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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27/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7일 미, 7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9월 소비자기대지수
9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한, 9월 소비자기대지수
EU, 8월 통화량 M3
그리스총리, 재정안정을 위해 독일 총리 미팅

28일 미, 9월4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한, 10월 제조업/비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ESFS 증액 결정을 위한 표결[핀란드]

29일 미, 9월 4주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3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
미, 2분기 실질 GDP 연간화
2분기 실질 개인소비
8월 미결주택매매
한, 경상수지
EU, 경제기대지수
소비자기대지수
산업기대지수
ESFS 증액 결정을 위한 표결[독일]

30일 그리스 6차 구제금융지원 예정
신임 ECB 총재 취임
이탈리아 국채만기(215.5억 유로)
미, 8월 개인소득
8월 개인소비지수
8월 PCE 근원
9월 시카고 구매자협회
9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중, HSBC PMI 제조업지수
한, 8월 산업생산
8월 경기선행지수
EU,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ESFS 증액 결정을 위한 표결[오스트리아]

* 유럽안정기금 가동에 있어 보증 비율 90% 이상 필요
=> 독일(29.1%), 프랑스(21.8%), 이태리(19.2%), 스페인(12.8%), 네덜란드(6.1%)
벨기에(3.7%) 6개국 의회 승인 있으면 유럽재정안정기금 가동

10/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룩셈부르크)
6일 ECB회의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발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투매

외국인의 매도 => 기관의 로스컷 => 개인의 투매,담보부족의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6일 시장은 자문사의 로스컷 물량과 개인의 심리불안이 증폭되면서 급기야 투매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흐름은 신용 담보부족으로 연결되면서 매물이 매물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싯점입니다.

역사적으로 개인의 심리불안성 투매가 나오는 싯점이 바닥이었고, 챠트상으로도 추세상 지지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이번주 바닥확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Dow

26일 Dow지수는 유럽의 해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하지만 매우 강하게 반등을 했습니다. 기술적 분석상으로 상승채널을 이탈한지 사흘만에 회복을 했으며 이번 이탈 역시도 전저점 부근의 지지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흐름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장기 지지권의 추세에서 반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전자산

금값이 하락하고 있고 원자재 역시 급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달러만이 강세를 보이는 한편 원유가격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전자산에 분명 변화가 일고 있는 것이죠. 달러까지 약세로 갈 경우 주식시장에는 강세가 형성될 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 시기는 일러 보입니다.

일단 현재 추정이 가능한 것은 시장은 이번주 바닥을 확인해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는 것이죠. 지수가 PBR1로 디폴트 수준까지 급락한 상태입니다. 과도한 하락으로 심리적 영향이죠.


초조해 하는 개인

26일은 다른 날 보다도 답답스럽고 짜증스러웠습니다. 바닥에 대한 언급을 드리고 있는데 챗방에서 자꾸 불안을 증폭 확대 시키며 주변 분들을 투매에 나서도록 조장하는 몇몇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가장 흥분될때가 고점이고, 가장 불안했때가 바닥이었던 과거를 돌아보면 지금은 투매에 나설때가 아닌 준비를 해야 될때인데도도....이제는 분위기와 다른 방향으로 대응하셔야 하는 싯점인 것입니다.

주변의 개인이 초조해 한다고 같이 동조하시다간 나중에 크게 당할 수 있음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한두번 맞췄다고 자만하며 지수를 확신하는 경험이 적은 투자자들은 언제 어떻게 나가 떨어질지 모르는 곳이 주식시장인 것입니다. 항상 겸손과 순리에 순응해야 하는 것이죠.


불안하지만 준비하는 시기

불안하지만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시장은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본격적 흐름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투매에 맞서는 구간은 지났다는 것이죠. 지금 바닥을 친다고 해도 반등을 못하는 이유는 아직 개인의 신용 담보부족 물량이 완전히 청산되지 않았고, 대외 불안 분위기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이 모든 것이 해소된 다음 주식을 사고자 할때는 이미 늦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여기서 움직이려면 대형주로 지수를 받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수가 바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바닥을 찾아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구간이므로 실적 중소형주가 먼저 부각이 되겠지요.

그래서 지금은 중소형실적주나 대형주중 성장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모두 분할매수 대응하시는 구간으로 삼아야 합니다. 대형주에서는 IT주/자동차/자동차부품/AMOLED/전기차/턴어라운드주 정도로 고려합니다.

27일 시장은 반등이 나오겠지만 신용담보부족 물량과 외국인의 파생 거래로 제한될 수 있음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최근 외국인들의 파생 매매가 부쩍 늘은 이유, 아시죠?!!

가족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드립니다.




* E-Ground: 혼돈국면 하에 있는 유로존 재정위기 
 
  '3각 그랜드 플랜', 유로존 문제의 적극적 해법 모색 긍정적이지만 먼저 그리스 디폴트 공포 자극
- 유로존 위기 해법과 관련하여 중구난방이 전개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 해법 수순은 1차 구제금융 중 6차분 집행을 통해 먼저 4분기 중 그리스 조기 디폴트 우려를 해소하고, 이어 7/21 합의안 비준을 통해 1,090억유로를 추가 대출함으로써 최소한 3-4년 간의 시간을 벌며, 마지막으로 EFSF의 대규모 증액 및 유로존 은행의 재자본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2013년 중반 ESM 체제의 출범과 더불어 채무조정에 의한 그리스의 질서 있는 디폴트를 유도하는 것이다.
- 이 와중에 불거진 유로존 '3각 그랜드 플랜'은 장기적으로 유로존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 방안이 모색된 점은 긍정적이나, 그리스 국채 50% 상각에 의한 그리스 디폴트가 포함된 점은 새로운 공포를 자극한다. 그리스 디폴트가 질서 있던 없던 간에 디폴트 문구 포함 자체만으로도 유로존 은행의 유동성 위기 확산을 통해 글로벌 신용경색이 기다리지 않고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우리를 포함한 이머징 경제 및 금융시장은 위기의 한 복판에 내몰릴 수 있다.
- '3각 그랜드 플랜'이 제기된 후 유로존 정책당국의 반응은 부인 일색이다. 당장의 충격을 해소하자는 목적도 있겠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설익은 제안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우리는 혼돈국면에 있는 이러한 유로존 위기 해법의 수순과 관련하여 여전히 29일 독일 의회에서의 7/21 합의안 승인 여부가 관건인 것으로 판단한다. 7/21 합의안이 유로존 14개국 의회를 통과하면, 혼란이 있겠지만 앞서 제기한 바람직한 그리스 해법 수순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09.27 경기부양책과 금리인하 논의 까지 해결 조짐을 보이는 유로존

장초반 S&P의 EFSF증액시 유로존 신용등급 영향에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는 발표와 독일 재무장관의 EFSF증액을 거부한다는 소식등 유로존 해결조짐이 보이지 않자 아시아시장의 하락영향, 그리고 유로존 보합권 등락의 영향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하였던 지수는 워렌버핏이 사상최초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00포인트 넘게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유로존 이슈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매물이 나오면서 보합권까지 다시금 상승폭을 줄였지만 유로존에서 미국 가이트너가 제안했던 유럽안정기금의 레버리지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다음달 6일 ECB회의에서 금리인하 할수 있다는 소식등이 전해지면서 유로존 리스크 해소 조짐이 보이며 상승을 시작하여 결국 272.38포인트 상승한 11043.86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은 애플이 아이패드 출시 25% 줄인다는 소식이 확인 되면서 보합권을 등락하다 다우지수의 상승으로 인하여 결국 33.46포인트 상승한 2516.69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지수.jpg(1)"


오늘 이슈는 EFSF 레버리지안등 유로존 리스크 해결 방안입니다.

지난 EU재무장관회의에서 미국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제안을 했던 EFSF의 레버리지안에 대해서 ECB정책위원이 긍정적으로 검토할것이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다음주 월,화에 있을 EU재무장관회의에서 논의가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방안의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때 시행되었던 TRAP방식과 비슷하며 EFSF가 ECB로 부터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담보로 차입을 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증액을 하지 않아도 크게 증액을 한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론적으로는 무한대의 채권을 매입할수 있는 방안입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유로존 위기는 끝이나겠지만 한편으로는 유로본드처럼 전체 유로존이 문제가 생길수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로존에서는 가이트너에게 당시 무안을 줄정도로 심한 발언을 했었는데 이번에 그 방식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것이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한것입니다.
즉 독일 재무장관의 EFSF증액거부소식과 S&P의 EFSF증액시 독일,프랑스등의 국가들도 신용등급에 문제 생길것이라는등 현실적으로 증액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지난주말 IMF총회에서 논의가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ECB는 법의로 금지된 유로존 회원국에 대한 지원을 EFSF를 통해 우회적으로 지원하는것이라서 반대를 할것이고 여기에 독일도 독일의 힘이 줄어들것이기 때문에 반대를 할것이기 때문에 성사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이번에 ECB총재가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로 바뀌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또한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과 더불어 다음주 목요일 열리는 ECB회의에서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모기지채권을 담보로 커버드본드 매입 재개소식과 금리인하를 논의할것이라는 언론사의 보도내용도 유로존의 경기 부양책 이슈가 점화되면서 시장에는 더욱 화색을 보이게 만든 원인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ECB,EU,IMF 트로이카 실사단이 이번주에 그리스에 들어가서 실사를 하고 6차분 80억 유로 지원에 대한 논의가 끝나야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달에 그리스는 디폴트를 선언하게 되고 그로인하여 유로존은 풍랑에 휩싸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G20재무장관회의나 IMF등 연차총회에서 느리지만 정책공조를 하겠다는 선언과 유로존 EFSF증액 방식의 차이지만 증액을 할것으로 시장은 생각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리스 문제까지 해결되면 단기간에는 유로존 리스크가 불거지지는 않을것이고 그것때문에 다음주 제조업지표등 경제지표에 눈을 돌리게 만들고 이어지는 어닝시즌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될것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어제 코스피가 2.64%나 하락한 영향을 받아 장초반 하락출발하였지만 다우지수 상승에 1.22% 상승마감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2)"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인하여 8.65포인트나 폭등을 하며 223으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이는 환산지수로 1720포인트입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3)"

장막판 환율이 급등을 하면서 1196원으로 마감을 하였는데 NDF역외환율은 1178원으로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우리 환율은 1176원정도에서 장시작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제 우리 한국시장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는 모습이였습니다.
장초반 기술적상승이든, 주말의 우호적인 이슈든 상승으로 출발하였는데 장초반 S&P의 EFSF증액시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것이라는 소식등이 나오면서 외국인이 팔았고 여기에 개인의 1차 투매가 오전에 나오면서 장 심리를 급냉시킨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다 여타 아시아 국가들이 하락을 보이면서 지수는 더욱 하락을 하였습니다. 장막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 버린 개인들의 투매가 집중되며 더욱 하락폭이 컸습니다.
사실 어제 아시아 시장의 하락은 일본은 금요일 쉬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서 하락폭이 컸던 것이였고 대만의 하락은 애플의 아이패드 25% 감소 소식에 부품업체들의 하락의 영향을 받은것이고(어제 삼성전자의 상승의 힘), 중국은 중국 수력의 IPO 로 인한 수급악화 소식으로 하락하는등 개별 국가들의 하락영향이였는데 우리 시장은 이러한 아시아 시장의 하락의 영향까지 받으면서 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투매가 투매를 불러버린 결과였습니다.
12개월PBR이 1인 지수대가 1680인데 그 선마저도 의미없게 만든 모습이였습니다.
역사적으로 GDP가 -로 돌아서지 않는 이상 그 선은 매우 강력한 지지라인인데 투자심리 자체가 워낙 얼어붙어 있어 의미없는 선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급등을 하고 시장이 다시금 재정신을 찾게 되면 다시금 의미있는 선으로 바뀌겠지만...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 시카고 연준지수인데 시카고 지역의 경제활동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달의 0.02보다 크게 악화된 0.43하락으로 나왔습니다. 이 지수는 미국의 산업생산등에 이용되는 지수로 미리 알수 있는 지수인데 좀 악화된 모습으로 다음주 제조업지표등이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지 않게 만든 지표 결과였습니다.
 "첨부파일: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jpg(4)"

New Home Sales 신규주택 매매인데 전달의 30만 2천건보다 낮은 29만 5천건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는 예상치였던 29만 4천건보다는 상회하는 결과로 아직은 매매 자체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고 아직 정상으로 시장이 오려면 기간이 필요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첨부파일:New Home Sales.jpg(5)"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유로존 리스크 해결조짐이 보이면서 금융주들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JP모건이 6.96%, BOA가 4.6%상승을 보이면서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아이패드 공급량을 25% 감소시킨다는 소식에 애플이 0.28%하락을 보였고 여타 애플에 공급하는 부품업체들도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 여파로 기술주들이 힘을 잃어버린 모습입니다.
보잉은 787드림라인 항공기를 전일본항공에 인도하면서 4.2%상승을 하고 유로존 경기부양책 조짐에 캐터필러가 4.05%, 알코아가 3.77%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유가 상승폭이 크지 않았지만 어제 하락폭이 너무 과했다는 분석이 나온 엑손모빌이 3.48%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6)"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보험, 은행, 비철금속, 원유, 철강,중장비업종등 경기 민감주들이 상승상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7)"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반도체지수는 애플영향으로 하락을 하였고 그외에 유틸리티나 기술주들이 상승폭이 적거나 하락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8)"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유로존 리스크가 해결조짐이 보이고 ECB의 금리인하 논의 소식이 전해지는등 유로존 경기부양책 효과등으로 5.29%나 급등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은행지수.jpg(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애플의 영향으로 인하여 0.13%하락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jpg(10)"

애플은 4분기 아이패드 공급량을 25% 줄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내용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있지만 일단 주가에는 악재로 되었고 여타 부품업체들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결국 애플 자체도 0.28%하락마감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애플.jpg(11)"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먼저 환율은 유로화가 유로존 리스크 해결에 대한 논의속도가 빨라지면서 우호적으로 바뀌었고 여기에 화요일 독일과 그리스 정상회담도 유로화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고ECB가 장기자금조달 수단인 covered bond 매입 재개 여부를 논의한다는 소식등이 전해지면서 0.36%상승을 보였고 그로인하여 달러화는 0.5%하락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환율.jpg(12)"

유가는 유로존에서 경기부양책이 나올수 있다는 기대감에 4일만에 1.29$오른 81.14$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3)"

금속은 특히 금은 지난주 증거금을 21%올리고 은도 16% 올린다는 소식에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하락을 보였습니다. 결국 16.2$하락한 1623.6$를 보이고 있읍니다. 하지만 은은 과도한 하락폭에 대한 반발매수와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인하여 1.54%상승을 동은 유로존 경기부양책 조짐에 2%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4)"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유로존 리스크 감소에 10년물은 0.48%하락하는등 1%넘게 하락을 하였고 그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5.31%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 국채수익률지수.jpg(15)"

변동성지수는 5.41%하락한 39.0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6)"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그리스가 15%상승한 모습이고 대만도 14%, 그리고 슬로베니아가 8%상승하였고 튀니지, 바레인, 콰타르등이 7~13%상승을 하면서 상승상위에 다시 들어오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하락은 브라질, 파나마, 콜롬비아등 남미국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첨부파일:CDS 등락상위국가.jpg(17)"


* 땡볕에 선 낙타

낙타는 위기를 맞으면
술수를 쓰지 않고 도전한다.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땡볕에 쉴 그늘도 없을 때 낙타는 오히려
얼굴을 햇볕 쪽으로 마주 향한다.
햇볕을 피하려 등을 돌리면
몸통의 넓은 부위가 뜨거워지지만
마주 보면 얼굴은 햇볕을 받더라도 몸통 부위에는
그늘이 만들어져서 어려움은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이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EFSF확대를 통한 재정위기 해소 기대감에 +2.33% 내외 상승
- 유럽, 재정위기 해소 기대감에 +1.89% 내외 상승
- 한국,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 확산 및 독, 프 신용등급 강등설로 -2.64%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전일 코스닥 투매 양상, 코스피에 후행하며 되살아난 과거 충격 영향
- 코스닥 시장에 버팀목이었던 바이오, 게임, ET 관련주도 급락하는 모습, 단기 탄력은 약화될 듯(조기 회복이 관건, 추세 유효)
- 3각 그랜드 플랜,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해 긍정적, 하지만 구체적 방안 제시가 없는 상황에서 그리스 디폴트 공포 확산 중
- 핀란드 28일, 독일 29일 EFSF증액안 표결 앞두고 경계감 여전
- 변동성에 대처하는 자세, 능력이 필요(위기관리 철저속에 현금 확대 및 일부 트레이딩을 통한 짧은 수익 추구 )
- 미국, 유럽 증시 큰 폭 반등으로 국내 증시 긍정적 영향 예상
- 일단 1700P 회복이 급선무, 그러나 불확실성 지속으로 오히려 경계매물 출회로 인해 상승 강도는 약할 수도
- 프로그램 변수가 관건(지수의 폭 좌우 할 듯)
- 단기 기술적 반등 기대, 투자심리 안정이 최우선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LG유플러스, 알앤엘바이오, STX팬오션, BS금융지주, 대한생명, 대우증권, LG, 현대그린푸드, 삼익악기, IHQ, 케이피케미칼, 삼성물산, 한화, 금호타이어, 두산중공업, SK C&C, 수원, 삼성카드, 전북은행, 대한전선, 동일제지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셀트리온, 3노드디지탈, 시그네틱스, 대아티아이, 인프라웨어, 메디프론, 오성엘에스티, 엘오티베큠, 네패스, 네오위즈인터넷, 드래곤플라이, 웹젠, 루멘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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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화요일 주식매매 참고 자료]

==9월26일 월요일 주요 뉴스==
**(고려아연,애강리메텍)금값↑ 은값↓..금 사고 은 팔아라[동양證]
金, 온스당 1500弗 이하는 과매도 국면,하락세 따라 분할매수 전략 유리
**(현대차,기아차,자동차부품주) 현대기아차 中점유율 10% 돌파
**(피앤이솔루션)피앤이솔루션, 2차전지 시장확대 수혜 기대-신한
**(원익쿼츠)원익쿼츠, 내년에도 양호한 성장 지속-신한
**(자동차부품주)日 닛산 "엔화강세 저지필요…韓 부품 늘릴 것" - WSJ
**(에스엠)골드만삭스,에스엠 목표가 5만원 상향
**(삼성엔지니어링)"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실적 양호"…'강력매수'-교보證
**(스마트그리드관련주)"에너지 대란, 스마트그리드가 답"
**(대웅제약)대웅제약, 3Q 우루사효과…사상 최대 매출"-신한
**(삼성바이오관련주)삼성바이오로직스, 90억원 생산설비 취득결정
**(하이닉스)모바일 수요 증가 구조적 수혜-대우-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항공, 인천-센다이 운항 재개
**(lg생활건강)LG생활건강, 일본 더페이스샵 진출에 주목 [하이證]
**(대우인터)대우인터, "교보생명 지분 활용 관련 자문기관 선정"
**(오리온)오리온, 중국 제과사업 높은 성장성 기대 - 신영
**(호텔신라) "호텔신라,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하이
**(게임빌)"게임빌, 스마트폰 게임 강자…목표 상향" - 씨티
**(다음)"다음, 디스플레이 광고부문 호조예상"-교보
**(에스텍파마)에스텍파마, 신규사업 성장에 따른 재평가 기대-교보
**(케이아이엔엑스)케이아이엔엑스, 아이클라우드+스마트TV 성장 수혜 기대
**(현대하이스코)"현대하이스코, 3Q 불확실성의 확실한 대안"-하이
**(대상)"대상,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전망"-IBK
**(네오위즈게임즈,네오위즈)네오위즈G, 실적개선+신작출시 기대..목표가↑<한국투자證>
**(cjcgv)cl cgv 3분기 호실적 기대.. 매수-하이투자증권
**(대한해운) [주담과 Q&A] 대한해운 "10월14일 회생계획안 재결의"
**(현대해상)현대해상, 불안한 증시 버팀목이 될 주식 [우리證]
**(lg상사)LG상사, 중국 완투고 광산 개공 생산량 증가,LG상사, 중국 광산 개발로 수익 기대 [한국證] 
**(스카이뉴팜) [조회공시] 스카이뉴팜, 최대주주 지분 매각說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에 스카이뉴팜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7일 오전까지다.
**(kb금융) KB가 바뀐다, 순익 1조6000억 … 올해 사상 최대 기대
**(조선주) 대우조선·삼성중, LNG선 4척 수주 전망
**(우원개발)극동건설로부터 189억8600만원 규모의 하동 완사 1국도에 대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삼성물산, 용산 랜드마크 타워 시공사로 선정
**(유진테크)하이닉스와 31억67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3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9월28일까지다.
**(통신주)통신, 시장 불확실성으로 배당 매력 증가..비중확대
**(lg유플러스)"LG유플러스, 4세대 LTE 가장 앞서…목표 상향" - 씨티
**(캠시스)캠시스 "3년 안에 휴대폰 카메라 모듈 5위 목표"
**(엘앤에프)엘앤에프 전구체 사업 착수…내년 하반기부터 양산
*이트레이드證 "LG전자 목표가 하향 조정"
*SKC, 전방산업 둔화로 영업익 감소..목표가↓<동양>
*한진해운, 대규모 유상증자로 주가가치 희석 [우리證]
*모두투어, 수익성 훼손 예상..목표가↓<대신證>  "日침체에 원화가치 하락까지..모두투어 목표가 하향"-대신
*네패스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는 좋지만`..목표가↓-신한
*구리값·中증시 하락, 세계경제 '새로운 위기'로 부상 ·
*서울대 김성훈 교수팀, 새로운 암조절 타겟 물질 발견
* ‘에스에프에이’ IMK 인수 유력
* 모기업 지원미흡?…한솔건설 '파산 위기'
*글로벌 위기에 외화차입 초비상
*친환경 LNG복합발전.. 삼천리,안산서 추진
*청와대 워룸 재가동 나서
*주병진, 14년 만에 컴백..MBC가 유력하다
*개미들 코스닥시장 '투매'…8% 넘게 급락,원화 29원·코스닥 8% 급락
*급락하는 면화값…글렌코어, 사업진출 2년 만에 철수 위기
*韓경제 지표상으론 금융위기..'리먼사태보다 충격 더 클것'
*하이닉스 입찰 연기…새 인수후보 나올까
*미 증시, 유로존 회복 기대감에 급반등
(뉴욕마감)유럽사태 진전 기대감..다우 2.53% ↑

==시간외로 많이 오른종목==
한화케미칼,효성,삼성sdi,동원수산,로만손,케이피케미칼

 

어제 다우지수 급반등


●유럽중앙은행(ECB) 다음달 정책 회의 커버드 본드 즉 자산담보부증권의 매입 재개할 것 소식이 가장 큰 영향
●각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 "유럽 부채위기에 대한 공감대가 필요하다" 발언 상승 

-주요뉴스
●워렌 버핏이 40년만에 자사주매입 계획 밝혀 버크셔 해서웨이 8%이상 상승
●애플이아이패드 부품 공급업체들의 아이패드 부품 주문량을 25% 줄임 소식 하락-JP모건
●국제유가 4일만에 상승세..'유로존 위기 해소 기대감 반영'

※이번주 중요일정

                             미국                                           유럽

27일 화              9월소비자지수                      ★그리스 독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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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              8월내구재주문                      ★안정기금 증액등 의회투표 -필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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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목               8월 미결재 주택판매 8월
                        국제수지동향                        ★안정기금 증액 의회투표  - 독일
                        신규실업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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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금               8월 개인소비 지수
                        시카고 PMI지수                    이탈리아 국채만기 27, 28 발행
                        미시건대 소비심리 지수 

 

< 뉴스관심주 >


CJ, 고추장사업 축소...정부 조달시장 참여 안해, 中企품목 오늘 1차 선정 <한경>

'삼성 LTE폰' 발표한 신종균의 자신감..."초선명 화질-스피드로 글로벌 4G 통신 제패" <한경>

하이닉스 입찰 연기...새 인수후보 나올까...채권단, 현대重-LG와 접촉..."가능성 희박", 신주 발행 가격이 매각 성사 최대변수 <한경>

포스코-아르셀로미탈, 유럽서 정반대 전략...미탈, 벨기에-폴란드공장 잇단 폐쇄...포스코, 터키 거점으로 생산능력 확대 <매경>

현대기아차, 中점유율 10% 돌파...현지 특화 모델 인기, 올해 100만대 판매 예상 <매경>

LG상사, 中네이멍구서 유연탄 생산...연 500만톤 규모, 향후 연간 1,000만t까지 생산량 늘릴 계획 <매경>

"애플, 아이패드 부품 발주 25% 줄여"...블룸버그통신 보도 "경기둔화로 4분기 대폭 축소" <서경>

현대·기아차 유럽공장 증산 나섰다..."전략형 신차 투입으로 늘어나는 수요 잡자"...체코 이어 슬로바키아도 내년초부터 3교대 전환… 연말까지 생산직도 확충 <서경>

KT '게임'서 돈맥 캔다...'차세대 핵심사업' 확정...내년 2000여종 도입...클라우드 활용 中企와 해외 동반진출도 추진 <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10월 대첩 막오른다...`갤럭시S2 LTE vs 아이폰5`…LG도 신제품 <전자>

< 국내외 주요뉴스 >


"은행, 中企 외화대출 조이지 마라"...금융위, 시중銀 담당임원 긴급 소집...정부 "외환보유액 위기대응에 충분" <한경>

MB, "금융위기 대비하라"...'벙커회의' 부활...靑, 1년만에 매주 비상경제대책회의, "수출탄탄...불안심리 확산 차단을" <한경>

IMF, 그리스 채무 50% 탕감 논의...유로존 재정안정기금 2조유로로 증액방안도, 확정까진 5~6주 걸릴 듯 <한경>

신한-하나銀 외화차입 차질...달러확보 비상, 외국금융사 고금리 요구로 채권발행 못해, 한국 CDS프리미엄 206bp까지 뛰어올라 <매경>

심리적 마지노선 1달러 1200원 육박...9월 무역적자 가능성도 불안 요인...韓銀, 한미통화스왑 등 물밑서 접촉 <매경>

S&P "안정기금(EFSF) 늘리면 獨-佛도 신용 위협"...메르켈 "구제기금 가동땐 재정부실 국가 디폴트 가능" <매경>

환율 또 급등… 달러캐리 청산 우려 커진다...29원 올라 1,195원 마감...2009년 이후 30조 유입...1,200원땐 가시화 가능성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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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도 전력수요 예측...정부, 정전사태 재발방지 대책 발표....위급상황 때 '선조치 후보고' 가능 <전자>

국산SW, 글로벌기업에 협력 손짓...기술·서비스 개발로 시너지 높여...동반 해외 진출도 <전자>




받은거)
방금 임시 예산안이 통과 되었다는군요...
원래 이 이슈는 오늘 저녁 정도 나올줄 알았는데.. 통과 되어서...

기안이 10월 1일까지였는데 일단 통과 되면서 연방폐쇄는 모면 했군요....

증시에는 호재입니다.

===================================================
美상원 임시예산안 통과..연방정부 폐쇄 모면

(워싱턴=연합뉴스) 이우탁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가 폐쇄될 위기에서 사실상 벗
어났다.

미국 상원은 26일 저녁(현지시간)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을 찬성 79표, 반대 12표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표결에 앞서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는 최대 쟁점 사안이었던 연방재난관리청(FEMA
)의 이재민 구호 예산과 관련한 합의를 도출했다. 양당은 이재민 구호예산을 26억5천
만달러 늘리기로 했다.

이번 임시예산안 통과로 오는 11월18일까지 미 연방정부를 운영할 예산이 편성될
수 있게 됐다. 상원은 또 내달 4일까지 연방정부 운영을 위한 단기 자금지원안도 통과
시켰다.

이 예산안은 하원으로 넘어갔으며 하원에서 최종 통과돼야 연방정부 폐쇄를 막을
수 있다. 미 하원은 이번 주 휴회다. 상원은 다음 주 하원이 예산안 표결을 할 수 있
도록 하기 위해 9월30일 이후에도 연방정부 운영이 가능한 단기 자금 지원안을 통과시
킨 것이다. 단기자금 지원안은 하원 개회 없이 상원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으면 가능하
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그동안 FEMA의 구호 예산을 37억달러 늘리는 것을 놓고 첨예하
게 대립해왔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원하는 이재민 구호예산을 승인하는 대신 그만큼을
다른 곳에서 삭감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이를 반대했다.

지난 24일 상원은 전날 하원을 통과한 예산안을 59대36으로 부결시켜 정부폐쇄 위
기감이 고조됐었다.

미 의회는 올 초에도 2011 회계연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은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연방정부 부채 증액 협상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연방정부 폐쇄 공
포가 증폭된 적이 있었다.

lwt@yna.co.kr

(끝)
 



최근 부각되고 있는 EFSF Leverage 방안 관련 - 받은글


최근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유로국가에 훈수를 두고 있는 것은 TALF 방식은  지난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한 은행위기를 해소하는데  써 봤기 때문인데요..

- 미국 TALF 당시 재무부가 $200억 보증하고, 연준이 은행의 부실 ABS를 담보로해서 $2000억 을 금융기관에 대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1 유로에 적용될 경우 EFSF 재정안정 기금 $4400억 이 담보로 ECB에 제공되고, ECB가 더 많은 자금을 대출해주는 간단한 방식

- 2 레버리지 효과를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A)   EFSF가 이탈리아 채권 1000억 유로 매입 하고.. 이것을
  ECB에게 담보로 맡기고.. 900억 유로 정도를 유동화(차입하고)
   C) 그럼 EFSF에는 다시 900억이 들어오니까.. 이것으로 이탈리아나 다른 국가채권 또 사고
  이런것을 반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긍정적효과는 국가간 합의 없이 ECB만 적극적이면 필요 자금을 많이 마련해 재정위험국에 지원하다는 점

- 부정적인 효과는 자칫하면(재정위험국 채권가치 하락시) ECB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잠재 위험이 있습니다.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반발력 테스트 구간 1단계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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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의 상황을 보면서 가끔 우리나라의 1997년 상황을 떠올려 봅니다.
아시아 외환위기로 인해 IMF 구제금융을 받던 당시..일주일 이상 전종목이 하한가를 찍던..실로 다시보고 싶지 않은 그 시절,
과연 그 당시 아시아를 바라보던 미국과 유럽의 시각이 어땠는지, 우리가 지금 유럽을 바라보고 있던 것처럼 공포스런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는지, 아니면 엄청난 자산을 헐값에 사들일 수 있는 좋은 돈벌이의 기회로 생각했는지...
그 당시 그들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지수가 하루만에 1,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전일보다 긍정적인 점은 지수가 올랐다라는 점 외에 거래대금이 일부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업종별 대응보다는 시장의 방향성 입니다.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1) EFSF의 레버리지 활용방안의 시행 가능성 (2조 유로까지 확대 가능)
2) 은행들이 발행한 커버드본드 (자산담보부 증권)를 직매입하는 방안 검토
3)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사태 수습을 진행하면서 직접적으로 그리스에 대한 압박을 강화
   - 지금처럼 밍기적 거린다면 10/3일 6차 구제금융 자금 지원을 하지 않고 디폴트를 낼 수 있다는 압박
   - 이를 통해 그리스 내부의 위기감 확대 및 보다 강력한 구제금융 추진에 대한 압력

일단 유럽의 분위기는 최악의 경우 그리스를 버리고 갈 수 있다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어차피 빛을 갚을 의지가 없는 그리스에 밑빠진 독처럼 지속적인 지원을 하느니 그쪽이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구요..

저희는 박스권 하단에서는 경기민감주 확대를, 박스권 상단에서는 경기방어주 및 현금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수밴드는 1,650~1,850선 으로 하향 조정 됐지만, 업종별 대응전략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부디 금주 핀란드와 독일의 EFSF 관련 표결이 잘 마무리 되고 시장 반발력에 강한 힘을 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Comment: EFSF 레버리지 활용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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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SF 레버리지 활용을 포함한 그랜드 플랜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 자본확충을 포함한 안건이 이야기 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유럽판 양적완화 정도로 볼 수 있는 정책이 되겠습니다. 

EFSF가 채권 매입, 금융기관 자본확충에 나서고 이들 채권을 담보로 차입을 해서 다시 채권을 매입하는 그런 흐름이 EFSF 레버리지의 핵심인데요, 이는 사실상 EFSF를 매개로 ECB가 유럽판 양적완화를 펼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이 국채 매입을 통해 양적완화에 나섰다면 유럽은 담보형태로 보유(매입)하는 것입니다. EFSF를 매개로 사실상 ECB가 채권을 가져가고 돈을 푸는
정책과 같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ECB가 난색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상황이 어렵게 될수록 ECB도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정책입니다. 대규모 증액을 통하지 않고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회원국들이 돈을 직접 투입하는 것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나 스페인의 재정이나 정부부채가 영국이나 미국에 비해 크게 악성인 상황도 아닌데 영국과 미국은 안전자산 취급을 받고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최악인 것으로 취급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국 중앙은행의 채권 매입 등 적극적인 개입 여부의 차이입니다. 이제 ECB가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논의가 되기 시작했다는 것에 상당한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정책이 그리스 디폴트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제한을 두고 만들어졌다면 이번에는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을 포함한 대규모 정책이 이야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말이 나오기 시작한 이상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면 금융시장이 요동을 칠 것이기 때문에 발을 빼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융위기 당시 리만 파산 이후 시장이 요동을 쳤었는데, 지금은 어떤 파산도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앞서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역설적으로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해결책도 정책 당국자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훈수대로 EFSF의 레버리지를 검토하는 것도 그런 배경의 연장입니다.

과거 1974년 1차 오일쇼크 당시 미국 증시는 딱 반토막이 났습니다. 반등 이후 발생한 1979년 2차 오일쇼크는 어땠을까요? 오르지는 못했지만 거의 빠지지 않았습니다. 옆으로 횡보를 한 거죠.
당시는 오일쇼크에 따른 인플레 뿐만 아니라 금리인상 쇼크로 더블딥 침체까지 겪는 심각한 상황이었는데도 계속 상승시도를 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한 번 경험했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급박하지만 금융위기와 같이 흘러갈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밸류에이션은 이미 많이 떨어진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미 경험했던 것을 또 다시 반복할 정도로 정치인들이 합리성을 잃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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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봉(7062)





삼성전자 휘는 스마트폰 출시 예정 소식에 아이컴포넌트 상한가

하이쎌[066980]
하이쎌, 휘어지는 필름전지 개발성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411993

[특징주]아이컴포넌트, 삼성電 휘는 스마트폰에 ↑

아이컴포넌트가 삼성전자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출시 예정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47분 현재 아이컴포넌트는 전날보다 220원(4,49%) 오른 512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꿈의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이용해 개발된 삼성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갤럭시 스킨`이 2012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컴포넌트는 국내 대표적인 디스플레이용 필름 생산업체로, 삼성전자와 손잡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672807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꿈의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이용해 개발된 삼성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갤럭시 스킨`이 2012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IBT,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27일 보도했다.

▲ 삼성 `갤럭시 스킨`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폰인 `갤럭시 스킨`은 지난 6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갤럭시 스킨의 디스플레이는 지름 1인치의 원통형으로 구부러질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모양을 변경할 수 있다.

외신에 소개된 `갤럭시 스킨`의 제품사양은 4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480x800)에 1.2GHz 프로세서, 1GB 램, 16/32GB 스토리지, 8백만 화소 카메라 및 VGA 전면 카메라, 1500mAh 배터리 등이다. 크기는 221x67x8mm.

크기와 성능은 갤럭시 S2와 비슷하지만, 세계최초 플렉시블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펼 경우 거의 2배의 크기가 된다.

▲ 삼성 `갤럭시 스킨`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고 있지 않다. 또한, 일각에서는 CES에서 콘셉트 디자인으로 선보인 `갤럭시 스킨`을 일 년 만에 상용화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도 흘러나오고 있다.

 


휘어지는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성균관대 화학과 이효영 교수는 면적당 초고밀도 집적이 가능하고,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모니터와 분자컴퓨터 등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그래핀을 이용한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래핀은 흑연의 표면층을 한 겹만 떼어낸 탄소나노물질로, 높은 전도성과 전하 이동도를 지니고 있어 향후 응용 가능성이 높은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또 비휘발성 메모리는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도 저장된 정보를 계속 유지하는 컴퓨터 메모리를 말한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 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관련 논문은 나노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에이시에스 나노(ACS NANO)'에 실렸다.
이 교수는 이번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가 그래핀 채널과 금 나노입자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비활성 메모리 특성이 뛰어나고, 안정된 소자 제작이 가능해 다른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효영 교수는 "한국이 차세대 메모리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개발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연구성과를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모니터와 분자컴퓨터, 태양전지 등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io@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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