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2011/09/29/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9일 미, 9월 4주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3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
미, 2분기 실질 GDP 연간화
2분기 실질 개인소비
8월 미결주택매매
한, 경상수지
EU, 경제기대지수
소비자기대지수
산업기대지수
ESFS 증액 결정을 위한 표결[독일]

30일 그리스 6차 구제금융지원 예정
신임 ECB 총재 취임
이탈리아 국채만기(215.5억 유로)
미, 8월 개인소득
8월 개인소비지수
8월 PCE 근원
9월 시카고 구매자협회
9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중, HSBC PMI 제조업지수
한, 8월 산업생산
8월 경기선행지수
EU,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ESFS 증액 결정을 위한 표결[오스트리아]

* 유럽안정기금 가동에 있어 보증 비율 90% 이상 필요
=> 독일(29.1%), 프랑스(21.8%), 이태리(19.2%), 스페인(12.8%), 네덜란드(6.1%)
벨기에(3.7%) 6개국 의회 승인 있으면 유럽재정안정기금 가동

10/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룩셈부르크)
6일 ECB회의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발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반등하루만에 하락

유럽문제가 해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다우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습니다. 하락의 이유는 글로벌 경기 우려였습니다. 유럽의 재정위기에서 다시 경기침체로 촛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기업의 3분기 실적 전망이 큰 폭으로 낮춰지면서 경기침체가 본격화 된 것이 아니냐는 이유 때문이죠 이로 인해 원자재 관련주가 급락했고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금융주가 급락했습니다

유럽의 재정위기 문제도 매듭이 지어진 것은 아니죠 해결 가능성에 근접해 가고 있다는 것 뿐. 아직 8개국이 ESFS 증액안을 비준하지 않은 상태로 29일 독일이 의회 비준을 앞두고 있고, 그외 몇개의 유럽국가들도 불안한 행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8일 막판 매물 급증

거래소는 28일 막판 무렵 매물이 급증하며 급락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의 증가와 자문사의 매물출회가 원인이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우선 외국인이 대규모 현물을 매수하면서 왜 6000계약이 넘는 선물은 매도를 했을까요.이 부분은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이었던 다우지수의 약세에 대비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하나 거래소가 28일 약세 마감하면서 선조정을 보인 상태로 29일 다우지수의 약세에 동조를 할까요?! 이 부분은 약세 출발이후 급변동이 나온 후 낙폭을 줄이는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동조는 하나 종가 마감은 폭을 크게 확대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죠


바닥론

26일 급락을 놓고 바닥이냐 아니냐는 논란속에 바닥이라면 본격적인 반등이냐는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26일 저점은 바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논란과 관련없이 글로벌 여건이 장기추세상 지지권에서의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구간이 저점이라고 해서 본격적인 반등으로 바로 연결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우선, 하나의 바닥을 더 만들어 단기매물을 소화해야 하며 유럽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닌데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논란속에 있기 때문에 이런 흐름과 관련된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간에서 앞서 말씀드린 하나의 바닥을 더 확인한다면 기간조정이 지루하게 거쳐줘야 한다는 것이죠.



테마와 종목

내년 대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말 종편채널의 방송시작과 기아차의 전기차의 본격 판매 그리고 한러 정상회담과 가스관 관련사업의 발표가 내정되어 있습니다. 즉, 정보에 의한 테마로 대선테마/종편채널테마/가스테마/대북테마/전기차테마/철도테마로 단기적 순환이 예상됩니다.

종목으로는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 호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종목이나 혹은 전기차/AMOLED/스마트폰/자동차부품/시스템반도체/턴어라운드등에서 실적이 되는 종목군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런 종목을 관심두시되 시장은 어차피 급변화 하는 변동성 구간이면서도 아이러니 하게 지루함이 극에 달하는 상황이라 급하게 대응하실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길게 보시고 하락시에만 천천히 모아두시되 종목을 너무 분산하시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만큼 실적이 되는 강한 종목으로 압축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 LIG손해보험 (002550) - BUY(유지) / 적정주가 : 33,000원

Valuation, 자사주, 배당
- 결론 : 매력적 가격대에 진입, trading buy 권고
- 투자포인트1 : Valuation 매력
- 투자포인트2 : 자사주 1.8% 매입
- 투자포인트3 : 배당 수익률 5.3%

▷ 통신서비스 - Overweight(reinstate)
업종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s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투자 의견의 근거는 세 가지이다.
첫째, 매크로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고, 둘째, 2012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이며, 셋째, 비통신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통신업종 Top picks는 SK텔레콤(017670, BUY)과 LG유플러스(032640, BUY)이다. 향후 무선 데이터가 전사 매출 성장을 이끌어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기 때문이 다.
- 매크로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이익의 안정성 부각될 전망
- 본격적인 외형 성장할 것. 그 시점은 2012년 1분기가 될 것
- 비통신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09.29 이견이 도출된 유로존, 그리고 차익매물에 휩싸인 지수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장초반 어제에 이어 오늘도 EFSF증액에 대해 핀란드 의회가 통과를 하면서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을 하였고 트로이카 실사단이 29일부터 그리스를 재방문하여 실사를 벌이기로 했다는 소식등으로 상승출발하였고 여기에 내구재주문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향후 미국경제에 한줄기 빛을 보낸점이 지수 상승폭을 더욱 키운 모습입니다.
결국 120포인트이상 상승을 보였지만 그 이후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는 하락전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EU집행위가 14년부터 금융거래세(토빈세)를 제안하면서 금융주 위주로 하락을 보이면서 지수를 압박하였고 여기에 독일 메르켈 총리가 트로이카 실사단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발언과 더불어 그리스 2차 지원안에 대해서 민간채권단의 감가상각비율에 대해서 이견을 보이는등 유로존 해법에 대한 각국의 이견이 다시금 불거지면서 크게 하락을 하였는데 여기에 다음주 ECB회의에서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오늘 독일의 CPI가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약화된점 그리고 유로존 해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현금화를 위하여 금은등의 상품을 매도 할것이라는 소식에 상품가격 급락등이 이어지면서 결국 금융주와 상품관련주가 하락을 이끌면서 지수는 179.79포인트 하락한 11010.90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지수.jpg(3)"


오늘 이슈는 토빈세제안등 유로존 문제입니다.

먼저 EU집행위의 금융거래세(토빈세) 제안입니다.
EU가 금융거래세 도입을 제안하였는데 이는 2014년부터 주식등을 거래할때 세금을 물리는 일명 토빈세를 도입하자고 공식 제안을 한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약 570억 유로의 세금이 확보된다는 계획인데 EU전체 회원국에 적용되는 법안입니다.
EU는 금융거래세가 은행, 증권사, 헤지펀드, 투자업체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외환은 현물 거래는 제외한다고 발표하였지만 이는 여전히 금융으로 먹고사는 영국등이 반대를 하고 있어 이견이 해소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영국의 경우 만약 토빈세가 도입되면 금융산업이 위출될게 뻔하고 그로인한 영국의 경제위기가 올수 있다는 점이 반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만장일치제이지만 유럽 최대의 금융국인 영국이 강한 반발을 하고 있어 성사는 불투명하고 만약 이 법안을 하려면 전세계에서 동시에 해야 된다는 입장을 다시금 발표한것입니다.
사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영국의 금융산업은 세금이 적은 국가로 이동을 할것이고 결국 언발에 오줌누기식 밖에 되지 않는 조치이기 때문에 향후 영국이 크게 타격을 받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 안건은 EU집행위가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기 때문에 11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담 전에 EU에서는 검토를 지속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결국 이 안건으로 인하여 오늘 금융주들의 하락을 불러온것입니다.

두번째 핀란드의 EFSF 증액 승인입니다.
물론 7월의 EU정상회담에서 승인했던 EFSF증액안은 의회통과가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지만 이번 통과 안건에는 그리스 지원에 대한 담보제공내용이 언급되지 않아 당분간 논란이 일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가장 반대를 극심하게 했던 핀란드가 결국 승인을 하면서 유로존 리스크에 대한 문제는 약화된 모습입니다.
이로써 10개국으로 늘어난 승인한 국가로 인하여 이제 독일,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네델란드, 몰타, 키프로스 그리고 가장 마지막 다음달 25일 있을 슬로바키아 까지 승인이 된다면 연말까지는 유로존 문제는 크게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것입니다. 그 뒤로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수익률을 봐야겠지만...
그리고 오늘 저녁 가장 핵심인 독일도 4400억유로로의 증액은 승인하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리스크 자체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연정만으로도 충분히 승인이 가능할지여부가 향후 메르켈 총리의 입지에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켜 보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세번째로는 독일의 CPI입니다.
일단 다음주 ECB회의가 있는데 여기서 과연 금리인하조치등을 하면서 부양책을 쓸것인가가 중요했는데 오늘 독일의 CPI발표를 보면 예상치인 -0.1%보다 높은 0.1%로 발표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요구가 수그러질것으로 여겨진점이 오늘 시장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결국 6일 ECB회의에서 금리인하보다는 금리동결로 갈 가능성이 제기 된점이 시장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첨부파일:독일 CPI.jpg(4)"

네번째로 독일 메르켈총리의 발언입니다.
오늘 가장 시장에 악영향을 준 발언이였습니다. 그리스 실사가 29일부터 진행되는데 과연 무엇을 찾아내서 어떤말을 할지 지켜봐야 된다고 한 발언에 다들 실사단이 승인을 할것이라 생각한 80억 유로 지원에 한줄기 먹구름을 드리운 꼴이 된것입니다.
여기에 메르켈 총리가 2차 지원안에 대한 재협상 발언을 한점이 유로존 각국의 이견을 돌출하게 만든 모습입니다. 민간채권단이 오는 2020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그리스 채권을 상환이 연장되는 EU 보증채로 바꾸는 대신 그리스의 채무를 21% 깎아 주기로 하는 조건이 2차 지원안인데 여기에 독일등이 민간채권단의 감가상각 비율을 더욱 올려야 된다고 하면서 재협상을 해야된다고 한점이 각국간의 이견을 돌출하게 한것입니다.

이렇듯 이견안은 얼마전 급등이 정치권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G20재무장관회의등에서 나온 정책공조때문이였는데 이렇게 이견이 자꾸 나오면서 시장에 악영향을 준것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3.58% 하락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5)"

야간선물은 장종반까지도 3포인트 이상 상승을 하였지만 장막판 개인의 물량이 쏟아지면서 결국 0.65포인트 하락한 223.6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환산지수로 1720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NDF역외환율은 1188원 정도 되는데 그럼 우리 현물에서는 1185~6원정도 시작할거승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6)"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BA Purchase Applications 모기지신청지수인데 전주의 0.6%보다 크게 급증한 9.3%로 주택시장 지표들은 악화되지만 안정을 찾는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은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변동은 없습니다.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7)"

Durable Goods Orders 내구재주문입니다.
향후 미국 경제, 제조업을 알수 있는 지표인데 일단 자동차 주문이 8.5% 급감하면서 0.1%감소로 나왔스니다. 전달의 4.1%나 예상치인 0.2%보다는 적은 수치이지만 향후 제조업의 밑바탕인 자본재 주문은 1.1%급등을 하면서 크게 우호적인 모습입니다.
이 지표는 8월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등 여파등이 있을때의 지표인데도 불구하고 좋게 나온점은 이번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투자의지가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즉 다음주 제조업지표도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경우는 아닐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지표 결과였습니다.
 "첨부파일:Durable Goods Orders.jpg(8)"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아마존이 저가 태블릿PC인 킨들 파이어를 공개하였는데 가격이 199$에 불과하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아마존은 2.45%상승을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금융거래세 도입안이 제안되면서 금융주들이 크게 하락을 하였는데 BOA가 4.94%, JP모건이 3.5% 하락을 보였고 여기에 상품가격 급락 영향으로 알코아가 4.91% 하락을 하였습니다.
보잉은 내구재주문에서 항공분야가 크게 급증을 하였는데 이는 보잉이 델타에어라인으로부터 항공기를 127대 주문 받은것 때문이라는 소식에 4.05%상승을 한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9)"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상품가격 하락에 비철금속, 철강, 금은지수, 화학등이 4~7% 하락을 보였고 여기에 은행업종도 3.5%내외 하락을 보였습니다. 또한 내구재주문 에서 지동차주문 급감소식에 자동차 업종도 하락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0)"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유로존에서 금융거래세 즉 토빈세가 제안되면서 하락폭이 컸고 여기에 유로존 문제 해결 조짐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결국 3.45%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은행지수.jpg(11)"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먼저 환율은 장초반 유로화가 핀란드 의회의 승인등이 겹치면서 상승출발하였지만 장후반 결국 독일 메르켈 총리의 발언등으로 인하여 0.59%하락을 보이면서 달러화도 0.74%상승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환율.jpg(12)"

유가는 유로존 해결 조짐이 아직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과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결국 3.75$하락한 80.69$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EIA Petroleum Status Report 즉 원유제고인데 이것도 192만배럴 증가한점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3)"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18)"

금속을 보면  금은 유로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상품시장에서 현금 마련위해 금등을 매각 할것이라는 얼마전 이슈가 다시금 나오면서 41.3$하락한 1611.2$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도 5.27%급락을 보였고 동도 7.7%나 급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9)"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국채가격이 장초반에 유로존 해결 조짐에 하락을 보였지만 장후반으로 갈수록 유로존 문제가 다시금 부각 되면서 상승전환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였고 결국 그로인하여 수익률지수도 0.69%하락한 20.0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20)"

변동성지수는 8.94%상승한 41.08로 다시금 40을 넘어선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21)"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그리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등 유럽국가들이 4~6%내외 하락을 보였습니다. 상승국가를 보면 중국이 10%, 한국도 10%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등이 5~8%상승을 한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첨부파일:CDS 등락상위국가.jpg(22)"

 


 ***국내, 외 경제지표 분석***

-미국 주택융자 신청지수 급증.

미국의 주간 주택융자 신청지수는 전주 대비 9.3% 급증.
지난 주에 0.6% 상승에 비해 큰 폭의 개선.
신규 구매지수는 2.6%, 리파이넨싱 지수는 11% 상승.
한편, 30년물 고정 모기지 금리는 4.24%를 기록.

-독일, 물가 상승률 3년래 최고

독일 통계청은 9월 독일의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8%를 기록하면서 전달의 2.5%보다 높아졌다고 발표.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시장의 예상치 2.6%를 상회하는 수준.
하지만 ECB는 당분간 ECB의 물가 목표인 2% 수준을 당분간 상회하더라도 금리를 하향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준 바 있음.  

-미국, 8월 내구재 주문 예상치보다 덜 감소

미국의 8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혀.
이는 전달에 기록했던 4% 증가에 비해 큰 폭의 조정이지만 시장의 예상치 0.5% 감소에 비해서는 호전.
세목별로, 자본재 주문이 1.1% 증가해서 지난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음. 이는 기업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하지만 전체적으로 자동차 등의 판매가 줄어든 것이 내구재 주문 하락의 원인.
자동차 주문은 8.5%나 감소하면서 지난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였음.
방위산업 관련 구매 역시 5.7% 줄었음.
하지만 항공기 주문은 보잉이 델타 등으로부터 127대의 주문을 받으면서 무려 23.5%나 상승.
이번 내구재 주문은 자본재주문의 상승 말고는 별로 건질 것이 없음.

-유가 하락 유로 약세

WTI 기준 국제 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 하락한 배럴당 81.21달러를 기록. 
달러 유로 환율은 전일 대비 0.3% 하락한(달러 강세) 1.3543달러를 기록 중.
엔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 하락한 (달러 약세) 76.61엔을 기록 중.


금과 유가는 전일 독일 총리실의 발언이 반영될 시간이 없었다고 했었음. 역시 EFSF의 레버리지 안 기대치가 선반영 되었던 만큼의 하락이 수반되었음.

금 가격은 전일 대비 2.1% 하락한 온스 당 1618.1 달러로 거래를 마쳤지만 시간외에서 낙폭이 더 확대되는 중.
구리 값 역시 5.6% 급락...

하지만 환시장은 비교적 조용한 편...미국의 국채도 2%대로 오르면서 오히려 약세를 보였음.

-뉴욕 증시 하락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한 11010로 마감
S&P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 하락한 1151로 마감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 하락한 2491로 마감

우리네 시장을 5%나 급등시켰던 EFSF의 호재가 사라지면서...금도 다시 상승폭을 반납하고 구리도 마찬가지...그나마 주가는 덜 한 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는 사실 상 외환대출이 중단되었다는 뉴스가 나아고 있음 이는 현재 시장에서 외환 수급이 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유럽으로부터 시작된 의심병이 전 세계 금융권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음. 
완전 Pandamic 수준....
오늘 밤 독일의 EFSF 증액안 표결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후 장 마감을 남겨두고 급격한 조정을 보였다면...시장의 실망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
이누무 그리스와 독일 이야기는 언제쯤 끝이 나게 될지...ㅠㅠ

하루만에 희망이 사라진 듯...반등 주던 원자재 등이 다시 폭락하면서 내추럴리소스가 11% 급락 피바디 에너지가 7.9% 급락 AK스틸이 8.4% 급락. 알코아도 4.9% 급락.
오늘은 은행주들이 비교적 약보합...
BOA가 4.9% 약보합...씨티가 4% 약보합...JP모건이 3.5% 약보합 대부분 2~4%대의 낙폭을 보이며 보합권에서 마감.
 
-동양증권 강남프라임 지점 박문환(샤프슈터)

 


 * 내가 명성을 쌓아올리는데 20년이 걸렸는데,
이를 무너트리는데는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워렛버핏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주식시장 흐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인간사에 적용될수 있겠지만..

힘든 시장의 연속입니다..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을 정도로..
그렇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웃음 잃지 마시길~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글로벌 경기 우려감으로 -2.07% 내외 하락
- 유럽, 유로존 위기 해결 의구심으로 -1.10% 내외 하락
- 한국, 독일의 EFSF 증액 표결 불확실성으로  -0.72%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유럽 재정위기 해결 관련 의구심, 구체적 세부안 및 각국 승인이 나올때까지 불확실성 요소로 작용
- 그러나 일단 '3대 그랜드 플랜' 제시 자체에 긍정적 의미 부여 지속
- 핀란드, EFSF 증액안 의회 통과. 오늘밤 독일 의회 결과에 주목
- 트로이카 실사단 그리스 방문 실사 예정
- 경계감 및 불확실성으로 장중 변동성 예상
- EU집행위의 금융거래세 공식 제안, 이견 충돌 예상(11월 4일 G20정상회담에서 검토 지속 전망)
- 정책 변수 및 대외 불확실성에 노출 지속
- 1700~1850(1900) 박스권 대응 전략
- 다음달 어닝시즌 돌입, 펀더멘탈 점검 필요
- 추세가 살아있는 테마 및 개별종목에 관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B금융, 삼성SDI, SK증권, 웅진케미칼, STX팬오션, 후성, 기업은행,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신한지주, LG전자, 현대산업, S-OIL,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SBS미디어홀딩스, 삼성전자, LG, NHN, 넥센타이어, LG화학, 현대상선, 삼성카드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셀트리온, 엘엠에스, 유성티엔에스, 성우하이텍, 안철수연구소, 비에이치, 네오위즈게임즈, 중국엔진집단, 메디포스트, 인터파크, 한국알콜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일사료[005860]

한우 농가 지금도 힘든데… 호주 쇠고기 관세 없앤다
단계적으로… 한ㆍ호 FTA 연내 타결 위해      
국내 수입쇠고기 시장 점유율 1위(5월 기준 47.2%)인 호주산 쇠고기 수입이 전면 개방될 전망이다. 그간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쇠고기 개방 만은 안 된다"며 완강히 버티던 우리 정부가 연내 FTA 타결을 위해 입장을 바꾼 것이다.
현재 40%인 호주산 쇠고기에 대한 관세가 단계적으로 완전 철폐되면 시장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게 확실하다. 하지만 호주산 쇠고기의 가격 경쟁력 강화로 피해가 불가피해진 우리 축산농가의 반발과 미국의 추가 개방 압력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8일 "한호 FTA 연내 타결을 위해 쇠고기 개방 문제를 본격 논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다만, 축산농가의 반발을 고려해 한미 FTA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적용된 기준(향후 15년에 걸쳐 관세 철폐)보다 좀 더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격한' 조건이란 15년보다 장기간에 걸친 관세 철폐를 의미한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수출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쇠고기 문제 때문에 호주와의 FTA 협상을 마냥 중단한 채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며 "호주가 우리 정부 안을 받아들이면 연내 FTA 타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교착 상태이던 양국 간 FTA 협상이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09년 5월 시작한 한호 FTA 협상은 호주산 쇠고기 개방을 둘러싼 양국의 입장 차가 워낙 커 지난해 5월 제5차 협상을 마지막으로 1년 이상 중단된 상태다. 올해 4월 양국 정상이 "연내 타결이 공동 목표"라는 합의까지 이뤘지만 이후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호주는 그간 한미 FTA 합의 조건처럼 향후 15년 간 단계적인 관세 철폐를 줄곧 요구해왔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축산농가의 반발이 크고 ▦국내 수입시장의 절반을 점하는 호주산 쇠고기의 경쟁력이 이미 충분하며 ▦한호 FTA 발효의 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할 때 거대 교역국인 미국과 동일한 대우는 어렵다는 이유로 '양허(讓許) 제외'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는 한호 FTA 협상의 최대 걸림돌이던 쇠고기 개방 문제를 양보하는 대신 호주 측에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 우리 주력 수출품에 대한 추가 개방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국 관계자들은 27~28일 호주에서 실무 협상을 진행했다. 우리는 쇠고기 관세 철폐기한을 미국(15년)보다 더 길게 설정할 것을 제시하고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나, 호주는 일단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협상 진전을 기대했으나 호주가 불만족스럽다는 태도를 보여 몇 차례 실무 논의를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8&aid=0002182851

 ** LG전자 - 키움

▷주가 강세 배경 : LTE폰 기대감 반영

- 4G LTE는 LG전자가 원천 기술 보유, 업계 최다 특허 보유, 자체 칩 개발 역량 보유로 인해 기존 스마트폰 대비 향상된 경쟁력 기대. 초기 LTE폰 시장을 삼성전자, HTC, LG전자가 주도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LG전자 점유율은 20% 수준 될 전망

- 4분기 출시되는 옵티머스 LTE는 30~40만대 출하 예정. 한국 LG U+, SKT, 미국 Verizon, AT&T, 일본 NTT Docomo 대상 출하 계획. 판가는 500~600달러

- 다만, 주가는 옵티머스 원, 2X 출시 때처럼 기대감 선반영후 Box권 가능성 염두에 둬야. 아이폰5 출시 등 경쟁환경 고려할 때, 휴대폰 수익성 회복은 지연될 전망 

** LG전자 탐방 - 한투 이승혁

=> 단기반등은 가능한 구간이지만, 아직 fundamental의 변화는 없는 상황

- 최근 LG전자 주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1) 과도한 하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 가능성, 2) 하반기 주력 모델인 ‘옵티머스LTE’가 10월초에 출시예상에 따른 판매 기대감, 3)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LG전자 주식 비중이 현저하게 낮아져 더 이상 매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기 때문

- 탐방결과, 3분기 영업이익은 BEP와 500억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피력. 전반적인 tone down의 요인은 1) 스마트폰 출하대수의 하향조정(520만대에서 420만대), 2) LCD TV 출하대수의 하향조정(600만대에서 560만대)

 받은글

* 오늘 밤 독일의회, EFSF 표결 관련 업데이트
- 독일의회 의석 분포

기민/기사 239(33.6%) - 당론 찬성(13표 이탈 의사)
사민      146(20.5%) - 당론 찬성
자민      93(13.1%)  - 당수 반대 발언
좌파      76(10.7%)
동맹      90(12.6%)
녹색      68(9.6%)   - 당론 찬성

당론 찬성 3당 의석 합계 63.2%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IT업종, 특별하게 달라진 것이 감지되는가..?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
가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찜통더위 보다는 한결 낫기는 한데요, 비가 그치고 나면 바로 추위가 다가올까 겁이 살짝 나네요..~

삼성전자는 이미 70만원 초반을 바닥으로 80만원 이상 올라왔구요,
금일 시장의 특징을 보면 LG전자, LGD, 삼성전기, 하이닉스, 제일모직 등의 IT업종의 반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향후 업종별 대응전략을 세우기 위해 IT업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어떤 달라진 모멘텀이 감지 되고 있는가 ? "
가장 본질적인 부분입니다. 오늘 하루는 그렇다 치고 과연 연속성 있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점인데요,
판단이 어렵지만 아직 뚜렷한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지는 않다라는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시각도 있을 수 있죠..)

물론 절대적으로 싸져 있는 주가 (PBR 기준 1배 이하의 종목들이 속출) 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주가가 싸다라고 해서 반등할 수 있는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이 되구요, 근본적으로 공급과 수요와의 싸움에서 언제 수요의
회복이 가시화 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고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로 인해 일부 수요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가전하향 정책이 장기적으로 진행되어 왔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이 또한 너무 큰 기대를 걸기에는 2% 부족해 보입니다.

반도체 (삼성전자, 하이닉스) 의 바닥탈출에 대한 의미는 부여가 가능하구요, 상용화가 본격화된 아몰레드로 인해 제일모직 정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좀더 세부적인 변화가 감지된다면 바로 의견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도 어느덧 2일 남았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빨라 깜짝 놀라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13:13

금일 밤에 독일이 EFSF 를 비준하지요
통과 될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되면 분위기는 상당히 가벼워지게 됩니다
마지막 비준을 하는 국가가 10월25일로 잡혀 있는데
유럽의 메이저급들이 비준하면 다 따라오게 마련이지요


10월 중순 반짝 가능성 열어둡니다
아울러 시장은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봅니다

 
[받은글/참고수준]

디오  나이벡 오스템임플란트

10월6일, 서울서 세계 임플란트 올림픽 열린다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 대회는 국내외 44명의 유명 연자들을 대거 초청, 전 세계 임플란트 시술 경향을 살피고 임플란트 관련 최신 학술정보 및 의견을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는 행사다. 세계 30여개국에서 1500여명의 치과의사 및 관련 분야 전문가, 관련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치과 전문의들에게는 임플란트의 최신 정보 획득뿐만 아니라 매년 ICOI 세계 학술대회에 참여해야만 받을 수 있었던 ‘임플란트 인정의’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해외 참석자를 위해 한국 전통공연 및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1972년 설립된 ICOI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50여개국 70개 지부에서 2만5000명의 치과의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 손 교수가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지회(KSOI)를 설립한 이후 현재 1100여명이 정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ICOI-한국지회 설립 이래 불과 5년 만에 유치한 세계 대회로, 한국의 임플란트 시술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연자와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임플란트 축제와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노엔텍[039860]
-독성 분석을 해주는 바이오 장비 탈리 보유중

식약청, 독성평가 동물실험 대체기술 개발 추진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 연구에 사용되는 쥐 등 동물을 컴퓨터로 대체하는 독성평가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동물 독성실험을 대신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독성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첨단 독성예측 평가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첨단 독성예측 평가기술은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해 독성이 세포 또는 조직 내에서 유발하는 생명 반응을 컴퓨터 프로그램상에 재구성해 특정 물질의 독성을 예측하고 평가하는 기술이다.
이는 윤리적인 문제나 고비용 등의 이유로 실험동물 사용을 축소하려는 국제적인 추세와도 부합된다.
식약청은 지난해 '녹색성장기반 첨단독성평가기술개발 사업단'을 출범시켜 독성예측 평가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사업단은 현재 독성물질에 의해 특이하게 변화하는 유전자와 단백질을 찾아내고 있으며, 세포의 변형 및 사멸 기전에 대한 규명 연구를 바탕으로 컴퓨터에 '가상세포' 구축하고 있다.
이 기술이 성숙되면 독성실험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동물 희생도 피할 수 있고, 실험에 투입되는 돈과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식약청은 기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관계자는 "독성실험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이 연간 150만마리에 달한다"며 "독성예측 평가기술이 궤도에 오르면 동물 희생으로 발생하는 윤리적 논쟁을 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용과 시간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3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지금까지 진행된 첨단 독성예측 평가기술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바이오 장비 업체인 나노엔텍이 만든 탈리(Tali)는 세포의 유전자 분석과 독성 분석을 한 번에 해주는 장비다. 외국산 제품이 소형 냉장고 크기이지만 탈리는 토스터 크기에 불과하다. 이미 미국의 바이오 기업인 라이프 테크놀로지(Life Technologies)가 전 세계 연구실에 팔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6/2011072601216.html

 ** GKL : 주가 하락 관련 - 타사 인용 종합

- 새로온 CEO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Credit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함

- 지금까지는 중국 특성상 중국인들에게 Credit을 3개월 가량 제공해왔음

- 그러나 신규 CEO가 정확한 Credit 제공과 회수 등을 체크하기 위해 중단시킴

- 중국인들이 해외에 돈을 자유롭게 가져올수없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일시적인 중단이라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며,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임

 

. ** GKL 걱정되는 Signal

1. GKL 9월초부터 credit 중단

- 작년의 실수를 되풀이하는 안타까운 소식

- 7,8월 실적은 좋았으나 9월부터 slowdown

- 언제까지 중단할지는 미정이나 10월에도 credit제공 중단될 예정

- 신임 사장 주문 사항이라고 하네요.

- 심각한 실적 훼손까지는 아닐지라도 부정적인 뉴스로 판단

2. 파라다이스 상대적 수혜 예상

- 실망한 고객들이 경쟁사로 갈 가능성 높을 것으로 봅니다.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실물경기까지 먹구름… 이번주 증시 하락 압력 커질듯  (0) 2011.10.03
2011/09/30/金曜日  (2) 2011.09.29
2011/09/28/水曜日  (2) 2011.09.28
2011/09/27/火曜日  (2) 2011.09.27
2011/09/26/月曜日  (4)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