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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20/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그리스 디폴트 21일 결정

그리스와 트로이카, 6차 지원 협의관련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아직 완전히 마무리 안된 상태로 20일 재차 회의 개최가 진행 된 후 21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10월3일로 예정된 자금이 지원되지 않을 경우 디폴트 선언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원된다면 그동안 그리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지난 주말 결과 없이 마무리된 재무장관 회의에 따른 실망감으로 미국과 유럽이 폭락했지만 그리스와 트로이카의 합의 근접에 따른 기대감으로 낙폭을 크게 줄인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금일 우리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장 초반 보다도 장 후반이 더 강해지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0일 미, 8월 주태건설 착공 전월비
8월 건축허가 전월비
20~21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벤 버냉키의 발언
21일 한, 8월 실업률
미,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8월 기존주택매매

22일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정례회의
미, 9월 FOMC 금리결정
9월3째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8월 경기선행지수
7월 주택가격지수
23일 유로존 9월 예상 PMI 제조업지수, 서비스업지수

29일 유럽재정안정기금(ESFS)기능 확대에 대한 독일과 프랑스 하원 표결

이벤트 수습

현재 시장은 글로벌 상황에 영향이 큰 상태로 시장이 안정이나 반등을 보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이벤트들이 수습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급한 그리스 문제가 일단락 될 수 있어야하고, 미국의 경기 부양책이 순조롭게 이행되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만 수습이 된다면 적어도 변동성은 크게 축소하며 현재의 상승채널은 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문제는 이 두가지가 단시일내 마무리될 상황은 아닌듯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주식 보유자들을 지치게 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속터지는 일이죠.

보유주는...

지금 움직이는 업종은 제한적이지만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그리고 잡테마[통신_4통신,LTE/바이오/철도/곡물/대선]등으로 압축해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나 자동차부품은 손을 댔지만 잡테마는 기업이 부실한 것이 태반이라.....결국은 그외 우량한 종목이나 향후 업황호전 가능성을 감안한 장기 관점의 분할매집인데....최근 시장의 하락이 지속되면서 쉽지 않은 상황일 것입니다.

이 싯점에서 보유주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은 관망 => 보유한 상태에서 이격발생 상승 혹은 저항대까지 상승, 대량거래에 단기급등 또는 분기실적 부진발표 => 30% 정도 매도 하락하다 일정 구간 지지시 재매수 등으로 단가를 낮추는 작업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이 힘들다면 다소 힘겹지만 관망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업의 기본가치나 이익성장은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래야 주식이 올라오기 때문이죠.



관심종목

국도화학(L)/제일모직(L)/일진디스플레이/SK(L)/S&T대우/삼성엔지니어링(L)/시그네틱스/삼익THK/테스/LS산전(L)/유비벨록스/ AP시스템(L)/고려제강(L)/일진머티리얼즈[보호예수물량 풀림](L)/나노신소재/현대차(L)/현대모비스(L)/만도(L)/성우하이텍(L)/전기차 관련주/톱텍/에스맥/LG(L)/효성/고려아연/동아엘텍/사조산업/심텍/평화정공/한라공조/한빛소프트/현대중공업(L)/휴켐스/HRS/LG/LG전자/삼성전자/LGU+/LG화학/LS/LS산전/SK이노베이션/ SKC/SOIL/


분석이 필요한 종목[챠트주]

금호석유(?)/남해화학/네패스/동부CNI/동부제철/OCI/동원수산/무림P&P/비에이치아이/대한제분/삼성SDI/삼영전자/삼화콘덴서/엘앤에프/카프로/케이피케미칼/셀트리온제약/코스모화학/테스/풍산/프로텍/피에스케이/한국카본/한라건설/한미반도체/한성엘컴텍/한솔케미칼/한일화학/현진소재/혜인/홈센타/화신/화천기공/한국공항/효성오앤비/DMS/EG/GS/KCC/KH바텍/STS반도체/WISCOM

*최근 제시해드린 종목들 그러나 매수는 지금이 아니라 주후반 약세에서 점진적으로 고려하시되 챠트도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L) 표시는 장기관점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세시 분할접근을 고려하세요



※ 9월 20일 모닝미팅요약(투자컨설팅센터)

*환율 급등 어떻게 봐야 하나? 
 
  과거 경험상 경계감을 높이는 변수
-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급등: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전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0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의 통화가 9월 이후 약세 기조에 동참하고 있다.
- 왜 환율이 급등했나?: 시장에서 제기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국내 저축은행 영업정지와 관련해 국내 신용위기가 불거질 것이라는 우려감, 둘째, 유로 재무장관회담이 별 다름 소기의 성과없이 마무리된데 따른 그리스 부도 우려 증폭, 셋째, 상기 2가지 원인으로 인한 외국계(특히 동남아계) 자금의 이탈 등이다.
- 시장에서 제기된 원인들 신뢰할 만한가?: 우선 당사의 은행담당 애널리스트는 국내 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국내 은행권의 가계부채문제로 확산되면서 금융권의 신용경색을 불러 일으킬 변수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둘째, 국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가의 별다른 이탈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글로벌 채권형 펀드의 자금은 최근 아시아 신흥국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셋째, 그리스의 부도 여부는 이미 독일/프랑스/그리스 정상 간의 회담에서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로 가닥을 잡은 바 있다. 게다가 이번 주 후반 트로이카 실사단(EU집행위, ECB, IMF)과 그리스 정부간의 6차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협의가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장 그리스의 부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 환율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증시는?: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최근 환율의 급등은 금융자산 투자자금의 이탈을 반영했다기 보다는 심리적 혹은 투기적인 성향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환율이 추가로 상승할 경우 외국인 자금 이탈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과거 환율과 증시의 변동성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는 점, 그래서 결국 외환시장이 불안하면 투자심리의 약화가 불가피하다는 점은 경계 대상이다. 

* 덕산하이메탈 (077360)  BUY(유지) 적정주가 : 47,000원
  적수가 없다
- 3Q11F preview: 영업이익 전년대비 77% 급증 전망: 덕산하이메탈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0%, 77% 급증한 371억원, 92억원 (영업이익률: 25%)으로 추정되어 시장예상에 부합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① SMD 5.5세대 OLED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OLED 재료 (HTL: 정공수송층) 매출증가, ② 삼성전자 갤럭시S2, 애플 아이폰4 수요증가로 반도체 소재 (Micro Solder Ball: 마이크로 솔더볼) 출하도 동시에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 시장점유율 1위, 더 이상 적수가 없다: 2011년 3분기 현재 동사는 주요 제품에 대해 시장점유율은 1위 (OLED 재료: 100%, 반도체 소재: 70%)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사가 ①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정 노하우 보유, ② 평균 10년 이상 (반도체 소재: 12년, OLED 재료: 8년) 생산기술 취득에 따른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같은 요인이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을 1년 이상 지연시키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동사의 독과점적 시장지위 유지는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 최근 1개월간 UDC 주가 74% 급등, 2012년 PER 51배 기록: 최근 1개월간 OLED 재료업체인 UDC 주가는 SMD 5.5세대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로 74% 상승 (시장대비 84% 초과 상승)했으며 2012년 PER 51배를 기록해 시장대비 3.5배 할증 (+247%)거래되고 있다. 반면 최근 1개월간 덕산하이메탈 주가는 2% 상승 (시장대비 4% 상승)하며 2012년 PER 12배로 시장대비 불과 1.3배 할증 (+34%)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양사간 과도한 밸류에이션 갭은 향후 덕산하이메탈의 주가 상승을 통해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계획대로 순항중인 SMD 5.5세대 (A2, A3)와 2012년 조기가동 예상되는 8세대 OLED 라인증설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관점의 매수가 필요해 보인다. 적정주가 47,000원 (2012년 PER 20배)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S&P, 伊 신용등급 강등
S&P는 19일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의
장기국채신용등급을 현행 ‘A+’에서 ‘A’로,
단기국채신용등급을 ‘A-1+’에서 ‘A-1’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Negative)’으로 부여해 추가 강등이 가능함을 시사

Italy's Debt Downgraded by S&P; Outlook Still Negative
http://www.cnbc.com/id/44586211


■■ 해외동향 브리프 ■■   - HMC 제공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지난 주말 EU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차기분인 80억유로의 지급 여부를 유보했었는데요. 오늘 EU, IMF, ECB로 구성된 실사단이 그리스에게 부동산세 이외에 추가 긴축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10월 중순이면 보유 자금이 바닥날 수 있는 그리스로서는 국가 부도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실사단의 긴축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결국 장 막판 그리스가 실사단과 추가지원 합의에 거의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S&P가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하고, 전망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장 종료 후 발표된 사항으로, 내일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미국에서 FOMC 회의가 열리는데, 어떠한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가] 美, 유럽 증시 하락
- 美, 유럽 증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 재고조, 獨 집권당의 지방선거 패배 등으로 하락
- 美 Dow △0.94%, 英 FTSE100 △2.02%, 獨 DAX △2.83%, 佛 CAC40 △3.00%
- 中 상해종합지수 △1.79%, 인도SENSEX △1.11%
- 러시아 RTS △3.11%, 브라질 BOVESPA △0.19%
[외환] 美 달러화, 유로화대비 강세
- EU 재무장관 회의 실망감, 獨 집권당 지방선거 패배 등에 따른 유로존 위기 확산 우려로 유로화는 달러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3799 → 1.3685
- 엔/달러 76.79 → 76.59
[상품] 국제유가 하락, 금가격 및 주요원자재 하락, BDI 하락
- 국제유가,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증가로 인한 원유 수요전망 불투명 등으로 하락
- 금가격, 달러 강세로 3주 최저치로 하락
- WTI油 85.70달러/배럴 (△2.57%)
- 금 1,776.70달러/온스(△1.98%), 구리 8,415.00달러/톤(△4.17%)
- 옥수수 +0.04%, 밀 △2.22%, 대두 △1.44%
- BDI 1,764(△2.76%)
[기타]
- 美, 오바마 대통령, 향후 10년간 3조달러 규모 감축하는 재정적자 감축방안 제안
(부유층과 대기업 증세,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주둔군 철수, 노년층 건강보험 Medicare 지출 감축),
- 9월 주택시장지수 전월(15) 대비 하락한 14, 3개월래 최저
- 그리스, 디폴트 우려 불식 위해 추가 긴축정책 실행 예정
- S&P,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 A+에서 A로 한단계 강등, 국가 전망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 타사데일리 (9/20 화) 요약 -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
▶ 삼성증권: 국내 실적 얼마만큼 하향될까?
- 주요국 실적전망 하향은 진행 중, 하지만 7월말 대비 약 10% 미만 하향조정된 것으로 시장 우려에 비해 양호
- 우리나라도 12개월 예상 EPS 증가세가 둔화되긴 했으나 2008년과 같은 가파른 하향조정은 진행되지 않음
- 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이어지긴 하나 외국인 이탈이 본격화되지는 않을 것, 그 이유는
  1) 글로벌 정책기대 2) 한국 경제의 성장속도, 이익, 재정 건정성 측면에서 양호한 펀더멘털 3) 증시에서 외국인 이탈 징후 미약

▶ 우리투자증권: 기대감 반, 우려감 반
- 지난주 EU재무장관회의에서 별 소득이 없었다는 점이 시장 실망감, 앞으로 공은 미국 FOMC와 G20재무장관회의로 넘어감
- 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정책 공조와 미국  Policy Mix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 단기적으로 확인할 3가지 1) 변동성 확대 다시 나타나는 지 여부 2) 국내 금유시장의 안정세 회복 여부 3) 코스피 20일선 지지 여부
▶ 토러스증권: 유로존 해법의 선택과 집중
- 유럽 은행 유동성 지원, EFSF 개정안 통과가 단기적인 대책에 적합하다고 판단
- EFSF의 구조, 출자 비율, 각 국의 여론 분석한 결과 결론적으로 EFSF 개정안은 통과될 가능성 높음
- EFSF 개정안 통과는 장기 대책 논의를 위한 시간 확보, EU 회원국의 정책 공조, EFSF 역할 확대를 통한 안전판 확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 단기적으로 유럽리스크는 29일 독일 하원 표결 기점으로 시장에 긍정적 신호 줄 것

▶ 신한금융투자: 환율 급등과 복잡해진 구도
- 정책 기대감이 박스권 내부의 유연한 트레이딩 지지하는 시점이나 원화가치 급락과 채권 수익률 급등은 핵심 점검 요인
 : 본질적인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불안심리 방증하기 때문
- 변수들의 상관관계가 하나의 방향성을 띄지 않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스탠스 및 VKOSPI 안정여부에 관심 필요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이태리 신용등급 강등 관련 타사 코멘트 정리
-> 충격 단기에 그칠 것이란 관측 우세
-> 일각에선 환율 상승 자극-외국인 자금 이탈로 이어질 것이라 우려

1. GS 자산운용
-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이미 많이 알려진 사항
-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 다만 단기적 심리 위축 불가피
- 오히려 유럽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 보다 주목할 것은 국내 외환시장의 불안
2. 동양종금
-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재료
- 이미 시장에서는 재정위기 => 은행위기로 번지는 시나리오까지 염두
- 이태리 등급 강등이라는 단일 이슈만 가지고 외국인들이 코스피에서 대거 이탈할 거라고 보긴 어려워
3. 하나대투
-  투자심리 위축될 것
- 다만 이번 등급 조정이 '한 등급 강등'이고 'A등급' 유지했다는 점에서 시장에 크게 영향을 줄 만한 요인 아닌 것으로 평가
4. 대신
- 이태리 등급 강등, 국내 증시에 외국인 이탈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재료
-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경제 규모 모두 합쳐도 이탈리아보다 크지 않다" → 이번 신용등급 강등 영향 작지 않을 수 있어
- 전일 그리스 디폴트 루머에 환율 급등.. 다시 한번 환율 출렁거리면서 시장에 부담줄 수 있어



* 새벽에 S&P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이 있었습니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시기가 다소 이른감이(무디스 보다 먼저 선수 친격) 있었으며 국내 증시에 또 하나의 악재,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투심에 휘둘리지 마시고 냉철함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라 판단됩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 넌센스
1. 일단은 안해도 되는것은 무엇일까요?
2. 변호사, 검사, 판사 중 누가 제일 큰 모자를 쓸까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으로 -0.94% 내외 하락
- 유럽, 그리스 디폴트 불안 재부각되며 -2.26% 내외 하락
- 한국, 그리스 부도설 및 환율급등으로 -1.04%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S&P, 이탈리아 신용등급 A+에서 A로 강등
- 타 신용평가사 및 타국가로 신용등급 하락 관련 도미노 현상 우려
-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한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 충격에 그칠 것으로 전망(이미 알려진 사항)
- 외국인의 매도세 강도여부가 중요
- 그리스 구제금융 관련, 그리스 정부와 EU, IMF, ECB 간 지원 합의에 도달 근접
- 전일에 이어 원/달러 환율 동향에 주시. 외국인 자금 이탈 이슈가 최대 관건
- 글로벌 정책 공조 우호적, 한국경제 성장 및 이익건전성 상대적 양호  긍정적
- 현재는 우려가 다소 큰 상황, 그러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 FOMC회의 및 G20재무장관 회의 등
- 또 다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 진입,  박스권 하단선인 1700선 초중반에서의 지지력 테스트 확인 가능할 듯
- 대형주 중심 낙폭과대 종목으로 저가 매수 기회
- 일부 테마주 역시 트레이딩 가능한 구간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락앤락, SK네트웍스, 현대차, 삼성전자, 한진해운, 삼익악기, 케이피케미칼, 기아차, GS, 삼성물산, 현대홈쇼핑, OCI, LG전자, 현대증권, 현대상선, 삼성테크윈, 케이티스, 코스모화학, 에스원, KB금융, 금호석유, 제일기획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인피니트헬스케어, 씨젠, 루멘스, 성우하이텍, 인터파크, 셀트리온, 엘오티베큠, 인프라웨어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1. 구구단   2. 그 중 머리 제일 큰 사람



▣ Global Market Daily (2011.9.20)                       투자컨설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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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Key Issue>
美, 오바마 대통령 향후 10년간 U$3조 규모의 재정적자 감축안을 제안
 - 부유층과 대기업 증세 등 세금인상을 통해 향후 10년간 1.5조달러의 재정적자를 감축.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주둔군 철수로 향후 10년간 1조달러 지출을 감축하고,
   노년층 건강보험인 Medicare지출도 감축
 -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적자 감축방안을 의회 슈퍼위원회에 제안. 슈퍼위원회는 11월23일까지 합의를
   모색할 예정. 하원의장 Boehner등 공화당 지도부는 세금인상에 반대하고,
   Medicare 등 복지지출 감축에 중점 둘 것을 촉구
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A+에서 A로 강등
- 단기등급은 'A-1+'에서 'A-1'로 낮췄으며 등급 전망은 '부정적(negative)'으로 제시
- 정치적 상황과 부채 문제가 등급 강등의 핵심적인 원인. 이탈리아의 성장 전망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것은 낮은 노동시장 참가율과 고용 및 서비스시장의 빡빡한 규제, 비효율적인 공공부문,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해외투자금 유입 등이 원인
- 부정적인 등급 전망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고 이탈리아가 적절한 시기에 성장률 제고를 위한 개혁을 실행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
국제유가 (WTI $85.70,-2.57%, Brent $109.14,-2.74%)
 -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증가,美달러화 강세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 금값은 현금보유를 위한 투자자들의 金 매각으로 하락 (온스당 $1,778.68, -1.83%)
 
<주요 증시 Summary>
□ 미국: 다우(11401.01,-0.94%), 나스닥(2612.83,-0.36%), S&P500(1204.09,-0.98%)
 - 그리스 디폴트 우려, 9월 주택시장지수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등으로 하락
 - 4월말 이후 4개월간 美주식형펀드 순유출 규모 750억달러. 이는 2008년 10월 리먼 파산 이후
   ~2009년 2월까지 순유출 규모(728억달러)를 상회. 올해 1~4월 4개월간 주식형펀드 순유입 규모는 187억달러.
   한편, 4월말부터 7월까지 채권형펀드 순유입 규모는 423억달러
 - 경제지표
   ① 9월 주택시장지수 전월(15)대비 하락한 14,3개월래 최저. 美경제둔화와 고용악화 등에 기인
□ 유럽: DJ스톡스600(224.96,-2.26%) 영국FTSE100(5259.56, -2.03%), 독일DAX(5415.91, -2.83%)
 - 그리스 디폴트 우려 재고조, 獨 집권당의 지방선거 패배 등으로 하락
 - 그리스, 디폴트 우려 불식 위해 추가 긴축정책 실행 예정. 긴축정책은 지출 쪽에 중심을 둘 것
 - 스페인, 은행 7월 부실채권비율 전월(6.69%)대비 상승한 6.94%, 17년래 최고
 - EU-IMF, 그리스 지원에 대한 적격성 평가 예정. 그리스가 10월초에 예정되어있는 1차 구제금융의 6차분 및
   지난 7월21일에 승인된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적격성을 판단하기 위해,
   EU-IMF는 그리스 재무장관 Venizelos와 전화 회의
□ 중국: 상해종합(2437.79,-1.79%) 홍콩H(9866.97,-3.73%)
 - 중국 긴축 기조에 따른 유동성 우려로 금융주 중심 하락. 14개월래 최저치 기록.
   70개 대도시 신규 주택가격 상승에 따라 원자바오 총리가 인플레 통제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름.
 - 173억위안 규모의 산시석탄산업 기업공개(IPO)에 따른 유동성 우려도 악재로 작용
□ 일본: 휴장(경로의 날)
 - 엔화 강세 대응방안 발표 예정”. 日산업공동화를 막기 위한 기업보조금 지금 및 對중소기업 저리융자 등이
   포함되고,관련 예산은 올 회계연도 3차 추경예산에 반영될 전망.
□ 이머징: 인도Sensex30(16745.35,-1.11%) 브라질Bovespa(57102.78,-0.19%)
   러시아RTS(1526.01,-3.11%)


◈2011년9월20일(화): 저가 매수하기 좋은 날 : 주초 악재 두 가지 노출
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
▶이번 주초 두 가지 악재가 예상되어 있었는데 저축은행 영업정지와 이탈리아 신용등급 하향(S&P)
▶두 가지 악재가 노출되었다는 점에서 전일 원/달러환율 급등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음
▶향후 FOMC회의에서의 기대감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금일은 저가 매수하기 좋은 날이 될 듯
▶KOSPI는 1800선을 지지선으로 반등 예상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9월 20일(화)

[특징 테마 및 업종]
◇ 자동차 부품주
 - 한-미 FTA 비준안 국회 상정 및 美 의회의 이행법안 처리를 위한 준비작업 진행 등 FTA 체결 가속화 기대
 - 부품업체들의 대미 CKD 수출이 증가추세로 한-미 FTA로 인한 수혜 예상
* 관련주: 평화정공, 에스엘, 한일이화, 세종공업 등
◇ 철도 관련주
 - 국토해양부는 오는 2015년까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건설에 총 146조원을 투입 계획
 - 철도부문은 총 49조 4000억원 투입, 경부 대전·대구 도심구간, 호남고속철도, 수도권고속철도사업과
중앙선, 경전선, 서해선 구간의 복선전철화에 투자할 계획
*  관련주: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다윈시스, 리노스 등
◇ LTE 관련주
 - 삼성전자, 9월말 LTE탑재 스마트폰 출시 계획으로 관련주 상승세 시현
 - 아이폰5 출시와 맞물려 삼성전자 등 국내 휴대폰 업체의 LTE폰 출시 본격화 예상
* 관련주: 이노와이어, 다산네트웍스,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등

[특징주]
⇒ 동양생명(082640) 대주주인 보고펀드의 지분매각 추진 소식으로 강세 시현
⇒ 덕산하이메탈(077360) 높은 진입장벽과 독과점 지위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확산
⇒ SK케미칼(006120) 세포배양 백신 등의 바이오 사업 부문 가치의 저평가 인식 확산되며 상승세
⇒ SBS컨텐츠허브(046140) 컨텐츠 사업 및 관련사업 성장을 통한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강세
⇒ OCI(010060) 과매도 상태라는 인식과 함께 대규모 자사주 매입설이 나오자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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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결과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3시이후에 발표되네요
세계의 눈이 또다시 미국으로 쏠리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담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유럽쪽으로 쏠려 있던 시선이 미국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당장 가장 관심을 끄는 이벤트는 20일(이하 미 동부시간현지시간) 부터 이틀동안 열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지난 8월 회의에서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번 9월로 회의로 연기해 놓은 상태다. 회의 결과는 21일 오후 2시 이후(한국시간 22일 오전 3시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 버냉키 의장은 수차례 "경기를 살리기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밝힌 상태여서 어떤 형태로든 부양책이 나올 전망이다. 문제는 어떤 정책을 선택할것인가다.
현재로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가장 많이 거론된다. 미국 언론이나 학자들도 동의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양적완화의 대안으로 연준이 장기국채를 사고 단기채권을 동시에 파는 것으로 통화 공급량을 변화시키지 않고 장기 금리는 내리고 단기 금리는 올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정책의 최대매력은 장기국채 금리는 떨어뜨려 기업 투자와 가계 소비를 촉진하고 나아가 부동산 대출도 늘일 수 있는 효과가 난다는 것. 또 양적완화로 인한 국제사회의 반발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정책 목표를 제시하는 방법도 있다. 연준이 목표로 하고 있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수준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다. 시장이 당국의 의중을 더욱 명확하게 간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수단이다.


(받은글)
속보
차바이오 인공혈액 기술, 美 최초 특허 취득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부족 =>수급공백 =>프로그램의 영향력 확대  삼성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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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전해진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무색하게 시장이 반등 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전일에 이어 금일도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은 뜬금없는(?) 반등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 원인은 시장 베이시스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 유입과 거래대감 감소 (일종의 수급공백) 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수 1,830 수준은 사실상 수급공백이 발생하기는 어려운 구간입니다.
1700 중반~1900 초반의 박스권 중단에 위치한 자리이기 때문에 수급적으로도 나름 촘촘한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시장흐름을 살펴보면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의 방향성에 따라 위아래로 크게 출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장 참여자들 대부분이 향후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수급공백 발생)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변동성이 극대화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환율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내수주 내에서도 환율 변화에 따른 민감도를 감안하여 선별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식료 업종보다는 상대적으로 환율에서 자유로운 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컨텐츠 (CJ E&M, SBS컨텐츠허브 등),
수출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의류 (영원무역, LG패션 등)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또 한가지 아이템은 한미 FTA 승인이 적극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인데요,
대표적으로 자동차부품주를 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한일이화, 평화정공, 세종공업, 화신 등을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22일 새벽 3시 정도면 FOMC회의의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을 주지나 않을까 걱정되는 점도 사실이지만, 미국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카드는 최대한 꺼낼것 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무더위가 가자마자 초겨울 날씨인데요,
우리 증시도 더위는 잊고 속시원하게 위로 쭉쭉 올라주면 좋겠습니다. ~~

받은글
트로이카-그리스, "협상 타결 임박" 기대감 높아져

트로이카와 그리스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7시(현지시간)부터 그리스 재무장관과 이른바 트로이카[유럽연합(EU)·유럽중앙은행(ECB)·국제통화기금(IMF)] 수석대표들은 전화회의를 갖고 유로존·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지원하는 그리스 1차 구제금융 중 6차분(80억유로) 집행의 전제조건인 그리스의 재정 긴축 프로그램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스 재무부는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발표한 성명에서 "두 시간 반 가량 진행된 전화회의는 생산적이고 실질적이었다"고 밝히고 "이미 그리스에 와 있는 트로이카 실무진들이 내일 오전 일부 정보들을 더욱 정교화할 것이며, 같은 날 저녁 두 번째 전화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독일 뉴스통신 dpa는 익명을 요구한 그리스 재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 그리스와 트로이카 팀 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리는 "이번 주 초 발표될 (긴축) 조치들에 대한 합의 도달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 석간신문 주요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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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X wire]장 중 선물시장 동향
주체별 현물 수급 동향(오후)
- 개인+외인 개별 종목 순매도 불구, 국가/지자체 중심 PR 순매수로 지수 상승 견인
- 갭 다운 후 추가 하락했으나, PR 순매수에 힘입어 등락 상승해 전일 대비 상승 반전
- 외인+개인+주요 기관 모두 개별 종목 순매도. 증권, 연기금만 순매수 중
- 그러나, 국가/지자체+외국인+증권 등의 차익+비차익 PR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돼 지수 상승 견인
- 비차익 PR 순매수 역시 차익 PR과 장 중 패턴 같아 비공식 차익거래 유력
- 이는 초반에 -1.2p까지 하락했던 괴리차가 이후 등락 상승하며 자주 -0.6p를 터치한 까닭
- -0.6p는 국가/지자체의 PR 순매수 트리거에 해당
- 괴리차 상승 원인은 외인-개인-증권으로 이어지는 선물 순매수 바통 터치 때문
- 미결제 전일 대비 +4,273계약 늘어 신규매수 비중 많은 듯
- 이에 따라 국가/지자체 PR 순매수 여력은 다시 +1,474억원으로 감소, 순매도 여력은 -8,064억원
- 괴리차 추가 상승해 고평가로 반전하지 않을 경우, 지수 상승 동력은 1일 이내 소진 불가피
- PR 순매수 제외한 현물 수급은 다소간의 순매도 우위이므로 지수 상승 둔화 및 하락 반전 가능
- 괴리차 +0.11p 이상 상승한다면 외국인+기관 PR 순매수 폭발하며 지수 상승 이어갈 수도


트로이카-그리스, "협상 타결 임박" 기대감 높아져

트로이카와 그리스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7시(현지시간)부터 그리스 재무장관과 이른바 트로이카[유럽연합(EU)·유럽중앙은행(ECB)·국제통화기금(IMF)] 수석대표들은 전화회의를 갖고 유로존·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지원하는 그리스 1차 구제금융 중 6차분(80억유로) 집행의 전제조건인 그리스의 재정 긴축 프로그램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스 재무부는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발표한 성명에서 "두 시간 반 가량 진행된 전화회의는 생산적이고 실질적이었다"고 밝히고 "이미 그리스에 와 있는 트로이카 실무진들이 내일 오전 일부 정보들을 더욱 정교화할 것이며, 같은 날 저녁 두 번째 전화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독일 뉴스통신 dpa는 익명을 요구한 그리스 재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 그리스와 트로이카 팀 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리는 "이번 주 초 발표될 (긴축) 조치들에 대한 합의 도달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또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그리스 관리는 로이터통신에 "분위기가 예상했던 것보다 좋았다"며 "협상 타결에 근접해 있고 내일 중 타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정부가 아마 수요일 (협상 결과를) 발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2차 남북 비핵화회담’ 코앞…北리용호 “조건 없는 6자 재개”
비핵화 사전조처 ‘UEP’ 문제로 대립양상…북미 후속대화 여부도 관건
 
[폴리뉴스 오진영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1-09-20 12:03:42
 
 
남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회동하는 ‘제2차 남북 비핵화회담’이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현동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이, 북측에서는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부상과 최선희 외무성 미국 부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로서 두 수석대표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차 남북 비핵화 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번 회담의 최대 쟁점은 한국과 미국이 ‘비핵화 사전조처’의 핵심 항목으로 꼽고 있는 우라늄 농축프로그램(UEP)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문제를 북한은 비핵화 사전조처가 아닌 ‘6자회담 의제’로 다룰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회담에서 의미 있는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외교부 당국자는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2차 남북회담에서 비핵화 사전조처로 UEP 문제를 확보하는 게 목표”라며 UEP 중단 요구를 제1차 남북 비핵화회담 때보다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할 방침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그간 북한은 우라늄 농축은 국내 전력생산을 위한 목적일 뿐이라며 9·19공동성명에 언급된 ‘평화적 핵 이용권리’라고 주장해왔다.
미국은 지난 7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뉴욕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도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에게 UEP 중단을 요구했지만 북한은 이를 거부한 바 있다.
또한 리용호 외무성부상은 지난 19일 중국 외교부 산하 국제문제연구소 주최로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 9·19공동성명 6주년 세미나에서 “(제2차 남북 비우리는 조건 없이 6자회담을 재개할 것을 주장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시켰다.
한미는 이밖에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 복귀와 핵실험 및 미사일 모라토리엄 선언을 비핵화 사전조처로 요구하고 있다.
이번 남북 비핵화회담이 북미대화로 연결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회담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제1차 남북 비핵화 회담과 뉴욕 북미대화에 이은 연장선으로 향후 북미대화와 6자회담 재개의 향방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북측 리용호 부상은 9·19공동성명 6주년 세미나 당시 “우리는 최근 미국에 2차 북미회담을 제안했다”며 이번 남북대화에 이어 북미대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뜻을 밝힌 바 있다. 우리 측 위성락 본부장 또한 남북 비핵화회담 이후 북미대화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성락 본부장은 회담 참석을 위해 20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전날 위 본부장은 “우리가 가진 원칙에 따라 대처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지만 비핵화와 관련한 북측의 관심사를 들어보겠다”며 “열린 자세로 유연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본부장은 이어 “6자회담이 열리지 않는다고 반드시 비핵화의 진전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금은 대화과정의 초입”이라고 의미부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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