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9일 미, 9월 4주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3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 미, 2분기 실질 GDP 연간화 2분기 실질 개인소비 8월 미결주택매매 한, 경상수지 EU, 경제기대지수 소비자기대지수 산업기대지수 ESFS 증액 결정을 위한 표결[독일] 30일 그리스 6차 구제금융지원 예정 신임 ECB 총재 취임 이탈리아 국채만기(215.5억 유로) 미, 8월 개인소득 8월 개인소비지수 8월 PCE 근원 9월 시카고 구매자협회 9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중, HSBC PMI 제조업지수 한, 8월 산업생산 8월 경기선행지수 EU,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ESFS 증액 결정을 위한 표결[오스트리아] * 유럽안정기금 가동에 있어 보증 비율 90% 이상 필요 => 독일(29.1%), 프랑스(21.8%), 이태리(19.2%), 스페인(12.8%), 네덜란드(6.1%) 벨기에(3.7%) 6개국 의회 승인 있으면 유럽재정안정기금 가동 10/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룩셈부르크) 6일 ECB회의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발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
반등하루만에 하락
유럽문제가 해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다우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습니다. 하락의 이유는 글로벌 경기 우려였습니다. 유럽의 재정위기에서 다시 경기침체로 촛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기업의 3분기 실적 전망이 큰 폭으로 낮춰지면서 경기침체가 본격화 된 것이 아니냐는 이유 때문이죠 이로 인해 원자재 관련주가 급락했고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금융주가 급락했습니다
유럽의 재정위기 문제도 매듭이 지어진 것은 아니죠 해결 가능성에 근접해 가고 있다는 것 뿐. 아직 8개국이 ESFS 증액안을 비준하지 않은 상태로 29일 독일이 의회 비준을 앞두고 있고, 그외 몇개의 유럽국가들도 불안한 행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8일 막판 매물 급증
거래소는 28일 막판 무렵 매물이 급증하며 급락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의 증가와 자문사의 매물출회가 원인이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우선 외국인이 대규모 현물을 매수하면서 왜 6000계약이 넘는 선물은 매도를 했을까요.이 부분은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이었던 다우지수의 약세에 대비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하나 거래소가 28일 약세 마감하면서 선조정을 보인 상태로 29일 다우지수의 약세에 동조를 할까요?! 이 부분은 약세 출발이후 급변동이 나온 후 낙폭을 줄이는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동조는 하나 종가 마감은 폭을 크게 확대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죠
바닥론
26일 급락을 놓고 바닥이냐 아니냐는 논란속에 바닥이라면 본격적인 반등이냐는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26일 저점은 바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논란과 관련없이 글로벌 여건이 장기추세상 지지권에서의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구간이 저점이라고 해서 본격적인 반등으로 바로 연결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우선, 하나의 바닥을 더 만들어 단기매물을 소화해야 하며 유럽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닌데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논란속에 있기 때문에 이런 흐름과 관련된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간에서 앞서 말씀드린 하나의 바닥을 더 확인한다면 기간조정이 지루하게 거쳐줘야 한다는 것이죠.
테마와 종목
내년 대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말 종편채널의 방송시작과 기아차의 전기차의 본격 판매 그리고 한러 정상회담과 가스관 관련사업의 발표가 내정되어 있습니다. 즉, 정보에 의한 테마로 대선테마/종편채널테마/가스테마/대북테마/전기차테마/철도테마로 단기적 순환이 예상됩니다.
종목으로는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 호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종목이나 혹은 전기차/AMOLED/스마트폰/자동차부품/시스템반도체/턴어라운드등에서 실적이 되는 종목군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런 종목을 관심두시되 시장은 어차피 급변화 하는 변동성 구간이면서도 아이러니 하게 지루함이 극에 달하는 상황이라 급하게 대응하실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길게 보시고 하락시에만 천천히 모아두시되 종목을 너무 분산하시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만큼 실적이 되는 강한 종목으로 압축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 LIG손해보험 (002550) - BUY(유지) / 적정주가 : 33,000원 Valuation, 자사주, 배당 ▷ 통신서비스 - Overweight(reinstate) -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투자 의견의 근거는 세 가지이다. |
09.29 이견이 도출된 유로존, 그리고 차익매물에 휩싸인 지수 장초반 어제에 이어 오늘도 EFSF증액에 대해 핀란드 의회가 통과를 하면서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을 하였고 트로이카 실사단이 29일부터 그리스를 재방문하여 실사를 벌이기로 했다는 소식등으로 상승출발하였고 여기에 내구재주문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향후 미국경제에 한줄기 빛을 보낸점이 지수 상승폭을 더욱 키운 모습입니다.
먼저 EU집행위의 금융거래세(토빈세) 제안입니다. 두번째 핀란드의 EFSF 증액 승인입니다. 세번째로는 독일의 CPI입니다. 네번째로 독일 메르켈총리의 발언입니다. 이렇듯 이견안은 얼마전 급등이 정치권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G20재무장관회의등에서 나온 정책공조때문이였는데 이렇게 이견이 자꾸 나오면서 시장에 악영향을 준것입니다.
야간선물은 장종반까지도 3포인트 이상 상승을 하였지만 장막판 개인의 물량이 쏟아지면서 결국 0.65포인트 하락한 223.6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환산지수로 1720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Durable Goods Orders 내구재주문입니다.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상품가격 하락에 비철금속, 철강, 금은지수, 화학등이 4~7% 하락을 보였고 여기에 은행업종도 3.5%내외 하락을 보였습니다. 또한 내구재주문 에서 지동차주문 급감소식에 자동차 업종도 하락을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유로존에서 금융거래세 즉 토빈세가 제안되면서 하락폭이 컸고 여기에 유로존 문제 해결 조짐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결국 3.45%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유가는 유로존 해결 조짐이 아직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과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결국 3.75$하락한 80.69$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속을 보면 금은 유로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상품시장에서 현금 마련위해 금등을 매각 할것이라는 얼마전 이슈가 다시금 나오면서 41.3$하락한 1611.2$를 보이고 있습니다.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국채가격이 장초반에 유로존 해결 조짐에 하락을 보였지만 장후반으로 갈수록 유로존 문제가 다시금 부각 되면서 상승전환한 모습입니다. 변동성지수는 8.94%상승한 41.08로 다시금 40을 넘어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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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 경제지표 분석*** -미국 주택융자 신청지수 급증. 미국의 주간 주택융자 신청지수는 전주 대비 9.3% 급증. -독일, 물가 상승률 3년래 최고 독일 통계청은 9월 독일의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8%를 기록하면서 전달의 2.5%보다 높아졌다고 발표. -미국, 8월 내구재 주문 예상치보다 덜 감소 미국의 8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혀. -유가 하락 유로 약세 WTI 기준 국제 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 하락한 배럴당 81.21달러를 기록.
금 가격은 전일 대비 2.1% 하락한 온스 당 1618.1 달러로 거래를 마쳤지만 시간외에서 낙폭이 더 확대되는 중. 하지만 환시장은 비교적 조용한 편...미국의 국채도 2%대로 오르면서 오히려 약세를 보였음. -뉴욕 증시 하락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한 11010로 마감 우리네 시장을 5%나 급등시켰던 EFSF의 호재가 사라지면서...금도 다시 상승폭을 반납하고 구리도 마찬가지...그나마 주가는 덜 한 편. 하루만에 희망이 사라진 듯...반등 주던 원자재 등이 다시 폭락하면서 내추럴리소스가 11% 급락 피바디 에너지가 7.9% 급락 AK스틸이 8.4% 급락. 알코아도 4.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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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명성을 쌓아올리는데 20년이 걸렸는데,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주식시장 흐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인간사에 적용될수 있겠지만.. 힘든 시장의 연속입니다..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을 정도로..
◆ 시황 및 투자전략 ◆ 코스피 ◆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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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005860] 한우 농가 지금도 힘든데… 호주 쇠고기 관세 없앤다 |
** LG전자 - 키움 ▷주가 강세 배경 : LTE폰 기대감 반영 - 4G LTE는 LG전자가 원천 기술 보유, 업계 최다 특허 보유, 자체 칩 개발 역량 보유로 인해 기존 스마트폰 대비 향상된 경쟁력 기대. 초기 LTE폰 시장을 삼성전자, HTC, LG전자가 주도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LG전자 점유율은 20% 수준 될 전망 - 4분기 출시되는 옵티머스 LTE는 30~40만대 출하 예정. 한국 LG U+, SKT, 미국 Verizon, AT&T, 일본 NTT Docomo 대상 출하 계획. 판가는 500~600달러 - 다만, 주가는 옵티머스 원, 2X 출시 때처럼 기대감 선반영후 Box권 가능성 염두에 둬야. 아이폰5 출시 등 경쟁환경 고려할 때, 휴대폰 수익성 회복은 지연될 전망 ** LG전자 탐방 - 한투 이승혁 => 단기반등은 가능한 구간이지만, 아직 fundamental의 변화는 없는 상황 - 최근 LG전자 주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1) 과도한 하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 가능성, 2) 하반기 주력 모델인 ‘옵티머스LTE’가 10월초에 출시예상에 따른 판매 기대감, 3)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LG전자 주식 비중이 현저하게 낮아져 더 이상 매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기 때문 - 탐방결과, 3분기 영업이익은 BEP와 500억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피력. 전반적인 tone down의 요인은 1) 스마트폰 출하대수의 하향조정(520만대에서 420만대), 2) LCD TV 출하대수의 하향조정(600만대에서 560만대) |
받은글 * 오늘 밤 독일의회, EFSF 표결 관련 업데이트 기민/기사 239(33.6%) - 당론 찬성(13표 이탈 의사) 당론 찬성 3당 의석 합계 63.2% |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IT업종, 특별하게 달라진 것이 감지되는가..?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삼성전자는 이미 70만원 초반을 바닥으로 80만원 이상 올라왔구요, 향후 업종별 대응전략을 세우기 위해 IT업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어떤 달라진 모멘텀이 감지 되고 있는가 ? " 물론 절대적으로 싸져 있는 주가 (PBR 기준 1배 이하의 종목들이 속출) 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로 인해 일부 수요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가전하향 정책이 장기적으로 진행되어 왔었다는 반도체 (삼성전자, 하이닉스) 의 바닥탈출에 대한 의미는 부여가 가능하구요, 상용화가 본격화된 아몰레드로 인해 제일모직 정도가 좀더 세부적인 변화가 감지된다면 바로 의견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도 어느덧 2일 남았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빨라 깜짝 놀라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13:13 금일 밤에 독일이 EFSF 를 비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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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나이벡 오스템임플란트 10월6일, 서울서 세계 임플란트 올림픽 열린다
국내 치과 전문의들에게는 임플란트의 최신 정보 획득뿐만 아니라 매년 ICOI 세계 학술대회에 참여해야만 받을 수 있었던 ‘임플란트 인정의’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해외 참석자를 위해 한국 전통공연 및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1972년 설립된 ICOI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50여개국 70개 지부에서 2만5000명의 치과의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 손 교수가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지회(KSOI)를 설립한 이후 현재 1100여명이 정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ICOI-한국지회 설립 이래 불과 5년 만에 유치한 세계 대회로, 한국의 임플란트 시술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연자와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임플란트 축제와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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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039860] 식약청, 독성평가 동물실험 대체기술 개발 추진 --참고자료-- |
** GKL : 주가 하락 관련 - 타사 인용 종합 - 새로온 CEO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Credit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함 - 지금까지는 중국 특성상 중국인들에게 Credit을 3개월 가량 제공해왔음 - 그러나 신규 CEO가 정확한 Credit 제공과 회수 등을 체크하기 위해 중단시킴 - 중국인들이 해외에 돈을 자유롭게 가져올수없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일시적인 중단이라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며,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임
. ** GKL 걱정되는 Signal 1. GKL 9월초부터 credit 중단 - 작년의 실수를 되풀이하는 안타까운 소식 - 7,8월 실적은 좋았으나 9월부터 slowdown - 언제까지 중단할지는 미정이나 10월에도 credit제공 중단될 예정 - 신임 사장 주문 사항이라고 하네요. - 심각한 실적 훼손까지는 아닐지라도 부정적인 뉴스로 판단 2. 파라다이스 상대적 수혜 예상 - 실망한 고객들이 경쟁사로 갈 가능성 높을 것으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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