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水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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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9일 미, 11월 IBD,TIPP 경기낙관지수 / 11월 1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중, 10월 소비자물가지수 / 10월 산업생산 / 10월 소매판매 한, 10월 실업률 10일 미, 9월 도매재고지수 / 11월 1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10월 4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지수 / 10월 수입물가지수 11월 수입물가지수 / 9월 무역수지 중, 10월 무역수지 / 10월 수출,입 총액 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9월 통화량 M2 11일 미, 10월 재정지수 /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잠정) 한, 11월 BOK 금리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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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권의 영향

9일이면 이제 만기를 하루 앞둔 싯점이 되겠군요. 만기 영향이 중립이라고 하지만 8일 시장은 만기 영향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시장은 1,903포인트로 매물대 초반까지 되밀렸으며, 개인들은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되며 마감했습니다. 시장이 지루하고 어려워 보이죠. 이런 지루한 흐름은 제한된 폭의 레벨업을 시켜놓고 쉬는 흐름으로 내주까지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계단식 패턴의 휴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일 흐름을 보면 오전까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의 흐름을 지켜주는 듯 했지만 오후 들어 개인의 매물을 유도하며 시장을 끌어 내렸습니다. 이 흐름으로 현물시장에서 내국인은 매도에 치중했고 반면 되 밀리는 흐름에 외국인은 매수로 대응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매수를 확대하며 마감했고 외국인은 매수를 주였으며 기관은 매도를 확대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를 유지하며 마감했죠.

이 부분을 종합하면 만기 불안을 이용, 변동성을 유발하며 외국인이 선물 단기매매를 했지만 종가 포지션은 매수로 마감했고, 차익 비차익은 모두매수로 마감했습니다. 보기좋게 내국인 물량이 털린 셈입니다.

지루한 가운데 변동성을 갖는 모습이지만 결국은 만기권의 제한된 영향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단기 이식 물량을 해소해 가는 과정일 뿐이죠.


시장의 질

만기전후로 몇가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그리스 ==> 이탈리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고, 시장 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흐름을 눌러 놓고" 지수를 제한된 흐름에 가두고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은 지수 만들기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흐름이면 대체로 개별종목들이 진행되야 하는데 "개별종목도 진행되지 못하고 제한된 흐름에 묶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죠.

이 것은  에너지 소진에 따른 단기 휴식을 의미합니다. 휴식이라고 해서 긴 흐름이 아니라 종목별 패턴 완성을 위한 시간의 진행으로 보시면 됩니다. 대형주는 박스권이며 중소형주는 두번째 바닥 완성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시장이 급락하는 것이 아닌 박스권의 흐름인 1,900 ~ 1,963p의 흐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광범위한 업종보다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이야기를 또 드리고자 합니다.

8일 시장에서는 종목볼 순환을 보인 이후 전반적으로 쉬는 흐름이 나타났죠. 이후 종목과 시장을 이렇게 연계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 - 현재차 = IT장비.IT소재,IT부품 - 자동차 부품
중국관련 이슈 - 화학,철강,조선,기계
잡테마 - 통신,LED,원전,대선,철도,태양광,줄기세포
턴어라운드 - 풍력

이렇게 분류한 후 삼성전자와 현대차 진행될 경우 시장은 상승입니다. 이와 함께 IT부품,소재,철강이 진행하고 자동차 부품이 동행합니다. 중국과 관련된 이슈가 나오는 경우 지수는 제한된 소폭 상승입니다. 당연히 화학업종을 필두로 해서 관련 종목이 진행될 것이고요 잡테마나 턴어라운드주가 갈 경우 거래소는 제자리 코스닥의 상승이 진행됩니다. 역시 테마의 순환이 형성되겠죠.

이 흐름을 참고하셔서 시장을 보시면서 대응하시면 크게 부담이 없으실 듯 싶습니다.

더 이상 특별한 내용은 없을 듯 싶습니다. 만기 부정적 영향 보다 중립정도 금리는 동결 정도로 추정해드렸고 시장이 다음주까지는 지루한 장을 추정해 드린만큼 당분간은 편안한 대응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다만, 9일은 금장포크 하단부면서 이틀 연속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는 구간인 1,900선이라는 점을 감안 상승에 촛점을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보유주의 경우 단기 급등으로 이격이 크면 물량을 축소 하셨다 하방경직성을 보이면 재 매수 하시는 전략을 고려해 보실 수 있으며 실적이 양호한 주식은 조정시 매수해서 올라오면 매도하는 단기 대응도 가능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투자도 좋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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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이 안됐던거 같은데.. 생겼네요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스펀지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 하면 지원금을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10만원 적립식 신규 매수시 (또는 연금 10만원추가시)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을 드리며 2만원중 2천원은 10월 25일 독도의날을 기념하여 독도 기부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하신 고객님께는 경품 추첨권을 드립니다. 자산관리지원금은 고객당 1회만 지급되며 경품추첨권은 적립금액 10만원당 1장씩 부여됩니다. 경품 1등 스마트 TV (1명) 2등 아이패드2 32G (5명) 3등 주유상품권 5만원 (20명) (고객 부담 제세공과금은 없습니다.) [적립식 가입 고객 이벤트 - 상품 지급 중복 안내]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과 스펀지 이벤트 자산관리 지원금은 중복지급 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 가입고객 이벤트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1.지금이바로! 적립식펀드, ELS이벤트 -WM추진부 진행 2.스펀지 이벤트 - 온라인 기획부 진행 두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려, 두 가지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적립식 펀드 20만원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한 경우, 5천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지금이바로 이벤트)과 2만원 자산관리 지원금(스펀지이벤트)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스펀지 이벤트는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펀드가입을 경험해 보시게 하기 위해 한달간 진행하는 별도의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 스펀지이벤트의 지원금은 10월~11월중 우선 지급되고, 지금이 바로 이벤트의 모바일 상품권은 이벤트 종료후 1월에 발송 예정입니다. - 선착순1000분이니 참고하시구요. 이벤트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공지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위, 공매도 금지 조치 해제 금융위원회는 8일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주 금지 조치는 당분간 지속한다. 금융위는 지난 8월10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된 이후 공매도를 11월9일까지 3개월간 금지했다.

SK텔레콤 하이닉스 인수포기

한국 '베트남 원전' 사업참여 가능성 주목

삼성전자 임원, MS로 자리 옮겨 [ 11/11/08 19:47 ] 삼성전자의 한 임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폰 7 생산관리 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미국 유력 IT 전문지인 PC월드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이 잡지는 MS가 삼성전자 콘텐츠·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부문 임원인 개빈 김을 윈도우폰 7 생산관리부문 본부장(general ... SKT, 하이닉스 인수 포기하나 [ 11/11/08 19:46 ] 이봉석 최인영 기자 = 8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자금유용 및 선물투자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것을 계기로 SK텔레콤의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SK텔레콤은 이전까지 하이닉스 인수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왔지만, 이날 검찰이 S... 한국 '베트남 원전' 사업참여 가능성.. [ 11/11/08 17:59 ] 한국이 베트남 원전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지금으로서는 가능성일뿐 앞으로 상당 기간 양국간 밀도있는 추가 논의가 진행돼야 결과를 알 수 있다.한국과 베트남 정상은 8일 공동성명을 내어 “양측은 한국 기술을 사용한 베트남 원전 개발과 함... "삼성 '갤럭시S2' 미국보다 한국.. [ 11/11/08 17:13 ] 한국 기업들에게 국내 소비자는 ‘봉’인가. 삼성 ‘갤럭시S2(스마트폰)’와 ‘갤럭시 탭(태블릿PC)’의 국내 소비자 판매 가격이 미국 판매 가격보다 20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8일 “올 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미국·일본·... 금융위, 공매도 금지 조치 해제 [ 11/11/08 16:28 ] 금융위원회는 8일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주 금지 조치는 당분간 지속한다.금융위는 지난 8월10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된 이후 공매도를 11월9일까지 3개월간 금지했다. 김정일 사망설에 증시 쇼크, 'FTA음모론&.. [ 11/11/08 16:24 ] 8일 오후 김정일(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설이 급속도로 확산, 국내 금융 시장과 온라인 세상이 한때 발칵 뒤집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시 주변에서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김정일 사망설이 번져나갔다. 동시에 이날 장에서 특별한 내림세 없이 종일 보합권(1915... 북한 김정일 사망설에 금리 하락 [ 11/11/08 16:23 ] 주가가 약세를 보인데다 장 막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설이 돌아 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3.39%에 마감했다.국고채 1년물 금리는 3.46%,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3.51%로 전... 지경위, 안철수硏 예산삭감 소동 [ 11/11/08 16:17 ] 국회 지식경제위가 8일 안철수연구소에 배정된 정부 출연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가 이를 재논의키로 하는 소동을 빚었다.국회 상임위가 이미 의결한 안건을 다시 전체회의에 올려 재심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지경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이 연구소에 배... "10월 최다 실행 안드로이드앱은 '카.. [ 11/11/08 15:53 ] 지난달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실행한 애플리케이션은 ’카카오톡’인 것으로 나타났다.안드로이드 앱 랭킹 및 통계분석 애플리케이션 ’앱순이’를 서비스하는 업체 모키는 앱순이 사용자 250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카카오톡이 이용시간과 이용횟수 모두... "스마트폰 주인 몰래 돈 빠져나간다&quo.. [ 11/11/08 15:26 ] 스마트폰 주인도 모르게 현금이 결제되는 자동 문자를 발송하거나 개인 정보를 훔쳐가는 스마트폰 악성 앱(이하 애플리케이션)이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BBC 등 영국 언론들은 7일 온라인 감시센터인 겟세이프온라인 닷컴(Getsafeonline.com)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

우리가 모르는 건강상식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ppt

<전일 시장 하락 관련 받은글> 일본 노무라홀딩스 15%하락 1974년 3월 15일 이래 최저치 현재 Topix증권지수가 11%하락하며 증권사 급락재현. 이태리 보유 채권관련한 손실처리 및 모기지 담보소송이후 실적부담으로 지속 하락. 현재 247엔으로 신저가 경신중임. 김정일은 멀쩡히 비행장 사찰다녀왔답니다....이미테이션일지는 모르지만

내년 바이오 대다수 종목 퇴출 위기 내년부터 4년 연속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할 경우 곧바로 관리종목으로 편입되는 '코스닥 종목 건전화 조치'의 일환으로 신설된 규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데 바이오 종목들은5~10년 정도의 임상과 연구기간을 거쳐 매출을 올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특례 기업을 늘려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와 관련업계 따르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바이오기업은 뉴로테크, 바이로메드, 스카이뉴팜,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이수앱지스,스템싸이언스, 에스티씨라이프,제넥신,큐렉소,크리스탈,지노믹스, 토자이홀딩스, 헤파호프, 히스토스템 등 총 15개다. 토자이홀딩스, 헤파호프, 히스토스템은 이미 상장이 폐지됐고 에스티씨라이프는 상장폐지 가처분 신청 중이다. 바이로메드, 제넥신, 이수앱지스, 크리스탈, 지노믹스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한국거래소로부터 인정받아 신성장기업으로 지정돼 있어 연 매출액 30억원만 넘기면 영업적자가 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뉴로테크는 올해 상반기 현재 119억원, 스템싸이언스는 21억8000만원,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는 6억8000만원, 큐렉소는 7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스카이뉴팜만 상반기 현재 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들은 올해까지 영업적자를 면치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전락할 처지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투자자들에게 '부실기업'으로 낙인이 찍혀 주가하락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실적도 악화되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다. 바이오기업들은 주로 5~10년의 장기간 연구개발에만 매달리는 만큼 신약개발 등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뚜렷한 수익을 내기 어렵다. 때문에 일부 바이오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신약후보물질을 내다팔고 있다. 한 바이오회사 관계자는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을 이전하거나 특정 지역에 대한 판권을 넘기는 방식으로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좀 더 개발을 진행하고 기술이전을 하게 되면 더 좋은 조건으로 기술이전을 할 수도 있을 텐데 영업이익을 맞추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바이오기업들은 IT, 식품과 같은 새로운 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을 내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이 역시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A바이오회사는 지난해 IT부품업체를 인수해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키울 생각이었지만, IT업황이 좋지 않아 기대와 달리 영업이익을 올리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바이오회사는 올해 안에 식품관련 자회사를 합병할 계획인데 이 역시 영업적자를 면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한편 한국거래소가 획일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이오회사 한 관계자는 "바이오기업은 당장의 이익보다는 기술력을 통한 미래의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며 "각 업종마다 특성이 다른데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다 보니 바이오기업들이 더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하는데 만 최소 6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며 "기술성 평가를 통해 특례기업을 늘리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540,000원 투자 마무리로 4분기 이익 호전 예상 - 3분기 영업실적 예상에 부합 - 비용 증가로 수익성 둔화되었으나 일시적 요인 커 - 2012년 내수 호조와 해외법인 손익 개선으로 이익 성장 예상 - 광고비 절감으로 중국법인 수익성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듯 - 적정주가 154만원, 화장품업종 내 Top pick 유지 *게임빌: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9,000원으로 상향조정 모바일게임 산업의 모범 답안 - 적정주가를 99,000원으로 상향, BUY의견 유지 -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분기 매출 100억원 달성 - 업계 최고의 수익성 기조는 지속 가능할 전망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이탈리아 총리 사퇴 표명에 +1.10% 내외 상승 - 유럽, 이탈리아 정권 교체 기대감에 +1.03% 내외 상승 - 한국, 이탈리아 정치 불안 및 프로그램 매도로 -0.83%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이탈리아 예산지출안 승인, 그러나 총리 사퇴 표명에 정치불확실성 완화될 듯 - 반면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 6.77% 사상 최고치 돌파 등 향후 추이에 주목(유동성 우려보다는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인한 듯) - EU재무장관 회의 구체적 해법 제시 실패, 12월초로 합의 도출 기대 - 이탈리아발 불확실성 감안 당분간 지루한 등락장세 예상 - 오전 발표되는 중국 물가지수에 관심, 호조시 산업재, 소재 업종 관심 - 변동성을 활용한 저가 매수 전략 유지 - 국제유가 상승 등 상품 관련주 관심 - 이란에 대한 군사 제제 가능성 등 잠재 위험도 등장 - 추세적 상승  보다는 제한된 박스권 등락 움직임 예상 - 업종별 순환매 및 일부 중소형 종목별 차별화 움직임 지속 전망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디스플레이, 대한생명, LG, 현대제철, IHQ, 락앤락, SK이노베이션,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LG패션, 동부화재, 대우조선해양, LG전자, 대우인터내셔널, 카프로, 현대건설, 메리츠화재, 현대증권, 대림산업, 현대그린푸드, 이마트, 한화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셀트리온, 젬백스, 제이콘텐트리, 크루셜텍, CJ E&M, 네오위즈인터넷, 에스엠, 이스트아시아스포츠, 차이나그레이트, 윈스테크넷, 컴투스, 와이지원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 스몰캡 진홍국) 삼익악기-어제 큰폭조정, 오늘 매수하기 좋은 날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3,200원 -2012년 EPS x 역사적 PER BAND의 상단치 15.4배 적용 -해외 PEER의 경우 브랜드파워에 따른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장 대비 80% 이상 프리미엄 거래 -올해 매출액 1144억, 영업이익 103억, 순이익 95억, PER 15.8배 -내년 매출액 1432억, 영업이익 128억, 순이익 144억, PER 10.4배, Peer 대비 상대적 저평가 -중국 중고가 피아노 시장 성장 가파르며 명품피아노 인수로 High-end급에서의 시장, 성장세 더욱 가파를 전망 -2008년 자일러, 2010년 Steinway&Sons     -성숙시장의 가구당 피아노 보급률 약 30% 수준, 중국은 10% 이하 -중국 소득증가, 1가구 1자녀 정책, 긴축완화 움직임 등으로 피아노 시장 성장 지속 전망 -삼익악기의 중국판매는 매년 2배씩 성장

한국타이어 외국인 블록딜 1500만주 4만1천원

(NH 김홍식) SKT 하이닉스 인수 관련 동향 - 여전히 SKT 하이닉스 인수 추진단에서는 최태원 회장 수사와 상관없이 내일로 예정된 하이닉스 본입찰 참여 준비를 오늘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상부에서 어떠한 명령 하달도 없는 상태라고 함. - 하지만 만약 내일로 예정되어 있는 본 입찰을 하이닉스 채권단에서 갑자기 연기한다면 사실상 SKT로 매각하지 않겠다는 정부 의지로 받아들여 인수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 현 상태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구속 여부와 더불어 채권단의 입장 표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

식사 맛있게 드셨죠!! 만기를 하루 앞두고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일정 구간의 흐름이 유지되야 이익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 상승을 막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역시 하락도 제한적이죠. 이런 흐름을 감안 저가권 매수는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1900의 지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매도축소,  아시아의 혼조권으로 심리적 부담은 있으나 이 부분을 지수 조정으로 연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파생시장의 영향 정도로만 이해 하시되 시장은 재차 플러스를 회복하는 흐름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오전 흐름의 고점을 회복하기는 힘들겠죠. 기존 전략을 유지하시되 시황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단기 흐름은 묶일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오후에도 즐거운 투자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중 급등락이 심한데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Q> 장중 급등락이 큰데, 이유가 무엇인지?            - 주식 투자자라면 시장이 지루하다라는 생각이,               선물 투자자라면 장중 급등락이 커서 따라가기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         ▣ 주식의 수급 주체는 국가/지자체            - 물론 국가/지자체의 매매는 대부분 차익거래용            - 즉, 주식쪽 수급의 중심은 베이시스에 따른 국가/지자체의 차익거래 뿐인 상황         ▣ 선물쪽은 외국인의 신규매도 이후 청산과정 반복            - 즉, 하락에 베팅 이후 분할 청산(매수)해 가능 과정 반복 중            - 선물쪽도 일관성있는 포지션 구축 주체가 없다 보니 장중 급등락 반복 중         ▣ 결국 차익거래의 유/출입만 반복되는 전형적인 횡보국면만 반복      Q> 내일 옵션만기를 앞두고, 장을 횡보시키는 것이 아닌가?            - 결론 : 기대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는 만기 -         ▣ 10월 옵션만기 이후 차익매수 유입은 8천억원 수준            - 외국인과 국내기관, 국가/지자체 모두 분할 매수         ▣ 옵션만기를 활용할 수 있는 뚜렷한 컨버젼 및 리버설 기회가 미미            - 특히 외국인의 합성선물 포지션은 거의 없는 상황         ▣ 따라서 옵션만기일도 국가/지자체의 차익거래 청산/유입만 반복되는 박스권 예상

참고하세요~ 쌍용머티리얼, 희토류 자석 대체 ‘XT재 특허’ 쌍용머티리얼(대표 이영조)은 최근 Nd계 희토류 자석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재질의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XT재)를 개발하고 지난 4일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머티리얼은 2000년 쌍용양회로부터 분사한 소재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품질로 평가 받고 있는 XT재와 각종 첨단 세라믹 부품류를 생산하고 있다. 쌍용머티리얼은 “희토류 자석은 작은 규격으로도 원하는 자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천연광물이기 때문에 공급이 제한적이고 가격도 급등하고 있어 대체품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왔다”고 설명했다. 쌍용머티리얼이 개발해 특허권을 취득한 XT재는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는 고재질의 제품일 뿐 아니라 희토류 자석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동급 재질에서는 국내 최초의 특허 취득이며 일본 경쟁사 제품과도 차별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게 쌍용머티리얼의 주장이다. 쌍용머티리얼은 “희토류 자석을 사용하는 국내 자동차용 전장회사와 백색 가전사는 쌍용머티리얼의 XT재로 희토류 자석을 대체 적용하는 테스트를 마치고 조기 양산 공급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해외 주요 전장 모터 업체들로부터도 XT재 공급에 대한 문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쌍용머티리얼은 XT재에 대한 특허를 해외에도 출원할 예정이며 내년 2월말까지 XT재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전용 설비를 갖추고 XT재를 양산, 고객사에게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