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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21/水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투기세력

과거와 달리 유난히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허튼루머까지 확대되어 현물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런 이유는 간단합니다. 투기세력이 선물시장을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 중 루머나 가능성 내용을 부풀려 분위기를 조장하고 그 흐름에 투자자들이 불안한 심리를 감추지 못하고 반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이나 미국 모두 만기를 마무리하면서 수급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이런 흐름에 동조할 이유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시장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소외주된 테마로 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한편, IT주들의 반등시도도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흐름은 시장이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많이 나타나며 IT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의 이런 흐름은 반등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0~21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벤 버냉키의 발언
           ECB,EU,IMF 그리스 지원 회의
21일 한, 8월 실업률
        미,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8월 기존주택매매

22일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정례회의
        미, 9월 FOMC 금리결정
             9월3째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8월 경기선행지수
             7월 주택가격지수
        G20재무장관회의(워싱턴)
23일 유로존 9월 예상 PMI 제조업지수, 서비스업지수
        그리스(20억유로)/스페인(74억유로)/포르투갈 국채만기(35억유로)

24일 BRICs회담(공동으로 PIIGS  국가들의 국채를 매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
29일 유럽재정안정기금(ESFS)기능 확대에 대한 독일과 프랑스 하원 표결

30일 그리스 6차 구제금융지원 예정
       신임 ECB 총재 취임
       이탈리아 국채만기(215.5억 유로)

10/3~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룩셈부르크)
6일 ECB회의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폭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이벤트는 참고로만


이벤트의 영향력이 큰 시기라 참고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 여기에 매여서는 안될 듯 싶습니다. 유럽문제 그리고 글로벌 경기침체 이런 분위가 공포감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빠지고 세계에 유동성(돈)이 많이 풀린다면 향후 어떤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누가 이익을 볼까요?!

그렇습니다. 대규모의 현금을 보유한 자산가들. 역사적인 흐름이죠. 어차피 이 부분은 수습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우리가 우려한대로 다소 시간을 요한다는 것 그 부분이 견디기가 힘든 부분일 것입니다.

낙폭이 컸던 주식들이...

전일은 삼성에서 삼성전자/삼성테크윈/삼성전기/삼성SDI 가 강세를 보였으며, LG에서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자동차관련된 쪽에서 IT쪽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며 소외주들의 반등시도가 나오기 시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흐름은 바닥권에서 상승을 앞두고 초기에 많이 나타나는 흐름이죠.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시장은 조용히 이런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주목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종목이 먼저가고 어떤 종목이 시간이 걸려 가는 차이지 시장이 여기서 망해서 없어지고 하는 흐름이 아닌 것입니다. 조금 아쉽다면 얼마전 하락이 급격하게 진행되어 대처 하지 못해 그대로 들고 왔다는 것일 뿐입니다.

움직이고 있는 업종과 테마

현지 진행되고 있는 업종이나 테마로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주도하고 있고 통신_4통신,LTE/바이오/철도/곡물/가스관/대선등의 잡테마로 압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움직임을 시도하는 곳으로는 IT/환율수혜주 입니다.

시장이 안정된다면 앞으로 어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낙폭이 큰 시스템반도체/AMOLED/풍력[턴어라운드]/전기차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종목

국도화학(L)/제일모직(L)/일진디스플레이/SK(L)/S&T대우/삼성엔지니어링(L)/시그네틱스/삼익THK/테스/LS산전(L)/유비벨록스/ AP시스템(L)/고려제강(L)/일진머티리얼즈[보호예수물량 풀림](L)/나노신소재/현대차(L)/현대모비스(L)/만도(L)/성우하이텍(L)/전기차 관련주/톱텍/에스맥/LG(L)/효성/고려아연/동아엘텍/사조산업/심텍/평화정공/한라공조/한빛소프트/현대중공업(L)/휴켐스/HRS/LG/LG전자/삼성전자/LGU+/LG화학/LS/LS산전/SK이노베이션/ SKC/SOIL/


분석이 필요한 종목[챠트주]

금호석유(?)/남해화학/네패스/동부CNI/동부제철/OCI/동원수산/무림P&P/비에이치아이/대한제분/삼성SDI/삼영전자/삼화콘덴서/엘앤에프/카프로/케이피케미칼/셀트리온제약/코스모화학/테스/풍산/프로텍/피에스케이/한국카본/한라건설/한미반도체/한성엘컴텍/한솔케미칼/한일화학/현진소재/혜인/홈센타/화신/화천기공/한국공항/효성오앤비/DMS/EG/GS/KCC/KH바텍/STS반도체/WISCOM

*최근 제시해드린 종목들 그러나 매수는 지금이 아니라 주후반 약세에서 점진적으로 고려하시되 챠트도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L) 표시는 장기관점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세시 분할접근을 고려하세요



<항문 건강을 위한 8가지 생활습관>

1. 적절한 청결상태 유지(과도한 청결은 금물)
2. 규칙적 식사(섬유소 섭취)와 운동, 절주를 통한 좋은 배변 습관 유지,
3. 배변시간을 가능한 짧게 갖는다. 1일 1회 5분 이내 배변을 본다.
4. 배변 시에는 배나 항문에 힘을 주지 않는다.
5. 1일 2~3회씩 3~5분간 미지근한 물로 좌욕을 한다. 외출 뒤 돌아오는 때가 적당하다.
6. 알코올은 배변뿐 아니라 장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삼가한다.
7.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수시로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8. 자신의 변을 간혹 주의 깊게 관찰하여 이상이 있으면 대장항문 전문의와 상담한다.





*IHQ
- 국내 대표 연예인 매니지먼트 기업
- 2분기 의미 있는 영업흑자 달성
- 영업환경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높은 Valuation, 컨텐츠 사업 성공이 관건

*한솔케미칼: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4,000원
실적은 꾸준하다
- 3분기 실적 여전히 견조
- 주가의 Down-side Risk는 제한적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4,000원 유지

*건설기계 부품업체
나는 실적 기는 주가
-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평균 43%, 96% 증가 예상
- 구조적인 성장국면 진입한 것으로 판단
- 업체별 성장모멘텀 확보
- 시장대비 절대 저평가 상태

*디스플레이: OVERWEIGHT
돋보이는 가격매력
- 9월 하반기 witsview LCD 패널가격: TV (-2%), PC (-1%)
- 가동률, 재고 바닥근접: 1Q09 vs. 4Q11F
- 연말 가격인하 마케팅이 실 수요를 자극
- Top picks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인터플렉스: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8,000원
애플과 삼성 스마트폰으로 인해 순항중
- 3Q11 Preview: 실적 기대치 충족 전망. 매출액 1,413억원, 영업이익률 4.2% 기대
- 아이폰향 FPCB 출하 순항, 갤럭시S2향 출하도 견조
- 실적과 모멘텀 모두 양호. 비중확대 절호의 기회로 판단
 

**최장 9일의 연휴, 중국인이 몰려온다   (신영증권 중국 담당 김선영)
- 중국증시 14개월 내 최저치 기록; 1)폭우, 2)긴축 우려, 3)물량 부담에 약세
- 소비 현황: 국경절 연휴 앞두고 또 다시 물가에 대한 우려감 가중;
    인플레 둔화 속도는 더딜 가능성이 크며, 긴축 기조 완화는 일정 시간이 필요할 것
- 소비 정책: 쑤닝전자 국경절부터 이구환신 시행; 민간 주도의 부양책 출시 중
- 최장 9일의 연휴, 중국 내 소비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도 급증; 9~10월 225만 명의 중국인 해외여행 계획 중
- 중국 소비 확대 수혜 종목: CJ오쇼핑, 코스맥스, 오리온, 락앤락, 호텔신라, GKL, 파라다이스

▶ 우리투자증권: 트리플 약세, 위기의 시작인가?
- 주식, 환율, 채권가치가 동시에 떨어지는 트리플 약세는 극단적 불안심리를 나타내지만,
   새로운 위기 시작이라기 보다는 바닥 확인 계기로 작용한 경우가 많았음
- 과거 트리플 약세 나타난 이후를 봐도 글로벌 공조 강화와 정책 효과로 주식시장 안정을 찾게 되는 방향으로 흘러갔음
-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긴 하나, 역발상 관점에서 반전을 모색하는 것도 전략, 탄력적인 시장대응이 요구되는 시점
▶ 토러스증권: 다시 유동성 팽창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 유럽 재정위기 확산되지 않는다면 그 후에 있을 글로벌 팽창 효과에 주목
- 연준 GDP의 42%에 달하는 초과 지준율 낮출 경우, 미국 통화승수(M2/본원통화) 낮아진 상태 감안하더라도 시중 유동성 충분히 증가 시킬 수 있을 것
- 유로화 유동성 확대될 경우, 달러의 일방적이 약세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부담 낮출 수 있음

▶ 신한금융투자: 두가지 키워드: 차분함과 유연성
- 다양한 불확실성 증폭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한 주식시장 종전보다 조금은 공고한 하방 지지력 기대
- 그간 원화 가치와 높은 상관관계가 포착되던 외국인들의 포로그램 비차익 매매는 동행성 흐트러지고 있음
 : 환율 상승세 고착화 여부와도 병행한 점검 불가피
- 환율 변동에 타격이 제한적인 반도체/자동차 등의 종목들을 압축적인 트레이딩 대상으로 제시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우려감 VS 연준 기대감이 맞서며 혼조 마감
- 유럽, FOMC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1.98% 내외 상승
- 한국, FOMC 기대감 및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0.93%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FOMC를 앞두고 기대감과 경계감 혼재할 듯
- G20재무장관 회의 결과에도 촉각
- 증시의 변동성 확대국면 지속 될 듯, 탄력적인 시장 대응 필요
- 당분간, 1700선 중반은 저가 매수구간으로, 1800선 후반~1900선 초반은 매도구간으로
- 그리스 불확실성 지속되지만 점차 완화될 가능성도 염두
- 박스권 상단 돌파를 위해서는 유로존 위기 완화 필수적
- 유럽계 자금 유출 및 환율 급등 관련 시장 영향 변수
- 원달러 환율 움직임 관련 업종별 명암 두드러질 듯
- 기업 이익 전망 하향 조정 마무리 될 듯...실적 호조세 종목 및 바닥탈피 관련 종목별 관심 필요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하이닉스, LG유플러스, 락앤락, 대한전선, 스카이라이프, 다우기술, 대한생명, 삼성전기, 현대해상, 삼성테크윈, 광동제약, 부광약품, SK C&C, 후성, 동양기전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차이나그레이트, 제이콘텐트리, 로엔, 인터플렉스, 씨젠, 이지바이오, 네오위즈게임즈, 농우바이오, 인탑스, 실리콘웍스, 컴투스, 티씨케이, 네패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9/21 오전 특징주: 수자원 관련주, 석유화학주, 게임주, 테크노세미겜, 모두투어, IHQ 등
수자원 관련주: 정부가 수질개선 사업에 1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강세. 젠트로(083660), 시노펙스(025320), 한텍(076080), 뉴보텍(060260), AJS(013340), 동양철관(008970) 등 강세

석유화학주: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대한유화(006650), 이화산업(000760), 한솔케미칼(014680), 카프로(006380), 송원산업(004430), 애경유화(006840), 이수화학(005950), LG화학(051910) 등 강세

게임주: 경기 방어적인 성격이 부각되는 가운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라이브플렉스(050120), 컴투스(078340), 엠게임(058630), 게임빌(063080), JCE(067000), 위메이드(112040) 등 강세

와이브로 관련주: 현대그룹이 중소기업중앙회 주도로 제4 이동통신 사업권 신청을 준비중인 IST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강세. 영우통신(051390), 서화정보통신(033790), 기산텔레콤(035460), 쏠리테크(050890), 케이엠더블유(032500), IHQ(003560)등 강세

LTE 관련주: LTE(롱텀에볼루션)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출시 임박 기대감에 관련주 이틀째 강세. 알에프텍(061040), 씨모텍(081090), 케이엠더블유(03250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등 강세

줄기세포주: 정부가 지원소식이 전해지며 4거래일 연속 강세. 에스티큐브(052020), 차바이오앤(085660), 알앤엘바이오(003190), 이노셀(031390), 마크로젠(038290), 메디포스트(078160), 산성피앤씨(016100) 등 강세
테크노세미겜(036830): 3분기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모두투어(080160): 여행 수요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제이콘텐트리(036420): 콘텐츠 가치가 부각되며 향후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IHQ(003560): 사업 구조를 변경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파라다이스(034230):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견조한 오름세
제닉(123330): 생산설비 증설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나노신소재(121600): 거래처 파산으로 인한 최근 과도한 하락세로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나흘 연속 급등세
엘엠에스(073110):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관련 사업의 기대감에 급등세
클루넷(067130): 클라우딩컴퓨터 관련주들이 국제표준화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태평양제약(016570): 미국계 투자사인 레인보우펀드의 지분취득 소식에 급등세
갤럭시아컴즈(094480): 조현준 효성 사장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나흘 연속 상한가
나노엔텍(039860): 자회사를 흡수합병할 것으로 알려지며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
휘닉스컴(037270): 박원순 변호사의 서울시장 출마선언 소식에 상한가



함께하는 Hit & Run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아침에 파생담당자(이호상, 3772-7097)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선물로 보면, 개인은 팔고 외국인이 사는 수급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떤 흐름이 뒤따를 수 있나?고 물었더니
외인매도는 외인들이 하락하기전에 쌓아놓았던 매도포지션을 풀고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는 헤지심리 완화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 추가 가격조정이 깊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견해
여기에 하나 더 질문한 것은 전주부터 가속화된 개인들의 선물 매도가 뭐냐?
크게 두가지로 보이는데, 하나는 기관(자문사)의 헷지용 매도와
투기적 개인매도가 가세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투기적 개인들이 손을 들 때, KOSPI가 1,900pt를 넘어서는 상승세가 뒤따를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
아직 그런 항복신호는 없네요,,오히려 지수는 더 하락,,
원달라 환율 1150원 터치하다 다소 진정된 것은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되구요. 오후에는 좀 시장이 앞으로 전진하길 기대해 봅니다.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10%로 상승 출발
10시 35분 현재 2,445.17p (2.85p↓ -0.11%)
IMF 올해 글로벌 및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중국 상무부, 1~8월 대외무역수출 전년동기비 증가율 23.6% 기록
중국 상무부, 8월 36개 주요도시 농산물가격 상승률 전월비 소폭 둔화
비철금속, 건자재, 통신, 헬스케어 등 업종 상승
철강, 부동산개발, 석탄, 증권, 농림목어 등 업종 약세
-홍콩H지수: -1.04%로 하락 출발
10시 35분 현재 9,728.29p (187.94p↓ -1.90%)
그리스, EU, IMF 간의 그리스 채무이행을 위한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 불구
IMF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하락
금융, 시멘트, 석유 관련주 상승
소비재, 자동차, 석탄 관련주 약세



* 참고하세요.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내일 FOMC 때문에 오르는 거냐는 질문들을 하시네요,,
사실 이번 FOMC에 대해 기대하는 이들은 별로 없었고, 좋게 나와도 중립정도,,,
오늘 상승은 FOMC보다 유로존 이슈가 점차 우려 완화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여기에 이제 악재에는 둔감하고, 호재에 반응하는 시장이 시작되었고,,,
오전 메신져에 보냈지만,,,
EU는 이탈리아로 재정위기 및 구제금융의 여파가 확산되기 이전에 사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선은 그리스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면서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진화작업이 적극적으로 필요힌 시점
- EU가 원하는 것은 시장심리 안정을 통한 이탈리아 조달금리 안정화. 유로존에 대한 불안심리의 시작점이 그리스 이고, 최근 그리스에 대한 디폴트 및 탈퇴가 시장 변동성 확대의 주 요인이었다는 점을 본다면 시장심리 안정의 Key는 그리스에 대한 우려 완화로 볼 수 있음
-  미국의 사례처럼 자국의 신용등급 하락은 성장기대감이 높지 않은 이탈리아의 자구책(강도 높은 재정긴축)을 더욱 강화시키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음. 중기적인 그림으로 봤던 G20안에서의 해결과 제3세계의 지원이 속도를 더할 수도 있는 것임.
- 중국 등 재정건전성이 높은 국가들의 위기국 국채매입과 같은 국제공조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실제 ‘브릭스’가 EFSF를 통한 유럽재정불량국 국채 매입했다는 소식이나 IMF를 통한 추가기금 마련 방안 등이 논의 되고 있음
- 신용등급 하락은 Bad 뉴스임에는 분명하나 악화된 재정건전성은 이미 예상되고 확인되었던 뉴스. 오히려 이로 인해 불거질 수 있는 Tail Risk를 방지하기 위한 각국의 공조가 예상됨. 당장 EFSF 증액에 대한 독일의 하원표결(29일 예정)도 그래서 긍정적인 뉴스플로우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이유
우리는 9월에서 11월로 연결되는 황소의 귀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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