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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1/07/月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7일 유로존 1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유로존 9월 소매판매

8일 미, 9월 소비자신용지수 /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일 미, 11월 IBD,TIPP 경기낙관지수 / 11월 1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중, 10월 소비자물가지수 / 10월 산업생산 / 10월 소매판매
     한, 10월 실업률

10일 미, 9월 도매재고지수 / 11월 1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10월 4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지수 / 10월 수입물가지수
            11월 수입물가지수 / 9월 무역수지
       중, 10월 무역수지 / 10월 수출,입 총액
       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9월 통화량 M2

11일 미, 10월 재정지수 /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잠정)
       한, 11월 BOK 금리 공시



DOW

Dow 지수가 61포인트 하락한 조정을 보였습니다. 조정의 이유는 G20 결과가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고, 고용지표가 부진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여기서 우린 두가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G20 회의에서 재원확충에는 동의했지만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이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이미 예상한 부분이고 시장에 선반영된 부분입니다. 즉, 월요일 우리시장에 의미를 부여할 내용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하락한 부분이 아니라 하락폭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최근 급락하며 20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보였고 이틀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틀 상승폭이 407.44pt/4일 하락폭은 61.23pt며 장 중 215.62pt 까지 하락했다 낙폭 축소가 진행된 것이죠. 결국 이 정도 폭은 양호한 폭으로 반등폭이 커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친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Dow 가 적절한 조정을 보였으며,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아래꼬리를 달았다는 점은 오히려 긍정적이며 20일 이동평균선과 120일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를 앞두고 있어 큰 흐름의 변화가 시작됨을 예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패턴의 변화

금요일 상승마감. 오후 강세의 흐름. 최근 흐름과는 다른 양상이 최근들이 반복되고 있죠. 이 것은 이미 장기 바닥이 확인된 과정에서 상승추세로 변화하는 과정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미 종목별로도 그런 흐름이 확인되고 있고, 지수의 저점 부근에서의 현재 구간도 그런 부분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매물이 우세했지만 이제는 메이져들의 저가매수로 시장의 質이 바뀌고 있는 것이죠.

4일 시장에서는 개인의 8,223억원 매도를 제외하면 그외 시장 참여자들은 모두 매수를 단행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들은 비차익에서 상당한 매수를 단행하는 한편 시장 전체에서 강세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역시도 1,005,000원으로 100만원을 넘어선 상태로 지난번 약세가 기회였음은 이제 올라오고 나서 확인이 되는 것이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결국,조정은 기회가 되고 있는 셈입니다.


만기

이번주는 만기 구간입니다. 11월 옵션만기. 년말즈음 만기특징은 매물이 잘 쏟아지지 않으며 롤오버가 반복된 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배당과도 관련이 있고 시장의 특징상 강세를 보이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를 모르는 개인은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을 안고 매도포지션으로 바뀌고 있으며, 외국인이나 기관은 상승포지션으로 바뀐 상태입니다.

이런 흐름이 최근 현물시장에서도 보여졌으며, 만기구간동안 현재의 상황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메이져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수의 혅재상황 유지라는 것이죠. 즉, 안정된 흐름을 보이되 급등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형주 한둘로 지수를 지키고 일부 종목은 묶어 두면서 오히려 종목별 흐름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장의 장난에 속아 전략을 수립하시지 마시고 그동안 말씀을 드린대로 약세를 이용한 매수 전략이며 강세에서는 추격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전략대로

글로벌 메이져들은 불안을 조성하며 점진적 상승으로 시장을 끌고 갈 것입니다. 절대 여기에 흔들리셔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는 오랜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국가의 불안은 가중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가능성은 제한적이지 않은 만큼 동요하실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미 Kospi가 저평가 영역에 있으며 시장이 대세 상승의 초입단계인 만큼 글로벌 악재의 영향은 기회가 된다는 판단입니다.

종목은 IT부품,IT장비,IT소재[시스템반도체,스마트기기 관련]/AMOLED/전기차관련 2차전지/스마트그리드/턴어라운드의 풍력[주의!!위 제시 업종에서 상당히 올라가 가치영역을 벗어난 것은 해당하지 않음]정도에 제한해 매매를 하시고 대형주로는 리딩컴퍼니/지주사 정도에 제한하시면 되실 듯 싶습니다.

삼성전자가 100만원 안착이 시도되고 이후 1,050,000원 중심의 흐름을 형성하고 현대차가 26만원대/현대모비스가 40만원대  흐름을 보인다면 앞서 제시한 테마들이 힘을 받을 것입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고, 이번 흐름에서는 지수 2,000pt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7일 시장은 전약후강이 예상되며 이번주 역시 전약후강의 한주를 이룰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만기가 있어 흐름이 제한되는 만큼 이번주 큰 흐름 보다는 제한된 흐름에 묶이되 저점은 높여가는 흐름을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직접투자도 좋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이 안됐던거 같은데.. 생겼네요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스펀지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 하면 지원금을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10만원 적립식 신규 매수시 (또는 연금 10만원추가시)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을 드리며 2만원중 2천원은 10월 25일 독도의날을 기념하여 독도 기부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하신 고객님께는 경품 추첨권을 드립니다.
자산관리지원금은 고객당 1회만 지급되며 경품추첨권은 적립금액 10만원당 1장씩 부여됩니다.

경품 1등 스마트 TV (1명) 2등 아이패드2 32G (5명) 3등 주유상품권 5만원 (20명)
(고객 부담 제세공과금은 없습니다.)

10만원 매수로 2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니 펀드 관련 고객님 및 영업직원분들에게 많은 안내 부탁드립니다.




[적립식 가입 고객 이벤트 - 상품 지급 중복 안내]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과 스펀지 이벤트 자산관리 지원금은 중복지급 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 가입고객 이벤트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1.지금이바로! 적립식펀드, ELS이벤트 -WM추진부 진행
2.스펀지 이벤트 - 온라인 기획부 진행

두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려, 두 가지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적립식 펀드 20만원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한 경우, 5천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지금이바로 이벤트)과 2만원 자산관리 지원금(스펀지이벤트)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스펀지 이벤트는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펀드가입을 경험해 보시게 하기 위해 한달간 진행하는 별도의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 스펀지이벤트의 지원금은 10월~11월중 우선 지급되고, 지금이 바로 이벤트의 모바일 상품권은 이벤트 종료후 1월에 발송 예정입니다.
- 선착순1000분이니 참고하시구요. 이벤트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공지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네오위즈게임즈(095660):BUY유지   TP:83,000원
- 지난 4일,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 주식 공개매수 계획 공시
- 매수가격은 주당 88,300엔으로 총 발행주식의 22.7%
- 인수 금액은 한화로 288억원으로 전액 차입 조달
- 완전자회사로 성립되면 상장 폐지 수준은 가속화될 전망
- 부채 상승 우려되나, 경영 효율성 제고 측면에 긍정적

* 태양광
- 태양광 제품가격 폭락으로 공급량 축소될 것, 연말까지 가격하락세 진정될 것으로 예상
- 유럽, 보조금 축소전 설치수요, 미국의 중국 태양광업체들 제재움직임 주목할 필요
- 2012년 시황전망은 공급과잉 해소 정도에 따라 변동성 커질 것
- 넥솔론(110570), 웅진에너지(103130)등 태양광업체들 연말까지 단기 상승모멘텀 발생, 단, 시황변동성 커져 투자기간은 1분기 단위로 짧게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IMF재원 확충방안 도출 실패 및 고용 부진으로 -0.51% 내외 하락
- 유럽,  미 고용 부진 및 G20정상회의 실망으로 -2.1% 내외 하락
- 한국, 그리스 국민투표 철회 및 ECB금리 인하로 +3.13%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G20정상 회담 마무리, 원론적 공조 수준
- IMF재원 확대 불발 및 세부 방법론, 해법 제시 불충분
- 그리스 총리 재신임 및 연정 합의(2차 구제금융 비준을 위한)
- 그리스 무질서한 디폴트 우려감 완화, 그러나 난항 예상
- 이탈리아 총리 퇴진론 부각, 국채 수익률 6.4% 상회 등, 이탈리아 불확실성에 주목
- 10월 비농업고용자수 8만명 증가(예상치 9.5만명 하회)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는 지속
- 7일 EU재무장관 회의 /9일 중국 주요 경제지표 / 금통위(11일), 옵션만기(10일) 이벤트에 주목
- 유럽 문제로 인한 변동성 확대 국면, 박스권 흐름 염두
- 안도랠리 후반 및 연장하에서의 선택과 집중 전략
- 전기전자 및 자동차 관련주 중심
- 기타 낙폭과대 업종의 순환매 대응(정유, 건설, 기계, 조선, 화학 등)
- 기타 중소형 및 개별종목별 상승 지속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기아차, 넥센타이어, LG, 웅진케미칼, 현대차, 대한생명, 케이피케미칼, 한화케미칼, DGB금융지주, 대덕전자, 후성, 이수페타시스, 한일이화, BS금융지주, 자화전자, 두산인프라코어, 제일모직, STX조선해양, 금호타이어, 한진해운, S-OIL, 한세실업, SKC, 현대건설, 일진디스플,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호남석유, 강원랜드, LG화학, 대우증권, 동양종금증권, 현대증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서울반도체, 덕산하이메탈, 파루, STS반도체, KH바텍, 인프라웨어, 크루셜텍, 멜파스, 인지디스플레, 차바이오앤, 바이오톡스텍, 파트론, AP시스템, 디지텍시스템, SK브로드밸드, 세명전기, 아바코, 하나마이크론, 네패스, SGA, 톱텍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받은글]

피앤이솔루션 호재네요

한국, 터키 22조 原電 건설 참여해달라"-시장점유율70프로독과점종목
http://board5.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131390&code=131390&frame=analysis&page=1&billId=132062304365582

Smart phone 시대에 맞는 Smart 중소형주 8선

                                                  대신증권 스몰캡팀

대신증권 스몰캡팀에서는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휴대폰 부품주의 견조한 흐름이 2012년 상반기까지 (삼성전자의 글로벌 휴대폰 출하량 M/S 1위 부상)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 플렉스컴
-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하반기 실적 호조
- 베트남 공장 설비투자 완료에 따른 외형성장
- 2012년 실적기준 PER 4.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2) 블루콤
- 2011년 실적감소는 예견되었던 사항
- 2012년의 매출신장은 리니어진동모터와 스피커가 이끌 것으로 판단
- 사업가치 외에 보유현금성자산과 비영업가치 고려시 저평가 상태

3) CS
- CS엘솔라의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

4) 인프라웨어
-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스마트디바이스의 기본사양

5) 아비코전자
- 시그널 인덕터 : Capacity 연초대비 70% 증가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
- 신규사업 부문은 올해대비 매출이 20% 성장할 것
- 보유부동산 가치 + 현금보유액 = 시가총액으로 사업가치는 염가매수

6) 디지텍시스템
- 정전용량 수율 향상, 보급형 스마트폰 확대로 2011년 하반기부터 성장세
- Global Peer 대비 저평가,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7) 멜파스
- 국내 유일의 터치패널 컨트롤러 IC업체
- 주요 거래선 내 주력모델 공급개시로 Global Player로 입지 확인

8) 이노칩
- CMFF : 국내 독점적 지위에 기반, 2012년 매출 100% 성장
- 애플 CMFF칩 납품 및 신규 칩 출시 가능성 고려시 2012년 PER 7배 언더

- 2022년 월드컵 앞두고 글로벌 수주전쟁 점화
- 현대-삼성 등 국내 건설사들도 입찰의향서 제출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내년초부터 카타르에서 40조원 규모의 초대형 도시철도사업 발주가 본격적으로 추진돼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357억달러(약 39조7000억원) 규모의 ‘카타르 도하 메트로(도시철도) 프로젝트’와 고속철, 화물철도 등 국가 철도망 사업 1단계 공사가 내년 1분기중에 발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입찰의향서(EOI)를 접수한 결과, 국내 건설업체 중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쌍용건설, 한라건설, 울트라건설 등 여덟 개사들이 수주전에 뛰어들 채비를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업체들은 각각 유럽업체 및 카타르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짝짓기 작업이 한창이다. 과거 공사 실적이 중요한 변수이므로 경험이 많은 유럽 업체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카타르정부는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를 거치지 않고 입찰 초청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향서만으로 적격 후보 업체들을 선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업은 카타르 주요 도시에 건립될 12개의 월드컵 경기장을 잇는 네 개 노선에 총연장 353km의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119㎞의 지하철, 73㎞의 고가 경전철, 166㎞의 지상철로 구성되며 건설구간 내에 세워질 역사만 100개에 달한다.
 
이들 철도의 발주처는 카타르 국영기업과 독일 철도회사 도이치반(DB)의 합작사인 카타르철도개발공사이며 민자가 아닌 카타르 정부의 국가예산으로 추진된다.
 
해외 인프라 건설 사업의 경우 대개 민자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반해, 이 사업은 100% 카타르 재정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카타르는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으로 대부분 인프라 사업을 국가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이 높아 국제 금융시장에서 저리의 자금 조달도 가능하다.
 
국내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몇 개 패키지만 따내도 수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처럼 큰 규모에 재정 사업이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글로벌 건설업계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철도협회 관계자는 “우리 업체들이 중동 지역에서 높은 경쟁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수주 가능성은 높다”면서 “앞으로 각 사별로 팀을 어떻게 꾸릴 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철도 프로젝트 외에도 카타르에서는 10만개 객실 공급을 목표로 한 170억달러 규모의 호텔 건설, 200억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프로젝트 발주 등이 이뤄질 예정으로 당분간 카타르는 세계 건설업계의 노다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 카타르 도시철도 노선 계획

터키원전수주 작년부터 이야기 있었지만 유야무야 되었죠
근래 다시 터키에서 한국에 참여를 공식 요청했네요
단기 테마로 부각될 듯 싶습니다

터키 시높지역 1400Mwh급 원전 4기 건설 계획 2019년 완공목표

관련주 : 한전기술/보성파워텍/한전KPS/두산중공업등 등

LED 조명의 부각
해외에서 LED조명이 부각되고 있으며
대그룹의 LED 조명 진출 배제, 중소기업만 진출 허용으로 서울반도체/루멘스/한솔테크닉스/금호전기 강세
중국 LED 정책관련해서 수혜는 삼성전기/LG이노텍/서울반도체 

구글, 다음인수설

http://thenextweb.com/google/2011/11/06/googles-schmidt-in-s-korea-eying-search-acquisition-android-development/


그러나 국내에서는!!!

구글의 다음 인수설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하면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날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구글이 다음을 인수할 거라는 뉴스가 부각됐다"며 "하지만 회사 IR에서 확인 안 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가지 국내 인터넷 포탈시장 환경을 고려할 경우 가능성은 높아 보이나, 주기적으로 나오던 이슈이기 때문에 M&A가 실제로 이뤄질지는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리드코프 호재

산와머니 / 러쉬앤캐쉬 영업정지로 상대적 수혜

원전 독과점업체 피앤이솔루션 왕수급
원전 70% 시장 독과점
저평가기업
피앤이솔루션[131390]-해당자료 링크 더블클릭
한국, 터키 22조 原電 건설 참여해달라"-시장점유율70프로독과점종목
http://board5.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131390&code=131390&frame=analysis&page=1&billId=132062304365582

행복7]LED조명/풍력/원전/철도등 금일부각테마 8585화면 참조 시장 장중 조정 마무리!

[특징 테마 및 업종]

◇ 풍력발전 관련주
 - 5기가와트급(20조원 규모) 전라남도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수혜 전망
 - 2012년 RPS 제도 도입을 앞두고 가장 경제성있는 신재생에너지원인 풍력 발전에 대한 관심 급증
* 관련주:  태웅, 평산, 용현 BM, 현진소재, 동국S&C 등

◇ 원자력
 - 한·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 총리의 한국 원전건설 참여 요청
 - 최근 각국 정부의 원전발주 계획 소식으로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침체되었던 글로벌 원전 시장 회복 기대감 반영
* 관련주: 한전KPS,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한전산업 등

◇ LED관련주
 - 지난 11월 4일 중국정부가 5년 내 백열등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정책 발표
 - 국내에서는 동반성장위원회가 LED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등 연이은 호재로 관련주 강세
* 관련주: 서울반도체, 우리이티아이, 루멘스, 한솔테크닉스, LG이노텍, 삼성전기, 오티덱 등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1월 7일(월)

[특징 테마 및 업종]
◇ 원자력
 - 한·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 총리의 한국 원전건설 참여 요청으로 원전 관련주 동반 상승
 - 최근 각국 정부의 원전발주 계획 소식으로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침체되었던 글로벌 원전 시장 회복 기대감 반영
* 관련주: 한전KPS,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하이록코리아 등

◇ LED관련주
 - 지난 11월 4일 중국정부가 5년 내 백열등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
 - 국내에서는 동반성장위원회가 LED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등 연이은 호재로 관련주 강세
* 관련주: 서울반도체, 우리이티아이, 루멘스 등

◇ 풍력발전 관련주
 - 5기가와트급(20조원 규모) 전라남도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수혜 전망
 - 2012년 RPS 제도 도입을 앞두고 가장 경제성있는 신재생에너지원인 풍력 발전에 대한 관심 급증
* 관련주:  평산, 현진소재, 동국S&C 등


[특징주]
⇒ 위메이드(112040) 신작 ‘미르의 전설3’의 중국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고가 경신하며 강세 지속 
⇒ 테라세미콘(123100) SMD의 아몰레드 투자 확대로 열처리 장비 수주 증가 및 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 다음(035720)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방한을 앞두고 구글의 인수설이 부각되며 주가 급등
⇒ 플렉스컴(065270) 스마트기기 증가 및 베트남 현지 법인 설비 투자 완료로 FPCB 매출 확대 및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외국인의 선물매도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장초반 6,600계약 이상 매도
      - 미결제 동반 증가로 볼 때 신규매도로 추정
  ▣ 옵션쪽도 특별한 포지션 미미 : 누적 합성선물 포지션도 소폭 매수 우위
  ▣ 최근 신규매도 이후 청산성 매수 패턴 반복
      - 지난 금요일까지 누적포지션은 소폭 매수 우위
      - 청산성 매수 완료로 누적포지션은 중립으로 전환
  ▣ 금일은 신규매도 재진입으로 판단
      - 특징적인 외부변수 등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어, 단순 투기적 매도로 판단

11/07 오전 특징주: LED 관련주, 저축은행주, 원전주, 다음, KTB투자증권, 안철수연구소 등 

LED 관련주: 중국 정부가 5년내 백열등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정책 발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서울반도체(046890), 우리이티아이(082850), 루미마이크로(082800), 루멘스(038060), 대진디엠피(065690), 오디텍(080520) 등 강세

저축은행주: 대형 대부업체들의 영업정지 소식에 강세. 서울저축은행(016560), 솔로몬저축은행(007800), 진흥저축은행(007200), 신민저축은행(031920), 푸른저축은행(007330), 한국저축은행(025610) 등 강세

원전주: 터키 등 해외원전사업 수주 가능성이 고조되며 강세. 보성파워텍(006910), 우리기술(032820), 에너토크(019990), 조광ILI(044060), 한전기술(052690), 비에이치아이(083650), 한전KPS(051600), 우진(105840) 등 강세

풍력주: 포스코와 SK계열사, 한양 등 대기업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풍력투자 소식에 강세. 보성파워텍(006910), 평산(089480), 동국S&C(100130), 태웅(044490), 현진소재(053660), 유니슨(018000), 용현BM(089230) 등 강세

AMOLED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투자 확대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엠텍비젼(074000), 아바코(083930), 테라세미콘(123100), NCB네트웍스(078150), AP시스템(054620), 에스엔유(080000) 등 강세

다음(035720): 구글과의 합병설이 부각되며 강세

KTB투자증권(030210): 단기실적 개선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안철수연구소(053800): 개인정보보호 강화 및 해외 보안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포스코 ICT(022100):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JYP Ent.(035900):  소속가수 원더걸스의 컴백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

케이디씨(029480): 현대그룹의 제4이동통신사업 참여 소식에 초강세

파라다이스(034230): 중국인 효과에 힘입어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피앤이솔루션(131390): 대형 2차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성 전망에 신고가 경신

광명전기(017040): 두바이 우너전건설에 발전소용 기자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에스맥(097780):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 및 정전용량 방식 채용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엘오티베큠(083310): 인공태양 걸림돌 극복 소식에 연일 강세

리드코프(012700): 경쟁업체의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한가

 

태양광 상승배경(받은글)

***중국감산효과

중국 폴리실리콘 생산량 90%를 11월말까지 일시 생산중단 - RBS증권

현재 업황이 워낙 안좋은 상황에서 7만톤 규모의 중국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90%를 한시적으로 줄인다고 함.

물론 월 기준이면 대략 7~7천톤 규모임
REC 주가는 14.6% 상승.
단기 긍정적인 반등이 가능하다는 런던 피드백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1월 7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KOSI는 보합권 출발. 장 초반 개인의 강한 매도에 국가단체가 동참하면서 지수는 하락 반전. 개인의 매수세 전환으로 장 중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국가단체의 강한 매도세 유입으로 이 시간 현재 12pt 하락한 1915선에서 매매 공방 중. 원/달러 환율은 4.8원 상승한 1115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도 역시 하락세.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기계업종이 2% 내외의 상승. 화학 등도 소폭 상승세. 한편 증권업종이 1% 이상 하락. 전기가스, 보험, 철강금속 등도 하락세.

그리스 정계가 2차 구제금융안 비준을 위해 거국내각 출범 합의로 그리스 불안감은 다소 안정됐으나, 이탈리아와 독일의 10년물 국채 스프레드가 460bp로 최고수준을 기록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는 여전히 상존. 한편, 금일과 내일 이틀간 열리는 EU재무장관회의에서는 EFSF 세부사항 등을 협의할 예정. 또한 금주는 중국 소비관련 지표와 우리나라 옵션만기와 금통위가 예정돼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

국내 KOSPI는 옵션만기, 금통위 회의 등 주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유럽 재정위기를 비롯한 대외악재로 인해 숨고르기 이어지는 형국. 지수가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투자심리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만큼 단기 충격은 불가피한 상황. 단기적으로는 옵션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매에 있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코스닥 시장이 수급상으로 유리할 것으로 판단. 대외 변수 안정 확인되는 시점까지는 리스크 관리 필요하지만 지나친 비관론에 휩쓸릴 필요는 없음.


[업종 및 특징주]

- 원전주: 지난 주말 G20 회의에서 터키 총리가 원전건설 참여 요청하며 해외 수주 기대감 강화

- LED: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소식과 中 백열등 판매 금지 기대로 이틀째 급등세

- 풍력주: 포스코와 SK 계열사가 풍력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삼성전자(005930):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감으로 100만원대 하회

- LG전자(066570): 유상증자가 장기적으로 펀더멘털 개선에 기여할 것이란 분석에 소폭 반등

- LG디스플레이(034220): LCD 패널가격이 안정추세에 들어섰다는 분석에 강세

- 테라세미콘(123100): AMOLED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급등세

- 솔라시아(070300): NFC 시장 확대로 USIM칩 매출증가가 기대되며 강세

- 우진(105840): 포스코와 설비최적화 제강설비 샘플리아 장치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세

- JYP Ent.(035900): 원더걸스의 2집앨범 발매로 6일째 상승 지속 중.

- KTB투자증권(030210): 자회사인 창투사 KTB네트워크의 막대한 수익으로 단기실적 개선 기대되며 강세

- 위메이드(112040): 중국에서 상용화 시작된 ‘미르의전설3’의 초반 흥행 소식에 강세

- 리드코프(012700): 경쟁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의 영업정지 가능성으로 상한가 기록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의 하락 소식에도 소폭 상승 출발한 선물 시장은 외국인의 대량 순매도가 지속되며 약세 흐름 보여 전일 대비 0.7% 가량 하락한 지수 250 이상 구간에서 하락 추세 보이는 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은 6,400계약 순매도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00계약, 2,800 순매수중.
 
베이시스는 보합 수준으로 전일 대비 소폭 악화된 모습. 프로그램은 차익 차익 1,200억원, 비차익 400억원 수준 매도 우위 보이며, 총 1,600억원 순매도 기록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SK이노베이션(096770): PX와 PE에 대규모 투자 진행, 신흥국의 수요증가. 약보합세

- 하이닉스(000660): 낸드 판매가 DRAM 추월하는 등 모바일 제품 중심의 구조적 변화 수혜. -1% 이하 약세

- 제닉(123330): OEM·ODM·홈쇼핑 통한 매출 및 중국 진출 기대. -1% 내외 약세

- 엘엠에스(073110): 아마존 킨들 파이어에 프리즘시트 독점 공급. -1% 이하 약세

[받은글]
다음 이재웅 사장이 트위터에 글을 남겼네요 ㅋㅋ...~
=============
@soventure 이재웅

구글이 다음을 인수한다는군요. 저도 몰래 저를 만나서 협상을 한다는군요. ㅠㅠ 도대체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쓰는 이런 자세... 그리고 코리아타임스를 인용한 외신을 "외신에 의하면"이라고 쓰는 저런 자세.. 훌륭한 기자정신이지요.. 암..훌륭해
1시간 전 via web

http://twitter.com/#!/soventure/status/133342141354213376

[받은글] 지수반등 이유인듯!

중국 자금시장에 1조 위안 투입 예상 향후 2개월내 (연합)

1조위안 = 175조원

코스피의 호흡조절 그리고 코스닥의 강세
만기를 앞두고 시장이 제한된 구간에 묶이는 모습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만기로 인한 영향 보다도 시장이 급등에 따른 호흡조절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 됩니다

금일 코스피는 낙폭축소가 예상되며
개별종목이 진행되는 코스닥의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시장의 흐름으로 볼 때 기타테마까지 확산되고 있어 이번주 이후 호흡조절을
거칠 수도 있습니다.

남은 것은 챙겨가시면서 이익가치까지 도달한 주식도 챙기시는 전략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물량 털리지 마시고 흐름을 보시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이번주 점진적 박스권 상향의 상승채널 예상되며 다음주는 단기 흐름에 따른 쉬어가는 국면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예상지수는 2000pt 전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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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GM, 현대차에 미래차 공동개발 제안
2011-11-07 11:30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해 미국 GM과 한국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손을 잡는다. 특히 두 회사간 세부 협상에 정몽구 회장에 직접 나설 예정이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헤럴드경제가 단독 취재한 바에 따르면 GM이 최근 현대ㆍ기아차에 미래 자동차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GM의 한 고위관계자는 “현대ㆍ기아차에 수소연료전지차량 공동개발을 제안했다”며 “이미 지난 8월 초 극비리에 GM본사 사장단이 대거 한국을 방문해 서울 양재동 현대ㆍ기아차 본사와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를 잇달아 방문한 바 있다”고 말했다.

GM이 공동개발을 제안한 분야는 수소연료전지차량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100년 전통의 자동차 왕국 GM이 현대자동차에 미래차 개발과 관련해 먼저 손을 내민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대차의 기술력을 세계가 인정했다는 상징성도 큰데다 국익(國益)과 직결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현대차 측은 GM의 이같은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그룹의 한 최고위 관계자는 “GM에 비해 연구개발비가 10% 수준인 현대차가 미래차 개발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일”이라며 “정몽구 회장도 국익을 고려하면서 최대한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상반기 공식 발표 가능성이 점쳐진다.

양사의 수소연료전지차 기술력이 합쳐질 경우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윤정식 기자@happysik
yjs@heraldm.com


포드-도요타 연합에 놀란 GM 현대차 찾아

“순수 우리 기술진이 만든 수소연료 전지차가 전 세계에서 탐낼 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자동차로 국가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정몽구 회장은 GM이 현대ㆍ기아차에 수소연료 전지차 공동 개발을 제안한 것에 매우 흡족해하면서 자신이 직접 GM측과의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ㆍ기아차는 지금까지 걸어 온 친환경 엔진 및 연비 향상 프로젝트 역시 독자노선을 지향했다. 제휴를 통한 공동 개발이 분란의 소지가 크다는 점을 염려한 것이다. 때문에 이번 GM측의 제안도 오너가 직접 나서 꼼꼼히 따져보겠다는 전략이다.

게다가 정 회장은 현대ㆍ기아차와 GM의 미래차 공동 개발이 단순하게 두 회사의 판단 만으로 이뤄질 결정내려질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룹 한 고위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은 아무리 사기업이 독자 개발한 기술이라도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이라며 “기술제휴나 공동 개발은 국민과 정부 등 사회 전반의 공감대도 고려해야 하는 일이라는 관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ㆍ기아차가 대한민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합종연횡(合從連橫)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됐다. 과거에는 몸집을 불려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 뭉쳤지만 이제는 비용절감을 통한 기술제휴로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손을 잡는다. 이번 GM의 제안도 치열해지는 연비 경쟁 때문이다.

특히 주요 선진국 정부들은 앞다퉈 연비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정부는 2025년까지 연비를 현재보다 2배 이상 높인 새로운 기준을 도입한다고 발표했고, 일본도 2020년까지 현재 연비보다 20% 이상 개선해야 하는 새로운 기준을 내놓았다.

한국 정부도 내년 상반기쯤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규제를 발표할 전망이다. 자동차 회사들 입장에서도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으려면 연비를 높이는 기술력 개발에 사활을 걸어야만 한다.

이런 흐름 속에 미국 포드자동차는 지난 8월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소형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올해 상반기 폴크스바겐은 일본 경차 전문 메이커인 스즈키의 지분 19.9% 인수. 경차에 강한 스즈키의 기술을 빌려오겠다는 전략이다.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전통의 라이벌 관계인 독일 BMW와 다임러벤츠는 올해 들어 비핵심 부품의 공용화에 합의해 소형차 차체(플랫폼)를 공동개발하는 등 손을 맞잡았다. 같은 시기 일본 내 라이벌인 닛산과 미쓰비시도 경차에 한해 아예 개발부터 생산까지 함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아직 짝을 못찾은 GM이 현대기아차에게 먼저 손을 내민 것이다.현대ㆍ기아차는 2000년대 초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위해 GM과 일부 제휴를 추진했다. 하지만 GM의 무반응에 결국 무산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GM 본사 측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GM의 미래차 개발 투자는 개점휴업 상태가 됐고 이후 현대차의 기술력은 상당부분 GM을 따라잡았다”며 “그 중에서도 수소연료 전지차는 함께 연구했을 때 시너지를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미 방한 전 미국 워싱턴에서 치러진 수소연료 전지차량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서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시승해 보는 등 현대차의 기술력을 확인한 뒤였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 역시 “연비 경쟁 혹은 미래자동차를 준비하는 데서 한국이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해 왔는지 글로벌 경쟁자들이 인정하기 시작했다”며 “전에는 GM에 매달렸지만 이제는 철저히 손익을 계산해서 따져보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식 기자 @happysik
yjs@heraldm.com

받은글)
FItch가 우리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positive로 상향조정할 거 같네요 A+ stable에서 A+ Positive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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