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일 미국 10월 총 차량판매 / 10월 4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 10월 ADP 취업자 변동 / FOMC 유로존 10월 PMI 제조업지수 3일 미국 11월 FOMC 금리결정 / 10월 4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10월 3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 신청자지수 / 10월 ISM 비제조업지수 / 11월 RBC 소비자 전망지수 중국 10월 PMI 비제조업지수 / 중국 10월 HSBC PMI 서비스지수 유로존 11월 ECB 금리 공시 G20 정상회담 4일 미국 10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 10월 실업률 유로존 10월 PMI 서비스지수 / 9월 생산자물가지수 |
그리스 망령
그리스 2차 구제금융지원과 관련 조지 파판드레우 총리의 국민투표 실시 발언. 그의 정치적 꼼수가 전세계의 증시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국민투표는 실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부의 반대와 국민들의 70%가 유로존 탈퇴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락을 보였는데, 그만큼 그리스에 대한 시각은 부정적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여기에다 미흡한 경제 지표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챠트 상으로는 독일이나 프랑스가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이탈 했으며, 다우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까지 되밀리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틀간의 급락이 그렇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해외지표 기준으로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50일 이동평균선을 지키며 이격이 해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의 긴급회동이 예정되어 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리스 국민투표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FOMC
FOMC의 발언도 시장이 주목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만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줄고 있는 현 싯점에서 굳이 경기부양책을 발표할까 싶습니다. 시장이 3차 양적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FOMC에서는 금번엔 관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부분은 부정적일 수 있지만 오히려 경기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구나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의외의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과도한 불안
전일과 금일 상황은 변한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립서비스였을뿐이죠. 다만, 지표부진정도. 이 부분도 악화된 것이라기 부다는 예상을 하회하는 부진이었다는 점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의 흐름은 과도했다는 판단입니다. 1일은 잘 버텼지만 2일은 글로벌 시장에 한차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1일 기타법인의 대규모 선물매수의 흐름이 2일 시장에 어떤 영양을 미칠지의 변수를 주목해봐야 하며, 글로벌 시장의 하락을 주도한 금융업종이나 자동차 업종등의 흐름은 국내 시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1일 외국인의 주도를 고려해보면 2일 시장도 1,900을 일시 이탈하는 하락출발을 보이겠지만 재차 회복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전일처럼 플러스 시도까지는 좀 어려울테고 마이너스를 줄이는 정도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다 2일 밤 다우지수의 반등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시장은 계속 악화보다는 이미 말씀드린 흐름. 즉, 만기가 내정된 내주까지는 제한된 구간의 박스권을(1,900~1963 _ 그러나 장중 1,900이 깨져 2일 재차 1,869의 지지를 확인할 듯)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의 시작
11월 양봉을 위한 월초 약세가 제대로 나온 셈입니다. 폭은 컸지만 예상된 흐름내의 진행이며, 글로벌 유동성 장세의 진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효한 만큼 일시적 충격과 분위기로 아직은 전략을 바꿀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전일 시장에서 확인하셨듯이 싯가총액 상위 종목군으로 시장을 받치면서 개별종목 및 테마가 이격을 메꿔나가고 있는 부분등을 감안시 내주까지면 이 부분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전략대로 저가 분할매수를 단행하시되 이격이 큰 종목등은 줄여 놓으셨다 하락하면 다시 접근 하시는 전략도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루하지만 나쁘지 않은 장이라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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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의 국민투표 관련 코멘트 - Fact 파판드레우 총리가 31일(현지) 의회에 출석해 EU가 마련한 구제금융안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 EU 정상들이 지난주 합의한 새로운 구제금융안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것 이 소식은 우리 시각 어제 오전에 알려졌으며 현재 국민투표 시기는 내년 1월경으로 언급되고 있음
다시 한번 더 그리스 특유의 배째정신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one of them'의 사건 구제금융 받고 긴축하느니, 차라리 긴축 안하고 디폴트 내겠다는 뜻 이미 그리스는 사실상의 디폴트 상태이지만 국제사회와 그리스 모두 디폴트 가능성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이슈
파판드레우는 국민투표에 앞서 오는 4일 자신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 지지율 회복을 위한 정치적 bluffing에 그친다면 좋으나, 문제는 구제금융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다는 것 지난 해 3월 아이슬란드가 국민투표를 실시해 압도적 찬성률로 영국, 네덜란드의 투자금을 떼먹은 전례가 있음 다만, 그리스 정치권과 국제사회가 모두 강력 반대하고 있어 조정의 여지는 남을 전망
국제공조와 유럽위기 봉합 기대감에 역행하는 사안 그리고 유럽의 재정위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도 재확인 단기적으로는, 이번 주말 G20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중국의 유로지원 여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역으로 이번 사안이 중국의 지원참여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장기적으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나 유로존 붕괴와 같은 상당히 먼 그림들도 많이 그려질 듯 지난 주 이벤트의 결과물이었던 주변국과 은행들로 방화벽이 확실하게 쳐졌는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다시 모아질 전망 |
삼성전자의 최근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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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요약] 다음 다음 [035720/매수] 모바일 세상은 이미 시작, 모바일 지표에 주목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05,000원 유지 |
[뉴욕마감] 그리스총리 폭탄선언 일파만파..다우 -296P 하나가 해결되면 또 하나의 악재가 터져나오는 모양새다. 올해의 시장은 여전히 이 악순환의 덫에 갇혀있음이 또한번 증명됐다. 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 이어 뉴욕증시도 2% 이상 급락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5.77포인트(2.47%) 떨어진 1만1659.24로, 나스닥지수는 77.45포인트(2.89%) 미끄러진 2606.96으로, S&P500 지수는 35.02포인트(2.79%) 하락한 1218.28로 거래를 마쳤다.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미궁에 빠진 정국 타개책으로 2차 구제금융안 수용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선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 그리스 국민투표 부결은 곧 유럽연합(EU)정상들이 어렵사리 합의한 위기대책을 무위로 돌리는 폭탄급 결과다. 이와 관련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와 유로존 전체의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투표가 부결되면 무질서한 디폴트(채무불이행)의 위험이 높아지는 동시에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도 발생하고 금융안정과 유로존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증시는 더 낙폭이 깊었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122.65(2.21%) 하락한 5421.57로 거래를 마쳤다. 또 프랑스 CAC40 지수는 174.51(5.38%) 밀린 3068.33을, 독일 DAX30 지수는 306.83(5.00%) 내린 5834.51을 각각 기록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6.8% 하락하며 지난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스페인 IBEX35 지수도 4.6% 내렸다. 그리스 ASE지수는 7% 폭락했다. 이 역시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이날 다우 19개 부문지수중 은행업종이 5.4% 내리며 타격이 가장 컸다. 이어 자동차가 5.2% 내렸고 기타 금융서비스, 보험, 산업재, 건설, 석유관련 업종이 3%이상 내림세를 나타냈다. 다우종목선 뱅크오브 어메리카와 JP모건체이스가 나란히 6% 하락했다. 다우구성 기술주에선 시스코가 5.1% 떨어졌다. 보잉과 GE도 4% 이상 내렸다. ◇그리스 총리 '국민투표' 폭탄선언 왜? 유럽정상들 화들짝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전날 추가 구제금융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또 오는 4일 의회에 내각 신임안 투표를 요청했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국민투표 방침에 관한 한 2차 구제금융안의 실무딜을 주관한 에반겔로스 베니겔로스 재무장관에게 사전 언질을 주지 않은 채 전격발표했다. 그가 무슨 마음으로 질게 뻔한 게임을 시도하는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여전히 차 구제금융안에 대해서는 그리스 국민의 과반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길수 있다고 자신했다는 관측도 있지만 그가 입을 열지않는 한 의문은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그의 폭탄선언은 벌집을 쑤셔놓은 셈이 됐다. 가장 많이 당혹해 한 사람은 10.26정상합의를 주도한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10.26합의)가 그리스를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위에 올려놓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조속한 실천을 다짐했다. 그리스에 대해서는 계획이행을 촉구했을 뿐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은 없었다. 또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겸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유로그룹) 의장도 "그리스가 국민투표를 통해 구제금융안을 거부할 경우 결국 국가부도 상황에 놓일 것"이라며 "가뜩이나 불안정한 시장의 불안을 증폭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국민투표 선언후 그리스 집권연정내 균열도 커졌다. 정부 차관급 인사 한명이 집권사회당을 탈당, 무소속이 됐다. 이로써 집권당 의석은 300석중 한석 줄어든 152석이 됐다. 사회당 일부 의원들은 파판드레우 총리에게 공동 서한을 보내 "그리스는 정치적 정통성을 가진 정부와 국가를 위한 계획, 막대한 행정적 능력이 긴급히 필요한 데 현 정부는 이같은 자질을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퇴진을 요구했다. 에드문드 싱 바클레이 투자전략가는 "지난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희열을 맛봤지만 그리스의 국민투표 추진에 불확실성이 또다시 생겨났다"며 "국민투표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우리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美, 10월 ISM제조업 50.8…'예상 하회' 이날 발표된 10월 미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는 50.8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51.6에서 0.8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2를 하회하는 기록이다.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재고 지수는 46.7로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생산 지수는 50.1로 지난 2009년 5월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또 수출 주문 지수는 50으로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규 주문 지수는 전달보다 오른 52.4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매물가지수는 전달의 56에서 41로 급락했다. 200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리차드 디카이서 파르테논그룹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재고를 줄이고 있고 그 결과 기계 수요가 감소했다"며 "제조업 부문은 여전히 상반기 동안 느스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의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8월의 1.6% 증가에 크게 못미치는 증가폭이며 예상치 0.3% 증가를 밑도는 기록이다. 민간 건설 지출은 0.6% 증가했으며 주택건설 지출은 0.9% 늘었다. 또 비거주주택 건설 지출은 0.3% 증가한 2735억 달러로 지난 2009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로우 FTN파이낸셜 이코노미스트는 "건설지출은 매무 낮은 수준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주택 건설이 안정적이나 실질적인 성장은 없다"고 말했다. ◇유로 1% 추가하락...원자재값 휘청 이날 그리스 악재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추가로 1%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41분현재 전날대비 1.02%내린 1.37달러에 머물고 있다. 전날 유로화는 2% 이상 내렸었다. 이로써 정상합의 직후 반등폭을 모두 내줬다. 이날 미달러화는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해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40분현재 달러인덱스는 0.8포인트(1.0%) 오른 77.3을 기록중이다. 이는 올 10월11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12월물 WTI원유 선물값은 전날대비 배럴당 1달러(1.1%) 내린 92.19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한때 90달러가 깨지기도 했다. 12월물 금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13.4달러(0.8%) 내린 1711.8달러에서 마감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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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심주> 이마트 중국 점포 6개 팔렸다...현지 유통기업 신화두에...중국 사업 재정비 <매경> STX,국내최대 풍력발전...영양에 1만 8천가구 사용...내년 11월 착공-2014년 상반기 완공 예정 <매경> LG전자 또 신용전망 하락...휴대폰&LCD 부진에 피치도 '부정적'으로 낮춰 <매경> 코오롱, 이슬람권 리스사업 진출...한국산 건설장비&농기계등 ICD와 MOU...57개국 대상 <한경> 신진엠텍,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장비 개발...LG화학에 납품...이탈리아와 일본 전량 수입품 국산화 <한경> 제스솔라&에어파크 등 中企컨소시엄...1800억 美 태양광발전소 수주 <한경> 아이폰4S 11일 국내 출시...4일부터 예약판매...LTE와 격전 예고...SKT&KT 마케팅 대전 돌입...삼성 판금 가처분 여부 관심 <서경> 도요타, 美 생산모델로 한국 재공략...미니밴 시에나 첫 상륙...내년 초엔 신형 캠리 수입 <서경> 카드 단말기도 '태블릿 PC'로 진화...유뱅크 인터네셔널, 무선인터넷 가능한 U-PAD 세계 첫 출시 <서경> '비엘아이' 초미니 정수기...미국-일본 시장 뚫었다...친환경 발열소자 세계 첫 채택 <전자>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 천안공장에 칩 패키징 핵심재료 설비 신규 구축 <전자> 삼성계열,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사업 '너도나도'...6곳 진출했거나 추진중...사업중복 따른 조정 불가피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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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시장스크린 ]
미국 선물중개업체인 MF글로벌의 파산보호 신청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KOSPI는 하락 출발 - 원/달러 1114.0(+4.0원), 엔/달러 78.10(+0.13엔) * 미국경제지표: (11/1) ISM제조업지수 (예상치 52.3, 전월치 51.6) |
*11/2 모닝미팅(투자컨설팅센터) *다음: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60,000원 모바일, 자체 플랫폼 강화에 주목 - 디스플레이 광고 호조, 영업비용 감소로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이마트: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70,000원 중국 점포 매각은 구조조정 의지 재확인 - 주가는 실적 개선과 구조조정 스토리로 반등 중 *삼성중공업: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3,000원 해양부문 수주에 대한 기대 - K-IFRS 개별기준 실적발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42% 감소한 부진한 실적발표 *자동차: OVERWEIGHT 10월 자동차 판매: 현대차 사상 최대 - 10월 현대차, 기아차 글로벌 총판매(출고) 전년동월대비 각각 13%, 10% 증가하며 호조세 지속 *은행: NEUTRAL 가계부채 대란은 없다 - Neutral 제시 이유는 가계부채 때문이 아니라 유럽 문제 때문 그리스 국민투표 회부 방침, 대내외 반응 감안하면 찬잔 속 태풍 가능성-> 일시 충격에 그칠 전망 - 그리스 총리의 유럽위기 해법에 대한 국민투표 회부 발언이 글로벌 증시를 재차 강타했다. 이탈리아 채무위기로의 전염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그리스 총리의 돌출 발언은 그나마 포괄적 합의를 통한 유로존 재정위기 진정 기대를 일시에 반전시키기에 충분하다. 유럽연합의 일관된 정책대응인 그리스의 무질서한 디폴트 방지 노력이 무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전선의 아침> 2011. 11. 02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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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l Focus Time 11/2
* Macro Point
* 기아차 (000270) * 위메이드 (112040)
* 서비스업종: 방어적 포트폴리오 관점으로 대응하는 섹터 * 반도체
* K앱스(대한민국 통합 앱스토어) 출범 * 경성 PCB (경성 HDI,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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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2일(수) 멘토스 모닝브리핑 [해외증시 요약] [마켓분석 관심종목] 2.기관수급 3.상승상위 [투자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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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의 국민투표 요구에 요동치는 금융시장 우리장 열렸을때 한토막 뉴스로 그리스 국민투표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리장은 크게 영향을 안받았지만 여타 국가들과 함께 미국의 야간선물은 하락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 영향이 오늘 유럽장의 폭락을 불러왔고 그로인한 미국의 하락출발을 불러왔습니다. 오늘 이슈는 그리스 국민투표와 기타 자잘한 이슈입니다. 첫번째로 그리스 국민투표입니다. 이 그리스 국민투표가 문제인점은 그동안에 그리스 정부가 국민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그동안 EU정상회담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을 하기 위하여 노력했는데 그러한 노력을 한꺼번에 사라지게 만들고 자기 스스로 디폴트 그것도 급작스러운 디폴트로 가게 되는 부분입니다. 어째서 이러한 마당에 왜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국민투표안을 들고 나왔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는 마치 얼마전 오세훈의 서울시장직을 걸고 아이들 먹는 문제를 투표에 붙인 것과 같은 벼랑끝 전술을 펼친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현재 그리스 총리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유지하고 있고 집권 사회당으로부터도 조기 퇴진 압박을 받고 있고 야당으로부터도 조기총선을 요구받고 있고 국민들의 시위와 파업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마지막 도박을 하고있는것인데 개인의 정치생명 유지를 위하여 나라의 경제를 위험하게 하는 행동은 문제 있는 행동으로 자충수를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국민투표에 가려면 각료회의에서 통과가 되고 의회에서도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집권여당에서도 반발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과연 의회통과가 되어 국민투표까지 갈지는 의문이 있습니다. 야당의 입장에서도 조기총선으로 인한 정권장악은 요구되지만 국민투표까지 가게 하는 의회통과가 된다면 야당의 입장에서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야당의 입장도 그리 우호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즉 의회통과가 되지 못하여 국민투표까지는 가지 못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국민투표를 하려면 151표를 얻어야 되는데 이미 집권여당에서 한명이 탈당을 하면서 152명으로 줄었고 여기에 집권 여당의 중진의원 6명도 반발을 하고 야당도 반발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151표를 얻기 힘들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국민투표로 가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리스 국민투표가 부결된다면 유로존 퇴출도 고려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데 이는 그리스가 유로화에서 드라크마로의 회귀로 이렇게 된다면 유로화로 합해지면서 망가진 수출기업들이 없는 상태에서 내수시장마져 망가져 결국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CDS가 56%나 급등을 하고 피치도 경고를 한것이기도 합니다. 결국 결론은 오세훈 처럼 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자신의 정치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가를 나락으로 빠지게 한 파판드레우 총리의 조기퇴진으로 이번 사태는 끝이 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벼랑끝 전술을 펴다 자기 스스로 벼랑으로 떨어져 버린꼴이 될것이 자명한것입니다. 일단 오늘 저녁 독일, 프랑스, 그리스총리, IMF, EU관계자의 정상회담에 있을 예정인데 여기서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두번째로 동유럽문제와 기타 이슈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고 중국의 PMI도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는등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FOMC회의에서 과연 어떠한 발표를 할지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또한 G20정상회담 전에 각국 정상들의 회담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대한 부분도 오늘 저녁 유럽과 미국의 장을 지배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하여 4.1포인트 하락한 246.4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환산지수로 1883정도 되는 수준이고 베이시스를 감안해도 1878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오늘 우리장은 어제 외국인의 매수세로 인하여 상승마감하였는데 오늘은 유럽과 미국의 급락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ISM Mfg Index ISM 제조업지수인데 재고의 감소가 크게 늘고 생산이 둔화되면서 전달의 51.6이나 예상치인 52보다 악화된 50.8로 발표되었습니다. Construction Spending 건설지출인데 전달의 1.6%증가나 예상치였던 0.3%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0.2%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지표 발표 결과는 이제 더이상 줄어들거나 하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실질 성장은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그리좋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Motor Vehicle Sales 자동차 판매대수인데 연중 최고치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 업체별로 보면 빅3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는 전년대비 증가폭이 각각 1.7%, 6.2%, 27%증가를 하였지만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발표되었고 그로인한 주가하락을 불러왔습니다.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그리스 우려감에 증권, 은행업종이 하락상위를, 자동차 판매대수의 예상치 하회소식에 자동차 제조업종도 상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그리스 우려감과 더불어 MF글러벌의 파산보호신청이 자기자본으로 투자를 한 여파로 인하였다는 소식에 볼커룰이 강화될수 있다는 점이 부각이 되면서 하락폭이 컷습니다. 결국 4.89%하락을 하였습니다.
유가는 달러화 강세영향과 그리스 문제부각으로 인하여 2.23$하락한 90.96$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속은 금이 안전자산 선호심리보다는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받아 8.2$하락한 1717$를 보이고 있고 여기에 은은 3.23%하락을 동은 3.58%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이 그리스발 리스크로 인하여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급속히 유입되면서 2.36%나 급등을 하였고 그러한 여파로 인하여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8%하락을 한 20.0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변동성지수는 한때 37.53까지 급등을 하였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국민투표가 실행될 가능성이 줄어들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국 16.05%하락한 34.7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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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철강사들은 한달 가까이 지연해왔던 철광석 구매를 재개하는 분위기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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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해야할 일과 VS 해서는 한되는 일 !! 삼성 투자정보팀 <그리스가 해야할 일 > 1) 국민들이 자신들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 : 당장 내손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는 것 때문에 돌을 던지고 시위를 할게 아니라 왜 자신들이 이런 상황에 몰렸는지 정확히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1) 도 아니면 모라는 대응을 하는 일 : 2차 재정감축안에 대해 정부의 신임을 걸고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전일 유럽시장 급락의 근본적인 원인인데요, 현실적으로 국민투표에서 재정감축안이 통과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자신들 스스로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는 모습입니다. 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리스라는 나라를 당장 디폴트 시키고 일시적인 충격을 감수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당장 다시 지수 밴드 하단의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구간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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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동향 브리프 ■■ - HMC 제공 국제 증시는 그리스에서 붉어진 불확실성으로 폭락했습니다. 그리스 정부가 EU의 구제금융 지원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한 소식에 국제 증시가 요동쳤습니다. 세계 제조업경기지표가 저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가] 美, 유럽 증시 급락 [외환]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강세 [상품] 국제유가, 금가격 및 주요원자재 하락, BDI 하락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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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시동향 ◆ 시황 및 투자전략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그리스 국민투표와 관련(받은글) 1) 헌법개정 필요(그리스 헌법은 국가 재정문제에 관한 국민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 결론적으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제반조건과 시일이 상당히 소요되며 애시당초 하기 어려움 ==> 집권 여당 내 일부 반발 여론을 감안하면 의회 과반수 찬성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1차 구제금융 합의 사항중 공무원(그리스 헌법 107조는 공무원의 평생 지위 보장 조항)감축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헌법 개정은 필요 전첵적으로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금 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정권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그리스 내각이 배주진을 친 것이 아닌가 판단됨. 말하자면 꼼수에 불과. |
<시황 코멘트> - 투자컨설팅센터 - □ 돌발적인 그리스 악재가 다시 부각되면서 오늘도 어려운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업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그에 따라 이탈리아 국채수익률(=데일리 유럽재정위기 관련 리스크지표, 그림2참고) 직전 고점을 넘는 상승(=6.19%까지 상승)하는 등 여전히 유로존의 위험지표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변수. - 이에 더해, 전일 그리스 총리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증시 동반 급락세. (= 다우 -2.48%, 나스닥 -2.89%, 독일 -5.00%, 프랑스 -5.38%, 이탈리아 -6.80%) - 그리스 불안이 이번 주말 G20회의에서 유럽 지원과 관련, 중국의 지원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 것인지? 혹은 오히려 중국이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위기의 진정을 유인할 것인지에 대한 점검이 중요. - 매크로와 관련, 전일 중국PMI가 예상치(전월 51.2=> 50.4, 예상치 51.8)를 하회하면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중국의 실질금리 (-)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기대만큼 긴축 완화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아직은 주식시장이 경기선을 넘어서기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1) 전일 NDF환율이 1132원대를 기록하며, 환율 불안이 또다시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를 자극할 지의 여부, 2)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단기 강세를 보이는 대형주의 흐름이 지수를 방어해줄 수 있을 지의 여부, 3) 연기금 등을 비롯한 국내 투자자의 저가매수 여부 등이 될 것으로 판단. - 아직까지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리스 투표가 실시된다고 해도 내년 1월 정도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충격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 그리스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는 있지만, 악재만큼 호재도 확인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지수는 제한적인 등락(= 1,800선 초반~1950)이 예상. |
받은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의 양수겸장
현재 전세계의 모든 이들이 그리스는 파산위기에 있으며 절대적으로 그리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럽에서 시키는데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해관계가 엃히고 설켜서 그리스가 무너지면 유럽의 연쇄적인 파산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그리스는 이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그 예로 지난번 트로이카 실사단 방문 때 그리스는 거절의 제스쳐를 취하다가 트로이카가 바로 떠나자 그들의 요구를 수용한 적이 있다. 그 뒤로 그리스는 유럽의 저항다운 저항이 없이 고분고분하게 행동을 해왔고 유럽 문제가 해결되는 듯했다 그런데 문제는 50%의 헤어컷에서 발생했다. 프랑스 은행쪽에 초점이 몰려있었는데 미국의 MF선물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함으로써 시장에 충격을 주었고 그리스 총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마디 했다 '나는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수용하고 싶은데 국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으니 국민투표에 붙이겠다.' 이로써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두가지를 얻을 수가 있다. 첫번째는 다들 아는 조기 총선을 피하는 것이고 어쩌면 국민들의 신임을 얻을 수도있다. 총리는 국민들 편이라는 인식을... 실제 지금까지 긴축정책을 반대하는 야권들이 국민투표를 반대하는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의회에 자신의 신임투표는 4일에 하고 국민투표는 내년 1월에 한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자신의 힘을 견고히 하고 국민투표를 하겠다는 3개월을 활용하여 유럽과 협상을 벌일 시간을 번 것이다. 두번째가 헤어컷 비중 조정이다. 국민투표를 바탕으로 유렵과 협상을 할 때 현재 그리스에게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다(뒷통수를 제대로 쳤으니..) 가장 유력한게 헤어컷 비중이 될 것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그리스의 말만 믿고 너무 쉽게 50%의 부채를 없애주었다. 그리스는 '국민들이 원하기 때문에'라는 말로 유럽에게 국민들을 납득 시킬만한 카드를 요구할 것이다. 긴축정책의 금액을 줄이던지 헤어컷 비중을 늘리던지.. 아마 헤어컷 비중을 더 늘리지 않을까? 융커가 60%까지 이야기 했으니... (그리스 입장에선 깍을 수 있을만큼 깍을려고 하겠지..)
그렇지 않다면 이제 칼자루는 그리스가 쥐게 되고 다시 한번 길고 지루한 주가 조정이 시작될 것이다. 유럽 은행들이 다시 힘들어지고 어느 곳에서 또 파산 신청하는 기업이 나올지 모른다 하지만 확신하건데 길고 지루할지 언정 폭락은 없다. 떨어지면 매수다. |
받은글) |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1월 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지수의 급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없고, 하락업종만 있는 가운데, 통신, 유통업종이 상대적으로 선전 중. 한편 건설업종이 3% 이상 하락, 증권, 은행, 화학업종도 하락세.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에 대해 국민투표 추진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 고조.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 되면서 투자심리 위축, 하지만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은 유효. 금일은 유로존 10월 PMI제조업과 미국 FOMC 금리 결정 그리고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있어 결과 확인 필요. 그리스 악재 등 대외 악재로 인해 국내 KOSPI는 단기 조정 장세 이어지는 형국. 이번주 들어 지수가 약세로 반전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저가 매수세는 꾸준하게 유입되는 것으로 여겨짐.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매 움직임은 없으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조정 흐름 전개. 낙폭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경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본격적인 시장참여는 유럽 변수 및 주요 이벤트(FOMC, G20 정상회담)을 확인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전망
- 은행주: 그리스 불확실성 커지면서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하락 - 건설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에 및 세제혜택 종료 앞두고 하락 - 정유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과 국제 유가 급락 영향으로 하락 - 모바일게임주: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개방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 엔터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방어주 성격 부각되며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하며 상승세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삼성전자 부회장의 헬스케어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 발언에 상승세 - 이마트(139480): 중국 내 적자점포 매각의 본격 단행에 구조조정 기대감 상승하며 상승 - 하이스틸(071090):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에서 남북러 가스관 사업 논의 기대감에 상승세 - 대봉엘에스(078140): 서울에 한 주택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이 측정됐다는 소식에 급등 - 유니더스(044480): 경기 둔화 우려에 양육비 부담 덜기 위해 피임하는 부부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중 상한가 기록
미 증시의 급락 소식에 2%대 하락 출발한 선물 시장은 시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급격하게 줄이며 낙폭을 소폭 회복하는 모습.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7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계약, 300계약 순매도 중.
- 기아차(000270): K2의 본격 투입 및 K5와 스포티지 공급능력 확대로 고성장 재개 전망. -1% 내외 약세 - 호텔신라(008770): 중국인 고객 증가와 신규 점포 확보로 면세점 매출 성장 예상. 약보합세 - 한미약품(128940): 북경한미의 성장과 ‘아모잘탄’의 수출 본격화로 성장 기대. -1% 내외 약세 - 멜파스(096640): 터치 칩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새로운 기회. 약보합세 |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1월 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지수의 급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없고, 하락업종만 있는 가운데, 통신, 유통업종이 상대적으로 선전 중. 한편 건설업종이 3% 이상 하락, 증권, 은행, 화학업종도 하락세.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에 대해 국민투표 추진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 고조.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 되면서 투자심리 위축, 하지만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은 유효. 금일은 유로존 10월 PMI제조업과 미국 FOMC 금리 결정 그리고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있어 결과 확인 필요. 그리스 악재 등 대외 악재로 인해 국내 KOSPI는 단기 조정 장세 이어지는 형국. 이번주 들어 지수가 약세로 반전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저가 매수세는 꾸준하게 유입되는 것으로 여겨짐.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매 움직임은 없으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조정 흐름 전개. 낙폭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경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본격적인 시장참여는 유럽 변수 및 주요 이벤트(FOMC, G20 정상회담)을 확인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전망
- 은행주: 그리스 불확실성 커지면서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하락 - 건설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에 및 세제혜택 종료 앞두고 하락 - 정유주: 유럽발 리스크 재부각과 국제 유가 급락 영향으로 하락 - 모바일게임주: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개방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 엔터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방어주 성격 부각되며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하며 상승세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삼성전자 부회장의 헬스케어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 발언에 상승세 - 이마트(139480): 중국 내 적자점포 매각의 본격 단행에 구조조정 기대감 상승하며 상승 - 하이스틸(071090):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에서 남북러 가스관 사업 논의 기대감에 상승세 - 대봉엘에스(078140): 서울에 한 주택가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이 측정됐다는 소식에 급등 - 유니더스(044480): 경기 둔화 우려에 양육비 부담 덜기 위해 피임하는 부부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중 상한가 기록
미 증시의 급락 소식에 2%대 하락 출발한 선물 시장은 시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급격하게 줄이며 낙폭을 소폭 회복하는 모습.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7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계약, 300계약 순매도 중.
- 기아차(000270): K2의 본격 투입 및 K5와 스포티지 공급능력 확대로 고성장 재개 전망. -1% 내외 약세 - 호텔신라(008770): 중국인 고객 증가와 신규 점포 확보로 면세점 매출 성장 예상. 약보합세 - 한미약품(128940): 북경한미의 성장과 ‘아모잘탄’의 수출 본격화로 성장 기대. -1% 내외 약세 - 멜파스(096640): 터치 칩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새로운 기회.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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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Market Point (오전 11시 15분) 1. 주식시장 Check Point 그리스발 악재로 하락세, 다만 낙폭은 제한적 그리스발 악재로 KOSPI가 1,880선으로 내려앉았음. 그리스 총리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 및 독-프 정상회담(2일) 및 그리스 총리에 대한 신임투표(4일) 결과가 중요 오는 4일(이하 현지시각)로 예정된 그리스 총리에 대한 의회 신임투표가 단기적으로 중요한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경기방어주 :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글로벌 경기상황이 어두워지자 경기 모바일 게임주 : 국내에서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되며 국내 소비자들도 애플 특징주 키이스트(054780): 신 한류 개척에 나서고 있는 키이스트가 약세장을 뚫고 반등하고 있음. 씨엔플러스(115530): 씨엔플러스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 2003년 설립된 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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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종민 기자] 중국의 경기 둔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긴축정책기조 완화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수혜를 입을 국내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가 안정속 중국 경기 침체 지속으로 긴축 완화 부각 최근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주요 3대 이슈는 △유로존 재정 위기 △미국 경기 침체 △중국 긴축 기조 완화 문제다. 현재 유로존 재정위기가 임시적으로 봉합되면서 10월 말 중국의 물가 문제(10월 경제 지표 관련)가 재차 증시의 화두로 부각됐다. 긴축 완화설은 물가지표 하향으로 힘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증시 회복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긴축 완화가 세가지 이슈 중 유일하게 유동성을 통한 부양책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반면 유로존 재정 위기와 미국 경기 침체 해소는 성장성 추구 보다 문제점 봉합 수준으로 해석된다. 유로존과 미국의 경기 부양 가능성이 중국의 경우보다 낮은 탓이다. 실제 구매관리지수(PMI)지수의 계절성(9월을 고점으로 둔화)을 감안하더라도 선행지표인 신규주문-재고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수출·수입지수 모두 하락해 수요 위축에 따른 경기둔화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물가 상승 압력의 둔화 신호의 감지다. 물류구매연합회(CFLP)가 집계한 10월 PMI 하부 지수인 투입물가 지수는 46.2로 9월 56.6에 비해 1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힘을 얻고 있다. 박매화 한화증권 책임연구원은 “10월 PMI투입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해 인플레 우려 완화로 인한 정책 운신의 폭이 확대되고 기업 원가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며 “최근 △상하이 증치세 개혁, △증치세와 영업세 공제액 확대 △중소기업 세제감면 등은 감세를 통한 재정완화조치의 시작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조치로 세금면제 대상 기업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영세사업자 소득증가·구매력 강화·물가안정의 효과가 기대된다. 증치세·영업세 등 간접세 납부대상 기업 가운데 월 매출액이 5000~2만 위안(85~340만원 상당)인 소형기업은 11월 1일부터 간접세 면제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교육세, 도시건설세 등과 같은 증치세 △영업세 관련 부가세 △공과금도 동시에 면제된다. 기존에는 일반제조업의 경우 월 매출액 2000~5000위안인 기업만이 증치세 면세 대상이었다. ◇업황보다 선행하는 철강·화학·정유 주가...음식료·패션·화장품 관심 중국이 긴축정책을 완화하고 내수 부양 카드를 들고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전통적인 중국 수혜주로 꼽히는 철강·화학·정유·음식료·패션·화장품이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의견이 전문가들마다 다르지만 해당 업종 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점은 동일하다. 철강·화학·정유의 경우, 업황이 회복하는 시점보다 주가가 먼저 선행해왔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역사적으로 세 업종은 경기 민감 섹터로 정책 또는 경기 바닥 신호에 의해 먼저 움직였다”며 “중국의 긴축 정책 중지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업황 회복의 기대감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 긴축 정책은 사실상 종료됐다고 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중국과 관련, 선호하는 업종은 소프트 소비재(음식료/게임/패션/화장품)이다”고 했다. 이에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은 중국 투자 수혜주로 SK이노베이션·S-Oil·LG화학 호남석유·케이피케미칼·카프로·POSCO다.. 중국 소비 수혜주는 GKL·하나투어·롯데쇼핑·CJ제일제당·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베이직하우스를 꼽는다. 다만 또 다른 이슈인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 침체 문제의 해결 추이도 같이 챙겨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
※ 13:25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 순 매매동향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2,462억 순매도 중】 ==순매도== ==순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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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5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 매매동향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2,462억 순매도 중】 ==매도== ==매수==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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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5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166 억 순매도 중】 ==매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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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5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 순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166 억 순매도 중】 ==매도==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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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맛있게 드셨죠?!
말씀드린 자동차부품 IT부품.장비.소재 주목하시고 그외 전기차용2차전지와 스마트그리도 턴어라운드의 풍력일부등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저점 유입물량을 감안시 현재 가격의 접근은 조금 거시기 하군요 |
- 수급적으로 시장을 지탱하는 요인 - 해외시장의 급락에도 불구 전일에 이어 금일도 상당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금의 경우 연말까지 지속적인 분할 매수를 한다고 보면, 개인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금일 1,300억 수준의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스사태의 큰 변화가 없다면 당분간은 위와 같은 수급동향이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이남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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