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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0/31/月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31일 미국 10월 시카고 구매자협회 / 10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활동
        한국 11월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 11월 비제조업 경기실사지수 / 9월 산업생산 / 9월 경기종합선행지수
        유로존 10월 예상 소비자물가지수 / 9월 실업률


11월1일 미국 9월 건설지출 / 10월 ISM 제조업지수, 구매물가지수 
             중국 10월 PMI 제조업지수 / 10월 HSBC PMI 제조업지수
             한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HSBC PMI 제조업지수 / 10월 대외무역수지

2일 미국 10월 총 차량판매 / 10월 4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 10월 ADP 취업자 변동 / FOMC
      유로존 10월 PMI 제조업지수

3일 미국 11월 FOMC 금리결정 / 10월 4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10월 3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 신청자지수 / 10월 ISM 비제조업지수 / 11월 RBC 소비자 전망지수
      중국 10월 PMI 비제조업지수 / 중국 10월 HSBC PMI 서비스지수
      유로존 11월 ECB 금리 공시
      G20 정상회담

4일 미국 10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 10월 실업률
     유로존 10월 PMI 서비스지수 / 9월 생산자물가지수
 



달려온 길을 되돌아 볼 시기 

낙폭이 컸기 때문에 반등도 강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단기 진행폭을 보면 저점에서 24일동안 319.63point로 19.4%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도 18%(1,880.12point)로 적지 않은 폭의 급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중 저점과 최근 고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그동안 달려온 길을 되돌아 볼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정리해드렸던 주변 여건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있을 주요 이슈는 참고해야 하겠죠! 월요일인 31일 시카고 제조업지수를 필두로 해서 화요일 미국과 중국의 PMI지수에 이목이 집중될 것이고 이후 수요일 FOMC 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있는 3차양적완화 정책과 목요일  G20 회의의 결과 그리고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이번주에 영향을 크게 미칠 중요한 핵심 변수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호흡조절이 필요한 구간에서 이번주 발표될 내용은 상승에 무게를 싣어주기 보다는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부정적인 방향에 영향 미치는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표가 그렇게 부정적일 가능성은 크지 않으므로 이번주 시장은 앞서 말씀드린 박스권의 흐름을 통해 향후 진행을 위한 에너지 응집 시간을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내주 만기와 금통위가 내정되어 있다는 점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다소 유입되서 베이시스에 따른 변동성도 있을 수 있으므로 조정을 보인 업종을 저가권에서 고려해 볼 수 있으며 반면 이격이 여전히 부담되는 종목은 상승시 축소 후 조정시 재매수 등을 고려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주 삼성전자의 박스권 영역 진입에 따른 IT장비,부품,소재가 휴식을 보였는데 이번 주 이런 흐름은 서서히 벗어나려는 시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자동차의 경우는 주말 제한된 폭의 흐름이 시도되었지만 여전히 매물대라라는 점에서 이번주 더딘 흐름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셔야 겠습니다.

그러나 이유야 어떻든 글로벌 여건이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만큼 조정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기업가치와 실적을 감안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외 대중주나 테마주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투기적인 기운이 많이 감지되는 만큼 장기 보유는 아닌 듯 싶습니다. 이번 주 역시 지수가 제한되는 만큼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 개별주의 매매가 유효해 보이며, 코스닥의 경우 지난 주말 기관의 매도로 낙폭이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더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흐름은 수급 악화에 따른 현상이므로 오히려 일정 기간 이렇게 진행되고 난다면 긍정적인 접근의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주 시장은 1900의 단기 랠리를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그 이후의 흐름을 위한 호흠 조절로 이해 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지난주말 드렸던 내용 중 일부 입니다. 참고해 보시길....

27일 시장은 금장포크[행복사랑이 만든 이론에 나마스테님께서 붙여주신 이름]중앙부를 넘어서면서 휴식이 나올자리가 됩니다. 일반적 분석으로 보더라도 이격에 대한 부분과 골든크로스 발생이라는 점 역시도 그 부분을 뒷받침 하고 있죠 그러나 금장포크의 중앙선 돌파후 휴식이나 골든크로스는 강력한 상승을 의미하므로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중복되는 이야기지만 27일 아침 상승에 흥분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승했다 그 폭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올 수 있으니 일부 이격이 벌어진 종목은 30%~50%를 축소 후 지지권에서 재매수하시는 단가낮추기 작업을 고려하시고 아침 시작시 50포인트 이상 상승해서 나오겠지만 매물을 받아 밀리는 흐름으로 그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격에 대한 부담과 120일선이 1,966에 있기 때문에 50포인트 이상 상승시 저항이 작용해 매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격이 과대한 종목은 일부입니다. 전체가 아니라...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장 중 진행되는 생생라이브 채팅방송[HTS 0350]에서 문의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성공투자 되시길~!!


* 직접투자도 중요하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이 안됐던거 같은데.. 생겼네요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스펀지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 하면 지원금을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10만원 적립식 신규 매수시 (또는 연금 10만원추가시)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을 드리며 2만원중 2천원은 10월 25일 독도의날을 기념하여 독도 기부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하신 고객님께는 경품 추첨권을 드립니다.
자산관리지원금은 고객당 1회만 지급되며 경품추첨권은 적립금액 10만원당 1장씩 부여됩니다.

경품 1등 스마트 TV (1명) 2등 아이패드2 32G (5명) 3등 주유상품권 5만원 (20명)
(고객 부담 제세공과금은 없습니다.)

10만원 매수로 2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니 펀드 관련 고객님 및 영업직원분들에게 많은 안내 부탁드립니다.




[적립식 가입 고객 이벤트 - 상품 지급 중복 안내]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과 스펀지 이벤트 자산관리 지원금은 중복지급 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 가입고객 이벤트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1.지금이바로! 적립식펀드, ELS이벤트 -WM추진부 진행
2.스펀지 이벤트 - 온라인 기획부 진행

두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려, 두 가지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적립식 펀드 20만원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한 경우, 5천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지금이바로 이벤트)과 2만원 자산관리 지원금(스펀지이벤트)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스펀지 이벤트는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펀드가입을 경험해 보시게 하기 위해 한달간 진행하는 별도의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 스펀지이벤트의 지원금은 10월~11월중 우선 지급되고, 지금이 바로 이벤트의 모바일 상품권은 이벤트 종료후 1월에 발송 예정입니다.
- 선착순1000분이니 참고하시구요. 이벤트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공지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10/31 <투자컨설팅센터>

<기획재정부>
*10월31일(월)
    ▲09:00 장관,2차관 국제재정포럼 개막식사<그랜드인터컨H>
    ▲12:00 장관 외신기자 간담회<광화문>
    ▲10:30 1차관 녹색위 보고대회<청와대>
    ▲14:00 1차관 예결소위<국회>
    ※‘11년 9월, 3/4분기 산업활동동향 (08:00)
    ※‘11년 9월, 3/4분기 산업활동동향 요약 (배포시)
    ※대규모 통계조사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배포시)
    ※환경 친화적 산업 정책으로의 전환과 도전 국제회의 개최(배포시)
    ※정부미술품 관리체계 개선방안(배포시)

*11월1일(화)
    장관 G20 재무장관회의<깐느>
    ▲08:00 1차관 국무회의<중앙청사>
    ▲10:00 1차관 예결소위<국회>
    ▲14:30 1차관 물가관련 차관회의<대회의실>
    ▲11:30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 폐회사<그랜드인터컨H>
    ※2011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08:00)
    ※2011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배포시)
    ※러시아 경제의 중요성 및 한-러시아 수교 21주년 경제적 성과(배포시)
    ※OECD 국제 재정포럼 주요 논의 내용 (배포시)
    ※‘CO2 저감 제철기술개발’ 사업 타당성 확보(배포시)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결과 (배포시)
    ※KDI FOCUS, 서비스산업의 수출 활성화와 고용 확대(조간)

*11월2일(수)
    ▲10:00 1차관 예결소위<국회>
    ▲16:00 2차관 투자풀운영위원회<대회의실>
    ※소방공무원 정신건강관리 국고지원(배포시)

*11월3일(목)
    ▲10:00 1차관 예결소위<국회>
    ▲14:00 2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
    ※연기금투자풀 개별운용사 유니버스 및 기타운영기관 선정 (배포시)
    ※2011년도 거시경제안정보고서 (14:00)
    ※FTA매거진 ‘FTA세상’(제13호) 발간(배포시)
    ※KDI 부동산 시장 보고서, 미국의 거시경제와 주택시장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배포시)

*11월4일(금)
    ▲10:00 1차관 재정위 전체회의<국회>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배포시)·
    ※시행 공공기관 선진화 중 노사관계 부문 성과(배포시)

<지식경제부>
*10월31일(월)
    ▲17:00 1차관 화학산업의 날 (신라H)
    ▲10:00 2차관 지경위(예산상정)<국회>
    ※제3회 화학산업의 날- 31(월) 17:00,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주니어네이버와 함께 하는 지식경제 퀴즈대회 - 1일부터 전국 초등학생 대상 ‥ 1등엔 지경부 장관상 수여
    ※한국전지 산업협회 출범- 1(화) 10:30,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룸
    ※전력기술진흥대회·전기인의 날- 1(화) 11:00, 남양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소재부품산업 미래비전 2020 선포식- 1~2일 코엑스 D홀▶ 브리핑 : 31(월) 11:00, 주력산업정책관 (기자실)
    ※CO2 획기적 저감 제철기술개발사업 타당성 확보- 철강산업에서 온실가스 배출저감에 앞장선다  * 기재부 공동배포

*11월1일(화)
    ▲08:00 장관 국무회의<중앙청사>
    ▲10:00 장관 부품소재 미래비젼 <코엑스>
    ▲10:30 1차관 전지산업협회 창립총회(르네상스H)
    ▲13:00 1차관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111주년(천안공무원교육원)
    ▲11:00 2차관 전력기술진흥대회<남양주종합운동장>
    ※‘11년 10월 수출입동향▶ 브리핑 : 1(화) 11:00, 무역투자실장 (기자실)
    ※美 CPSC 위원장·대표단 방한- 국내 제품의 美 수출환경 검토 등 韓·美간 공조 체계 마련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제도 설명회- 1(화) 16:00, 한국기계산업진흥회 10층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개원 111주년 - 1(화) 13:00, 천안공무원교육원
    ※LED 산업, 자발적 상생 위한 결의 다져 - 2(수) 10:30, 건국대 새천년관

*11월2일(수)
    ▲10:30 1차관 LED 산업포럼 총회(건대)
    ▲10:00 2차관 지경위(예산소위)<국회>
    ※에너지 절약 디자인이 앞서갑니다- 에너지고지서 디자인 개선,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사례 선정

*11월3일(목)
    ▲18:30 장관 외국기업의 날<그랜드인터콘H>
    ▲07:30 2차관 에너지자원개발미래전략포럼<메리어트 H>
    ※독성학 접목시킨 공산품 안전관리 체계화 - 3~4일 하얏트리젠시호텔서 한국독성학 학술대회 개최
    ※2015년까지 전체 주유소 10%를 알뜰주유소로 전환 - 알뜰주유소를 통해 보다 경쟁적인 시장을 조성, 소비자 혜택 확대  ▶ 브리핑 : 3(목) 11:00, 에너지자원실장(기자실)
    ※2011년 외국기업의 날 - 3(목) 18:30, 그랜드 인터콘호텔

*11월4일(금)
    ▲10:00 장관 차선우집배원 추모비 제막식<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공정거래위원회>
*10월31일(월)
    ▲위원장, 한일경쟁정책협의회
    ▲14:00 부위원장, 정무위 예산심사소위(국회)
    ※11:40 대변인 브리핑
    ※2011년 한일 경쟁정책협의회 참석(참고)
    ※SK네트웍스의 자회사 행위제한규정 위반행위 건 심의결과(1일 조간)
    ※발열내의 관련 4개 사업자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한 건 심의결과(1일  석간)

*11월1일(화)
    ▲08:00 위원장, 국무회의(중앙청사)
    ▲11:00 위원장.부위원장,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14:30 부위원장, 물가관계차관회의(기획재정부)
    ※의료기기분야 공정경쟁 규약 마련(2일 조간)
    ※한국클래드텍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한 건 심의결과(2일 석간)

*11월2일(수)
    ▲10:00 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14:00 부위원장, 전원회의(심판정)
    ※편의점 표준거래계약서 제정 보급(3일 조간)
    ※2011년 1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3일 석간)

*11월3일(목)
    ▲14:00 부위원장, 차관회의(중앙청사)
    ※제스프리의 칠레산 키위 배제행위 건 심의결과(4일 조간)

*11월4일(금)
    ▲09: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2011년 대기업집단지배구조현황에 대한 정보공개(7일 조간)

※ 출처=연합인포맥스

▷<모닝미팅>     10월 31일      투자컨설팅센터

* 넥센타이어(002350): BUY유지    TP:18,750원
- 3분기 매출액 전분기대비 9.8% 증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2.6% 증가
- 원재료비 하향 안정, 가격 인상 누적효과로 4분기 연말 성과급 지급 전 영업이익률은 11.0%, 내년 1분기에는 12%대로 개선될 전망
- 내년에는 캐퍼 성장도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순이익은 원재료비 하락, 믹스 개선 및 가격 인상 누적 효과 등으로 금년대비 51.8%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경기 침체 시에도 유리한 사업 안정성과 높은 top line 성장성 겸비


* 삼영이엔씨(065570):BUY유지      TP:10,000원
- 평균 25%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율과 교체수요로 인한 안정적인 시장, 향후 마리나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 국내 유일의 마리나 관련주(항해용GPS, 자동항법장치, 자동위치송수신기 생산)
- 국내외 규제법령 발효로 선박용 항해 및 통신장비 수요증가
- 해외업체 대비 가격경쟁력 확보로 중국, 미국 시장 확대 전략

* 포스코ICT(022100):BUY(initiate)       TP:13,000원
- 포스코 해외 생산확대가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
- 포스코의 IT 인프라 구축 및 설비의 유지보수업체에서 신규설비에 대한 설계와 시공까지 영역을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철강플랜트용 엔지니어링 업체로 변모중
- 2011~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29%,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0월 31일(월)

[특징 테마 및 업종]
◇ 조선주
 - EU정상회의를 통해 유럽 재정문제 해결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조선업황 회복 가능성 부각
 - 순수 상선 발주 감소와 수주잔고 소진에 따른 중국 조선업계 구조조정 기대감 또한 반영
* 관련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3Q 실적 호조의 주요인인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시장 관심 증가
 - 특히, 모바일 AP시장 성장에 따른, 삼성전자 시스템LSI 투자 확대의 수혜 기대
* 관련주: 원익IPS, 국제엘렉트릭, 하나마이크론, 시그네틱스 등

◇ 농업·비료 관련주0
 -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홍수와 미국 및 남미의 이상 기후 등으로 전세계 식량 공급량 감소 우려 증폭
 - 곡물 수급 불안으로 곡물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농업 및 비료 생산업체 강세
* 관련주: 효성오앤비, 조비, 남해화학, 농우바이오 등


[특징주]
⇒ 에스원(012750) 시스템용역 가입자수 증가 및 견조한 상품 매출, 자회사 호조 등으로 실적 개선 기대 
⇒ 블루콤(033560) 아이폰4S에 음성인식 서비스 탑재되면서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한 관심 증가할 것이란 전망
⇒ 한라공조(018880) 최대 주주 비스테온의 공조사업 집중 발표로 지분 추가 매입 가능성 부각
⇒ 삼성전자(005930) 신규성장동력인 AMOLED, 비메모리 부문 이익기여도 증가로 4Q 실적개선 전망
⇒ 인터플렉스(051370) 스마트폰용 FPCB 경쟁력 부각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으로 강세


 [장중 주체별 매매유형 확인 방법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장중 주체별 주식매매 중 차익과 비차익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방법
   
    예) 외국인이 현재 4,000억원을 매수하고 있는데 이중 차익과 비차익은 얼마인가?
          - 5414화면과 5481화면만으로 정확한 금액 추정이 불가

  ▣ 현재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데이터 제공
       http://www.krx.co.kr/m2/m2_2/m2_2_3/JHPKOR02002_03.jsp
       - 시장구분 : [유가증권] 클릭,
       - 현황구분 : [투자자별매매] 클릭,
       - 조회기간 : 뒷란을 오늘 날짜로 맞추고 뒤의 [1일]을 누름
       - 우측상단의 [조회]를 누름
  ▣ 주체별로 매도(차익/비차익/합계)와 매수(차익/비차익/합계) 제공

  ▣ 예를 들어 외국인이 매도에서 차익이 500억, 비차익이 300억
                                 매수에서 차익이 700억, 비차익이 400억 이라면,
  ▣ 순매수는 차익(700억-500억)=200억, 비차익은 (400억-300억)=100억임.
  ▣ 5414화면에서 외국인이 현재시간 600억을 매수로 나와있다면,
      600억중 200억은 차익매수, 100억은 비차익매수,
      나머지 300억은 차익과 비차익의 프로그램 매수가 아닌 개별종목 매매임.

  ▣ 이와 같은 유형별 매매가 중요한 이유는
      - 차익은 방향성 매매가 아니고, 비차익은 자금 집행성격이므로 시장의 방향과는 관계 없음.
      - 따라서 개별종목 매매의 강도와 규모를 통해 추세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
 
  ▣ 외국인의 차익/비차익/개별종목매매 중 개별종목 매매가 시장방향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음.
 
  ▣ 외국인이 금일 특정종목을 많이 사고 있다고 가정할 때
      이것이 과연 차익이나 비차익인지, 진정한 순매수인지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면,
      추격매수나 종목대응에 유용할 것임.

▷현대증권이 IST 컨소시엄에 1800억 출자를 한다는 기사가 있네요 참고하세요.

영우통신,서화정보통신,케이디씨,로만손,엔스퍼트등 IST 컨소시엄 관련주

현대證, PEF 1800억 통해 '통신 우회출자'

제4이동통신사업 진출을 위해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으로의 출자를 고민해 온 현대증권 (9,980원 70 -0.7%)이 사모투자펀드(PEF) 조성을 통한 '우회출자'를 결정했다.
그룹 계열사들이 대부분 출자를 포기한 상황에서 대규모 출자가 부담스러웠던 현대증권이 생색내기용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 IST컨소시엄이 결국 이동통신사업권을 신청하지 못할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IST컨소시엄 출자안'을 논의했으나 사외이사들의 반대에 부딪쳐 결국 부결됐다. 이에 18일 다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PEF조성을 통해 우회출자를 하는 쪽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PEF의 규모는 최대 1800억원이다. 현대증권이 1400억원을 출자하고 그룹계열사 중 유일하게 통신사업 출자를 결정한 현대유엔아이가 400억원을 출자하는 구도다. 현대증권은 유한책임투자자(LP)로만 참여한다. 무한책임투자자(GP) 두곳을 선정하고 공동운용사(GP)에게 펀드운용을 맡기는 형태가 될 예정이다.
최근 현대그룹 계열사들은 이동통신사업 출자안을 두고 각각 이사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현대유엔아이를 제외한 현대아산,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은 모두 출자안건이 부결됐다. 사실상 그룹차원의 대규모 출자는 하지 않기로 결론이 난 셈이다.
시장의 남은 관심사는 과연 현대증권이 1800억원에 달하는 PEF를 조성할지와,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사업 참여에 대한 의지를 이어갈 지다. 현재로선 두 사안 모두 전망이 밝지 않다.
현대증권이 직접출자를 포기하면서 현대유엔아이는 400억원을 출자하는 게 어려워졌다. 현대증권이 대규모 자금을 직접출자하는 것을 전제로 이사회에서 '조건부 통과'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제4이동통신 사업에서 현대그룹 계열사들은 대부분 빠져나간 상황으로 현대증권의 경우도 우회출자를 결정하면서 향후 사업무산의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룹계열사 중 유일하게 대규모 출자를 단행해야 할 상황에 몰린 현대유엔아이도 최근 출자액을 수십억원으로 낮추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계열사들의 지원없이 현대증권이 18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모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현대그룹을 제외할 경우 IST컨소시엄이 확보한 자금은 2100억원 규모의 SB모바일을 포함해 3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제4이동통신사 설립자본금으로는 턱 없이 부족한 수치다. 방송통신위원회에 이동통신 사업을 신청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만약 IST컨소시엄이 현대증권이 조성한 PEF(약 1400억원)로부터 투자확약서(LOC)를 받으면 4000억 초중반대의 자본금을 모을 수 있다. 사업권 신청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후 미약한 주주구성을 보완하기 위해 보정신청을 통해 재신청을 할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심사일정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즉 IST컨소시엄은 연말까지 제4이동통신사를 설립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 빨라야 내년 1월 중순에서야 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그간 여러차례 늦어도 연말까지는 제4이동통신사를 탄생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경쟁사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경우 630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다음주 중으로 주파수 할당 신청에 참여할 계획이다. KMI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에서 통과하면 12월 중 회사설립이 마무리 된다. 이 경우 IST컨소시엄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10/31 오전 특징주: 복지 관련주, 보험주, 전기차주, OCI, 한라공조, 현대EP 등 

복지 관련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사회보장기본법 대표발의 소식에 강세.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삼성출판사(068290), 모나리자(012690), 세운메디칼(100700) 등 강세

보험주: 무배당상품의 판매 허용 기대감에 강세. 메리츠화재(000060), LIG손해보험(002550), 현대해상(001450), 삼성화재(000810), 코리안리(003690), 대한생명(088350) 등 강세

전기차주: 기업들의 전기차 생산을 위한 개발 및 공장 준공 등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에코프로(086520), 동일벨트(004840), 필코전자(033290), 삼성SDI(006400), 피에스텍(002230) 등 강세

U-헬스케어주: 삼성그룹의 헬스케어 사업 확대 및 노인 복지 정책 확대 기대감에 강세. 바이오스페이스(041830), 유비케어(032620), 휴비츠(065510), 메디포스트(078160), 솔고바이오(043100) 등 강세

농업주: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인 태국의 홍수로 곡물값 급등 우려감이 고조되며 강세.  따른 동양물산(002900), 효성오앤비(097870), 카프로(006380), 동부CNI(012030) 등 강세

OCI(010060):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연일 강세

한라공조(018880): 최대주주 비스테온의 추가매입 기대감에 강세

현대EP(089470): 차량 경량화 추세에 따른 수혜 지속 전망에 강세

에스원(012750): 시스템 용역 가입자수의 증가 및 자회사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시그네틱스(033170): 삼성전자 비멤리 확대에 따른 수혜 및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쌍용정보통신(010280): 정부의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회사들의 공공기관 입찰 제한 소식에 연일 강세

메디포스트(078160): 치매 치료 연구 성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게재됐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삼강엠앤티(100090):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다른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케이맥(043290): 극초박막 분석 최첨단 장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후성(093370): 냉매가격 상승 및 2차전지용 전해질 설비 확장으로 인한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현대시멘트(006390): 성우리조트를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 급등세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0월 31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약세 영향으로 국내 증시 역시 약보합권 출발. 장 중 하락흐름 이어가다 상승반전 후, 이 시간 현재 10pt 상승한 1939선에서 매매 공방 중. 기관과 국가단체의 매도세에도 불구,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순매수 유입으로 지수는 상승세. 원/달러 환율은 3.2원 하락한 1101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지수의 상승반전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전기전자업종이 2% 이상의 상승. 보험, 기계, 건설업 등도 상승세. 한편 전기가스업종이 1% 이상 하락. 음식료업, 운수창고, 통신업 등도 하락세.

금일 오전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1%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4.6% 증가. 또한 9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100.1로 전월대비 0.8p 하락, 경기선행행지수도 1.5%로 전월대비 0.4%p 하락하면서 5개월만에 동반하락. 한편, 이번주는 연준의 FOMC와 G20 정상회의 등 이벤트가 많이 예정돼 있어 결과 확인 필요.

국내 KOSPI는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과정 이어지면서 1900선 안착 시도 중. 유로존 재정문제 등 대외 불확설성이 완화됐지만, 세부사항 조율이 해결되지 않아 변동성은 다소 커질 수 있는 상황. 장 중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3분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기존 주도주에 대한 종목별 압축 대응 유효. 또한 수급적인 측면에서 최근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업종중심의 트레이딩 전략 필요.


[업종 및 특징주]

- 보험주: 무배당상품 세제적격 상품 판매 연내 허용 가능성에 상승세

- 비메모리주: 삼성전자가 비메모리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

- 농업주: 태국 홍수 피해로 국제 쌀 가격이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유통주: 납품업체에 상품대금 감액, 판촉비용 부담 전가 행위 금지 등 유통업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하락세

- 태양광주: 태양광주택 보급 프로그램이 확대된다는 기대감에 일부 태양광주 상승세

- 삼성전자(005930): 3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하고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오름세

- 한라공조(018880): 최대주주 비스테온의 추가매입 기대감에 상승세

- 에스원(012750): 시스템 용역 가입자수의 증가와 자회사 호조에 힘입어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 메디포스트(078160): 치매 치료 연구 성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에 실렸다는 소식에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삼성과 LG를 비롯 애플, 모토로라, 노키아, RIM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부품 납품,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급등

- SBS미디어홀딩스(101060): 태영건설 세무조사 소식에 급락

- 현대시멘트(006390): 재무구조 개선 소식에 강세


[선물시장 동향]

미 증시의 혼조세 마감 소식에 약보합 출발한 선물 시장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 10시 40분 현재 외국인은 2,600계약 순매수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00계약, 1,300계약 순매도 중.
 
베이시스는 +0.6 수준으로 전일 대비 소폭 악화되었으며, 프로그램은 100억 미만 소폭 순매도 기록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호남석유(011170): EG/BD 스프레드 강세 유지 전망, 중국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 약보합세

- 대림산업(000210):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해외 수주, 중동 플랜트 시장 확대 수혜. +1% 이상 강세

- CJ오쇼핑(035760): 3Q 매출 기준 홈쇼핑 3사중 가장 높은 성장세. -5% 이하 약세

- 휴맥스(115160): 수익성이 높은 유럽 비중 확대하며 매출 증가 기대. 강보합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실적과 수급의 쏠림현상, 1등주만 상승하는 재미없는 시장..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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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시장을 보면서 아마 비슷한 생각들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상승폭을 제외하고 나면
코스피가 1.5% 이상 하락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속된말로 지들만 오르고 있는셈인데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고점대비 하락율은 약 4.2% 와 12.3% 수준입니다.
이는 코스피가 고점대비 16.3% 수준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 점과 비교해 보면 시가총액 상위 2종목이 시장을 상당히 bit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다만 수익률 뿐만 아니라 수급적으로도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10월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기관이 9,100억 수준의 순매수를 보였고, 현대차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 합계 3,800억 수준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10월들어 약간 우려했던 바가 하나 있었는데요,
실적모멘텀을 기준으로 1등주로 수급이 몰리면서 지수는 크게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1등주만 올라가는 (예를들면 지수 1,900선에 삼성전자가 1백만원을 돌파하고, 현대차가 25만원을 찍는..) 그런 그림이였습니다.

전체 시장을 따라가는 입장 (인덱스 투자자) 이라면 크게 상관이 없지만, 개별종목 또는 랩과 같이 소수 집중화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특정종목의 보유여부에 따라 시장 수익률을 따라가기 상당히 어려울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크게보면 금일과 같은 소수 대표주로의 쏠림 상승은 그다지 반갑지 않은 모습입니다.
금일 상승종목수 268개, 하락종목수 537개가 지수하락폭 보다 체감지수가 더 낮게 느껴지는 이유기도 할 것입니다.
이는 결국 전체 시장의 체력과도 연계가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단에서 250포인트 이상 반등한 지수에 대한 피로감이 표면적으로 표출되는 것이 바로 오늘의 시장 흐름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거래대금의 급감 역시 마찬가지 이구요.

▷점심 맛있게 드셨죠?!
이번 반등의 저항선이 1,900point
돌파후 이제는 그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작용 1,900point

시장 크게 우려하시지마시고
24일동안 반등폭 19% 정도 단기 호흡조절이 당연히 필요한 구간입니다
이번주 박스권으로 내주 만기 및 금리결정등을 감안시 내주까지는 제한된
박스권을 열어 두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에는 해외 지표 역시도 상승에 영향을 주는 흐름이기 보다는
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흐름으로 시황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종목별 조정시 지지권에 관심을 두시되 분할 접근이며 중소형주는
단기대응으로 바닥을 다지고 거래 늘기 시작하는 종목에서 고려합니다
이격이 과도한 종목은 줄여 놓으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지난주 부터 말씀을 드리고
있지요

차분하게, 여유있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장중 시황>

                                                                                                                                                - 투자컨설팅센터-


금일 시장의 변동성을 유인하는 변수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음.

첫째, 금일 발표된 경기선행/동행지수(=각각 전월비 0.4%p, 0.8p하락)가 하락세를 보이며 국내 경기가 둔화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함.

둘째, 지난 주 후반 발표된 국내 주요기업의 실적결과를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시장 기대치 혹은 기대치 이하 정도의 수준(=삼성전자/현대차 기대치 상회, SK이노베이션/LG화학/포스코 기대치 수준, 기아차/모비스/하이닉스/OCI/LG전자 등 기대치 이하)을 기록하면서, 추가에 모멘텀이 되기에는 다소 역부족인 상황.

셋째, 금일 일본 외환당국이 4조 5천억엔 이상(추정)의 외환시장 개입 소식으로 엔화가 4%이상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일 원달러환율은 1108.90(+4.20원)으로 큰 변동 없지만, 원엔환율은 전일 대비 4%에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하는 양상. 삼성전자/현대차 등 일부 호전된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주가는 견고하지만, 현대모비스/만도/LG전자 등 기타 기업의 주가는 다소 큰 폭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

넷째, 8월 이후 6조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던 연기금이 지난 주 후반이후 2거래일 연속 순매도(=규모는 400억규모로 미미)하며 매수탄력이 둔화되고 있고, 투신권 역시 IT/보험업종을 제외하고는 차익실현에 치중하고 있는 모습.

결론, 안도랠리 후반부라는 점에서 기대치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음. 기술적인 측면(=단기 상승폭+이격도 등)과 수급 측면, 그리고 업종/종목별 실적 점검을 통한 시장 대응이 필요한 시점. 

▷SK증권 매각 확정
- SK그룹은 공정위의 의견을 존중하며 합리적으로 잘 팔겠다고 발표

▷속보)
경북 포항, 한우농장 1개소에 구제역 의심 고
- 농림수산식품부

▷ 퍼온 글로 제 의견과 비슷합니다. 사실 저평가죠. PER 논리가 아니더라도 일본이나 태국문제. 도요타.GM 은 난리죠 부품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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