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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1/02/水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일 미국 10월 총 차량판매 / 10월 4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 10월 ADP 취업자 변동 / FOMC
유로존 10월 PMI 제조업지수

3일 미국 11월 FOMC 금리결정 / 10월 4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10월 3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 신청자지수 / 10월 ISM 비제조업지수 / 11월 RBC 소비자 전망지수
중국 10월 PMI 비제조업지수 / 중국 10월 HSBC PMI 서비스지수
유로존 11월 ECB 금리 공시
G20 정상회담

4일 미국 10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 10월 실업률
유로존 10월 PMI 서비스지수 / 9월 생산자물가지수



그리스 망령

그리스 2차 구제금융지원과 관련 조지 파판드레우 총리의 국민투표 실시 발언. 그의 정치적 꼼수가 전세계의 증시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국민투표는 실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부의 반대와 국민들의 70%가 유로존 탈퇴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락을 보였는데, 그만큼 그리스에 대한 시각은 부정적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여기에다 미흡한 경제 지표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챠트 상으로는 독일이나 프랑스가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이탈 했으며, 다우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까지 되밀리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틀간의 급락이 그렇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해외지표 기준으로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50일 이동평균선을 지키며 이격이 해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의 긴급회동이 예정되어 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리스 국민투표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FOMC


FOMC의 발언도 시장이 주목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만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줄고 있는 현 싯점에서 굳이 경기부양책을 발표할까 싶습니다. 시장이 3차 양적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FOMC에서는 금번엔 관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부분은 부정적일 수 있지만 오히려 경기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구나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의외의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과도한 불안

전일과 금일 상황은 변한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립서비스였을뿐이죠. 다만, 지표부진정도. 이 부분도 악화된 것이라기 부다는 예상을 하회하는 부진이었다는 점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의 흐름은 과도했다는 판단입니다. 1일은 잘 버텼지만 2일은 글로벌 시장에 한차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1일 기타법인의 대규모 선물매수의 흐름이 2일 시장에 어떤 영양을 미칠지의 변수를 주목해봐야 하며, 글로벌 시장의 하락을 주도한 금융업종이나 자동차 업종등의 흐름은 국내 시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1일 외국인의 주도를 고려해보면 2일 시장도 1,900을 일시 이탈하는 하락출발을 보이겠지만 재차 회복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전일처럼 플러스 시도까지는 좀 어려울테고 마이너스를 줄이는 정도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다 2일 밤 다우지수의 반등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시장은 계속 악화보다는 이미 말씀드린 흐름. 즉, 만기가 내정된 내주까지는 제한된 구간의 박스권을(1,900~1963 _ 그러나 장중 1,900이 깨져 2일 재차 1,869의 지지를 확인할 듯)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의 시작

11월 양봉을 위한 월초 약세가 제대로 나온 셈입니다. 폭은 컸지만 예상된 흐름내의 진행이며, 글로벌 유동성 장세의 진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효한 만큼 일시적 충격과 분위기로 아직은 전략을 바꿀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전일 시장에서 확인하셨듯이 싯가총액 상위 종목군으로 시장을 받치면서 개별종목 및 테마가 이격을 메꿔나가고 있는 부분등을 감안시 내주까지면 이 부분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전략대로 저가 분할매수를 단행하시되 이격이 큰 종목등은 줄여 놓으셨다 하락하면 다시 접근 하시는 전략도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루하지만 나쁘지 않은 장이라는 판단입니다
가족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 직접투자도 중요하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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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의 국민투표 관련 코멘트

- Fact

파판드레우 총리가 31일(현지) 의회에 출석해 EU가 마련한 구제금융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

EU 정상들이 지난주 합의한 새로운 구제금융안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것

이 소식은 우리 시각 어제 오전에 알려졌으며 현재 국민투표 시기는 내년 1월경으로 언급되고 있음


- 그리스의 배신과 특유의 배째정신  

다시 한번 더 그리스 특유의 배째정신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one of them'의 사건

구제금융 받고 긴축하느니, 차라리 긴축 안하고 디폴트 내겠다는 뜻

이미 그리스는 사실상의 디폴트 상태이지만 국제사회와 그리스 모두 디폴트 가능성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이슈


- 정치적 블러핑? 그럴 수 있으나...

파판드레우는 국민투표에 앞서 오는 4일 자신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

지지율 회복을 위한 정치적 bluffing에 그친다면 좋으나, 문제는 구제금융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다는 것

지난 해 3월 아이슬란드가 국민투표를 실시해 압도적 찬성률로 영국, 네덜란드의 투자금을 떼먹은 전례가 있음

다만, 그리스 정치권과 국제사회가 모두 강력 반대하고 있어 조정의 여지는 남을 전망


- 시사점 및 증시 영향 점검

국제공조와 유럽위기 봉합 기대감에 역행하는 사안 그리고 유럽의 재정위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도 재확인

단기적으로는, 이번 주말 G20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중국의 유로지원 여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역으로 이번 사안이 중국의 지원참여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장기적으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나 유로존 붕괴와 같은 상당히 먼 그림들도 많이 그려질 듯

지난 주 이벤트의 결과물이었던 주변국과 은행들로 방화벽이 확실하게 쳐졌는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다시 모아질 전망

삼성전자의 최근 매매동향

 

[보고서 요약] 다음

다음 [035720/매수]

모바일 세상은 이미 시작, 모바일 지표에 주목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05,000원 유지
- 3분기 Review: 순이익은 예상치 크게 상회
- 4분기 최대 성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 18.7% 증가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www.bestez.com/bbs/servlets/DownLoad?SEQ=85382

 

[뉴욕마감] 그리스총리 폭탄선언 일파만파..다우 -296P
 
 
 
[(종합) 그리스총리 국민투표 선언 이유 여전히 베일] 악재의 화수분이다.

하나가 해결되면 또 하나의 악재가 터져나오는 모양새다. 올해의 시장은 여전히 이 악순환의 덫에 갇혀있음이 또한번 증명됐다.

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 이어 뉴욕증시도 2% 이상 급락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5.77포인트(2.47%) 떨어진 1만1659.24로, 나스닥지수는 77.45포인트(2.89%) 미끄러진 2606.96으로, S&P500 지수는 35.02포인트(2.79%) 하락한 1218.28로 거래를 마쳤다.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미궁에 빠진 정국 타개책으로 2차 구제금융안 수용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선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 그리스 국민투표 부결은 곧 유럽연합(EU)정상들이 어렵사리 합의한 위기대책을 무위로 돌리는 폭탄급 결과다.

이와 관련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와 유로존 전체의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투표가 부결되면 무질서한 디폴트(채무불이행)의 위험이 높아지는 동시에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도 발생하고 금융안정과 유로존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증시는 더 낙폭이 깊었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122.65(2.21%) 하락한 5421.57로 거래를 마쳤다. 또 프랑스 CAC40 지수는 174.51(5.38%) 밀린 3068.33을, 독일 DAX30 지수는 306.83(5.00%) 내린 5834.51을 각각 기록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6.8% 하락하며 지난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스페인 IBEX35 지수도 4.6% 내렸다. 그리스 ASE지수는 7% 폭락했다. 이 역시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이날 다우 19개 부문지수중 은행업종이 5.4% 내리며 타격이 가장 컸다. 이어 자동차가 5.2% 내렸고 기타 금융서비스, 보험, 산업재, 건설, 석유관련 업종이 3%이상 내림세를 나타냈다. 다우종목선 뱅크오브 어메리카와 JP모건체이스가 나란히 6% 하락했다. 다우구성 기술주에선 시스코가 5.1% 떨어졌다. 보잉과 GE도 4% 이상 내렸다.

◇그리스 총리 '국민투표' 폭탄선언 왜? 유럽정상들 화들짝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전날 추가 구제금융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또 오는 4일 의회에 내각 신임안 투표를 요청했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국민투표 방침에 관한 한 2차 구제금융안의 실무딜을 주관한 에반겔로스 베니겔로스 재무장관에게 사전 언질을 주지 않은 채 전격발표했다. 그가 무슨 마음으로 질게 뻔한 게임을 시도하는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여전히 차 구제금융안에 대해서는 그리스 국민의 과반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길수 있다고 자신했다는 관측도 있지만 그가 입을 열지않는 한 의문은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그의 폭탄선언은 벌집을 쑤셔놓은 셈이 됐다. 가장 많이 당혹해 한 사람은 10.26정상합의를 주도한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10.26합의)가 그리스를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위에 올려놓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조속한 실천을 다짐했다. 그리스에 대해서는 계획이행을 촉구했을 뿐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은 없었다.

또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겸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유로그룹) 의장도 "그리스가 국민투표를 통해 구제금융안을 거부할 경우 결국 국가부도 상황에 놓일 것"이라며 "가뜩이나 불안정한 시장의 불안을 증폭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국민투표 선언후 그리스 집권연정내 균열도 커졌다. 정부 차관급 인사 한명이 집권사회당을 탈당, 무소속이 됐다. 이로써 집권당 의석은 300석중 한석 줄어든 152석이 됐다.

사회당 일부 의원들은 파판드레우 총리에게 공동 서한을 보내 "그리스는 정치적 정통성을 가진 정부와 국가를 위한 계획, 막대한 행정적 능력이 긴급히 필요한 데 현 정부는 이같은 자질을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퇴진을 요구했다.

에드문드 싱 바클레이 투자전략가는 "지난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희열을 맛봤지만 그리스의 국민투표 추진에 불확실성이 또다시 생겨났다"며 "국민투표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우리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美, 10월 ISM제조업 50.8…'예상 하회'

이날 발표된 10월 미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는 50.8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51.6에서 0.8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2를 하회하는 기록이다.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재고 지수는 46.7로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생산 지수는 50.1로 지난 2009년 5월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또 수출 주문 지수는 50으로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규 주문 지수는 전달보다 오른 52.4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매물가지수는 전달의 56에서 41로 급락했다. 200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리차드 디카이서 파르테논그룹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재고를 줄이고 있고 그 결과 기계 수요가 감소했다"며 "제조업 부문은 여전히 상반기 동안 느스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의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8월의 1.6% 증가에 크게 못미치는 증가폭이며 예상치 0.3% 증가를 밑도는 기록이다.

민간 건설 지출은 0.6% 증가했으며 주택건설 지출은 0.9% 늘었다. 또 비거주주택 건설 지출은 0.3% 증가한 2735억 달러로 지난 2009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로우 FTN파이낸셜 이코노미스트는 "건설지출은 매무 낮은 수준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주택 건설이 안정적이나 실질적인 성장은 없다"고 말했다.

◇유로 1% 추가하락...원자재값 휘청

이날 그리스 악재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추가로 1%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41분현재 전날대비 1.02%내린 1.37달러에 머물고 있다. 전날 유로화는 2% 이상 내렸었다. 이로써 정상합의 직후 반등폭을 모두 내줬다.

이날 미달러화는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해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40분현재 달러인덱스는 0.8포인트(1.0%) 오른 77.3을 기록중이다. 이는 올 10월11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12월물 WTI원유 선물값은 전날대비 배럴당 1달러(1.1%) 내린 92.19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한때 90달러가 깨지기도 했다.

12월물 금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13.4달러(0.8%) 내린 1711.8달러에서 마감가를 기록했다.

 

<뉴스관심주>

이마트 중국 점포 6개 팔렸다...현지 유통기업 신화두에...중국 사업 재정비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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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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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부채 50% 탕감해주기로 했는데도..."빚 갚을지 국민투표로 결정"...그리스 악재에 유럽증시 급락 <매경>

공공요금 인상 러시 물가부담 커졌다...이달말부터 고속道 통행료 2.9%, KTX 요금 3.3% 인상 <매경>

경기 꺾이나...수출&백화점매출&車판매 일제히 부진...지난달 수출 9.3% 증가 2년만에 한 자릿수...'내수버팀목' 자동차 판매 10개월만에 감소 <한경>

종합상사 對이란 중계무역 전면 중단...우리&기업銀 이어 외환銀도 금융거래 차단...美 제재 여파...연간 1조원 시장피해 불가피 <한경>

中-日 기업 휘청...혼다 실적 전망도 못 내놔...대지진&엔고&태국홍수...日 기업 경상이익 10% 줄 듯...수출비중 높은 美-유럽 위기로 中기업 순익 2008년 후 첫 감소 <한경>

다시 도지는 '빚 불감증'...10월 은행 가계대출 2조 이상 늘어...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급증 <서경>

금리 연일 폭등...伊 국채시장 위기감 커진다...10년만기물 3개월만에 마지노선 6.5% 근접...금리 상승세 못 잡을 땐 디폴트 현실화 될 수도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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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소재&부품 미래비전 2020'발표..."소재산업 키워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첨단소재 개발 등 4대 전략&12대 핵심과제 제시 <전자>

 

[ 마감 시장스크린 ]


1.시장 issue

미국 선물중개업체인 MF글로벌의 파산보호 신청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KOSPI는 하락 출발
삼성전자 등 대형주 상승으로 KOSPI는 강세로 마감했지만 투자심리는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
(KOSPI 상승종목: 293개, 하락종목: 553개)
외국인과 기관은 운수장비, 유통업을 동반 순매수/기관은 전기전자를 집중 순매수 기록(+2175억원)

- 원/달러 1114.0(+4.0원), 엔/달러 78.10(+0.13엔)

* 미국경제지표: (11/1) ISM제조업지수 (예상치 52.3, 전월치 51.6)
* 주요이벤트: (11/1) FOMC 금리결정, (11/3) ECB 금리결정, (11/3~4) G20정상회담

*11/2 모닝미팅(투자컨설팅센터)

*다음: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60,000원

모바일, 자체 플랫폼 강화에 주목

- 디스플레이 광고 호조, 영업비용 감소로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모바일 광고 수혜는 확대될 전망, 오버추어 의존도 하락은 긍정적
- 4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 기대, 연간 가이던스 달성은 무난할 전망
- 성장 모멘텀, M&A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세 지속 예상

*이마트: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70,000원

중국 점포 매각은 구조조정 의지 재확인

- 주가는 실적 개선과 구조조정 스토리로 반등 중
- 중국 내 할인점 6개 매각 완료
- 이번 계약의 의미는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 의지 반영

*삼성중공업: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3,000원

해양부문 수주에 대한 기대

- K-IFRS 개별기준 실적발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42% 감소한 부진한 실적발표
- 예상 대비 수익성 하향이 컸던 이유는 일시적인 해양부문 인도량 감소에 따른 것
- 선가하락기(2009년 이후) 계약 선박의 매출인식으로 2012년 중반까지 감익추세
- 해양부문의 수주에 힘입어 2012년 수주는 2009년과 같이 급락하지는 않을 전망

*자동차: OVERWEIGHT

10월 자동차 판매: 현대차 사상 최대

- 10월 현대차, 기아차 글로벌 총판매(출고) 전년동월대비 각각 13%, 10% 증가하며 호조세 지속
- 현대차 36.5만대로 월간 사상 최대 판매 기록
- 신차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 증가 관성 효과로 현대기아차 전지역에서 판매 호조세 지속
- 상품성과 낮은 재고 수준 감안하면, 당분간 안정적으로 판매 호조 결과 보일 듯. 다만 중국은 주의

*은행: NEUTRAL

가계부채 대란은 없다

- Neutral 제시 이유는 가계부채 때문이 아니라 유럽 문제 때문
- 소득대비 개인부채 비율(156%)이 높은 것은 개인사업자가 많기 때문
- 가계부채의 2/3를 소득상위 40%가 보유, 리스크는 분산되어 있음
- 최근 가계 연체율 상승은 경기Cycle의 부진 때문
- 2004년 이후 증가율이 안정되어 있다는 점이 중요
 
*E-Ground: 그리스 총리의 국민투표 발언 강타

그리스 국민투표 회부 방침, 대내외 반응 감안하면 찬잔 속 태풍 가능성-> 일시 충격에 그칠 전망

- 그리스 총리의 유럽위기 해법에 대한 국민투표 회부 발언이 글로벌 증시를 재차 강타했다. 이탈리아 채무위기로의 전염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그리스 총리의 돌출 발언은 그나마 포괄적 합의를 통한 유로존 재정위기 진정 기대를 일시에 반전시키기에 충분하다. 유럽연합의 일관된 정책대응인 그리스의 무질서한 디폴트 방지 노력이 무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리스 야당 뿐만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의 반발 및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EU 정상의 반응을 보면, 그리스의 국민투표 시도가 실현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오히려 금번 그리스 발언을 계기로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유럽연합 정상의 합의안에 대한 구체적 일정 제시와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확정이 진행된다면, 유로존 우려에 대한 반전의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만, 이탈리아 정부가 경제회복 및 재정긴축 수립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음은 여전히 부담이다.
- 4분기 글로벌 경제 및 금융여건이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다. 10월 중국 제조업 PMI가 3개월 만에 하락 반전되면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미국경제 역시 10월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외 하락을 보이면서 침체 우려에서는 벗어났지만 회복 기대가 형성되기는 시기상조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 예정된 일련의 이벤트 결과가 여전히 주목된다.
 

<전선의 아침> 2011. 11. 02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하이닉스, 웅진케미칼, LG유플러스, 한국전력, 삼성물산, 제일기획, 현대차, 동부화재,
LG디스플레이, 금호타이어, 우리투자증권, 스카이라이프, 다우기술, 한국가스공사, 한화, 아이
마켓코리아, 한전KPS, 교보증권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허메스홀딩스, 영원무역, 한전KPS, SBS미디어홀딩스, 하이닉스, SG세계물산, 제일기획, 삼성
물산, 쌍용머티리얼, 기아차, LG유플러스, 호남석유, 다우기술, 코리아써키트, 대림통상, 고려
아연, GKL, 현대차, LG디스플레이, 교보증권, 한국가스공사, 현대해상, 롯데미도파, 신성통상,
동부화재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아이에스동서, 대한생명, 한전KPS, 코스모화학, 하이닉스, 제일기획, 삼성물산, 기아차, S&TC,
한미약품, LG유플러스, 휠라코리아, 현대위아, 호텔신라, 다우기술, 하나투어, 우진, 락앤락,
삼성전자, 삼성카드, 상신브레이크, SK텔레콤, 현대차, LG디스플레이, 교보증권, 현대백화점,
한국가스공사, 세아베스틸, 코리안리, SBS, 대원강업, 이마트, KTB투자증권, 경동나비엔, 코오
롱플라스틱, SK C&C, 일양약품, 인지컨트롤스, 자화전자, 세이브존I&C, 백산, 동부화재, KT&G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시그네틱스, 성우하이텍, AP시스템, 메디프론, STS반도체, CJ E&M, 원익IPS, 루멘스, 멜파스,
SK브로드밴드, 후너스, 아이씨디, 인피니트헬스케어, 예림당, JCE, 하나마이크론, 티씨케이,
엘엠에스, 씨젠, 차이나그레이트, 진성티이씨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이큐스앤자루, 인피니트헬스케어, 에스맥, 유비컴, 위지트, AP시스템, 시노펙스그린테크, 케이디
미디어, 메디프론, 씨앤케이인터, 시그네틱스,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바른전자, 후너스, 씨젠,
영진인프라, CJ E&M, 아이씨디, 홈센타, STS반도체, 홈캐스트, 대륙제관, 에스넷, JCE, 기산텔
레콤, 옴니시스템, 진성티이씨, 엘엠에스, YTN, 동국산업, 인포피아, 모린스, KMH, 메타바이오메
드, 게임하이, 한국선재, 광림, 젬백스, 멜파스, 리켐, 태광, 터보테크, 아비코전자, 휴바이론, 웰
메이드, KH바텍, 하나마이크론, 테라젠이텍스, 유니테스트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크리스탈, 인피니트헬스케어, AP시스템, 메디프론, 우림기계, 캠시스, 시그네틱스, 성우하이텍, 디
아이디, 후너스, 씨젠, 조이맥스, CJ E&M, 옵트론텍, 위메이드, 파트론, 덕산하이메탈, 슈프리마,
아이씨디, STS반도체, 실리콘웍스, JCE, 제이브이엠, 진성티이씨, 엘엠에스, 윈스테크넷, 케이맥,
크루셜텍, 이녹스, 이라이콤, 티에스엠텍, 동아화성, 케이아이엔엑스, 이노와이어, 우주일렉트로,
루트로닉, 원익쿼츠, 인터로조, 유비벨록스, 멜파스, 성광벤드, YBM시사닷컴, 케이비티, 한국캐피
탈, 에스에프에이, 오로라, 나이스정보통신, 하나마이크론, 인터파크, 차이나킹, 이엘케이, 차이나하
오란, 드래곤플라이

 

Retail Focus Time  11/2 


▣ 오늘의 투자전략

* Macro Point
  -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 31일 의회에 출석, EU가 마련한 구제금융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
    국제공조와 유럽위기 봉합 기대감에 역행하는 사안 그리고 유럽 재정위기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도 재확인
  - 美, 10월 ISM제조업지수 50.8 기록(예상치 52, 전월치 51.6)
* 투자전략
  - 유럽 재정위기 재부각으로 지수 하락은 불가피할 듯.
    단기적으로 조정 시 적극적인 비중확대보다는 관망 내지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조정시 단기관심업종은 IT, 자동차(美 지표 호조 기대), 정유/화학(신흥국의 긴축 정책 완화 기대감 작용)
* 주요이벤트: 11/2 FOMC 금리결정, 11/3 ECB 금리결정, 11/3~4: G20정상회담


▣ 오늘의 전략종목

* 기아차 (000270)
  - 자동차 판매 발표; 올 10월 국내 4만1천대, 해외 17만1천대 판매 (국내는 YoY -4.3% 이지만, 해외는 +15.2%)
  - 2012년 제품 라인업 다각화와 생산능력 보강, 상품경쟁력 제고 이어질 것
  - 해외 판매법인 수익성(원가 개선)과 관계사 투자손익 등 중장기 호조세는 긍정적
  - 4분기 미국 공장 증산 (K5) 등 운영기준 공급 능력 증가 기대

* 위메이드 (112040)
  - 계속되는 신작모멘텀
   : 미르의 전설3-중국의 대표적인 게임퍼블리셔 샨다를 통해 ’11년 7월과 8월 CBT
   : 10월 30일 ‘회귀’슬로건 내걸고 상용화 서비스 개시
   : 그 외에도 ‘타르타로스’와 ‘아발론’이 중국에서 하반기에 OBT실시 후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
- 모바일 사업에 대한 준비
   : 중장기적으로 자회사인 위메이드크리에이티비가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들을 카카오톡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 예상


▣ 주도업종

* 서비스업종: 방어적 포트폴리오 관점으로 대응하는 섹터
  - 에스원 (012750): 보안 시스템 가입자 증가와 타사업 부분과의 시너지로 상품 다각화, 관련매출 증가 기대
  - 강원랜드 (035250): 영업장 확장 공사(2012년 상반기)가 완료될 예정이며 정부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 스마트폰 판매 증가와 3Q11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로 상승 국면 유지.
  - 대만, 일본의 경쟁업체(엘피다 등) 감산으로 인해 상대적 경쟁우위 확보.
  - 하이닉스 (000660), 삼성전자 (005930)


▣ 테마/이슈 포커스

* K앱스(대한민국 통합 앱스토어) 출범
  - 개발자/이용자 모두 통신사/기기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
  - 콘텐츠 다량 확보 관건
  - 게임빌 (063080), 컴투스 (078340)

* 경성 PCB (경성 HDI, MLB)
  - LTE, 클라우드 용 수요 늘며 몸값 상승
  - 삼성전기 (009150), 대덕전자 (008060), 이수페타시스 (007660)


 

11월 02일(수) 멘토스 모닝브리핑

[해외증시 요약]
1.다우:11,657P(-297P,-2.48%),나스닥:2,606P(-77P,-2.89%),필라델리아반도체:374P(-12P,-3.22%)
2.뉴욕,그리스 총리의 국민투표 발언 소식에 급락
3.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여부와 관련,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그리스발 리스크 재부각
4.미국 ISM제조업지수는 50.8을 기록하면서 전문가 예상치(52) 하회,9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2% 증가
5.유럽,그리스 총리의 폭탄발언 소식에 급락(영국:-2.2%,독일:-4.9%,프랑스:-5.3%)

[마켓분석 관심종목]
1.외국인수급
★기아차(000270)
-외국인보유율 3개월래 최고치.4Q 신차효과에 힘입어 재차 사상 최대 실적 기대
★호남석유(011170)
-저가 매수세 지속.4Q 이익 개선 및 동종업종내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2.기관수급
★하이닉스(000660)
-엘피다의 3Q 20% 감산소식.적자기록했지만 내년초부터 실적회복 기대

3.상승상위
★기아차(000270)
-10월 판매실적 호조, 2012년형 K7 출시 기대
★하이닉스(000660)
-엘피다 D램 감산 수혜 기대

[투자전망대]
1.EU국가들의 유럽재정 해결의 포괄적 합의 소식이 힘들게 윤곽을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느닷없이 그리스 총리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과 관련, 국민투표를 부치겠다고 전해지면서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음
2.아울러 그리스 총리가 국민투표에 EU 탈퇴 여부를 포함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진정되었던 유럽발 리스크가 다시금 재부각. 유럽국가들의 수많은 노력에도 그리스의 이같은 무질서한 발언은 증시에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상존...
3.독일과 프랑스 등 EU내 국가들이 그리스에 대한 압박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후 뉴스에 촉각을 세울 수 밖에 없는 상황.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나 주변국가로의 '전염효과' 우려감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4.일단 눈치는 보아야할 시점(관망)... 조정시 저가 매수를 고려한 업종 접근은 경기방어주보다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강화되고 있는 IT,자동차 등 수출주로 접근

 

11.02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의 국민투표 요구에 요동치는 금융시장

우리장 열렸을때 한토막 뉴스로 그리스 국민투표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리장은 크게 영향을 안받았지만 여타 국가들과 함께 미국의 야간선물은 하락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 영향이 오늘 유럽장의 폭락을 불러왔고 그로인한 미국의 하락출발을 불러왔습니다.
물론 경제지표 악화의 영향도 받았지만 장초반 250포인트 넘게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그리스에서 들려오는 국민투표를 한다 못한다 독일과 프랑스의 전화회담과 오늘 저녁 그리스와 IMF, 독일 프랑스정상회담이 있을 것이고 여기서 국민투표를 막아내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라는 소식에 150포인트 하락까지 하락폭을 줄여 나갔지만 장막판 30분 남기고 그리스 정부 대변인의 기필코 국민투표를 할것이라는 발언에 하락폭을 더욱 늘리면서 결국 297.05포인트 하락한 11657.96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지수.jpg(1)"

오늘 이슈는 그리스 국민투표와 기타 자잘한 이슈입니다.

첫번째로 그리스 국민투표입니다.
우리시장 오전에 나온 그리스 국민투표안이 나왔는데 이는 EU 정상들이 합의했던 구제금융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국민투표에 붙이기로 한것입니다. 이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였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1월에 투표를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그리스 국민투표가 문제인점은 그동안에 그리스 정부가 국민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그동안 EU정상회담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을 하기 위하여 노력했는데 그러한 노력을 한꺼번에 사라지게 만들고 자기 스스로 디폴트 그것도 급작스러운 디폴트로 가게 되는 부분입니다.

어째서 이러한 마당에 왜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국민투표안을 들고 나왔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는 마치 얼마전 오세훈의 서울시장직을 걸고 아이들 먹는 문제를 투표에 붙인 것과 같은 벼랑끝 전술을 펼친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런데 결국 이러한 벼랑끝전술은 벼랑으로 떨어져 버린 오세훈처럼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도 벼랑으로 떨어질것으로 여겨집니다.
벼랑끝 전술을 펼칠때는 그에대한 위험성을 회피할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되는데 파판드레우 총리의 이번안은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모험적이고 도박성이 강한 행동이였습니다.

현재 그리스 총리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유지하고 있고 집권 사회당으로부터도 조기 퇴진 압박을 받고 있고 야당으로부터도 조기총선을 요구받고 있고 국민들의 시위와 파업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마지막 도박을 하고있는것인데 개인의 정치생명 유지를 위하여 나라의 경제를 위험하게 하는 행동은 문제 있는 행동으로 자충수를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국민투표에 가려면 각료회의에서 통과가 되고 의회에서도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집권여당에서도 반발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과연 의회통과가 되어 국민투표까지 갈지는 의문이 있습니다. 야당의 입장에서도 조기총선으로 인한 정권장악은 요구되지만 국민투표까지 가게 하는 의회통과가 된다면 야당의 입장에서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야당의 입장도 그리 우호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즉 의회통과가 되지 못하여 국민투표까지는 가지 못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국민투표를 하려면 151표를 얻어야 되는데 이미 집권여당에서 한명이 탈당을 하면서 152명으로 줄었고 여기에 집권 여당의 중진의원 6명도 반발을 하고 야당도 반발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151표를 얻기 힘들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국민투표로 가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리스 국민투표가 부결된다면 유로존 퇴출도 고려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데 이는 그리스가 유로화에서 드라크마로의 회귀로 이렇게 된다면 유로화로 합해지면서 망가진 수출기업들이 없는 상태에서 내수시장마져 망가져 결국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CDS가 56%나 급등을 하고 피치도 경고를 한것이기도 합니다.

결국 결론은 오세훈 처럼 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자신의 정치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가를 나락으로 빠지게 한 파판드레우 총리의 조기퇴진으로 이번 사태는 끝이 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벼랑끝 전술을 펴다 자기 스스로 벼랑으로 떨어져 버린꼴이 될것이 자명한것입니다.

일단 오늘 저녁 독일, 프랑스, 그리스총리, IMF, EU관계자의 정상회담에 있을 예정인데 여기서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지금은 이러한 정치적인 불확실성에 일회일비 하기 보다는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입니다.

두번째로 동유럽문제와 기타 이슈입니다.
이외에도 얼마전 말씀 드렸던 동유럽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한것도 시장에 불확실성을 키운 모습입니다. 그동안 CDS등락이 이상한 모습을 보였던 동유럽국가들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었는데 미국 언론에서 유로존 리스크가 결국 동유럽 제조업을 망가지게 하고 있다는 점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좀더 지켜 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고 중국의 PMI도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는등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FOMC회의에서 과연 어떠한 발표를 할지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또한 G20정상회담 전에 각국 정상들의 회담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대한 부분도 오늘 저녁 유럽과 미국의 장을 지배할것으로 여겨집니다.


MSCI 한국지수는 어제 아시아국가들 하락시에도 견조한 상승을 보였던 한국시장의 영향을 받아 1.57%하락만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MSCI 한국지수.jpg(2)"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하여 4.1포인트 하락한 246.4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환산지수로 1883정도 되는 수준이고 베이시스를 감안해도 1878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3)"

오늘 우리장은 어제 외국인의 매수세로 인하여 상승마감하였는데 오늘은 유럽과 미국의 급락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152석에 불과한 그리스 집권여당의 의석수가 151석을 넘겨 국민투표까지 가기에는 힘들고 집권여당 내부에서도 반발을 하고 있어 151석을 넘기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이번 일은 헤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오늘 저녁 있을 독일, 프랑스, 그리스, IMF, EU관계자등의 회담에서 여타 이야기가 나오고 결정을 내려야 할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오늘 부화뇌동 할 필요엇고 일단 외국인의 행동을 살펴보면서 장에 대응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먼저 소비관련지표인 ICSC-Goldman Store Sales와 Redbook인데 전주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장에서는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첨부파일:ICSC-Goldman Store Sales.jpg(4)"
 "첨부파일:Redbook.jpg(5)"

ISM Mfg Index ISM 제조업지수인데 재고의 감소가 크게 늘고 생산이 둔화되면서 전달의 51.6이나 예상치인 52보다 악화된 50.8로 발표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재고지수가 46.7로 작년 6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생산지수도 50.1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다만 향후 전망을 알수 있는 신규 주문 지수가 52.4로 최근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그나마 위안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기업들이 아직도 여전히 향후 시장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재고를 줄여나가고 있다는 점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GDP발표로 내일 새벽 발표되는 FOMC에서 경기부양책이 없을수 있다는 논란이 이번 제조업지표 발표로 사라질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첨부파일:ISM Mfg Index.jpg(6)"

Construction Spending 건설지출인데 전달의 1.6%증가나 예상치였던 0.3%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0.2%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지표 발표 결과는 이제 더이상 줄어들거나 하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실질 성장은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그리좋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첨부파일:Construction Spending.jpg(7)"

Motor Vehicle Sales 자동차 판매대수인데 연중 최고치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 업체별로 보면 빅3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는 전년대비 증가폭이 각각 1.7%, 6.2%, 27%증가를 하였지만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발표되었고 그로인한 주가하락을 불러왔습니다.
여기에 일본자동차들은 혼다가 0.5%감소하고 도요타도 감소하였습니다. 물론 닛산은 18%증가를 하면서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한국차들은 현대차가 23%, 기아차가 21%증가를 하면서 사상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단 시장에서는 자동차판매대수가 증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회복을 보이려고 할때마다 일본지진에 태국홍수에 유로존 리스크등 악재가 터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악재를 이겨내고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Motor Vehicle Sales.jpg(8)"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그리스 우려감과 MF글로벌로 인한 볼커룰의 강화우려감에에 은행주들이 크게 하락을 하였는데 JP모건이 5.9%, 씨티그룹이 7.66%, 모건스탠리가 7.99%, BOA가 6.3%하락을 하는등 금융주가 시장하락을 부추겼습니다.
또한 자동차 업종들도 판매대수는 늘었지만 예상치를 하회한다는 소식에 GM이 9.75%, 포드가 5.14%하락을 보이면서 은행주와 같이 하락을 주도하였습니다.
Pfizer는 실적호전소식에 다우30종목중 유일하게 0.36%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9)"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그리스 우려감에 증권, 은행업종이 하락상위를, 자동차 판매대수의 예상치 하회소식에 자동차 제조업종도 상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0)"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그리스 우려감과 더불어 MF글러벌의 파산보호신청이 자기자본으로 투자를 한 여파로 인하였다는 소식에 볼커룰이 강화될수 있다는 점이 부각이 되면서 하락폭이 컷습니다. 결국 4.89%하락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은행지수.jpg(11)"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그리스 리스크로 인하여 하락을 보였는데 결국 1.61%하락을 보이면서 1.4를 올라선지 하룻만에 1.37도 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유로화는 1.61%하락을 달러화는 1.62%상승을 그리고 지켜보던 엔화도 0.31%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환율.jpg(12)"

유가는 달러화 강세영향과 그리스 문제부각으로 인하여 2.23$하락한 90.96$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3)"

금속은 금이 안전자산 선호심리보다는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받아 8.2$하락한 1717$를 보이고 있고 여기에 은은 3.23%하락을 동은 3.58%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금속.jpg(14)"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이 그리스발 리스크로 인하여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급속히 유입되면서 2.36%나 급등을 하였고 그러한 여파로 인하여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8%하락을 한 20.0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5)"

변동성지수는 한때 37.53까지 급등을 하였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국민투표가 실행될 가능성이 줄어들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국 16.05%하락한 34.7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6)"


CDS 상승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역시나 그리스가 56%나 급등을 하였고 에기에 에스토니아가 20%급등을 요즘 국채수익률이 우려스럽게 흐르는 이탈리아가 16% 스페인, 독일등이 14%내외 급등을 하는등 유로존 국가들이 급등을 한 모습입니다 .
  "첨부파일:CDS 상승상위국가.jpg(17)"

 

#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철강사들은 한달 가까이 지연해왔던 철광석 구매를 재개하는 분위기
-하지만 저렴한 호주산 철광석의 공급 등으로 철광석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듯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열연강판 RMB/t        4,426       -0.07%      +0.52% 
냉연강판 RMB/t        5,306       -0.08%       -0.30% 
후판(조선) RMB/t        4,883       -0.35%       -0.71% 
철근 RMB/t      4,552      +0.49%      +1.43% 
철광석 달러/t           129           -     -11.03%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해야할 일과 VS 해서는 한되는 일 !!                                                                삼성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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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 남유럽 이슈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남유럽 재정위기 이슈가 한칼에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최근 주식시장의 강한 반등을 보면서도 내심 우려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리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가 해야할 일 >

1) 국민들이 자신들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 : 당장 내손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는 것 때문에 돌을 던지고 시위를 할게 아니라 왜 자신들이 이런 상황에 몰렸는지 정확히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2) 뼈를 깍는 재정감축 및 대외 신뢰를 얻는 일 : 1)번과 같은 냉철한 현실 인식속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고난도의 구조조정을 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빌려준 돈의 50%를 탕감해 주던, 만기를 연장해 주던 할거 아닙니까?

< 그리스가 해서는 안되는 일 >

1) 도 아니면 모라는 대응을 하는 일 : 2차 재정감축안에 대해 정부의 신임을 걸고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전일 유럽시장 급락의 근본적인 원인인데요, 현실적으로 국민투표에서 재정감축안이 통과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자신들 스스로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는 모습입니다.

2) 나만 살면 된다고 외치는 일 : 1997년  우리나라가 IMF의 구제금융을 받던 일이 생각납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든 위기를 극복해보겠다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 금모으기를 비롯한 뼈를 깍는 구조조정을 감수하였습니다. 지금 그리스의 모습을 보면 현실을 정확히 인식 못하고 당장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는 것이 싫다고 거리에 나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리스라는 나라를 당장 디폴트 시키고 일시적인 충격을 감수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당장 다시 지수 밴드 하단의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구간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일정수준의 현금을 확보한 상황이라면 단기적으로 관망을, 이익모멘텀이 떨어지는 업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과감한 손절매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운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명하게 대처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해외동향 브리프 ■■   - HMC 제공

국제 증시는 그리스에서 붉어진 불확실성으로 폭락했습니다.

그리스 정부가 EU의 구제금융 지원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한 소식에 국제 증시가 요동쳤습니다.
그리스 총리는 지난 달 31일 EU에서 합의한 구제금융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결정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과 피치 등은 ‘그리스 국민 손에 세계 경제가 있다’고 언급하고, 그리스 총리의 결정을 위험한 도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만약 투표에서 구제금융안이 가결되면 예정대로 50% 부채탕감과 추가 구제금융 지원을 받겠지만 보다 강력한 긴축정책이 시행될 것이고, 만약 구제금융안이 부결된면 그리스가 디폴트에 빠질 것이며, 결국 유로존을 이탈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곧 유로존 전체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비판이 유럽 각국에서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라 국민투표까지 가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제조업경기지표가 저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럽 우려에 더해 예상밖으로 저조한 미국의 제조업경기와, 중국의 제조업 부진, 그리고 동유럽권 제조업 타격 소식은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주가] 美, 유럽 증시 급락
- 美, 유럽 증시는 그리스 국민투표 제안 소식, 美, 中의 10월 제조업지표 부진 등으로 급락
- 美 Dow △2.48%, 英 FTSE100 △2.21%, 獨 DAX △5.00%, 佛 CAC40 △6.80%
- 中 상해종합지수 +0.07%, 日 Nikkei △1.70%, 인도 SENSEX △1.27%
- 러시아 RTS △5.01%, 브라질 BOVESPA △1.74%

[외환]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강세
- 그리스 디폴트 우려 확산으로 유로존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유로화는 달러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3857 → 1.3703
- 엔/달러 78.17 → 78.31

[상품] 국제유가, 금가격 및 주요원자재 하락, BDI 하락
- 국제유가, 제조업경기 위축 등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으로 하락
- WTI油 92.19달러/배럴 (△1.07%)
- 금 1,711.80달러/온스(△0.78%), 구리 7,660.00달러/톤(△3.04%)
- 옥수수 +1.12%, 밀 +0.28%, 대두 +1.26%
- BDI 1,965 (△2.63%)

[기타]
-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국민투표 우려로 국제 증시 급락
- 美, ISM 10월 제조업지수 예상(52.0) 밖으로 전월(51.6) 대비 하락한 50.8,
     9월 건설지출 전월(+1.6%) 대비 0.2% 증가, 2개월 연속 증가
- 中, 10월 제조업 PMI 예상(51.8) 밖으로 전월(51.2) 대비 하락한 50.4


                                (마케팅팀 문지영, 02-3787-2474)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유로존 우려 재부각 및 지표부진으로 -2.5% 내외 하락
- 유럽, 그리스 악재로 -5.0 내외 폭락
- 한국, 제반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속에서 보합 혼조권 마감 +0.03%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정부, 2차 구제금융안 및 유로존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 제안(투표는 의회 50% 승인시 가능)
- 정치도박에 목숨 건 그리스(만약 지원안 수용 부결시 유럽재정위기 해법 관련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
- 예상했던 하나의 변수이지만 조기 등장에 따른 시장 불안 증폭
- 유럽발 리스크는 장기화, 거대 원칙하에서 세부이행을 위한 진통과정 지속될 듯, 후폭풍 확산
- 그리스 문제, 전일 MF글로벌 파산보호 신청, 이탈리아 국채금리 6% 상회, 중국 PMI부진 등 불안심리 가중
- 3~4일 G20정상회담, 7일 EU재무장관 회의에 일단 주목, 그전에 금일밤 독일, 프랑스, 그리스 정삼회담 결과도 중요
- 전일 예상외 강세 보였던 코스피는 금일 큰 폭의 변동성 예상
- 글로벌 증시 및 정책 이슈에 관심
- 1850선 전후를 중심으로 1치 지지 가능할 듯
- 낙폭과대시 대형주 중심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하이닉스, 웅진케미칼, LG유플러스, 한국전력, 삼성물산, 제일기획, 현대차, 동부화재, LG디스플레이, 금호타이어, 우리투자증권, 스카이라이프, 다우기술, 한국가스공사, 한화, 아이마켓코리아, 한전KPS, 교보증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시그네틱스, 성우하이텍, AP시스템, 메디프론, STS반도체, CJ E&M, 원익IPS, 루멘스, 멜파스, SK브로드밴드, 후너스, 아이씨디, 인피니트헬스케어, 예림당, JCE, 하나마이크론, 티씨케이, 엘엠에스, 씨젠, 차이나그레이트, 진성티이씨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 국민투표와 관련(받은글)

1) 헌법개정 필요(그리스 헌법은 국가 재정문제에 관한 국민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
2) 의회의 과반수 찬성 필요(의회 전체 300석에서 집권여당 의석수는 153석에서 1명의 무소속 전환으로 152석임)
3) 대통령 승인필요
4) 국민투표가 실시된다면 40% 이상의 투표율이 있어야 유효 투표

결론적으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제반조건과 시일이 상당히 소요되며 애시당초 하기 어려움

==> 집권 여당 내 일부 반발 여론을 감안하면 의회 과반수 찬성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1차 구제금융 합의 사항중 공무원(그리스 헌법 107조는 공무원의 평생 지위 보장 조항)감축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헌법 개정은 필요

전첵적으로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금 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정권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그리스 내각이 배주진을 친 것이 아닌가 판단됨. 말하자면 꼼수에 불과.

<시황 코멘트>

                                                                                      - 투자컨설팅센터 -

□ 돌발적인 그리스 악재가 다시 부각되면서 오늘도 어려운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업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EU정상회담에서의 포괄적인 합의에도 불구, 1) 은행권 자본확충(=내년 6월말까지 자구노력을 통한 Tier 9%에 부합)방안에 있어서, 시장에서의 자금모집이 쉽지 않다는 점, 2)EFSF 확충에 있어 중국의 지원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 등이 단기적인 불안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

- 그에 따라 이탈리아 국채수익률(=데일리 유럽재정위기 관련 리스크지표, 그림2참고) 직전 고점을 넘는 상승(=6.19%까지 상승)하는 등 여전히 유로존의 위험지표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변수.

- 이에 더해, 전일 그리스 총리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증시 동반 급락세. (= 다우 -2.48%, 나스닥 -2.89%, 독일 -5.00%, 프랑스 -5.38%, 이탈리아 -6.80%)

- 그리스 불안이 이번 주말 G20회의에서 유럽 지원과 관련, 중국의 지원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 것인지? 혹은 오히려 중국이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위기의 진정을 유인할 것인지에 대한 점검이 중요.

- 매크로와 관련, 전일 중국PMI가 예상치(전월 51.2=> 50.4, 예상치 51.8)를 하회하면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중국의 실질금리 (-)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기대만큼 긴축 완화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아직은 주식시장이 경기선을 넘어서기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 금일 장중 체크해야할 변수로는...

1) 전일 NDF환율이 1132원대를 기록하며, 환율 불안이 또다시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를 자극할 지의 여부, 2)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단기 강세를 보이는 대형주의 흐름이 지수를 방어해줄 수 있을 지의 여부, 3) 연기금 등을 비롯한 국내 투자자의 저가매수 여부 등이 될 것으로 판단.

- 아직까지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리스 투표가 실시된다고 해도 내년 1월 정도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충격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 그리스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는 있지만, 악재만큼 호재도 확인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지수는 제한적인 등락(= 1,800선 초반~1950)이 예상.

받은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의 양수겸장


어제 저녁 6시 유럽장이 폭락할 때만 하더라도 그리스를 욕하고 있었으나 생각해보니 파판드레우 총리의 멋진 한 수 였다.

현재 전세계의 모든 이들이 그리스는 파산위기에 있으며 절대적으로 그리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럽에서 시키는데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해관계가 엃히고 설켜서 그리스가 무너지면 유럽의 연쇄적인 파산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그리스는 이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그 예로 지난번 트로이카 실사단 방문 때 그리스는 거절의 제스쳐를 취하다가 트로이카가 바로 떠나자 그들의 요구를 수용한 적이 있다.

그 뒤로 그리스는 유럽의 저항다운 저항이 없이 고분고분하게 행동을 해왔고 유럽 문제가 해결되는 듯했다

그런데 문제는 50%의 헤어컷에서 발생했다.

프랑스 은행쪽에 초점이 몰려있었는데 미국의 MF선물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함으로써 시장에 충격을 주었고 그리스 총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마디 했다

'나는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수용하고 싶은데 국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으니 국민투표에 붙이겠다.'

이로써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두가지를 얻을 수가 있다.

첫번째는 다들 아는 조기 총선을 피하는 것이고 어쩌면 국민들의 신임을 얻을 수도있다. 총리는 국민들 편이라는 인식을...

 실제 지금까지 긴축정책을 반대하는 야권들이 국민투표를 반대하는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의회에 자신의 신임투표는 4일에 하고 국민투표는 내년 1월에 한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자신의 힘을 견고히 하고 국민투표를 하겠다는 3개월을 활용하여 유럽과 협상을 벌일 시간을 번 것이다.

두번째가 헤어컷 비중 조정이다.

국민투표를 바탕으로 유렵과 협상을 할 때 현재 그리스에게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다(뒷통수를 제대로 쳤으니..)

가장 유력한게 헤어컷 비중이 될 것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그리스의 말만 믿고 너무 쉽게 50%의 부채를 없애주었다.

그리스는 '국민들이 원하기 때문에'라는 말로 유럽에게 국민들을 납득 시킬만한 카드를 요구할 것이다.

긴축정책의 금액을 줄이던지 헤어컷 비중을 늘리던지..

아마 헤어컷 비중을 더 늘리지 않을까? 융커가 60%까지 이야기 했으니...

(그리스 입장에선 깍을 수 있을만큼 깍을려고 하겠지..)


그리스는 멋진 시기에 멋진 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도 그리스 파산을 원하진 않을 것이다. 지난번에 꼬리를 내린 전력이 있으니... 파산하려고 했으면 그때 강하게 밀어붙였겠지...


어제 사르코지와 메르켈의 전화회담에서 멋진 패가 나오면다면 오늘이라도 장은 반등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제 칼자루는 그리스가 쥐게 되고 다시 한번 길고 지루한 주가 조정이 시작될 것이다.

유럽 은행들이 다시 힘들어지고 어느 곳에서 또 파산 신청하는 기업이 나올지 모른다

하지만 확신하건데 길고 지루할지 언정 폭락은 없다. 떨어지면 매수다.
다만 괘씸죄로 유럽에서 그리스를 버려버리면 어떻게 될지 알수 없다

받은글)
 
`공매도 금지 3개월' 금융위 연장 검토(종합)
그리스 등 대외 불확실성 다시 증폭한 때문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1월 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글로벌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국내 KOSPI 역시 2% 이상 급락하며 갭 하락 출발. 장중 하락 흐름 이어가며 이 시각 현재 1878선에서 매매 공방 중. 개인과 국가단체,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현/선물 모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12.6원 상승한 1126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

지수의 급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없고, 하락업종만 있는 가운데, 통신, 유통업종이 상대적으로 선전 중. 한편 건설업종이 3% 이상 하락, 증권, 은행, 화학업종도 하락세.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에 대해 국민투표 추진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 고조.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 되면서 투자심리 위축, 하지만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은 유효. 금일은 유로존 10월 PMI제조업과 미국 FOMC 금리 결정 그리고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있어 결과 확인 필요.

그리스 악재 등 대외 악재로 인해 국내 KOSPI는 단기 조정 장세 이어지는 형국. 이번주 들어 지수가 약세로 반전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저가 매수세는 꾸준하게 유입되는 것으로 여겨짐.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매 움직임은 없으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조정 흐름 전개. 낙폭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경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본격적인 시장참여는 유럽 변수 및 주요 이벤트(FOMC, G20 정상회담)을 확인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전망


[업종 및 특징주]

- 은행주: 그리스 불확실성 커지면서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하락

- 건설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에 및 세제혜택 종료 앞두고 하락

- 정유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과 국제 유가 급락 영향으로 하락

- 모바일게임주: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개방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 엔터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방어주 성격 부각되며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하며 상승세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삼성전자 부회장의 헬스케어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 발언에 상승세

- 이마트(139480): 중국 내 적자점포 매각의 본격 단행에 구조조정 기대감 상승하며 상승

- 하이스틸(071090):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에서 남북러 가스관 사업 논의 기대감에 상승세

- 대봉엘에스(078140): 서울에 한 주택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이 측정됐다는 소식에 급등

- 유니더스(044480): 경기 둔화 우려에 양육비 부담 덜기 위해 피임하는 부부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중 상한가 기록


[선물시장 동향]

미 증시의 급락 소식에 2%대 하락 출발한 선물 시장은 시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급격하게 줄이며 낙폭을 소폭 회복하는 모습.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7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계약, 300계약 순매도 중.
 
베이시스는 +0.6 정도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각각 750억원 순유입되며 총 1,5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기아차(000270): K2의 본격 투입 및 K5와 스포티지 공급능력 확대로 고성장 재개 전망. -1% 내외 약세

- 호텔신라(008770): 중국인 고객 증가와 신규 점포 확보로 면세점 매출 성장 예상. 약보합세

- 한미약품(128940): 북경한미의 성장과 ‘아모잘탄’의 수출 본격화로 성장 기대. -1% 내외 약세

- 멜파스(096640): 터치 칩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새로운 기회. 약보합세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1월 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글로벌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국내 KOSPI 역시 2% 이상 급락하며 갭 하락 출발. 장중 하락 흐름 이어가며 이 시각 현재 1878선에서 매매 공방 중. 개인과 국가단체,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현/선물 모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12.6원 상승한 1126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

지수의 급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없고, 하락업종만 있는 가운데, 통신, 유통업종이 상대적으로 선전 중. 한편 건설업종이 3% 이상 하락, 증권, 은행, 화학업종도 하락세.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에 대해 국민투표 추진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 고조.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 되면서 투자심리 위축, 하지만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은 유효. 금일은 유로존 10월 PMI제조업과 미국 FOMC 금리 결정 그리고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있어 결과 확인 필요.

그리스 악재 등 대외 악재로 인해 국내 KOSPI는 단기 조정 장세 이어지는 형국. 이번주 들어 지수가 약세로 반전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저가 매수세는 꾸준하게 유입되는 것으로 여겨짐.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매 움직임은 없으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조정 흐름 전개. 낙폭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경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본격적인 시장참여는 유럽 변수 및 주요 이벤트(FOMC, G20 정상회담)을 확인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전망


[업종 및 특징주]

- 은행주: 그리스 불확실성 커지면서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하락

- 건설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에 및 세제혜택 종료 앞두고 하락

- 정유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과 국제 유가 급락 영향으로 하락

- 모바일게임주: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개방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 엔터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방어주 성격 부각되며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하며 상승세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삼성전자 부회장의 헬스케어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 발언에 상승세

- 이마트(139480): 중국 내 적자점포 매각의 본격 단행에 구조조정 기대감 상승하며 상승

- 하이스틸(071090):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에서 남북러 가스관 사업 논의 기대감에 상승세

- 대봉엘에스(078140): 서울에 한 주택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이 측정됐다는 소식에 급등

- 유니더스(044480): 경기 둔화 우려에 양육비 부담 덜기 위해 피임하는 부부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중 상한가 기록


[선물시장 동향]

미 증시의 급락 소식에 2%대 하락 출발한 선물 시장은 시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급격하게 줄이며 낙폭을 소폭 회복하는 모습.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7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계약, 300계약 순매도 중.
 
베이시스는 +0.6 정도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각각 750억원 순유입되며 총 1,5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기아차(000270): K2의 본격 투입 및 K5와 스포티지 공급능력 확대로 고성장 재개 전망. -1% 내외 약세

- 호텔신라(008770): 중국인 고객 증가와 신규 점포 확보로 면세점 매출 성장 예상. 약보합세

- 한미약품(128940): 북경한미의 성장과 ‘아모잘탄’의 수출 본격화로 성장 기대. -1% 내외 약세

- 멜파스(096640): 터치 칩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새로운 기회. 약보합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일 Market Point (오전 11시 15분)

1. 주식시장 Check Point

그리스발 악재로 하락세, 다만 낙폭은 제한적

그리스발 악재로 KOSPI가 1,880선으로 내려앉았음. 그리스 총리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 및
EU 탈퇴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리스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높아진 때문임.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서는 그리스의 무질서한 디폴트및 유로존 탈퇴 가능
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도 그리스 국민투표가 부결될 경우 무질
서한 디폴트 상황에 직면할 수 있어 유로존의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이에 글로벌 증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 전일 독일과 프랑스가 5%대의 급락세
를 나타냈으며, 미국도 주요 지수가 이틀 연속 2%대의 급락세를 보였음. 우리나라도 외국인
이 1천 5백억원에 달하는 매물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음.

독-프 정상회담(2일) 및 그리스 총리에 대한 신임투표(4일) 결과가 중요

오는 4일(이하 현지시각)로 예정된 그리스 총리에 대한 의회 신임투표가 단기적으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임. 그 결과에 따라 2차 지원안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 때
문임. 독일, 프랑스, 그리스 정상들도 G20 정상회의에 앞서 2일 긴급회담을 실시할 예정
이어서 이를 통해 시장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타진해나갈 필요가 있음. 이에 대한 기대감
으로 KOSPI도 1,860선까지의 급락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고 있음. 일단 1차 지지선인
1,870선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의 급격한 위축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당분간 그리스 사태의 진전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다소 커질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할 것.
종목별 접근에 있어서도 IT, 자동차 등 핵심 우량주와 일부 내수주 중심의 선별적인 접근
이 바람직할 전망.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경기방어주 :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글로벌 경기상황이 어두워지자 경기
방어주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관련주: 롯데칠성, 농심, 남양유업, 이마트, 영원무역)

모바일 게임주 : 국내에서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되며 국내 소비자들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일제히 강세(관련주: 게임빌, 컴투스)

특징주

키이스트(054780): 신 한류 개척에 나서고 있는 키이스트가 약세장을 뚫고 반등하고 있음.
M&A 이슈로 인한 주가 우려가 해소된 데다 주력 연예인인 김현중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점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

씨엔플러스(115530): 씨엔플러스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 2003년 설립된 씨엔
플러스는 IT 부품인 초정밀 커넥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음. 지난해 매출액은 415억원을 기록했고, 올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415억
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실적을 웃도는 수준.
 
참엔지니어링(009310):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와 램리서치와 협력 강화 발표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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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종민 기자] 중국의 경기 둔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긴축정책기조 완화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수혜를 입을 국내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철강·화학·정유 등 소재 업종과 중국 현지에 진출한 의류·음식료·화장품 등 소비재 업종을 추천하고 있다.

◇물가 안정속 중국 경기 침체 지속으로 긴축 완화 부각

최근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주요 3대 이슈는 △유로존 재정 위기 △미국 경기 침체 △중국 긴축 기조 완화 문제다.

현재 유로존 재정위기가 임시적으로 봉합되면서 10월 말 중국의 물가 문제(10월 경제 지표 관련)가 재차 증시의 화두로 부각됐다. 긴축 완화설은 물가지표 하향으로 힘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증시 회복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긴축 완화가 세가지 이슈 중 유일하게 유동성을 통한 부양책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반면 유로존 재정 위기와 미국 경기 침체 해소는 성장성 추구 보다 문제점 봉합 수준으로 해석된다. 유로존과 미국의 경기 부양 가능성이 중국의 경우보다 낮은 탓이다.

실제 구매관리지수(PMI)지수의 계절성(9월을 고점으로 둔화)을 감안하더라도 선행지표인 신규주문-재고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수출·수입지수 모두 하락해 수요 위축에 따른 경기둔화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물가 상승 압력의 둔화 신호의 감지다. 물류구매연합회(CFLP)가 집계한 10월 PMI 하부 지수인 투입물가 지수는 46.2로 9월 56.6에 비해 1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힘을 얻고 있다.

박매화 한화증권 책임연구원은 “10월 PMI투입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해 인플레 우려 완화로 인한 정책 운신의 폭이 확대되고 기업 원가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며 “최근 △상하이 증치세 개혁, △증치세와 영업세 공제액 확대 △중소기업 세제감면 등은 감세를 통한 재정완화조치의 시작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조치로 세금면제 대상 기업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영세사업자 소득증가·구매력 강화·물가안정의 효과가 기대된다. 증치세·영업세 등 간접세 납부대상 기업 가운데 월 매출액이 5000~2만 위안(85~340만원 상당)인 소형기업은 11월 1일부터 간접세 면제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교육세, 도시건설세 등과 같은 증치세  △영업세 관련 부가세 △공과금도 동시에 면제된다. 기존에는 일반제조업의 경우 월 매출액  2000~5000위안인 기업만이 증치세 면세 대상이었다.

◇업황보다 선행하는 철강·화학·정유 주가...음식료·패션·화장품 관심

중국이 긴축정책을 완화하고 내수 부양 카드를 들고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전통적인 중국 수혜주로 꼽히는 철강·화학·정유·음식료·패션·화장품이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의견이 전문가들마다 다르지만 해당 업종 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점은 동일하다. 철강·화학·정유의 경우, 업황이 회복하는 시점보다 주가가 먼저 선행해왔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역사적으로 세 업종은 경기 민감 섹터로 정책 또는 경기 바닥 신호에 의해 먼저 움직였다”며 “중국의 긴축 정책 중지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업황 회복의 기대감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 긴축 정책은 사실상 종료됐다고 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중국과 관련, 선호하는 업종은 소프트 소비재(음식료/게임/패션/화장품)이다”고 했다.

이에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은 중국 투자 수혜주로 SK이노베이션·S-Oil·LG화학 호남석유·케이피케미칼·카프로·POSCO다.. 중국 소비 수혜주는 GKL·하나투어·롯데쇼핑·CJ제일제당·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베이직하우스를 꼽는다.

다만 또 다른 이슈인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 침체 문제의 해결 추이도 같이 챙겨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업계관계자는 “추천 업종과 종목군이 주목받는 것은 동의를 한다”며 “하지만 외부 변수가 주가 상승 모멘텀을 짓누를 수 있어 투자자들은 투자 시점에 고민을 거듭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13:25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 순 매매동향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2,462억 순매도 중】

==순매도==
GKL               23.1  대우조선해양      20.1  삼성전자          18.7  한진해운          15.4
KB금융            13.2  한국타이어        12.0  현대중공업        11.9  GS                11.3
대창              10.8  한국전력           8.8  OCI                8.8  신한지주           8.8
LG디스플레이       8.5  일신석재           8.2  웅진케미칼         7.2  케이비물산         6.9
삼성카드           6.4  대유에이텍         6.4  호텔신라           6.2  대한생명           6.2
GS건설             6.0  삼익악기           5.4  대한전선           5.2  맥쿼리인프라       4.8
삼익THK            4.6  S&T모터스          3.6  코오롱인더         3.6  일진머티리얼즈     3.4
휘닉스컴           3.3  미래산업           3.3  한전기술           3.1  두산엔진           3.0
메리츠금융지주     3.0  모나미             2.9  티이씨앤코         2.8  코리안리           2.8
대영포장           2.8  현대건설           2.7  대한항공           2.7  남선알미늄         2.5
대림산업           2.4  STX조선해양        2.4  하이트진로         2.4  현대하이스코       2.4
현대산업           2.3  대신증권           2.1  한진중공업         2.0  삼성화재           1.9
기아차             1.9  대원전선           1.9  대우증권           1.8  한국카본           1.8
한국가스공사       1.8  한세예스24홀딩스   1.7  현대백화점         1.6  두산               1.6
유니켐             1.5  SG세계물산         1.5  동양생명           1.4  동일벨트           1.4
일진전기           1.4  케이피케미칼       1.4  유진투자증권       1.4  로엔케이           1.3
동양종금증권       1.3  코오롱아이넷       1.3  신성통상           1.3  호남석유           1.3
KEC                1.2  BS금융지주         1.2  LS산전             1.2  유니온             1.1
현대미포조선       1.1  우리들제약         1.1  엔씨소프트         1.0  LG패션             0.9
금호타이어         0.9  LG이노텍           0.9  이구산업           0.8  남해화학           0.8
동원시스템즈       0.8  유나이티드제약     0.8  KCC                0.8  현대비앤지스틸     0.8
계양전기           0.7  SJM                0.7  한솔홈데코         0.7  LG전자             0.7
한화증권           0.7  아이에스동서       0.7  삼원강재           0.7  동부하이텍         0.6
금호석유           0.6  TCC동양            0.6  케이아이씨         0.6  현대약품           0.6
KT&G               0.6  대신증권우         0.6  남광토건           0.5  웰스브릿지         0.5
동일제지           0.5  메리츠종금증권     0.5  페이퍼코리아       0.5  아시아나항공       0.5
락앤락             0.5  NI스틸             0.5  코오롱플라스틱     0.5  KTcs               0.5
골든브릿지증권     0.5  동국제강           0.5  유성기업           0.5  고려아연           0.4
대한은박지         0.4  LG상사             0.4  태림포장           0.4  퍼스텍             0.4
동원수산           0.4  삼성SDI            0.4  쌍용머티리얼       0.4  삼화콘덴서         0.4
한솔테크닉스       0.4  쌍용차             0.4  NHN                0.3  삼성전자우         0.3
디씨엠             0.3  STX메탈            0.3  아남전자           0.3  더존비즈온         0.3
한전산업           0.3  KT                 0.3  문배철강           0.3  세아베스틸         0.3
신라교역           0.3  유한양행           0.2  대원강업           0.2  성문전자           0.2
에리트베이직       0.2  우리투자증권       0.2  대유신소재         0.2  동부건설           0.2
경동나비엔         0.2  덕성               0.2  신성이엔지         0.2  코스모신소재       0.2
오리엔트바이오     0.2  대상홀딩스         0.2  하이마트           0.2  KC그린홀딩스       0.2
SK가스             0.2  대구백화점         0.2  중앙건설           0.2  새론오토모티브     0.2
이엔쓰리           0.2  삼호개발           0.2  마니커             0.1  흥아해운           0.1
현대차3우B         0.1  빙그레             0.1  한솔CSN            0.1  보루네오           0.1
삼환기업           0.1  CJ우               0.1  키움증권           0.1  아모레G            0.1
우리투자증권우     0.1  동성제약           0.1  한국프랜지         0.1  선창산업           0.1
한국철강           0.1  우진               0.1  로케트전기         0.1  골든나래리츠       0.1
삼성증권           0.1  현대차2우B         0.1  CJ씨푸드           0.1  모나리자           0.1

==순매수==
우리금융          20.6  기업은행          16.5  제일기획          12.1  삼성생명          12.0
알앤엘바이오       8.2  영원무역           7.6  한창               7.0  대우건설           6.7
현대차             6.4  SK네트웍스         6.4  삼성물산           6.2  외환은행           6.2
현대해상           6.2  LG유플러스         5.6  대우인터내셔널     5.1  현대증권           4.9
한화케미칼         4.5  강원랜드           4.2  제일모직           4.2  하이닉스           4.0
넥센타이어         4.0  현대제철           3.6  LIG손해보험        3.5  DGB금융지주        3.2
동부화재           3.1  POSCO              2.9  에이엔피           2.6  진흥기업           2.5
두산중공업         2.4  태영건설           2.4  대상               2.2  현대모비스         2.2
풍산               2.0  웅진코웨이         2.0  대교               1.8  현대상선           1.7
VGX인터            1.7  일진디스플         1.6  하나금융지주       1.6  IHQ                1.6
SBS미디어홀딩스    1.6  베이직하우스       1.6  광동제약           1.5  두산건설           1.5
한일이화           1.5  현대홈쇼핑         1.4  신성솔라에너지     1.3  이수페타시스       1.2
삼성테크윈         1.2  이마트             1.2  자화전자           1.1  현대그린푸드       1.1
동부제철           1.0  쌍방울             1.0  LG화학             1.0  SK C&C             0.9
SK C&C             0.9  삼성엔지니어링     0.9  신우               0.9  CJ                 0.8
한국금융지주       0.8  성안               0.8  삼성전기           0.8  영진약품           0.8
LG생명과학         0.8  세원셀론텍         0.8  우리들생명과학     0.8  STX엔진            0.8
LG화학우           0.7  수산중공업         0.7  휴스틸             0.7  국제약품           0.7
한미반도체         0.6  동국실업           0.6  한전KPS            0.6  LG전자우           0.6
동양철관           0.6  후성               0.6  동양강철           0.6  광명전기           0.6
LG                 0.5  현대글로비스       0.5  대덕전자           0.5  한화               0.5
한국유리           0.5  CJ제일제당         0.4  광전자             0.4  풀무원홀딩스       0.4
아이마켓코리아     0.4  이월드             0.4  미래에셋증권       0.4  인팩               0.4
STX팬오션          0.4  메리츠화재         0.4  키스톤글로벌       0.4  웅진홀딩스         0.4
인지컨트롤스       0.4  금양               0.4  고려포리머         0.3  국동               0.3
무림P&P            0.3  S-Oil              0.3  STX                0.3  삼영화학           0.3
전북은행           0.3  LG생활건강         0.3  현대차우           0.3  코스맥스           0.3
경인양행           0.3  콤텍시스템         0.2  LS                 0.2  종근당             0.2
S&T중공업          0.2  동부증권           0.2  SKC                0.2  삼광유리           0.2
케이씨텍           0.2  대우차판매1우      0.2  에이블씨엔씨       0.2  이연제약           0.2
현대시멘트         0.2  동아원             0.2  동원금속           0.2  신세계인터내셔날   0.2
한진해운홀딩스     0.1  금호산업           0.1  엔케이             0.1  SK케미칼           0.1
효성               0.1  우신시스템         0.1  하이트홀딩스       0.1  한미약품           0.1
유양디앤유         0.1  SK                 0.1  현대피앤씨         0.1  S&T홀딩스          0.1
코오롱건설         0.1  녹십자홀딩스       0.1  0                  0.0  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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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5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 매매동향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2,462억 순매도 중】

==매도==
삼성중공업        79.0  한진해운          40.8  대한생명          31.9  하나금융지주      28.0
신한지주          25.5  삼성전자          24.3  GKL               23.4  대우조선해양      22.4
현대산업          21.9  KB금융            20.3  한국타이어        16.5  BS금융지주        15.6
GS                14.8  한국전력          13.4  LG디스플레이      12.7  현대중공업        12.1
대창              10.8  웅진케미칼        10.5  케이비물산        10.2  KT&G              10.2
OCI                9.0  기업은행           8.9  일신석재           8.2  LG유플러스         7.9
호텔신라           6.8  삼성카드           6.6  우리금융           6.4  대유에이텍         6.4
코리안리           6.4  GS건설             6.4  대림산업           6.3  외환은행           6.1
강원랜드           5.8  삼익악기           5.4  대한전선           5.2  STX조선해양        5.1
맥쿼리인프라       4.8  삼익THK            4.6  코오롱인더         4.3  현대증권           4.2
휘닉스컴           4.2  일진머티리얼즈     4.2  모나미             4.0  현대백화점         3.7
S&T모터스          3.6  티이씨앤코         3.3  미래산업           3.3  두산               3.1
한전기술           3.1  두산엔진           3.0  메리츠금융지주     3.0  기아차             3.0
대영포장           2.9  한국가스공사       2.9  대한항공           2.8  현대건설           2.7
POSCO              2.7  우리투자증권       2.6  남선알미늄         2.5  삼성화재           2.5
현대하이스코       2.5  하이트진로         2.4  SK텔레콤           2.3  동양철관           2.3
NHN                2.3  대신증권           2.1  한진중공업         2.0  LG                 2.0
대우증권           1.9  대원전선           1.9  대우건설           1.8  한국카본           1.8
한세예스24홀딩스   1.7  후성               1.6  LG전자             1.6  유니켐             1.6
현대차우           1.5  유진투자증권       1.5  SG세계물산         1.5  동양생명           1.4
동일벨트           1.4  일진전기           1.4  케이피케미칼       1.4  한국금융지주       1.4
로엔케이           1.3  현대미포조선       1.3  동양종금증권       1.3  코오롱아이넷       1.3
신성통상           1.3  KCC                1.3  삼성엔지니어링     1.3  호남석유           1.3
계양전기           1.2  금호타이어         1.2  KEC                1.2  LS산전             1.2
엔씨소프트         1.1  신세계             1.1  유니온             1.1  우리들제약         1.1
한창               1.0  웅진코웨이         1.0  동원수산           1.0  동부하이텍         1.0
이구산업           1.0  LG이노텍           1.0  이엔쓰리           1.0  SK                 1.0
LG패션             0.9  제일모직           0.9  중국원양자원       0.9  영원무역           0.9
삼성전자우         0.9  CJ                 0.9  삼성생명           0.8  한화케미칼         0.8
남해화학           0.8  동원시스템즈       0.8  유나이티드제약     0.8  현대비앤지스틸     0.8
락앤락             0.7  SJM                0.7  한솔홈데코         0.7  금호석유           0.7
넥센타이어         0.7  현대모비스         0.7  한화증권           0.7  아이에스동서       0.7
삼원강재           0.7  남광토건           0.6  TCC동양            0.6  현대차             0.6
삼성증권           0.6  메리츠종금증권     0.6  케이아이씨         0.6  세아베스틸         0.6
현대약품           0.6  대신증권우         0.6  고려아연           0.5  웰스브릿지         0.5
동일제지           0.5  NI스틸             0.5  삼성물산           0.5  하이닉스           0.5
한라공조           0.5  페이퍼코리아       0.5  아시아나항공       0.5  국동               0.5
유양디앤유         0.5  코오롱플라스틱     0.5  KTcs               0.5  골든브릿지증권     0.5
동국제강           0.5  유성기업           0.5  대한은박지         0.4  하이마트           0.4
CJ제일제당         0.4  LG상사             0.4  LG생활건강         0.4  쌍용차             0.4
태림포장           0.4  퍼스텍             0.4  태영건설           0.4  한전KPS            0.4
에스원             0.4  한솔CSN            0.4  대유신소재         0.4  한솔테크닉스       0.4
삼성SDI            0.4  쌍용머티리얼       0.4  현대상선           0.4  미래에셋증권       0.4
유한양행           0.4  키움증권           0.4  디씨엠             0.4  삼화콘덴서         0.4
제일기획           0.3  문배철강           0.3  빙그레             0.3  STX메탈            0.3
SK네트웍스         0.3  삼성전기           0.3  인팩               0.3  STX                0.3
콤텍시스템         0.3  아남전자           0.3  더존비즈온         0.3  한전산업           0.3
LIG손해보험        0.3  풍산               0.3  KT                 0.3  동아제약           0.3
신라교역           0.3  삼호개발           0.2  대원강업           0.2  성문전자           0.2
마니커             0.2  에리트베이직       0.2  동부건설           0.2  경동나비엔         0.2
덕성               0.2  성안               0.2  신성이엔지         0.2  영원무역홀딩스     0.2
대상홀딩스         0.2  LG화학             0.2  고려포리머         0.2  코스모신소재       0.2
대구백화점         0.2  오리엔트바이오     0.2  KC그린홀딩스       0.2  일진다이아         0.2
롯데쇼핑           0.2  SK가스             0.2  우리투자증권우     0.2  중앙건설           0.2
아인스             0.2  새론오토모티브     0.2  케이씨텍           0.2  경남기업           0.1
흥아해운           0.1  우진               0.1  현대차3우B         0.1  보루네오           0.1
세방전지           0.1  오리온             0.1  영보화학           0.1  삼환기업           0.1
CJ우               0.1  아모레G            0.1  동성제약           0.1  JW홀딩스           0.1
동부증권           0.1  동부화재           0.1  한국프랜지         0.1  선창산업           0.1
한국철강           0.1  로케트전기         0.1  국도화학           0.1  골든나래리츠       0.1
DGB금융지주        0.1  IHQ                0.1  STX팬오션          0.1  진흥기업우B        0.1
현대차2우B         0.1  CJ씨푸드           0.1  모나리자           0.1  0                  0.0

==매수==
삼성중공업        78.9  하나금융지주      29.6  우리금융          27.0  대한생명          25.7
한진해운          25.4  기업은행          25.3  현대산업          19.6  신한지주          16.7
BS금융지주        14.4  LG유플러스        13.5  삼성생명          12.8  제일기획          12.5
외환은행          12.3  강원랜드          10.0  KT&G               9.6  현대증권           9.2
대우건설           8.5  영원무역           8.4  알앤엘바이오       8.2  한창               8.0
KB금융             7.1  현대차             7.0  SK네트웍스         6.7  삼성물산           6.7
현대해상           6.3  삼성전자           5.6  POSCO              5.6  한화케미칼         5.3
대우인터내셔널     5.1  제일모직           5.1  넥센타이어         4.7  한국전력           4.5
하이닉스           4.5  한국타이어         4.5  LG디스플레이       4.2  대림산업           3.8
LIG손해보험        3.8  현대제철           3.6  코리안리           3.6  GS                 3.5
웅진케미칼         3.3  DGB금융지주        3.3  케이비물산         3.3  동부화재           3.2
웅진코웨이         3.0  현대모비스         2.9  동양철관           2.9  태영건설           2.8
STX조선해양        2.7  에이엔피           2.6  진흥기업           2.5  LG                 2.5
SK텔레콤           2.4  우리투자증권       2.4  대우조선해양       2.3  풍산               2.3
풍산               2.3  대상               2.2  한국금융지주       2.2  후성               2.2
삼성엔지니어링     2.2  현대상선           2.1  현대백화점         2.1  NHN                2.0
대교               1.8  현대차우           1.8  IHQ                1.7  CJ                 1.7
VGX인터            1.7  일진디스플         1.6  SBS미디어홀딩스    1.6  베이직하우스       1.6
두산               1.5  광동제약           1.5  두산건설           1.5  한일이화           1.5
현대홈쇼핑         1.4  신성솔라에너지     1.3  이마트             1.2  이수페타시스       1.2
삼성테크윈         1.2  LG화학             1.2  모나미             1.2  자화전자           1.1
기아차             1.1  삼성전기           1.1  현대그린푸드       1.1  신세계             1.1
SK                 1.1  한국가스공사       1.1  한전KPS            1.0  SK이노베이션       1.0
동부제철           1.0  성안               1.0  쌍방울             1.0  SK C&C             0.9
휘닉스컴           0.9  LG전자             0.9  중국원양자원       0.9  신우               0.9
CJ제일제당         0.9  이엔쓰리           0.8  국동               0.8  미래에셋증권       0.8
일진머티리얼즈     0.8  영진약품           0.8  LG생명과학         0.8  세원셀론텍         0.8
우리들생명과학     0.8  STX엔진            0.8  LG화학우           0.7  수산중공업         0.7
휴스틸             0.7  코오롱인더         0.7  인팩               0.7  LG생활건강         0.7
국제약품           0.7  한미반도체         0.6  동국실업           0.6  LG전자우           0.6
호텔신라           0.6  동원수산           0.6  STX                0.6  동양강철           0.6
광명전기           0.6  유양디앤유         0.6  삼성전자우         0.6  콤텍시스템         0.5
고려포리머         0.5  삼성화재           0.5  KCC                0.5  한라공조           0.5
현대글로비스       0.5  티이씨앤코         0.5  삼성증권           0.5  STX팬오션          0.5
대덕전자           0.5  한화               0.5  한국유리           0.5  계양전기           0.5
에스원             0.5  광전자             0.4  풀무원홀딩스       0.4  이월드             0.4
아이마켓코리아     0.4  GS건설             0.4  메리츠화재         0.4  키스톤글로벌       0.4
웅진홀딩스         0.4  인지컨트롤스       0.4  금양               0.4  동부하이텍         0.4
케이씨텍           0.3  무림P&P            0.3  S-Oil              0.3  동부증권           0.3
세아베스틸         0.3  GKL                0.3  금호타이어         0.3  삼영화학           0.3
전북은행           0.3  키움증권           0.3  하이마트           0.3  락앤락             0.3
한솔CSN            0.3  코스맥스           0.3  경인양행           0.3  롯데쇼핑           0.3
LS                 0.2  아인스             0.2  현대중공업         0.2  동아제약           0.2
종근당             0.2  S&T중공업          0.2  현대미포조선       0.2  에이블씨엔씨       0.2
SKC                0.2  OCI                0.2  삼광유리           0.2  이구산업           0.2
대우차판매1우      0.2  대유신소재         0.2  이연제약           0.2  동아원             0.2
현대시멘트         0.2  빙그레             0.2  동원금속           0.2  삼성카드           0.2
코오롱건설         0.2  신세계인터내셔날   0.2  JW홀딩스           0.2  동아지질           0.2
유한양행           0.1  한진해운홀딩스     0.1  금호산업           0.1  엔케이             0.1
유진투자증권       0.1  SK케미칼           0.1  효성               0.1  우신시스템         0.1
오리온             0.1  하이트홀딩스       0.1  한미약품           0.1  현대피앤씨         0.1
영원무역홀딩스     0.1  S&T홀딩스          0.1  한섬               0.1  롯데칠성           0.1
조광페인트         0.1  대한항공           0.1  대우증권           0.1  엔씨소프트         0.1
LG이노텍           0.1  금호석유           0.1  메리츠종금증권     0.1  진흥기업우B        0.1
녹십자홀딩스       0.1  0                  0.0  0                  0.0  0                  0.0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추정치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료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13:25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166 억 순매도 중】

==매도==
SK브로드밴드      19.1  어울림엘시스      15.8  크루셜텍          13.6  에이원마이크로    11.3
엠텍비젼          11.0  JYP Ent.           9.8  시그네틱스         8.8  자연과환경         7.3
iMBC               7.2  셀트리온           7.2  씨엔플러스         6.8  유비컴             6.6
AP시스템           6.5  엔케이바이오       6.4  씨티엘             6.1  바이로메드         6.0
KT뮤직             5.8  다음               5.3  차이나하오란       5.2  이화전기           5.2
대동스틸           4.8  에듀언스           4.2  코엔텍             4.2  유진로봇           3.9
어울림정보         3.7  시노펙스그린테크   3.7  성호전자           3.4  아인스M&M          3.4
바른전자           3.2  주성엔지니어링     3.2  폴리플러스         3.2  씨티엘테크         3.1
오늘과내일         3.1  이디               3.1  우리기술           3.0  쌍용정보통신       2.8
한글과컴퓨터       2.8  인피니트헬스케어   2.8  유아이에너지       2.6  씨젠               2.5
에이스하이텍       2.5  영우통신           2.5  솔브레인           2.4  서희건설           2.4
씨앤케이인터       2.2  STS반도체          2.2  보성파워텍         2.2  디스플레이텍       2.1
한국전자금융       2.1  위메이드           2.1  에이티넘인베스트   2.0  캠시스             2.0
어울림 네트        2.0  대명엔터프라이즈   2.0  네패스             1.9  휴바이론           1.9
뷰웍스             1.9  멜파스             1.9  인프라웨어         1.9  엑사이엔씨         1.9
CU전자             1.8  위노바             1.8  케이디미디어       1.8  디테크놀로지       1.8
필코전자           1.7  케이피엠테크       1.7  유진기업           1.7  위지트             1.7
휴비츠             1.6  SGA                1.6  플렉스컴           1.6  파워로직스         1.6
에스에프에이       1.6  현대정보기술       1.5  휴먼텍코리아       1.5  현대통신           1.5
기산텔레콤         1.4  네오퍼플           1.4  서화정보통신       1.4  덕산하이메탈       1.4
알파칩스           1.4  터보테크           1.3  유니더스           1.3  NCB네트웍스        1.3
유일엔시스         1.2  한국전자인증       1.2  유비케어           1.2  하림홀딩스         1.2
우리이티아이       1.2  에이치엘비         1.2  에스넷             1.2  비에이치아이       1.1
홈캐스트           1.1  에쎈테크           1.1  디지털대성         1.1  바이오톡스텍       1.1
CJ E&M             1.1  알에프텍           1.1  매커스             1.1  동양텔레콤         1.0
아이넷스쿨         1.0  코리아나           1.0  코데즈컴바인       1.0  하이쎌             1.0
동우               1.0  동아화성           1.0  연이정보통신       1.0  유비쿼스           0.9
뉴보텍             0.9  빅텍               0.9  원익IPS            0.9  한국선재           0.9
루트로닉           0.9  성우하이텍         0.9  오공               0.9  서울반도체         0.9
영진인프라         0.9  케이아이엔엑스     0.9  웰메이드           0.9  피앤텔             0.9
제이엔케이히터     0.8  케이피티           0.8  바른손             0.8  세진전자           0.8
한국컴퓨터         0.8  유니테스트         0.8  미래나노텍         0.8  디오텍             0.8
신성델타테크       0.8  뉴인텍             0.8  인지디스플레       0.8  마크로젠           0.8
에듀박스           0.8  레이젠             0.7  티모               0.7  코아에스앤아이     0.7
한일사료           0.7  CS                 0.7  에스엔유           0.7  한텍               0.7
에버테크노         0.7  후너스             0.7  오로라             0.7  대국               0.7
파트론             0.7  라이프앤비         0.7  하츠               0.7  시공테크           0.6
파라다이스         0.6  팜스토리한냉       0.6  우주일렉트로       0.6  3S                 0.6
대륙제관           0.6  동부라이텍         0.6  손오공             0.6  에프에스티         0.6
평화정공           0.6  트레이스           0.6  한국정보통신       0.6  에스씨디           0.5
신창전기           0.5  대호피앤씨         0.5  PN풍년             0.5  테스               0.5
스틸플라워         0.5  아가방컴퍼니       0.5  오스템             0.5  중국엔진집단       0.5
하이록코리아       0.5  삼목정공           0.5  코리아본뱅크       0.5  홈센타             0.5
이엘케이           0.5  이미지스           0.5  화인텍             0.5  디지탈아리아       0.5
서부T&D            0.5  CJ오쇼핑           0.5  이니시스           0.5  솔라시아           0.5
GS홈쇼핑           0.5  한국자원투자개발   0.5  피제이메탈         0.5  에이텍             0.4
매일유업           0.4  다날               0.4  메디프론           0.4  보령메디앙스       0.4
세운메디칼         0.4  한국사이버결제     0.4  인선이엔티         0.4  다우데이타         0.4
에스텍파마         0.4  이큐스앤자루       0.4  에어파크           0.4  인텍플러스         0.4
프롬써어티         0.4  토탈소프트         0.4  이랜텍             0.4  아이앤씨           0.4
SKC 솔믹스         0.4  스페코             0.4  유라테크           0.4  네오위즈           0.4
애강리메텍         0.4  바이오스마트       0.4  보광티에스         0.4  바이오니아         0.4
에이스테크         0.4  인탑스             0.3  알앤엘삼미         0.3  예스24             0.3
샤인               0.3  넥스트칩           0.3  넥스트아이         0.3  오픈베이스         0.3
쏠리테크           0.3  한일단조           0.3  월덱스             0.3  모린스             0.3
엔터기술           0.3  웰크론             0.3  심텍               0.3  에스엠             0.3
웹젠               0.3  상신이디피         0.3  클루넷             0.3  C&S자산관리        0.3
한국토지신탁       0.3  다원시스           0.3  케이엠             0.3  피델릭스           0.3
엠케이전자         0.3  솔고바이오         0.3  크레듀             0.3  한국정밀기계       0.3
티에스이           0.3  중국식품포장       0.3  텔레칩스           0.3  파라텍             0.3
한빛소프트         0.3  우리산업           0.3  소리바다           0.3  웨이브일렉트로     0.3
KH바텍             0.3  동양이엔피         0.3  제이엠티           0.3  삼본정밀전자       0.3
이노칩             0.3

==매수==
지아이바이오      23.0  예당              21.1  이노셀            17.4  엔케이바이오      10.4
에이프로테크놀로지 9.7  SGA                7.8  에스코넥           7.8  홈캐스트           7.7
메디프론           5.6  KH바텍             5.4  포스코 ICT         4.8  덕산하이메탈       4.8
엔스퍼트           4.6  셀트리온           4.4  코엔텍             3.9  차바이오앤         3.7
동양텔레콤         3.6  바른전자           3.5  아미노로직스       3.4  네패스             3.2
코리아나           2.9  유아이에너지       2.8  태광               2.7  위노바             2.6
웰크론             2.5  오늘과내일         2.2  오텍               2.2  인터플렉스         2.1
현대통신           2.0  코데즈컴바인       1.9  원익IPS            1.8  네오위즈게임즈     1.8
에스티큐브         1.8  아인스M&M          1.7  인터파크           1.7  어울림정보         1.6
다음               1.6  아이씨디           1.6  루멘스             1.5  우림기계           1.4
유비케어           1.4  동국S&C            1.3  큐로컴             1.3  자연과환경         1.3
시노펙스           1.3  비앤비성원         1.3  SK브로드밴드       1.3  파라다이스         1.2
우리기술           1.2  시노펙스그린테크   1.2  이노칩             1.1  폴리비전           1.1
엔피케이           0.9  대주전자재료       0.9  기륭전자           0.9  나노신소재         0.9
나노신소재         0.9  한일사료           0.8  SK컴즈             0.8  르네코             0.8
티케이케미칼       0.7  SBS콘텐츠허브      0.7  예림당             0.7  조아제약           0.7
오스템임플란트     0.7  오디텍             0.7  아바코             0.7  화성               0.6
씨엔플러스         0.6  휴바이론           0.6  CS                 0.6  캔들미디어         0.6
디지틀조선         0.6  휴맥스             0.6  완리               0.6  비트컴퓨터         0.6
파인디지털         0.5  바이로메드         0.5  액트               0.5  터보테크           0.5
케이앤컴퍼니       0.5  뷰웍스             0.5  팜스토리한냉       0.5  스틸플라워         0.5
산성피앤씨         0.5  대봉엘에스         0.5  NCB네트웍스        0.5  삼영엠텍           0.5
케이씨에스         0.5  제이씨케미칼       0.5  이오테크닉스       0.5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5
캠시스             0.5  하림홀딩스         0.4  씨앤케이인터       0.4  대주산업           0.4
미래나노텍         0.4  우주일렉트로       0.4  아이크래프트       0.4  CJ오쇼핑           0.4
스카이뉴팜         0.4  제이엠티           0.4  인트론바이오       0.4  디스플레이텍       0.4
iMBC               0.4  서희건설           0.4  디오텍             0.4  한국정보통신       0.4
보령메디앙스       0.4  세운메디칼         0.4  심텍               0.4  에스엠             0.4
오성엘에스티       0.4  DMS                0.4  인스프리트         0.4  소리바다           0.4
현진소재           0.4  OCI머티리얼즈      0.4  테라움             0.4  삼우이엠씨         0.4
로만손             0.4  이니시스           0.4  고려반도체         0.4  삼천당제약         0.4
경창산업           0.4  YTN                0.4  플렉스컴           0.4  웹젠               0.4
태창파로스         0.3  상신이디피         0.3  에스엔유           0.3  중앙백신           0.3
엔티피아           0.3  SMEC               0.3  에이원마이크로     0.3  위메이드           0.3
휴비츠             0.3  제이엔케이히터     0.3  3S                 0.3  아가방컴퍼니       0.3
클루넷             0.3  영남제분           0.3  리노스             0.3  에코프로           0.3
키이스트           0.3  C&S자산관리        0.3  알앤엘삼미         0.3  대륙제관           0.3
SDN                0.3  영우통신           0.3  제닉               0.3  바른손             0.3
다윈텍             0.3  대양전기공업       0.3  와이지-원          0.3  보성파워텍         0.3
서원인텍           0.3  현대정보기술       0.3  세미텍             0.3  경동제약           0.3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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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5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 순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166 억 순매도 중】

==매도==
SK브로드밴드      17.8  어울림엘시스      15.8  크루셜텍          13.6  에이원마이크로    11.0
엠텍비젼          11.0  JYP Ent.           9.8  시그네틱스         8.8  iMBC               6.8
유비컴             6.6  AP시스템           6.5  씨엔플러스         6.2  씨티엘             6.1
자연과환경         6.0  KT뮤직             5.8  바이로메드         5.5  이화전기           5.2
차이나하오란       5.2  대동스틸           4.8  에듀언스           4.2  유진로봇           3.9
다음               3.7  성호전자           3.4  주성엔지니어링     3.2  폴리플러스         3.2
씨티엘테크         3.1  이디               3.1  한글과컴퓨터       2.8  인피니트헬스케어   2.8
쌍용정보통신       2.8  셀트리온           2.8  시노펙스그린테크   2.5  에이스하이텍       2.5
씨젠               2.5  솔브레인           2.3  STS반도체          2.2  영우통신           2.2
어울림정보         2.1  에이티넘인베스트   2.0  서희건설           2.0  어울림 네트        2.0
한국전자금융       2.0  대명엔터프라이즈   2.0  보성파워텍         1.9  멜파스             1.9
CU전자             1.8  위메이드           1.8  디테크놀로지       1.8  우리기술           1.8
씨앤케이인터       1.8  디스플레이텍       1.7  엑사이엔씨         1.7  케이디미디어       1.7
케이피엠테크       1.7  유진기업           1.7  인프라웨어         1.7  아인스M&M          1.7
위지트             1.7  파워로직스         1.6  에스에프에이       1.6  필코전자           1.6
캠시스             1.5  휴먼텍코리아       1.5  기산텔레콤         1.4  뷰웍스             1.4
알파칩스           1.4  서화정보통신       1.3  휴비츠             1.3  휴바이론           1.3
유니더스           1.3  현대정보기술       1.3  유일엔시스         1.2  플렉스컴           1.2
네오퍼플           1.2  한국전자인증       1.2  우리이티아이       1.2  에스넷             1.2
디지털대성         1.1  바이오톡스텍       1.1  CJ E&M             1.1  에쎈테크           1.1
알에프텍           1.1  매커스             1.1  비에이치아이       1.0  아이넷스쿨         1.0
에이치엘비         1.0  하이쎌             1.0  동우               1.0  동아화성           1.0
연이정보통신       1.0  뉴보텍             0.9  오늘과내일         0.9  성우하이텍         0.9
오공               0.9  서울반도체         0.9  영진인프라         0.9  케이아이엔엑스     0.9
웰메이드           0.9  피앤텔             0.9  유비쿼스           0.8  터보테크           0.8
한국컴퓨터         0.8  루트로닉           0.8  뉴인텍             0.8  인지디스플레       0.8
마크로젠           0.8  케이피티           0.8  NCB네트웍스        0.8  에듀박스           0.8
신성델타테크       0.8  빅텍               0.8  하림홀딩스         0.8  유니테스트         0.7
세진전자           0.7  코아에스앤아이     0.7  티모               0.7  후너스             0.7
오로라             0.7  대국               0.7  파트론             0.7  하츠               0.7
에버테크노         0.7  라이프앤비         0.6  에프에스티         0.6  평화정공           0.6
레이젠             0.6  손오공             0.6  제이엔케이히터     0.5  바른손             0.5
시공테크           0.5  신창전기           0.5  PN풍년             0.5  테스               0.5
동부라이텍         0.5  하이록코리아       0.5  삼목정공           0.5  코리아본뱅크       0.5
홈센타             0.5  이엘케이           0.5  이미지스           0.5  서부T&D            0.5
한텍               0.5  솔라시아           0.5  GS홈쇼핑           0.5  피제이메탈         0.5
대호피앤씨         0.4  에이텍             0.4  매일유업           0.4  중국엔진집단       0.4
디오텍             0.4  에스텍파마         0.4  이큐스앤자루       0.4  에어파크           0.4
인텍플러스         0.4  프롬써어티         0.4  에스씨디           0.4  다우데이타         0.4
아이앤씨           0.4  에스엔유           0.4  SKC 솔믹스         0.4  한국자원투자개발   0.4
스페코             0.4  네오위즈           0.4  인선이엔티         0.4  미래나노텍         0.4
다날               0.4  애강리메텍         0.4  보광티에스         0.4  에이스테크         0.4
디지탈아리아       0.4  토탈소프트         0.4  유라테크           0.3  트레이스           0.3
넥스트칩           0.3  오픈베이스         0.3  한일단조           0.3  한국사이버결제     0.3
오스템             0.3  인탑스             0.3  대륙제관           0.3  바이오스마트       0.3
코엔텍             0.3  3S                 0.3  피델릭스           0.3  엠케이전자         0.3
솔고바이오         0.3  크레듀             0.3  한국정밀기계       0.3  티에스이           0.3
중국식품포장       0.3  모린스             0.3  예스24             0.3  월덱스             0.3
파라텍             0.3  한빛소프트         0.3  우리산업           0.3  바이오니아         0.3
화인텍             0.3  웨이브일렉트로     0.3  이랜텍             0.3  동양이엔피         0.3
넥스트아이         0.3  엔터기술           0.3 


==매수==
지아이바이오      22.9  예당              21.1  이노셀            17.4  에이프로테크놀로지 9.7
에스코넥           7.8  홈캐스트           6.6  SGA                6.2  메디프론           5.2
KH바텍             5.1  포스코 ICT         4.8  엔스퍼트           4.6  엔케이바이오       4.0
차바이오앤         3.6  아미노로직스       3.4  덕산하이메탈       3.4  태광               2.7
동양텔레콤         2.6  웰크론             2.2  오텍               2.2  인터플렉스         2.1
코리아나           1.9  에스티큐브         1.8  네오위즈게임즈     1.7  인터파크           1.7
아이씨디           1.6  루멘스             1.5  우림기계           1.4  동국S&C            1.3
큐로컴             1.3  시노펙스           1.3  비앤비성원         1.3  네패스             1.3
폴리비전           1.0  코데즈컴바인       0.9  엔피케이           0.9  대주전자재료       0.9
기륭전자           0.9  원익IPS            0.9  나노신소재         0.9  이노칩             0.9
위노바             0.8  SK컴즈             0.8  티케이케미칼       0.7  SBS콘텐츠허브      0.7
예림당             0.7  조아제약           0.7  오스템임플란트     0.7  오디텍             0.7
아바코             0.7  르네코             0.6  파라다이스         0.6  화성               0.6
휴맥스             0.6  완리               0.6  캔들미디어         0.6  비트컴퓨터         0.6
비트컴퓨터         0.6  파인디지털         0.5  액트               0.5  산성피앤씨         0.5
대봉엘에스         0.5  현대통신           0.5  삼영엠텍           0.5  케이앤컴퍼니       0.5
케이씨에스         0.5  제이씨케미칼       0.5  이오테크닉스       0.5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5
아이크래프트       0.4  스카이뉴팜         0.4  인트론바이오       0.4  오성엘에스티       0.4
DMS                0.4  인스프리트         0.4  현진소재           0.4  OCI머티리얼즈      0.4
테라움             0.4  삼우이엠씨         0.4  로만손             0.4  고려반도체         0.4
삼천당제약         0.4  경창산업           0.4  YTN                0.4  태창파로스         0.3
대주산업           0.3  바른전자           0.3  중앙백신           0.3  리노스             0.3
에코프로           0.3  키이스트           0.3  제닉               0.3  다윈텍             0.3
대양전기공업       0.3  와이지-원          0.3  서원인텍           0.3  엔티피아           0.3
세미텍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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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맛있게 드셨죠?!
시장이 참 어수선합니다만 또 다른 모습으로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시장의 가장 핵심을 "글로블 유동성 장세"에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두렵고 앞으로 우려가 되고 안되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급에 무게를 뒀다는 것이죠


시장이 약하더라도 일시적이며 시장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는 점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이 흐름은 언제 들어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추정은 할 수 있죠
이 부분을 준비하는 선 자금이 약세를 통한 매수를 단행한다면 시장은 상대적으로 강하겠죠
어제나 오늘처럼!!

말씀드린 자동차부품 IT부품.장비.소재 주목하시고 그외 전기차용2차전지와 스마트그리도 턴어라운드의 풍력일부등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오늘 장은 분명 강한 장으로 1900 회복은 상상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이정도로 마감해도 내일 시장은 긍정적 흐름을 담습니다
다우지수도 오늘 반등을 할테고 심리적으로 버텨낸 시장은 기대감이 커지면서 재차 매수세 유입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저점 유입물량을 감안시 현재 가격의 접근은 조금 거시기 하군요
지금은 관망입니다 단타는 오늘과 내일 일부 정리
기존 물량은 보유 정도로 대응하셔야 겠죠

- 수급적으로 시장을 지탱하는 요인 -

해외시장의 급락에도 불구 전일에 이어 금일도 상당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800억 가까이 매도 하는 상황에서 기금과 개인이 이 물량을 받아주고 있는데요,

기금의 경우 연말까지 지속적인 분할 매수를 한다고 보면, 개인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금일 1,300억 수준의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10월에만 지수 1,900선 이상에서 2조원 이상 매도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지수 하락을 활용한 재매수에 들어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리스사태의 큰 변화가 없다면 당분간은 위와 같은 수급동향이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이남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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