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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0/05/水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5일 미 주간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미 9월 ADP 취업자 변동
미 9월 ISM 비제조업지수
유럽 9월 PMI-서비스

6일 유럽ECB 통화정책회의
영국BOE 금리결정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일 미 실업률
미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미 9월 실업률
일 BOJ 금리 결정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발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반전

다우지수가 장 중 하락이 진행되며 공포감이 극에 달했지만 버냉키의 부양의지 및 유럽은행의 자본확충에 대한 기대로 반등으로 돌아섰습니다. 장 중 흐름을 보면 유럽의 상황이 더 악화된 것도 아닌데 마치 디폴트가 된것마냥 분위기가 악화되었고 미국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듯 언급이 되며 시장은 추세를 이탈했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미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도 더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한편, 글로벌 여건은 여러가지 호재가 발표되며 상승시 힘을 더할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허상이 아닌 실체를 봐야

시장은 급락이 진행되며 공포감이 극에 달하고 있고 일반투자자들은 물량을 털리고 있지만 향후 안정시 반등을 지속하기 위한 호재를 쌓고 있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시장의 약세를 봐야 하는 국면이 아니라 실질적 지표들 즉, 호전되고 있는 미국 경기지표, 유로존의 안정대책의 발표지속, 안전자산의 하락등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차익매도 역시 극에 달한 상태에다 채권시장으로 옮겨졌던 자금 중 일부는 인출되고 있지만 현물 시장으로 유입되기 위한 대기자금으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허상이 아닌 실체를 보고 준비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기관점은 여전히 매수 관점

연기금등 장기성격의 기관은 지속적으로 물량을 매집하는 한편 일본 연기금이 한국에 투자하는 것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급한 자금이 필요한 유럽이야 불가피하게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그외 자금은 그렇지 않죠. 그런데 마치 모든 외국인이 빠져 나가는 것처럼 매스컴은 호들갑입니다.

문제는 이런 흐름에 공포감을 느낀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수급적으로도 부담없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고 챠트상으로도 전저점 부근에서 강하게 돌아섰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불안했던 미국이 장 중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종가에 강하게 돌린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절대 가치상으로도 저평가된 구간이고...

어떻습니까?! 시장만 보고 있으면 물량 털리기가 딱 좋죠. 냉정하게 지표나 주변 여건을 점검해보면 털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구체적인 챠트와 수치로 말씀드려야 하나 저도 해석이 쉽지 않고 보시는 분들도 어렵고 딱딱할듯 한데다 결론은 역시 저가 매수라는 점에서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금일은 또 반전의 구간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대응하셔야 겠습니다. 전기차/AMOLED/스마트폰/자동차부품/시스템반도체/턴어라운드주.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분명 좋은 기회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내외 주요뉴스>
"세계경제 대공황 닮아간다"...퍼거슨 매경 인터뷰...재정지출보다 기업에 투자 인센티브를 <매경>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에 코스피 63P 급락...원화값 장중 한때1207원 <매경>
벨기에 최대은행도 자금난...'제2리먼/ 경고등 켜졌다...유로를 달러로 바꾸는 선물환 비용 3년래 최고...
융커 의장 "그리스 채권기관 손실 더 부담해야" <매경>
美, FTA 비준 카운트다운...한국은 정치게임만...오바마, 법안 의회제출...이달 처리 가닥...총선 野연대 노린 민주 '再재협상' 고집 <한경>
노벨 물리학상에 펄머터·슈미트·리스...초신성 연구로 우주팽창 규명 <한경>
9월 물가 3%대 예상했는데...헉! 4.3%...금반지·수산물 등 상승 주도...전·월세도 한몫 <한경>
오바마, 한·미FTA 이행법안 국회 제출...공은 다시 한국 국회로...金총리 "10월 국회처리를" <서경>
해외겸용 카드 로열티 줄줄 샌다...3년간 3,800억...외국서 사용실적 없어도 국내사용 분담금 줘야 <서경>
글로벌 통화스와프 G20서 논의 추진...정부, 내달 정상회의 의제 제안 <서경>
정부 R&D투자금 이상 기술료 징수..기술 이전 '걸림돌'..."해외선 매출 3~6%" 사업화 포기 줄이어 <전자>
디지털도어록은 대기업 족쇄?...중기 적합업종 지정 땐 다국적기업에 유리...국내기업 역차별 <전자>


<뉴스관심주>
"삼성전자, 반도체 글로벌 경쟁에서 최후승자 된다"...동탄 화성사업장 세계 최대 메모리 16라인 본격 가동, 17라인 조기 건설 추진 <매경>
삼성-미쓰이, 멕시코 LNG기지 완공...한·일 종합상사들 공동사업 잇따라...자금·실행력 보완하고 사업 리스크 분산효과 <매경>
한국GM, 중형차 '말리부' 출시...현대 쏘타타·기아 K5·르노삼성 SM5와 4파전 <매경>
현대·기아 '수소연료전지차' 유럽서 인정...EU의회, 시범운행용 선정 <한경>
GS, 中에 우드팰릿공장...대우인터, 러시아 산림자원 개발...LG, 中에 바이오매스발전소 삼성·현대·, 태양광·풍력 집중 <한경>
포스코, 셸에 후판 5년간 단독 공급...해양플랜트용 업계 첫 장기 계약 체결...높은 기술력·품질·R&D역량 인정 받아 <서경>
KT '전자도서관 플랫폼' 만든다...통신업계 최초로...내년초부터 기업·대학 대상 B2B 서비스...
"e북 시장 성장 가능성 커...멀티 콘텐츠 늘릴 것" <서경>
네오팜, 中 화장품 시장 노크...락앤락 유통망 통해 5년간 1,400만弗 판매 MOU <서경>
LG전자, 2차 협력사도 '동반성장'...상생자금 250억 지원하고 생산성 혁신 파트너에 포함<전자>
고영, 3차원 PCB 검사장비 'GO'...올 시장점유율 70% 육박...고부가 AOI 등 매출도 '쑥쑥' <전자>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올 하반기처럼 변동성이 이렇게 심한 장은 처음인 듯 합니다.
'롤러코스터' 장이 아니라 이제는 '자이드롭' 장세라는 말이 생겼다는데.
 
군대에 있을때 자주 듣던 말인데요..
'피할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도 바로 여기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유럽은행 자본확충 기대 및 버냉기 경기부양 시사에 +2.25% 내외 상승
- 유럽,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 고조되며 -2.76% 내외 하락
- 한국,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 확산으로 -3.59%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1차 구제금융 6차분 집행, 11월로 연기(13일 특별일정 취소)
- 그리스 10월에만 40억유로 국채 만기 도래
- 10월, 이탈리아, 스페인 국채 만기 각각 156.5억 유로, 140억 유로 규모
- 유럽은행 자본 재확충 협력체제 구축 방안 논의
- 버냉키, 성장세 둔화시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 시사
- 무디스, 이탈리아 신용 강등. A2 → Aa2로 세 등급 강등. 전망은 부정적
- 6일 ECB의 금융안정대책 기대감
- 호재와 악재의 혼조속에서 힘겨루기 진행 예상
- 시장은 변동성에 그대로 노출, 대응 자체가 힘든 시장
- 환율 움직임에 주목
- 1600선 후반~1700선 후반까지의 박스권내 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 낙폭과대 대형주 중심의 짧은 대응
- 한미 FTA 관련 자동차 업종 긍정적
- 일부 테마 및 개별종목 중심 대응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대한생명, 웅진케미칼, SK네트웍스, 맥쿼리인프라, 현대산업, 락앤락, 전북은행, 태영건설, 한국타이어, 대교, 호텔신라, 동양기전, STX조선해양, 삼익악기, 코오롱, SK케미칼, CJ제일제당, 대상, 한국가스공사, 스카이라이프,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삼성정밀화학, 일진디스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차이나그레이트, 루멘스, 셀트리온, 네패스, 테크노세미켐, 로엔, 차바이오앤, 원익IPS, 바이오랜드, 휴비츠, 인터파크, 네오위즈게임즈, 인터플렉스, 세명전기, 휴맥스, 케이아이엔엑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0.05 은행으로 번진 그리스 사태 그러나 장막판 극적인 반등

장초반 덱시아은행으로 번진 그리스 리스크로 인하여 지수는 15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출발하였고 그뒤로 250포인트 넘게 급락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S&P지수가 1100선을 어제 깨고 내려오고 오늘은 장중 연중고점 대비 20%넘게 하락하면서 본격적인 베어마켓으로 흐르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에 시장참여자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10시 버냉키의장의 의회연설에서 추가부양책을 발표할수 있지만 지금은 아직 안하고 조만간 할것이라는 발언이 추가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용하면서 하락폭을 줄여 나갔고 나스닥은 상승전환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그리스 문제로 덱시아 은행이 파산할수 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프랑스와 벨기에가 덱시아에 대한 지원을 할것이라는 소식등이 이어지면서 다우지수는가 -50포인트 이하로 줄여나가기도 하고 나스닥은 1.5%상승전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그리스 리스크가 결국 은행으로 전이되고 있다는 우려감과 무디스가 이탈리아 신용등급을 3단계나 하락한점도 시장에 압박을 주며 다시금 하락폭을 키워나갔고 장막판 50분 남기고는 다시 200포인트 이하로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러던중 FT에서 올리렌 유럽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의 말을 인용한 유럽 재무위기를 끝내기 위하여 공감대가 유로존에 형성되어 있고 유럽 재무장관들은 유럽 은행에 대한 자본확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환호성을 외치며 무려 50분동안 350포인트나 폭등을 하였습니다.
결국 153.41포인트 상승한 10808.71로 장을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2.95%, S&P도 2.25%나 급등을 하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지수.jpg(1)"

오늘 이슈는 덱시아은행문제와 버냉키의 발언 그리고 장막판 유럽은행에 대한 자본확충입니다.

먼저 덱시아 은행문제입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합작은행인 덱시아가 2008년 금융위기때 구제금융을 받아 회생했었는데 이번에 또 파산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주요 원인은 그리스 국채에 대한 익스포져가 많아서 자체 신용이 낮아지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단기 유동성이 뮨제생겼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장은 그리스발 리스크가 덱시아에게 까지 전이되고 있고 향후 프랑스 은행들에게 전이되는것 아닌가 하는 패닉에 빠지면서 유로존 지수를 급락시켰습니다.
즉 덱시아 사태를 보듯이 그리스 국채로 인한 유럽 은행들의 위기가 가시화 되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시장이 반응을 한것입니다.

하지만 유로존 장막판 프랑스와 벨기에 재무장관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덱시아의 파산을 막기 위해 양국 정부가 덱시아의 자금 조달에 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여기에 양국 정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 있는 덱시아의 부실 자산을 분리해서 정부가 보증하는 배드 뱅크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 덱시아 긴급이사회를 열어서 회생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기도 하는등  덱시아로부터 파생되는 유럽은행들의 위기를 조기에 진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시장은 아직 의구심을 품으면서 시장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두번째로는 버냉키 의장의 의회 연설입니다.
버냉키의장이 상하원 경제위원회에서 증언을 하면서 연준은 미국과 글로벌 경제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고 물가안정 기반위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추가 경기부양책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장의 조치는 취하지 않을것이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지켜보면서 움직일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큰 기대를 하였던 일부 시장참여자들에게는 실망감을 주었지만 추가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가게 한것이 대다수 시장참여자들에게는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폭을 줄여나가게 하였습니다.
즉 뭉퉁한 일반적인 발언이 아닌 초과지준금리인하, QE3, 기준금리 전망에 대한 시장과의 소통등 3가지를 직접 꼽은것이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게 한것입니다.

일단 오늘 버냉키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추가부양책은 인플레이션 하락이 확인되는 시점이 될것으로 여겨지고 이는 중국발 경기부양책 시기와도 일치될수 있습니다. 중국도 이달 중순 CPI가 만약 지난달 6.2로 하락했는데 여기서 또 6% 미만으로 하락을 하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버냉키의 발언중 경제가 올바른 메시지를 보낼때라는 발언은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크게 완화되는 것이 지표에 나오는것이 확인되는 시점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9월말 발언에서도 보았듯이 인플레이션우려감이 낮아진다면 그것이 연준이 대응해야 될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던 적이 있어 이에 대한 시점은 결국 미국 CPI가 낮아지는 시점으로 여겨지게 한것입니다. 결국 연말이나 되어야 추가부양책을 쓸것으로 여기게 만드는 대목이였습니다.
버냉키의 증언대로라면 연말쯤 지준금리 인하가 기대되고 최후에 최후로 몰렸을때 QE3를 검토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질의 응답시 QE3에 대한 질문에 QE3를 배제하지는 않고 있지만 당장 이를 시행할 계획은 없다고 말한것이 그에 대한 화답으로 여겨집니다.

시장은 버냉키의 발언이 추가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것만으로도 할일은 다한것으로 여기게 만들었지만 결국 당장 부양책을 쓰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인하여 장후반 하락폭을 다시키우게 한점은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http://bloomberg.econoday.com/byshoweventfull.asp?fid=450391&cust=bloomberg-us&year=2011#top 에 있습니다.


세번째로 유럽은행에 대한 자본확충입니다.
오늘장 50분을 남기고 유럽 은행으로의 전이가 시장을 얼어붙게 하며 다시금 -200포인트 넘게 하락을 보이던중 FT에서 (유료라서 못보고..CNBC에서 확인 http://www.cnbc.com/id/44776519) 올리렌 유럽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으 발언을 인용하며 지난 룩셈부르크에서 열렸던 재무장관회의에서 재무장관들이 그동안 유로존 위기에 할일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시장을 납득시키기 위하여 실무차원에서 유로존 각국이 함께 위기국가의 국채를 보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들의 자본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논의하였고 그에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즉 유로존 사안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고 덱시아에서 보듯이 은행으로의 전이가 시작될수 있다는 위기감에 정책공조를 해야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제는 움직여야 할 필요를 느껴 합의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덱시아에서 보듯이 그리스 리스크가 은행으로의 전이를 막을 수 있고 그동안 시장에 우려를 주었던 부분이 해소되는 모습으로 전개될것입니다. 여기에 더욱 중요한것은 G20재무장관에서 느슨하게 이야기 했던 정책공조에 대한 발언이 구체적인 실행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시장을 더욱 급등을 하게 만든것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0.7%하락을 보이다 장막판 극적인 반등을 보이면서 3.38%상승한 46.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2)"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2.8포인트 상승한 223.8로 장을 마감하였고 이는 환산지수로 1722정도 되는데 베이시스를 감안한다면 1727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NDF역외환율은 1193원정도 되는데 우리실제 환율로 보면 약 1191원정도 되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3)"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먼저 소비관련 지표인 ICSC-Goldman Store Sales와 Redbook가 발표되었는데 전주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첨부파일:ICSC-Goldman Store Sales.jpg(4)"
 "첨부파일:Redbook.jpg(5)" 

10시에 발표된 Factory Orders 내구재주문인데 전달의 2.1%보다는 낮았지만 예상치였던 0.3%하락보다는 좋은 0.2%하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GDP핵심요소중 하나인 기업설비투자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자본재 주문은 호조를 보인점이 시장에 우호적인 발표로 만들었습니다.
즉 이러한 자본재주문이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는 모습은 향후 미국 GDP성장에 관여를 하게 만들어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게 한것입니다.
 "첨부파일:Factory Orders.jpg(6)"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역시 유럽은행 자본확충 지원 소식에 은행주들이 급등을 하였는데 BOA가 장막판까지 -5%넘게 급락을 보였지만 이소식에 4.16%상승으로 마감을 하였고 JP모건도 1%넘게 하락을 보였지만 5.62%상승을 보이는등 은행주들이 급등을 하면서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를 발표하면서 실망매물로 인하여 5% 넘게 급락을 하였지만 장막판 지수상승의 영향으로 0.56%로 마감을 하였고 칩메이커 업체들은 어제의 하락에 대한 반발과 장막판 지수 상승으로 인하여 N비디아가  9.235상승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39%상승을 하는등 은행주와 더불어 크게 반등을 한 모습입니다.
야후는 알리바바의 인수를 막기 위하여 MS등이 공동으로 인수에 나설것이라는 루머가 호재로 작용하며 6.87% 상승하면서 기술주들을 이끈 모습입니다.
여기에 어제 아메리칸에어라인 파산루머로 30%넘게 급락했던 모회사인 AMR이 파산은 말도 안된다고 밝히면서 20.7%상승을 한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7)"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역시나 은행주들이 상승상위를 차지하였고 여기에 자동차, 비철금속, 항공, 건설, 반도체등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8)"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금, 유틸리티는 하락을 하였고 그외에 통신, 음식료등 지수 방어주들이 상승하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9)"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유럽자본확충소식에 장막판 극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결국 4.52%상승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은행지수.jpg(10)"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먼저 환율은 장막판까지 덱시아의 영향과 이탈리아 신용등급 하향의 영향으로 유로화가 크게 하락을 보였지만 10시 버냉키의 발언이후 하락폭을 줄였고 그리고 장막판 유럽은행들의 자본확충논의소식에 급등을 하면서 결국 1%넘게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달러화는 0.29%하락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환율.jpg(11)"

유가는 장초반 유럽리스크로 인하여 75$도 깨면서 크게 하락을 보였지만 버냉키 발언이후 반등을 주었다가 이탈리아신용등급하향등의 영향으로 오후장에 다시 밀리자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막판 유럽은행자본확충소식에 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지금 현재 시간외로 78.23$로 상승반전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가.jpg(12)"

금속은 금은 장초반 유럽 리스크로 인하여 상승을 보였지만 버냉키 발언이후 하락으로 방향을 정하고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 현재는 31.7$하락한 1626$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금속.jpg(13)"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장막판 유럽은행에 대한 자본확충소식에 채권가격이 0.54%하락으로 전환되면서 수익률지수는 장중한때 버냉키의 발언으로 인하여 크게 반등을 보였지만 결국 지수 하락영향으로 다시금 하락폭을 키웠지만 장막판 유럽은행자본확충 보도이후 하락폭을 줄이면서 0.22%하락한 17.8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4)"

변동성지수는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크게 상승을 하지 않다가 지수가 극적인 반등을 보이자 결국 10.19%하락한 40.8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5)"


CDS상승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장막판 유럽 은행 자본확충 여파를 받지 못하여 덱시아 문제로 벨기에가 12%넘게 급등을 하였고 그리스도 8%넘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 상승상위국가.jpg(16)"

 


[무디스, S&P 이어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단기 충격에 그칠 것"]                                                                        
                                                                               
5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탈리아 신용등급을 'Aa2'에서 'A2'로 세 단계나 강등
하고,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에 또 다른 
고민거리를 안겨줬다.                                                           
                                                                               
지난달 19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A+'에서 'A'로 강등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전날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홍역'을 치렀던 국내 증시가 연이틀 패닉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커졌다. 증시전문가들은 그러나 예상했던 뉴스라는 점에서
 단기충격은 있겠지만 주가가 크게 밀리진 않을 거라고 봤다.                      
                                                                               
그것보단 전날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합심해 유럽 은행의 자본 확충 문제를 검토하겠다
는 뉴스를 위안거리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이 뉴스에 환호하며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예상했던 뉴스, 단기쇼크에 그칠 듯"                                          
                                                                               
시장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에 크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지
언제 내려도 내리긴 할 거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물론 세 단계를 한꺼번에 내렸다는
 점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긴 했다.                                    
                                                                               
이탈리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부채는 약 120% 수준으로 유로존에서 그리스 
다음으로 크다. 하지만 성장률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평균 0.2% 수준에 그쳤
다. 이는 유로존의 1.1%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세 단계 강등은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강하
고, 싱글A라는 점에서 다소 부담이 있는 것을 사실"이라며 "시장이 단기 쇼크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유럽 재정위기 국면에서 이번 강등이 오히려 좀 더 강화된 공조정책을 유
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최근 시장의 고민이 그리스 디폴트였는데 그리
스를 살리는데 좀더 적극적인 대책을 유발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간 유럽재정 위기 전염 3단계 시나리오로 △그리스 주변 국가인 스페인, 이탈리아로
의 전염, △은행위기로의 전염, △선진국에 이어 중국 등 이머징 국가로의 전염이 꼽
혔다.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이 전염의 시작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S&P에 이은 후행성 강등이라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오히려 은행 자본 확충에 대한 재무장관 회담 논의가 구체화 되고 G20에서 관련 논
의가 확정이 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디스가 세 단계를 한꺼번에 낮췄다고는 해도 원래 무디스의 신용레벨이 S&P보
다 두 단계 높았기 때문에 세 단계를 낮춰 S&P의 신용레벨과 같아진 수준이라는 분석
도 제기됐다.                                                                   
                                                                               
◇"국내 증시, 어제 같은 '쇼크'는 없다"                                         
                                                                               
이번 뉴스가 단기악재임은 분명하지만 국내 증시가 어제와 같이 크게 밀리진 않을 거
란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그리스 발 악재로 장중 110포인트 넘게
 밀려 1700선이 순식간에 붕괴됐다.                                              
                                                                               
김 팀장은  "전날 유럽 재무장관들이 유럽 은행에 대해 자본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
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에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이 오늘 국내 주가에 강하게 영향
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럽 은행 자본 확충 검토 뉴스와 미국의 경제 살리기
 대책 등으로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면서 "이탈리아 뉴스만 아니라면 국내도 반등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국내 증시에서 투심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원/달러 환
율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환율은 장중 1200원을 돌파하
며 폭등세를 보였었다.                                                          
                                                                               
강 팀장도 "장 초반 조금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점차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패닉' 증시가 또 다시 발생하진 않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지난달 19일 S&P가 이탈리아의 신용 등급을 강등했을 때도 국내 증시는 오히려 상승 
마감했다는 점도 참고사항이다. 결국 개별적인 이슈보단 그리스발 유럽 신용위기라는
큰 그림에서 시장이 반응할 거라는 분석이다.
 


일진머티리얼즈 관련
일진머티리얼즈-2차전지 업체로 순조롭게 진화중
 
-IT용 동박 수요 부진하나 2차전지용 동박 출하 견조
-IT용 CAPA를 2차전지용으로 이관 중, 이에 따라 2차전지용 CAPA는 전년 4천톤에서 내년 12천톤으로 대폭 확대
-수익성 높은 2차전지용 동박의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될 전망
-올해 영업이익 245억원, 내년 470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0,000원으로 하향
 
-주가가 기존 목표가 34,000원을 도달한 바 있기 때문에 일진머티리얼즈는 상대적으로 적정주가 update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한번 매수할 타이밍이 왔다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적정주가 하향은 매도 의견이 아닌 매수하자는 의미입니다. 목표가 2만원을 목표로 매수관점에서 접근하심이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
- 유럽연합(EU) 의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로 선정

(받은글)
건설주 하락과 관련해서 두가지 답변이 접수 되었습니다.
1. 유가하락으로 인한 중동지역 수주감소우려(대림,Gs건설등 해외수주가 많은 건설주 하락이 심한걸 보면 신빙성 높아보이구요)
2.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 보금자리 주택 관련 이슈 계속 제기되면서 뭐 하나 터질까바 전전긍긍하고 있는거 같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KOSPI] 국내기관 주요 매매동향 11:10 현재 (단위:만주)
【현재 기 관 -942억 순매도 중】
-- 매도
두산인프라코어   21.3   하이닉스         21.3   GS건설           19.1   대림산업         14.5  
케이피케미칼     11.0   한국항공우주     10.2   중국원양자원      8.2   KB금융            7.5  
LG디스플레이      7.5   LG전자            7.4   대우건설          7.4   아시아나항공      7.2  
SBS미디어홀딩스   6.8   대한생명          6.7   대우증권          6.3   웅진홀딩스        6.3  
KT                6.0   현대제철          5.8   신한지주          5.5   현대건설          5.1  
한라공조          5.0   LG유플러스        4.8   삼성물산          4.8   카프로            4.2  
한진해운          4.0   우리금융          3.7   대한항공          3.6   한화케미칼        3.4  
하나금융지주      3.3   넥센타이어        3.2   에스엘            2.9   기아차            2.8  
SG세계물산        2.7   KTcs              2.5   한화              2.5   삼성엔지니어링    2.4  
풍산              2.4   동국제강          2.3   현대중공업        2.1   영원무역          2.0  
웅진케미칼        2.0   S-Oil             1.9   한국전력          1.9   한국타이어        1.9  
대우조선해양      1.8   외환은행          1.8   현대차            1.8   SK이노베이션      1.7  
베이직하우스      1.7   제일기획          1.7   GS                1.6   SKC               1.6  
호남석유          1.6   삼성생명          1.5   삼성전기          1.5   현대위아          1.5  
삼성SDI           1.4   삼성중공업        1.4   고려아연          1.3   아이마켓코리아    1.3  
제일모직          1.3   금호석유          1.2   한라건설          1.2   대덕전자          1.1  
GKL               1.0   SK                1.0   SK네트웍스        1.0   STX               1.0  
동양기전          1.0   CJ CGV            0.9   LS                0.9   OCI               0.9  
일진디스플        0.9   BS금융지주        0.8   강원랜드          0.8   기업은행          0.8  
대우인터내셔널    0.8   삼성전자          0.8   HMC투자증권       0.7   진도              0.7  
SK C&C            0.6   대한전선          0.6   성진지오텍        0.6   우리투자증권우    0.6  
종근당            0.6   현대모비스        0.6   NHN               0.5   POSCO             0.5  
STX조선해양       0.5   녹십자홀딩스      0.5   대교              0.5   디아이씨          0.5  
만도              0.5   한국가스공사      0.5   한국개발금융      0.5   LG                0.4  
LG상사            0.4   LG화학            0.4   두산중공업        0.4   우리투자증권      0.4  
현대그린푸드      0.4   현대하이스코      0.4   현대해상          0.4   KT&G              0.3  
LS산전            0.3   대상              0.3   락앤락            0.3   스카이라이프      0.3  
신세계인터내셔날  0.3   이수페타시스      0.3   코리안리          0.3   한국콜마          0.3  
현대증권          0.3   현대홈쇼핑        0.3   KSS해운           0.2   LG패션            0.2  
LIG손해보험       0.2   SK텔레콤          0.2   동부화재          0.2   메리츠금융지주    0.2  
삼성카드          0.2   삼성테크윈        0.2   삼환기업          0.2   현대백화점        0.2  
호텔신라          0.2   KPX화인케미칼     0.1   NPC               0.1   S&T대우           0.1  
SK증권            0.1   STX팬오션         0.1   고려제강          0.1   금호타이어        0.1  
대한유화          0.1   동양생명          0.1   무학              0.1   삼성화재          0.1  
세아베스틸        0.1   코오롱            0.1   태영건설          0.1   하이마트          0.1  
한진중공업        0.1   휴스틸            0.1  

-- 매수
LG전자           28.0   LG유플러스       27.5   하이닉스         17.6   한진해운         14.0  
LG                8.2   후성              7.5   넥센타이어        7.0   코리안리          6.2  
우리금융          6.0   삼성전기          5.6   SK네트웍스        5.4   대우증권          4.5  
LG디스플레이      4.3   하나금융지주      4.3   KT&G              4.1   KB금융            4.0  
케이티스          3.8   대우조선해양      3.4   삼성중공업        2.6   LIG손해보험       2.4  
제일모직          2.4   BS금융지주        2.2   대림산업          2.2   카프로            2.2  
SK텔레콤          2.1   삼성전자          2.1   LG상사            2.0   기아차            2.0  
STX팬오션         1.9   강원랜드          1.9   대우인터내셔널    1.8   자화전자          1.8  
금호석유          1.6   두산중공업        1.6   풍산              1.6   한화케미칼        1.6  
삼영화학          1.5   제일기획          1.5   코스맥스          1.5   LG화학            1.4  
외환은행          1.4   락앤락            1.3   현대건설          1.3   현대산업          1.3  
현대차            1.3   KT                1.2   삼성SDI           1.2   우리투자증권      1.2  
한국타이어        1.2   현대그린푸드      1.2   기업은행          1.1   두산인프라코어    1.1  
신한지주          1.1   케이피케미칼      1.0   GS건설            0.9   LS                0.9  
삼성물산          0.9   삼성엔지니어링    0.9   삼성테크윈        0.9   한국항공우주      0.9  
베이직하우스      0.8   삼성증권          0.8   한라공조          0.8   현대에이치씨엔    0.8  
대우건설          0.7   현대글로비스      0.7   호남석유          0.7   호텔신라          0.7  
IHQ               0.6   LG패션            0.6   S-Oil             0.6   아시아나항공      0.6  
웅진케미칼        0.6   태영건설          0.6   한진중공업        0.6   현대위아          0.6  
NHN               0.5   대덕전자          0.5   알앤엘바이오      0.5   코오롱인더        0.5  
한국전력          0.5   현대제철          0.5   현대중공업        0.5   OCI               0.4  
POSCO             0.4   코오롱플라스틱    0.4   하이마트          0.4   DGB금융지주       0.3  
GKL               0.3   SKC               0.3   대교              0.3   대덕GDS           0.3  
대한항공          0.3   한라건설          0.3   현대백화점        0.3   현대하이스코      0.3  
GS                0.2   SBS               0.2   SK이노베이션      0.2   고려제강          0.2  
삼성생명          0.2   삼성정밀화학      0.2   에스엘            0.2   휠라코리아        0.2  
CJ CGV            0.1   KPX케미칼         0.1   LG이노텍          0.1   NPC               0.1  
SK C&C            0.1   노루홀딩스        0.1   대상              0.1   동양기전          0.1  
만도              0.1   부광약품          0.1   신세계인터내셔날  0.1   영원무역홀딩스    0.1  
한샘              0.1   한솔제지          0.1   현대미포조선      0.1   현대상선          0.1  
현대홈쇼핑        0.1   화신              0.1  

※본자료는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사오니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이용바랍니다.


10월 5일 Market Point (오전 11시 15분)
1. 주식시장 Check Point

이탈리아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 연이어 불거지는 유럽발 악재4일(현지시각) 미국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KOSPI가 좀처럼 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매도세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벨기에와 프랑스의 합작 금융회사인 덱시아의 파산 위기, 무디스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3단계 하향 조정 등 유럽사태로 인한 악재들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리스의 구제금융 지원 여부에 대한 불투명성이 남아 있기 때문임.

특히, 융커 EU 재무장관회의 의장이 EU, ECB, IMF 실사단의 보고서가 오는 13일까지 마련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이 빠른 시일 내에 실시되기 어려움을 시사하고 있음. 당초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오는 13일 특별회의를 열고 6차분 집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음. 다만, 융커 EU 재무장관회의 의장이 11월까지 자금이 지원될 경우 그리스가 디폴트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주요국들이 합의점을 찾는 시간을 벌며 좀 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되고 있어 막연한 불안감에 빠질 필요는 없어 보임.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 민감도가 덜한 업종에 선별 관심. 하지만 유럽사태로 인해 발생된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좀 더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방안들이 도출되기까지 당분간 주식시장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개연성이 있음. 이 경우 오늘 건설, 철강금속, 기계, 화학 2~8%대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에서 볼 수 있듯이 상대적으로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민감도가 덜한 업종들을 선별적인 관심권에 두는 매매전략이 바람직해 보임.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주

EMLSI(080220): 제품생산이 재개되면서 로열티 수입이 정상화되고 매출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LG(003550): 주력 자회사인 LG전자, LG화학 등의 주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되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음.
포스코 ICT(022100):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증대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받은글]
 
<긴급-단독대특종>큐렉소, 세계최초 개발....암시장의 판도를 바꾼다 
 
 2011년 10월 05일 (수) 11:39:00 파이낸셜코리아  webmaster@financialkorea.co.kr 
 
 
<긴급-단독대특종>
- 큐렉소, 세계최초 개발....혈액 한방울로 암진단
- 암진단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
 
코스닥 상장사인 큐렉소에 대한 엄청난 소식이 입수됐다.
큐렉소가 혈액 한방울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미국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 기술을 대형재약회사에 판매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큐렉소 미국법인에 따르면, 큐렉소USA가 미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 “Microvesicle-Based Composition 및 Methods”(미국 특허번호 8,021,847)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허는 혈액에서 분리한 엑소좀(Exosome) 내 RNA를 이용하여 암을 진단하는 기술에 대한 원천특허로써 RNA를 이용한 암질병 진단에 관한 기술,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광범위한 권리의 취득이다.
큐렉소가 이번에 개발한 이 기술은 암 진단시장의 판도를 바꿀수 있는 '획기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큐렉소측은 이 기술을 매각하기 위해 현재 대형 제약회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매각이 내년 상반기엔 이뤄질 전망이다./끝



건설 코멘트 - 한국증권 이경자
- WTI 유가 전일대비 2.5%하락한 $75.67/bbl 기록. 건설업종 지수 KOSPI 대비 4%p underperform
- 하락의 주원인은 유가 하락과 그에 따른 발주 지연 우려
- 특히 유화사업부를 보유한 대림산업은 하한가 기록, 베타가 높은 GS건설 11% 하락
- 09년 금융위기 직후 중동의 NOC(국영석유회사)들의 발주 패턴은 변화가 없었음
- 오히려 유가 급등기인 08년, 쿠웨이트는 100억달러 ‘New refinery’ 발주 취소, 유가와 연동된 사업비 부담 때문
- 따라서 유가가 $130/bbl까지 치솟던 07~08년, 중동의 플랜트 발주 시장은 06년 대비 축소
- 09년 10월, 170억달러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정유/가스 콤플렉스를 발주한 UAE의 ‘Takreer’ 사례를 복기할 필요 당시 WTI 유가가 $45/bbl까지 급락한 상황에서 Takreer는 예정대로 최대 규모 발주 진행, 한국업체가 대부분 휩씀
- 중동의 2011년 균형유가(재정 예산 수립의 기준)는 $60/bbl. 이를 장기간 하회하지 않는다면 중동의 예정했던 발주는 그대로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
- 건설업종 입장에서 유가 하락보다 불리한 것이 유가 급등. 유가 상승이 동반하는 원자재 가격 상승시 발주처의 사업비 부담 과중으로 발주 트렌드의 변동 가능성이 더 높음
- 최근 UAE ‘루와이스’ 공단 탐방에서 발주처 ‘Takreer’ 관계자는 유가와 무관하게 대형 투자를 지속할 것임을 언급
- 중동의 NOC들은 산업 다각화를 위해 장기적 로드맵 하에서 투자, 투자 트렌드의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음
- 대형사들 탐방 결과 대부분 10~11년 초, 저수익성의 공사를 수주했음에도 최근 원화와 원자재 가격 약세로 execution(공사 수행)과정에서 원가율이 낮아지는 추세
- 결국 유가가 $60/bbl 까지 추락하는 극단적 상황이 아니라면 중동의 발주 트렌드가 큰 변화를 겪지 않으면서 건설사들은 이익 실현에서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 코스피 장중 시황(10/5 수)-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팀
- 오후 들어 지수 낙폭 재차 확대
   : 코스피 -2.5% 가까이 하락하며 1,660선 위치
- 특별한 악재 있다기보다 수급 공백 탓.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 13시 20분 현재 외국인 2,600억원, 기관 2,100억원 이상 순매도
- 이태리 국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 이슈는 선반영된 재료. 금일 원/달러 환율 변동성 키우지 않고 보합권 등락하고 있는 점은 이를 반영
- 오후 현재 주변 일본, 대만 증시 하락률은 -1% 미만으로 제한적
- 지수 재차 전저점 테스트 중.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 종료. 그리스 당장 디폴트는 피해갈 것으로 기대되나 당초 10월초로 예견된 그리스 구제금융 80억 유로 집행 여부 결정은 11월초로 미뤄짐. 정책 불확실성 지속되면서 지수 방향성 잡기 어려운 상황
 
- 다만, 1,700선 이하에서의 연기금 매수 확대(오늘은 600억 원 이상 순매도 중), 내수주 반격으로 불안하지만 시장 바닥 찾기 흐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 금일 강세 업종 보면 내수주와 IT주. 한국전력 1% 이상, KT&G 3% 이상, SK텔레콤 5%에 가까운 강세 보이고 있음. IT주는 기관-투신권 매기 집중되며 강세 보이고 있는데, 최근 경기 불확실성보다는 단기적으로 원화 약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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