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1일 미, 10월 재정지수 /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잠정) 한, 11월 BOK 금리 공시 **10일 1년만기 국채입찰(한국시간 발표11일), 12일 경제정책 하원투표 13일 상원 투표 **14일 월요일은 5년만기 국채입찰, 15일 화요일은 60억유로국채만기 |
옵션만기보다도
옵션만기 영향은 중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큰폭으로 하락을 보였는데...물론, 이탈리아가 원인이었습니다만 시장 참여자의 매매패턴으로 보면 다소 당황스럽습니다. 외국인이 이탈리아 건이 크게 부각되자 때마침 풀어준 공매도를 이용 무려 4,000억에 육박하는 물량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5036억원의 매도를 감안하면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대만도 3%대 하락이었고 그외 중국이나 아시아도 1~2% 하락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는데 마치 한국이 디폴트를 선언하는 듯한 폭락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려5%에 육박하는 하락. 그럼에도 정부에서는 외국인들의 회귀를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치였다고 하니....어이 살실입니다.
외국인들의 공매도 종목은 OCI, 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SDI등이었으며, 전체 거래대금중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는 현대상선, 아모레퍼시픽,제일기획,애경유화,한진해운 순이었습니다.
유로존 상황
유로존 상황은 입으로만 진행된 것이지 실제 불거진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루만의 하락이 -100포인트에 육박하고 있다니...의도적인 부분들이 많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근래 국내 시장에서도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이나 최태원 SK회장의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등이 그런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숨쉰채"라는 말장난으로 하락시켜 그 변동성으로 이익을 확대한...참 지저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글로벌 메이져들은 이런 흐름을 더 끌고 나갈 듯 합니다. 이야기가 추상적으로 흘렀군요. 유로존 상황을 보면 그리스 총리는 우려와 달리 교체 되었으며, 이탈리아 문제도 다소 진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프랑스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유로존 상황은 실제 가시화된 것이 하나도 없는 입으로 만든 불안이었습니다. 유로존 문제는 단기 끝나는 우려가 아니라 상존한 가운데 점진적으로 풀려가는 내용이며, 최악의 상황을 미리 반영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매수대응
쉽지 않았지만 10일 매수 대응이 맞는 것이었다는 것을 11일 확인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간선물시장 추이나 ETF 추이를 가정해 볼때 11일 시장은 1% 정도 즉 +20포인트 상승출발하겠지만 금요일인데다 다음주까지는 유럽과 관련된 이벤트들이 상존하고 있어 제한되고 지루한 흐름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1,900 아래에서는 저평가 영역으로 매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반등시도를 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진행에 있어서는 대형주 보다는 종목별 흐름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대형주의 경우는 올해를 넘겨서 흐름을 기대하는 전략으로 접근하셔야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시장을 추정하기 보다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유로존 문제로 시장의 흐름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이나 중국의 지표들이 양호하게 나오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전략으로 대응하시되 과도한 상승에서만 일부씩 짤라주고 하라시 재매수 하시는 전략으로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보유전략이지만 급하게 주식으로 올인하실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이미 주식으로 채웠다면 종목별 추이에 따라 단가를 낮추고 주식수를 줄이는 전략을 고려하셔야겠습니다.
당장은 힘겹지만 그렇게 어둡지많은 않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외국인들이 공매도를 이용해 매도 포지션을 설정한 부분은 해소될때까지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서 말씀드린 대형주나 중소형주냐에 따른 전략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투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직접투자도 좋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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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시동향 ◆ 시황 및 투자전략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 아시아나항공 (020560) - BUY(유지) / 적정주가 : 11,600원 일회성손실을 제외하면 만족할 만한 실적 ▷ LS (006260) - BUY(유지) / 적정주가 : 110,000원 환율상승에 따른 손실 확대는 매수 기회 ▷ 태웅 (044490) - BUY(유지) / 적정주가 : 70,000원 해상풍력시대 본격 개막으로 최대 수혜 ▷ 우주일렉트로닉스 (065680) - BUY(유지) / 적정주가 : 27,500원 커넥터 장인, 위기 극복중 |
SKT, 하이닉스 M&A 본입찰 참여 P 인수자금은 3.2조원+ α (구주 프리미엄 5% 가정 시 3.4조원로 추정), 최저 입찰단가 적용 후 산출 구주 신주 합계 가격(원) 거래량 ㈜ 매입주식수 (백만주) 44 102 147 11월 9일 종가 22,050 ######## 예상 입찰단가 (원) 23,830 22,695 최저 입찰단가 (원) 22,695 22,695 최근 일주일 평균가 23,117 ######## 프리미엄 (%) 5% 0% 최근 한달 평균가 22,919 8,985,084 매입금액 (조원) 1.06 2.32 3.38 22,695 ######## ※ 최저 입찰단가 및 산출 조건 - 최저 입찰단가: 22,695원 - 최저 입찰단가 산출 조건: 전일 종가, 최근 일주일간, 최근 한달간의 거래량을 고려한 평균 가격 ※ 채권단 기준 - 전일 (11월 9일) 종가와 이사회결의일 (11월 11일) 종가 중 높은 가격을 신주기준가로 산정 - 구주에 최소 5% 이상의 프리미엄 적용 P 향후 M&A 일정 - 2011년 11월 11일: 채권단,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 2011년 11월 14일: 하이닉스, 이사회 개최 후 신주발행 가격 확정 - 2011년 11월 18일 이전: 주식매매계약 체결 - 2011년 12월: 실사 및 가격협상 (실사조정한도 5%) - 2012년 1월: 매각 절차 완료 P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 SKT 입찰 참여로 주가는 25,000원 수준 회복할 것으로 예상 - NAND 투자 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성을 반영하며 단기 주가는 견조할 전망 단, DRAM 업황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이익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위험 요인 |
[현대/패션 최민주] 영원무역, 금일 (11/10, 목) 3분기 실적 잠정공시 발표예정,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영원무역 (BUY, FV 27,000원) |
LG패션 (BUY, FV 60,000원) 전략의 적중!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 12F PER 8.9X, 의류업종 대표주, 양호한 성장모멘텀에도 불구 저평가 (11/9 46,450원기준) - 목표가 60,000원은 2012년 EPS 5,200원에 PER 11.5배(의류업 평균 PER 10%할증) 적용 - 2005년부터 여성복/스포츠 부문 비중확대 전략 적중, 백화점 신장율 명품/스포츠가 가장 견조 - 2011년에도 투자 지속, 신규 수입&스포츠 브랜드 도입, 라푸마 중국 매장 2011년말 30개, 2015년말 200개 목표 - LG패션의 경쟁력, ①대기업계열 패션회사, ②풍부한 자본력, ③유통망, 향후 성장모멘텀 밑거름 |
※ 09:30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408 억 순매도 중】 ==매도== ==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
※ 09:30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209 억 순매도 중】 ==매도== ==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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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환율/신용 동향점검> 09:34 - 코스피/일본증시 상승폭 소폭 축소 * 해외증시 * 환율 * 상품 * 신용 |
자문사 현황 |
1/11 오전 특징주: 풍력주, 출산장려정책주, 하이닉스, 넥센타이어, LS산전, 한진중공업 등 풍력주: 정부기 약 10조원을 투자해 서남해상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강세. 평산(089480), 유니슨(018000), 태웅(044490), 용현MB(089230), 현진소재(053660), 동국S&C(100130), 동국산업(005160), DMS(068790) 등 강세 출산장려정책주: 정부가 내년 보육예산을 올해보다 35.8% 증가시킨다는 소식에 강세. 삼성출판사(068290), 허메스홀딩스(012400), 한세실업(105630), 아가방컴퍼니(013990), SGA(049470), 보령메디앙스(014100) 등 강세 하이닉스(000660): SK텔레콤 입찰 참여 소식 및 인수 성사시 경쟁력 강화 기대감에 강세 넥센타이어(002350): 미쉐린과의 합작 추진 검토 소식에 강세 LS산전(010120): 수주증가 및 원가율 하락에 힘입어 4분기 실적 회복 전망에 강세 한진중공업(097230): 노사협상 타결 소식에 강세 JYP Ent.(035900): YG엔터의 공모 열기가 고조되자 동반 급등세 유니더스(044480): 경기불안 우려감에 전통적인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세 영원무역홀딩스(009970): 핵심 자회사의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영원무역(111770): 방글라데시의 원가경쟁력이 부각됨에 따라 수주 증가 기대감에 강세 디오텍(108860): 필기인식 및 음성인식 기술력이 부각되며 급등세 브리지텍(064480):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 대한과학(131220): 증기배출 관련 특허 취득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현대홈쇼핑(057050): SO송출수수료 인하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평가에 강세 코오롱건설(003070): 구리하수처리장 시범사업 2차 협상체결 소식에 강세 케이비티(052400): 해외매출 성장성이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동부하이텍(000990): 중국 반도체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네오팜(092730): 표적항암제 치료 효과 확인으로 연일 신고가 경신 루멘스(038060): 자회사인 토파즈 상장 추진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지아이바이오(035450): 표적항암제 '쎄라젠'의 정부지원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경신 위메이드(112040): 본격적인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신고가 경신 블루젬디앤씨(053040): 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
[옵션만기 이후 후폭풍?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전일 외국인의 -5,036억원 중 70% 이상은 공매도로 추정 ▣ 문제는 선물쪽 |
※ 10:00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425 억 순매도 중】 ==매도== ==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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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 매매동향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405억 순매도 중】 ==매도== ==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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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 순 매매동향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405억 순매도 중】 ==순매도== ==순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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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 순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425 억 순매도 중】 ==매도== ==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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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이 길거리에서 접근하여 마른해산물을추천하며판매라려고하면서 한번 맛 보라든지 냄새를 맡아보라 한다면 절대 하지 말것. 해산물이 아니라(에틸애테르)일종의 마취약으로 냄새를 맡게되면 정신을 잃게됨 중국에서 온 신종범죄임 주위에널리광고하세요 실제사건발생,장기매매한다네요...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금리 동결...3.25% |
(받은글) 삼성전기와 유럽 컨퍼런스 후기 및 유럽 투자자들의 국내 IT 업종에 대한 시각
- 유럽 투자가들은 여전히 글로벌 IT수요가 빠른 시간내에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반적으로 예상했음. 이에 따라 4분기에도 투자작들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성수기 이상의 강한 IT수요를 예상하지는 않음 - 다만 원/달러, 원/엔 상황이 국내업체들에게 우호적으로 전개되어 그에 따른 수혜는 예상 - 전반적으로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업체들에게 강한 관심이 지속됨. 삼성전기도 이러한 맥락에서 많은 미팅이 이루어졌음 - 삼성전기는
출처 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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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이 올림푸스의 분식회계로 연일 시끄럽다. 일본판 엔론으로 불리고 있는 이번 회계부정 사태는 실제로 과거 미국의 엔론처럼 일본 굴지의 기업인 올림푸스를 파산으로 몰고 갈 수 있는 태풍이 눈이 되고 있다. 올림푸스는 국내에서 카메라업체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산업용 내시경이나 생물현미경 등 세계적인 광학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다. 본래 신이 모여 사는 산을 뜻하는 `다카치호제작소`란 이름으로 설립됐지만 세계적인 브랜드로 탈바꿈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더 친숙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푸스로 사명을 변경했고 그들의 바람대로 92년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겉으론 완벽하고 더없이 투명할 것 같은 이런 기업이 내부에서는 고위 경영진 주도로 회계장부를 조작해 주주들을 기만했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특히 이번 사태는 올림푸스를 존폐의 기로에 서게 했을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 전반, 더 나아가서는 일본이 처한 현실의 일부란 측면에서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한때 잘 나가던 일본 기업들 은 최근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도요타가 대규모 리콜 사태로 체면을 구겼고, 닌텐도 등 일본만의 재능을 한껏 뽐냈던 기업들도 화려한 명성을 뒤로하고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의 대지진은 분명 천재(天災)였지만 더 큰 재앙을 부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은 도쿄전력 경영진의 안이한 대처에서 비롯된 인재로 평가됐다. 소니나 파나소닉 등 한때 세계 시장을 호령했던 일본의 가전업체들도 최근엔 사업축소에 나서고 이익이 급감하는 등 한국 등에 한없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위 상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지만 이들 기업의 현주소를 볼 때 수십년전부터 거론된 일본의 몰락은 계속 진행형인 것으로만 보인다. 주주입장에 선 상상조차 힘들었던 올림푸스 사태 또한 그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일본 입장에서는 몰락이 아닌 도약을 위한과도기로 삼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 한국으로서는 당장 기회로 삼아 앞질러 갈 수도 있겠지만 일본이 그랫듯 승자 또한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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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1월 11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지수의 상승흐름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대부분인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 유입으로 운수장비업종이 1% 이상 상승. 종이목재, 섬유의복, 통신업 등도 상승세. 한편 음식료업종만이 소폭 하락세. 이탈리아의 국채발행성공으로 정국이 안정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가 다소 안정되는 모습. 오전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 이미 시장에서 금리 동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영향은 제한 옵션만기일과 금통위 등 이벤트를 마친 국내 KOPSI는 숨고르기 과정이 진행되는 형국. 일부 낙폭을 줄이려는 시도가 전개되겠지만, 외국인 매도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 지속과 주말을 앞두고 있는 불확실성 등으로 낙폭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외국인의 매도 부담이 있는 IT, 화학 등 기존 주도주 보다는 중소형 우량주에 대한 단기 트레이딩 대응 유효. 또한 수급의 방향키를 쥔 기관의 매매 동향에도 관심 필요.
[업종 및 특징주] - 풍력: 지경부의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 추진계획 발표 소식에 관련주 강세 - 엔터: YG엔터가 수요예측에서 73.3:1의 높은 경쟁률 보였다는 소식에 강세 - NFC: 방통위가 서울 명동에 ‘NFC존’ 설치 운영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급등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하이닉스 매각 후 민영화 추진에 대한 기대감 커지며 급등세 - LS산전(010120): 4Q부터 실적이 회복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삼성전기(009150): 내년 5월부터 대기업 LED 제조사들이 조달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 - AP시스템(054620): 고해상도 모바일패널의 수요 증가로 장비 매출 증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대덕전자(008060): 환율효과, LTE 물량증가와 MLB 주요고객 비중 변화로 호실적 기대되며 급등세 - 아시아나항공(020560): 환차손 효과 제외시 3Q 호실적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되며 강세 - 넥센타이어(002350): 조회공시에 미쉐린과 합작 추진 검토중이라고 밝히며 급등세 - 영원무역홀딩스(009970): 자회사인 영원무역의 기대이상 수익성 개선과 골드윈코리아 외형성장에 강세 - 루멘스(038060): 도광판 제조 자회사인 토파즈의 상장추진 소식에 강세 - 디오텍(108860): 필기인식 및 음성인식 기술력 부각되며 급등세 - 동부하이텍(000990): 中 아날로그반도체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 아이테스트(089530):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하락중. 공모가 대비로는 소폭 상승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상승 출발한 선물시장은 외국인의 매도 지속으로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기관 및 국가단체의 순매수에 힘입어 시가 근처인 지수 239 이하 구간에서 등락 거듭하는 중. 10시 40분 현재 기관과 국가단체는 각각 1,200계약, 1,7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00계약, 500계약 순매도중.
- LG생활건강(051900): 지속적 M&A와 해외 확장으로 전부문 고른 성장 기대. 약보합세 - 이수페타시스(007660): 최근 High-end 서버 시장 진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수혜. 약보합세 - 한국콜마(024720): 중국부문 사업 정상화와 글로벌 브랜드 업체 ODM 확대 따른 수혜. +1% 내외 강세 - 진성티이씨(036890): 캐터필러향 비중 확대 및 일 히타치 증설에 따른 추가 매출 기대. +1% 내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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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약세 원인. 구자현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전일 “동반성장위원회 측에 LED조명의 적합업종 선정 사실을 확인했으며 동반위원회가 주무관청인 중소기업청에 의견서를 보낼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내년 4월 이후부터 적합업종 선정에 맞춰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LED조명 제품을 배제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중소형 적합업종으로 선정, 대기업 진출이 불허된다네요 내년 5월부터!! |
오텍[067170] "노후 소방장비 교체 6천700억원 필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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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의 투자전략 * Macro Point
* 제일모직 (001300)
* 손해보험 * 인터넷/게임 * 엔터테인먼트 * NFC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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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맛있게 드셨죠 전략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오후에도 즐거운 투자 이루시길 기원드리면서 |
행복11]에이텍[다음주스윙]매수2910 손절2830 목표3170 많은 물량 자제 NFC관련주 |
참고하세요~ 한국스마트카드, NFC 모바일카드 결제 시범서비스 참여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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