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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22/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다소 차이가 있는 진행

어제 상승은 상승폭이 제한되었지만 참 기분 좋은 흐름이었습니다. 외국인의 주도속에 종목의 고른 상승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흐름은 FOMC에 대한 기대감과 그리스에 디폴트 우려의 해소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뜻밖에 FOMC 회의에서는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았으며 경기에 대한 우려멘트가 다우지수의 약세를 유발했습니다. 이 흐름은 외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하루만에 분위기는 악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장은 미국시장과 다소 차이가 있는 흐름 즉 완전한 디커플링화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경기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이미 전세계 시장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이며 발표될 내용은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덜도 더도 아닌 딱 그만큼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다우지수는 상승채널 내의 흐름일 뿐이었다는 것이죠. 여기에 그리스 문제는 긍정적인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22일 우리는 전약후강으로 매물을 줄이는 정도 즉, 마이너스 출발해서 그폭을 줄이되 20일 이동평균선은 유지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2일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정례회의
미, 9월 FOMC 금리결정
9월3째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8월 경기선행지수
7월 주택가격지수
G20재무장관회의(워싱턴)
23일 유로존 9월 예상 PMI 제조업지수, 서비스업지수
그리스(20억유로)/스페인(74억유로)/포르투갈 국채만기(35억유로)

24일 BRICs회담(공동으로 PIIGS 국가들의 국채를 매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
29일 유럽재정안정기금(ESFS)기능 확대에 대한 독일과 프랑스 하원 표결

30일 그리스 6차 구제금융지원 예정
신임 ECB 총재 취임
이탈리아 국채만기(215.5억 유로)

10/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룩셈부르크)
6일 ECB회의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폭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22일 이벤트를 미리 반영한 듯

다우지수의 급락은 좀 어처구니가 없지요. 색다른 내용도 아니고....아마도 22일 발표될 지표들이 부정적일 것을 감안한 선매도 물량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시 이 부분은 긴 흐름으로 갈 패턴은 아닐테고 우리 역시 금일 조정은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유지한다면 그렇게 불안하게 바라볼 이유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전일 말씀드린대로 강을 2/3 정도 건넌 상태라고 봅니다 이 구간에서도 시간조정과 몇번의 변동성은 나타날 것이고 이를 역으로 이용해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움직이고 있는 업종과 테마

현지 진행되고 있는 업종이나 테마로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주도하고 있고 통신_4통신,LTE/바이오/철도/곡물/가스관/대선등의 잡테마로 압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움직임을 시도하는 곳으로는 IT/환율수혜주 입니다.

시장이 안정된다면 앞으로 어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낙폭이 큰 시스템반도체/AMOLED/풍력[턴어라운드]/전기차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종목

국도화학(L)/제일모직(L)/일진디스플레이/SK(L)/S&T대우/삼성엔지니어링(L)/시그네틱스/삼익THK/테스/LS산전(L)/유비벨록스/ AP시스템(L)/고려제강(L)/일진머티리얼즈[보호예수물량 풀림](L)/나노신소재/현대차(L)/현대모비스(L)/만도(L)/성우하이텍(L)/전기차 관련주/톱텍/에스맥/LG(L)/효성/고려아연/동아엘텍/사조산업/심텍/평화정공/한라공조/한빛소프트/현대중공업(L)/휴켐스/HRS/LG/LG전자/삼성전자/LGU+/LG화학/LS/LS산전/SK이노베이션/ SKC/SOIL/


분석이 필요한 종목[챠트주]

금호석유(?)/남해화학/네패스/동부CNI/동부제철/OCI/동원수산/무림P&P/비에이치아이/대한제분/삼성SDI/삼영전자/삼화콘덴서/엘앤에프/카프로/케이피케미칼/셀트리온제약/코스모화학/테스/풍산/프로텍/피에스케이/한국카본/한라건설/한미반도체/한성엘컴텍/한솔케미칼/한일화학/현진소재/혜인/홈센타/화신/화천기공/한국공항/효성오앤비/DMS/EG/GS/KCC/KH바텍/STS반도체/WISCOM

*최근 제시해드린 종목들 그러나 매수는 지금이 아니라 주후반 약세에서 점진적으로 고려하시되 챠트도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L) 표시는 장기관점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세시 분할접근을 고려하세요



※ 9/22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항공운송 - Overweight (유지) / 3분기 기대해 볼 만하다
- 대한항공 3분기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2,452억원 예상 (K-IFRS별도기준)
-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 1.5조원, 조정영업이익 1,563억원 예상 (K-IFRS별도기준)
- 항공산업 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은 아시아나항공
▷ E-Ground: 미 연준, 예상된 수준의 부양책 단행
기대가 컸으면 실망도 클 것이나, 당초 기대가 작았던 만큼 일시적 충격에 그칠 전망
- 미 연준이 9/21 FOMC회의에서 시장 예상수준인 4천억달러 규모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정책을 발표했다. 시장은 미 연준의 경기하강 위험 강조와 QE3 조치 무산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당초부터 기대가 크지 않았기에 동 충격은 조만간 소멸될 것이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경기부양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 3분기 들어 대내외 악재에 굴복하며 침체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미국경제가 반전되기 위한 조건은 유로존 국가채무위기 완화라는 대외여건 개선과 강력한 경기부양책이라는 불쏘시개이다. 우리는 경기부양책과 관련하여 연준의 통화정책보다는 오바마의 4,470억달러 의회 승인 여부가 더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 유로존 국가채무위기의 당면 현안인 그리스 조기 디폴트 가능성은 그리스 정부가 조기에 긴축조치를 발표함으로써 더욱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3 그리스 구제금융 6차분 집행이 결정되면, 남은 수순은 7/21 합의안의 유로존 14개국 의회 통과가 될 것이다. 9월에는 유로존 국가채무위기가 고조되었지만, 4분기에는 안도감이 형성될 여지가 많아 보인다.



▣ 투자정보팀 Comment: FOMC결과 실망으로 미 증시 급락 (2011년 9월 22일 목)
미 증시가 -2.5%내외 급락했습니다.
전일 해외 증시 동향과 금일 국내 증시 전망, 대응전략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굵직한 이슈를 중심으로 큰 방향을 잡아가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자료인 만큼 자세한 팩트(fact) 들은 임수균 연구원이 8시경 메신져로 보내드리는 ▣ 장 시작 전 주요 동향 체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국 국채 수익률과 CDS자료를 같이 첨부합니다.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투자정보팀 Comment: FOMC결과 실망으로 미 증시 급락 (2011년 9월 22일 목)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 미국 증시 급락
- FOMC결과에 대한 실망과 금융기관들의 신용등급 하락 등 우려가 중첩되며 -2.5% 내외 급락
- 약세업종: 철강, 은행
(종가기준: 다우 -2.49%, S&P500 -2.94%, 나스닥 -2.01%)
2. 유럽 증시 하락
- IMF의 세계금융안정보고서에서 유럽은행들에게 3,000억유로 규모의 신용리스크가 발생했다는 진단으로 -1.8%내외 하락
(종가기준: 영국-1.40%, 프랑스-1.62%, 독일-2.47%, 스페인-1.82%, 이탈리아-1.65%, 그리스+1.40%)
3. 이슈
1) FOMC결과는 실망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만 시행한다는 발표에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함
: 6~30년 국채 4,000억달러를 매입하고 대신 3년 미만 국채를 매도할 것이라고 밝힘
- 최근 경기진단에서도 “경제성장 속도가 여전히 느리다”, “전세계 금융시장 불안 등 경제전망에 상당한 하방 리스크가 있다” 는 향후 경기에 부정적 진단을 내림
- 매파로 분류되는 3명의 연준이사는 지난 달에 이어 반대의사를 밝힘
2) 신용평가사들의 미국, 이탈리아 금융기관 등 신용등급 하향
① 무디스는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주요 3대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
- BOA와 씨티그룹은 단기 신용등급만을, 웰스파고는 장기 신용등급을 하향
- 대형은행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줄어 들 수 있다는 점을 신용등급 하락의 이유로 설명
② S&P는 이탈리아 은행 7곳 신용등급 강등
- 메디오방카, 인테사 상파올로 등 7곳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
- 19일에는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한 적이 있음
③ 무디스는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의 신용등급을 Ba2→ B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
3) 그리스, 연금삭감 등 추가긴축 조치 발표
- 월 1200유로 이상 연금 수령자들의 연금을 20% 삭감하는 내용 등의 추가 긴축 조치 공개
- 트로이카(EU, ECB, IMF) 실사단은 다음주 그리스를 방문해 1차 구제금융의 6차분 80억유로 지급 여부를 10월초 결정할 예정
4) IMF, 유럽 은행 신용리스크 우려
- IMF는 유럽재정적자 위기로 유럽 은행들에게 3,000억 유로 규모의 신용리스크가 발생했다고 발표
- 유럽 금융기관들이 그리스 국채가격 등 하락으로 2,000억 유로 규모의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 유럽의 정치적 갈등과 해결을 위한 방법 지연이 디폴트 우려를 가중시켰다고 밝힘
4. 국내 증시 전망 및 대응방안
<전망>
(21일(수) CME코스피200 야간선물은 -5.75pt(-2.39%) 235.00pt, KOSPI 환산 약 1,810pt내외 시가 예상)
- 다양한 악재들이 중첩되어 국내 증시도 박스권 상단인 1900선에서 밀려 내려가는 약세 흐름 예상
- 그러나 주말 G20과 IMF/WB 연차 총회 등 글로벌 정책 공조 기대는 남아있어 8월 급락으로 이런 우려가 일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추세적 하락보다는 박스권 하단인 1700중반~1800선의 제한된 약세 전망
<대응방안>
- 1700중반~1900내외 박스권 시각을 유지
1) 수급공백하에 일시적으로 1,800선을 강하게 하회하는 모습이 나올 경우 차화정, IT중심의 경기민감주에 대한 단기매수 대응 유효
2) 1,800선을 유지하는 선에서 공방이 나올 경우 섣부른 대응보다는 일단 관망하는 전략이 유효
3) 내수주의 경우 원화가치의 추가하락이 예상되는 바 음식료 업종은 비중축소,
패션과 유통, 게임, 컨텐츠 등의 경우 비중 유지
4) 글로벌 신용경색의 영향과 원화약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은행, 조선, 해운 업종은 비중축소



09.22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보다 더 큰 부양책을 기대했던 시장참여자들의 실망감

장초반 FOMC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상승출발했던 다우지수는 이탈리아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시킨 S&P와 트로이카 실사단이 다음주로 실사를 미뤘다는 소식에 그리스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다우지수는 하락으로 전환을 하였고 그뒤로 약보합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나스닥은 매출증가를 발표한 오라클과 매출전망을 상향한 어도브의 영향, 그리고 애플의 목표주가 상향소식으로 상승을 보였었습니다.

그러다 오후들어 2시 20분경 무디스가 BOA,씨티그룹,웰스파고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시키면서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급속히 얼어붙게 만들면서 한때 상승했던 지수를 100포인트 넘게 급락 시켰습니다. 그렇게 150포인트 가까이 하락을 보이다가 FOMC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하락폭을 줄여나가 70포인트 하락까지 줄였습니다. 그리고 3시 15분 FOMC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시장 예상치보다는 많지만 4000억$의 오퍼레이션트위스트를 실행한다는 소식만을 정하면서 그보다 더 많은 부양책을 요구했던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급속하게 얼어붙게 하였습니다.

또한 IMF의 경제위기 보고서라든가 FOMC발표시 경기둔화 위험을 발표하면서 시장은 손슬틈 없이 급락을 보이며 결국 283.82포인트 하락한 11124.84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이슈는 오퍼레이션트위스트 발표와 유로존 문제 그리고 무디스의 3개은행 신용등급 하향입니다.
먼저 유로존 문제입니다.
그리스가 트로이카 실사단이 다음주로 실사를 미루면서 시장에 좋은 의미를 보이지 않았고 그리스의 추가 긴축안을 확인하겠다는 의지였는데 오늘 그리스가 긴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공공부문 인원문제인데 1년동안 60%의 급여만 받고 다른 일자리를 찾거나 해고되는 숫자를 2만에서 3만명으로 늘리고 월 1200유로가 넘는 연금을 받는 사람들과 55세 이전에 조기 퇴직하는 사람들의 연금을 20%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긴축안으로 인하여 그리스가 재정적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로 한것입니다.
이러한 긴축안에 트로이카 실사단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다음주초에 실사로 6차 구제금융이 집행될 가능성이 커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음주 독일과 그리스의 정상들이 만찬을 열기로 하면서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졌고 29일 독일 의회에서 그리스 지원안이 통과될 가능성도 연정 파트너가 통과시키기로 하면서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유로존 리스크, 특히 그리스 리스크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국가신용등급 하향이후 이달말까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것으로 경제장관이 밝히면서 서서히 유로존에서의 경기부양책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은행들에 대해서 S&P가 신용등급 하향을 하였는데 19일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을 하향한후 오늘은 7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전망도 부정적으로 하면서 금융권에 대한 신용등급 우려감이 장을 지배한 것입니다.
재정 위기가 심화하고 있지만 해결을 위한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기 때문인데 여기에 스페인, 프랑스 은행들과 국가신용등급 하향 우려감도 커진것입니다.

두번째로 FOMC에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발표입니다.
오퍼레이션트위스트는 1961년 처음으로 했었는데 방식은 단기국채를 매각하여 장기국채를 매입하여 장기금리를 낮추게 하게 만들어 결국 대출등이 이어지며 결국 이로인한 소비가 증가하거나 기업투자가 확대되는 방식입니다.
요즘 돈이없어서 경기부양이 안되는것이아니라 자금흐름이 멈춰있는 상태이기에 그것을 돌리기 위한 조치로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인 효과로 좋은 방식입니다.
일단 이러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이미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이였고 시장은 그보다 더 많은 부양책을 요구했었던 모습으로 발표후 급락의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4000억$어치의 3년미만 국채를 매각하고 장기국채를 매입하여 (6~8년 32%, 8~10년 32%, 10~20년물 4%, 20~30년물 29%가 배정) 장기금리를 하락하게 만들어 결국 이로인하여 가계의 모기지 수요 확대나 기업과 가계의 대출 확대등으로 소비나 투자가 증가하는 기대를 가지게 하는 발표였습니다.
블룸버그 - http://bloomberg.econoday.com/byshoweventfull.asp?fid=450231&cust=bloomberg-us&year=2011#top
결국 시중에 돈을 풀지 않고 연준이 경기 회복을 하기 위하여 최선의 선택을 한 셈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는 단기적인 효과가 아니라 장기적인 효과로 시장에는 우호적인 모습이지만 오늘 단기적으로는 그리 큰 효과를 볼수 없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실망을 한 모습입니다. 장기금리를 낮춘다고 오늘 연준에서 밝혔듯이 경기둔화가 위험수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과연 누가 대출을 받아 소비를 할것인가 하는 의문이 더 크게 작용한 모습입니다.
즉 장기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주택시장이나 대출등의 활성화로 소비나 투자가 커지면서 고용시장도 우호적이 될수 있지만 현재의 불확실한 경기상황에서 과연 기업들이 이자율이 싸다고 투자를 하고 주택을 구입할것인가 하는 의문이 시장을 지배한것입니다.
지금은 양적완화보다는 소비자와 기업들의 심리를 어떻게 하면 강화하여 향후 경제에 신뢰를 가지게 하여 행동으로 이어지게 할것인가 인데 오늘 무디스가 대외적인 여건으로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하고 8월초 정치적인 이슈로 미국 신용등급 하향하는등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가 중요한데 그에대한 대책이 없었기 때문에 시장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발표조차도 반대의견이 3명이나 된다는 것도 향후 새로운 대책을 내놓기에는 부담스럽게 작용한 점도 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하였고 어제 공화당의 하원의장등 지도부가 버냉키에게 편지로 추가적인 경제 개입을 중단하고 경기부양책 하지마라고 하는등 정치적인 이슈 또한 시장에 압박을 준 모습입니다.
아무튼 오늘 발표된 오퍼레이션트위스트는 기본적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주는 정책이기에 미정부나 연준에서 투자심리를 우호적으로 바꾸기 위한 모습을 어떻게 할것인가 지켜보는것도 좋을 것으로 여겨지며 내일부터 있을 G20재무장관회의나 금요일부터 있을 IMF,WB 연차총회에서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정책공조가 다시금 이루어 질지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최상은 이번에 정책공조가 다시금 이어지고 다음주 유로존 리스크가 해소되면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안정으로 인하여 경기가 살아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이번주 후반이 향후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수 있다는 점 잊으면 안될것입니다.
세번째는 무디스의 BOA,씨티그룹,웰스파고의 신용등급 하향입니다.
6월에 신용등급 강등 경고를 했던 무디스가 3개은행에 대해서 신용등급을 하향했는데 기업들의 펀드멘탈에 문제가 생긴것이 아니라 대외적인 요인 즉 금융위기 당시에 비해서 만약 은행이 문제가 생기면 공적자금 투입을 할수 없다는 분석에 의해서 신용등급을 BOA를 A2에서 Baa1로 하향시켰습니다.
즉 무디스는 미정부가 대형은행들이 문제생겨도 금융위기와 달리 파산하도록 놔둘 가능성이 커졌다는것입니다.
요즘 신용평가사들이 이러한 대외적인 요인으로 신용등급을 하향을 시키는데 오늘도 그러한 모습을 보인것입니다.
결국 3개 은행과 다른 증권사 은행에널리스트등은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고 실적이라든가 실질적인 변화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반박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러한 은행들의 신용등급 하락이 장후반 하락을 더욱 시킨 주범들이였고 장마감후 시간외로 전부 0.5%내외 상승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장초반에도 1%가까이 하락을 했었고 결국 FOMC결과 발표후 급락을 하여 3.57%하락한 49.9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도로 인하여 5.75포인트 하락한 235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이는 환산지수로 1819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어제 우리장은 유럽리스크가 개선되면서 외국인의 매수를 하면서 환율 급등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을 등락 거리다가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개선이 확인되면서 중국이 상승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턴하자 우리또한 동반 상승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얼마전부터 IT대형주들이 꿈틀거리고 있어 시장에 대한 변곡점이 점점 다가오는 모습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곡점에서 일부 단기매매하고 나머지는 모아가는 모습이 더욱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
오늘 우리장은 미국의 영향을 받겠지만 한편으로 다시한번 저점매수의 기회로 작용될수 있다는 점 잊지 말고 목요일 금요일 G20 재무장관회의와 IMF,WB연차총회에 대한 기대를 가져 보는것도 좋고 보수적인 분들은 그 이슈를 보고 나서 시장을 판단하는것도 좋습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BA Purchase Applications 모기지 신청지수인데 전주의 6.3%보다는 약화된 0.6%로 발표하였습니다. 요즘 경기침체등에도 불구하고 증가를 한것은 대출금리가 낮으면서 수요가 일어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장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은 지표였습니다.


10시에 발표된 Existing Home Sales 기존주택매매입니다. 전달의 467만채나 예상치인 475만채보다 증가한 503만채가 매매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상당수가 압류주택의 매매였다는 점에서 시장에 그리큰 우호적인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몇개월째 하락을 보이던 주택 매매가 처음으로 나왔다는 점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확인된 모습입니다.


2시 15분에 발표된 FOMC Meeting Announcement입니다. 이슈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으니 일단 제외하고 중요한점은 기준금리는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애플이 목표주가 상향소식에 상승을 보이다 장막판 밀리면서 0.32%하락을 하였고 매출증가가 컸던 오라클은 4.2%, 매출전망상향시킨 어도브는 1.01%상승을 하였고 휴렛팩커드는 CEO의 퇴임 검토와 PC산업 철수를 재검토한다는 소식에 6.72%나 상승을 하면서 기술주들의 하락폭을 제한한 모습입니다.
물론 리서치인모션은 블랙베리 매출급감소식에 목표주가 하향으로 인하여 5.24%하락하였습니다.
GM도 경기침체우려감에 노후차량 교체수요가 부진하다는 분석에 5.13%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장을 지배한 무디스의 3대은행 신용등급 하향으로 인하여 BOA는 7.54%, 씨티그룹은 5.24%, 웰스파고는 3.89%하락하며 시장을 하락시킨 주범이였습니다.


하락하위업종을 살펴보면 오라클과 휴렛팩커드등의 영향으로 기술주들의 하락폭이 적은 모습입니다.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FOMC의 경기침체 발언으로 인하여 비철금속, 철강, 자동차,중장비 업종과 신용등급 하향이라는 직격탄을 맞은 은행업종이 5~7% 하락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무디스의 3개은행 신용등급 하향영향으로 인하여 5.5%하락하였습니다.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장초반 유로존리스크가 사라져감에 따라 상승을 크게 하였지만 결국 각 은행들의 신용등급 하향 영향으로 인한 리스크가 유입되면서 결국 0.61%하락하면서 달러화가 0.93%상승을 보이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유가는 EIA Petroleum Status Report 원유재고 인데 730만 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에 큰폭의 상승을 보였지만 장막판 FOMC발표에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 감소 우려감에 크게 하락하면서 결국 2.53$하락한 85.39$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속은 금은 장초반에는 유로존리슼 감소에 하락을 보였고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소식에 상승을 보이다 장막판 달러화의 급속한 상승에 결국 21.9$하락한 1787.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경기둔화 우려감에 국채가 상승을 하면서 결국 수익률지수는 3.7%하락한 18.7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변동성지수는 13.57%상승을 하며 37.3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



<뉴스관심주>

삼성 컨트롤타워 보강...장충기 '실차장' 발탁, 대외환경 급변하자 미래전략실 기능강화 <매경>
SKT, 신성장동력은 헬스케어...하이닉스 인수후 신사업 대비한 총괄 조직 신설 <매경>
도요타.닛산 車생산 일본 줄고 해외는 늘어...대지진.엔코로 전략바꿔, 신흥시장서 현대차와 경쟁 격화 <매경>
포스코 패밀리 된 대우인터 "자원개발 시너지 낼 것"..."화학적 통합 마무리, 계열사와 45개 사업 진행" <한경>
애플 '아이폰5'내달 4일 공개한다...WSJ보도...10월말 한국포함 전세계 출시, 팀쿡 CEO 첫 시험대 <한경>
中골든위크 특수 누릴 '왕서방株' 골라볼까...최장 9일 '국경절효과', 유통.여행株 등 주목 <한경>
4G 大戰 스타트...HTC이어 삼성.LG등 LTE스마트폰 공개...최신영화.영상통화 등 서비스 차별화 나서 <서경>
"마스크팩으로 지구촌 사로잡을 것" '2000억 대박 신화' 유현오 제닉 대표...美.中.유럽 중심 2013년께 홈쇼핑 네트워크 구축 <서경>
일진그룹 계열사 루미리치, 美 LED조명시장 노크...동양피엔에스와 계약, OEM방식으로 공급 <서경>
글로벌 3DTV시장 '한국 천하'...삼성 '1위' 독주, LG' '2위' 약진...점유유ㅠㄹ 60~80% 대 <전자>


* 넌센스
1. 물고기가 젊으면?
2. 슈퍼맨이 어린 시절에는 머라 불리었을까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트위스트 오퍼레이션'보다 미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으로 -2.49% 내외 하락
- 유럽,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 및 미 FOMC경계감으로 -1.7% 내외 하락
- 한국, 미 FOMC 기대감 및 외국인, 프로그램 순매수로 +0.88%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6~30년 장기국채 4000억 달러 매입, 3년 미만 국채 매도
- 미 FOMC, 경제성장 속도 여전히 느리다, 경기 하방리스크 있다. 부정적 진단
- 무디스, 미국 BOA, 웰스파고, 씨티 그룹 주요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 S&P, 이탈리아 7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등 민간은행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 확산 추세(유로존 국가 및 민간은행으로 추가 강등 가능성)
- 그리스, 연금삭감 등 추가 긴축 조치 발표(트로이카 실사단 다음주 재실사를 통해 구제금융 6차분 지급여부 결정)
- 역외 원/달러 환율 1,167원까지 급등 및 야간 선물 2% 이상 급락 등 국내 시장 하락 영향 예상
- 기대했던 이벤트 효과 소멸 및 실망매물 출회 가능성
- 1700선 중후반~1800선 후반대(1900선 초반대) 박스권 매매 전략 구사
- 거래소는 대형주 중심으로(자동차, 화학, IT 등), 코스닥은 바이오, 게임, 엔터음원 관련 중심으로 트레이딩 가능
- 중국 국경절 관련 중국 관련 수혜주 관심
- 환율 관련 수혜 업종 관심(공작기계는 엔고 수혜주로도 관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대우증권, SK네트웍스, 대한생명, LG유플러스, STX팬오션, 삼성중공업, BS금융지주, 넥센타이어, 삼성생명, 한진해운, 삼성물산,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대상, KB금융, SBS미디어홀딩스, 부광약품, 현대건설, 한라공조, 카프로, 신한지주, 스카이라이프, 다우기술, 금호석유, 동양기전, 삼성전기, 대림산업, 현대하이스코, 메리츠화재, 에스엘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제이콘텐트리, 씨젠, 서울반도체, 실리콘웍스, 네오위즈게임즈, 덕산하이메탈, 루멘스, 성광벤드, 슈프리마,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에스엠, 유진기업, 메디포스트, 네패스, JCE, 아바코, 세미텍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영어, 슈퍼 주니어 


[받은글]
동원수산 경영권분쟁의 쟁점사항
1 현 대표이사 장남 왕기철과 모친 박경임 딸 왕기미와의 경영권분쟁이 왕기미의 지분 추가 취득시작,(1%)으로 재점화
2. 현 왕윤국대표의 노환으로 의사표시 불가능
    왕대표 사망시 법률기준대로 지분상속 전망
    그로인해 경영권분쟁이 가능
3. 박경임 (왕윤국의 처)의 왕기미 지원 (지분 4.18)
4. 전 주총때 캐스팅보트였던 그린손보 지분 전량매각




< 개장 시장 동향 >
외국인 선물 매도/프로그램 차익 매도 출회되는 가운데
다행히 외국인 현물 매도 강도는 그다지 강하지 않음
(-92억)
프로그램 매도의 규모가 오늘 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며, 급등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도 변수 (+24.8원)
현지수 (1,810선) 대에서는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프로그램의 향방을 보며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이남룡)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87%로 하락 출발
10시 35분 현재 2,49155.04p (21.42p↓ -0.85%)
미국 경기둔화 및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된 영향으로 하락
IMF, 현재 중국의 신용대출과 부동산 관련 리스크 통제 가능할 것
8월 중국의 외국환평형기금 증가액 전월대비 큰 폭 상승 
모든 업종 일제히 하락
석탄, 비철금속, 철강, 석유, 금융 등 업종 약세 두드러져
-홍콩H지수: -3.37%로 하락 출발
10시 35분 현재 9,491.64p (331.03p↓ -3.37%)
Fed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심각한 경기하강 리스크에 대한 언급으로 투자심리 크게 위축
무디스 미국 은행기관 신용등급 강등, S&P 이탈리아의 7개 은행기관 신용등급 강등
모든 종목 일제히 하락
자동차, 석탄, 건자재, 석유 관련주 약세 두드러져



09/22 오전 특징주: U-헬스케어주, 엔터주, 바이오주, 제일기획, 영원무역, 동원F&B 등
U-헬스케어주: SK텔레콤이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 강세. 유비케어(032620), 나노엔텍(039860), 비트컴퓨터(032850), 뷰웍스(100120), 메디포스트(078160) 등 강세

엔터주: 종편 출범을 앞두고 콘텐츠에 대한 가치평가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키이스트(054780), 엔터기술(068420), 로엔(016170), JYP Ent.(035900),  IHQ(003560) 등 강세

바이오주: 정부의 육성정책에 개량신약 기대감이 더해지며 강세. 씨티씨바이오(060590), 바이넥스(053030), 이노셀(031390), 대화제약(067080), 조아제약(034940) 등 강세

게임주: 경기 방어적인 성격과 함께 모바일게임 시장 및 신작출시 기대감에 연일 강세. 라이브플렉스(050120), 컴투스(078340), 엠게임(058630), 게임빌(063080), JCE(067000), 위메이드(112040) 등 강세

제일기획(030000), 영원무역(111770): 원·달러 환율 수혜주로 부각되며 동반 강세
동원F&B(049770): 중국시장에서 참치캔의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강세
위지트(036090): 최대주주인 소프트포럼 등의 지분매각설에 초강세
선도전기(007610): 대우엔지니어링과 212억원 규모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초록뱀(047820): 매일방송과 22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제약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휘닉스컴(037270): 박원순 변호사의 서울시장 출마선언으로 수혜주로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코리아나(027050): 인수합병설이 제기되며 초강세
갤럭시아컴즈(094480): 조현준 효성 사장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 초강세
동원수산(030720):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한가
iMBC(052220):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및 하반기 실적 급증 기대감에 상한가
후너스(014190): 일본 바이오기업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상한가


9월 22일 Market Point (오전 11시)
1. 주식시장 Check Point
FOMC 결과에 대한 실망감과 경기 불확실성
예상했던 대로 미국 FOMC에서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계획을 발표함. 하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오히려 향후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으로 글로벌
증시는 급락세를 나타냄. 최근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세를 이어오던 주식시장도 실
망감으로 일정부분 되돌림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임. 유럽사태 여하에 따라서는 미국
경기의 하강리스크를 막는데 역부족일 것이라는 판단 때문임. 다만, 한편으로 보면 최근
유럽사태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후의 정책수단까지 쓰기는 어려웠을 것임.
향후 사태전개 방향에 따라 지준부리 인하 또는 QE3와 같은 추가대응의 여지를 남겨 놓
았다는 점에서 동 조치를 일방적으로 폄하할 필요는 없어 보임. 특히, 통화정책의 한계점
을 시장이 인식하고 있었던 상황인데다, 4,470억달러에 달하는 재정정책과 맞물려 Policy
Mix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임.

이제 공은 다시 유럽문제로...
결국 실망감에 의한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 보이지만, 향후 장세 방향성의 키는
유럽사태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음. 유럽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기불투명성과 금융시스템
불안이 가중되지 않을 경우 Policy Mix효과를 통해 미국경기의 더블딥 우려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따라서 G20 재무장관회의 등 이번주에 예정된 일정들을
통해 유럽문제의 해빙무드 형성 여부를 파악하는데 더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을 것임. 일단
글로벌 정책공조를 통한 사태해결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급락장세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임.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화학주 : 주요제품가격 하락세와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하락세. (관련주: LG화학,
호남석유, 금호석유)
헬스케어 관련주 : SK텔레콤이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으로 관련
주 강세. (관련주: 유비케어, 나노엔텍, 인피니트헬스케어, 비트컴퓨터)
모바일 게임주 : 모바일게임주들이 신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기대감
으로 급등세 지속. (관련주: 컴투스, 게임빌)

특징주
유아이에너지(050050):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전날 이라크 쿠르드 유전 개발에
대해 석유가 적게나도 나오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강세
드래곤플라이(030350): 최근 슈퍼리그예선 신청이 인기리에 마무리되었고 4분기
에 중국 공개서비스가 예정되어있는 스페셜포스2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씨티씨바이오(060590): 동물약품 사업의 실적 회복과 내년 신제품이 쏟아지는
의약품 사업 기대감 부각되며 강세.
동원수산(030720): 특별관계인인 왕기미씨가 지난 20일 이후 주식을 사들이면
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상한가.


[받은글]
[단독] 김두관, 대선 출마 결심… 12월 캠프
좌장에 한명숙, 밑그림은 원혜영… 동교동계 지원의사 밝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799&idxno=482105

관련주는 공부해서 찾으시면 될듯합니다..http://blog.daum.net/pjyoung0077/1468



현대통신[039010]
==참고자료==
LG전자ㆍ현대통신 제휴 홈네트워크 사업강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49419
(단독)LG전자, 내년초 세계최초 '생활가전 홈네트워킹' 상용화 
 극비리 전사적 협업체계 구축
 LG전자(066570) (61,400원 ▼3,000원 -4.66%)가 가전제품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가전제품 홈네트워킹 시스템을 내년초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005930) (785,000원 ▼28,000원 -3.44%) 등 경쟁사들도 앞다퉈 관련 개발을 앞당기거나 상용화를 서두를 전망이다.
22일 LG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텔레비전과 세탁기, 냉장고 등 자사 생활 가전제품 전 라인업에 무선인터넷(Wi-Fi) 기능과 진단·구동이 가능한 원격시스템을 장착하고 AS데이터시스템과 연계된 홈네트워크용 애플리케이션을 이르면 내년초 출시한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홈네트워킹 앱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 절전 기능은 물론 외부에서 이용자가 냉장고를 켜거나 세탁기를 돌릴 수도 있다.
또 고장시 '삐'하는 고장음을 앱을 구동한 옵티머스 등 스마트폰에 갖다대면 소리를 데이터로 변환해 고장 내역이 무엇인지 자막으로 이용자에게 알려주고 고장을 직접 처리하지 못하는 내용이라 판단되면 LG전자 서비스센터로 전화연결하라는 주문도 잊지 않는다.
LG전자 핵심관계자는 "출시 일정은 극비에 붙여진 사항이고 기능과 제품마다 약간의 시차는 있다"며 "경쟁사의 관심이 큰 만큼 내년 초나 3월쯤 앱을 포함한 상용화가 이뤄지면 전세계 가전시장에서 상당한 폭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말처럼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최대가전전시회(IFA)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창완 생활가전부장(사장) 등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경쟁사 고위관계자들이 LG전자의 홈네트워킹 서비스에 큰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등 가전사들은 기존 자동진단을 넘어선 홈네트워킹 서비스가 자사 제품 라인업으로 구매하는 효과와 더불어 이용자 묶어두기(Lock-In)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전망때문에 미래 비지니스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별도의 명칭을 붙이지 않을채 은밀히 전사적인 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하 HA사업본부장(사장)도 이달초 독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홈네트워킹 서비스 도입 여부에 대해 "각 부서간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확답을 피했다.
하지만 홈네트워킹 개발에는 LG전자 각 제품연구소와 제어연구소, 단말기부문, 상품기획, 마케팅, TV부문 등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전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LG전자가 생각보다 빠르게 제품 개발을 완료한다면 경쟁사들도 유사한 개발을 서두르게 될 것"이라며 "내년은 홈네트워킹 선점이 가전사의 최대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http://news.etomato.com/Home/ReadNews.aspx?no=187596


 **유비벨록스**
여기저기 증권사들의 탐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출시 예정인 I-Phone 5의 운영체제인  IOS5의 가장 특징은 NFC로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드로이드기반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은  NFC USIM을 적극 도입할수 밖에 없을듯.. 가장 큰 수혜는 케이비티도 있지만, SKT,LG유플러스를 거의 독식하고 , 전체 시장점유(43%)도 젤많은 동사는 부각될수 밖에 없을듯, 거기에다 기업형앱,스마트카(현대차 5.65%지분참여) 등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절대강자로서의 위상은 아직 제대로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어, 추가상승여력도 상당할듯.. 참고하세요.



받은거)
케이아리엔엑스

아이폰5 출시 관련 클라우드 테마 보고있습니다.
2011년 실적 예상 매출 200억, 영업이익 43억 예상입니다.
2012년에는 20% 이상 성장 기대되며, 각 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이익률 개선도 기대됩니다.
현재 현금성자산 + 사옥 가치 250억원 수준에, 시가총액 295억원으로
저평가 매력 보유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IDC설립 및 다양한 인터넷서비스 제공자들의 IDC 및 IX서비스 수요 증가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최근 탐방결과 하반기에 몇가지 이슈들도 있구요. 작지만 꾸준한 실적을 낼 수 있는 업체로 매력있을것 같습니다.
장이 빠져서 힘든 하루입니다.. 그래도 시장은 계속되니까요~ 


 **유비벨록스**
여기저기 증권사들의 탐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출시 예정인 I-Phone 5의 운영체제인  IOS5의 가장 특징은 NFC로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드로이드기반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은  NFC USIM을 적극 도입할수 밖에 없을듯.. 가장 큰 수혜는 케이비티도 있지만, SKT,LG유플러스를 거의 독식하고 , 전체 시장점유(43%)도 젤많은 동사는 부각될수 밖에 없을듯, 거기에다 기업형앱,스마트카(현대차 5.65%지분참여) 등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절대강자로서의 위상은 아직 제대로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어, 추가상승여력도 상당할듯.. 참고하세요.



** 현재 정유주 하락에 대하여 - 키움 정경희
1) 석유공사에서 강영원사장이 '독립주유소(무슨무슨정유사라고 간판없는 곳) 전국 440여개(국내 주유소 비중 약 3.3%) 에 100원 싸게 기름을 공급해서 유통마진을 내리도록 유도하겠다고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실효성은 의문인데요, 어쨌든 정부에서 가격통제를 계속 언급하는 거니까 센티멘트에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2) 실효성이 의문인 점은.. 싸게 기름을 사와서 싸게 공급하겠다는 건데,, 국제가격과 국내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서, 그리고 국별 석유제품 스펙(옥탄가, viscosy 등)이 달라서 실효성도 의문이고, 어떻게 싸게 사오겠다는 건지..
그럼 국제가로 사와서 싸게 팔겠다는 거라면 결국 세금으로 그 손실부분을 공사가 떠안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DFOX wire]장 중 선물시장 동향
주체별 현물 수급 동향(오후)
- 선물 외인 FOMC 실망 매물 -> 괴리차 급락 -> 국가/지자체 중심 PR 순매도 역 회전 -> 장 중 지수 하락
- 새벽 FOMC는 예상대로 별다른 대책 없었지만 시장의 실망감은 예상 이상
- 현물 쪽은 외인 개별 종목+비차익 PR 동반 순매도 재차 강화, 3대 기관 삼총사 역시 개별 종목 순매도 증대
- 선물 쪽은 외인 및 개인이 동반 순매도 나서 베이시스 급락
- 금일 PR 순매도는 대부분 인덱스 스위칭 매도. 즉, 선물 쪽은 신규매수 동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미결제 증가 미진한 점 감안하면 외인+개인의 동반 순매도에는 전매 다량 함유
- 금일 장 중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쪽은 -4,752억원에 달하는 PR 순매도
- 주체는 단연 국가/지자체로 차익 PR 순매도의 비중은 93%, 비차익 쪽은 107%에 달해
- 외인의 현물 순매도는 대부분 개별 종목과 비차익 PR로 차익거래와는 무관한 순수 주식 매도에 해당
- 국가/지자체의 PR 순매도 여력은 금일 아침 기준으로 최대 -8,344억원
- 금일 현재까지 -4497억원 소진되었기 때문에 남은 여력은 대략 -3,847억원
- 즉, 괴리차 하락이 이어진다면 이들의 PR 순매도 여력은 1일 정도 추가될 수 있을 것
- 이후에도 외인+기관 PR 순매도 뒤따를 수 있으나 그 규모는 극히 제한적일 듯



** 마감시황(9/22 목)-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800.55p (▼53.73p,-2.90%)
ㅇ 코스닥: 471.41p (▼6.10p,-1.28%)
ㅇ 원/달러: 1,179.80원 (▲29.90원,+2.60%)
▶ 시장 동향
  -전일 미국증시 급락에 KOSPI 장 중 1,800선 하향하는 등 투자심리 악화
 - 기타법인발 프로그램 순매도 확대되며 지수 압박
 - 미국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에 은행주 하락
  : KB금융(-5.57%), 신한지주(-3.52%), 우리금융(-4.70%), 하나금융지주(-5.14%)
 
▶ 관전 포인트
- FED 경기부양책 오퍼레이션 트위스 외에 초과지준 부리 금리 인하 등의 플러스 알파 없었다는 점에 시장 실망
 : FED 경기 부양책 단기효과 제한적이지만 중장기 효과는 긍정적일 수 있다는 시장 의견 또한 제기
- G20 재무장관회의(22일), IMF-세계은행 연례총회(23~25일) 등의 이벤트에서 글로벌 정책 공조 지속 여부 관심
- 유럽관련 이벤트에 변동성 확대되는 장세 이어질 듯
▶ 아시아 증시
 - 일본 Nikkei225 -2.07%
 - 중국 상해종합 -2.00%(장중)
  : FED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미 경제 불안감 작용으로 하락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중요 이벤트 일정 ( 2011년 9월 22일 목)  투자정보팀 박종민 (2020-7380)
* 현지시간 기준
1. G20 재무장관 회담 - 9월 22일(목)
- 미국 및 EU 재정위기 관련 글로벌 정책 공조 논의
2. 국제통화기금(IMF) · 세계은행(WB) 연차총회 -9월23일(금) ~ 25일(일)
-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해 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과 정책공조 방안 논의
3. 독일의회의 그리스 2차 지원안 및 EFSF (유럽재정안정기금) 확대 방안 표결 예정 - 9월 29일(목)
- 독일의 유럽재정안정기금 분담액 증액 여부 결정
  (야당의 지지에 이어, 집권 연정인 기민당과 자민당의 합의로 통과 가능성 높음)
4. 트로이카 (IMF·ECB·EU)의 그리스 6차분 집행 여부 결정 - 10월 3일(월)
- 다음주부터 그리스 긴축 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점검을 재개한 후, 점검보고서를 토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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