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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1/10/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0일 미, 9월 도매재고지수 / 11월 1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10월 4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지수 / 10월 수입물가지수
11월 수입물가지수 / 9월 무역수지
중, 10월 무역수지 / 10월 수출,입 총액
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9월 통화량 M2 / 옵션 만기일

11일 미, 10월 재정지수 /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잠정)
한, 11월 BOK 금리 공시

**10일 1년만기 국채입찰(한국시간 발표11일), 12일 경제정책 하원투표 13일 상원 투표
**14일 월요일은 5년만기 국채입찰, 15일 화요일은 60억유로국채만기



불안한 이탈리아

이탈리아 10년만기 국채금리가 7%돌파[7.2%]를 하면서 호재로 받아드렸던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이 결국은 다시 복귀할 것이라는 분석으로 하루만에 악재로 재해석되는 모습이며 유로화는 2% 이상 급락했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최대 상품 선물 거래 청산소인 영국의 LCH 클리어넷이 증거금을 인상한 것도 악재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고, 유로존 탈퇴 허용 소식은 그리스 탈퇴 및 디폴트 가능성 및 유로존 붕괴 가능성으로 해석되며 하락을 가속화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디폴트 가능성은 내일 있을 국채입찰이 관건이지 싶습니다.

이탈리아의 현재 상황은 헤지펀드등의 공격을 받아 불안하지만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으며 금융안정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너무 극한 상황으로 해석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중국이나 미국의 경제지표도 양호하게 나온 만큼 이 부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전일 글로벌 증시가 폭락을 한 만큼 이 흐름이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10일 약세는 열어두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9일 반등자리에서 장 중 매물을 받으며 되 밀렸다 종가에 1900을 지키며 1,907로 힘겹게 마감한 부분은 공염불이 될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이벤트들

유로존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 메이져들 사이에 10일 옵션만기의 전략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10일부터 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일 해외증시가 이상이 없었다면 옵션만기는 중립으로 해석되는 한편 1,900 지지권에서 공매도 보다는 별 영향이 없는 흐름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이 매우 안타까운, 공교롭게도 맞물린, 그런 상황이 되어 버린듯 싶습니다.

다음주까지 지루한 구간의 흐름을 예상했던 부분은 다소 수정될 수 밖에 없는데...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비관적으로 이 부분을 해석하다보면 실수를 범 하게 될 것입니다. 유럽의 상황은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지만 너무 확대해석할 필요고 없으며 글로벌 시장에 풀린 대규모 자금이 유입이 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 유동성 랠리를 준비하는 단계로 보여지므로 단기더디고 지루한 흐름은 감내 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가매수

이번 사태는 시장의 진행을 다소 늦추는 영향을 주겠지만 대세의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현재 장세가 중소형 개별 종목 장세인 만큼 급락이 진행되면 이들로 단기 대응을 하시되 대형주 역시 두번째 바닥 부근이거나 지지대 부근이라면 내년 중반이후를 보고 저가에 일부 편입을 하시는 것도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시장은 1,830~1,850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겠지만 오후 들어서면서 1,885 까지 낙폭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금일 낙폭 축소 여부에 촛점을 맞추시기 보다는 얼마나 저가에 다소 담아 두느냐가 관건이지 싶습니다.

종목별로는 단기적으로 올라온 쪽보다는 단기 휴식을 취하며 지지권을 다진쪽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선정대상은 차부품이나 IT부품,IT소재,IT장비쪽에서가 유효하겠습니다. 설마 금일 하락에 쫒아가서 던지시지는 않으시겠죠. 


전일 올려드린 내용의 일부

1차 삼성전자 - 현재차 = IT장비.IT소재,IT부품 - 자동차 부품 - 지수 상승
2차 중국관련 이슈 - 화학,철강,조선,기계 - 제한된 지수의 등락
3차 잡테마 - 통신,LED,원전,대선,철도,태양광,줄기세포 - 코스닥 강세, 거래소 혼조
     턴어라운드 - 풍력 - 코스닥 강세, 거래소 조정

금일 전종목의 약세가 불가피 하겠지만 그 중에서 그나마 3차 패턴이 흐름을 보이겠지만 여기가 관전포인트가 아니죠 오히려 금일 낙폭이 더 크게 나올 수 있는 1차 패턴에 주목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직접투자도 좋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이 안됐던거 같은데.. 생겼네요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스펀지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 하면 지원금을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10만원 적립식 신규 매수시 (또는 연금 10만원추가시)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을 드리며 2만원중 2천원은 10월 25일 독도의날을 기념하여 독도 기부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하신 고객님께는 경품 추첨권을 드립니다.
자산관리지원금은 고객당 1회만 지급되며 경품추첨권은 적립금액 10만원당 1장씩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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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부담 제세공과금은 없습니다.)


[적립식 가입 고객 이벤트 - 상품 지급 중복 안내]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과 스펀지 이벤트 자산관리 지원금은 중복지급 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 가입고객 이벤트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1.지금이바로! 적립식펀드, ELS이벤트 -WM추진부 진행
2.스펀지 이벤트 - 온라인 기획부 진행

두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려, 두 가지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적립식 펀드 20만원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한 경우, 5천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지금이바로 이벤트)과 2만원 자산관리 지원금(스펀지이벤트)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스펀지 이벤트는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펀드가입을 경험해 보시게 하기 위해 한달간 진행하는 별도의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 스펀지이벤트의 지원금은 10월~11월중 우선 지급되고, 지금이 바로 이벤트의 모바일 상품권은 이벤트 종료후 1월에 발송 예정입니다.
- 선착순1000분이니 참고하시구요. 이벤트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공지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옵션만기 전망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기대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는 만기였는데... 

    <변수 점검> 미증시 이탈리아 문제로 -3%대의 급락
                      전일 야간선물도 -7.20pt(-2.87%) 하락한 243.40pt로 마감
                       - 외국인 -877계약 매도(미결제 1,323계약 증가)

     ▣ 순차익잔고의 저점이 -3.8조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 전일 -2.54조원으로 마감했으니 대략 1.3조원이 증가
          - 이중 국가/지자체가 4,540억, 투신이 2,792억, 증권은 1,366억, 외국인 1,343억
          - 차익매수는 국가/지자체가 주도했고, 외국인 및 여타기관의 분산 구도

     ▣ 금일 옵션만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합성선물 포지션
          - (주식매수+선물매도)의 차익매수를 합성선물매도와 연결하여 청산하느냐가 관건
          - 현재 외국인은 4,500억원의 합성선물 매수, 국가/지자체는 -1,500억원의 합성선물 매도
          - 외국인은 차익매수의 청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합성선물매도 아닌 매수를 보유
          - 외국인의 이러한 포지션은 차익거래 연계용도가 아닌 단순 변동성 매매로 판단
          - 반면 국가/지자체의 합성선물 매도는 차익거래와 연계되어 청산될 가능성 충분

     ▣ 외국인과 여타 기관의 차익매수가 금일 청산된다면,
          - 일단 옵션만기 관련이 아닌 베이시스의 급락 때문에 나타날 가능성 충분
          - 국가/지자체는 종가에 합성선물매도를 활용한 청산시도 예상

     ▣ 결론적으로,
          - 최근 외국인의 선물매매 패턴이 신규매도 이후 청산패턴이 반복
          - 즉 하락에 베팅한 이후 장중 하락이 없을 경우 환매수로 대응
          - 야간선물에서도 4일동안 청산성 매수 후 전일부터 신규매도 재개
          - 금일 주간선물에서도 신규매도가 재개될 타이밍
          - 이로 인해 베이시스 급락이 나타난다면 차익매물 청산 규모는 확대될 수 있어...
          - 그러나 장중 베이시스 변동이 없다면, 종가에 국가/지자체의 매물만 출회될 것으로 예상

▷ LS산전 (010120) - BUY(유지) / 적정주가 : 70,000원

실적은 바닥국면을 지나는 중
-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이미 예상되어 주가에 반영됨
- 신사업 적자폭 크게 감소 중으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
- 연결 기준 자회사들의 수익성 회복 가시화되고 있음
- 전력 시스템 발주 모멘텀 있을 전망

▷ 이라이콤 (041520) - BUY(유지) / 적정주가 : 20,000원

스마트기기 성장의 중심에 서다
- 3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 더욱 기대되는 4분기 실적
- 스마트기기 시장의 중심에서 동사 성장 지속 전망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이탈리아 국채 금리 7% 상회 등 위기 확산 우려로 -3.6% 내외 하락
- 유럽, 이탈리아 불안감 확산으로 -2.1% 내외 하락
- 한국, 유럽발 불안 지속 및 기관 순매도 확대로  상승폭 축소, + 0.23%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장중 7.4% 상회(7.2% 수준 마감), 위험수위 7% 상회에 따른 불안감 확산
- ECB의 이탈리아 국채 직매입으로 다소 진정
- 유럽 최대 선물거래청산소(LCH Cleanet)의 이탈리아 국채 증거금 대폭 인상
- 그리스, 아일랜드, 포루투갈의 되살아난 추억에 불확실성 증폭
- CME 코스피 야간선물 -2.87% 하락, 코스피 환산시 약 1,855P 내외 시가 예상
- 이탈리아 위기책을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카드를 제시해야(ECB, IMF, 신흥국 참여, 이탈리아 정치권 안정, EFSF세부 해법 등)
- 당분간 유럽발 변동성 리스크 재확산 가능성에 주목
- 이탈리아발 금융 불안 확대 등 1차 1,800P선을 중심으로 한 지지선 구축
- 금일 옵션만기 프로그램 차익 매도 부담도 출회 가능성(시장 전망 약 2000억원 규모)
-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는 가볍게, 리스크 관리 필수
- 외국인의 포지션 및 국내 기관의 스탠스에 촛점
- 섣부른 대응보다는 냉철한 판단 요구

* 이탈리아는 유로존 3위권 경제규모(유럽 GDP 18% 차지), 국채 원금만 그리스의 약 5배인 1조6천억유로, 총 부채는 올해 말 1조 9천억유로, 내년 1분기 만기도래 국채규모가 1200억유로에 이름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삼익악기, 한국항공우주, 현대제철, 현대건설, 대우증권, 카프로, 락앤락, BS금융지주, 삼성전기, 기업은행, 한일이화, 태영건설, 한솔제지, 한화증권, SK이노베이션, GS, 엔씨소프트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슈프리마, 인피니트헬스케어, 예림당, 셀트리온, 컴투스, 루트로닉, 캠시스, 세명전기, 실리콘웍스, 바이오톡스텍, 파라다이스, 포스코ICT, 오스코텍, KMH, 네오위즈인터넷, 플렉스컴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시황 Comment 

                                                                                              - 투자컨설팅센터-

- 전일 미국 증시, 이탈리아 위기 우려 증폭되면서 급락 마감. (다우 -3.2%, 나스닥 -3.8%, 독일 -2.21%, 이탈리아 -3.78%)

- 이탈리아 10년 국채수익률이 ECB의 국채매입에도 불구하고, 경험적 임계치인 7%(=그리스/포루투갈/아일랜드 등이 7%를 넘어서며 구제금융 신청)를 넘어선 점이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

- EFSF의 규모도 이탈리아 경제규모를 고려할 때, 충분한 방화벽이 되기에는 역부족. 결국 유럽의 신뢰의 문제가 다시 부각되는 상황에서 당분간 주식시장 역시 조정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특히, 금일 옵션만기,비금융주 공매도 제한 해제 등의 요인과 맞물리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최근 김정일 & 최태원 사망설 등에 따라 국내 증시의 일부 선제적인 가격조정으로 금일 국내 증시의 낙폭이 작을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그만큼 취약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으로 판단.

- 지수 변동성이 확대된만큼 일정 부분 현금 비중 확보를 바탕으로 틈새업종으로는 중국 소비성장 수혜 및 방어주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음.

  [안좋은 시나리오 진행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공매도(금융주 제외) 제한 해지에 따른 외국인의 공매도 시작
    ▣ 최근 상승폭이 컸던 시가총액 대형주에 집중
    ▣ 이러한 공매도의 영향으로 인한 KOSPI200 지수의 상대적인 약세로
        오히려 베이시스는 강세(현재 이론베이시스 수준)
    ▣ 국가/지자체의 차익매수 유입과 합성선물 매도 지속
        - 이는 전일 유입된 물량과 함께 종가 차익매도의 집중 가능성 고조
    ▣ 반면 외국인은 합성선물 매수분의 청산 시작
    ▣ 결국 외국인의 공매도가 종가 국가/지자체의 차익매도로 인한 충격확대로
        수익을 확보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모양새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1월 10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국내 KOSPI 역시 갭 하락 출발. 장 중 약세흐름 이어가는 가운데, 이 시간 현재 49pt 하락한 1857선에서 매매 공방 중. 국가단체의 매수세에 개인과 기관이 동참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우위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17.1원 상승한 1134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

지수의 급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은 없고 하락업종만 있는 가운데, 음식료업, 섬유의복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 한편 건설업종이 4% 내외의 하락. 증권, 기계, 운수장비 등도 하락세.

전일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ECB의 매입에도 불구하고 7.2%를 기록.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의 경우 국채금리가 7% 수준으로 상승한 후, 구제금융 받은 바가 있어 이탈리아 디폴트 우려 확산. 한편 우리나라 10월 생산자물가는 5.6%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 기록. 금일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수지 그리고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지표확인 필요.

금일은 옵션만기일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급의 방향 키를 갖고 있는 외국인 매매 동향에 주목. 현 수준에서 추가 하락 시,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 유입 기대.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와 옵션만기, 금통위를 앞두고 있는 불확실성 등으로 낙폭 회복 시도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가능성 높음. 장 후반부 만기 관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 상존. 단기적으로 가격부담과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적은 중소형 우량주와 내수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 유효.


[업종 및 특징주]

- 금융주: 이탈리아 국채금리 급등으로 구제금융 우려가 커지면서 동반 하락세

- 조선주: 유럽 위기 우려에 동반 하락세

- 내수주: 유로존 위기 재부각되며 급락장 속에서 경기 방어주로 부각되며 일부 유통, 음식료업 등 상승

- LED 중소형주: LED 산업포럼이 LED에 관한 적합업종 결정 유보를 요청하며 관련주 급락

- 동양생명(082640): 동양생명에 대한 M&A실현 가능성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 하이닉스(000660): SKT의 인수 여부 불발 우려와 D램 부문의 약세를 전망한 외국계 증권사 보고서에 급락세

- SK텔레콤(017670): 하이닉스 인수 무산 가능성 제기되는 가운데 보합권 등락

- KT&G(033780):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급락장 속에서 이틀 째 상승세

- CJ E&M(130960): 영업이익 전기 대비 63% 감소한 3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급락

- 대화제약(067080): 경구용 항암제 미국 특허 취득 소식에 전일 상한가에 이어 급등

- 네오팜(092730): 신약효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중 3거래일 연속 상한가


[선물시장 동향]

미국 증시의 급락 소식에 3%대 급락 출발한 선물시장은 개인의 대량 순매도에 기관·국가단체가 순매수로 대응하며 시가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중. 초반 매수 우위 보이던 외국인은 순매도 전환. 10시 40분 현재 기관과 국가단체는 각각 1,500계약씩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0계약, 3,0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강보합 수준으로 전일보다 큰 폭 악화되었지만, 프로그램은 차익 2,100억원, 비차익 300억원 수준 순매수 유입되며 총 2,400억원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현대제철(004020): 건설비수기 해소로 봉형강 부문 매출 성장. -3% 이하 약세

- 호텔신라(008770): 중국 관광객수 증가에 따른 면세점 부문의 실적 개선 지속. -2% 내외 약세

- 금호타이어(073240): 중국 불량타이어 논란 종결됨에 따라 재도약 기대. -5% 이하 약세

- 제닉(123330): OEM·ODM 및 홈쇼핑 통한 해외 매출과 중국진출, Capa 증설에 기대. -2% 내외 약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황 Comment (11/10일 수능일 10시 40분 현재) *****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11/9일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였고(S&P500 -3.67%/ 독일 -2.2%) 금일(10일) 우리 증시도 -2.6%(-50pt) 하락 출발하고 있음.

이유는 다음과 같음.

첫째, 11/3일~4일 G20정상회담에서의 IMF재원 확대 실패/ 11월7~8일 유럽재무정상회담에서의 추가적인 구체안 도출 무산 등 다시 정책 대응이 느슨한 가운데,

둘째, 이탈리아 국채 매입 증거금율 상향/ 유럽은행 자본확충이전 위험자산 매각/ 이탈리아 총리 사퇴이후에도 불구, 정치적 불확실성(=예, 긴축안 처리 지연) 지속 등으로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마지노선인 7%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임.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7%를 넘어서면서 혹 구제금융 신청 카드가 등장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공포감이 8월 쇼크 그이상을 연상케하고 있지만 우리는 확대 해석을 경계함.

다만, 이로 인해 1개월여간의 안도랠리는 종료된 의미가 있음.

첫째, 이탈리아가 지금 당장 구제금융을 신청할 만큼, 재정 위험이 확대된 것은 아님.

둘째, 후속 정책 대응의 누수 현상과 은행의 위험 자산(이탈리아 국채) 매각이 원인임. 적시/ 적절한 시장 개입이 없을 경우, 파장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ECB와 독일 등이 수수방관하지는 못할 것임. G20의 입장도 마찬가지일 것임.

셋째, 결국 이탈리아 정치권의 행보 및 개혁도 빨라질 수 밖에 없음.

11월 당센터의 지수 예상 밴드는 1,750pt ~ 1,950pt임. 안도랠리의 후반부임과 잠재적 위험(=10/26일 EU합의이후 실행과정상에서의 마찰과 충돌)을 고려한 것임.

주식시장이 축소된 변동성 장세를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임.

투자하기 좋은 또는 적절한 시점을 포착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다음과 같은 조건이 형성되는 시기일 것으로 보고 있음.

조건 1> 유럽재정위험 : G20의 IMF 재원 출현 합의 시점 + 은행 자본확충안 본격 시점 + EFSF 구체적 실행안 확정 시점 + 이탈리아 국채금리 6%이하 진입 시점 등임. => 이탈리아 채권만기가 2012년 2월~4월 집중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내년 2월 중반~3월 중반 예상해 봄.

조건 2> 중국의 긴축 완화 : 즉, 지급준비율 인하 시점일 것임. 현재의 부동산 가격 하락 진행과 지방정부 부채 문제 등을 감안해 볼 때, 지금 당장의 지급준비율인하 보다는 한단계 늦춘 2012년 1분기 또는 2분기 초반일 가능성 예상해 보고 있음.

조건 3> 글로벌 경기 : 글로벌 선행지수의 저점 확인과 상승 반전 그리고 본격적인 글로벌 차원의 경기 부양책 실시가 중요함. 우리는 2분기 중 글로벌 선행지수의 상승 전환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고 있음.

단, 그 이전 미국의 고용은 10만명 수준의 안정적 증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중국/ 미국 등 제조업지수의 급락이 없어야 함. => 2012년 제한적 수준의 제조업지수 하락을 상정하고 있음. => 새로운 경기 위험은 아닐 것으로 보고 있음. 그리고 실적은 2012년 상반기까지 추가 하향조정될 수 있지만(단,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KOPSI 1,750선 수준에서는 밸류에이션으로 커버 가능할 수 있음.

 [국가/지자체 vs. 외국인 : 투자컨설팅센터]    

  ▣ 국가/지자체의 주식매수는 전액 차익매수
      - 그렇다면 선물에서는 동일 규모의 매도(2,500계약)가 나타나야 함.
      - 그런데 오히려 선물쪽은 2,800계약 매수 중
  ▣ 이는 합성선물매도(콜매도+풋매수)와 함께 선물을 매수하는 컨버젼 거래가 활발하다는 의미
  ▣ 결론적으로 국가/지자체는 5,000억원 규모의 종가 차익 청산을 겨냥한 포지션을 구축 중

  ▣ 주식쪽 외국인은 공매도가 대부분인 개별종목 매도
  ▣ 선물쪽 대량매도가 암시하는 바는
      1) 최근 6~7천계약의 신규매도가 단순히 반복된 것
      2) 주식의 추가매도를 위한 헤지
      3) 전일과 금일의 합성선물 매수와 연계된 선물매매

  ▣ 결론적으로 (합성선물과 선물) 포지션의 조합이 외국인과 국가/지자체는 정반대인 상황
      - 국가/지자체만 보자면 5천억원의 종가 매도 가능
      - 외국인의 (합성선물과 선물) 포지션이 주식과 연결된다면 대량 주식 매수 가능
  ▣ 국가/지자체의 매도는 당연한 것인 반면, 외국인의 옵션포지션은 그들의 선택의 문제

  ▣ 아직 시간은 충분한 상황이지만,
      증거가 확실한 국가/지자체에 베팅한 종가 급락 가능성에 염두에 둔 접근이 유효

(받은글)

어제 우리나라 MSCI한국지수가 5.73%하락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추종하는 외국인들의 매물이 많이 나온것이고요...

오늘 달러환산지수로 보니까 저점이 5.6%빠졌었더군요... 지금은 5.11%하락중....

즉 지금 지수대에서 매도보다는 관망이 좋아 보이고.
이탈리아 문제 흐름을 좀더 지켜 보고 움직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계속 매일 이탈리아의 일정은 있는거 아실것이고...
(오늘 1년만기 국채입찰, 내일은 경제정책 하원투표, 모레는 상원 투표,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은 5년만기 국채입찰, 화요일은 60억유로국채만기)

일단 좀더 지켜 보고 유럽장 열렸을때 http://www.bloomberg.com/apps/quote?ticker=GBTPGR10:IND
여기 들어가시어 이탈리아 국채수익률 확인하는것도 좋습니다.

만기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Spot 시황 송창성(한양증권)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인한 이탈리아 디폴트 우려, 저성장 기조 하에서의 채권상환 능력 의구심 증가, 프랑스, 스페인으로의 위기 확산 등 한동안 해결 국면으로 보였던 유로존 문제가 다시 부정적 전망으로 불안감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정은 1,820P 전후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탈리아 총리 사임 전과 후 의 경제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9월 프랑스 CDS가 급등 한 성격과 비슷한 성격의 상승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단기 심리 충격에 의한 이상 급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둘째, 연기금, 투신, 개인의 저가 매수 논리는 이탈리아가 IMF 구제 금융 체제로 간다하더라도 계속 작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베를루스 코니 사퇴 이후 다소의 불확실성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개혁성향의 새로운 총리가 지금의 상황을 정리해 가는 것이 베를루스 코니 총리가 그대로 있는 것 보다 장기적으로 더 채권금리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넷째, ECB의 이탈리아 채권매수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극단적 상황 발생우려감이 수그러들 때 까지는 지속 될 것으로 보이고 미국 채권금리는 지나치게 낮은 상황이므로 일부 투기 세력 및 불안감으로 조성된 극단적 이탈리아 채권 회피현상은 안정을 찾아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가 디폴트로 가면, 프랑스 스페인으로 전이되면, 미국 금융기관이 다시 흔들리면, 국내 환율과 금리가 요동치면, 외국인이 빠져 나가면 과연 어떻게 될까?

라는 걱정이 많이 생길 수 있고 물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국채금리 상승 하나만으로 그러한 가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탈리아 상황은 분명 좋지 않지만 디폴트는 아닙니다.

1,820P 전후의 지지선을 생각하며 국내 유동성의 유입 으로 코스피는   연말까지 1,850P ~ 1,980P 범위에서 계속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공매도 기다렸다 일부 종목 대차잔고 급증. (연합)
OCI, 삼성중공업, 엔씨소프트, 한국타이어, LG생활건강 등

  [프로그램 사전신고 물량 점검 : 투자컨설팅센터]   

    ▣ 일단 3시30분 현재 -3,500억 매도 우위
         - 대부분 국가 지자체의 차익물량으로 추정
    ▣ 동시호가 매물에 대한 인식이 확연한 상황 하에서...
         - 방어막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기금의 비차익 매수와
         - 외국인의 합성선물매수의 청산을 통한 종가 주식 매수
    ▣ 리버설이 개선 중이므로 외국인의 합성선물 매수에 따른 주식매수에 대한 기대감도 충분
    ▣ 결론적으로 극단적인 종가매도 충격을 우려하고 있지만.
        예상되는 충격에 저가매수 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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