수익률:


SK텔레콤(+3.9% WoW)

KT (+1.3% WoW)

LG유플러스(+3.8% WoW)


▶️금주전망:


- 금주는 1월 8일(현지 시각)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주목 


- SK텔레콤은 SK관계사 및 SM엔터와 공동 부스를 마련, 5G 미디어/모빌리티 신기술을 전시할 계획 


-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전시 부스 마련하며 종합 ICT기업으로의 성장에 대한 의지 및 방향 재확인 


- CES 2019 종료 후 5G 통신장비주에 대한 일부 조정이 예상되나 매수 타이밍으로 활용 권고


▶️주요뉴스:


- OTT 손잡은 SKT-지상파...가입자 1300만 초대형 토종 OTT 나온다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자급제폰' 판매 채널 열고 유통경쟁 가세 (전자신문) 


- M&A 회오리 부나…딜라이브 인수戰도 3월 분수령 (아시아경제) 


- KT "통신장애 피해 소상공인 위로금 1월 중순 지급" (ZDNet Korea) 


- [프리뷰 CES 2019] SK텔레콤, 5G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선보여 (매일경제) 


- 휴대폰 번호이동 연 600만도 무너졌다 (ZDNet Korea) 


(Report) https://bit.ly/2C75Us8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건설 박형렬]

Builder's Numbers:[Price&News] _2019.1.7 (월)


https://bit.ly/2s8qFPM


(Oil Price&Issue)

- 두바이유: 55.84, 4.08%

- HDC : -3.63%


- 올해 정비사업 물량 64% 수도권 집중 (매일경제)

올해 공급이 예정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 20만8751세대 중 수도권에 계획된 정비사업 물량은 64%인 13만 5040세대로 집계됨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물량은 26%로 3만 5163세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남

권역별 공급량(일반분양분)은 서울 6만5444세대(1만4676세대), 경기 4만8365세대(1만3386세대), 인천 2만1231세대(7102세대)임

https://bit.ly/2REjTzK


- "문제는 땅이야"… 기는 아파트 위 뛰는 단독주택 (머니투데이)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단독주택 가격은 0.42% 상승한 반면 아파트 가격은 0.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수도권과 지방에 관계 없이 단독주택 가격은 각각 0.61%, 0.37%씩 상승하였으나 아파트 가격은 각각 0.06%, 0.31%씩 하락함

https://bit.ly/2QtizL9


- 홍남기 부총리 "177조 중앙재정 상반기 내 조기 집행" (뉴시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177조원의 중앙재정을 상반기 내에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힘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도로공사(EX) 등 주요 공공기관도 작년보다 9조5000억원 늘어난 53조원가량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인 만큼 공공기관 투자 집행 준비, 예비타당성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투자가 적기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https://bit.ly/2FgcMXE


- 파주~가평 잇는 국도 37호선, 착공 20년만에 전 구간 개통 (조선일보)

경기 최북단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전 구간이 착공 20년만에 올해 개통할 예정임

 현재 국도 37호선 전체 구간(6개 구간·총 73km) 중 미개통 구간은 연천 전곡~포천 영중 (13.9km) 1개이며 공정률은 75%로 올해 말 개통될 것임

https://bit.ly/2REkiSM


- 한국 가계빚 증가속도 세계 2위…상환부담 상승은 1위 (연합뉴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세계 2위 수준으로 가계 빚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DSR의 경우 관련 통계가 있는 17개국중 6위였으나, 전 분기대비 상승폭은 0.2%포인트로 1위를 나타냄

https://bit.ly/2Fbe46L


- 건설업계, 남북 인프라 협력사업 ‘준비 모드’는 ing (건설경제)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 6곳이 공식ㆍ비공식으로 대북사업 TF를 운영하고 있음

현대건설, 대림산업,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도 별도 조직은 없지만 대북사업 담당자를 두고 수시로 관련 정보 수집과 동향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짐

https://bit.ly/2F9LZNb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Daily 1/7(월)


▶️ Today's Reports

# Liquidity Tracker: 신흥국 주식으로의 자금 유입 속 높아지는 하방 경직성

# Earnings Revisions(1월 2주차)

# 첨단의료기기/헬스케어솔루션[비중확대] - 김충현: 대한민국 의료기기 글로벌 투자백서

# 배터리/화학/정유[비중확대] - 박연주: 미리 맞은 매, 회복의 모멘텀

# 이마트[매수] - 김명주: 19년, 밸류에이션 회복 예상

# 현대백화점[매수] - 김명주: 주가 하방 경직성 확대 구간

#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 김승민: BMS의 셀진 인수 발표

 

▶️ 원문보기

http://www.miraeassetdaewoo.com/bbs/maildownload/2019010706452985_138





#보고서 요약


미래에셋대우 첨단의료기기/헬스케어솔루션 김충현


#In-depth Report: 대한민국 의료기기 투자 아이디어


- 의료기기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자산가치보다는 대부분이 영업가치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실적 모멘텀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국내시장은 세계시장의 2%에 불과하기 때문에, 해외 시장과 사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번 리포트에서는 의료기기 시장을 총 11가지로 세분화하여 글로벌 사례들과 비교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 Top-picks으로는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움(145720/매수/TP 100,000원)과 오스템임플란트(048260/매수/TP 74,000원)를 제시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디지털 장비로의 다각화 측면에서 더 강점을 보이고 있고, 덴티움은 중국에서의 성장세가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 외에 지노믹트리(228760/Not Rated)라는 기업도 주목할만 합니다.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업체향 기술이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링크 참고부탁드리며,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링크: http://www.miraeassetdaewoo.com/bbs/maildownload/2019010621514688_154


*당사 Compliance 승인을 거친 보고서 요약자료입니다.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1/07]

[KB: 대체투자]미국 부동산: 11월 주택 데이터는 혼조세


- 주택시장의 선행지표인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여전히 부진 (11월 101.4로 전월대비 0.7 하락)

- 모든 주택 관련 데이터가 악화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 (기존주택 판매는 반등)

- 2019년 미 주택시장은 약세를 예상하지만,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급락은 없을 것

- 약세 이유 : 1) 장기간 상승에 의한 부담감, 2) 경제성장률 둔화, 3) 중국으로부터의 투자 감소


▶️ 구경회 (02-6114-2903)

▶️ http://me2.do/FZ4VRN3w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흥국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Heungkuk Morning Comment [주식] 1/7(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상승한 2,010.25

- 중국 경제지표 개선 및 경기 부양책 발표, 미중 무역협상 일정 확정 소식에 

   상승

- 수급별로는 기관이 2,263억원을 순매도하며 증시 상승 주도

- 조선 업종이 전일 대비 3.9% 상승하며 업종 수익률 상위 기록

- 은행 업종이 전일 대비 1.1% 하락하며 업종 수익률 하위 기록

- 야간 선물 261.90(+1.18%)


[전일 해외 주식 동향]

<미국> DOW 23,433.16(+3.29%), S&P 500 2,531.94(+3.43%) 

- 12월 비농업고용자수 31.2만건, 예상치인 18만건을 크게 상회

- 파월 연준의장, 경제지표는 금융시장 우려와 달리 견조하다고 주장 발언

- 중국의 지준율 인하 등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긍정적으로 작용


<아시아> 상해종합지수 2,514.87(+2.05%) 닛케이 지수 19,561.96(-2.26%)

- 중국 증시는 차이신 서비스업 PMI(53.9pt) 예상치 상회 및 지준율 인하 발표등 

   경기 부양조치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 일본 증시는 애플 실적 전망 하향 조정, 엔화 강세 여파에 하락

- MSCI EM ETF 39.69(+3.22%)





[흥국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Heungkuk Morning Comment [채권] 1/7(월)

[전일 국내 채권 동향]

- 국내 채권은 3년 1.797%(+0.1bp), 10년 1.972%(+1.7bp) 마감

- 애플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강화되며 시장금리는 하락 출발하였으나 중국의 경기 부양을 위한 지준율 이하 및 인프라투자 승인이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 해외 채권 동향]

- 미국 채권 시장은 2년 2.488%(+9.7bp), 10년 2.661%(+10.4bp) 마감

-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가 시장 예상치 16만6천명을 약 2배 가까이 상회한 31만 2천 증가하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일부 희석

- 파월의장의 금리 인상 및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유연성을 가질 것이라는 발언이 시장은 안정시키며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






- 관심리포트 알림 -

[KB: 대체투자]

미국 부동산 : 11월 주택 데이터는 혼조세

구경회, 2019-01-07


- 주택시장의 선행지표인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여전히 부진 (11월 101.4로 전월대비 0.7 하락)

- 모든 주택 관련 데이터가 악화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 (기존주택 판매는 반등)

- 2019년 미 주택시장은 약세를 예상하지만,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급락은 없을 것

- 약세 이유 : 1) 장기간 상승에 의한 부담감, 2) 경제성장률 둔화, 3) 중국으로부터의 투자 감소


☞ 자세히 보기 (http://me2.do/FZ4VRN3w)




📮 [메리츠종금증권 조선/기계 김현]

Meritz 조선/기계 Daily_2019.1.7(월)


BDI: -7, 1260p


- SIW: 신조선가 지수 130p, 중고선가 지수 100p(+2p WoW) 기록(Clarksons)

- Aramco의 Marjan GOSP-4 입찰, Saipem-현대중공업 컨소시엄 참여(Upstream)

- DNB Markets, 2019년 벌크선과 LNG선 호황 전망(TradeWinds)


https://bit.ly/2CTXsOs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흥국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Heungkuk Morning Comment [외환] 1/7(월)

[전일 국내 외환 동향]

- 달러/원 환율은 1,124.5원(-3.2원) 마감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급등했던 엔화 가치가 일본 재무성에서 시장 안정화 발언을 내놓으며 안정화를 보임

- 원화는 엔화 안정과 중국의 경기 부양의지 및 다음주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달러/원 환율은 소폭 하락

- 뉴욕 NDF 시장 달러/원 1M 1,116.25원(-7.35원)


[전일 해외 외환 동향]

- 해외 외환, 달러 인덱스 96.16pt(-0.07%), 유로/달러 1.140달러(+0.05%), 달러/엔 108.46엔(+0.87%)

-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던 달러는 미 고용지표 호조에 하락폭을 소폭 되돌리는 듯 했으나 미 연준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및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유연함을 가지겠다는 발언에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 마감





[KB: 델타원/파생상품] 1/7 Morning Brief


*KB리서치 Delta 1/Derivatives 이중호


■ 전일시장/프로그램 매매

-KOSPI: 2010.25(+16.55p)

 KOSPI200: 257.89(+2.12p)

 차익PR: +146억, 비차익PR: +1703억

-KOSDAQ: 664.49(+7.47p)

 KQ150: 1131.9(+17.28p)

 차익PR: +95억, 비차익PR: +161억


■ 선물/옵션(전일), CME야간

-K200 선물 258.85p(+2.25p)

 미결제약정: 288,122 계약

 시장 평균Basis +0.83p

-KQ150 선물 1129p(+19.8p)

 시장 평균Basis -5.07p

-K200 옵션PCR 111.63p

 VKOSPI 17.96(-1.29p)


-CME 야간선물 +3.05pt

 외국인 +4372계약

 기관 -1203계약


■ 기타 지표 (7시 20분 기준)

-원/달러NDF 1116.25

-달러화지수 96.19

-WTI 47.96$

-Dubai 53.29$

-IRS 1.8, CRS 1.22 (SPOT, 1Y)

-iShares MSCI Korea (EWY) 58.62$ (+3.17%)

-Deutsche X-trackers MSCI Korea(Hedged) (DBKO) 24.77$ (+0.00%)

-포스코 ADR 55.24 (+5.56%)

-한국전력 ADR 15.00 (-2.02%)


■ Market Comment


- 미국 FOMC 의장의 멘트에 따라 3~4% 초급등. 통화완화 정책 발언, 고용지표 호조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


- KOSPI200 야간선물 1.18% 상승. 외국인 투자자의 야간선물 매수 규모가 4,372계약에 달하며 상승을 견인


- 1월 옵션 만기를 맞아 부정적인 차익PR이 예상되지만 단기 바닥권이라는 인식 또한 존재해 비차익PR이 매수 되고 있는 양면성. 매물이 출회되더라도 극단적이진 않을 것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김상호의 Earnings Revision]

퀀트 김상호,CFA ☎️(02-3772-4456)


▶️ 국내시장 전체


- 국내 기업의 2019년 순이익 컨센서스(233개)는 전주대비 -1.3%로 하향조정


- 4Q18 순이익 컨센서스는 전주대비 -2.1%로 하향 조정


- 1Q19 순이익 컨센서스는 전주대비 -2.2%로 하향 조정


▶️ 업종별 이익동향


- 상향 조정 업종: 디스플레이(+1.3%), 지주/상사(+0.8%), 운송(+0.8%)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수율 개선에 따른 적자폭 축소 전망 반영

지주/상사: CJ는 자회사 지배구조 개편 및 M&A를 통한 기대감 반영

운송: 대한항공은 미주노선 신규 취항, 고수익성인 중국노선 회복 전망 반영


- 하향 조정 업종: 조선(-7.1%), 반도체(-3.1%), 철강(-1.9%)


조선: 대우조선해양은 채권단이 사업규모 축소 및 인력감축을 요구한 부분 반영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메모리 가격하락과 출하량 감소 반영

철강: POSCO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 및 공급 차질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반영


▶️ 업종별 이익개선속도


- 시장의 이익개선속도는 일평균 -4,161억원 수준으로 과거 1년 밴드 내 2.8%에 위치


- 이익개선속도로 본 긍정적인 업종은 에너지, 화학, 기계, 화장품/의류


▶️ 세계 주식시장 이익 동향


- 세계 12개월 선행 EPS는 전월 대비 -0.8%로 하향 (선진시장: -0.9%, 신흥시장: -0.2%)


- 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폭 큰 국가: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일본


- 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폭 큰 업종: 건강서비스, 유통(도매), 내구소비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72

위 내용은 2019년 1월 7일 7시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SK Morning Call 2019.01.07(월)


▶️ Market Comment


미국 증시

ㆍ 고용지표 호조, 비둘기 파월 의장,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3대 지수 급등 마감  

ㆍ 미국의 12월 고용이 예상치의 거의 2배로 발표, 미중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도 증시 견인  

ㆍ 파월 의장, 전미경제학회에서 연준의 독립성 강조하며, 금융시장을 안심시키려는 모습도 보여  


유럽 증시

ㆍ 연준 의장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에 급등  

ㆍ 파월, 아틀랜타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서 '경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를 지켜보면서 인내할 것'  

ㆍ 금리인상 기조의 속도조절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져  


일본 증시

ㆍ Apple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과 엔화 강세 영향으로 급락 마감  

ㆍ 재무성 재무관, 엔고 현상 발생 이유로 '일본과 미국의 금리차 축소'를 언급, Apple 부품주↓  

ㆍ BOJ, 증시 폭락과 엔고 현상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진행, 투기적 움직임 주시  

    

중화권 증시

ㆍ 리커창 중국 총리의 부양책을 예고에 상승 마감

ㆍ 추가 감세조치를 시행하고 동시에 지급준비율 인하 방식으로 시장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향

ㆍ 부양책 힘입어 은행·보험·증권·부동산 등 강세, 상무부는 7~8일 차관급 미중 무역협상 예고


국내 증시

ㆍ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으로 양지수 상승 마감

ㆍ 중국이 미국과 차관급 무역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

ㆍ 국내 주요 기업 4분기 실적 전망치가 계속 하향되고 있는 부분은 불안요인으로 부각

   

▶️ Global News Clip


ㆍ Netflix, Goldman Sachs, '컨텐츠 관련 투자, 기술, 유통이 지속적인 구독자 수 성장 견인할 것'

ㆍ Bristol-Myers/Celgene, 애널리스트 다수, Bristol-Myers의 인수는 Celgene 입장에서 긍정적

ㆍ Boeing/Caterpillar, 미국 12월 고용지표 호조가 경제둔화 공포를 완화에 수출주 상승

ㆍ TDK, Apple FY1Q 매출 부진 전망에 관련 부품주 하락, 주가 -4.40% 하락

ㆍ PG&E, 일부 혹은 모든 사업에서 파산 신청할 수 있다는 보고서, 주가 시간외에서 -19.26%↓

ㆍ Ford, 차량 953,000대 리콜 후 Takata 에어백 교체 시행할 것

ㆍ Cisco, J.P. Morgan은 Huawei발 통신장비 불안감에 최대 수혜자는 Cisco일 것이라고 언급



PDF보기: https://bit.ly/2GVFH5D



※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SK증권] Mid-Small cap


▶️ 오늘의 Check Point!!! 2019.01.07(월)


▶️ 제롬 파월 '통화정책 인내심 가질 것'

ㆍ 파월 의장, '경제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빠르고 유연하게 변경할 준비가 돼 있어'

ㆍ 또한 '시장이 보내는 메시지에 민감하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

ㆍ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와 보유자산 축소 프로그램에 대해서 속도 조절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


▶️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1%pt 인하

ㆍ 최근 1년동안 다섯 차례 인하, 대형은행 지준율 13.5%, 더 작은 규모 은행들의 지준율은 11.5%로 내려가

ㆍ 리커창, '지준율과 세금, 수수료를 인하한다' 중소 민간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준율 인하도 포함

ㆍ 경제 분석가들은 경제 둔화 추세가 뚜렷해진 올해 서너 차례 더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ㆍ 제약사 입장에서는 기관투자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

ㆍ 주최 측은 올해 450개가 넘는 민간, 공공기업에서 9,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것이란 전망

ㆍ 업계는 이번 행사기간 중 세엘진과 BMS의 인수합병 소식에 버금가는 대형 거래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조선(Overweight) / 조선, 기계 / KTB증권 김효식 ☎️2184-2363] 


★ 조선 (Overweight) - 교체 주기가 돌아온다


* 대형 탱커와 피더 컨테이너선의 전망을 좋게 보는 이유는 선령 20년 안팎의 노후선 비중이 높기 때문. IMO 환경 규제로 노후선 해체 및 신조 발주 가속화 전망


* 2020년 선박유 황함량 규제로 저유황유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저유황유를 담을 수 있는 MR Prodcut Tanker(Clean Tanker)의 수요 증가를 예상


* 피더 컨테이너선과 MR Tanker 양쪽의 수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현대미포조선(010620)을 Top-pick으로 제시


- 향후 5년 내에 선령 20년 이상이 되는 선박의 비중은 탱커가 20%, 컨테이너선 15%, 벌크선 14%(DWT, TEU 기준). 컨테이너선종에서는 3,000 TEU 이하 피더 컨테이너선의 노후선 비중이 특히 높음(37%)


- 피더 컨테이너선은 교체 수요와 맞물려 최근 증가한 대형 컨테이너선에 영향을 받고 있음. 피더선은 대형선이 취항하지 못하는 중소형 항구로 화물을 전달해주는 역할


- 2020년까지 연평균 29척(2018년 30척 인도) 가량의 15,000+ TEU 대형 컨테이너선의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 피더 컨테이너선의 수요도 동반 성장할 전망


- MR Product Tanker 또한 향후 5년 내에 선령 20년 이상의 선박 비중이 19%에 달할 전망. 2020년부터는 선박유 황함량 규제에 따라 저유황유 수요가 늘어나며 Product 탱커의 수요도 급증할 전망


- VLCC와 수에즈막스 탱커 등 원유 운반선도 향후 노후선 비중이 각각 21%, 20%에 달할 전망


- LNG선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상향 기조 이어갈 것으로 예상. 다만 2018년 신규 발주 물량이 76척에 달해 2019년 발주가 이보다 크기는 어려울 전망 


- 해양플랜트는 유가가 최소 50달러 이상으로 안정되는 것이 중요. 현재와 같이 감산과 증산 전망이 엇갈리며 유가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활발한 발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 보고서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2FapK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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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Neutral)/ KTB 정유화학 이희철 ☎️2184-2308]


★ 정제마진 회복 시그널 필요. 상반기 < 하반기


▶️ 가솔린 마진의 구조적인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벙커C는 상대적으로 강세 흐름. IMO 규제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하반기 이전 과도기적 흐름으로 판단 


▶️ 2014년말과 유사한 유가 급락 영향으로 4Q18 정유 적자폭 심화 예상. 의미 있는 정제마진 회복에는 시일 필요할 듯. 당분간 유가 등락에 연동된 주가 흐름 예상. 업종 의견 조정


▶️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2020년 IMO SOx 규제 영향(재고 소진/비축) 본격화되며 고도화 마진(벙커C 대비 스프레드) 회복 가시화 전망. 이는 정제마진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bit.ly/2C2aw2N>






[SK시황 하인환] 시세판D_중국의 경기 부양,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SK증권 Market Analyst 하인환

02-3773-8887


보고서 링크 : http://bit.ly/2RuxfhO



1. 자료 요약


글로벌 주식시장에는 여러 가지 호재가 겹쳤다. 


1)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무역협상이 7일부터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발표됐다. 그리고 간밤에 미국 증시에서는 3)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됐으며, 4) 파월 의장이 드디어 완화적 스탠스를 보였다.


본 자료에서는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해 정리했으며, 특히 지준율 인하에 주목했다. 


2010년 이후 지준율 인하는 크게 3번으로 분류할 수 있다. 2011~201년 유로존 재정위기, 2015~2016년 중국 증시 급락, 2018~2019년 미중 무역갈등 및 경기둔화 우려 등이다. 


과거 사례를 통해 보면, 중국 증시는 지준율 인하 발표 후 5영업일 간 평균 +0.9%, 30영업일간 평균 +2.9% 상승했다. 총 11번의 인하 사례 중 4~5번은 하락하긴 했지만, 평균 수익률로 보면 양호한 결과임은 분명하다. 유동성 효과에 대한 기대가 주식시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효과가 국내 증시로 이어질 지는 의문이다. 같은 기간 KOSPI는 5~6번 하락했으며, 평균 수익률은 5영업일과 30영업일 모두 -0.3%였다. 


중국의 경기 부양조치가 좋은 뉴스이긴 하지만 국내 증시가 추세 상승하기 위해서는, 1) 조금 더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와야 하고, 2) 경제지표가 바닥을 확인해야 하며, 3) 현재 경제지표를 둔화시키고 있는 미중 무역협상에서 해결 조짐이 확인되어야 한다.



2. SK시황의 판단


→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 미중 무역협상 시작 등과 함께 판단해야 하지만, 중국의 지준율 인하 등 경기부양책 효과는 중국 증시에는 긍정적일 수 있으나, 국내 증시로의 파급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과거 사례 분석 참고)


→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따른 기대효과는 있지만, 경제지표가 한동안 둔화될 가능성 높다는 점 유의할 필요 있음


→ 1월 중순부터 발표되는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확인과 미중 무역협상의 해결 조짐 확인이 필요


→ 호재가 겹쳤다는 점에서 단기 상승 가능성 높지만, 현재로서는 11월 이후 나타나고 있는 박스권(상단 2,100 초반)을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결재가 완료된 것입니다






[ 키움 허혜민_ 제약바이오 탐구생활 Weekly - 금주 컨퍼런스 개막 ]  

 

금주 컨퍼런스에서 발표되는 개별 기업들의 내용 및 이슈에 따라 종목장세 예상 

 

▶️ 해외 주요 이슈 : 

- BMS, 셀진 740억 달러(약 83조원)에 인수 

- Beigene, BMS와 셀진의 인수 발표 후 옵디보와 유사한 면역항암제를 셀진에 L/O한 베이진의 주가 하락  

- Merck, NGM의 NASH 치료제 기술 도입으로 머크도 NASH 치료제 개발에 뛰어듬  

- Takeda, CAR-T 3개 물질 공동연구 진행  

 

▶️ 국내 주간 이슈 :  

- 셀트리온, 국내 12만리터 3공장 신규 건설  

-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중국 임상 3상 개시  

 

▶️ 주요 예상 일정 :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 (1/7~10일) 

 

▶️ 미니 인뎁쓰 :  

면역 밸런스 (기초 면역 시스템 공부) 

 

 

보고서 링크 : https://bit.ly/2Ax7ELe





[KB: 음식료 업종동향] 음식료 Today 1/7

■ 곡물가격 변동 

1D: 소맥 +0.6%, 대두 +1.0%, 옥수수 +0.9%, 원당 +2.1%

1W: 소맥 +1.1%, 대두 +3.0%, 옥수수 +2.0%, 원당 -3.7%


■ 어가 변동

선망참치 1,300달러/톤(12/18일 기준), 전거래가대비 -8.8%, 전년대비 -15.6%


■ 아미노산가격 변동 

라이신(국산) 98.5% 7.7위안, +0.0%DoD, -17.7%YoY

메치오닌(국산) 99.0% 18.8위안 +0.0%DoD, -11.8%YoY

L메치오닌(수입) 99.0% 19.3위안, +0.0%DoD, -11.3%YoY

DL메치오닌(수입) 99.0% 19.8위안, +0.0%DoD, -11.2%YoY

쓰레오닌(국산) 99.0% 7.5위안, -1.3%DoD, -40.2%YoY

트립토판(국산) 99.0% 55.5위안, +0.0%DoD, -54.7%YoY

트립토판(수입) 99.0% 57.0위안, -0.9%DoD, -55.7%YoY


efeedlink Lysine weekly news ‘Lysine market stabilises but remains weak in China’

efeedlink Methionine weekly news ‘Soft demand, ample supply drag down China methionine prices’


■ 주가 등락

음식료 +3.6%, KOSPI대비 +2.8%p

상승: 대상 +7.3%, 빙그레 +6.1%, 오뚜기 +5.8% 등

하락: 풀무원 -2.0%, 선진 -1.4%, 진로발효 -1.0% 등


■ 뉴스

시장 커지고 진입장벽 낮아, 너도나도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https://bit.ly/2FatTKl

신년사로 본 2019 식품업계 청사진

https://bit.ly/2AwFP66

간편식 트렌드, '한식뷔페'에 직격탄

https://bit.ly/2SAN03P

HMR 열풍에 소스류 인기 ‘高高’, 라면업계 간편소스 공략

https://bit.ly/2LTeMpQ

신세계푸드, 에어프라이어 전용 ‘닭다리 너겟’ 출시, 간편식 확대

https://bit.ly/2LTw5Hr


▶️ 박애란 (02-6114-2939)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 가까운 경기둔화, 머나 먼 정책효과 (한투증권 박정우)


- 주말 사이에 미국과 중국에서 통화정책 관련 이슈가 있었습니다.


- 파월의장은 ‘주저하지 않겠다’, 중국은 ‘지준율 인하’ 카드를 각각 꺼냈습니다.


- 그러나 경기둔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미국 제조업 관련 서베이 급락과 장단기 스프레드 추가 하락을 감안하면 미국 1년 후 경기침체 확률은 작년 말 20%대에서 30%대 후반으로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중국도 지준율 인하를 했지만 순유동성 공급이 8천억 위안에 그치기 때문에 통화량 증가율은 실제 미미합니다 (M1 54조위안, M2 181조위안 잔액).


- 중국 크레딧 스프레드도 여전히 확대되는 등 아직 유동성 환경은 그리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까지 발표된 정책들은 경기하강에 대비한 정책 당국자들의 인식변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실제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아직은 경기 하강압력이 높은 상황입니다.

 

▷ 매크로 주요 News 동향

-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통화정책을 상황에 따라 빠르고 유연하게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 그는 또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도 문제가 된다면 변경할 수 있다면서, 물가가 온건하다면 경기 상황의 전개를 지켜보며 금리 정책에 인내심을 보일 수 있다고 발언

 

- 미 정부 셧다운 대화 진전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간의 의견 차이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남. 민주당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두 시간 동안 회의를 가진 후 긍정적 소식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발표

 

- 트럼프 대통령, 6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의하고 있다"고 발언

 

- 미국과 중국, 오늘 트럼프-시진핑 90일 휴전 합의 후 첫 공식 대면. 이번 협상에서 비관세장벽, 지식재산권, 농산물 및 공산품 무역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서 백악관은 미중 무역협상 의제가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에 대한 기술이전 강요 △지식재산권 침해 △사이버 침투 및 절도 등에 대한 중국의 구조적 변화라고 밝힘

 

- 애플, 삼성전자 스마트 TV 유저가 애플 아이튠 영화와 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으로 발표. 이는 그간 치열하게 경합해온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으로 애플이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벌과도 협조하려는 것이라고 풀이

 

- 정부가 오늘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이원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을 위한 정부 초안을 발표.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밝힐 예정. 일각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빚어진 잦은 파행을 결정구조 개편의 원인으로 해석하지만 실제 목적은 최저임금 인상속도 조절에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

 

- 국내 철강업계에서 네 번째로 큰 철강 수출시장인 유럽연합(EU)이 철강 세이프가드 발동을 결정. EU는 다음달 2일부터 2021년 6월30일까지 일정 물량을 초과하는 열연·냉연 강판과 후판 등 26개 수입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저율관세할당(TRQ)을 도입할 예정

 

▷ 전일 매크로 동향

- 한국 12월 외환보유고는 4,037억달러로 전월 4,030억 달러 대비 증가

-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는 54.1pt로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 전월 59.3pt대비 하락

- 미국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자수는 31.2만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상회. 전월 15.5만명 대비 증가

- 미국 12월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대비 3.2%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전월 3.1% 대비 증가율 상승

-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1.6%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하회. 전월 2.0%대비 물가 상승압력 둔화

 

 

▷ 금일 매크로 일정

- 미-중 베이징 무역협상 (1/7~8)

- 유로존 11월 소매판매 YoY (예상치 0.4%, 이전치 1.7%)

- 유로존 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pt (예상치 -2.0pt, 이전치 -0.3pt)

- 중국 12월 외환보유고 십억달러 (예상치 3,072, 이전치 3,062)



★ Daily 신한 생각 1월 7일자


☞ (전략 생각) 파월이 선사한 방패 하나 [곽현수]

☞ (미국 고용) 경기 침체 우려 희석 [하건형]

☞ (채권 전략) 바뀐 달력에 대비되는 투심 [신얼]


☞ 대한항공 (003490/매수): 항공사 중 가장 견조한 이익 실현 전망 [박광래]

☞ 위메이드 (112040/매수): 소송 승소로 미르2 IP 가치 재부각 [이문종]

☞ 선데이토즈 (123420/Not Rated): 2019년 신작으로 출발 [오강호]


☞ 신한 Daily: https://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52667


☞ 주요신문기사 요약: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88


☞ 해외시장 동향: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89


위 내용은 2019년 1월 7일 7시 2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 [신한생각] The Bond Identity - 채권전략: 바뀐 달력에 대비되는 투심

채권전략팀 신얼 ☏ 02-3772-2193

- 국내 채권시장 강보합세 예상. 시장의 투심은 금리 하락세가 편한 국면

- 선진 국채시장 보합세 예상. 상승 재료 부재하나, 속도 조절 가능성 부각될 수 있는 시점

- 매수세 유지하며 대응. 장단기물 금리 스프레드, 핑퐁 패턴의 등락세 예상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52694

위 내용은 2019년 1월 7일 08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해외 화장품/의류 업체 중, 대만 OEM 주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주간 기준 Makalot (중저가 캐주얼 의류 OEM)이+17%, Feng Tay (나이키 2위 OEM) +17%, Eclat (스포츠 기능성 의류) +8%입니다. 

 

이중 Makalot만 12월 실적을 공시했는데 미 달러 기준 7,3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 전월 대비 40% 증가해 양호한 매출 증가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OEM과 정확히 실적 방향이 일치한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으나 Makalot 실적 호조는 가장 유사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진 한세실업의 실적에 긍정적인 signal로 보입니다.




[미래에셋대우 김성훈] 1/7 월요일 글로벌 모닝브리핑


* 연준 비둘기파적 입장에 강세


● 해외 주요 지수

다우 : 23433.16 (+3.29%)

나스닥 : 6738.86 (+4.26%)

S&P500 : 2531.94 (+3.43%)

Stoxx 50 : 3041.85 (+2.95%)

상하이 : 2514.87 (+2.05%)

HSI : 25626.03 (+2.24%)


● 시장 특징 사항

* 미국증시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 및 긍정적 비농업부문고용자수(31.2만, 예상치 17.6만)에 강세. 3대지수 모두 3% 넘게 급등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통화정책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밝힘. 유연한 대차대조표 축소 의사도 밝혀


* 중국발 이슈도 긍정적 영향. 중국 인민은행은 지준율 100bp 인하. 7일부터 시작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도 영향


*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5% 넘게 상승하며 정보기술, 커뮤니케이션 강세.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 3.58% 상승


* 경기둔화 우려 완화되며 10년물 국채금리는 11.42bp 급등. 국제유가는 경기둔화 우려 감소 및 시추공 수 감소(-8개)에 1.85% 상승


* 유럽증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 소식 전해지며 장 후반 추가 상승하며 마감


● 주요 기업이슈 및 코멘트

* Netflix(NFLX): Goldman Sachs, 현재 콘텐츠 투자는 예상을 상회하는 높은 가입자 증가세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상향(매수→강력매수)/ 목표주가 하향($480→$400)


* Broadcom(AVGO): Nomura, 사업 다각화를 바탕으로 실적 상향 전망. 투자의견 유지(매수)/ 목표주가 유지($300)


● 주요 경제지표

* 미 실업률 12월 3.9% (예상치 3.7%, 이전치 3.7%)


* 미 비농업부문고용자수 변동 12월 312K (예상치 184k, 이전치 176k)


● 기타 시장지표

* FX

원/달러 : 1,124.45 (-0.30%)

달러/유로 : 1.1395 (+0.01%)

엔/달러 : 108.51 (+0.77%)

원/엔 : 10.30 (-1.52%)

원/헤알 : 300.60 (+0.29%)

달러인덱스 : 96.18 (-0.13%)


* 원자재

WTI : $47.96 (+1.85%)

Brent : $57.06 (+1.98%)

금 : $1,285.80 (-0.70%)

구리 : $264.75 (+3.10%)


* 금리

미국 10년물 : 2.6677% (+11.42bp)

독일 10년물 : 0.2080% (+5.50bp)


●금주 주요 해외일정(현지)

* 7일

미-중 무역협상

미 ISM 비제조업


* 8일

미 JOLTs 일자리 보고서, 무역수지


* 9일

미 FOMC 의사록

유로존 실업률


* 10일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중국 물가지수


* 11일

미 CPI





#주요업체 실적 발표 예정

1/8(화) 삼성전자 잠정, LG전자 잠정

1/24(목) SK하이닉스

1/25(금) LG이노텍

1/28(월) SKC코오롱PI

1/29(화) 삼성전기

1/30(수) LG디스플레이

1/31(목) 삼성전자, LG전자, 서울반도체

1월 마지막주: 삼성SDI

2월 초반: SK머티리얼즈

사업보고서 공시: 일진머티리얼즈, 엘앤에프






오늘 시장 뭐 주말에 너무 좋은 뉴스만 나와준 상황에서 


아침부터 유한양행이 7억8500만달러 규모 기술이전 공시까지..ㄷㄷ


추가로 주말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리커창과의 만남을 추진중이라는 뉴스에 호재가 만발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슈도 어떻게 될지는 봐야겠지만.... 이번주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도 있구요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190107800002


 

유한양행/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2019.01.07

유한양행 본문 첨부


dart.fss.or.kr


 오늘 바이오주들 강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급격한 추격매수보다는 기존에 강했던 5g나 수소전기 관련주들 눌림목 매수가 더 유효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너무 떠서 출발하면 애매하니까요



60일 신고가를 보면 코스피에서는 꽤 많은 종목들이 출현하고 코스닥은 게임주만 나왔는데 종목을 말씀드리면 기아차,현대글로비스,한국항공우주,오ㄸ기,한화에어로스페이스,농심,SK네트웍스,대상,LIG넥스원,JW중외제약,웹젠,위메이드가 있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방산, 코스닥에선 게임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01.07)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 7년만에 스마트폰 출하 목표 3억대 아래로...스마트폰發 겨울 온다

-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폰을 약 2억9000만대 생산할 계획

-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2019년도 사업계획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을 3억대 초반으로 잡았으나 연말 글로벌 전략회의를 거쳐 목표치가 약 10% 하향 조정

link:: https://bit.ly/2VxyE6r

 

전기차 배터리 가격 10% 인상...완성 전기차 가격인하도 어려워져

- 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삼성SDI이 최근 배터리셀 공급가격을 인상

- 국내외 배터리 업체가 대규모 생산능력을 추가로 늘리기 전까지 향후 2~3년간 가격 상승 기조는 계속될 전망

link:: https://bit.ly/2AyLGri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LG화학) 4분기 예상 영업이익 3,000억원 정도, 컨센서스 대비 부진

- 4분기 예상 매출액 7.0조원, 영업이익 3,058억원(전분기 6,023억원, 컨센서스 4,541억원), 순이익 1,608억원.  

부문별로는 석화부문 2,300억원(정기보수 손실 △1000억원+고가 나프타 투입 손실 △800억원), 전지/정보소재 860억원(소형전지/편광판 감익, 전기차배터리 흑자), 팜한농/생명과학 △140억원(비수기) 

- 2019년 예상 영업이익 2.1조원으로, 전년대비 8% 정도 감소 전망(석화감익 △3,500억원+전지/편광판 증익 2000억원)

(Comment) 1 ~2월 주가 모멘텀 크지 않아… 3월 대산공장 정기보수로 1분기 실적 회복 폭이 크지 않을 것.  3월 미중무역분쟁 완화될 경우 주력제품인 ABS가 가장 수혜 될 것

 

(롯데케미칼) 4분기 예상 영업이익 2,000억원 수준, 컨센서스 대비 부진

- 4분기 예상 매출액 3.7조원, 영업이익 2,207억원(전분기 5,036억원, 컨센서스 3,672억원), 순이익 1,355억원.  

부문별로는 기초소재 1,745억원(정기보수/설비트러블 감익 △800억원+고가 나프타 투입에 의한 이익 감소 △900억원), 타이탄 65억원(범용제품 부진), 롯데첨단소재 390억원(ABS/PC 부진)

- 2019년 예상 영업이익 1.7조원으로, 전년대비 20% 감익 전망(석화부진 감익 △5,000억원+미국 ECC 증익 1,000억원 증가)

(Comment) 1 ~2월 중국 Restocking 수요 부진한 상황에서 유가 반등이 진행되면, 주가 바닥권 재확인 과정 거칠 것으로 보여…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상품가격 동향 및 전일대비 등락]

- 중국 철강재 제품 가격: 열연 元3,690/t(0.0%), 냉연 元4,218/t(0.0%), 후판 元3,799/t(+0.1%), 철근 元3,992/t(+0.1%), 선재 元4,009/t(-0.1%)

-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 $73.2/t(0.0%), WTI유가: $48.0/barrel(+1.8%)

- 달러인덱스 96.2(-0.1%), 금 $1,286/oz(-0.7%), 은 $15.7/oz(-0.3%)

- 구리 $5,934/t(+2.7%), 아연 $2,498/t(+1.7%), 연 $1,958/t(+0.8%), 니켈 $11,123/t(+2.2%), 알미늄 $1,881/t(+1.4%), 아연 spot tc $165.0/t(0.0%), 연 spot tc $25.0/t(0.0%)

 

(뉴시스) EU, 철강 세이프가드 최종 조치…韓, 수출물량 유지 전망

-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EU 집행위원회가 철강 세이프가드 조사 결과 및 최종 조치 계획을 WTO에 통보했다고 밝혀. 해당 조치는 관련국들과의 협의를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될 예정

- 최종 조치는 26개 품목을 대상으로 쿼터 내 수입 물량에 대해선 무관세를 적용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선 25% 관세를 부과하는 저율관세할당 방식으로 결정

- 1년 차엔 쿼터 총량이 2015~2017년 평균 수입물량의 105%로 설정되며 이후 연도별로 5%씩 증량

 

(한경) 산업은행, 동부제철 판다…이르면 내달 본입찰

-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오는 7일 매각공고를 내고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밟고 있는 동부제철을 공개 매각

- 이달 말까지 국내외 후보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이르면 다음달 본입찰을 할 계획

- 매각은 신주 발행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새 주인은 5000억원가량의 유상증자를 통해 동부제철 지분 50% 이상을 확보

(Comment) 국내업체 중에 인수 대상자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KCGI "한진, 수십년간 자산재평가 안 한 이유 있다"

- 그레이스홀딩스(KCGI)가 한진그룹 물류회사 한진의 경영권을 공격한 것이 단순히 자산재평가를 유도해 주가를 부양하려는 목적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

- KCGI 관계자는 5일 "한진이 수십 년 동안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고 본다"면서 "한진그룹이 만약 경영권 공격을 받은 시점에 갑자기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거나 다른 방어 조치를 취하면 주주 등으로부터 상당한 의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 이유에 대해선  "오너 일가의 지배구조와 연관돼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함

- KCGI 관계자는 "다음 주(7~11일)에 한진 지분 매입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힘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네이버, 증권사 인수 나섰다

-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핵심 자회사 라인플러스는 인수 가능한 국내 중소형 증권사를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인플러스는 네이버가 지분 73.68%를 보유한 일본법인 라인의 100% 한국 자회사다. 

- 다만 최근 증권사의 몸값이 뛰고 있는 것은 악재다. 잠재 매물이 많지 않다보니 그만큼 값이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리딩투자증권이나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 가능한 중소형 증권사로 꼽고 있다. 

link:: https://news.v.daum.net/v/20190106180054376

(Comment) 네이버 플랫폼 기반한 핀테크 사업 확장은 이미 시작되었고 규제로 인한 시기와 범위의 문제만 남은 상황. 규제완화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것으로 전망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4Q18 실적 Preview]

- GKL : 예상 영업익 202억원(+10% YoY) 

- 자료링크 : https://bit.ly/2TuWb6b

- 호텔신라 : 예상 영업익 496억원(+220% YoY)

- 자료링크 : https://bit.ly/2Qs4f5H

- 스튜디오드래곤 : 예상 영업익 115억원(+112% YoY)

- 자료링크 : https://bit.ly/2R9zLKQ

- 제이콘텐트리 : 예상 영업익 101억원(+17% YoY)

- 자료링크 : https://bit.ly/2FduCdF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1월 1일 ~ 5일 누적 : 14,827명(yoy +62%, mom -14%)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1월 1일 ~ 6일 누적 : 56,263명(yoy +14%, mom -13%)

(Comment) 1-2월 기저효과 구간. 1월 초반 트래픽 밋밋한 수치, 아직 단체 관광객의 유입 시그널 미미

 

(SBS) 중국, 올해 첫 지준율 인하로 경기둔화 대응…130조 원 풀어

-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은 4일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1%p 인하한다고 밝힘

- 오는 15일과 25일 각각 0.5%p씩 하향 조정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245조원 규모의 유동성이 풀릴 것으로 예상

link:: https://bit.ly/2LSIWtk

(Comment) 경기 하강기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려는 중국. 업종 센티먼트에는 긍정적 이슈

 

(뉴스1) 이해찬, 내달 방중 리커창 만남 추진…'유커' 규제완화 협의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달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

- 이번 방문을 통해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중국 관광객을 회복하고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기부양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보임

link:: https://bit.ly/2RDXJxc

(Comment) 사드로 인해 둔화됐던 방한 관광객을 회복시키려는 의지

 

(이데일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작년 4조 벌었다…명실상부 글로벌 'NO.1'

-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명동본점, 월드타워점의 매출이 각각 4조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 이를 바탕으로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국내 전체 매출 7조 5000억원을 돌파하며 2017년 매출(6조원)에 비해 25%성장함

link:: https://bit.ly/2VyEnZG

(Comment)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은 긍정적이나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는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될지는 지켜볼 필요

 

(연합) 검찰, SK·애경 '가습기살균제' 재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유통한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과 애경산업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

- 옥시와 달리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한 원료의 유해성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았으나 환경부가 유해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검찰에 제출하면서 상황이 전환됨

- 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을 개발했고, 애경산업은 이 원료로 '가습기 메이트'를 만들어 판매

link:: https://bit.ly/2QtpSCL

(Comment) 애경산업은 가습기살균제와 관련 제품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사항은 제조를 맡은 SK디스커버리가 배상을 해주는 계약을 맺고 있어, 실질적인 피해는 없을 것. 소비자의 애경산업 제품 반감 등의 이슈가 가장 최악의 문제일 것으로 판단함.

 

(뉴스1) 설화수, 송혜교 '남자친구' 효과 톡톡…립세럼 '로즈레드' 판매량 전년比 6배↑

- 송혜교가 설화수 립세럼 스틱 제품을 드라마에서 바르는 장면이 나온 뒤로 판매실적이 6배나 급증

-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은  2016년 출시돼 신제품이 아님에도 방송 이후 백화점 주요 매장에서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힘

link:: http://news1.kr/articles/?3515178

(Comment) 드라마 PPL효과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

 

(뉴스1) "화장품 로드숍 열었다가 1억원 날렸습니다" 

- 유통 채널이 급변한 데 이어 임대료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화장품 로드숍 점주들의 고충이 심화

-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점주들은 '전국화장품가맹점주협의회(전화협·가칭)'를 조직하여 오는 1월15일 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  

link:: https://bit.ly/2CRz1Bh

(Comment)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로드숍 영업환경 

 

(매경) 애플 이어 美기업 실적 부진 확산…어닝쇼크 오나

- 카길은 지난해 9∼11월 순이익이 7억4천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했다고 밝힘

- 카길을 비롯한 농산물 처리업체들은 콩 사료 수요 증가와 대두 가격 하락에도 무역 전쟁으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음

link:: https://bit.ly/2RxzvET

 

 

● 소매/유통 이진협(02-3770-5659)

소매유통업계 "편의점·슈퍼마켓 수익성 악화…인터넷·홈쇼핑은 성장 지속” 

-  ‘2019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전분기보다 4포인트 하락한 92포인트로 집계. 3분기 연속 하락세

link:: https://bit.ly/2FaQxSS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나선다…"시범 운영 계약 체결"

- 이마트는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기업인 '토르 드라이브'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위한 시범 운영 계약을 체결

- 이번 계약은 본격적인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에 앞서 진행하는 일종의 파일럿 테스트

- 이마트는 우선 테스트 점포를 선정해 빠르면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 특히 시범 운영 단계에서는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해 '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함

 

롯데마트, ‘스마트 스토어’ 인천터미널점 오픈

- 롯데마트 인천터미널점은 지난 달 오픈한 롯데마트 금천점에 이어 차세대 스마트 기술이 대거 적용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 형태로 구성됨

-  ‘M쿠폰앱’을 스캔하면 인천터미널점만의 행사상품 시크릿 쿠폰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QR코드가 표시된 ‘전자가격표시기(ESL·Electronic Shelf Label)’를 사용해 매장 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이QR 코드를 스캔해 장바구니 없이 쇼핑할 수 있는 환경도 구현. 또한 매장 곳곳에 금천점에 이어 최첨단 ‘3D 홀로그램’이 설치돼 고객들의 쇼핑 호기심을 자극.  롯데마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인천터미널점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픽업 서비스도 19시부터 23시 사이에 운영해 고객 편의성도 높임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셀트리온, 해외 4공장 건설로 신흥시장 공략...서정진 회장 2020년 은퇴(아주경제)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9 셀트리온그룹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24만리터 규모의 4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

- 3공장 규모는 기존 36만 리터에서 12만 리터로 국내 건설 예정이며, 나머지 24만 리터를 해외에서 생산한다는 계획

(Comment)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판 체제 전환도 주요하게 다뤄질 예정. 설비 증가와 해외 직판 사업은 단기적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나,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판단

 

(Dart) 유한양행 공시(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글로벌 판권(한국 제외) 계약 

- 계약조건: 총 기술수출금액 : US$ 785,000,000 중 계약금 : US$ 15,000,000 (반환의무 없음)

link:: https://bit.ly/2FcWRZT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44538






[유진 더리치 스몰캡]


[유진투자증권 에너지/스몰캡 한병화 ☎️368-6171]


[전기차 산업 - EU 2019년 전기차 판매 예상 웃돌 것]


★ 국내 배터리관련 업체들에 우호적인 환경


☞ EU, 신규 모델 출시 증가와 지원정책 강화로 2019년 전기차 판매량 예상 상회할 것


☞ 이탈리아부터 EU의 규제 강화에 전기차 확대 정책 발표


☞ 국내 배터리관련 업체들, 주가는 부진하지만 전방시장은 우호적인 환경 지속


☞ 배터리관련 업체인, 상아프론테크(089980.KQ), 일진머티리얼즈(020150.KS), 신흥에스이씨(243840.KQ), 후성(093370.KS)을 탑픽스로 추천



https://bit.ly/2GUWl5i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KB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배분전락 요약 - 1/7 

[경제]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 2년래 최저 수준. 미국 경기 속도 조절 가시화

 - 12월 ISM 제조업지수 54.1%로 2년래 최저 수준. 월간 하락 폭으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 미국 경기 속도 조절 가시화, 미 연준 금리인상 기대 하락

 - 세부지표 부진을 감안하면 1월 ISM 제조업지수 추가 하락 가능성

▶️ 김두언 (02-6114-2949)

▶️ http://me2.do/GaYFN81a


[경제] KB Commodity View - 국제유가, 초과공급 우려 완화로 반등 예상

 - 국제유가, 초과공급 우려 완화로 반등 예상

 - 유가 상승 근거 #1. OPEC+의 감산 지속 예상

 - 유가 상승 근거 #2. 셰일 생산원가를 하회하고 있는 WTI

▶️ 임재균 (02-6114-2952)

▶️ http://me2.do/Fl3ggYYy


[전략] KB 주간전략 - 4분기 실적시즌 개막과 암중모색

 - 4분기 어닝시즌 개막. 실적 둔화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불가피할 전망

 - 미중 무역협상 (7-8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7-10일), CES (8-11일), 12월 FOMC 의사록 공개 (9일) 대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 재료는 부재

 - 부진한 펀더멘탈 확인 후에는 증시가 저점을 다지며 장부가치 (Book-value)논리가 부각될 수 있어

▶️ 김영환 (02-6114-2927)

▶️ http://me2.do/xGHCe1M4


[해외주식] 미국주식 급락 Comment - 이익전망 하향 지속 예상. S&P 500 5% 추가 하락 대비

 - 급락 이유 #1. 애플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IT 업종과 중국 경기둔화 우려 부각

 - 급락 이유 #2. 미국 경기둔화 우려

 - 미국 주식 급락, 채권 급등

▶️ 김일혁 (02-6114-2951)

▶️ http://me2.do/xZ1R8kTg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 요약 - 1/7 


금융: 방어주 투자수요로 배당락의 일부 회복 예상

 - 1월 첫째 주 금융주 동향: 보험 (-5.3%p) > 은행 (-5.8%p) > 증권 (-7.2%p)

 - 시장 대비 상대수익률: 보험 (-2.3%p) > 은행 (-2.8%p) > 증권 (-4.2%p),

 - 주간 단위 은행, 보험, 증권업종 모두 기관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 유승창 (02-6114-2907)

▶️ http://me2.do/Fzw7T0Ea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금융 업종동향] 금융 Snapshot


■ 주요 해외 금융주 동향


- Gainer (1D / 1W): Deutsche Bank (+5.1% / +7.7%), Citi Group (+4.9% / +6.5%), BNPP (+4.9% / +5.7%)


- Loser (1D / 1W): Macquarie (-0.4% / +3.2%), ICBC (+1.5% / +1.3%), HSBC (+2.4% / +2.9%)


■ 국내외 주요 뉴스


-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부활한 '종합검사' 대상을 추려내기 위한 평가지표 개발을 마무리하고 선정작업에 돌입함. 1월 중 종합검사 대상을 선정한 뒤 이르면 3월 검사에 착수할 계획임 (매일경제) https://bit.ly/2SHxJOU


- 일반 보험독립대리점(GA)에 맞서 보험업계가 자회사형 GA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음. 4월부터 일반·자회상 GA에 모두 임차료 등 직·간접적인 지원이 불가능해지는 만큼 사전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됨 (파이낸셜뉴스) https://bit.ly/2FaAILX


■ 관련 지표 현황


- 환율 (원/달러): 1,124.5 (-0.28%)


- 금리 (국채 3Y%, 1D / 1W): 1.80 (-0.7bp) / 1.82 (-2.8bp)


- KOSPI 2,010.25 (+0.83%, 거래대금: 5.5조원)


- KOSDAQ 664.49 (+1.14%, 거래대금: 3.3조원)


- 순매수: 기관 +2,264억원, 외국인 -1,233억원


은행 유승창 상무 (010-3798-1093)

보험/증권 이남석 선임연구원 (010-3146-5331)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조선 업종동향] 주간 신조선동향


■ 2019.01.07 - 조선/기계 정동익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2018년 말 대비 변동없이 130p를 기록


- 주요 선종 중 케이프사이즈 벌커선과 PCC선이 2018년 말 대비 각각 50만 달러 상승


- 2018년 주당 평균 발주는 19척 수준


■ 한국 조선소 수주 현황


- 삼성중공업이 유럽 선주로부터 174,000cum급 LNG선 1척을 수주함. 2021년 인도예정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Zvezda Shipbuilding이 Sovcomflot사로부터 51,000dwt급 LNG추진 MR 탱커선 3척을 수주함. 2020년 인도예정


- Jiangnan SY Group이 Tianjin SW Maritime사로부터 86,000cum급 VLGC 1+1척을 수주함. 2021년 하반기 인도예정


- Jiangnan SY Group은 Evergreen Marine사로부터 2,500teu급 피더컨테이너선 4척도 수주함. 2021년 인도예정


- CSC Jiangdong이 Shanghai Haiyi Shipping사로부터 12,500dwt급 벌커선 4척을 수주함. 2020년 인도예정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증권 조선/기계 텔레그렘 채널 바로가기☞ https://goo.gl/WRwjgr




[01/07]

[KB: 경제]KB Macro View-스팟코멘트


- 주말에 들려온 3가지 긍정적인 소식들

- 첫째, 미국의 고용 호조는 최근 부각된 미국 경기 우려를 경감

- 둘째, 파월 의장 연설은 2019년 점도표의 유연성을 시사

- 셋째, 중국 지준율 인하에도 상반기 추가 지준율 인하 전망


▶️ 김두언 (02-6114-2949)

▶️ http://me2.do/5s5jk3JE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해외주식] 전일 미국/유럽 주식시장 정리 - 1/7


<미국>

S&P 500    2,531.94P (+3.43%)

다우지수    23,433.16P (+3.29%)

나스닥         6,738.86P (+4.26%)

러셀 2000   1,380.75P (+3.75%)


■ 변동성 높은 널뛰기 장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한 고용지표로 주요지수 급등 

- 2018년 10월 초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이후 변동성이 높아지며 급등락이 반복되는 널뛰기 장 지속. 

- 3일 (목요일) 2~3%대 하락을 보인 증시는 강한 고용지표로 4일 (금요일) 3~4%대 반등. 

- 미 노동부 발표, 12월 한 달 동안 312,000명의 신규 취업자 수를 기록하면서 예상치 (182,000명)을 크게 상회. 

- 물가상승폭도 예상보다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실질임금 상승 효과로 소비가 주도하는 경기확장 연장에 대한 기대감. 

- 하락세를 보이는 증시를 포함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유연하게 향후 금리인상 기조를 설정해 나가겠다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도 증시 상승의 호재로 작용. 

- 지난해 아르헨티나 G20 미중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90일 휴전 이후 처음으로 7일 (월요일)과 8일 (화요일) 미중 양국의 차관급 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중국이 감세정책과 함께 은행 지준율 100bp 인하 카드를 꺼내면서 경기둔화 폭 제한 의지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 

- 지난 2-3일 동안 13.07bp 내리며 지난 10개월 내 최저치인 2.55%를 기록했던 미국국채 10년물 금리는 4일 여러 호재로 다소 개선된 장기성장 센티먼트에 따라 11.4bp 오르며 2.67% 안착. 

- 지난 크리스마스, 배럴당 43달러에서 바닥을 치고 반등 중인 WTI 유가도 전일 1.85% 오르며 에너지 업종 3.6% 상승 견인. 

- 애플의 하향 조정된 4분기 가이던스 발표 이후 3일 5.1% 하락한 IT업종도 4일 4.4% 반등. 

- 이외에 모든 업종 역시 상승 마감    



<주요 환율, 원자재 가격>

달러인덱스          96.18pt (-0.13%)

미국채 10년물 금리  2.67% (+11.4bp)

WTI 유가  47.96달러/배럴 (+1.85%)

금       1,294.80달러/온스 (+0.83%)


<금일 미국경제 발표 이벤트>

- 11월 공장수주 (1/8, 00:00)  

- 12월 ISM 비제조업 고용지수 

- 12월 비제조업 구매자지수 



■ Weekly Review: 나스닥 (+1.56%), S&P 500 (+1.00%), 다우지수 (+0.45%) 

- 2018년 마지막 장이었던 지난주 월요일부터, 1월 1일 화요일 휴장을 제외한 금요일까지 주간 수익률은 나스닥, S&P 500, 다우지수 순의 수익률을 보임. 

- 이는 지난 3 거래일 간 4.56% 오르며 가장 높은 주간 수익률을 기록한 IT와 3.84%오른 커뮤니케이션 업종의 성과에 기인. 

- 한편,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은 2.39%의 주간 수익률 기록하며 주요 3대 지수 대비 아웃포펌. 

- WTI 유가가 저점을 찍고 소폭 반등함에 따라, 소형 에너지업종이 주간 8.8% 상승하였고, 다소 완화된 증시의 센티먼트로 러셀 2000의 2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갖는 소형 헬스케어 업종이 4.7% 상승한 데 기인 


<유럽>

유로스탁스50  3,042 (+2.95%) 

독일 DAX30   10,768 (+3.37%) 

영국 FTSE100  6,837 (+2.16%) 


- 유럽증시, 전날 애플 충격으로 인한 급락세 벗어나 반등하면서 상승 마감 

- 유로존 19개국 누적 인플레이션 1.6% 상승 발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12월 영국 서비스업 PMI 51.2→예상치상회 및 유로존 서비스업 PMI 51.2→소폭하회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01/07]

[KB: 전략]이그전: 주말 이벤트: 파월 연설, 미국 고용, 중국 지준율 인하 해석


- 파월의 연설은 완화적이었는데, 2016년을 강조하고 있음

- 미국 신규고용은 서프라이즈인데 실업률이 오히려 높아지면서 긴축 필요가 경감되었음

- 중국도 지준율 인하로 호응했는데, 금리인하에 소극적인 이유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 이은택 (02-6114-2958)

▶️ http://me2.do/GaYFXlX5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코멘트] KB리서치 모닝 코멘트 0107


파월의 비둘기적 입장 선회로 증시 훈풍 예상


■ 오늘의 투자전략

 -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KOSPI 2,000pt 회복

 - 오늘부터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 시작, 낙관적 기대

 -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적 입장 선회로 증시 훈풍 예상


▶️ 시황컨설팅팀

▶️ http://me2.do/5obylXE2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KB: 경제] 김두언의 Macro Daily News 


(1/1~4) 한 주의 매크로 전략, 경제팀 김두언(02-6114-2949) 


■ 전일 주요 NEWS TOP 3


- (미국) 트럼프, 민주당이 국경 장벽 예산안 거부 시 국가긴급사태 선언 가능성 상존 

  https://edition.cnn.com/2019/01/06/politics/adam-schiff-trump-wall-cnntv/index.html


- (글로벌) 미중 무역협상이 성공할 수 있는 7가지 사안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1-06/seven-key-issues-to-determine-success-of-u-s-china-trade-talks?srnd=premium-asia


- (중국) 미중 무역분쟁 중국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 미쳐 

  https://www.wsj.com/articles/trade-tensions-take-a-toll-on-chinas-economy-1154677600157


■ 김두언의 매크로 포인트: 


1) KB Macro View: G2, 긍정적 정책기조 변화의 시작

  http://me2.do/5s5jk3JE


- 주말에 들려온 3가지 긍정적인 소식들


- 첫째, 미국의 고용 호조는 최근 부각된 미국 경기 우려를 경감


- 둘째, 파월 의장 연설은 2019년 점도표의 유연성을 시사


- 셋째, 중국 지준율 인하에도 상반기 추가 지준율 인하 전망


■1월 주요 매크로 이슈


- 7일: 미중 무역 실무진 협상 시작 (베이징)


- 9일: 12월 FOMC 의사록


- 11일: CES 2019 종료일


- 14일: IMF 수정 경제전망 


- 21일: 영국 의회,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기한일


- 23일: 1월 BOJ (수정 경제전망)


- 24일: 1월 BOK (수정 경제전망), 1월 ECB (수정경제전망)


- 30일: 1월 FOMC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01/07]

[KB: 기업]셀트리온헬스케어(Hold, 유지, 목표가 74,000원): 글로벌 판매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


-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74,000원으로 8.6% 하향

- 글로벌 직접판매망 구축 계획 발표

- 4Q18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 이태영 (02-6114-2931)

▶️ http://me2.do/F8M0hMNK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유진 황성현(에너지)로부터 전달받음]

[유진투자증권] 에너지 황성현

[Web발신]

[유진투자증권] 에너지 황성현 ☎️02-368-6878  



LG화학 - 배터리 판가 ↑, 원가 ↓, 마진 ↑ 



*4Q18 Preview: 매출액 7.1조원, 영업이익 3,042억원 (OPM 4.3%)  


- 사업부별 영업이익: 기초소재 2,672억원(-57.8%yoy), 전지 821억원(+499.4%yoy), 팜한농 -169억원(적지yoy), 정보전자 15억원(-91.5%yoy) 

- 기초소재: 화학제품의 수요위축으로 판매가격 부진. 높은 원재료(나프타) 단가 투입 시차효과 때문. 여수 정기보수 영향 1,300억원 

- 전지: 소형전지의 출하부진에도 중대형전지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대. 가중평균 메탈 투입단가(GM Bolt 60kWh 기준) 전년동기 대비 4.6% 하락. 1Q19 22.6%까지 하락할 듯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0,000원 유지 


- 언론에 의하면,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완성차에 공급하는 배터리 셀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파악 

- 전기자동차 판매량의 빠른 증가로 공급자 우위의 시장으로 재편되어 가격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 판매단가 10% 인상 시, 2019년 평균 판매단가 194달러/kWh(vs. 2018년 176달러, 2017년 210달러) 

- 배터리원가 160달러/kWh(vs. 2017년 241달러) 

- 배터리마진 34달러/kWh(vs. 2017년 -31달러) 

- 2019년 중대형전지 이익기여도 57.4%까지 확대될 것 



(보고서링크) 

https://bit.ly/2SDI5zd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증권 철강금속/운송 방민진] 


▶️ Steel Tracker: 금 가격 8월 중순 이래 10% 가량 상승 


1. 금 가격 상승 - 안전자산 선호와 예상 기회비용 축소가 배경: 

- 9월 말부터 산업용금속과 금 가격의 디커플링 

- 12월 말 美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이던스 완화로 예상 기회비용 축소  


2. 위험자산선호의 하방 경직 - 중국의 경기방어 조치: 

- 中 추가 지준율 인하로 4일 전기동 및 철강 가격 반등 


3. 4Q18 Preview Summary 


* 보고서 => https://goo.gl/3bf4um 


* 본 내용은 당사 준법감시관리인의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대신증권 한유정]오뚜기: 편안한 증익 구간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000,000원 유지


- 2018년 4분기 연결 매출액 5,502억원(+6.5% yoy), 영업이익 331억원(+9.5% yoy)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334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328억원 부합 전망


- 국내 라면 시장 성장률(판매량 기준)을 상회하는 판매량 증가로 오뚜기의 라면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0월 +0.1%p yoy, 11월 +2.2%p yoy, 12월 +1.0%p yoy로 추정. 전통 라면 판매량이 매 분기 두 자리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 점이 고무적


- 전사 수익성을 상회하는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의 전년비 매출액 성장 전환, 2018년 9월 28일부로 연결 편입된 오뚜기제유, 풍림피앤피, 상미식품(물적 분할 이전인 2016년 기준 합산 영업이익은 166억원, 순이익 192억원 수준) 편입 효과 등도 긍정적임


[대신증권 한유정]농심: 최악은 지났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270,000원으로 상향(8%)


- 2018년 4분기 연결 매출액 5,778억원(+6.0% yoy), 영업이익 214억원(+49.1% yoy)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195억원은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나 컨센서스 영업이익 233억원 하회 예상


- 2018년 10월 미국 내 라면 가격 인상, 2018년 11월 한국 내 스낵 가격 인상, 백산수 적자 폭 축소 등이 긍정적. 2019년 국내 라면 시장점유율 확대 확인 시 Multiple 상향 가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뚜기 보고서 링크: https://bit.ly/2LQvmXm


농심 보고서 링크: https://bit.ly/2SKv3jm


감사합니다.





[키움 스몰캡/김상표] 스몰캡 Weekly 코멘트: 코스닥시장의 업사이드 리스크에 대비하자 

 

 

 

(1월 2주차) 일을 낼 바이오, 끝을 볼 성장주, 바닥 칠 아이티 등 코스닥 상승 가능성에 무게 

  

◎ 차익실현 물량 출회에도 바이오 업종 수급 견조 / 중소형 IT기업의 저점 확인과 성장주 주가 재점화 예상 

  

>> 지난 주 코스닥시장은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순매도가 진행되었으나, 주 후반 낙폭 만회하며 주간수익률 

 -1.65% 하락 마감 (코스피 -1.51%). 

  

>>12월부터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형성되었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단기 차익실현 물량 

 이 출회되었으나, 개별 종목 별로는 양호한 수급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강도 증가가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 애플의 4Q18 실적 전망치 하향, 반도체 경기 둔화 및 주요 기업 실적 전망치 하향 등 IT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나, CES 2019의 주요 화두인 5G, AI, 스마트카/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등과 관련 

 된 기업들의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는 양상 

  

>> 이번 주 코스닥시장에서는 주 초에 진행되는 미중 무역협상,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 굵직한 대외 이슈와 

 국내 주요 IT기업 잠정실적 발표 영향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나, 1) IT업종 실적에 대한 낮아진 눈높이와 업 

 황 둔화 우려가 중소형 IT기업 주가에 장기간 선 반영되고 있었다는 점, 2) 코스닥지수 추락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는 바이오 업종 내 주요 기업들의 임상통과 및 시판허가 기대감은 상반기 내내 유효하다는 점, 3) 2018년 국내시 

 장 주도주였던 2차전지, 엔터, 미디어 콘텐츠 업종 등 주요 성장주에 대한 기대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1 

 월 내 유망기업에 대한 저점 매수 혹은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http://bit.ly/2SDCh91





[키움증권] 대충늬우스(1월 7일 오전)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북미정상회담]

주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2차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중이며, 아주 머지 않아 발표 될 것" 이라고 발표. 지난해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새해 시작후 머지 않은 시간에 정상회담을 개최 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정상회담 논의가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 미국 정치 분석가들은 '셧다운'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어 이를 완화 시키기 위해 정상회담 시기가 1월 안에 있을 것이라고 분석



[브렉시트 관련]

9일부터 영국 의회는 브렉시트 협상안 관련 논의를 시작. 한편, 메이 총리는 14~15일에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을 실시한다고 발표. 시장 일부에서 매이 총리가 표결 시기를 또다시 연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메이 총리의 표결 날짜 발표로 관련 이슈가 이번주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셧다운 이슈]

지난주 미 하원은 국토안보부는 2월 8일, 나머지 부서는 9월 30일까지의 예산안을 통과. 특히 국경장벽 관련 예산을 제외 했다는 점에서 트럼프는 반발. 그런 가운데 6일 트럼트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 선포해서라도 장벽을 만들겠다" 라고 경고. 한편, 이번주(7~9일) 트럼프와 민주당은 예산안 관련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해 여전히 협상의 끈은 놓고 있지 않음. 


*컴플라이언스 검 필





[한투증권 진홍국] 제약/바이오 데일리 뉴스

안녕하세요 한투증권 제약바이오 진홍국입니다.

▶️전일 미국 주요 인덱스: 다우 +3.3% S&P 제약 +4.6% 나스닥 바이오 +5.1%

 

▶️해외 Peer 전일 주가

*셀트리온 관련: Pfizer +2.3% J&J +1.7% Teva +5.3% Mylan +5.9%

*삼성바이오 관련: Lonza +2.4% Merck +3% Roche +0.7% Amgen +3.4% Biogen +3.7%

*한미약품 관련: Sanofi +0.9% Spectrum +7.3%

*보톡스 관련: Allergan +4.8% Revance Therapeutic +3.8% Evolus +7.5%

*기타: Gilead Science +4.6% Regeneron +6.8% Abbvie +3.2% Celgene +5.6% Eli Lilly +3% CSL -0.5%

 

▶️유한양행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물질 길리어드에 기술수출

https://bit.ly/2C2cJeB

 

▶️셀트리온 新키워드 '중국·직판·램시마SC·신공장·케미칼'

https://bit.ly/2R9BNKY

 

▶️JP모건 헬스케어 D-1...대형 M&A 성사 현실화 될까

https://bit.ly/2CSb2lI

 

▶️올해 바이오시밀러 시장 더 커진다…글로벌 바이오신약 연이어 특허 만료

https://bit.ly/2RxXDXZ

 

▶️PNA 치료제 개발 뉴베이스, M&A 통해 나스닥 입성

https://bit.ly/2Qs85eU

 

▶️ABL·유틸렉스, 상장 10여일만에 시총 3천억씩 증가

https://bit.ly/2AwHfxc

 

▶️애브비, 혈액암 관련 'MALT1 저해제' 9.8억弗 인수

https://bit.ly/2Ty5YIr

 

감사합니다.





[SK증권 제약/바이오 이달미]

Global News Clip 

2019.01.07(월)


▶️암젠 및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스가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센시파’와 관련해 진행 중이었던 분쟁을 타결짓기로 합의했음.  양사는 테바 측이 제네릭 제형을 허가를 취득한 후 미국시장 발매를 강행하고 나서자 암젠 측이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분쟁을 진행해 왔음. 이번에 분쟁을 봉합키로 합의함에 따라 양사는 현재진행형이었던 특허침해 소송을 중단키로 했고 이와 함께 테바 측의 경우 라이센스 취득일이 도래하는 오는 2021년 중반 또는 상황에 따라서는 이보다 이른 시점까지 제네릭 제형의 발매를 중단한다는 데 동의했음

URL: https://bit.ly/2QppnJH


▶️인도 제약기업인 오로빈도 파마의 미국지사인 오로빈도 파마 USA가 자사의 ‘암로디핀 발사르탄 정제 USP’, ‘발사르탄 HCTZ 정제 USP’및 ‘발사르탄 정제 USP’ 80개 로트번호 제조분을 대상으로 자진회수에 착수했음. 완제품에서 예상치 못했던 미량의 불순물이 검출됨에 따라 자진회수에 착수한다는 것으로 판단됨. 

URL: https://bit.ly/2sb6TmC


▶️애브비 및 티조나 테라퓨틱스가 동종계열 최초 면역 항암제의 개발 및 발매를 진행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음. 동종계열 최초 암 치료 항체의 일종인 ‘TTX-030’을 포함한 CD39 유전자 표적 치료제들의 개발 및 발매를 진행할 예정임. 이와 관련, ATP-아데노신 축(ATP-adenosine axis)은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들의 염증 유발 및 억제활동을 조절하는 핵심적인 면역조절 스위치의 하나로 최근들어 부각되고 있는 추세임

URL: https://bit.ly/2H0DLsy






[KB: 해외주식] KB리서치 China Today_개장前 뉴스 1/7

한국시간 08:00 현재 


★ 주요지수 

상해종합지수   2,514.87P (+2.05%)

심천성분지수   7,284.84P (+2.76%)

CSI300지수     3,035.87P (+2.40%)

홍콩항생지수  25,626.03P (+2.24%)

홍콩H지수     10,029.65P (+1.97%)


[헤드라인]

■ 1/7~1/8 제프리 게리시 美 무역대표부 (USTR) 부대표 방중, 미중 무역협상 진행

■ 인민은행, 1월 중 2차례 걸쳐 지준율 1%p 인하 (1/15 0.5%p, 1/25 0.5%p) 예정

- 실물경제 발전 지원 강화, 유동성 구조 최적화, 융자비용 절감 위함으로, 2019년 1분기 만기 도래하는 중기유동성창구 (MLF)는 운영 중지

- 현재 中 경기는 건강한 발전 유지 중, 합리적인 수준에서 운영.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통화정책 실시 및 정책 강도 조절. 무차별적 지원은 없을 것이며 선별적인 통제에 집중하고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 유지. 합리적인 수준의 대출/사회융자 규모 증가 및 안정적인 레버리지율 유지. 대내외 균형 맞춰 고품질 발전/공급측 구조개혁 위한 통화금융환경 조성

- 이번 지준율 인하로 1.5조 위안 규모 유동성 공급 전망. 선별적인 중기유동성창구 (TMLF) 및 인클루시브금융 범위 확대, 2019년 1분기 도래하는 중기유동성창구 (MLF) 중지 등 요소 고려하면 8천억 위안 규모 장기 유동성이 순공급될 것

■ 인민은행 2019년 공작회의 개최: 적정 수준의 정책강도 유지,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 정책 실시, 중점 분야의 금융 리스크 방지, 금융시장 혁신/금융기관 개혁 추진 가속화 강조

■ 외환관리국 2019년 공작회의 개최: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자본항목 개방, 해외기관투자자 제도 개선, 외환시장의 쌍방향 개방 확대

■ 교통부, 교통운송 분야 공급측 구조개혁 심화/물류비용 절감/경영환경 최적화/취약부분 지원/유효투자 확대/중점 프로젝트 실시 가속화

■ 제3차 양로목적펀드 정식 승인. 총 13개 펀드회사의 14개 펀드상품 포함. 1차 (2018.8.6; 14개), 2차 (2018.10.19; 12개) 포함하여 40개에 달함

■ 은보감회, 농업은행 (601288.SH; 01288.HK), 교통은행 (601328.SH; 03328.HK) 재테크 자회사 설립 비준: 기관투자자 범위/자금 채널 확대 통한 금융수요 충족 전망

■ 중국국제항공 (601111.SH), 춘추항공 (601021.SH) 등 11개 항공사, 1/5부터 中 노선 유류할증료 폐지. 일부 중국 인기 왕복 노선은 100위안 가량 저렴해짐


[경제지표 발표일정]

- 12월 외환보유액: 예상 3.07조 달러, 전월 3.06조 달러 (예상치는 Bloomberg 기준)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20190107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파이낸셜타임즈 헤드라인 요약


1. "Record sales belie grim outlook for stores"

Data showing sliding footfall in stores, slowing rental growth at malls and stuttering demand for consumer electronics have heaped new scrutiny on the sector despite record overall sales.


"오프라인 유통업, 기록적 매출에도 불구하고 암울"

오프라인 유통업은 올해 기록적인 연말 성수기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 방문자수 및 상가 임대율의 감소,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감해 이 현상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이 제기됨


2. "Steel border ‘barrier’ enough for Trump"

The US president has said a steel barrier would satisfy his demand for a wall on the Mexico border, as the government shutdown hinging on the issue faced its third week.


"美 트럼프, 멕시코 국경장벽 강철로 만들어야..."

국경장벽 예산문제로 美 정부가 셧다운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트럼프는 장벽을 콘크리트가 아닌 강철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셧다운이 더욱 장기화될 수 있다며 경고함


3. "Bolton demands safety for Kurds"

White House national security adviser John Bolton has said Turkey must promise not to attack Kurdish forces in north east Syria before US troops pull out from the region. He visits Ankara today.


"美 국가안보 보좌관, 쿠르드족 안전 촉구"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금일 앙카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미군 철수 이전에 쿠르드군이 있는 시리아 북동부지역을 터키군이 공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함 


4. "Serbian president challenges opponents"

Aleksandar Vucic has dismissed weeks of protests and challenged opponents to demand an election which he says will easily confirm support for him and his party.


"세르비아 대통령 부치치, 야당 도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의 대통령은 FT와의 인터뷰를 통해, 5주째 이어진 반정부 시위를 무시하며 조기총선 보이콧을 진행 중인 야당 연합에 선거 참여를 촉구, 집권여당이 어렵지 않게 다수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 언급함


5. "China green signal for $125bn rail push"

Beijing has stepped up spending on rail projects in the past month to counteract the slowdown in its economy. China is fore$케스트$ to add 6,800km of new lines this year, a 40 per cent rise on 2018.


"中, 1,250억 달러 규모 철도 건설사업 추진 예정"

中은 경기둔화 극복을 위해 저번 달부터 신규철도 건설사업 예산 확정 작업을 진행해왔음. 이는 작년 대비 40% 증가한 6,800km 길이의 신규 노선을 올 해 건설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


6. "May warns of u$엔차$ted Brexit territory"

The UK prime minister has warned of turmoil if MPs fail to support her Brexit deal, as politicians prepared to return to Westminster ahead of a crucial vote on the compromise package.


"英 메이,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 불발 시 혼란 경고"

英 메이 총리는 英 의회 상정을 예고한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을 앞두고, 합의안 통과 불발 시 英은 대혼란을 겪을 것이라 경고함 


7. "Irish construction $케스트$s wider labour net"

Bosses struggling with s$킬$s shortages have targeted the Philippines and Malaysia after a pipeline that saw them “bring Irish people back from Canada, Australia and the Middle East” dried up.


"아일랜드, 건설 노동자 확보 위해 시야 넓혀"

기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일랜드 국내건설사 대표들은 기존의 캐나다, 호주, 중동에서 활동하는 자국민 노동자 확보가 어렵게 되자, 필리핀, 말레이시아 국적 노동자들을 新 타겟으로 선정, 이들을 활용한 노동인력 확충을 꾀함


#중국 경제 종합 뉴스


1. PBOC, 올해 처음으로 지급준비율을 인하하였으며 오는 15일, 25일 각각 50bp 인하 적용; 이번 조치로 총 1조 5,000억 위안, 순 8,000억 위안의 유동성이 공급될 예정 


2. 제프리 게리시 무역대표부(USTR) 부 대표, 금일(7일)부터 양일 간 중국을 방문하여 무역협상을 진행 


3. 현지 언론 중국기금보에 따르면 2018년 채권 시장 강세로 보험 계열의 공모펀드 자산 규모가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평안기금, 타이캉자산 등 총 8개 보험사 계열 공모펀드의 자산 규모가 6,048.70억 위안으로 2017년 대비 45% 증가 


4. 현지 언론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일 평균 발전량은 184.68억 킬로와트시(Kwh)로 전년 동기 대비 8.52% 증가하였으며 지난 7년 내 최고치를 기록


5. 2018년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지수는 53.9로 6개월 내 최고치5.


6. 과학기술부 부장, 민영기업의 국가 중대 과학 기술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 


7. 금일(7일) 12월 외환보유고 데이터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