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1일 미,10월 IBD/TIPP 경기낙관지수
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
12일 미,10월1주차 MBA주택융자 신청지수
한, 9월 실업률
8월 통화량 M2
13일 미,10월1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9월 5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지수
8월 무역수지
중,3분기 산업동향지수/기업기대지수
9월 무역수지
9월 수출입 총액
한,한국은행 10월 금리 발표
10월 옵션만기일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이탈리아 국채만기[70억유로)
미, 9월 수입물가지수
9월 소매판매액지수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중, 9월 소비자물가지수
한, 9월 수출입 물가지수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지수
8월 무역수지(계절조정후)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발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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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상
지난 주말 설명드린바 있습니다만,챠트별 흐름을 보면 독일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한 이후 양봉을 강하게 뽑았고 이후 20박스권 상단부에서 저항돌파를 위한 테스트가 진행중으로 가장 빠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독일과 비슷하지만 아직 박스권 상단부에 진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이후 5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으로 양봉을 형성하지 못한 상태며, 한국은 20일 이동평균선 저항으로 아직 돌파가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입니다. 유로존의 흐름과 같을 수 없지만 유로존의 문제가 확대되지 않는다면 그 흐름과 비숫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논리로 시장을 볼 경우 한국은 이번주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시도 구간이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입니다.
변곡점
앞서 챠트상의 흐름을 통해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그 보다는 바닥논이 더 공감이 가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만기를 앞두고 차익매도가 줄며 프로그램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부분과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틀연속일 뿐이지만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 소외된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등도 이번주 힘을 싣어주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환율이 급락하며 유럽계가 빠져나간 자리를 아시아나 동남아가 메꿔주고 있다는 점과 신용물량이 큰폭으로 줄었고 미국과 한국의 대선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아울러 이 보다도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있죠. 바로 우려했던 미국 경기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한편, 유럽 상황 역시도 안정적인 측면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점이 될 것입니다.
유로존 역시 변곡점
13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지원에 대한 최종 지원 결정을 하게 됩니다. 6차 분이 80억 유로. 14일~15일 G20 재무장관회의도 내정되어 있습니다. 이 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해 어떤 해법이 나올지도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번주 이 부분이 해결된다면 이미 말씀드린 중순이후의 반짝랠리 정도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유로존에서 기업실적으로
유로존에 정신이 팔린 사이 미국의 경기 우려는 말 그대로 우려였을뿐 경기지표는 양호하게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주 추가적으로 경기지표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어닝시즌이 시작되는 싯점이란 점에서 기업 실적도 중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유로존 역시도 변곡점에 있으니 영향을 미칠테죠. 이 흐름들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좀 해보자면 유로존의 급한불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시각은 기업들의 실적으로 이어져 이 부분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과 달리 호전되면서 나올 것으로 보여 미국시장이 박스권 돌파를 시도하는 진행을 보이는 한편 한국 증시 역시 20일 이동평균선에 안착하 박스권 상단부를 향한 진행을 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기 변수 및 금리 결정
10월 만기 역시 시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할 전망입니다. 지속적인 매도 차익잔고가 출회되어 최대 한도까지 간 상태에서 차익잔고가 순매수로 돌아섰던 지난주 흐름을 감안시 이 번주 내정된 만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이시스에 따라 매물이 이어진다고 해도 그 규모가 크지 않아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미입니다.
금리결정에 있어서는 인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금리 동결이 아닌 인상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이나 서민경제도 경제지만 물가 상승율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더 미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장에는 금리가 복병으로 작용할 만큼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등락속 순조로운 흐름
유로존의 문제가 없다면 이라는 단서조건이 붙기는 하겠지만, 이번주는 그 부분을 제외하면 순조로운 상승 가능성에 무게가 싣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등락을 통해 저항대를 넘어서 안착한 이후 박스권 상단부를 향하는 안정적인 상승. 이 것이 이번주 예상된 흐름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의외로 서프라이즈한 수치를 내놓으면서 시장이 이에 반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시장의 흐름을 보면, 환율이 떨어지면서 IT가 숨고르기를 했고 재료나 나온 자동차/부품주와 낙폭이 컸던 화학,정유주들이 유가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통신이나 음식료만 빼고는 전업종의 상승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기 낙폭이 컸던 상황이라 가치대비 저평가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는 것이죠.
즉, 시장이 반등시 낙폭과대 우량주와 실적중소형주의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죠.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쌍바닥을 확인했거나 혹은 바닥을 횡보하면서 거래량을 수반한 종목들이 먼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평가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해외 악재가 진행되고 있으니 추격보다는 저가권을 공략하셔야 하며 최근 지속적 말씀을 드린대로 저가권 공략에 주력하셔야 겠습니다.
※ 이번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10/10 <투자컨설팅센터>
<기획재정부>
*10월10일(월)
▲08:00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중앙청사>
▲10:00 장관 ‘12년 예산안 시정연설 참석<국회>
▲11:00 1차관 지역 FTA 포럼<수원 상공회의소>
▲15:00 1차관 나 캄보디아 재정부 차관 면담<집무실>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배포시)
※중동의 봄과 뉴욕의 가을(배포시)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 (조간)
※KDI 경제동향 2011. 10(조간)
*10월11일(화)
▲08:00 장관 국무회의<중앙청사>
▲장관 국빈방문 수행 11~13일 <워싱턴>
▲09:00 2차관 2차관 주재 간부회의<집무실>
▲15:30 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대회의실>
※WB 동아태 금융자문센터 설립 MOU 체결(14:00)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KDI에 감사패 전달 (14:30)
※10월 파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배포시)
※2011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평가편람 수정 (16:00)
※2011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조간)
*10월12일(수)
▲15:00 2차관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대회의실>
※2011년 9월 고용동향 (08:00)
※2011년 9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 (배포시)
※제3차 민관합동 경제금융점검 간담회 개최결과(배포시)
※「국가채권관리법」 개정안 입법예고(조간)
*10월13일(목)
▲09:00 1차관 금융통화위원회<한국은행>
▲14:00 2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
※‘국가대표종합훈련장 2단계 사업’ 타당성 확보 (배포시)
※제3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배포시)
※201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여성, 고령자, 활동제약 부문 등)(조간)
*10월14일(금)
▲장관 G20 재무장관회의 14~15일<파리>
▲08:00 1차관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
▲18:30 2차관 한국재정학회 추계 정기학술대회 축사<부산>
※한-브라질간 교역 등 양국간 경협의 중요성(17일 월)
<지식경제부>
*10월10일(월)
▲08:00 장관, 1/2차관 1급회의(장관실)
▲10:00 장관 국회 시정연설<국회>
▲14:00 2차관 온실가스목표관리위<다산실>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가는길 잰걸음 - 366개 관리업체 ‘12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 확정(조간)
※한국 원자력기술을 국제표준으로- 11~13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서 美 기계공학회와 공동워크샵 개최(석간)
*10월11일(화)
▲08:00 장관 국무회의 <BH>
▲14:00 1차관 SW 기업연수센터 방문 (역삼동)
▲19:00 2차관 해외자원개발건설포럼<63빌딩>
※‘11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조간)
※2011년 1~9월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전년比 4.3% 증가한 75.8억弗 유치
▶ 브리핑 : 11(화) 10:00, 투자정책관 (기자실)(조간) ※ 스마트코리아(Smart Korea) 2011 - 최대 IT전시회·IT산업전망 컨퍼런스 개최(석간)
*10월12일(수)
▲장관 미국 순방 11(화) ~16(일)
▲10:30 1차관 SMART Korea 2011 개막식 (킨텍스)
▲15:00 2차관 기후변화포럼<국회>
※정부 R&D 지원도 민간 투자와 함께!- ‘11년 투자연계형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34개 기업 투자유치 성공(조간)
※ISO 사무총장 방한- 산업표준화 국제심포지움·표준의 날 참석(조간)
※지식경제부-미국기업 대상 투자신고식 - 12(수) 15:30, 워싱턴DC 윌라드호텔뷰캐넌룸(06:00)
※‘12년부터 전기차 1대당 최대 420만원 세제지원- 환경친화적자동차 요건에 관한 규정 고시 개정(조간)
*10월13일(목)
▲13:30 1차관 신성장동력 지원협의회(중앙청사)
▲14:00 1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
▲10:00 2차관 대정부질문(경제)<국회>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동향(조간)
※한-러시아 경제협력 추진 본격화 - 13(목) 10:00 모스크바서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조간)
*10월14일(금)
▲11:00 1차관 홍성일반산업단지 기공식(홍성)
▲15:45 1차관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건설회관)
※2011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 14(금) 15:00, 대한건설회관(조간)
<공정거래위원회>
*10월10일(월)
▲08:00 위원장, 물가관계장관회의(중앙청사)
▲10:00 위원장.부위원장, 간부회의(대회의실)
※11:40 대변인 브리핑
※2010년 보령시 마을어장 환경용역 관련 2개 사업자의 입찰담합 건 심의결과(11일 조간)
*10월11일(화)
▲08:00 위원장, 국무회의(중앙청사)
※자동차대여(렌트카) 표준약관 개정(12일 조간)
*10월12일(수)
▲14:00 위원장.부위원장, 전원회의(심판정)
※소셜커머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13일 조간)
※대전지역 학교납품업체의 입찰담합 행위에 대한 건 심의결과(13일 석간)
*10월13일(목)
▲14:00 부위원장, 차관회의(중앙청사)
※11:00 카르텔업무설명회 개최
*10월14일(금)
▲09: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16개 생명보험회사들의 부당공동행위건 심의결과(17일 조간)
※OECD 경쟁위원회 10월 회의 참석(17일 석간)
※ 출처=연합인포맥스
10.10 한주를 시작하며 - 기업실적과 유로존해결에 달린 한주
유로존 문제가 주말 내내 뉴스를 달궜었습니다. 금요일 무디스의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과 피치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 그리고 무디스의 벨기에의 신용등급 강등경고로 인한 프랑스 신용등급 우려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강등 영향이 시장의 변동성관련해서 예전과 달리 그리 크지 않은 점은 시장에 안정을 주고 있는 모습이고 여기에 9일있었던 프랑스와 독일의 정상회담에서 은행에 대한 자본확충에 대해서 합의하고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안을 합의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부분에서 EFSF를 먼저 이용하냐 나중에 이용하냐에 따른 이견이 있기는 하지만 유로존 정책공조에 대한 부분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다음달 3~4일 있을 G20정상회담까지 구체적인 부분에서 합의가 되고 정상회담에서 선언적인 발표를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지난주 영국연란은행의 경기부양책과 ECB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유로존 은행권에 대한 자본확충이라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모습은 결국 유로존 리스크 해결에 시간을 번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동안 결국 이번주말 있을 G20재무장관회의에서 과연 어떠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올지 그리고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밝힌 은행들에 대한 자본확충내용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보면서 다음달 초에 있을 G20 정상회담까지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일단 이러한 유로존 문제가 커지면서 잠시 잊혀진 경제지표들의 서프라이즈 발표들이 유로존 리스크가 잠시 소강상태로 변화하면서 이번주에는 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지며 12일부터 있을 알코아 실적발표부터 시작하는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부분이 시장을 좌우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이번주는 크게 발표는 없기 때문에 주말에 있을 G20재무장관회의와 그리스에 대한 민간채권단의 PSI참가가 과연 얼마나 될지에 따라 정책적인 부분이 마지막 시장을 이끌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CPI가 과연 6.5%에서 6.2%로 낮아졌지만 이번달에는 국경일등 휴일이 많아 상승할것으로 여겨지지는데 과연 얼마나 올랐을지 아니면 서프라이즈 하게 6%이하로 낮아질지도 관건입니다.
결론은 지금은 기술적 반등이외에는 크게 추세를 상승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유로존 리스크가 각국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하여 약화될수 있다는 가능성과 호전된 경제지표로의 눈이 돌아가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즉 여기서 새로운 악재가 나온다고 해서 크게 하락하기 보다는 강한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시장에 반등의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그러한 시기는 지난 9월 말에 있었던 G20재무장관회의에서 정책공조 성명서 발표이후부터 변화가 시작되었지만...
"첨부파일:경제지표.jpg(1)"
요일별로 살펴보면 먼저 월요일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금요일 있었던 유로존 신용등급 하향과 독일과 프랑스의 유럽 은행들에 대한 자본확충 합의가 시장을 지배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은 지난주에 다뤘기 때문에 일단 제외하고 주말에 있었던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의 합의내용입니다.
주된 내용은 이번달 말까지 유로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하여 포괄적인 방안을 합의하였는데 구체적인 방안에서는 일단 이견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합의했다는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집니다. 프랑스는 EFSF를 이용하여 지원하자고 하였지만 독일은 각 은행들이 먼저 자본확충을 하고 마지막에 EFSF를 이용하자고 한것입니다.
일단 이는 시장에 크게 우호적인 모습으로 주초반에 시장을 이끌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합의로 인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현재시작 유로화가 상승을 보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 유로화 추이>
"첨부파일:현재 유로화 추이.jpg(2)"
또한 이번주에는 오바마 경기부양책에 대한 하원 투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일단 공화당의 반대가 예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시위등으로 인하여 공화당에서는 계속 반대하기 보다는 수정되어 통과가 예상될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요일에는 중국의 신규대출이 11~15일중에 발표될것인데 얼마나 많은 대출이 이루어졌을지가 금요일 중국의 CPI와 더불어 향후 중국의 경기부양책시기를 알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발표시기가 언제일지 아직 확인이 안되어 화요일 까지는 유로존 프랑스, 독일 정상회담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여겨집니다.
수요일에는 지난달 있었던 FOMC회의록이 발표됩니다. 과연 연준위원들이 시장을 어떻게 보고 경제정책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될것인지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알코아 실적이 발표되는데 이날 부터 3분기 어닝시즌 시작으로 우리시장 삼성전자 잠정실적에서 봤듯이 기대감이 작용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유로존에서 산업생산이 발표되는데 시장에 어떻게 발표될지도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이날부터는 정책적으로는 금요일부터 있을 G20재무장관회의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둘씩 나올것이고 알코아 부터 있을 3분기 실적에 대한 고민이 나올것으로 여겨집니다.
목요일에는 중국의 무역수지가 발표가 있고 미국의 무역수지 발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지표보다는 JP모건실적발표와 함꼐 주말에 있을 G20제무장관회의 그리고 금요일 그리스와 이탈리아 국채만기에 대한 내용이 시장을 지배할것입니다.
금요일에는 우리시장 장중에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을 지배할것으로 여겨지고 우리장중이나 끝나고 나면 G20재무장관 시작전 각국 재무장관들의 발언들이 하나둘씩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 국채만기가 20억유로 이탈리아 국채만기가 71억 예정되어 있는데 이문제 그리고 그리스 민간채권단 PSI참가신청 마감일이기 때문에 그러한 정책이슈가 시장을 지배할것입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의 일환인 미국의 환율 보고서가 제출된다는 점도 불확실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주초반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정책이슈, 주중반에는 3분기 어닝시작을 알리는 시기, 주후반에는 G20재무장관회담에 따른 정책이슈가 시장의 변동성을 이끌 것이기 때문에 많은 뉴스를 잘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이번 한주 좋은 모습으로 시작할것이지만 과연 얼마의 힘이 작용할지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행복한 한주를 기대하며 즐겁게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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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월요일 주식매매 참고 자료]
==주말에나온 주요 뉴스==
**(한국항공우주)한국항공우주,소형무장헬기 탐색개발 계약 체결
소형무장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군 전력화 소요는 200여 대가 넘는 것으로 규모는 3조원 이상 되며 민수헬기 탐색개발도 병행하게 돼 향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별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jce) 온라인게임 JCE, 넥슨에 팔린다
**(박원순관련주,나경원관련주)與 여론조사, 박원순 49.7% 나경원 46.6%
**(박원순관련주,안철수관련주)안철수, 박원순 요청땐 선거지원 검토
**(가스관관련주)"한-러, 이달 말~내달 초 가스관 추가 협상"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토종SW, 지멘스 뚫었다,한글과컴퓨터, 지멘스에 클라우드 오피스솔루션 3년 공급계약
**(한일사료,에이티넘,대국등수입육관련주)EU "한국, 쇠고기 시장 풀어라"시장 개방 공식 요구
**(동원수산)동원수산,가족간 경영권 분쟁 2라운드 점화
**(4대강관련주)李대통령 "4대강은 지금 천지개벽중",李대통령 “4대강, 국민은 절대 환영…정치인 몇명만 반대
**(자전거관련주)자전거로 남한강변 달리는 이명박 대통령
**(fta관련주)李 대통령 13일 美 의회연설 공식 확정,MB의 美 국빈방문, 최대 관심은 '한-미 FTA'
**(이크레더블)한국기업평가, 이크레더블 주식112만주 취득
**(알에프세미)알에프세미 바닥 탈출하나.. 저평가 분석에 거래량 급증
**(자동차부품주,it관련주)한·미FTA 임박.. 車부품·IT 웃는다
**(대경기계)대경기계, 경쟁 입찰로 매각
**(삼성전자)삼성전자, 美 마이크론사와 손잡고 차세대 메모리 개발
**(보성파워텍,에너토크,한전기술,우리기술등원전관련주)체코, 원전 비중 두 배로 확대 검토
**(인선이엔티)콜로비아 폐기물처리공사 수주건 입찰심사 계속 진행중
**(갤럭시관련주)삼성, 애플 제치고 스마트폰 1위
**(스마트폰관련주)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다음달 2천만명 돌파
**(로케트전기)로케트전기, 日 소니로부터 ‘그린파트너’ 인증 획득
**(한국가스공사,대성에너지)도시가스 요금 10일부터 5.3% 인상
**(풍력주)경남 양산 풍력발전단지, 국산 풍력발전기 첫 가동
**(철근관련주)철근가격 결정 메카니즘 나온다
**(안철수연구소,이스트소프트,나우콤등보안주)안철수연구소, 스티브 잡스 사망 악성코드 주의 '잡스 관련 이메일 조심'
**(자동차부품주)자동차 `FTA 효과` 유럽 수출 크게 늘어
**(철강주)헤매던 철강주 바닥쳤나
**(lg디스플레이)LGD, 세계 최소 전력 LCD 개발
**(강원랜드)강원랜드“워터월드 2014년 완공 복합 리조트로 재도약”
**(레드로버)레드로버, 콘텐츠 · HW · SW 아우르는 '3D토털솔루션'으로 올 매출 400억 자신
**(남북경협주)"통일비용 최대 2800兆 소요, 통일세 거둬야
**(동아화성)성락제 동아화성 대표 "연료전지 사업도 진출"
**(유니온스틸)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 19일 출시
**(하나금융,외환은행)하나금융 "외환銀 인수대금 1조 깎겠다
**(케이엘넷)케이엘넷, 최대주주 지분 매각·민영화 성공
**(코콤)코콤 "LED사업 등 호조에 올 매출 760억 무난"
**(에스엠)동방신기, 日서 25만장 판매..2일만에 '플래티넘'
**(증권주)증권주 바닥다지나? 증자여파, 증시급락 등 악재로 된서리,밸류에이션 매력, 거래대금증가 기대
**(국보디자인,시공테크등리모델링관련주) 나경원, 전·월세 골자로 한 백년가약 프로젝트 발표
**(하이닉스)[주담과 Q&A] 하이닉스, 3분기 실적전망 시장 컨센서스 밑도는데…
**(씨젠)천종윤 씨젠 대표·장준근 나노엔텍 대표, "진단기술 하나로 세계시장 노립니다"
**(네오엠텔) 네오엠텔 “스마트폰에 3D 감성 입혀 세계로”
**(도시광산관련)삼성물산, 도시광산 사업 진출 검토
"IT수요 감소따른 저점통과 과정 이르면 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
*돼지껍질 활용 키 크는 건강식품 나온다
*11일 美 국빈방문 이 대통령, 오바마와 10시간 이상 동행
*올해 유기농 시장규모 1조6302억...작년보다 20% 증가
*지경부, 국내 SW 지원 ‘WBS 프로젝트’…2년간 614억 지원
*갤럭시노트, 이달부터 전격 출시... 국내는 11월께 LTE 모델로
*[네오스타즈]케이엘넷, 2년 진통 끝 민영화 성공
*골프존, 이번엔 ELS 복병
*구본준 "기술 있는 中企라면…" LG전자, 협력사 문턱 낮춘다
*조선업계, 심해저 플랜트 기술 확보에 전전긍긍
*4G LTE 전쟁 본격화…LG전자·LG U+ 본격 가세
*브라질 수입규제…현대車 비상
*국민연금,코스닥 우량주 쓸어담았다
*4.65인치 `큰놈`…갤럭시 넥서스 관심 커진다
*`곡물공룡` 카길 한국 온다…단숨에 국내 1위
*커피믹스는 지금 '프리미엄' 전쟁 중
*YG엔터로 5배 수익 낸 기관
*통큰 중국인들 국경절 연휴 7일간 129조원 썼다
*대륙의 큰손들 ‘바이 코리아’… 주식·채권·부동산 전방위 투자
*르몽드 "MB 정부, 대북정책 딜레마 빠져"
*나노엔텍, SK 텔레콤·서울대병원 조인트 벤처와 무관
*유럽 신용 강등 도미노… 국내 실물경제에 ‘불똥’
* AT&T "아이폰 4S 예약주문 12시간 만에 20만건"
*日 수출 늘어 굴 가격 급등…작년보다 55% 올라
*바이오클러스터 '아산생명과학硏' 준공
*“韓기업, 4조원대 이란 송유관 공사 수주”
*4G시대 스마트폰 저장공간 급팽창
*이번주 증시…유럽 도미노 신용강등에 '살얼음판'
* “연기금 주식투자 확대” 금융위, 법제화 추진
유럽 재정난 등 대외 변수에 과도하게 요동치는 국내 증시를 안정시키고자 연기금의 증권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이 금융위원회 차원에서 추진된다.
*치솟던 희토류 값 절반으로 '뚝'
*반도체 재고 80일분 넘어…공급과잉 근접 ‘경고음’
*나경원 전면 무상급식 분명히반대
*[증시 전망대] 美 어닝시즌·유로존 해법 기대, 코스피 1800선 고지 반등 나서
*홍콩투자자 "한국주식 큰 관심 없어"
*호주법원, 갤럭시탭10.1 가처분 판결 연기
*무디스, 벨기에 신용등급 강등 경고
*피치, 스페인·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시간외로 많이 오른종목==
한국항공우주,동원수산,대경기계 |
[10월10일 월요일 ~ 10월14일 금요일 주식 일정 모음]
==10월 10일 월요일 일정==
**(한솔홈데코,후성,에코프로,휴켐스등)지경부,366개 관리업체 2012년 온실가스 · 에너지 감축목표 확정
14:00 지경2차관, 온실가스목표관리위(다산실)
10~21일까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총회(경기창원 컨벤션센터)
**(줄기세포주)교과부,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발표 줄기세포 증식ㆍ분화 효율 높이는 신개념 세포배양 기판 대량생산 기술개발
**(보성파워텍,에너토크,한전기술,우리기술,우진등원전주)지경부, 한국 원자력기술을 국제표준으로(오후)
**CJ E&M(130960)(분할계획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신우(025620)(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10월 11일 화요일 일정==
**(대한과학)신규상장 예정
**케이비물산(008540)(정관변경, 이사선임)
**(한솔홈데코,후성,에코프로,휴켐스등)11~13일까지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휘닉스컴,웅진홀딩스등박원순관련주,한창,오텍등나경원관련주)10월 11일(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부재자투표 종료
**(lte관련주)LG전자와 LG유플러스의 공격이 시작된다. 이번 주 LG유플러스가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발표할 전망이다. LG전자는 11일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의 쇼케이스를 갖는다.
*가트너, 연례 반도체 로드쇼 개최=가트너는 11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 17회 가트너 연례 반도체 로드쇼를 개최한다. 가트너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그리고 내년의 반도체 시장을 조망할 계획이다
*지경부,2011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
==10월 12일 수요일 일정==
**폴리비전(032980)(재무제표승인, 이사·사외이사·감사 선임,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정관변경)
**(한솔홈데코,후성,에코프로,휴켐스등)12일~15일까지 저탄소녹색성장 박람회(COEX)
**(AD모터스,삼양옵틱스,CT&T,코디에스등전기차관련주)내년부터 전기차 1대당 최대 420만원 세제지원 방안
**(위메이드)카카오, 기자간담회 개최=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카카오톡의 새로운 수익모델 발표와 함께 서버안정화, 속도개선 등을 위한 카카오의 프로젝트도 소개될 예정이다.
*지경부,스마트코리아 2011 개최(15일까지,일산 킨텍스)
* 질병관리본부, 결핵퇴치를 위한 민간 공공협력사업 연찬회 개최
*한국전자산업대전 12일 개막=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1년도 한국전자산업대전 행사가 진행된다.
==10월 13일 목요일 일정==
**(한일사료,에이티넘인베스트,대국등 수입육관련주,자동차관련주등한미fta관련주)10월 13일(목) 이명박 대통령 미국국빈 방문
**(아가방컴퍼니,보령메디앙스등 저출산관련주)10월 13일~10월 16일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서초구 aT센터),10월 13일~10월 16일 베이비엑스포(일산 킨텍스)
**(유비벨록스)유비벨록스 테크컨퍼런스 2011 개최 = 유비벨록스가 테크컨퍼런스 2011을 오는 10월 13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CES2011에서 앞서 선보였던 유비벨록스의 8.9인치 태블릿 일루미너스 T9과 유비벨록스가 제시하는 스마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NFC 기반의 결제시스템과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장에 대한 전망이 소개될 전망이다.
*방통위, ‘클라우드 보안’ 지침서 배포
**(클라우드관련주)리버베드코리아 ‘클라우드 데이’ 세미나 개최=리버베드코리아는 13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클라우드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리버베드는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에서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기업고객이 겪을 수 있는 가시성,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스토리지 최적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거래소,2011 KRX 엑스포(15일까지,서울 코엑스)
*12:00 한-러시아 경제협력 추진 본격화
==10월 14일 금요일 일정==
**청호컴넷(012600)(분할계획서 승인, 이사선임)
**트레이스(052290)(정관변경, 사내이사선임, 사외이사 선임)
*파리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15일)
유럽위기 확산 막자"…글로벌 안정망 논의 탄력받나,IMF,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탄력적 대출제도’ 도입 시사
유럽 재정위기 확산을 막는 데 G20(주요 20개국) 국제공조가 다시 한번 힘을 발휘할까. 오는 14~15일 프랑스 파리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앞두고, 지난해 G20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논의가 이뤄졌던 ‘글로벌 안정 메커니즘(GSM·Global Stability Mechanism)’ 논의에 탄력이 붙고 있다.
==10월 14일 이후 일정 및 미확정 일정==
**(중국관련수혜주)10월 15일(토) 중국 17기 6중전회 개막
**(lg유플러스)LG유플러스는 15일경부터 LTE 스마트폰 가입자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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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표는 양호 이곳도 문제는 유로존
주말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은 파산은행 구제합의로 유럽상승
피치 스페인,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13일 우리나라 옵션만기 - 매수차익 물량 대기로 매수 우위의 프로그램 수급 기대
14일~15일 G20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어떤 해결책?
- 신흥국의 유로존 지원 여부와 글로벌 공조 방법 논의 |
* 항공운송:Overweight
- 9월 인천공항 수송실적: 국제선 여객 4.5% 증가, 화물 5.0% 감소
- 배럴당 120불 수준인 여전히 높은 항공유가와 글로벌 경기불안에 따른 환율 급등으로 항공산업에 우호적이지 않은 외부환경이 지속
- 주요 선진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당분간 항공화물의 수요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 화물수요의 부진은 이미 시장에 충분히 인지되어 있는 사항, 지금은 국제선 여객수요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가의 과도한 급락에 따른 Valuation 매력증가에 주목해야 할 시점
- Top Pick으로 아시아나항공 추천
* LG디스플레이(034220): BUY유지 TP:29,000원
- 세계 최저 소비전력 47인치 LED TV 패널
- ① 고효율 LED 램프를 세로 한 개 면에만 부착하는 백라이트, ② 새로운 도광판 및 광학필름, ③ 로컬디밍 (local dimming; LED 밝기를 부분적으로 제어) 기술 등이 적용
- 소비전력은 28W로 기존 47인치 LED TV (110W) 대비 70% 절감이 가능하고, 20인치 LED 모니터 (40W) 대비 30% 낮음
* SBS(034120):BUY유지 TP:56,000원
- SBS의 9월 및 3분기 광고판매액은 전년 대비 각각 22%, 31% 증가하였음
- 3분기 영업수익 전년 대비 35% 증가하고, 제반이익은 전년 손실 대비 대폭 흑자 전환 예상됨
- 자사 미디어렙을 통한 광고 직판 움직임은 미디어렙법 입법 지연을 상쇄할 좋은 투자 포인트임
- 매체력 및 비용 효율성이 강화되고 있고, 제반 사업 환경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투자의견 Strong BUY와 적정주가 56,000원을 유지함 |
* 바로 넌센스 들어갑니다..
하나님도 부처님도 모두 싫어하는 비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고용지표 개선 불구 스페인 및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에 -0.8% 내외 하락
- 유럽, 미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0.70% 내외 상승
- 한국,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 및 어닝시즌 스타트 호조로 +2.89%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펀더멘탈 측면에서 미국 경제지표 선전
- 어닝시즌 스타트, 순조로운 출발(삼성전자)
- 그러나 업종별, 종목별 어닝에 대한 차별화 심화될 듯
- 유럽 은행에 대한 자본 확충 논의, 가속화(독, 프 정상 합의)
- 미 경기 더블딥 우려, 현실화 가능성 극히 낮아질 듯
- 유로존 디폴트 우려감도 점차 수그러 질듯(유럽 재정위기 완화 조짐)
- 그러나 아직 유럽발 불활실성 관련 변동성은 지속 진행 될 전망
- 펀더멘탈 대비 낙폭 과대 업종 대표주 중심 빠른 가격복원 시도 가능성
-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중심 매매 필요
- 1600선 중후반을 중심으로 한 강한 지지선 구축
- 단기 1700선 초반대 매수 구간 설정
- 일차 1850선이 박스권 상단 가능할 듯(2차 1900선)
- 코스닥의 경우 추세가 살아 있는 테마 중심의 트레이딩 여전히 유효
* 3분기 실적 점검시, 외환 부채 비중이 높은 기업이나 외환 선물 관련 노출도가 높은 기업의 경우 일회성 타격이 불가피 할 전망
* 일본 : 체육의 날 휴장
대만 : 국경절 휴장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기아차, GS건설, GKL, 우리투자증권, 두산중공업, S-OIL, SK네트웍스, LG전자, BS금융지주, 제일모직, 호남석유, 현대제철, KB금융, LG화학, 케이피케미칼, POSCO, 한화, 효성, 현대산업, 대한항공, 삼성테크윈, LIG손해보험, LG상사, 락앤락, 고려아연, 삼성생명, 현대하이스코, 대우인터내셔널, DGB금융지주, 한화케미칼, 한일이화, 삼영화학, 현대상사, 현대건설, SK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차바이오앤,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대륙제관, iMBC, 완리, 마이크로컨텍솔, 로엔, 아바코, 메디포스트, DMS, 바이오톡스텍, 하나마이크론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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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주간 임원회의 시황 요약]---일시적 위기 공백기의 안도랠리 가능성
1. 지수 밴드 1,650~1,950p / (정전무 개인 전망 : 1,850p)
2. 증시 진단
-미국은 ISM제조업 지수 호조 및 9월 비농업취업자수증가 10.3만명(예상 6만)
으로 더블 딥 우려 해소에 기여
-문제는 유럽인데 주말 독-프 정상의 유로뱅크 지원에 포괄적 합의는
신용강등 도미노 (남유럽-->북유럽, 국가-->은행) 막는데 기여할 듯
-13일 EU외무,재무장관 회담 및 한국 금통위(동결 전망), 옵션만기 이슈 집중
-24일 IMF 6차분 지원관련 그리스 실사 결과 발표
-금년 외국인 동향 : 미국계 +5.6조 매수, 유럽계 -13조 매도, 최근 태국,말레시아
자금 매수 가담이 눈에 띔.
- 단기 낙폭 과대업종 주목
자금 경색 우려로 급락한 건설/조선/기계/화학 업종 주목
3. 각 부문별 의견
-국제부문 :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약세기조 여전, 단기 반등 대응-변동성 지속
-법인부문 : 최근 연기금,투신에 이어 보험권 까지 매수 가담, 추가 카운터 펀치
없으면 1,700p 바닥 확인 된듯!
-트레이딩부문 : 1주일 휴장후 금일 개장하는 중국의 부동산 연착륙 여부 주시
-기타 : 건설, 해운 업종 채권 발행 애로 여전,
케이맥(공모예정)에 기관 관심(108곳 참여, 30:1 공모가 14,500원) |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0월 10일(월)
[특징 테마 및 업종]
◇ IT주
- 지난 주 발표된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적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투자심리 개선
- IT업종의 3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조정이 꾸준히 이뤄져 시장 기대치가 낮은 상황
* 관련주: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 가스·난방주
- 지식경제부가 10일(월)부터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5.3% 인상한다고 발표
-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결정에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겨울철 난방 관련주들이 상승세
*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부산가스, 경동가스, 대성에너지 등
◇ 가스관 사업 관련주
- 한국 기업의 이란 원유 송유관 건설 계약(33~37억 달러 규모)소식에 가스관 사업 관련주 강세
- 한국과 북한을 잇는 러시아 가스관 협상 재개 소식이 더해지며 관련주들의 상승 모멘텀 강화
* 관련주: 스틸플라워, 하이스틸, 동양철관, 대동스틸, 미주제강, 화성 등
◇ 게임주
- JCE의 넥슨 피인수설과 넥슨의 일본 증시 상장 기대감으로 게임주 동반 강세
- 신작 출시 기대감과 중국 게임 시장 진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게임업종 강세 지속
* 관련주: JCE, 게임하이,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네오위즈게임즈 등
[특징주]
⇒ 한진중공업(097230) 노사분규에 대한 국회의 권고안을 동사가 수용하며 해결 기대감 확산되며 급등
⇒ CJCGV(079160) 영화 도가니’ 의 장기 흥행으로 4분기 실적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증가
⇒ 이노와이어(073490) 통신업체의 LTE 투자 확대에 따른 단말기 계측장비 수요 증가 수혜 예상
⇒ 한국가스공사(036460) 도시가스요금 인상으로 부채 감소, 수익성 개선 등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 |
받은글
현재까지 취합한 나스닥 선물 상승 이유입니다.
1) 나스닥 선물 재개장 후 독일 프랑스 정상간 은행 자본 확충 합의가 시세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체안은 11월 G20 정상 회담 이전에 마련하기로 했는데요...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정책들이 G20 정상 회담 이전에 구체화되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2) 벨기에 덱시아, 전일 이사회에서 자산 매각에 합의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정부가 각각 6:4 비율로 인수하게 되는데요..은행 자본 확충 문제에 대한 시장 우려를 불식시키는 정책 당국의 강력하고 신속한 의지 표명으로 인식되며 1)에서와 같은 유럽 소버린 리스크 완화 신호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뉴스토마토 속보 넥슨 jce 인수 실사 작업중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이 JCE(067000) 인수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넥슨 관계자는 10일 “JCE 인수와 관련된 실사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JCE는 이날 오후 넥슨 인수설과 관련된 조회공시 답변을 할 예정이다. JCE는 국내외에서 인기가 많은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개발사로, 중소형 개발사 들 중 알짜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 2분기 JCE의 매출은 86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이었다.
증권가에서는 김정주 넥슨 회장과 김양신 JCE 이사회의장이 만나 이미 기업인수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슨은 연말 일본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JCE 인수는 이에 앞서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시도로 분석된다. |
10/10 오전 특징주: 가스관주, IT주, U-헬스케어 관련, 한국가스공사, CJ CGV, 웰크론 등
가스관주: 4조원 규모의 이란 송유관 공사 수주 소식과 러사아와의 가스관 협상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초강세. 스틸플라워(0872200), 하이스틸(071090), 동양철관(008970), 비앤비성원(015200), 금강공업(014280), 미주제강(002670) 등 강세
IT주: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011070), 하이닉스(000660) 등 강세
U-헬스케어 관련주: SK텔레콤이 서울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개발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강세. 유비케어와 메디포스트(078160), 마크로젠(038290), 바이오스페이스(041830), 뷰웍스(100120), 유비케어(032620), 휴비츠(065510) 등 강세
자동차부품주: 한미 FTA 발효 후 관세철폐에 따른 가격경쟁력 부각되며 연일 강세. 동국실업(0016200), 코프라(126600), 유니크(011320), 일진테크(0195400), 인지컨트롤스(023800), 오스템(031510), 동원금속(018500) 등 강세
조선주: 한진중공업 노사갈등 해결 기대감 및 해양플랜트 시장 성장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한진중공업(097230),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STX조선해양(067250), 등 강세
한국가스공사(036460): 가스 요금을 평균 5.3% 인상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CJ CGV(079160): ‘도가니’ 장기 흥행 성공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웰크론(065950): 고환율 수혜 전망 및 한미FTA 기대감에 강세
톱텍(108230): 이차 전지용 탭 용전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에 연일 급등세
게임하이(041140), JCE(067000): '넥슨 효과'에 힘입어 동반 강세
코텍(052330): 국민연금이 지분을 취득해 보유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아이씨디(040910): 해외판매 호조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초강세
애강리메텍(022220): 삼성물산의 도시광산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삼영이앤씨(065570): 고환율 및 고배당 메리트가 부각되며 초강세
엔케이바이오(019260), 바이넥스(053030): 수지상세포 암면역치료제 기술력 보유로 3일 연속 동반 초강세
대경기계(015590): 경쟁입찰방식 결정으로 매각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동원수산(030720):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으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재부각되며 상한가 |
대신증권 투자전략부 글로벌리서치팀 성연주(769-3805)
★ 10.10 중국 오전장 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0.23%약보합 마감.업종별로 IT(+0.7%),운송(+0.5%),가전기기(+0.2%)강세,부동산(-0.9%),교통설비(-0.8%)
- 5일간 휴장한 중국 증시 개장 첫날 정책적 이슈로 업종별 급등락 반복
- 시장이슈
1. 운송주 강세, 자원주 약세: 중국 휘발유, 디젤유 가격 하향조정
① 발개위는 9일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 가격 톤당 300위안 하향(각각 8,282위안, 7,430위안)
② 지난 4월 7일 톤당 500위안정도 상향조정된 후 6개월만에 조정, 국제유가(WTI)는 약 24% 떨어짐(중국 정유 내수가격은 지난 조정일 기준으로 22일간 국제유가 ±4%변동시 조정 결정)
2. 가전기기 강세: ‘국경절’ 7일간 가전 판매량 크게 증가
① ‘가전하향’ 단계적 종료, ‘이구환신’ 12월 종료 예정, 가격인하 마케팅으로 ‘국경절’ 가전 판매량 전년대비 증가율 역대 최고치 경신 예상(호평가전왕 자료)
② 그중 TV판매량은 전체 판매량 30%정도,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 LCD TV가격 하락으로 판매 증가.
3. 교통설비 약세: 정책변동 영향으로 ‘국경절’연휴 판매량 저조
① 10월 1일부터 ‘1600cc미만 에너지절약 자동차’ 수혜차량 배기량 기준을 100Km당 6.9리터에서 6.3리터로 상향조정 (보조금 범위[한대당 3,000위안)] 변동없음)
② 기존 427개 수혜 모델 중 37개정도만 혜택 받으며, 중국 로컬기업으로 체리자동차, BYD등 5개 기업, 합자 기업으로는 상해VW, 상해GM, 동풍 닛산, 일기VW등이 포함 예정(10월 중으로 공식 발표 예정)
③ 이번 정책영향으로 9월 자동차 판매량은 8월대비 증가하나, ‘국경절’ 연휴기간 소형차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 노동절 (3일연휴) 기간보다 판매량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월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4. 중국 온주시 인민은행으로부터 600억위안 대출 신청(중소기업 융자문제 해결)
① 현재 온주시 36만개 중소기업중 20%가 설비가동율 50%이하, 하반기에도 개선되지 못한다면 40%정도는 중단되거다 도산될 것이라고 밝힘.
② 홍콩 뉴스에 따르면 자금마련을 위해 온주시 소형기업은 홍콩에 투자한 부동산, 주식 자금을 회수, 또한 10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온주 지방정부도 인민은행으로부터 600억위안(1년) 대출 신청(온주시 은행대출의 1/5정도)
♣ 증폭되는 중국 위기론 (삼성증권 전종규 2020-7054)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국경절 연휴 이후 개장된 중국 주식시장이 경착륙 스토리를 반영하면서 하락세입니다. 광저우 폭동, 부동산 급락 우려로 중국 위기론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유로존 금융위기 → 은행시스템 전염 → 신흥국 실물경기 전염의 세 번째 단계입니다.
이번 달, 선진국은 해법에 접근하면서 최악국면을 탈출하는 기대가 있는 반면, 중국은 규제완화를 압박하는 중국 경착륙 우려 목소리가 좀 더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최대 부동산 업체 Vanke가 컨퍼런스를 통해 1) 주택 판매 목표치 미달(8월까지 목표치 15%달성), 2) 향후 토지개발의 보수적 대응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연말까지 주택의 디스카운트 판매, 지방정부 압박의 수순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중국 Shadow banking과 부동산 산업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중국 정부의 부동산과 기업대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사채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왔는데요, 10.4일 원자바오 총리의 원저우방문을 통해서 1) 사채시장 압박, 2) 규제완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 사채시장 현황: 원저우와 홍콩자금이 주력. 원저우 사채시장 규모는 1조위안(180조원)으로 추정 연 이율 20% ~ 30%에서 최근에는 월 15%까지 급등. 정부의 대출규제 이후, 원저우 대출에서 사채 비중이 20%까지 비등. 최근 중소기업과 부동산업체 자금난으로 대출금의 15%(27조원)의 부실화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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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내드린 일정에 있었는데요 차바이오 교수도 같이 참여했네요 참고하세요 ^^
신개념 세포배양 기판 대량생산기술 개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줄기세포 증식과 분화 효율도를 높이는 신개념 세포배양 기판을 대량생산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포항공과대학교 김동성 교수(34), 차경제 박사과정생(29)과 차의과학대학교 이수홍 교수(41), 박광숙 박사과정생(27)이 생명공학의 핵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줄기세포의 거동(세포가 주어진 환경에 부착·이동하면서 증식을 통해 생존·분화하는 과정)을 보다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나노 복합구조로 잘 알려진 연잎 표면 형상을 정밀 금형기술과 고분자 미세성형공정기술을 통해 폴리스티렌 재질 기판에 복제하는 대량생산기술을 개발, 줄기세포 거동연구를 위한 원천기반기술을 확보했다.
마이크로·나노 구조를 갖는 고분자 세포배양 기판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성형 기반기술을 개발로 효율적·체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와 조직공학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고분자 생명과학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Macromolecular Bioscience‘지 10월호(10월 11일)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1010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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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036180]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연구협력을 맺고 신약을 개발중
-국내 최초 연구용 항체 생산 기업
삼성, 내년초 바이오 연구개발부문 독립법인화 추진
국내 바이오 연구 개발사 흡수합병 예정
삼성이 바이오 제약부문에 대한 수직계열화에 나선다.
우선 그룹내 흩어져있는 바이오 연구부문를 한데 합쳐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운영하는 바이오제약 연구조직 등을 분리해 별도 법인화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오제약 연구법인은 A사와 B사 등 관련 분야에서 소기의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내외 중소 규모의 연구개발사를 흡수·합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바이오 제약부문의 후발주자로서 뒤쳐져 있는 연구조직을 별도 법인화 작업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것”이라며 “계획대로 바이오제약 연구개발조직 법인화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삼성바이로직스와 함께 수직계열화가 가능해 바이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바이오 연구조직의 별도 법인화 작업은 바이오제약 부문의 시장 안착을 위해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 등의 수직계열화 작업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바이오제약 분야를 미래의 성장동력원으로 지정했지만, 선발 주자들에 비해 연구개발 능력이 한참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삼성의 경우 항체 신약과 특허가 만료되는 항체치료제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를 연구개발 중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사업(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만 해오면서, 연구개발부문 법인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하지만 종합기술원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바이오부문 별도 법인화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삼성전자(005930) (881,000원 ▲21,000원 +2.44%) 관계자는 "회사차원에서 당장 바이오 연구조직 별도법인화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당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생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등은 지난 5월 CMO전문 합작법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만들고, 인천 송도에 3만리터급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짓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4년까지 생산설비를 3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http://news.etomato.com/Home/ReadNews.aspx?no=191493
---예전기사참고---
[특징주]영인프런티어, 삼성 바이오 생산 시설 확충에 上
노경철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인프런티어는 세계적인 항체 생산 기업"이라며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에는 항체를 공급하고 있지 않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연구 협력을 맺고 신약을 개발 중이라 공장이 완공되면 항체를 납품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506732
[종목 포커스] 영인프런티어, 삼성 바이오 본격화에 상한가
영인프런티어는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항체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2006년부터는 세계적인 항체 생산 기업인 산타크루즈 등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50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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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Market Point (오후 2시 30분)
1. 주식시장 Check Point
금통위와 옵션만기일 등 안팎으로 이벤트가 많은 이번주
장초반 KOSPI가 1,780선까지 오른 이후 지수의 반등탄력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도로 돌아선데다, 지난 5일 KOSPI가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진 이후 불과
사흘만에 100p 이상 오른데 따른 심리적 부담이 큰 상황이기 때문임. 특히, 이번주는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음. 우선 미국은 오는 11일(이하 현지시각) 장마감
후 알코아가 다우지수 편입사 가운데 가장 먼저 3/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오는 14~15일에
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유럽사태의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임. 국내적으로도 13일
금통위와 옵션만기일이 예정되어 있음.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 있어
그러나 유럽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조짐들을 보이면서 지난 주말 스페인과 이탈
리아의 신용등급이 하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크게 동요하지 않을 정도로 투자심
리가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임. 비슷한 맥락에서 이번주에 발표될 국내외 경제지표와 기
업실적 역시 글로벌 악재가 불거진 지난 8~9월의 상황이 반영된 후행적인 성격이 강해 시장
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주식시장에 새로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작아 보임.
특히, 지난 주말 삼성전자가 서프라이즈한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후 증권사들의 목표주
가 상향 및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글로벌 악재들로 인해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오히려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가 추가적인 반등을 유도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임. 따라서 상대적으로 실적전망이 양호한 반도체, 자동차 부품, 음식료
업종 내 주요 종목들을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음.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은행주 : 외인과 기관의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세.
(관련주: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IT주 : 삼성전자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IT업종에 대한 기대감
이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이어지며 강세.
(관련주: 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해운주 : BDI가 20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으로 강세.
(관련주: 한진해운, STX팬오션, 현대상선 )
특징주
아이씨디(040910):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으로 강세.
에스엠(041510): 소녀시대 3집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인 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한진중공업(097230): 한진중공업 파업 사태가 해결 조짐을 보이면서 상한가.
동원수산(030720): 박경임씨가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하고 대표이사 해임과
본인의 사사 선입을 안건으로 내세웠다는 소식에 지분경쟁 기대감으로 상한가.
JCE(067000): 넥슨으로의 피인수 보도와 조회공시로 강세.
※ 본 자료는 투자자들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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