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2011/10/04/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0/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룩셈부르크)
                EU 재무장관회의
                한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5일 미 주간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미 9월 ADP 취업자 변동
      미 9월 ISM 비제조업지수
      유럽 9월 PMI-서비스

6일 유럽ECB 통화정책회의
      영국BOE 금리결정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일 미 실업률
      미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미 9월 실업률
      일 BOJ 금리 결정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발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KOSPI 약세 불가피

그리스의 저성장이 디폴트 가능성 고조로 이어지며 세계 경제의 걸림돌로 해석되며 글로벌 증시를 폭락시켰습니다. 개천절로 부담을 피한 KOSPI는 약세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이번주  미국 주요 경제지표와 유로존 정책 관련 이벤트 내정되어 있어 그 파급 영향 또한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급변동의 변동성이 심한 장이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번주 약세를 예상했지만 그 폭은 생각보다 크게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KOSPI 의 하단부 밴드는 1,680 ~ 1,700포인트 정도가 추정되며 이 구간에서는 또 한번의 신용매물털기 구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지표는 호전되어 가는 과정

극에 달했던 미국 경제지표는 이제 서서히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침체로 가는양 최악의 이야기들을 했지만 실제 지표는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숫자가 확인되기 시작하자 서서히 긍정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정론이 강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국 경제는 생각처럼 나쁘지 않다는 것이겠죠.

다만 그리스 문제가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확대해석되고 있지만 그 부분은 다소 과장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쨌든 증시는 심리적 요인이니 이 부분은 10월 중순까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이며 그 외에 국가들의 파장 역시 살펴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을 놓고 언론에서도 10월이 중요 고비니 힘드니 언급하고 있지만 메이져의 언론플레이 뿐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선물시장이 이럴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글쎄요 기대난망인가요?! 최근 선물 저평가 구간이 지속되면서 PR순매도가 지속된 상태. 이 부분은 선물 저평가 구간이 해소되면 반전될 수 있는데 선물매매 주체자들이 PR순매도 여력이 소진된 상태로 괴리차만 줄면 반대의 흐름이 작용해서 KOSPI 낙폭에 제동을 걸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다 동전의 양면성과 같지만 중국의 원자재 소비 축소는 원자재의 급락을 유발하고 있어 이 부분을 원자재 축소로만 봐야 할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또한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 축소 역시 시설투자에 소요되었다는 점에서 중소기업과 같이 자금조달을 못한 것처럼 해석해서도 안된다는 것이죠.

어쨌든 원자재 급락과 현금성 자산 축소는 시설투자로 본다면 이 부분은 향후 긍정적인 결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죠. 여기다 해외언론에서 한국이 글로벌 경제에 과도한 착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 부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닻


다우지수 종가상 최저점

다우지수가 장중 저점은 깨지 않았지만 종가상 저점은 이탈을 한 상태로 언론이 이 부분을 강조하는 한편, 10월 한국의 중대 고비론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으면 마치 한국이 디폴트 선언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하고 있습니다. 좀 웃기죠. 오히려 10월 바닥을 확인해가는 과정으로 글을 썼더라면 오히려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한번의 바닥을

또 한 번의  바닥이 생각보다 큰 폭으로 나올 것 같아 부담이 되는군요. 결국은 털리게 만드는 구간. 견딜 수 없게 저평가 구간을 만들어 물량을 유도하고 그 물량을 받아가고 나면 시간이 지난 후 반등을 만들겠죠. 역사적 흐름을 그대로 답습할테니 말입니다.

기존 전략을 고수하시되 1700 부근은 매집구간입니다. 공포감이 극에 달할때가 바닥이었던 역사를 되돌아 보실 필요가 있으며 그리스 우려로 급락한 시장은 역시 음모론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지난주 글 중에서 "단기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외바닥은 힘드니 하나의 바닥을 더 만들되 폭이 크지 않다는 점[폭이 클 듯 합니다]을 유의하시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대응하셔야 겠습니다. 전기차/AMOLED/스마트폰/자동차부품/시스템반도체/턴어라운드를 주목하시면서 대응하셔야 겠습니다.




내년부터 만5세 전원 교육비 확대
5세 누리과정’ 도입 법령 개정 공포

예림당.삼성출판사

내년부터 만 5세 아동들에게 유치원 및 어린이 집에서 공통교육과정을 교육시키고, 모든 소득 계층의 아동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게 된다.

교과부는 30일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시행령’이 통과돼 내년 3월부터 만 5세 아동들에게 교육·보육비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소득 하위 70% 아동들에게 교육·보육비가 지원됐지만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만5세 공통과정 도입추진’의 후속 조치다.

이에따라 내년 만 5세가 되는 2006년 1월1일생부터 2006년 12월31일생까지의 아동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월 20만원의 유아교육비 또는 보육비를 지원


 스페셜포스, 중국 e스포츠 열기에 불 지폈다
-12월 세계 최고 권위 e스포츠대회 WCG2011 정식 종목 참가

◇제5회 스페셜포스 월드챔피언십
스페셜포스, 글로벌 e스포츠대회 다수 참가, 중국에서 e스포츠 대표게임 각광
'스페셜포스' 가 중국시장에서 e스포츠의 대표 온라인게임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한 '스페셜포스'가 올 12월에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WCG 2011'에 정식종목으로 참가하고, IEF2011, SFWC2011 등 국제 e스포츠 대회에 잇따라 참가하면서 중국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의 중국 퍼블리셔인 CDC게임즈는 지난 9월 22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스징산구 e스포츠센터에서 '2011 스페셜포스 국제대회 오픈식'을 열고 최근 e스포츠 시장에 불고 있는 온라인게임화 바람과 함께 e스포츠에 가장 특화된 스페셜포스를 전면에 내세우겠다고 선언했다.
CDC게임즈는 이날 행사에서 온라인 게임의 e스포츠 활성화가 중국 게임산업에 이바지하는 효과와 스페셜포스가 e스포츠에 기여한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스페셜포스가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일정과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된 게임 콘텐츠 소개와 게임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중국 e스포츠는 세계에게 가장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중국 정부 및 각 지방단체 등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어 최근 부흥기를 맞고 있으며 신규 게임사업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특히 e스포츠와 온라인게임이 융합된 e스포츠 온라인게임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돌입되면서 e스포츠에 가장 특화된 스페셜포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CDC게임즈 사장 쑨징칭은 이날 행사장에서 "최근 온라인게임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그동안 콘솔 및 패키지 게임이 대부분이었던 e스포츠 종목을 대체하기 시작했다"며 "CDC게임즈는 이런 e스포츠 온라인게임화 시대에 발맞춰 스페셜포스를 전면에 내세워 중국 FPS시장을 탈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CDC게임즈와 상호협력하여 중국 FPS 게임 시장을 재탈환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글로벌 대표 e스포츠로서 스페셜포스의 위상강화에 힘써 지속적으로 해외성과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0313


 [시장의 눈] 다음주 증시 관전포인트는?…"美 경제지표 주목"
 
2011/09/30  11:23:30  한국경제
 
 
 
독일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시키면서 기금 증액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그리스 구제금융 6차분 집행이 확정되야 하고, 내달 6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유럽 재정위기는 중요한 고비를 넘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동안 유럽에 집중됐던 시선이 미국 경기 문제로 쏠릴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일단 다음주 발표될 미국 주요 경제지표들은 겨우 추스린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내달 3일 9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4일 8월 제조업수주, 5일 9월 ISM 비제조업지수, 7일 9월 고용지표 등이 줄줄이 발표된다.

대외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심리지표 부진이 얼마나 실물지표로 전이됐는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9월 미국 ISM 제조업지수의 컨센서스는 50.3으로 전달(50.6)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이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에 일시적으로 기준선 50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실제 수치는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이로 인해 9월 예상치가 비교적 높게 형성돼 이를 웃돌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ISM 비제조업지수는 8월 53.3에서 9월 53.0으로 낮아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 연구원은 "ISM 비제조업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기준치(50)를 웃도는 수준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서비스업 경기 위축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고용지표 중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9.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지난달 급격히 감소하면서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던 민간부문 고용은 10만건이 늘어나며 기존의 증가세를 다소나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지표가 눈에 띄는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면서 "하지만 ISM 제조업지수의 급락이 일단락 됐음이 확인되고 있고 고용 또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했다.

전날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9만1000건으로 예상치(42만건)을 웃돈 점도 이러한 기대감을 고무시키고 있다는 판단이다.

조 연구원은 "유럽 문제에 대한 우려가 경감되고 있는 현 시점이라면 적어도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경기하강 압력이 크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지만 아직까지 체감지표 부진에 비해 실물지표 둔화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유럽 리스크가 완화되는 가운데 우려만큼 실물지표 충격이 크지 않는 조합이라면 국내증시의 추가 상승이 가능한경 여건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이번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10/4 <투자컨설팅센터>

<기획재정부>
*10월3일(월)
    ▲10:00 장관,2차관 개천절 기념식<세종문화회관>

*10월4일(화)
    ▲08:00 장관 국무회의<중앙청사>
    ▲09:30 장관 대외경제장관회의<중앙청사>
    ※2011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08:00)
    ※2011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배포시)
    ※제110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배포시)
    ※시스템 수출 한류 현황 및 발전 방향(10:30)

*10월5일(수)
    ▲08:00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대회의실>
    ▲15:00 장관 전경련 50주년 축사<신라호텔>
    ※제1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11년도 7월 통합재정수지 잠정집계 결과(배포시)
    ※G20 인프라 고위급전문가패널 3차회의 개최(배포시)
    ※100세 사회 정책 슬로건 시상식 개최(10:00)

*10월6일(목)
    ▲10:00 장관 국정감사<국회>
    ▲14:00 1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
    ▲18:00 1차관 개발컨퍼런스<신라호텔>
    ※최근 경제 동향 10월호(10:00)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 동향 (배포시)
    ※‘세계경제위기와 글로벌 경제거버넌스, 그리고 G20의 역할’국제회의 (배포시)
    ※「수입인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배포시)
    ※2011년 녹색생활지표 작성 결과(배포시)

*10월7일(금)
    ▲10:00 장관,1/2차관 국정감사<국회>
    ※2011년 고객만족도 조사 본격 조사착수(배포시) 
    ※한-ADB 지식공유 콘퍼런스 개최 결과(배포시)
    ※한·중남미 무역투자포럼 개최계획(배포시)

<지식경제부>
 *10월3일(월)
    ※제2단계 광해방지기본계획 수립 - 광산개발로 오염된 산림·토지 등 1,461ha 복구(조간)

*10월4일(화)
    ▲08:00 장관 국무회의<중앙청사>
    ▲09:30 2차관 대외경제장관회의<중앙청사>
    ▲10:00 장관 1급회의<집무실>
    ※2011년 연탄가격 동결- 대표적 서민연료인 연탄가격을 동결, 서민층 에너지 복지향상 기여(조간)

*10월5일(수)
    ▲08:00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기재부>
    ▲14:30 장관 QWL밸리 착공식<안산>
    ▲15:00 1차관 을지연습중앙종합강평회의<중앙청사>
    ▲17:00 장관 전경련 50주년<신라H>
    ▲17:00 1차관 인도 석유화학청 청장 면담<포스트타워>
    ※지경부, 마이스터高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선다- 5(수) 14:30, 산업기술대서 QWL 캠퍼스 기공식 개최(조간)
    ※경연을 통해 표준화 성과를 겨룬다- 기표원, 제1회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개최(석간)

*10월6일(목)
    ▲10:00 장관,1/2차관 국정감사<국회>
    ※‘11년 3/4분기 부품소재 수출입 실적- 업종·국가별 수출입 실적 평가 및 시사점(조간)
    ※‘11년 3/4분기 해외플랜트 수주 실적(조간)
    ※‘11년 9월 IT산업 수출입 동향(조간)
    ※제5차 한-카타르 에너지협력委 개최- 7(금) 09:00, 롯데호텔 샤롯데룸(소공동)(석간)

*10월7일(금)
    ▲10:00 1차관 2011지속가능경영컨퍼런스<조선호텔>
    ▲11:30 1차관 IT 융합기업인상 시상식

<공정거래위원회>

*10월4일(화)
    ▲08:00 위원장, 국무회의(중앙청사)
    ▲11:00 위원장.부위원장,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11:00 대변인 브리핑
    ※2011. 9월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참고)
    ※㈜여주도시개발의 부당한 광고행위건 심의결과 및 전원주택 토지분양 관련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5일 조간)
    ※㈜리얼스페이스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한 건 심의결과(5일 석간)

*10월5일(수)
    ▲10:00 위원장, 제1차 위기관리대책회의(기획재정부)
    ※9개 이러닝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심의결과(6일 조간)

*10월6일(목)
    ▲10:00 위원장.부위원장, 종합감사(국회)
    ▲14:00 부위원장, 차관회의(중앙청사)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을 위한 행정예고(7일 조간)

*10월7일(금)
    ▲09: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국방부 발주 계룡대.자운대 관사 시설사업 관련 2개 사업자 입찰담합 건 심의결과(10일 조간)

※ 출처 =연합인포맥스


 [오늘의포인트]어지러운 '롤코' 장세, 10월에는?
 
 
[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 가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30일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의회에서 EFSF 증액안이 가결되면서 그리스 6차 자금지원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는 안도감이 형성됐지만 이같은 기대감이 전날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증시 동력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7포인트(0.95%) 내린 1752.4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꾸준히 순매수에 나서고 외국인도 매수세로 돌아서면 한때 상승반전 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프로그램 매물이 3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급등락의 연속..어지러웠던 9월
9월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유럽 소식에 일희일비하며 급등락을 거듭해왔다.

이달들어 전날까지 19거래일 동안 코스피지수가 2% 이상 상승 혹은 하락한 날이 절반에 가까운 9거래일에 달했으며 4~5%대 급등락도 심심찮게 나타났다.

1880선에서 9월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내줬다 바로 회복해 현재 1750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달간 130포인트, 6% 넘게 하락했다. 8월 코스피지수가 10% 넘게 폭락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큰 폭 하락세다.

월초 증시에 부담을 줬던 건 미국발 악재였다. 미국 8월 고용지표 악화로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확산된데다 시장이 주목했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이 더해지면서 증시를 짓눌렀다.

9월 중후반 들어서는 유로존 위기 관련 뉴스에 따라 하루하루 급등과 급락이 엇갈리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졌다.

유로존 재정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유럽 은행들의 공조,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담에 대한 실망감,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호재와 악재가 번갈아 나오고 독일 EFSF 표결 전망 등 그리스 디폴트 관련 전망도 하루 하루 달라지면서 시장이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롤코' 장세, 다음달도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4분기의 시작인 10월 역시 이번달과 마찬가지로 급등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유로존 재정위기 이슈와 미국 경기 관련 뉴스가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할 것.

독일의 EFSF 증액안 승인으로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한 고비를 넘기긴 했지만 이후 진행 과정에서 잡음이 나올 수 있고 이때마다 시장은 예민하게 반응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10월에도 유로존 재정위기와 관련된 정책이 나올 수 있는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다음달 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그리스 1차 구제금융의 6차분(80억유로)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다음달 14~15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다. 다음달 6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결정 회의도 예정돼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다음달 코스피지수가 1600~1850 범위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00선을 넘기는 여전히 힘에 부칠 것이란 전망이다.

또 최근 주가가 많이 빠진 종목 가운데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경기방어주를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에 나설 것을 권했다.


시장 충격줄 빅 이벤트 `하루건너 한건씩`…피말리는 증시
2011/10/02 17:32:25 매일경제

◆ 한국증시 운명의 10월 ◆ 한국 증시의 중대 고비가 될 10월에 발표될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한 정책의 관전 포인트는 ①그리스의 질서 있는 또는 갑작스러운 디폴트(부도) 여부 ②스페인 이탈리아 등 타 PIIGS 국가로 위기가 전이될지 여부 ③유럽 은행의 파산 위험이다.


설령 정책 공조에 실패하더라도 ②와 ③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로' 발권력이 있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최악 상황을 방치할 리 만무하고, 재정위기가 금융위기까지 번진 사례는 러시아를 제외하곤 전례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①번 그리스 문제의 해결방식을 놓고 나오는 이견과 합의 여부에 증시가 울고 웃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0월에 위기 진원지인 그리스를 얼마나 제대로 요리하고 이 위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줄 방화벽을 설치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런 점을 감안해 10월 코스피 상단을 1850~1900, 하단을 1600~1650 정도로 예상했다. 한 달 코스피 전망에서 상단과 하단 폭이 무려 200~300포인트까지 벌어져 있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사실 분석가들로서는 겸연쩍은 일이다. 그러나 "하루에도 5%씩 급등락할 만큼 정책에 따라 춤을 추니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10월도 8~9월 못지않은 변동성이 큰 장을 각오해야 한다는 얘기다. 오히려 운명의 10월이라 할 만큼 정책 이벤트가 많아 변동성이 정점에 달할 가능성도 있다.

김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 공조가 제대로 이뤄져 10월을 잘 헤쳐 나가면 코스피는 1900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정책공조가 되지 않고 망가져버린다면 하단을 가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 3일 80억유로 구제금융 여부지난달 말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표결 통과에도 코스피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증시에는 이미 반영이 된 데다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단추 정도로만 봤기 때문이다. 당장 코앞에 닥친 이벤트는 3일(현지시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다. 이 회의에서 트로이카(유럽연합ㆍ유럽중앙은행ㆍ국제통화기금) 실사단의 보고서를 검토한 후 그리스 1차 구제금융 중 6차분인 80억유로를 지원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달 27일 그리스 정부 세수를 늘려줄 부동산특별세 도입 법안이 가결되는 등 긴축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에선 "이번에는 제 날짜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그리스는 14일에 20억유로에 이르는 국채 만기가 예정돼 있다.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80억유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면 그리스는 '질서 있는 디폴트'가 아니라 '갑작스러운 디폴트'를 맞게 된다.

김한수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장은 "그리스는 이미 디폴트 상태라고 보이기는 하지만 이들이 직접 디폴트를 선언하고 나면 상황은 급격하게 악화된다"며 "그리스 문제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보다 큰 시장으로 전염되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며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유로화가 완전히 붕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FSF 중 27%를 책임지는 독일 의회가 증액에 찬성했지만 아직 6개 나라가 의회 표결을 거쳐야 한다. 유로 전체 17개국이 만장일치를 보여야 EFSF 증액이 가능하다. 복병은 17일까지로 표결이 예정돼 있는 슬로바키아다. 인구 500만명, EFSF 기여도가 1%에 불과한 슬로바키아는 증액에 가장 부정적이다. 반대 결정을 내리면 EFSF 증액이 결정되는 시간은 계속 연장된다.

EFSF 증액 여부는 당장 결정이 어렵기 때문에 EFSF 레버리지안도 시장의 관심거리다. EFSF 레버리지란 EFSF 신용을 담보로 한 채권을 발행해 이를 바탕으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 부채를 회수해 위기 확산을 막는 방식으로 3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논의된다. 시장에는 긍정적이지만 독일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 그리스, 질서 있는 디폴트?6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은행의 자금 경색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커버드본드 직매입이 논의된다. 커버드본드란 은행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유동화 채권으로, ECB가 이를 매입하면 유럽 은행들이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 디폴트를 이겨낼 수 있는 '실탄'이 생긴다. 그리스가 디폴트에 빠지더라도 금융위기로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 방화벽을 쌓는 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수렁에 빠진 유럽을 건져낼 구원투수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이 행동에 나설 것인지도 시장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이달 25일 중국과 EU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중국이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지만 이 회의를 계기로 남유럽 국채를 매입할지 관심거리다.

배민근 LG경제연구원 연구원은 "중국이 글로벌 경기 침체 중에도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달러가 아닌 다른 외환 보유를 늘리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생색내기 차원에서 EFSF에 지원금을 보태려는 시도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증시와 함께 춤을 추게 될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지표는 바로 환율이다. 달러당 원화값이 1200원을 넘어 크게 출렁이면 주식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확히 3년 전 10월이 그랬다.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은 "정책 이벤트가 많은 10월에 달러당 원화값 밴드를 1145~1220원 정도로 보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그럴 만한 요인이 보이지 않지만 외환 자금시장이 2~3일 만에라도 달러가 말라버리는 현상이 빚어질 수 있는 만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고비 맞은 그리스는 지금…총파업 예고ㆍ공무원 청사점거

그리스의 긴축 프로그램을 평가할 트로이카팀(유럽연합ㆍ유럽중앙은행ㆍ국제통화기금)이 보고서 작성에 착수한 가운데 그리스 노동계는 5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3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6차 구제금융 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그리스 사태는 이번주 중대 고비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그리스 신문과 인터뷰하면서 "그리스는 6차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며 "반드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청사를 점거하고 있는 그리스 시위대는 5일 민간부문을 시작으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공공노조연맹도 19일 총파업에 가세할 예정이다.

재무부 청사를 점거 중인 공무원 기오르고스 벤타리스는 독일 뉴스통신 dpa와 인터뷰하면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건 엄청난 임금 삭감 때문이다. 내 월급이 600유로 깎여 지금은 1200유로"라며 항의했다. 현지 신문인 카티메리니는 정부와 트로이카팀의 협상에서 공무원 10만명의 월급을 최대 40% 삭감해 매년 10억유로를 절감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스는 6차 구제금융을 받지 못하면 10월 중순 재정이 소진될 위기에 처해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만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그리스의 실패는 유럽의 실패"라며 "경제적ㆍ도덕적 이유로 그리스를 파산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황형규 기자 / 이새봄 기자 / 서찬동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장 충격줄 빅 이벤트 `하루건너 한건씩`…피말리는 증시

2011/10/02 17:32:25 매일경제

<뉴스관심주>
키코 이겨낸 강소기업...제이브이엠·상보 등 도산위기서 흑자로... <매경>
석유화학 침체에도 화섬원료 호황...파라자일렌 값 3개월새 18% 상승 <매경>
삼성·코닝家 '40년 우정'...이건희 회장, 호튼 명예회장과 가족 동반 만찬 <매경>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 생산 성공...2014년부터 연간 3000억~4000억원 수익 기대 <매경>
코오롱 아프리카에 제약회사...모리타니아에 450억투자...자원개발 사업도 전개 <매경>
LG패션·현대차, 이탈리아 기업 인수...경제위기로 매물 쏟아져...한국기업, 유럽 M&A 본격화 <한경>
쇼핑하는 'LG스마트 냉장고'...홈플러스와 연결...온라인 주문...삼성전자도 이마트와 손잡아 <한경>
SKT, 인도네시아에 스마트러닝 수출...영어 학습 서비스 공급 <한경>
KT 올레마켓, 中·日서 다운로드 100만건 돌파...진출 두달만에 <한경>
LG-오스람 LED 특허권 침해 조사...무역위, 내년 2월까지 결론...주요국 판결에도 영향 미칠듯 <서경>
대한항공·아시아나 "日 지진 후유증 오래가네"...9월 日노선 탑승객 수 여전히 작영에 못미쳐 <서경>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3조4000억...LG전자는 800억 추정...히트 스마트폰 보유 여부가 명암 갈라 <전자>
롯데카드, 300억 규모 차세대 프로젝트 시동...컨설팅 프로젝트 착수 <전자>


<국내외 주요뉴스>
그리스, 유로존 떠날 확률 50%이상"...폴 크루그먼 매경 인터뷰...대규모 경기부양·팽창정책 펴야 위기 극복 <매경>
폴 크루그먼, 긴축은 불황만 초래...제2 경기부양 나서야...적정 인플레는 국채 부담 줄이는데 도움...
中환율정책은 글로벌성장 막는 '약탈적 조치' <매경>
그리스 "적자 감축목표 달성 불가능"...내년 예산안서 긴축목표 후퇴...구제금융 여부 13일 결정 <매경>
서울시장 보궐선거, 나경원 對 박원순...野단일후보 박원순 선출 <매경>
일관성 없는 건축심의...'헛돈'만 늘어난다...'슈퍼갑' 건축심의위원 말 한마디에 재개발사업 8개월 지연 <한경>
왜 한국 금융시장만 '극과 극' 오가나...환율변동 아시아국가 2~3배 <한경>
중국은 이미 유럽기업 '쓸어담기'...아울렛社 상하이 폭스타운 프라다 지분 13% 확보 <한경>
은행, 대출금리 올리고 예금은 내려 순익 20조...올해 사상 최대 전망...예대마진 3%P 육박...금융당국 가계대출 규제로 '반사이익' <한경>
빗나간 수지 예측...균형재정 공염불...'아니면 말고'식 계획수립...실질적 운용은 나몰라라...임기내 누적적자 37조 목표...
실제론 100조 훌쩍 넘어 <서경>
복수노조 도입후 파업 27%나 줄었다...근로손실일수도 감소 "제도 안착 단계" 평가 <서경>
'나노 R&D 10년' 물거품 되나...내년 예산 42억 불과...신청 금액의 10분 1도 안돼...2조 투자 성과물 상용화단계서 사장될 판 <전자>
모바일 RFID 표준 '코리아 파워'...RFID/USN포럼 "4건 최종 절차...최소 2건 확정 가능" <전자>



[월가시각]`믿었던` 연중저점이 깨졌다
 
악몽같던 3분기가 마무리되면서 새로운 기대에 부풀었던 4분기의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도 어김없는 약세장이었다.
추가 긴축안 통과와 트로이카팀의 실사 재개, 전격적인 정부의 내년 예산안 처리로 80억유로 6차 자금집행 승인까지 일사천리일 것 같았던 그리스 상황은 다시 안갯속이다.
이제 그리스 정부가 더이상 물러날 곳도 없는 10월이고, 오는 13일 유로존 정상회의 전까지 그리스가 실사단과 유로존 국가들을 납득시킬 만한 전망이나 추가 긴축조치를 내놓을 수 있을지도 낙관하기 어렵다.
이처럼 불안감이 다시 커지자 뉴욕증시는 ISM 제조업지수와 건설지출이라는 두 가지 경제지표 호조에도 2~3%씩 미끄러지고 말았다. 더구나 지지력을 기대했던 연중 저점까지도 별 힘을 쓰지 못한채 깨져 버렸다.
전저점이 붕괴되고 말았으니 일단 추세적 약세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셰퍼스인베스트먼트리서치의 라이언 디트릭 스트래티지스트도 "스탠더드앤드푸어수(S&P)500지수가 연중 저점을 깨고 내려가면서 추가 매도를 부를 가능성이 커졌다"며 "약세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술적 이유가 아니러라도 그리스에 대한 분명한 해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펀더멘털이나 심리적 측면에서 제대로 된 반등이 나오기 어렵다.
워렌파이낸셜서비스의 랜덜 워렌 최고투자책임자는 "사실 그리스의 성장률과 재정적자 전망치가 더 나빠진 것은 놀랄 일도 아니지만 이로 인해 그리스 문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게 우려"라며 "이 경우 유럽은 물론 자칫 미국까지 리세션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기업이익 전망도 약화되면서 주식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으니 저가 매수세도 지지부진할 수 밖에 없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S&P500지수 구성기업들의 내년도 이익 전망치를 2.6% 낮은 주당 110.7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격주마다 집계되는 조정폭으로는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컸다.
이익 전망이 나빠지자 밸류에이션도 하락하고 있다. 내년도 추정이익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10.2배로 내려가 지난 1957년 이후 9번의 경기 하강기 평균인 13.7배에 비해 무려 25%나 낮아졌다.
렉메이슨의 웨인 린 매니저는 "성장에 대한 공포감 때문"이라며 "관건은 이것이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됐느냐 하는 것인데, 더블딥이 없다고 본다면 이익 전망은 내려올 만큼 내려왔고 밸류에이션은 지금 정도가 합리적이겠지만 더블딥이 온다면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맥락에서 향후 경제지표의 중요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렌미드인베스트먼트의 제이슨 프라이드 전략담당 이사는 "시장이 정책변수에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완만하게만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변수가 해소되면 시장도 안정될 수 있는 만큼 나쁜 시그널은 아니지만, 반대로 시장이 더 가파르게 오르기 위해서는 좋은 지표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풀이했다.
과거 20년간 S&P500지수는 4분기중 평균 4.57% 상승했다. 그러나 대체로 연말로 갈수록 지수는 하락하는 경향이 강했다. 연말 지수는 3개분기 평균에 비해 1.07% 정도 하락했다. 부진한 4분기 출발은 분명 좋지 않은 신호다.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10.3 한주를 시작하며 - 경제지표와 그리스에 달린 한주

지난주 1650가까이 하락하는 연중 최저점에서 극적인 반등에 성공을 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돌입하며 휴일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그 휴일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미국시장등에서는 정책이슈보다는 이제 경제지표로 눈이 돌려진 모습이였습니다.
어차피 정책이슈는 드러나 있고 단기간에 해결될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시장참여자들의 눈은 과연 8월부터 다시금 부각된 경제위기가 각 경제지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그로인하여 기업들의 실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로 돌려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미국은 제조업지표와 고용보고서등 핵심 지표들이 발표가 있는 상태이고 유로존은 ECB회의가 있어 경기부양책등을 쓸것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독일등의 EFSF 증액에 대한 합의가 의회통과가 이루어 지는등 일단 시간을 벌어둔 상황에서 트로이카 실사단의 실사 결과와 4일 있을 재무장관회의에서 어떠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지가 궁굼해지기는 하지만 일단 이러한 유로존 정책이슈등은 다소 줄어들면서 6일의 ECB회의 이외에는 시장에 크게 작용하지 않고 경제지표로 눈이 돌려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환율은 일단 한단계 레벨업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로인하여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하겠지만 변동성 축소가 나타나면 그로인한 우리나라 경제의 흔들림도 적어질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는 각 경제지표와 우리나라 환율을 살펴보면서 시장에 대응을 하여야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일별로 살펴보면 먼저 월요일에는 미국에서는 ISM제조업지표가 발표가 있습니다. 예상은 50.6에서 그보다 약화된 50.5로 줄어들면서 50이하로 하락할지가 관건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문제가 있지만 금요일 시카고 PMI가 좋게 나왔기 때문에 일단 기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책이슈로는 오늘부터 EU재무장관회의가 열리는데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는 4일 저녁에 발표가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공장주문이 발표가 있습니다. 공장주문은 제조업지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중 하나인데 전달의 2.4%증가에서 이번달에는 0.3%감소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시장에 우호적으로 바뀔지 아니면 악화될지는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크게 살펴봐야 되는 정책이슈는 10시에 버냉키의장의 의회연설이 있습니다. 향후 경제전망등에 대해서 연설이 있는데 지난달 FOMC회의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또다른 발표를 할지 QE3에 대한 발언을 할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결과가 발표되는데 여기서 과연 그리스 지원안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되어질지도 궁굼한 하루 입니다.

수요일에는 비제조업지표 결과가 발표있습니다. 이또한 전달의 53.3보다 약화된 52.9로 예상되고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고용등을 알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날부터 고용지표 발표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ADP민간고용지표가 발표되는 데 전달의 91000건 증가였지만 예상치는 9만건으로 약간 줄어든 결과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모습으로 고용지표도 그리 좋은 결과는 안보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목요일에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되는 날입니다. 이번주에는 지난주 크게 줄어든 39만 천건이였지만 이번주에는 41만건으로 발표될것으로 예상하며 다시 40만건 이상으로 늘어날것으로 여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날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보다는 ECB총회에서 과연 시장의 기대가 있듯이 금리인하를 할지 또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할지가 중요한 이슈로 작용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지난주 유럽 CPI가 예상치인 2.5%보다 크게 악화된 3%로 발표되어 기대감이 줄어든 상태인데 그것을 넘어 뜻밖의 조치를 취할지 적어도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코멘트를 할지가 이날 장을 결정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실업률은 지난달 9.1%에서 높아진 9.2%로 예쌍하고 있는데 반해 시간당 수입은 0.1%감소에서 0.2%로 늘어날 것으로 여겨지면서 향후 소비에도 우호적인 모습으로 발표될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고용도 8월은 증가가 없었는데 이번달에는 65000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으로 작용할 것으로 여겨지기는 합니다.
과연 이번 경제위기시 고용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은 크게 일어날수 있기 떄문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지금 일본과 호주는 장을 시작하였는데 호주는 2% 하락, 일본은 1.5%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시장은 마침 휴일이라 다행이지만 오늘 경제지표에 따라서 오히려 내일 우리시장에 크게 악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지 궁굼한 하루입니다.


 * 두산 (000150)  BUY(유지) 적정주가 : 210,000원

  재정 위기의 손이 닿지 않는 사업에 주목
- 두산은 모트롤 사업부의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됨
- 재정위기에 방어적 성격이 강한 사업부 및 자회사 보유
- 재정위기가 심화될수록 원전이 포기될 가능성은 낮아지게 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 21만원을 유지함


* 보험  Overweight (유지)
 
  손해보험사 8월 실적 분석
- 결론 : 실적 모멘텀 여전하다.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 포인트 1 : 매출성장률 17%, 연환산 ROE 18%
- 포인트 2 : 코리안리 5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 경신할 것
- Valuation : 단기 낙폭 과대 종목에도 관심 


* 후성 (093370)  BUY(유지) 적정주가 : 10,000원

  오를 종목은 오른다
- 4분기 증설 효과 본격화
- 공급 부족 계속될 것
- 3분기 실적 바닥 확신 가질 시점임


* E-Ground: 그리스 재정적자 목표 상향조정 해석 

  그리스 정부, 2011-2012 회계연도 GDP대비 재정적자 목표 상향했지만 재정적자 수준은 유지
- 10월 장세의 핵심이 여전히 미국경제 침체 우려보다는 그리스 조기 디폴트 우려에 있음이 재차 확인되었다. 그리스 정부는 2012년도 예산안을 통해 GPD대비 재정적자 목표는 상향했지만, 재정적자 수준은 지난 6월 중기 재정 계획 목표를 유지했다. 반면에 미국경제는 9월 ISM 제조업지수가 7개월 만에 전월비 상승하며 둔화이지 침체는 아님을 시사했다.
- 그리스 정부의 재정적자 목표 비율 상향은 일단 유로존 내 보수파의 입지를 강화시킴으로써 조기 디폴트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그리스 정부가 트로이카 실사단이 재정적자 목표 상향조정에 동의한 것으로 발표했지만, 내주 초 평가보고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불안한 상황이다. 지난 9월 중순 트로이카 실사단은 GDP성장률 하락에 따른 재정적자 목표 달성 실패는 인정했지만, 재정적자 수준이 하회한 점을 문제 삼은 바 있다. 이번에도 동 기준을 적용할 것인지 주목된다.
- 우리는 그리스 조기 디폴트 우려에서 촉발된 유로존 재정위기가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 과정인 것으로 판단한다.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트로이카 실사단이 6차분 지원을 확정하고 슬로바키아가 10월 25일 7/21 합의안을 통과시키면 그리스 디폴트 우려는 2013년 중반까지는 잠복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 여기에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차입을 통한 EFSF 증액 방안 논의가 나올 것이라는 점도 주목한다. 다만, 매 분기 말마다 그리스의 재정적자 목표 달성은 항상 불안요인이 될 여지가 높음을 인정한다.

 10.04 또다시 시장을 뒤흔든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으로 하락한 하루

장초반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에 시장은 하락출발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유럽PMI지수사 50미만으로 하락하면서 혹시 유럽이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으로 대변되는 장기불황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에 유럽증시의 하락이 지수 하락을 부추긴것입니다. 그러나 ISM제조업지수가 금요일 시카고PMI에 이어 우호적인 모습으로 발표되면서 시장은 그러한 우려감을 잠재우며 한때 60포인트 넘게 상승을 보이기도 하며 시장을 좋게 보이게 만들면서 한시름 놓이게 만들었지만 시장은 여기저기서 악재를 어떻게든 찾아내서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결국 지수는 주말에 나왔던 그리스 긴축안에 대한 불안감과 그로인한 6차 구제금융을 못할수 있다는 그래서 결국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할수 있다는 우려감에 장후반으로 갈수록 은행주 위주로 급락을 보이면서 하락폭을 키웠고 여기에다가 미국 3위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의 파산보호 신청 관측에 투자심리가 급속히 얼어붙으면서 결국 S&P지수가 1100선을 깨는등 지수가 연중저점을 깨고 258.08로 마감한 10655.30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지수.jpg(2)"

오늘 이슈는 지난 주말에 나왔던 그리스 긴축안과 유럽의 PMI, 그리고 EFSF 레버리징,유럽은행에 일일 유동성보고서 제출요구등 유로존 문제입니다.

먼저 유럽PMI는 지난 8월에 50이하인 49로 발표되면서 위축을 보였고 이번달에는 48.5로 더욱 하락을 하면서 유로존 경기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으로 대변되는 장기불황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시장을 장악하였습니다.
결국 유로존 경기둔화가 예상보다 심각하기 때문에 6일 열리는 ECB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기는 했지만 시장에서는 금리인하의 기대감보다는 경기둔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유럽 PMI.jpg(3)"

두번째로 그리스 긴축안입니다.
그리스가 트로이카 실사단의 실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수정된 긴축안을 제출하였는데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GDP대비 8.5%로 추정하였고 이는 지난 6월 EU, IMF와 2차 지원을 협상하면서 지원조건으로 내세웠던 계획인 7.6%보다 높아지면서 연말까지 시간이 부족하여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한것입니다.
이는 그리스 정부가 위의 유럽PMI를 보듯이 경기침체를 근거로 수정을 하였는데 4개월 전에 -3.8%로 예상한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금은 -5.5%로 전망된다고 밝히면서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확대한것입니다.
내년도는 6.5%예상보다 높은 6.8%로 잡았지만 재정적자 금액은 비슷한 규모이고 그 이유도 내년도 경제성장율이 성장을 기대했지만 2.5%하락할것으로 전망하면서 그것도 수정한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그리스 긴축안에 대한 수정은 7월 21일 EU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2차구제안의 변경이 불가피해지게 될것으로 예상되어지면서 이는 현재 실사중인 트로이카 실사단의 점검보고서가 제출되는 다음주초에 결정될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그리스의 이번 수정안에 따르면 내년 재정적자 규모가 원래 계획에 근접하기 때문에 2차 지원안의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여기에 민간채권단의 감가상각 비율 조정도 쉽지 않기 때문에 크게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을것으로 여겨지기는 합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 만큼 그리스의 이번 6차 구제금융 지원이 물거품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트로이카가 이번 예산안 수정에 동의했다고 그리스 정부관리가 밝혔는데 시장은 수정으로 인한 은행업종의 피해에 주목하는 모습으로 그로인하여 시장이 흔들린것입니다.
트로이카 실사단이 동의했다고는 하지만 그리스가 재정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구제안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운점이 불안감으로 작용한것입니다. 여기에 향후 추가 구제금융에 대한 시간도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된것도 한몫을 한것입니다.
즉 이제는 그리스 문제에서 민간채권자들의 손실규모에 대한 문제로 이어진것인데 그로인하여 유럽과 미국의 은행주들이 급락하면서 시장을 끌어내린 원인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EU재무장관회의에서 EFSF 레버리징 추진입니다.
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인 올리 렌이 기자들에게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개막직전 EFSF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레버리징도 하나의 방안으로 EFSF 단독의 레버리징과 ECB와 공동으로 레버리징 하는것에 대해서 재무장관회의에서 논의할것이라고 밝혔는데 ECB이사중하나도 EFSF의 능력을 확대할 레버리징 추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즉 이말은 EFSF가 4400억 유로 이상 증액이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레버리징을 이용한 기금 증액 효과를 강구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EFSF가 AAA등급 채권을 발행하고 ECB의 협력을 얻어 저리 자금을 확보하여 여러 국가들에게 대출하는 방안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다른 방안은 EFSF 기금을 회원국의 디폴트 선언 시 국채 보유자의 손실 일부를 보증하는 데 사용하는 방안인데 디폴트될 경우 국채 보유자 손해액의 20%를 EFSF가 보증하면 EFSF가 국채를 매입해서 지원하는 방식의 5배가 되는 방안입니다.

이 방안은 얼마전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유럽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서 제안한 방안으로 그 당시에는 여타 장관들의 거센반발이 이어졌지만 지금은 그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부터 이어지는 재무장관회의가 그래서 중요하고 그 영향에 따라 이번 한주가 움직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이번 재무장관회의는 EFSF레버리징과련, 유럽 PMI로 촉발된 경기둔화조짐, 그러한 여파로 인한 은행주들의 위험을 커버할만한 내용이 나와야 되고 그럴것으로 여기고 있는것입니다.

네번째는 미국 연준의 유럽은행들의 유동성 점검강화입니다.
그리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연준이 유럽 은행들에 대해서 일일 유동성 보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는데 이는 얼마전 비공식회의에서 유럽은행들에게 연준에서 유동성 보고서 제출을 요구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유동성 보고서에는 외환 스와프, CDS현황 등 주요 영업기밀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유럽 은행들의 반발을 하고 있는데 연준은 외국은행에 의한 유동성과 잠재 리스크가 미국은행 시스템에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요구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얼마전 잠시 나왔던 미국내 유럽은행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사실로 들어난 것인데 연준은 미국은행들과 유럽은행들도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연준 자체가 유럽은행들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이또한 은행주들에게 압박을 준것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금요일 4.12%에 이어 오늘도 2.79%하락한 45.27로 마감을 하였는데 이는 지난 22일 종가인 45.67보다 약간 하락한 모습입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당시 시초가가 1736에서 시작하여 종가인 1697로 마감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외국인은 6677억을 매도 했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시장도 그러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당시 시초가인 1736보다는 하락하겠지만 그 이후 과연 외국인이 당시와 같이 강한 매도를 할지 아니면 당시와 달리 매수를 할지 지켜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4)"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otor Vehicle Sales 자동차 판매대수인데 미국의 경기둔화조짐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가 기록적으로 증가를 하였습니다. 빅3중 GM은 20% 크라이슬러는 27%, 포드는 9% 늘어났습ㄴ디ㅏ. 이는 중고차를 새차로 바꾸고 가솔린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로 늘어난것으로 결국 미국의 더블딥 우려감은 우려감일 뿐이라는것을 반증하는것으로 여러 지표에서 드러나듯 좋은 모습으로 보여진 지표 결과였습니다.
이는 전체 연으로 환산하면 지난달 1210만대나 예상치인 1260만대보다 크게 늘어난 1310만대 판매를 이룰것으로 전망하는 결과입니다.
 "첨부파일:Motor Vehicle Sales.jpg(5)"

ISM Mfg Index 대외적인 리스크로 인하여 잊혀졌지만 ISM제조업지수가 지난 금요일 시카고PMI에 이어 서프라이즈한 결과를 보였는데 지난달의 50.6이나 예상치인 50.5보다 크게 나아진 51.6으로 발표하면서 유럽 위기가 해결되면 경제지표 자체의 우호적인 면이 부각되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게 만든 모습입니다.
특히 고용지수가 53.8로 상승한점이 눈에 들어오고 생산지수도 51.2로 늘어난 점도 향후 전망을 좋게 하였습니다.
 "첨부파일:ISM Mfg Index.jpg(6)"

Construction Spending 건설지출인데 지난달 1.4%감소나 예상치인 0.2%감소보다 크게 나아진 1.4%증가를 보였습니다. 공공부분도 3.1%증가하면서 개선된것인데 민간부문이 아직 0.4% 증가를 보인것때문에 시장에서는 크게 우호적인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아직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을 가지기에는 무리라고 하지만 그래서 증가를 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을 좋게 보게 하는 지표 결과였습니다.
 "첨부파일:Construction Spending.jpg(7)"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그리스 긴축안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진점과 함꼐 연준이 유럽대형은행들에게 일일보고서 제출을 요구했다는 소식에 BOA가 9.64%, JP모건이 4.88%, 씨티그룹이 9.78%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미 3위 항공사인 아메리카에어라인의 파산 신청설에 모회사인 AMR이 33% 급락을 보인점은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날 시장을 압박했던 코닥의 파산설은 루머일뿐이라고 밝히면서 72%나 폭등을 한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자동차판매가 급속히 늘었던 GM는 2.23%하락을 포드는 3.1%하락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아직은 반도체가격이 본격적인 상승이 아니고 경기둔화시 PC등의 수요가 급감할것이라는 예상에 칩메이커들인 마이크론테크가 14%하락을 AMD가 10.83%를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8)"

하락상위업종은 아메리카에어라인의 파산설로 항공업종이 10%가까이 급락을 하였고 여기에 그리스발 우려감과 유럽 경기둔화조짐에 철강, 가전, 해상운송,은행등이 하락상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9)"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그리스 우려감과 연준의 일일 보고서 제출 요구에 4.78%하락하면서 시장 하락을 주도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은행지수.jpg(10)"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그리스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오늘 부터 열리는 EU재무장관회의에서 EFSF증액안에 대한 방안에 각국의 이견이 부각되면서 크게 하락을 하였고 그로인하여 달러화는 상승을 하였습니다.
결국 유로화는 1.71%나 급락을 하였고 달러화는 1.3%상승을 보였으며 또다른 안전자산인 엔화도 0.6%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환율.jpg(11)"

유가는 1년만에 최저치인 77.61$로 시장을 마쳤고 시간외로 더욱 하락하며 현재는76.89$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유로존 문제의 부각으로 인한 달러화 강세 영향을 받았고 장초반 제조업지표 호전으로 상승을 보이기는 했지만 결국 오후들어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2)"

금속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리스크로 인하여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면서 결국 금은 32.5$오른 1654.8$를 보이고 있고 은도 0.69%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민감 금속인 동은 1.95%하락을 보이고 있스빈다.
 "첨부파일:금속.jpg(13)"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하여 국채가격이 2%넘게 급등을 한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7.22%하락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4)"

변동성지수는 5.8%상승한 45.45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5)"


CDS상승상위국가를 살펴보면 네델란드,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독일등이 5~8%상승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CDS 상승상위국가.jpg(16)"

 


 10월 시장 역시 험난한 출발이 예상됩니다. 해결책..과연 도출이 될지(???)
불확실성속에 여전히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고 냉철함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재정감축 실패 우려감으로 -2.85% 내외 하락
- 유럽, 유럽재정위기 우려 증가로 -1.7% 내외 하락
- 한국, 그리스 지원 기대감으로 강보합 마감

◆ 시황 및 투자전략
- 연휴기간 미국 및 유럽, 아시아 주요 증시 3%~5% 급락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그리스 재정감축 실패 우려감 증폭
- 그리스 1차 구제금융지원 가운데 6차분인 80억유로 지원 결정, 10월 중순(13일 경)으로 연기
- 올해 그리스, 재정적자 감축 목표 7.6% 달성 어려울 듯(내년 6.5%)
- 독일, 중국 경제지표 둔화 및 유로존 물가 상승(3.0%) 등 경제지표 실망
- 미 금융주 위기설 대두
- 연휴 기간 해외증시 급락 충격 여파, 국내 증시 그대로 반영될 듯
- 1600 후반선을 중심으로 한 지지 기대
- 유럽 재무장관 회담(3~4일), ECB통화정책 회의(6일) 등 추가 대책 기대
- 한미 FTA체결 기대(자동차 업종 긍정적)
- 여전히 불확실성속에서 안개국면을 걷는 증시. 변동성에 그대로 노출
- 가격 메리트 부각되는 대형주 중심의 저가 매수, 철저히 짧은 트레이딩 전략으로
- 낙폭과대주 및 3분기 어닝시즌을 겨냥한 실적호전주 중심
- 일부 코스닥의 경우 개별종목별 흐름 양호(이 역시 트레이딩으로. LTE, 클라우드, 일부 게임, 바이오, ET관련주 등)
- 매매대응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할 듯
- 10월 시장 역시 박스권 등락에서 벗어나지 못 할 듯(1650~1880선)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우리금융, 대우조선해양, LG유플러스, SK네트웍스, 아시아나항공, STX팬오션, SBS미디어홀딩스, 한진중공업, 코라오홀딩스, 우리투자증권, 신한지주, 한국항공우주, 무림P&P, 스카이라이프, 전북은행, 현대하이스코, 삼익악기, 대교, SK케미칼, 한라공조, 한화증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림, JCE, 메디포스트, 테크노세미켐, 에스에프에이, 인탑스, 휴맥스, 네오위즈게임즈, 와이지원, 네오위즈, 텍셀네트컴, 우리산업, 다우데이타, 유비벨록스
    


 [10/4 주간 임원회의 시황 요약]---최악의 시나리오는 회피

1. 지수 밴드 1,650~1,950/ 분기 중 상저하고  전망

 2. 증시 진단

-그리스 재정감축 목표 미달 : IMF 6차지원 난항-->중순으로 연기가능성

-연휴중 글로벌 증시 -4~5%대 하락 영향으로 우리도 하락 출발후
  EU재무장관 회담 결과에 따라 향방 결정

-EFSF 증액안은  현재 13개국/17개국중 통과(잔여국가는 영향력 낮음)

-문제는 실적기대감 약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감소 

-내수/경기방어업종 중립이상 편입, 환율 상승 수혜 IT/자동차 관심


3. 각 부문별 의견

-법인부문 : 최근 매수에 나선 연기금 쪽에서도 추가 하락 가능성 상존 시각

-트레이딩부문 : 3개월여 지속된 유로위기가 경기침체로 이어지느냐?
                       중국 경제지표 예의주시

 코스피지수 급락으로 4일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6분 코스피200선물이 전일 종가 228.80포인트에서 216.85포인트로 5.22% 하락해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정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 동안 정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8월 세 차례에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다.


※ 09:30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705 억 순매도 중】

==매도==
하이닉스          45.8  우리금융          23.8  신한지주          23.0  KB금융            16.9
강원랜드          14.7  대우조선해양      10.5  기아차            10.0  LG유플러스         9.7
현대차             9.0  KT                 7.6  대우증권           7.6  삼성전자           6.5
하나금융지주       6.2  GKL                6.0  기업은행           5.5  LG디스플레이       5.2
KT&G               5.1  OCI                5.1  대우건설           4.9  코오롱아이넷       4.2
와이비로드         3.9  한국전력           3.8  제일기획           3.6  현대제철           3.6
두산중공업         3.4  대한생명           3.4  효성               3.2  LG전자             3.2
DGB금융지주        3.1  삼성물산           3.1  S&T모터스          3.0  제일모직           2.7
동양철관           2.7  SK이노베이션       2.6  LIG손해보험        2.5  현대모비스         2.5
삼성화재           2.4  한화케미칼         2.4  미래에셋증권       1.9  삼성엔지니어링     1.8
BS금융지주         1.8  자화전자           1.8  카프로             1.8  한라공조           1.8
대한전선           1.7  대덕전자           1.7  LG                 1.6  STX팬오션          1.6
POSCO              1.5  외환은행           1.5  대상               1.5  동부화재           1.5
LG화학             1.5  NHN                1.5  한화               1.4  진흥기업           1.2
GS건설             1.1  현대중공업         1.0  흥아해운           1.0  마니커             1.0
디피씨             1.0  삼성전기           1.0  현대증권           1.0  휴켐스             1.0
이엔쓰리           0.9  한국타이어         0.9  우리투자증권       0.9  풍산               0.9
LG패션             0.9  현대백화점         0.9  현대산업           0.8  현대상선           0.8
허메스홀딩스       0.8  SKC                0.8  삼성생명           0.8  남선알미늄         0.8
웅진코웨이         0.7  환인제약           0.7  S-Oil              0.7  한진해운           0.7
대원전선           0.6  이마트             0.6  호텔신라           0.6  아시아나항공       0.6
하이트진로         0.6  아이마켓코리아     0.6  현대미포조선       0.5  두산               0.5
LG이노텍           0.5  SH에너지화학       0.5  삼성중공업         0.5  SK증권             0.5
영진약품           0.5  퍼스텍             0.5  코스맥스           0.5  신우               0.5
윌비스             0.4  엔씨소프트         0.4  대덕GDS            0.4  현대건설           0.4
LG생활건강         0.4  삼익악기           0.4  SK                 0.4  한국가스공사       0.4
한국금융지주       0.3  베이직하우스       0.3  현대하이스코       0.3  현대해상           0.3
락앤락             0.3  삼성전자우         0.3  JW홀딩스           0.3  일신석재           0.3
하이트홀딩스       0.3  삼성카드           0.3  롯데쇼핑           0.3  영원무역           0.2
LS                 0.2  SK텔레콤           0.2  다우기술           0.2  고려아연           0.2
동부제철           0.2  대원제약           0.2  한솔CSN            0.2  현대차2우B         0.2
코리안리           0.2  신세계             0.2  KTB투자증권        0.2  두산인프라코어     0.2
KCC                0.2  만도               0.2  세종공업           0.2  대림산업           0.2
금호타이어         0.2  남광토건           0.2  쌍용머티리얼       0.2  전북은행           0.2
에스원             0.2  상신브레이크       0.2  조광페인트         0.2  STX엔진            0.1
우리들제약         0.1  휠라코리아         0.1  대호에이엘         0.1  현대피앤씨         0.1
LS산전             0.1  CJ제일제당         0.1  한솔테크닉스       0.1  인팩               0.1
현대에이치씨엔     0.1  사조해표           0.1  하이마트           0.1  에리트베이직       0.1
CJ CGV             0.1  우진               0.1  중국원양자원       0.1  0                  0.0

==매수==
하이닉스          56.5  동양철관          25.4  KB금융            25.0  삼성중공업        21.2
쌍방울            16.0  대한생명          14.9  신한지주          14.4  하나금융지주      12.9
우리금융          12.6  외환은행           9.4  GKL                7.8  제일기획           6.8
LG디스플레이       6.6  LG전자             5.6  KT&G               5.6  대우증권           5.4
OCI                5.2  GS                 4.9  케이피케미칼       4.6  현대차             4.5
기업은행           4.1  대우건설           4.0  알앤엘바이오       3.9  모나미             3.8
현대산업           3.6  LG                 3.6  기아차             3.5  삼성전자           3.4
웅진코웨이         3.4  BS금융지주         3.3  삼성물산           3.3  DGB금융지주        3.2
STX팬오션          3.2  SK증권             3.0  한국전력           3.0  효성               3.0
NHN                2.9  아시아나항공       2.9  현대증권           2.9  LG유플러스         2.7
S-Oil              2.6  강원랜드           2.6  LIG손해보험        2.6  현대모비스         2.5
대현               2.5  현대제철           2.5  진흥기업           2.5  미래에셋증권       2.4
한진중공업         2.2  대유에이텍         2.1  한국타이어         2.0  대한항공           1.9
한진해운           1.8  하이트진로         1.7  동국제강           1.7  두산인프라코어     1.6
두산인프라코어     1.6  미래산업           1.6  태영건설           1.6  한국금융지주       1.6
SBS미디어홀딩스    1.6  금양               1.5  JW홀딩스           1.4  POSCO              1.4
대영포장           1.4  넥센타이어         1.4  디피씨             1.3  삼성화재           1.3
SKC                1.2  신성통상           1.2  더존비즈온         1.2  동양강철           1.2
동부화재           1.2  웅진에너지         1.2  현대미포조선       1.1  한일이화           1.0
광전자             1.0  우리들생명과학     0.9  LG화학             0.9  신원               0.9
한화               0.9  삼성증권           0.9  대상               0.9  휴켐스             0.9
한국가스공사       0.9  두산중공업         0.9  광동제약           0.9  금호타이어         0.8
엔씨소프트         0.8  롯데쇼핑           0.8  남해화학           0.8  삼성엔지니어링     0.8
대교               0.7  SK케미칼           0.7  SK텔레콤           0.7  전북은행           0.7
현대건설           0.7  삼성정밀화학       0.7  동국실업           0.7  스카이라이프       0.7
락앤락             0.7  NPC                0.7  동양기전           0.7  대림산업           0.7
이마트             0.6  계양전기           0.6  삼익악기           0.6  삼성카드           0.6
에스원             0.6  일진머티리얼즈     0.6  코오롱             0.6  제일모직           0.6
맥쿼리인프라       0.5  한솔제지           0.5  삼성테크윈         0.5  유한양행           0.5
영진약품           0.5  LS                 0.5  SK이노베이션       0.5  대원전선           0.5
골든나래리츠       0.5  종근당             0.5  대신증권           0.5  LG이노텍           0.5
한라공조           0.4  화신               0.4  KCC                0.4  현대상선           0.4
동양물산           0.4  다우기술           0.4  현대해상           0.4  SK C&C             0.4
신성솔라에너지     0.4  동양종금증권       0.4  삼원강재           0.4  메리츠종금증권     0.4
현대중공업         0.4  동원수산           0.4  대덕전자           0.4  LG생활건강         0.4
JW중외제약         0.4  삼성전자우         0.3  삼성생명           0.3  현대글로비스       0.3
현대그린푸드       0.3  STX                0.3  대원강업           0.3  윌비스             0.3
보락               0.3  일진전기           0.3  동양               0.3  현대차2우B         0.3
한국단자           0.3  KTcs               0.3  환인제약           0.3  모토닉             0.3
대유신소재         0.3  한국카본           0.2  신세계             0.2  현대EP             0.2
현대백화점         0.2  웅진씽크빅         0.2  국제약품           0.2  현대하이스코       0.2
범양건영           0.2  현대피앤씨         0.2  KTB투자증권        0.2  하이스틸           0.2
한신기계           0.2  만도               0.2  세원셀론텍         0.2  CJ제일제당         0.2
CJ CGV             0.2  백산               0.2  동성홀딩스         0.2  와이비로드         0.2
SK                 0.2  한전KPS            0.2  명문제약           0.2  메리츠금융지주     0.2
케이씨텍           0.2  코오롱플라스틱     0.2  삼영전자           0.2  디아이씨           0.2
STX엔진            0.2  서울식품           0.2  한섬               0.2  일진다이아         0.2
삼호개발           0.2  한진해운홀딩스     0.2  대덕GDS            0.1  골든브릿지증권     0.1
송원산업           0.1  교보증권           0.1  대동공업           0.1  삼진제약           0.1
코스모신소재       0.1  풍림산업           0.1  케이아이씨         0.1  코스모화학         0.1
LG전자우           0.1  LS네트웍스         0.1  한전기술           0.1  부산주공           0.1
녹십자             0.1  현대홈쇼핑         0.1  휠라코리아         0.1  대원제약           0.1
동아에스텍         0.1  인팩               0.1  쌍용차             0.1  써니전자           0.1
현대차우           0.1  0                  0.0  0                  0.0  0                  0.0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추정치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료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09:30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705 억 순매도 중】

==매도==
하이닉스          45.8  우리금융          23.8  신한지주          23.0  KB금융            16.9
강원랜드          14.7  대우조선해양      10.5  기아차            10.0  LG유플러스         9.7
현대차             9.0  KT                 7.6  대우증권           7.6  삼성전자           6.5
하나금융지주       6.2  GKL                6.0  기업은행           5.5  LG디스플레이       5.2
KT&G               5.1  OCI                5.1  대우건설           4.9  코오롱아이넷       4.2
와이비로드         3.9  한국전력           3.8  제일기획           3.6  현대제철           3.6
두산중공업         3.4  대한생명           3.4  효성               3.2  LG전자             3.2
DGB금융지주        3.1  삼성물산           3.1  S&T모터스          3.0  제일모직           2.7
동양철관           2.7  SK이노베이션       2.6  LIG손해보험        2.5  현대모비스         2.5
삼성화재           2.4  한화케미칼         2.4  미래에셋증권       1.9  삼성엔지니어링     1.8
BS금융지주         1.8  자화전자           1.8  카프로             1.8  한라공조           1.8
대한전선           1.7  대덕전자           1.7  LG                 1.6  STX팬오션          1.6
POSCO              1.5  외환은행           1.5  대상               1.5  동부화재           1.5
LG화학             1.5  NHN                1.5  한화               1.4  진흥기업           1.2
GS건설             1.1  현대중공업         1.0  흥아해운           1.0  마니커             1.0
디피씨             1.0  삼성전기           1.0  현대증권           1.0  휴켐스             1.0
이엔쓰리           0.9  한국타이어         0.9  우리투자증권       0.9  풍산               0.9
LG패션             0.9  현대백화점         0.9  현대산업           0.8  현대상선           0.8
허메스홀딩스       0.8  SKC                0.8  삼성생명           0.8  남선알미늄         0.8
웅진코웨이         0.7  환인제약           0.7  S-Oil              0.7  한진해운           0.7
대원전선           0.6  이마트             0.6  호텔신라           0.6  아시아나항공       0.6
하이트진로         0.6  아이마켓코리아     0.6  현대미포조선       0.5  두산               0.5
LG이노텍           0.5  SH에너지화학       0.5  삼성중공업         0.5  SK증권             0.5
영진약품           0.5  퍼스텍             0.5  코스맥스           0.5  신우               0.5
윌비스             0.4  엔씨소프트         0.4  대덕GDS            0.4  현대건설           0.4
LG생활건강         0.4  삼익악기           0.4  SK                 0.4  한국가스공사       0.4
한국금융지주       0.3  베이직하우스       0.3  현대하이스코       0.3  현대해상           0.3
락앤락             0.3  삼성전자우         0.3  JW홀딩스           0.3  일신석재           0.3
하이트홀딩스       0.3  삼성카드           0.3  롯데쇼핑           0.3  영원무역           0.2
LS                 0.2  SK텔레콤           0.2  다우기술           0.2  고려아연           0.2
동부제철           0.2  대원제약           0.2  한솔CSN            0.2  현대차2우B         0.2
코리안리           0.2  신세계             0.2  KTB투자증권        0.2  두산인프라코어     0.2
KCC                0.2  만도               0.2  세종공업           0.2  대림산업           0.2
금호타이어         0.2  남광토건           0.2  쌍용머티리얼       0.2  전북은행           0.2
에스원             0.2  상신브레이크       0.2  조광페인트         0.2  STX엔진            0.1
우리들제약         0.1  휠라코리아         0.1  대호에이엘         0.1  현대피앤씨         0.1
LS산전             0.1  CJ제일제당         0.1  한솔테크닉스       0.1  인팩               0.1
현대에이치씨엔     0.1  사조해표           0.1  하이마트           0.1  에리트베이직       0.1
CJ CGV             0.1  우진               0.1  중국원양자원       0.1  0                  0.0

==매수==
하이닉스          56.5  동양철관          25.4  KB금융            25.0  삼성중공업        21.2
쌍방울            16.0  대한생명          14.9  신한지주          14.4  하나금융지주      12.9
우리금융          12.6  외환은행           9.4  GKL                7.8  제일기획           6.8
LG디스플레이       6.6  LG전자             5.6  KT&G               5.6  대우증권           5.4
OCI                5.2  GS                 4.9  케이피케미칼       4.6  현대차             4.5
기업은행           4.1  대우건설           4.0  알앤엘바이오       3.9  모나미             3.8
현대산업           3.6  LG                 3.6  기아차             3.5  삼성전자           3.4
웅진코웨이         3.4  BS금융지주         3.3  삼성물산           3.3  DGB금융지주        3.2
STX팬오션          3.2  SK증권             3.0  한국전력           3.0  효성               3.0
NHN                2.9  아시아나항공       2.9  현대증권           2.9  LG유플러스         2.7
S-Oil              2.6  강원랜드           2.6  LIG손해보험        2.6  현대모비스         2.5
대현               2.5  현대제철           2.5  진흥기업           2.5  미래에셋증권       2.4
한진중공업         2.2  대유에이텍         2.1  한국타이어         2.0  대한항공           1.9
한진해운           1.8  하이트진로         1.7  동국제강           1.7  두산인프라코어     1.6
두산인프라코어     1.6  미래산업           1.6  태영건설           1.6  한국금융지주       1.6
SBS미디어홀딩스    1.6  금양               1.5  JW홀딩스           1.4  POSCO              1.4
대영포장           1.4  넥센타이어         1.4  디피씨             1.3  삼성화재           1.3
SKC                1.2  신성통상           1.2  더존비즈온         1.2  동양강철           1.2
동부화재           1.2  웅진에너지         1.2  현대미포조선       1.1  한일이화           1.0
광전자             1.0  우리들생명과학     0.9  LG화학             0.9  신원               0.9
한화               0.9  삼성증권           0.9  대상               0.9  휴켐스             0.9
한국가스공사       0.9  두산중공업         0.9  광동제약           0.9  금호타이어         0.8
엔씨소프트         0.8  롯데쇼핑           0.8  남해화학           0.8  삼성엔지니어링     0.8
대교               0.7  SK케미칼           0.7  SK텔레콤           0.7  전북은행           0.7
현대건설           0.7  삼성정밀화학       0.7  동국실업           0.7  스카이라이프       0.7
락앤락             0.7  NPC                0.7  동양기전           0.7  대림산업           0.7
이마트             0.6  계양전기           0.6  삼익악기           0.6  삼성카드           0.6
에스원             0.6  일진머티리얼즈     0.6  코오롱             0.6  제일모직           0.6
맥쿼리인프라       0.5  한솔제지           0.5  삼성테크윈         0.5  유한양행           0.5
영진약품           0.5  LS                 0.5  SK이노베이션       0.5  대원전선           0.5
골든나래리츠       0.5  종근당             0.5  대신증권           0.5  LG이노텍           0.5
한라공조           0.4  화신               0.4  KCC                0.4  현대상선           0.4
동양물산           0.4  다우기술           0.4  현대해상           0.4  SK C&C             0.4
신성솔라에너지     0.4  동양종금증권       0.4  삼원강재           0.4  메리츠종금증권     0.4
현대중공업         0.4  동원수산           0.4  대덕전자           0.4  LG생활건강         0.4
JW중외제약         0.4  삼성전자우         0.3  삼성생명           0.3  현대글로비스       0.3
현대그린푸드       0.3  STX                0.3  대원강업           0.3  윌비스             0.3
보락               0.3  일진전기           0.3  동양               0.3  현대차2우B         0.3
한국단자           0.3  KTcs               0.3  환인제약           0.3  모토닉             0.3
대유신소재         0.3  한국카본           0.2  신세계             0.2  현대EP             0.2
현대백화점         0.2  웅진씽크빅         0.2  국제약품           0.2  현대하이스코       0.2
범양건영           0.2  현대피앤씨         0.2  KTB투자증권        0.2  하이스틸           0.2
한신기계           0.2  만도               0.2  세원셀론텍         0.2  CJ제일제당         0.2
CJ CGV             0.2  백산               0.2  동성홀딩스         0.2  와이비로드         0.2
SK                 0.2  한전KPS            0.2  명문제약           0.2  메리츠금융지주     0.2
케이씨텍           0.2  코오롱플라스틱     0.2  삼영전자           0.2  디아이씨           0.2
STX엔진            0.2  서울식품           0.2  한섬               0.2  일진다이아         0.2
삼호개발           0.2  한진해운홀딩스     0.2  대덕GDS            0.1  골든브릿지증권     0.1
송원산업           0.1  교보증권           0.1  대동공업           0.1  삼진제약           0.1
코스모신소재       0.1  풍림산업           0.1  케이아이씨         0.1  코스모화학         0.1
LG전자우           0.1  LS네트웍스         0.1  한전기술           0.1  부산주공           0.1
녹십자             0.1  현대홈쇼핑         0.1  휠라코리아         0.1  대원제약           0.1
동아에스텍         0.1  인팩               0.1  쌍용차             0.1  써니전자           0.1
현대차우           0.1  0                  0.0  0                  0.0  0                  0.0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추정치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료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09:30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21 억 순매도 중】

==매도==
에이프로테크놀로지 5.4  어울림 네트        5.0  토자이홀딩스       5.0  기륭전자           4.4
파라다이스         3.1  케이디씨           2.2  주성엔지니어링     2.2  서울반도체         1.7
현대통신           1.4  스카이뉴팜         1.2  대주산업           1.0  큐로컴             1.0
덕산하이메탈       1.0  엔알디             0.9  코리아본뱅크       0.9  엔스퍼트           0.7
태창파로스         0.7  셀트리온           0.7  3노드디지탈        0.7  넷웨이브           0.7
카스               0.7  에스엠             0.7  디지텍시스템       0.6  평화정공           0.6
예당               0.6  에듀언스           0.6  아이즈비전         0.6  영진인프라         0.6
휴바이론           0.5  필코전자           0.5  로만손             0.5  세운메디칼         0.5
와이지-원          0.5  SG&G               0.5  시노펙스그린테크   0.5  웰크론             0.5
우리기술           0.5  매커스             0.4  비트컴퓨터         0.4  디지털텍           0.4
성호전자           0.4  오텍               0.4  마이크로컨텍솔     0.4  이디               0.4
대봉엘에스         0.4  인트론바이오       0.4  바이넥스           0.4  영남제분           0.4
모두투어           0.4  케이피엠테크       0.3  OCI머티리얼즈      0.3  에스에프에이       0.3
NCB네트웍스        0.3  자유투어           0.3  이엠코리아         0.3  한국컴퓨터         0.3
3S                 0.3  오공               0.3  블루젬디앤씨       0.3  미주제강           0.3
리드코프           0.3  모빌리언스         0.3  인프라웨어         0.3  휴먼텍코리아       0.3
CU전자             0.3  오리엔탈정공       0.3  네오위즈게임즈     0.2  보성파워텍         0.2
파인디앤씨         0.2  오늘과내일         0.2  크린앤사이언스     0.2  휴맥스             0.2
한국사이버결제     0.2  C&S자산관리        0.2  가온미디어         0.2  코다코             0.2
삼영엠텍           0.2  유비케어           0.2  엘엠에스           0.2  피에스텍           0.2
에스에너지         0.2  리노공업           0.2  EMLSI              0.2  큐렉소             0.2
오스템임플란트     0.2  유니슨             0.1  대주전자재료       0.1  시공테크           0.1
라이프앤비         0.1  티엘아이           0.1  인포피아           0.1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1
유진테크           0.1  엘비세미콘         0.1  캠시스             0.1  이엔에프테크놀로지 0.1
3H                 0.1  PN풍년             0.1  신양               0.1  AP시스템           0.1
금성테크           0.1  0                  0.0  0                  0.0  0                  0.0

==매수==
미주제강           7.6  아인스M&M          7.3  에스코넥           5.2  이화전기           4.7
폴리플러스         4.1  차이나그레이트     3.4  케이디씨           3.1  어울림엘시스       3.1
국영지앤엠         2.9  알앤엘삼미         2.8  시노펙스그린테크   2.4  엔케이바이오       1.8
어울림정보         1.6  유성티엔에스       1.4  솔고바이오         1.3  젬백스             1.3
인스프리트         1.3  엔스퍼트           1.2  미리넷             1.1  영진인프라         1.1
큐리어스           1.1  토탈소프트         1.0  위노바             0.9  STS반도체          0.9
JCE                0.9  비앤비성원         0.9  엔알디             0.9  파라다이스         0.8
세운메디칼         0.8  시노펙스           0.8  엘앤씨피           0.8  크루셜텍           0.7
시그네틱스         0.7  조아제약           0.7  한글과컴퓨터       0.7  스멕스             0.7
톱텍               0.7  서화정보통신       0.6  쌍용정보통신       0.6  차바이오앤         0.6
평화정공           0.6  게임빌             0.6  손오공             0.6  큐로홀딩스         0.6
바이오랜드         0.6  삼천당제약         0.5  인피니트헬스케어   0.5  원익IPS            0.5
셀트리온           0.5  지아이바이오       0.5  비트컴퓨터         0.5  보광티에스         0.5
미래나노텍         0.5  컴투스             0.5  엘티에스           0.5  크리스탈           0.5
크리스탈           0.5  EMLSI              0.4  화성               0.4  유일엔시스         0.4
태광               0.4  폴리비전           0.4  하나마이크론       0.4  좋은사람들         0.4
유니슨             0.4  보성파워텍         0.4  AP시스템           0.4  AJS                0.4
유니더스           0.4  케이앤컴퍼니       0.4  경남제약           0.4  코데즈컴바인       0.4
농우바이오         0.4  인지디스플레       0.3  소리바다           0.3  휴바이론           0.3
기산텔레콤         0.3  동국산업           0.3  KT뮤직             0.3  영남제분           0.3
지엔코             0.3  효성오앤비         0.3  오스코텍           0.3  씨티엘             0.3
넥스트칩           0.3  위지트             0.3  비에이치아이       0.3  예당               0.3
켐트로닉스         0.3  에이모션           0.3  네패스             0.3  에스에너지         0.3
멜파스             0.3  승화산업           0.3  넷웨이브           0.3  빅텍               0.3
바이로메드         0.3  에스폴리텍         0.3  자유투어           0.3  동아화성           0.3
리노공업           0.2  성광벤드           0.2  가비아             0.2  라이브플렉스       0.2
레이젠             0.2  메가스터디         0.2  이랜텍             0.2  케이씨피드         0.2
오디텍             0.2  휴맥스             0.2  우리산업           0.2  이미지스           0.2
중앙백신           0.2  동부라이텍         0.2  디스플레이텍       0.2  한국선재           0.2
솔본               0.2  초록뱀             0.2  유비쿼스           0.2  나우콤             0.2
엘오티베큠         0.2  네오엠텔           0.2  다날               0.2  예림당             0.2
네오팜             0.2  인텍플러스         0.2  태창파로스         0.2  인터플렉스         0.2
제룡산업           0.2  에쎈테크           0.2  국보디자인         0.2  웨이포트           0.2
스페코             0.2  다음               0.2  필링크             0.2  디지털대성         0.2
매일유업           0.2  모두투어           0.2  에코프로           0.2  하나투어           0.2
알에프텍           0.2  엠텍비젼           0.2  제너시스템즈       0.2  진양제약           0.2
OCI머티리얼즈      0.1  테크노세미켐       0.1  포스코 ICT         0.1  잉크테크           0.1
아즈텍WB           0.1  디오텍             0.1  SSCP               0.1  SBS콘텐츠허브      0.1
에이스테크         0.1  서원인텍           0.1  CU전자             0.1  이스트소프트       0.1
뉴보텍             0.1  서부T&D            0.1  에스에프에이       0.1  나노신소재         0.1
쎌바이오텍         0.1  PN풍년             0.1  다원시스           0.1  주성엔지니어링     0.1
어보브반도체       0.1  디지탈아리아       0.1  다윈텍             0.1  바이오톡스텍       0.1
능률교육           0.1  부스타             0.1  유니테스트         0.1  한국정밀기계       0.1
케이비티           0.1  용현BM             0.1  게임하이           0.1  리드코프           0.1
이니텍             0.1  아가방컴퍼니       0.1  0                  0.0  0                  0.0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추정치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료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09:30 현재 KOSDAQ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21 억 순매도 중】

==매도==
에이프로테크놀로지 5.4  어울림 네트        5.0  토자이홀딩스       5.0  기륭전자           4.4
파라다이스         3.1  케이디씨           2.2  주성엔지니어링     2.2  서울반도체         1.7
현대통신           1.4  스카이뉴팜         1.2  대주산업           1.0  큐로컴             1.0
덕산하이메탈       1.0  엔알디             0.9  코리아본뱅크       0.9  엔스퍼트           0.7
태창파로스         0.7  셀트리온           0.7  3노드디지탈        0.7  넷웨이브           0.7
카스               0.7  에스엠             0.7  디지텍시스템       0.6  평화정공           0.6
예당               0.6  에듀언스           0.6  아이즈비전         0.6  영진인프라         0.6
휴바이론           0.5  필코전자           0.5  로만손             0.5  세운메디칼         0.5
와이지-원          0.5  SG&G               0.5  시노펙스그린테크   0.5  웰크론             0.5
우리기술           0.5  매커스             0.4  비트컴퓨터         0.4  디지털텍           0.4
성호전자           0.4  오텍               0.4  마이크로컨텍솔     0.4  이디               0.4
대봉엘에스         0.4  인트론바이오       0.4  바이넥스           0.4  영남제분           0.4
모두투어           0.4  케이피엠테크       0.3  OCI머티리얼즈      0.3  에스에프에이       0.3
NCB네트웍스        0.3  자유투어           0.3  이엠코리아         0.3  한국컴퓨터         0.3
3S                 0.3  오공               0.3  블루젬디앤씨       0.3  미주제강           0.3
리드코프           0.3  모빌리언스         0.3  인프라웨어         0.3  휴먼텍코리아       0.3
CU전자             0.3  오리엔탈정공       0.3  네오위즈게임즈     0.2  보성파워텍         0.2
파인디앤씨         0.2  오늘과내일         0.2  크린앤사이언스     0.2  휴맥스             0.2
한국사이버결제     0.2  C&S자산관리        0.2  가온미디어         0.2  코다코             0.2
삼영엠텍           0.2  유비케어           0.2  엘엠에스           0.2  피에스텍           0.2
에스에너지         0.2  리노공업           0.2  EMLSI              0.2  큐렉소             0.2
오스템임플란트     0.2  유니슨             0.1  대주전자재료       0.1  시공테크           0.1
라이프앤비         0.1  티엘아이           0.1  인포피아           0.1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0.1
유진테크           0.1  엘비세미콘         0.1  캠시스             0.1  이엔에프테크놀로지 0.1
3H                 0.1  PN풍년             0.1  신양               0.1  AP시스템           0.1
금성테크           0.1  0                  0.0  0                  0.0  0                  0.0

==매수==
미주제강           7.6  아인스M&M          7.3  에스코넥           5.2  이화전기           4.7
폴리플러스         4.1  차이나그레이트     3.4  케이디씨           3.1  어울림엘시스       3.1
국영지앤엠         2.9  알앤엘삼미         2.8  시노펙스그린테크   2.4  엔케이바이오       1.8
어울림정보         1.6  유성티엔에스       1.4  솔고바이오         1.3  젬백스             1.3
인스프리트         1.3  엔스퍼트           1.2  미리넷             1.1  영진인프라         1.1
큐리어스           1.1  토탈소프트         1.0  위노바             0.9  STS반도체          0.9
JCE                0.9  비앤비성원         0.9  엔알디             0.9  파라다이스         0.8
세운메디칼         0.8  시노펙스           0.8  엘앤씨피           0.8  크루셜텍           0.7
시그네틱스         0.7  조아제약           0.7  한글과컴퓨터       0.7  스멕스             0.7
톱텍               0.7  서화정보통신       0.6  쌍용정보통신       0.6  차바이오앤         0.6
평화정공           0.6  게임빌             0.6  손오공             0.6  큐로홀딩스         0.6
바이오랜드         0.6  삼천당제약         0.5  인피니트헬스케어   0.5  원익IPS            0.5
셀트리온           0.5  지아이바이오       0.5  비트컴퓨터         0.5  보광티에스         0.5
미래나노텍         0.5  컴투스             0.5  엘티에스           0.5  크리스탈           0.5
크리스탈           0.5  EMLSI              0.4  화성               0.4  유일엔시스         0.4
태광               0.4  폴리비전           0.4  하나마이크론       0.4  좋은사람들         0.4
유니슨             0.4  보성파워텍         0.4  AP시스템           0.4  AJS                0.4
유니더스           0.4  케이앤컴퍼니       0.4  경남제약           0.4  코데즈컴바인       0.4
농우바이오         0.4  인지디스플레       0.3  소리바다           0.3  휴바이론           0.3
기산텔레콤         0.3  동국산업           0.3  KT뮤직             0.3  영남제분           0.3
지엔코             0.3  효성오앤비         0.3  오스코텍           0.3  씨티엘             0.3
넥스트칩           0.3  위지트             0.3  비에이치아이       0.3  예당               0.3
켐트로닉스         0.3  에이모션           0.3  네패스             0.3  에스에너지         0.3
멜파스             0.3  승화산업           0.3  넷웨이브           0.3  빅텍               0.3
바이로메드         0.3  에스폴리텍         0.3  자유투어           0.3  동아화성           0.3
리노공업           0.2  성광벤드           0.2  가비아             0.2  라이브플렉스       0.2
레이젠             0.2  메가스터디         0.2  이랜텍             0.2  케이씨피드         0.2
오디텍             0.2  휴맥스             0.2  우리산업           0.2  이미지스           0.2
중앙백신           0.2  동부라이텍         0.2  디스플레이텍       0.2  한국선재           0.2
솔본               0.2  초록뱀             0.2  유비쿼스           0.2  나우콤             0.2
엘오티베큠         0.2  네오엠텔           0.2  다날               0.2  예림당             0.2
네오팜             0.2  인텍플러스         0.2  태창파로스         0.2  인터플렉스         0.2
제룡산업           0.2  에쎈테크           0.2  국보디자인         0.2  웨이포트           0.2
스페코             0.2  다음               0.2  필링크             0.2  디지털대성         0.2
매일유업           0.2  모두투어           0.2  에코프로           0.2  하나투어           0.2
알에프텍           0.2  엠텍비젼           0.2  제너시스템즈       0.2  진양제약           0.2
OCI머티리얼즈      0.1  테크노세미켐       0.1  포스코 ICT         0.1  잉크테크           0.1
아즈텍WB           0.1  디오텍             0.1  SSCP               0.1  SBS콘텐츠허브      0.1
에이스테크         0.1  서원인텍           0.1  CU전자             0.1  이스트소프트       0.1
뉴보텍             0.1  서부T&D            0.1  에스에프에이       0.1  나노신소재         0.1
쎌바이오텍         0.1  PN풍년             0.1  다원시스           0.1  주성엔지니어링     0.1
어보브반도체       0.1  디지탈아리아       0.1  다윈텍             0.1  바이오톡스텍       0.1
능률교육           0.1  부스타             0.1  유니테스트         0.1  한국정밀기계       0.1
케이비티           0.1  용현BM             0.1  게임하이           0.1  리드코프           0.1
이니텍             0.1  아가방컴퍼니       0.1  0                  0.0  0                  0.0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추정치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료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09:30 현재 KOSPI 외국인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현재 외국인 -705 억 순매도 중】

==매도==
하이닉스          45.8  우리금융          23.8  신한지주          23.0  KB금융            16.9
강원랜드          14.7  대우조선해양      10.5  기아차            10.0  LG유플러스         9.7
현대차             9.0  KT                 7.6  대우증권           7.6  삼성전자           6.5
하나금융지주       6.2  GKL                6.0  기업은행           5.5  LG디스플레이       5.2
KT&G               5.1  OCI                5.1  대우건설           4.9  코오롱아이넷       4.2
와이비로드         3.9  한국전력           3.8  제일기획           3.6  현대제철           3.6
두산중공업         3.4  대한생명           3.4  효성               3.2  LG전자             3.2
DGB금융지주        3.1  삼성물산           3.1  S&T모터스          3.0  제일모직           2.7
동양철관           2.7  SK이노베이션       2.6  LIG손해보험        2.5  현대모비스         2.5
삼성화재           2.4  한화케미칼         2.4  미래에셋증권       1.9  삼성엔지니어링     1.8
BS금융지주         1.8  자화전자           1.8  카프로             1.8  한라공조           1.8
대한전선           1.7  대덕전자           1.7  LG                 1.6  STX팬오션          1.6
POSCO              1.5  외환은행           1.5  대상               1.5  동부화재           1.5
LG화학             1.5  NHN                1.5  한화               1.4  진흥기업           1.2
GS건설             1.1  현대중공업         1.0  흥아해운           1.0  마니커             1.0
디피씨             1.0  삼성전기           1.0  현대증권           1.0  휴켐스             1.0
이엔쓰리           0.9  한국타이어         0.9  우리투자증권       0.9  풍산               0.9
LG패션             0.9  현대백화점         0.9  현대산업           0.8  현대상선           0.8
허메스홀딩스       0.8  SKC                0.8  삼성생명           0.8  남선알미늄         0.8
웅진코웨이         0.7  환인제약           0.7  S-Oil              0.7  한진해운           0.7
대원전선           0.6  이마트             0.6  호텔신라           0.6  아시아나항공       0.6
하이트진로         0.6  아이마켓코리아     0.6  현대미포조선       0.5  두산               0.5
LG이노텍           0.5  SH에너지화학       0.5  삼성중공업         0.5  SK증권             0.5
영진약품           0.5  퍼스텍             0.5  코스맥스           0.5  신우               0.5
윌비스             0.4  엔씨소프트         0.4  대덕GDS            0.4  현대건설           0.4
LG생활건강         0.4  삼익악기           0.4  SK                 0.4  한국가스공사       0.4
한국금융지주       0.3  베이직하우스       0.3  현대하이스코       0.3  현대해상           0.3
락앤락             0.3  삼성전자우         0.3  JW홀딩스           0.3  일신석재           0.3
하이트홀딩스       0.3  삼성카드           0.3  롯데쇼핑           0.3  영원무역           0.2
LS                 0.2  SK텔레콤           0.2  다우기술           0.2  고려아연           0.2
동부제철           0.2  대원제약           0.2  한솔CSN            0.2  현대차2우B         0.2
코리안리           0.2  신세계             0.2  KTB투자증권        0.2  두산인프라코어     0.2
KCC                0.2  만도               0.2  세종공업           0.2  대림산업           0.2
금호타이어         0.2  남광토건           0.2  쌍용머티리얼       0.2  전북은행           0.2
에스원             0.2  상신브레이크       0.2  조광페인트         0.2  STX엔진            0.1
우리들제약         0.1  휠라코리아         0.1  대호에이엘         0.1  현대피앤씨         0.1
LS산전             0.1  CJ제일제당         0.1  한솔테크닉스       0.1  인팩               0.1
현대에이치씨엔     0.1  사조해표           0.1  하이마트           0.1  에리트베이직       0.1
CJ CGV             0.1  우진               0.1  중국원양자원       0.1  0                  0.0

==매수==
하이닉스          56.5  동양철관          25.4  KB금융            25.0  삼성중공업        21.2
쌍방울            16.0  대한생명          14.9  신한지주          14.4  하나금융지주      12.9
우리금융          12.6  외환은행           9.4  GKL                7.8  제일기획           6.8
LG디스플레이       6.6  LG전자             5.6  KT&G               5.6  대우증권           5.4
OCI                5.2  GS                 4.9  케이피케미칼       4.6  현대차             4.5
기업은행           4.1  대우건설           4.0  알앤엘바이오       3.9  모나미             3.8
현대산업           3.6  LG                 3.6  기아차             3.5  삼성전자           3.4
웅진코웨이         3.4  BS금융지주         3.3  삼성물산           3.3  DGB금융지주        3.2
STX팬오션          3.2  SK증권             3.0  한국전력           3.0  효성               3.0
NHN                2.9  아시아나항공       2.9  현대증권           2.9  LG유플러스         2.7
S-Oil              2.6  강원랜드           2.6  LIG손해보험        2.6  현대모비스         2.5
대현               2.5  현대제철           2.5  진흥기업           2.5  미래에셋증권       2.4
한진중공업         2.2  대유에이텍         2.1  한국타이어         2.0  대한항공           1.9
한진해운           1.8  하이트진로         1.7  동국제강           1.7  두산인프라코어     1.6
두산인프라코어     1.6  미래산업           1.6  태영건설           1.6  한국금융지주       1.6
SBS미디어홀딩스    1.6  금양               1.5  JW홀딩스           1.4  POSCO              1.4
대영포장           1.4  넥센타이어         1.4  디피씨             1.3  삼성화재           1.3
SKC                1.2  신성통상           1.2  더존비즈온         1.2  동양강철           1.2
동부화재           1.2  웅진에너지         1.2  현대미포조선       1.1  한일이화           1.0
광전자             1.0  우리들생명과학     0.9  LG화학             0.9  신원               0.9
한화               0.9  삼성증권           0.9  대상               0.9  휴켐스             0.9
한국가스공사       0.9  두산중공업         0.9  광동제약           0.9  금호타이어         0.8
엔씨소프트         0.8  롯데쇼핑           0.8  남해화학           0.8  삼성엔지니어링     0.8
대교               0.7  SK케미칼           0.7  SK텔레콤           0.7  전북은행           0.7
현대건설           0.7  삼성정밀화학       0.7  동국실업           0.7  스카이라이프       0.7
락앤락             0.7  NPC                0.7  동양기전           0.7  대림산업           0.7
이마트             0.6  계양전기           0.6  삼익악기           0.6  삼성카드           0.6
에스원             0.6  일진머티리얼즈     0.6  코오롱             0.6  제일모직           0.6
맥쿼리인프라       0.5  한솔제지           0.5  삼성테크윈         0.5  유한양행           0.5
영진약품           0.5  LS                 0.5  SK이노베이션       0.5  대원전선           0.5
골든나래리츠       0.5  종근당             0.5  대신증권           0.5  LG이노텍           0.5
한라공조           0.4  화신               0.4  KCC                0.4  현대상선           0.4
동양물산           0.4  다우기술           0.4  현대해상           0.4  SK C&C             0.4
신성솔라에너지     0.4  동양종금증권       0.4  삼원강재           0.4  메리츠종금증권     0.4
현대중공업         0.4  동원수산           0.4  대덕전자           0.4  LG생활건강         0.4
JW중외제약         0.4  삼성전자우         0.3  삼성생명           0.3  현대글로비스       0.3
현대그린푸드       0.3  STX                0.3  대원강업           0.3  윌비스             0.3
보락               0.3  일진전기           0.3  동양               0.3  현대차2우B         0.3
한국단자           0.3  KTcs               0.3  환인제약           0.3  모토닉             0.3
대유신소재         0.3  한국카본           0.2  신세계             0.2  현대EP             0.2
현대백화점         0.2  웅진씽크빅         0.2  국제약품           0.2  현대하이스코       0.2
범양건영           0.2  현대피앤씨         0.2  KTB투자증권        0.2  하이스틸           0.2
한신기계           0.2  만도               0.2  세원셀론텍         0.2  CJ제일제당         0.2
CJ CGV             0.2  백산               0.2  동성홀딩스         0.2  와이비로드         0.2
SK                 0.2  한전KPS            0.2  명문제약           0.2  메리츠금융지주     0.2
케이씨텍           0.2  코오롱플라스틱     0.2  삼영전자           0.2  디아이씨           0.2
STX엔진            0.2  서울식품           0.2  한섬               0.2  일진다이아         0.2
삼호개발           0.2  한진해운홀딩스     0.2  대덕GDS            0.1  골든브릿지증권     0.1
송원산업           0.1  교보증권           0.1  대동공업           0.1  삼진제약           0.1
코스모신소재       0.1  풍림산업           0.1  케이아이씨         0.1  코스모화학         0.1
LG전자우           0.1  LS네트웍스         0.1  한전기술           0.1  부산주공           0.1
녹십자             0.1  현대홈쇼핑         0.1  휠라코리아         0.1  대원제약           0.1
동아에스텍         0.1  인팩               0.1  쌍용차             0.1  써니전자           0.1
현대차우           0.1  0                  0.0  0                  0.0  0                  0.0

★ 상기종목은 거래소 상주 국내증권사 및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주요매매종목의
   추정치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료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10/04 오전 특징주: 위메이드, 제닉, 유니더스, 이노셀, 아이컴포넌트 등 
위메이드(112040): 신작 기대감 및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제닉(123330):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물량이 대량 매매됐다는 소식에 강세
유니더스(044480): 경기불황 여파로 주력제품인 콘돔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
3노드디지탈(900010), 혜인(003010):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안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감에 동반 초강세
이노셀(031390): 자가줄기세포치료제의 허가기준 완화 소식에 신고가 경신

아이컴포넌트(059100): 삼성전자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출시 예정 소식에 연일 강세
웅진홀딩스(016880), 안철수연구소(053800): 박원순 변호사가 범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당선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동반 급등세
대한종합상사(045260): 파산신청 기각 소식에 신고가 경신
키스톤글로벌(012170): 지속적인 매출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조이맥스(101730): 해외사업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프롬써어티(073570): 자회사인 아이테스트의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지아이바이오(035450): 자회사 뉴젠팜의 전립선 암 치료제 '쎄라젠' 기대감에 사흘째 상한가
에스티큐브(052020): 황우석 박사의 특허 취득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5일 연속 상한가
알파칩스(117670):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 강화 기대감에 상한가


 [더벨 민경문기자][최근 두달 간 해외업체 3곳과 전략적 제휴…"특허 및 기술 공유 포석"]

더벨|이 기사는 10월01일(01:4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성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OLED장비업체 지분 매입에 국한됐던 투자 패턴에서 벗어나 최근 해외 재료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에 집중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OLED양산 단계에 돌입한 만큼 이를 위한 제품 경쟁력 유지와 관련 특허 확보가 주된 목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말 미래전략실 신설 이후 경쟁력 있는 OLED 장비업체에 대한 지분 투자를 단행해 왔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경우 AP시스템의 전환사채(CB) 275억원어치를 인수했으며 에스엔유에도 유상증자와 CB등으로 총 294억원이 투자됐다.

조만간 상장을 앞두고 있는 테라세미콘에는 삼성그룹 창업투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자금 일부가 투입된 상태다. 이 밖에 삼성전자가 에스에프에이의 지분 10.1%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지분 투자는 OLED장비업체의 경우 양산까지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다분히 작용했다. 아울러 납품회사 다변화를 통해 교섭력 을 확대할 필요성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두 달여간 보여준 삼성의 모습은 장비업체보다는 OLED재료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에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8월 SMD는 미국 LED인광재료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갖고 있는 유니버설 디스플레이(UDC)와 특허 및 기술에 관한 제휴를 확대하기로 했다. 같은 달 SMD와 일본 호도가야화학(Hodogaya Chemical)은 OLED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삼성벤처투자가 호도가야 자회사인 발광재료업체 에스에프씨(SFC)의 추가 지분 매입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삼성벤처는 9월 독일의 OLED발광 유기물질 제조업체인 노바엘이디(Novaled)의 지분 투자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의 이 같은 행보가 특허 확보를 포함한 핵심 기술 공유를 위해서라고 말한다. OLED가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 만큼 소송 등 자칫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부분들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전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과 장기적인 분쟁도 겪고 있는 만큼 특허 확보에 있어서 삼성이 선제적 대응을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OLED재료가 장비영역과 비교해 납품 규모가 훨씬 작긴 하지만 재료 하나로 인해 완제품 생산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현재 OLED생산과 관련해 10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UDC에 거액의 로열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2017년까지는 UDC측과 안정적인 기술 공유가 가능할 전망이다. 노바엘이디의 경우 OLED기술을 포함한 400여개의 특허를 갖고 있으며 일본 호도가야화학 역시 이데미츠와 더불어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OLED재료기업이다.

이번에 삼성과 제휴를 맺은 재료 업체 가운데는 국내 기업이 한 곳도 없다. 앞서 투자한 장비업체가 모두 국내 기업이라는 점에서 대조적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덕산하이메탈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알짜 재료업체들이 해외 업체에 이미 팔린 상태"라며 "단순 지분투자를 통해 주주로서 교섭력을 확보하기에는 삼성으로서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2008년 특수 소재 전문기업인 미국의 롬앤하스가 OLED발광 재료업체인 그라쎌을 약 4000만달러에 인수했다. 한때 삼성이 경영권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던 SFC 역시 지난해 호도가야화학에 매각된 상태다.

이 관계자는 "삼성 계열사 가운데 OLED유기물질을 개발중인 제일모직이 있긴 하지만 양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OLED재료업체에 대한 삼성의 이 같은 전략적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4일 Market Point (오전 10시 55분)
 
특징업종 및 테마
수입육 유통주: 오바마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는 소식
이 전해지며 한일사료, 대국 등 관련주들이 강세
은행주: 유럽 주요국들의 재정우려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국내 은행주들도 큰 폭의 하
락세를 기록 중
정유주: 유가 급락과 향후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로 하락세

특징주
제닉(123330):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물량 중 약 17.8%가 기관투자자들에게 대량매
매를 통해 처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SK텔레콤(017670): LTE 요금제 출시로 인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증가 효과로 하반
기 기본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감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강보합세
제일기획(030000): 매출의 60%가 해외광고수주로 발생해 환율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이
라는 전망으로 강보합세
NHN(035420): 모바일 검색광고시장의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제기
되며 강보합권을 기록 중
OCI(010060): 실물경기 둔화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과 수익성 둔화 우려로 급락세
기록 중
※ 본 자료는 투자자들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투자정보 수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메신저 우측에 보이는 '설정' 버튼을 누른 후 투자정보 수신 여부를 변경하면 됩니다.
 
8~9월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9.4조달러 증발
그리스 민간은행 채권 1,384억달러대비 67.9배
그리스 GDP 3,330억달러대비 28.2배
곁들여서 한국시가총액 감소액 2,022억달러 (그리스 디폴트 1.46배 수준의 충격이 한국시장에 다 반영)
2달동안 주식시장 하락이 얼마나 과도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이 정도면 그리스 디폴트 나도 주식시장은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 주요 이슈)

10월 3일~4일 EU 경제재무 장관 각료이사회(ECOFIN)
2일 그리스가 내년 예산안을 채탁하면서 그 초안을 3일부터 룩셈브르크에서 열리는 각료이사회에 제출하여 6차 구제금융을 지원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트로이카 실사단의 실사 예상이나 종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시기를 G20재무장관회의나 EU정상회담까지 연기될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10월 4일 버냉키의 국회에서의 경제전망에 대한 연설
지난달 FOMC회의록과 비슷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달 FOMC회의에 대한 전망을 밝혀줄지 지켜 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10월 4일 EU재무장관회의
여기에서 그리스 지원이나 EFSF 4400억 증액 이외의 또다른 증액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나올지 지켜 봐야 되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10월 6일 ECB 회의
유로존 금리인하 또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지난주 유로존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인하등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후퇴하였던 점이 있어 과연 어떻게 될지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10월 6일 ECB총재와 독일 메르켈 총리의 전화회의

10월 6일 한국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로 실적 시즌 시작
한국의 기업실적이 시작되는 날인데 이번 3분기 실적과 4분기 실적이 5~10%하향 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태입니다.

10월 11일 일코아 실적발표로 3분기 실적 시즌 시작
미국의 공식적인 실적 시즌의 시작인데 미국또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10월 13일 그리스 80억유로 지급결정

10월 14일 중국 CPI발표
이번에 중국의 CPI가 지난달 6.5%에서 6.2%로 하락후 이번에도 또다시 6% 미만으로 하락을 한다면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할수 있는 중요한 지표 결과일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올라간다면 지수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수그러드는 결과로 작용할것으로 여겨집니다.

10월 14~15일 G20재무장관회의
지난달보다는 이번달에 정책공조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 될수 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11월에 있을 G20정상회담 전에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어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되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10월 15일 그리스 PSI참여의향서 제출 마감
과연 민간채권자들의 PSI 참여율이 그리스가 요구하듯 90%가 넘어설지 중요한 하루 입니다.
그 이후 요즘 자주 들리는 민간채권자들의 감가상각의 비율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10월 17~18일 EU정상회담
그리스 지원과 2차구제금융에 대한 논의가 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10월 31일 ECB 장클로드 총재 임기 마지막, 이탈리아 중앙은행총재로 변경
이제 이탈리아 총재로 바뀌는데 그 이후 ECB의 향방이 과연 어떻게 될지 살펴 봐야 될것입니다. ECB가 이탈리아등 유로존 리스크 주범들에게 우호적으로 바뀔지 살펴보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잘참조하셔서 일정매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달 FOMC회의록과 비슷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달 FOMC회의에 대한 전망을 밝혀줄지 지켜 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
PIIGS 국채만기 스케쥴
10월 14일 그리스 20억유로 이탈리아 71억5천만유로
10월 21일 포르투갈 32억7490만유로, 그리스 20억유로, 스페인 100억유로
10월 31일 이탈리아 85억2500만유로 스페인 141억유로


‘安風’ 10·26까지 부나
박원순 野통합후보 승리 일등공신…대권가도 파장
범야권의 3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통합후보 선출 경선에서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자 정치권은 다시 한번 ‘안풍(安風ㆍ안철수 바람)’의 위력에 주목했다.
사실상 안풍이 지지율 5%의 박 후보를 야권의 통합후보 자리에까지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특히 향후 안풍의 향배가 본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내년 총선과 대선 판도까지 뒤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각 정당은 박 후보를 범야권 단일후보로 올려놓은 안풍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정치권에선 안풍이 과연 본선 무대에서도 계속 유지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로선 전망이 엇갈리긴 하지만 계속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관심은 안풍이 이번 선거를 넘어 내년 총선과 대선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에 쏠려 있다. 당장 안풍을 업은 박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지난달 초 ‘안철수 돌풍’을 일으키며 일약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면서 그의 대권가도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http://www.fnn.co.kr/content.asp?aid=1c3e6e88c942491fa27f5e02547e254
박원순 “박경철 도움 필요하면 요청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는 4일 안철수 교수 측근인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선거지원에 대해 "앞으로의 선거과정에서 제가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369
손학규 대표 위기, 安風 진행 중, 문재인 이사장 재부상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6816&yy=2011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도대체 " 무엇을 할 것인가 ? "                                                삼성 투자정보팀
---------------------------------------------------------------------------------------------------------------------------
안부 인사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ㅠㅠ
학창시절 전설적인 혁명가 레닌의 " 무엇을 할 것인가 ? " 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의 주식시장을 바라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은 " 무엇을 할 것인가 ? " 에 대해 레닌처럼 그 당시 역사에 맞게 뚜렷하고 명확한 실행목표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이 뾰족히 없다는 아픔입니다.
한주는 커녕 하루 하루만에 글로벌 시장이 패닉과 안도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어느 누가 감히 명확한 방향성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미 그리스 디폴트에 대해 50% 정도는 선반영 시켜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금일 어느 메신저를 보니 8월 이후 2달간 증발한 글로벌 증시의 시가총액이 우리 돈으로 1경 이 넘는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냉정하게 판단해 보면 그리스 디폴트 이후에 발생할 충격파의 상당 부분까지 선반영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문제는 합리적이고 냉정한 판단이 전혀 작용 하지 못하는 패닉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10월은 공포의
클라이막스 이자, 동시에 좋은 방향이던 나쁜 방향이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한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 종목별 대응이 무색한 상황이라는 점 또한 분명 인정하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드린대로 금일부터 10월 한달간  지점별 리밸런싱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이미 상반기, 리밸런싱 간담회를 수십차례 진행해 보았지만, 이번 간담회는 현상황을 감안해 보면 상반기와는 분명히 다른 내용으로
진행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현실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시작합니다 (Risk 관리가 최우선이라는 전제하에 리밸런싱 전략을 세우겠습니다)
2) 공격모드 보다는 방어모드 입니다 (무엇을 사야할 것인지 보다, 무엇을 유지하고 / 팔 것인지가 더 중요한 논의의 대상입니다)
3) 비중조절 또한 중요한 이슈입니다 (상반기는 업종내 리밸런싱이 주제였다면, 이번 리밸런싱은 자산간 리밸런싱까지 고려합니다)
10월의 첫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도 길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




정치인 테마만 펄펄 날르네요
문재인테마/피에스엠씨,유성티엔에스
안철수 테마/안철수 연구소
박원순테마/휘닉스컴,풀무원홀딩스
나경원테마/한창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 결정은 3일로 알려졌었으나
13일 유럽재무장관과 IMF등이 참여하는
트로이카 재무장관 회담에서 결정됩니다.


10월 4일 Market Point (오후 2시 35분)
1. 주식시장 Check Point
극단적인 투자심리 위축에서는 벗어난 KOSPI
장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과 함께 1,650선까지 급락세를 보였던 KOSPI가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한 변동성 확대양상에서는 벗어나는 모습. 장 중 1,700선 회복시도가 나타나
기도 하며 장초반 이후에는 1,680선 전후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 특히, 동 지수대는
36개월 이동평균선(1,684p)이 위치한 지수대로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상황. 과거 패턴
을 감안해 봤을 때 경기모멘텀이 견조한 상황에서는 단기 등락과정은 있었지만, 36개월
지지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았음. 최근 국내 경기모멘텀(경기선행
지수)이 턴어라운드 양상을 보이고 있어 36개월 이동평균선의 지지력은 유효하다는 판
단임. 물론,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은 여전한 상황. 하지만, 그동
안 더블딥 우려감이 컸던 미국의 경우 최근에는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고 있음. 전일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판매(연환산 1,300만대)가 예상치(연환
산 1,260만대)를 넘어서고 ISM제조업 지수가 3개월만에 반전하는 등 미국 경기가 견조함
을 보여주고 있음. 물론 유럽발 이슈와 이벤트에 따른 변동성 확대국면은 불가피하겠지만,
펀더멘털 측면에서의 부담은 덜어내는 모습이 지속되는 양상.
최악의 상황은 이미 반영, 반전의 실마리를 고민할 떄
지난 주말 이후 글로벌 증시를 뒤흔든 것은 유럽발 재정이슈임. 특히, 미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 효과까지 뒤덮을 정도의 영향력을 보이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유럽발 재
정위기에 집중되어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다만, 최근까지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을 살펴
보면, 박스권 등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악의 상황에서 희망의 불씨가 지수의 반등을
이끌었음. 향후 유로 정상들과 유로존 각국의 대응책 마련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은 최악의 상황까지 반영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도감, 또는
기대심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 물론, 최근 유럽발 이슈가 하루하루 급변하는 양
상을 보이고 있어 투자심리의 변화나 금융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이 사실임.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막연한 공포심리로 위축되기보다는 최악의 상황
에서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이를 매수의 기회로 삼는 자세가 필요해 보임.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주
농심(004370): 신라면 블랙 국내 판매 중단, 가격 인상 지연 등 악재가 주가에 모두 반
영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태영건설(009410): 건설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은 공공부문의 풍부
한 수주물량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며  3분기 무난한 실적이 기대되며 상승
신세계(004170): 지난달 호실적 기록과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반등
하고 있음. 신세계는 9월 매출이 아웃도어를 포함한 레져스포츠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
보다 12.6% 증가했다고 공시.
에스엠(041510): 급락장에서도 K-POP의 한류 붐 조성으로 내년 실전 전망 부각되며
상승

※ 본 자료는 투자자들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투자정보 수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메신저 우측에 보이는 '설정' 버튼을 누른 후 투자정보 수신 여부를 변경하면 됩니다.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0/06/木曜日  (2) 2011.10.05
2011/10/05/水曜日  (2) 2011.10.04
글로벌 실물경기까지 먹구름… 이번주 증시 하락 압력 커질듯  (0) 2011.10.03
2011/09/30/金曜日  (2) 2011.09.29
2011/09/29/木曜日  (2)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