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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23/金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증폭되는 불안감

IMF총재, "세계경제 위험한 국면 진입" / 그린스펀 "그리스 경제가 최악에 놓여 있으며, 수주안에 디폴트 될 것" 이 이야기는 간밤에 나온 내용입니다. 유태계 출신들이죠. 이 내용이 몰랐던 것도 아니고 이미 이런 부분이 거론되며 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돌파구를 찾고 있는 이 상황에서 왜 저렇게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을까요?! 음모론으로만 몰아붙이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의도적인 흐름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죠

G20  재무장관회의에서도 글로벌 정책 공조 촉구만 나온 상태로 별다른 내용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FOMC에 실망한 글로벌 시장이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침체 우려까지 가세해서 급락했습니다만 그외 새롭게 나온 내용은 없었습니다. 즉, 현재의 상황은 어렵기도 하지만 의도적이기까지 하다는 것이죠.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3일 유로존 9월 예상 PMI 제조업지수, 서비스업지수
그리스(20억유로)/스페인(74억유로)/포르투갈(35억유로) 국채만기

24일 BRICs회담(공동으로 PIIGS 국가들의 국채를 매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
29일 유럽재정안정기금(ESFS)기능 확대에 대한 독일과 프랑스 하원 표결

30일 그리스 6차 구제금융지원 예정
신임 ECB 총재 취임
이탈리아 국채만기(215.5억 유로)

10/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룩셈부르크)
6일 ECB회의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폭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23일 국채만기

그리스(20억유로)/스페인(74억유로)/포르투갈(35억유로)의 국채 만기일입니다. 이 부분도 간밤에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23일 문제가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스 역시 23일 만기는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고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역시 얼마전 발행한 국채로 상환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껌 보고 놀란다고 이래저래 실체 없는 막연한 불안감까지 가세한 셈이죠.


세계적으로 큰 충격이 필요한 싯점

이미 말씀드린대로 경기침체 그리고 시장의 지루하고 힘든 국면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위기는 해결되어 왔습니다. 문제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을 것이냐 입니다. 현재 분위기는 각 국이 더 이상은 현재의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내놓을 카드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뭔가 큰 충격이 필요할 듯 싶다는 것이죠. 아마도 그전까지는 지루한 시간끌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큰 충격이라는 것이 그리스의 디폴트는 아니며 다른 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격이 있더라도

현재 상황에서 충격이 발생되면 개인은 투매에 나서게 될 것이고 투매는 곧 물량을 털리는 과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그 시간은 상당히 소요되겠죠. 그러나 이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죠. 지수는 22일 1,800선을 기록했습니다. 23일 하락시 1,700선에 바짝 다가설 것입니다. 박스권 하단부.

이 구간에서는 액션을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관망 그리고 나서 재차 반등으로 박스권 상단부에 들어서면 30%를 현금화 해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후 추가 낙폭이 되면 삼성이나 현대차 그룹 중 실적이 되는 종목군으로 교체 매매를 고려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만일 그런 대체를 하지 못하고 주가가 빠진다면 추격매도가 아니라 그때는 관망입니다.

현재 시장은 단순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아니라 음모론적 요소도 깔려 있기 때문에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 본다면 IT/자동차부품/전기차/AMOLED로 촛점을 맞춥니다. 그리고 23일 약세는 추격매도가 아닌 관망이며, 역사적으로 최악의 상황뒤에는 최고의 수익율이 있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어제 말씀드린 것 처럼 20년동안 시장이 상승만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1,800만원이 2억1천만원이 되었고 배당금은 그대로 누적되서 1,500만원의 현금이 고스란히 있었던 이야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달러 환율 급등 마감…1179.8원(+29.9원)
종합주가지수 1800.55 (-53.73, -2.9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환율 움직임이 이상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가속화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8월달 무역수지 적자 근처까지 갔다가 간신히 흑자로 마감한 상황에서
환율도 급등하고 대외 여건이 안좋아 보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달러 인덱스, 달러/파운드에서 변화의 조심이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첨부 그래프)
2. 국내 원달러, 원엔 환율도 평상시 모습을 벗어난 상황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그리스CDS, 342bp급락(최근 5일 추이: 5426->5352->5986->5737->5395)
- 이태리CDS, 최고치 경신 지속(최근 5일 추이: 452->443->488->514->522)
- 프랑스CDS, 3일째 상승(최근 5일 추이: 169->165->181-> 185->189)



이번 하락에서 삼성전자가 폭락한다면 기회가 됩니다.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거의 독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메디포스트가 증자 발표를 했지요 주가를 올려놓고 개인을 끌어 들여서 증자 발표를 했는데 하한가 몇번 나올테고 개인들은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것이죠. 바이오주들은 투자가 지속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증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심하셔야겠지요



<국내외 주요뉴스>

핫머니 한국서 3조 빠졌다...케이맨제도 등 8월 이후...환율 증시 요동 <매경>
中.日로 밀려드는 핫머니...중국 8월 해외자본 순유입 72%...日국채 외국인 보유액 사상최고 <매경>
저축은행 가지급 첫날...전산망 마비 한때 혼란, 영업정지 유예 저축銀 이달말 자구책 밝힐 것 <매경>
Fed'오퍼레이션 트위스트' 美,장기금리 낮춰 경기 살리기...장기국채 4000억弗 매입, 유럽증시 4%이상 폭락 <한경>
캠코, 저축銀 PF사업장 100곳 정상화 추진...내달 PMC설립, 건설.증권사 등 20곳 선발 <한경>
"美, 왜 대만에 무기파나"...中, 로크 대사 불러 강력 항의...美.中 관계 급속 악화 <한경>
美·伊 은행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 금융권 리스크, 실물경제 발목 잡나...무디스, BoA·씨티그룹·웰스파고...S&P, 伊 2위 은행 등 7곳 하향...시장불안 부추겨 자금흐름 악재로 <서경>
유통업계 "큰 손 中관광객 잡아라"...내달초 국경절 연휴때 밀물 예상...면세점, 선호 화장품 라인업 강화...호텔은 중국인 전용메뉴 등선 봬...'고객 모시기' 마케팅 경쟁 불꽃 <서경>
HSBC 소매금융 한국 철수說...유로존 위기 등에 해외지점 구조조정속...관계자 "노 코멘트" 긍정도 부정도 안해 <서경>
전경련도 대사관에 '주재관' 파견...외교부와 협의 마쳐...내년 중국·인도부터 <전자>
1년새 예산 반토막...'황의 좌절'...6개 과제중 3개 탈락...389억원만 확보..."기존 R&D 관리기획 맡던 산하기관 꼴" <전자>



<뉴스관심주>

삼성전자, 반도체전쟁 최후승자 된다...이건희 회장, 내년 최대 15조원 투자, 세계 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 시작 <매경>
GSK-동아제약 뒷돈 거래 포착...복제약 출시 금지 대가...공정위 불공정혐의 조사 <매경>
강덕수 반도체 대신 자원개발 올인...STX북미서 석유개발...에너지 매출 10년내 30조원 목표 <매경>
SKT "LTE요금, 3G보다 7~8% 인상"...정부 "물가에 부담" 난색 <한경>
대한항공, 5000억 자금조달 나선다...미래 운송수익 담보로 ABS발행 추진, 환율.경기 불투명...이자비용 절감 포석 <한경>
삼성물산, 21억弗 사우디 화력발전 수주...현지 개발사와 컨소시엄, 설계.시공 등 일괄진행 <한경>
만도, 북미 공략 보폭 넓힌다...조지아에 제2 車부품 공장… 2016년 연 270만대 생산 <서경>
"하이닉스 자본확충 시급… 매각 차질 없어야"...업계 "치킨게임 대비 신주 조속 발행 등 공격경영 필요" <서경>
이건희, 반도체 업계 태풍이 온다...D램 업계 구조조정·애플 물량 감소 등 '위기론' 제기 <전자>
후지제록스, 아·태 프린팅 시장 '찜'...기자감담회 열고 밸류·볼륨 전략 병행 '두 토끼' 잡기 나서 <전자>



▷ 이노칩(NR)-좋은 회사는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 휴대폰 수동부품인 CMF 및 CMEF 국내 독점 업체
- 스마트폰 시장 내 국내업체들 선방으로 영업환경 우호적
- 올해 사상최대 실적 달성, 내년에도 재현될 것
- Valuation 매력도 보유, 긍정적 주가흐름 기대
▷ E-Ground: 실망과 유로존 공포, 양대 악재 증폭
미 연준 부양정책 실망 + 유로존 공포심리 상존-> 핵심은 유로존 위기로 시간이 필요한 상황
- 전일 미 연준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과 '상당한(siginificant)'이란 문구가 주는 세계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유로존 국가채무 및 은행 유동성 위기가 지속되면서 패닉심리가 또 다시 극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 미 연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은 시간이 지나면 소멸될 것이다. 미국경제는 3분기 후반 실물지표 부진이 본격화된 가운데 4분기 중 위축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아직 더블 딥을 예단할 정도로 본격적 경기침체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오바마 재정확대정책이 통과되면 기대치가 반전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문제의 핵심은 유로존 국가채무 및 은행 유동성 위기이다. 먼저, 국가채무위기와 관련하여 여전히 그리스 조기 디폴트 우려가 연장되고 있다. 이는 10/3 6차분 지원이 확정되면 소멸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프랑스 은행을 중심으로 한 유로존 은행 유동성 위기이다. 은행 유동성 위기는 본질에 관계 없이 소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으며, 결정적 분수령은 정책판단 오류에 의해 범해진다. ECB의 유로존 은행에 대한 정책기조를 감안하면, 프랑스 은행이 도산에 이를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유동성 위기에 대한 높은 수위의 공격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韓日 반도체 자존심 싸움서 한국 이겼다>

20나노급 양산서 앞서..하이닉스도 4분기 개발 완료
엘피다 '샘플' 생산 수준인 듯..양산에 수개월 소요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지난 5월 일본 엘피다가 25나노 D램을 7월부터 양산하겠다고 밝히자 일본 언론은 19년 전 한국에 빼앗겼던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의 우위를 되찾게 됐다고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국내 반도체 업계는 일제히 "두고 보자"며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었다.
세계 1, 2위 D램 반도체 생산업체인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반도체와 3위인 엘피다가 가장 앞선 미세공정 기술인 20나노미터(㎚,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급 제품 양산을 놓고 국가 간 자존심이 걸린 싸움에 돌입한 것.

삼성전자가 22일 20나노급 D램 및 낸드 플래시 양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한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일등국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1980년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던 일본과 1992년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가 64메가 D램을 개발하면서 미세공정 등 신기술 개발과 시장 점유율에서 19년간 일본을 따돌려왔다.
반도체 업계는 엘피다가 8월 초 "25나노 2기가비트(Gb) 용량의 DDR3 SD램 샘플(시제품)을 7월 말 업계 최초로 출하하고 상업 생산 공정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양산에는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나노급은 30나노급보다 전력 소모가 15~20% 적으며 회로 선폭(간격)이 좁아지고 크기도 작아져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에서 더 많은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경쟁업체를 가격 경쟁력으로 따돌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연말까지' 20나노급 제품을 양산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이를 3개월가량 앞당긴 데 이어 30나노급 제품의 비중도 연말까지 50%로 높임으로써 다른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방침이다.
특히 최근 D램 값이 원가 이하로 떨어져 좀체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세공정에서 앞서는 제품을 양산함으로써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하이닉스[000660]도 조만간 20나노 후반급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4분기 20나노 후반급 개발을 완료해 선두 업체와 격차가 거의 없어지는 수준으로 가고, 20나노 초반급 D램은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엘피다의 추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엘피다는 "25나노를 포함한 30나노급 이하 제품 비중을 6월 말 현재 10% 수준에서 9월 30%, 12월 55% 안팎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었다.
 


** 모닝브리핑 (9/23 금) -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
▶ 국내증시 코멘트
 [국내] 밸런스가 필요하다
- 코스피 1,800선과 원/달러 환율 1200원 근접은 시장의 불안심리를 증폭
- 시장이 본질보다 다소 과민반응한 측면도 존재
- 미국 경기 관련주들의 흐름에 당장 이상 징후가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
- FOMC 시장 반응에서 우리가 얻어야 될 시사점은 시장의 초점이 다시 펀더멘탈로 옮겨오고 있다는 것
- 알코아(10.12예정) 실적발표 전후가 펀더멘탈 판단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있음
 : 첫 번째로 발표하는 기업실적이 전체 기업실적의 윤곽을 잡는데 힌트가 되는 경우 많았음
- 3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되는 10월 중순이 경기인식이 본격화되는 변곡점으로 이해할 필요

[펀드 유출입 동향] 9/21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235억억(9월초대비 +4,160억) 공모 +255억 사모 -19억
[해외주식형펀드] -100억(9월초대비 -914억)
▶ 미국 증시
 [미국] 경기 불안에 급락, 다우 연중 최저
- 다우 올해 최저치 경신
- 연준, 미국 경기 우려 발언후 아시아-유럽-미국 증시 연쇄 급락
- 유로존과 중국 제조업 관련 지표 부진도 악재
- 유럽 재정위기 관련, 프랑스 BNP파리바 뱅크런 직면 보도에 프랑스 증시 급락한 점도 부담
- 미국 현지에서는 JP모건의 BoA 인수설 확산
- 안잔자산 선호 심리 고조, 30년만기 국채금리 2.79%(0.25%p 급락).. 2008년말 금융위기 저점 2.56% 수준으로 근접중
-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72%.. 1940년대 이후 최저 수준
▶ 기타 해외 증시
 [유럽] 전일 미국 악재 반영되며 급락
- 독일 -4.96%, 프랑스 -5.25%, 영국 -4.67%
- 전일 연준의 부정적 경기 판단+ 유럽, 미국은행 신용등급 하향 소식등이 악재로 반영되며 큰 폭 하락
 [중국] 내우외환에 급락
- 상해종합 -2.78%
- FED의 부정적 경기전망과 미국 은행 신용등급 하락으로 글로벌 경제 전망 불안감 확산
- 중국 9월 HSBC PMI 부진 지속과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신용경색 가능성 제기되며 중국 경제 둔화 우려
- 중국 상해 종합 미국 신용등급 하락 이후 최대치 급락
▶ 지표 및 일정
 [국제유가] FED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과 중국 경기지표 둔화로 급락
- WTI 10월물 -6.30%된 $80.51 마감
- 시장이 기대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이상의 경기 부양책 나오지 않아 매도세 확대
- 중국 PMI 잠정치, 3개월 연속 기준점인 50pt 하회하며 중국 경제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 악화
 [주요 일정 체크 포인트]
-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23~25일)
- 일본주식시장 휴장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9.23 패닉과 공포가 장악한 세계 증시
장초반부터 FOMC회의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어제 장막판 급락에 이어 오늘도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매도주문을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FOMC회의 결과로 나온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내용보다도 미 연준이 미국 경기에 대해서 우려감을 표명한것이 더욱 시장참여자들의 공포감을 자극 하였고 여기에 소러스가 미국은 이미 더블딥이다라고 하는등 여기저기서 안좋은 소리만 나오고 또한 어제 우리장의 변곡점이였던 중국의 PMI나 유로존의 PMI등 경제지표마져 악재로 작용하면서 시장의 하락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물론 경기선행지수나 주택가격 상승등 호재는 신경도 안쓰는 모습으로 패닉에 투매로 화답한 미국 장이였습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527포인트나 급락을 하던 지수는 막판 저가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결국 391.0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MSCI한국지수는 8.62%나 급락한 모습입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7.9포인트 하락한 223.1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이는 환산지수로 1730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어제 우리 시장은 11시 30분 중국의 PMI결과가 나쁘게 나오자 조금있다 부터 하락폭이 커져갔습니다. 결국 1800으로 장을 마감하였지만 이상하게 환율이 움직이게 되었는데 어제 동시호가에 10원이상 급등을 하며 1198원에 마감을 하더니 역외환율은 지금현재 1200선을 넘어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1816을 지지하지 못하고 더욱 밀려 내렸는데 이번 박스권 1750선을 과연 지킬지 살펴보고 G20회의 결과나 IMF,WB회의 결과를 지켜 봐야 할것입니다.
지금시각에도 한국등 국가들의 성명서, 브릭스국가들의 성명서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시작전 그에 관련된 뉴스를 잘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Jobless Claims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인데 전주의 43만 2천건보다는 하락한 42만 3천건으로 나왔지만 시장 예상치인 42만건보다는 많은 수치라서 시장에 그리 큰 호재로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FHFA House Price Index 주택가격인데 전달의 0.9%보다는 낮았지만 예상치인 0.2%보다 상승한 0.8%로 나오면서 주택가격이 4개월 연속상승하면서 주택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이러한 경제지표 보다는 패닉과 공포에 빠져 대응을 할수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Leading Indicators 경기선행지수인데 전달의 0.5%는 감소했지만 이번달은 0%로 보일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0.3%증가를 하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고 발표된 직후 하락폭을 감소시키기도 했지만 시장은 이러한 지표보다는 투매로 화답한 모습입니다.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경기민감주인 캐터필러가 6.88%나 하락하고 원유가 급락으로 인한 엑손모빌등의 4%내외의 하락, 금속가격 급락에 따른 알코아의 6.73%하락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인텔이나 IBM등은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비철금속업종이 9.2%나 급락을 하였고 철강, 금은지수, 중장비등 금속과 경기민감주들이 급락을 하였습니다.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먼저 환율은 연준의 경기하향 경고에 세계 경기가 침체우려감이 높다는 패닉에 빠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로 몰려들면서 달러화가 1.59%상승을 하였고 그로인하여 유로화는 1.47%하락을 하였습니다. 또다른 안전자산인 엔화도 0.265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유가는 달러화 강세의 영향과 연준의 중대한 경기하강 위험소식등 그리고 중국등PMI지표 악화등으로 인하여 결국 5.39$나 하락하면서 80.53$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속은 달러강세의 영향으로 시장참여자들이 국채와 달러외외에는 모든것을 팔면서 금도 마찬가지로 3.82%하락을, 은은 11%넘게 , 동도 8.4%하락하였습니다.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국채가격이 미 연준의 경기하강위험소식에 달러화외 국채만 매수를 하면서 국채가격이 크게 상승을 하였고 그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8.53%하락한 모습입니다. 
변동성지수는 10.8%상승한 41.35로 얼마전 고점에 다다른 모습입니다. 
CDS 상승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칠레, 인도네시아, 체코, 러시아등 동유럽과 동남아시아국가들이 20%내외의 급등을 보였습니다.
 
 
 
■■ 해외동향 브리프 ■■   - HMC 제공
국제 증시가 패닉에 빠진 모습입니다. FOMC 결과에 대한 실망감,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 그리고 중국과 유럽의 경제 둔화 소식 등에 국제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전일 Fed가 예상수준의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미국 경제에 “심각한 하강 리스크”가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미국 경기 진단이 더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것에 시장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중국의 경기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유로존의 핵심 산업인 서비스와 제조업 부문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복합 PMI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50 이하로 발표됨으로써,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축 정책을 펼쳐야 하는 유로존으로서는 더욱 힘든 상황인데요.
여기에 중국 또한 제조업 경기가 3개월 연속 위축됐다는 HSBC 지표 발표까지 더해져 글로벌 경기후퇴 우려를 키웠습니다.
[주가] 美, 유럽 증시 폭락
- 美, 유럽 증시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증폭, 유럽발 은행위기 등으로 폭락
- 美 Dow △3.51%, 英 FTSE100 △4.67%, 獨 DAX △4.96%, 佛 CAC40 △5.25%
- 中 상해종합지수 △2.78%, 日 Nikkei △2.07%, 인도SENSEX △4.13%
- 러시아 RTS △8.62%, 브라질 BOVESPA △4.83%
[외환] 美 달러화, 유로화대비 강세
- 달러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 증가하며 유로화대비 강세
- 달러/유로 1.3572 → 1.3465
- 엔/달러 76.46 → 76.24
[상품] 국제유가 급락, 금가격 및 주요원자재 하락, BDI 상승
- 국제유가, 美 Fed의 경기둔화 리스크 언급,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감소 우려 등으로 급락
- WTI油 80.51달러/배럴 (△6.30%)
- 금 1,739.40달러/온스(△3.68%), 구리 7,790.50달러/톤(△5.24%)
- 옥수수 △5.21%, 밀 △4.95%, 대두 △2.84%
- BDI 1,884(+4.03%)
[기타]
- 美, Conference Board, 8월 경기선행지수 전월(+0.6%) 대비 0.3% 상승
- 中, HSBC, 9월 제조업 PMI 전월(49.9) 대비 하락한 49.4
- 유로존, 9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 PMI 전월(50.7) 대비 하락한 49.2, 2년래 최저
- 獨, 9월 복합 PMI 전월(51.3) 대비 하락한 50.8, 2년래 최저, 8개월 연속 하락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3.25% 내외 하락
- 유럽, 유럽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4.96% 내외 하락
- 한국, 미 연준의 부정적 경제전망 및 중국 지표 둔화로  -2.89%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유럽발 재정위기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감 가세
- 미국, 경기 하강 리스크 우려감 표명 및 중국 제조업지수 3개월 연속 둔화세 등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감에 발목 잡힌 증시
- 국제 유가 등 주요 상품가격 급락
- 프랑스에 이은 미국 3대 은행 및 이탈리아 7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 확산으로 유럽발 불확실성 증폭
- 글로벌 정책적 공조 빨라질 듯, 주요 이벤트에 주목(G20재무장관 회의 등)
- 다음주 재개되는 트로이카 실사단 결과(그리스)에 초점
- 역외 원/달러 환율 1,204원 돌파 등 환율 불안 지속
- 환율의 변동성 확대, 환율 안정시 주식시장 안정도 기대
- 외국인 매도세 지속여부 관건(현재 환손실만 약 10% 가량)
- 전저점 지지 여부에 기대(1700선 초반선)
- 여전히 박스권 흐름을 염두에 둔 전략
- 낙폭과대 및 밸류에이션 부담 적은 종목으로 저가 매수 가능

* 일본은 '추분의 날'로 휴장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한국전력, 스카이라이프, 부광약품, 맥쿼리인프라, 삼성생명, SBS미디어홀딩스, 녹십자홀딩스, 신한지주, 하이마트, CJ제일제당, 삼성증권, 만도, 대교, 신원, 한솔제지, 세아베스틸, 한국항공우주, 현대그린푸드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후너스, 조아제약, 안철수연구소, 대아티아이, 바이오랜드, 모빌리언스, 드래콘플라이, 텍셀네트컴, 이지바이오, JYP Ent, 네오위즈게임즈, SBS콘텐츠허브, 이노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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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등 6국, 유럽위기 대처 촉구..G20, 긴급성명 준비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496616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들은 이날 회의 후 긴급성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G20 회의에서는 성명을 내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들은 이날 회의 후 긴급성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G20 회의에서는 성명을 내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S&P500선물은  +0.65% 기록중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1.28%로 하락 출발
10시 35분 현재 2,402.31p (40.74p↓ -1.67%)
세계은행 및 IMF, 글로벌경제가 위험한 국면에 진입했다고 언급
신화통신사, 올 4분기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확대
증시의 과도한 하락을 막기 위해 사회보장기금 100억위안을 증시에 투자하도록 승인받아
모든 업종 일제히 하락
철강, 증권, 비철금속, 석탄, 전자 등 업종 약세 두드러져
석유, 보험 등 업종 상대적으로 견인
-홍콩H지수: -1.89%로 하락 출발
10시 35분 현재 8,932.04p (270.66p↓ -2.94%)
글로벌증시가 베어마켓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대두된 영향으로 약세장 지속
모든 종목 일제히 하락
   금융, 자동차, 비철금속 관련주 약세 두드러져



평가액 샌출해보니
이재용 사장 주식평가액 1조9637억원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삼성에버랜드 주식의 대량매매(블록세일)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삼성카드가 조만간 골드만삭스 및 JP모간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에버랜드 지분 51만여주(20.64%)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앞서 장학재단도 동양종금을 매각 주관사로 선임하고 연말까지 에버랜드 지분(4.25%) 매각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IB업계에선 에버랜드 주식이 얼마에 팔릴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자고 있다.
에버랜드가 비상장사이다 보니 그동안 시가 측정을 할 수 없었다. 지난 6월 장학재단이 매각주관사로 동양종금증권을 선정한 이후 3개월이 넘게 밸류에이션 작업을 진행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매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보유중인 64만1000주(25.64%)의 에버랜드 주식가치를 취득원가와 함께 장부금액으로 재평가해왔다.
지난 8월 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산정한 에버랜드 장부가는 1조3733억8227만6000원(64만1000주)이다. 1주당 약 214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 장부가액인 1조3657억611만원이었다.
하지만 IB업계에선 삼성카드의 장부가는 그야말로 회계처리를 위한 가격에 그친다는 평가다. 에버랜드가 국내 재계 1위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배회사라는 경영권 프리미엄과 3.3㎡당 15만3000원(장부가)으로 산정된 1400만㎡ 규모의 막대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매각 가치는 장부가액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보유토지일부가 유원지와 골프장, 미술관 등으로 사용 중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임야로 잡혀 있다. 따라서 비영업용 토지의 가치 평가여부에 따라서 이를 반영해 산출한 주식가치도 달라질 수 있다. 한마디로 변수가 많다는 얘기다.
IB업계에선 삼성카드가 에버랜드지분 매각으로 대략 많게는 2조원에서 적게는 1조8000억원선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분을 대량으로 기관투자가들에게 매각하는 블록세일이란 점을 감안해 10%할인율을 적용한 수치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유 토지를 토지 등 3.3㎡ 당 70만원으로 가정하고 지난해 순이익의 15%정도 순증할 것으로 전망해 따져보면 주당가치는 313만 원 선이 된다”고 밝혔다.
업계의 평가대로 에버랜드 지분 매각이 이뤄질 경우 최대주주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의 지분평가액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분 3.72%를 보유한 이건희 회장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카드(25.64%)에 이어 이 회사의 지분 25.10%를 보유한 2대주주이기 때문이다.
1주당가치인 313만원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이 회장 일가 가운데 가장 지분을 많이 보유한 이재용 사장의 지분 평가액은 1조9637억3070만원으로 2조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나온다. 여기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의 지분 각각 20만9129주(8.37%)를 포함하면 이 회장 일가 지분평가액 총액은 3조5641억8108만원에 달하게 된다.
이재용 사장은 지난 96년 에버랜드가 발행한 사모전환사채(CB)를 통해 현 지분을 주당 7700원에 취득했다. 단순계산으로도 16년 만에 400배 넘는 비상장사 지분차익을 거둬들이게 된 셈이다.
하지만 이 사장이 에버랜드 주식을 팔아 막대한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일은 거의 없을 전망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재용 사장의 삼성에버랜드 보유지분은 삼성생명 , 삼성전자, 삼성카드 등 그룹의 지배구조의 순환출자 구조에 정점에 있는 만큼 지분평가액 증감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용 사장은 에버랜드 외에도 △삼성SDS 8.81% 636만4457주 △삼성네트웍스 7.64% 793만1742주 △서울통신기술 46.04% 506만6690주 △가치네트 36.69% 140만주 등의 삼성계열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빨다가 마는 인생......
이세상에 태어나서...   
살아남기 위해 엄니~
젖꼭지를 빨았고.

젖 떼고 나서는...
허전함과 욕구불만으로 손가락을 빨았네 ~
유치원,초등시절엔...    
생소한 삶에~
습관적으로 연필심을 빨았고
학창시절엔...
팬팔 ~팬레터에 생사를 걸고..
우표 뒷면을 정신없이 빨았었지.

청년시절엔...     
부귀영화 별거더냐..??      
돈짝만한 세상 정복해
보겠다고 펜대를 열심히 빨았다. 
 
결혼해서는...    
달콤한 신혼생활에.. 입술과 젖가슴 그리고
내사랑 모든겄을 빨았고... ^^
   
 
중년기엔...    
순조롭지 않은 가시밭 인생길에~    
인생무상, 허무를 친구하여 소주병을 빨았지..
   
노년기엔... 외롭고 허전한 인생길에~~    
먼저간 칭구가 그리워서 죽도록 담배만 빨았다.  
   
삶의 뒤안길에서..      
자식넘들 눈치보며 속옷도 빨았다네....   


G20(주요 20개국) 국가들이 최근 세계 경제의 위기에 국제적으로 강력한 공조를 하기로 합의했다.
22일(현지시각)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재무장관 회의에서 G20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뮈니케(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회의에선 애초 성명서를 따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번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가 전격적으로 제안해 코뮈니케를 발표하게 됐다.



   [외국인의 선물매도에 대한 생각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2014-1646)]    
     ▣ 현재시간 외국인은 1만계약에 육박하는 선물 매도 중
     ▣ 차익매도 600억을 감안할 때 1만1천계약에 육박
     ▣ 지난 8/11일에도 대량매도(-11,176계약)가 나타났지만, 지수는 오히려 반등
     ▣ 그러나 8/11일의 경우 미결제 증가 미미(청산),
         금일은 매도규모와 유사한 미결제 증가(신규)가 확인
     ▣ 전일 미결제 감소와 함께 대량 매도 이후
         금일 지수 급락 과정 속에 매도 확대는 상품헤지의 매매패턴
     ▣ 그러나 금일은 미결제가 대량으로 증가하고 있고,
         베이시스 하락도 동반되고 있어 투기성 신규매도일 가능성도 충분
     ▣ 상품헤지용도라면 지수 반등시 기계적으로 빠른 청산(매수) 예상
         투기성이라면 시장의 변동성 추가 확대를 유발할 수 있어 경계 필요
     ▣ 아직은 전자인지, 후자인지에 대한 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


[받은글]--지수 하락 이유
무디스, 그리스 은행 8개, 2단계 강등 조치
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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