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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1/04/金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4일 미국 10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 10월 실업률
유로존 10월 PMI 서비스지수 / 9월 생산자물가지수




이탈리아로 옮겨가는 시각

3일 LG전자가 무려 1조원대 증자설이 돌았고, 기관과 외국인이 LG그룹에 매물을 쏟아내며 폭락했습니다. 이 흐름은 IT 주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매물소화가 필요한 구간에서 낙폭을 확대시켰습니다. IT주의 경우는 반등싯점이었는데 참으로 속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은 LG그룹을 제외하고는 매수를 단행했으며 개인은 이와 다른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3일 저녁에 LG전자가 증자 공시를 하면서 4일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일 낙폭이 컸고 매물이 상당히 출회되었기 때문에 4일 낙폭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IT주에도 더이상 영향을 주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이제 다시 해외로 시각을 옮겨 보겠습니다. 그리스 총리가 야당 구제금융안 수용을 전제로 국민투표라는 카드를 포기했죠. 그리고 국민투표를 하게 되더라도 총리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바로 접을 것을...이 내용으로 글로벌 시장이 급등했으며 여기에 ECB의 금리 인하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흐름은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죠. 더군다나 3일 급락하지 않아도 될 흐름이 진행된 만큼 이 부분에 의한 강세 출발이 예상됩니다. 문제는 이제 이탈리아. 그러나 이탈리아가 좀 더 적극적으로 긴축안을 모색하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우려가 남아 있지만 더 이상 악화로 가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경제지표 역시 부정적이지 않다는 점도 우리에게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다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자동차의 수출 및 자동차부품 및 IT부품의 국내외 수주 급증도 주목해봐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주 11월 옵션만기죠. 이 흐름을 두고 다소 정체국면이 형성 될 수 있지만 크게 부담을 갖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연말이 가까워가는 시기, 배당을 노린 매집도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매도 보다는 매수 관점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단기 종목장세, 장기 대형주 중 충분히 매물소화한 종목


3일 약세 장 속에서도 코스닥은 반등시도를 지속했죠. 조정이 진행될때 개별종목 보다도 대형주가 매물압박을 더 받았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이야기는 지수와 관련이 있는 대형주가 아직은 종목별 흐름처럼 가볍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여기다 대형주의 대규모 증자 발표는 다른 종목에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대형주도 슬림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쨌든 단기로는 중소형 개별종목으로 대응하시되 가급적 IT부품과 장비,소재 그리고 자동차 부품, 전기차관련 2차전지, 턴어라운드의 풍력일부 정도로 고려해 보실 수 있으며 향후 시장이 본격적 흐름을 보일 때를 대비해서는 자문사를 비롯한 기관들의 매수세가 형성될 수 있는 대형주로 보시되 이익의 지속성이 가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100만원을 넘길 듯 하며 현대차나 현대모비스등은 추가적 여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기다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해서  LS 및 LS산전 AMOLED 관련된 제일모직등도 참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LG전자와 관련된 중소형주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보시되 LG전자가 투자를 위한 증자니 만큼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3일은 LG전자의 증자의 부정적 영향으로 같이 하락하는 흐름이 형성되었죠. 이 부분에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말입니다.
제가 오늘 오후에는 또 이석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시장이 오후에 약간의 매물을 받더라도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대응하시고 11월 시장은 멋진 양봉이 만들어질 조건을 갖춰가는 듯 싶군요. 월초 약세는 우리가 이미 예상했던 흐름이죠?! 다소 폭이 크게 진행되기는 했지만... 1,860포인트대는 지지구간! 그러므로 다른 부분을 제외해도 반등가능성에 무게가 싣리는 부분이죠.

2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 그러나 전일 흐름으로 금일 반등은 전일고점 테스트로 이해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장 중 돌파가 되면 강한 흐름이 그렇지 않다면 제한된 흐름이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접투자도 좋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이 안됐던거 같은데.. 생겼네요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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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가입 고객 이벤트 - 상품 지급 중복 안내]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과 스펀지 이벤트 자산관리 지원금은 중복지급 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 가입고객 이벤트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1.지금이바로! 적립식펀드, ELS이벤트 -WM추진부 진행
2.스펀지 이벤트 - 온라인 기획부 진행

두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려, 두 가지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적립식 펀드 20만원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한 경우, 5천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지금이바로 이벤트)과 2만원 자산관리 지원금(스펀지이벤트)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스펀지 이벤트는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펀드가입을 경험해 보시게 하기 위해 한달간 진행하는 별도의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 스펀지이벤트의 지원금은 10월~11월중 우선 지급되고, 지금이 바로 이벤트의 모바일 상품권은 이벤트 종료후 1월에 발송 예정입니다.
- 선착순1000분이니 참고하시구요. 이벤트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공지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일마감시황(11/3 목)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869.96p (▼28.05p, -1.48%)
ㅇ 코스닥: 487.91p (▼5.58p, -1.13%)
ㅇ 원/달러: 1,129.90원 (▲8.10원, +0.72%)

▶ 시장 동향
 
 - 코스피 이틀째 하락 마감, 장중 낙폭 커진 모습
 -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도, 프로그램 매도 나온 점도 시장에 부담
 - 업종별로는 건설, 화학, 증권업종 부진

▶ 관전 포인트

- 미국 FOMC 결과 3차 양적완화의 가능성 열어두면서 선진국 증시 동반 강세. 하지만 아시아 증시는 유럽 불확실성을 더 크게 반영하며 전반적으로 하락. 수급상으로 외국인은 전일에 이어 매도하고 있어 그리스 국민투표 결정 이후 불안한 심리 지속. 여기에 국내의 경우 LG전자 유증설 나오면서 기관이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매도한 점도 영향

- 오늘밤 ECB 통화정책회의 예정. 논의될 현안은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나왔던 커버드본드 관련 구체적 일정과 유로존 금리 결정. 금리는 동결 예상이 우세하나, 유동성 지원에 대한 추가 대책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해볼 필요. 또한 신임 총재 마리오 드라기의 취임 이후 첫 통화정책회의인 만큼 정책 기조에 대한 확인 필요.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LG전자 (066570) - BUY(유지) / 적정주가 : 80,000원

굴곡진 길
- 유상증자 결정. 증자 배경은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와 선제적 투자재원 확보, 재무구조 개선
- 보수적 관점 지속 권고, 적정주가는 하향 조정

▷ SK C&C (034730) - BUY(유지) / 적정주가 : 250,000원

국내 모바일 결제와 사설클라우드의 중심
- 투자의견 BUY유지, 적정주가 25만원으로 31% 상향 조정
- 국내 NFC, 모바일 결제, 전자지갑 시장 2012년부터 새로운 기회
- 2013년 클라우드 IDC 완공 후 사설클라우드시장 선점 가능할 전망
- 미국의 대형 IT서비스 기업대비 멀티플 현저히 낮음
- 연내에 서비스산업발전법 신규입법될 예정으로 IT서비스산업 수혜

▷ 두산중공업 (034020) - BUY(유지) / 적정주가 : 100,000원

악재의 희석, 수주모멘텀의 부상(요약)
- 기대치 대비 약한 수주 Flow, 실적 개선의 지연, 원자력시장 불투명, 자회사 관련 리스크 등 주가에 걸림돌이었던 각종 이슈의 해소 국면
- Surprise한 수주가 없다는 부정적 인식 불식 중. 인도 화력발전, 중동플랜트 등은 기존 예상되어오던 수주가 아니므로 수주 모멘텀으로 부상 가능.
- 원자력 발주 재조명 가능성. 단기 이슈는 아니나 장기적으로 Positive한 사안
- 4분기 실적 개선 예상. 실적과 수주에서 모멘텀 부각 기대

▷ 포스코아이씨티 (02210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000원

성장본능이 기업가치 밀어올린다.
- 철강 품질검사용 계측사업진출, 종합엔지니어링 업체로 도약한다는 신호중 하나
- IT+전장관련 기술로 다양한 성장산업 진출가능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000원 유지

썰렁 넌센스
1. 상어에게는 2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그 동생들의 이름은?
2. 군만두를 영어로 하면?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ECB 금리인하 및 그리스 국민투표 철회 언급으로 +1.8% 내외 상승
- 유럽, ECB의 전격 금리 인하로 +2.10% 내외 상승
- 한국, 미 경제 우려 및 그리스 불안감으로  -1.47%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관련 국민투표 사실상 철회
- 파판드레우 총리의 벼랑 끝 전술 실패
- ECB의 기습 금리 인하, 1.25%(0.25% 인하)
- 미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40만건 하회, 금일 밤 발표되는 미 고용에 대한 기대감 높혀
- 국제유가 WTI 94$ 돌파, 금 1,765.10$ 등 상품가격 상승
- 코스피, 전일 낙폭을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야간 선물지수(249.40P)및 역외 환율(1,115.40원) 감안시 그리스 악재 돌출 이전인 1900P 회복 시도 전망
-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정책 당국의 경기 부양의지에 주목
- 그러나 제반 변수가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추세적 상승 보다는 여전히 제한적 박스권 움직임에  촛점
- 1850~1950사이의 트레이딩 대응 전략으로
- 변동성 확대시 대형주 중심의 저가 분할 매수 전략으로
- 전기전자,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업종별 순환매 전략으로
- 일부 휴대폰, 아모레드, 기타 실적호전/ 재료보유/ 상승추세 유지되고있는 개별종목별 관심 지속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넥센타이어, 강원랜드, 일진머티리얼즈, 대한생명, IHQ, 한라공조, 현대그린푸드, 현대차, 제일모직, 삼성엔지니어링, LIG손해보험, 카프로, 한진중공업,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기아차, 하이마트, CJ CGV, LG이노텍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태광, AP시스템, 엘티에스, 게임빌, 컴투스, 바이오랜드,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차이나그레이트, 국순당, 에스엠, 포스코ICT, CJ E&M, 캠시스, 제닉, 텍셀네트컴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중어, 하어  / 써비스(군만두는 써비스입니당~)

이건 오늘밤 악재가 될 듯!!


미국의 모기지 대출사인 프레디맥이 3·4분기 순솔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키웠다. 이에 따라 또다시 공적자금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4일 프레디맥이 3·4분기중 44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디액은 실적 발표 뒤 미국 정부에 추가로 60억달러의 공적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프레디맥의 3·4분기 손실규모는 최근 1년여만에 가장 크다. 이 기간에만 모기지대출 부실로 인해 36억달러의 대손 충당금을 쌓았다.

프레디맥은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가계 소득이 늘어나지 못한데다 고용도 불안해 더 많은 주택소유자들이 모기지 원리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며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모기지 보험에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택 판매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 모기지 연체율은 높아지면서 압류되는 주택수는 더 늘어나 주택시장이 침체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3·4분기중 한 달 이상 원리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못한 연체율은 1.94%로, 3개월새 0.02%포인트 높아졌다.

2개월 이상 연체율은 0.7%로, 3개월 이상 연체나 압류 진행중인 경우는 3.51%까지 상승했다.

찰스 핼더만 프레디맥 최고경영자(CEO)는 "고용시장 부진과 경기 둔화로 주택시장이 짓눌리면서 사상 최저수준의 모기지 금리에도 잠재적인 주택 수요자들이 집을 사지 않고 망설이거나 렌트로 돌아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60억달러의 지원을 받게 되면 프레디맥은 패니매와 함께 지난 2008년 9월 연방정부 관리 체제로 편입된 이후 총 722억달러 어치의 공적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중 149억달러는 배당 등의 형태로 이미 상환했다.



문승관기자 skm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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