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9/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6]Dow,미국기업신용등급하향 -634p /추격매도자제 외국인 매도규모축소 선물 매수

행복6]티스토리386 http://happystock.tistory.com/276 장중 8585화면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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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반복"

"미국의 더블딥, 중국의 긴축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글로벌 시장의 이슈속에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은 아시아 증시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이 문제가 되는 것은 주변국이 미국 국채를 매각할 경우 디폴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채를 많이 보유한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매도에 대해서 부인했으며 매도해도 다른 투자 대안이 없고 신용등급이 강등되고 11월에 추가 하향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8일 폭락은 다소 과도한 부분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이미 매도가 상당부분 진행 됨"

외국인들은 20일 중 18일 연속 매도가 진행되었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이들의 매도는 15일전에는 알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아쉽게도 이 부분은 놓쳤습니다. 그러나 지난 4일에서 부터는 외국인들 매매에 변화가 일고 잇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는 매도 물량을 줄이는 한편, 선물에서는 매수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죠.


"기관의 LOSS CUT 그리고 담보부족 매물"

지난 주말에도 투매성 물량이 일부 출회되었습니다. 그리고 8일 그 때보다 더 많은 물량이 출회되면서 143.75포인트가 순식간에 빠졌다가 회복되면서 마감했습니다. 단기간내 지수의 급락으로 기관의 손절매성 로스컷 물량이 출회되었고 여기에 담보부족 물량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8일 지수의 급락을 초래한 물량의 주범의 사설담보 대출로 담보부족이 발생하면서 손절매성 매물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FOMC 및 만기매물"

9일~10일 FOMC 에서 금리동결과 함께 경기를 비롯한 3차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멘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다 만기매물을 아직 이 규모를 언급하기에는 이르지만 이론베이시스가 대비 악화여부에 따라 차익청산등을 감안시 꽤 많은 물량이 청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우려와 달리 진정될 경우 일반적 규모로는 4,000억원~ 5,000억원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시장의 불안 그러나"

미국시장은 아직 신용등급 하향과 관련된 부분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사국이기 때문에 선반영 되었다고 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폭락이 한 차례 필요하죠 그러나 챠트 상으로는 반전신호가 나온 상태이므로 폭락출발시 낙폭축소 시도로 양봉까지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G7의 자금지원 협력등 각국이 동조화에 적극 나서고 있고 유럽 문제 역시 수습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전 신호 지속 출현"

챠트상에서는 반전신호가 이틀째 출현했으며, 대량거래의 투매성 물량 소화 징후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격과도와 두차례의 갭발생 즉, 소멸갭이 출현했다는 점도 주목해 볼만 합니다


"결론"

단기적 반등 영역에 놓여 있다고 판단됩니다. 미국 국채를 소유한 국가들이 매도 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은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닙니다. 오히려 글로벌 경기가 부담이 될 것입니다. 신용등급 하향으로 주변국의 매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현재 상황은 길게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부담이 되면 시장은 어려운 국면이 길어질 것입니다. 이 분은 지속적으로 주목하셔야 합니다. 11월 S&P의 등급하향이 거론되고 있지만 큰 문제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경기 논란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절기 급락은 가족여러분께 말씀드린대로 연말 시장을 위한 긍정적 흐름이라고 봅니다

실적 개별종목과 지주사를 비롯한 실적우량주 그리고 턴어라운드가 주목 대상인 것이죠. 금번 상황으로 시장이 급락하면서 종목별 낙폭이 크게 나왔습니다 평균적으로 20% 정도 그러나 이 흐름에 아니 이 숫자에 동요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다소 지연될 뿐이라고만 생각해 두시면 됩니다.

최근 종목을 실적주 및 성장주로만 제시해드린대는 바로 이런 흐름을 감안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절기 장은 없다고 보지 않았던가요?! 다만 우리가 예상한 폭 보다 크게 나왔을뿐이지....
가족여러분의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반드시 성공투자 이루시길 기원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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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에스맥 / 이녹스 / 비에이치아이 / 나노신소재 / 톱텍 / 유비벨록스 / 심텍 / 알파칩스 / 알에프세미 / 아나패스 / 이랜텍 / 한솔테크닉 / 메가스터디 / 신화인터텍 / HRS / 아바코 / 고영 / 일진머티리얼즈 / 테스 / 넥스트칩

지주회사/제일모직/LS산전/LG등은 길게 보셔야 합니다 역시 저가권 분할 공략은 유효합니다 그러나 단기로는 중소형주 장세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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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글로벌 시장에서 눈여겨 봐야하는 부분은

"독일의 재정안정기금 추가 출현 거부"로 인한 남유럽재정위기 재부각 
무디스, 재정적자 감축에 따라 신용등급 하향 조정가능 발표
S&P의 미국채 모기지업체인 페니매와 프레디맥의 무담보 채권 신용등급을 하향
워런버핏 경영,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 경제에 대한 우려가 깔린 가운데 미국 신용등급 하향으로 인한 향후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태로 유럽관련된 내용이 9일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듯.

==> 2008년과 차이가 있다면 당시는 진행형이었고 현재는 우려감이라는 것. 문제는 우려감이 현실로 발전할 수 있다는 부분이 대단히 부담스럽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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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round:미 연준,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인가? 
 
  미 신용등급 강등 후폭풍 지속되는 가운데 미세한 안정조짐 출현-> 정책당국의 구원 역할 절실
- S&P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의 후폭풍은 역시 거셌다. ECB의 국채매입에 따른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금리 급락 및 무디스 미 국가신용등급 유지 천명, G20 금융안정지원 결의 등의 진정요인이 나왔지만, 추락하는 증시를 막지 못했다.
- 우려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패닉심리 확산이 신용위기로 연결되고 이는 실물경기의 후속 추락으로 연결되는 경우이다. 동 가능성은 8월 초 전개된 글로벌 금융시장 추락의 기간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 한번 무너진 심리는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정책당국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개입이 필요한 이유이다. ECB는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국채 매입을 통해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금리를 큰 폭 하락 반전시켰다. 익일 예정된 미 FOMC 회의에서 미 연준이 어느 정도 금융시장 안정 의지를 보일 것인지가 주목되는 부문이다. 미 연준이 날개 없이 추락하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구원투수가 될 것인가? 아니면 미 연준마저 뒷짐진 채 원론적 발언에 그칠 것인가? 익일 미 FOMC 회의가 8월 추락장세 진정의 1차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 아모레퍼시픽 (090430)  BUY(유지) 적정주가 : 1,400,000 원

  해외부문 성장세에 주목
- 2분기 실적 예상 수준
- 물류센터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수익성 둔화
- 하반기 완만한 이익 증가 지속 예상
- 해외부문 이익 기여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
- 적정주가 140만원, BUY 의견 지속

* 이수페타시스 (007660)  BUY(유지) 적정주가 : 8,900 원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성장주로 변모중
- 2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 상회, 3분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
- MLB, Cloud로 제2의 전성시대를 맞이하다
- 캐시카우: 라우터 및 스위치용 MLB는 LTE로 지속성장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8,900원 유지 



주요 외신뉴스 종합 - 신한금융투자 시장정보팀

- 미국 상원, S&P 등급 조사 착수
- 미 증시 급락에 인터넷 기업 IPO시장 비상
- S&P, 미국 민간보험 5개사 등급도 강등
- AIG, 모기지 투자 관련 BOA 제소 계획
- 독일, 유럽안정기금 추가 출연 거부
- 네델란드, 스마트폰 보급 1년새 30%포인트 증가
- 미국 등급 강등에 '중국 리밸런싱' 압력 거세져-월스트리트 저널
- 무디스, 2013년 이전 미국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경고..현재 등급유지는 재정적자 감축이 이뤄진다는 전제
-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상승- 런던 캐피털 그룹
- 골드만 삭스, S&P500지수 연간 주가 목표 1,450에서 1,400으로 낮춰
- 프랑스 3분기 GDP 0.2% 성장 전망 - 프랑스 중앙은행
- 그리스, 2개월간 증시에서 공매도 금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신용등급 강등 및 경기침체 우려로 -6.66% 내외 하락
- 유럽, 미 신용등급 강등 충격에 -4.1% 내외 하락
- 한국, 미국 신용등급 강등 및 더블딥 우려로 -3.82%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글로벌 증시, '블랙먼데이', '패닉셀링' 기록
- 불신감과 공포가 지배하는 시장
-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결책과 향후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2008년 금융위기는 원인과 해결책이 뚜렷)
- S&P,  미국에 이어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과 페니메이 신용등급도 강등
-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 현상 우려 지속
- 미 연준, 추락하는 글로벌 증시의 구원투수가 될지 주목(한국시간 10일 새벽, 하락 저지의 1차 선봉장 역할에 기대)
- 국가 신용등급 하향 영향은 환율 악영향 및 국채 급락 수순, 그러나 달러 강세, 국채 강세로 아이러니한 상황 연출(체계적 위험 확산 아니며 심리적 영향 작용하고 있는 듯)
- 글로벌 정책공조와 그에 따른 액션이 가장 필요한 시기
- 금일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 현재 과매도 국면으로 장중 낙폭 축소 가능
-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철저히 단기 대응 유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현대하이스코, 대상, 이수페타시스, GKL, 외환은행, 후성, 한라공조, LG유플러스, LG상사, 삼성물산, 삼성테크윈, 휴켐스, SK이노베이션, 현대해상, 동부제철, 제일모직, 한일이화, 카프로, 동양종금증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제이엔케이히터, 아이씨디, 하나투어, 미래나노텍, 동아화성, 셀트리온, 루멘스, 대륙제관, 유니크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작은 멘트 하나 드리자면

모증권사에 저축은행 스탁론 많은 지점이 있는데요

오늘 아침 싯가부터 반대매매 나온답니다..

어제 장중에 나온게 20억 정도 인대

오늘 싯가 100억정도 예상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받은 글)

<기관 급락장 대응>

우정본부 "자금집행 중단..시장 관망"
사학연금 "추가 자금 집행"
노동부 "안전판 역할 하겠다..자금 집행"



   <외국인이 4일 연속 풋옵션을 매도 중인데...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2014-1646)>    

     ▣ 외국인은 5일(-1,283억), 전일(-1,816억), 금일도(-1,735억) 4일 연속 풋매도 중
         - 특히 전일의 -1,816억원의 경우 사상 최대 금액
         - 현재 지수의 급락으로 새로운 행사가격의 옵션이 매일 상장 중
         - 그런데 외국인의 매매를 추정해 보면, ITM종목은 매도/OTM종목은 매수 중
         - 매도종목의 경우 미결제 감소, 매수종목의 경우 미결제 증가
         - 즉, 다음날 갭하락을 통해 차익실현성 매도가 활발하기 때문에 옵션매도가 급증 중
         - 외국인의 풋매도가 많다고 하더라도 지수 반등을 염두에 둔 포지션은 아니라는 의미
         - 금일도 풋242.5~237.5매도(미결제 감소), 신규상장된 풋232.5~227.5매수(미결제 증가)
         - 차익실현과 동시에 신규상장된 풋매수 지속 : 추가하락에 대한 베팅 지속을 의미

     ▣ 3거래일 연속 선물매수의 경우
         - KOSPI200-HSCEI 투페어 ELS의 헤지 물량으로 추정
         - HSCEI보다 KOSPI200이 낙폭이 심해 HSCEI는 매도하고, KOSPI200선물은 매수하는 것으로 추정
         - 지수의 반등을 겨냥한 투기적 매수가 아닌 단순 상품헤지용 매수이므로 의미 반감

     ▣ 금일은 외국인의 개별종목 매도세가 확대 중
        - 차익과 비차익이 아닌 개별종목 매도의 확대는 심각한 문제
        - 문제는 이러한 매도세를 받아줄 세력이 없다는 점

     ▣ 의미있는 지수의 리바운딩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데,
        - 이유는 과거사례에서 지수 반등을 초기에 주도한 차익쪽의 매수여력이 전혀없다는 것 때문
        - 환율상승이 차익거래자 입장에서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 중
        - 차라리 금번 옵션만기에 대규모 청산을 통해 차익거래가 실탄확보를 바라는게 현명할 수도...

- 고태봉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현대·기아차 주가, 이성적으로 심한 영역"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정신을 그리고 용기 잃지 마십시요" 코스피가 사상 최대폭으로 하락하면서 모두가 넋 놓고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한 애널리스트가 `용기있게` 나섰다. 주인공은 IBK투자증권에서 자동차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고태봉 애널리스트이다. 고 애널리스트는 지난 8일 휴가 기간 동안 급변한 시장에 대해 "투매만은 막아야 한다"며 힘을 내라는 내용의 격려성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분명 주가는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공포감에 모두들 섣불리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 애널리스트는 9일 메신저를 통해 "밸류에이션에 근거했을 때 지금 주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적극 매수(Conviction buy)해야 할 영역"이라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미국 자동차 판매는 1200만대 이하로 떨어지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날 폭락으로 현대차의 PER는 5.4배, 기아차는 6.2배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이성적으로 판단컨데 정말 심한 영역에 도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회사가 내는 이익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는 것이다. 고 애널리스트는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좋다"며 "현대차는 계획상 상반기 48%, 하반기 52%, 기아차는 46%, 54% 정도의 생산비중을 가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환율도 우려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회사측에서도 최근 매크로 변화에 따른 소비 감소는 최악의 경우에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태봉 애널리스트는 말미에 "욕먹을지 뻔히 알면서 보낸 메신저"라며 "다들 한숨만 쉬고 있지만 어떻게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며 다독였다.

대만증시 낙폭 축소 배경

 

다른 아시아 증시 대비 대만이 낙폭을 축소하는 이유

대만 정부가 4개 기관 펀드를 통해 170억불(약20조원)을 주식시장에 집행하기로 결정

대만 정부관계자는 전일부터 주식시장이 과도하다고 판단,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함

(출처:블룸버그)

신문기사...운용규모가 20조인듯!

대만 증시 정부 주가 부양에 낙폭 축소

(서울=연합뉴스) 고유권 기자 = 대만 정부가 이틀간에 걸쳐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매입에 나서자 가권지수의 낙폭이 크게 줄었다.
9일 대만증시에서 가권지수는 오전 11시54분(현지시간) 현재 전날보다 1.08% 하락한 7,47143을 나타냈다.
가권지수는 5% 넘게 급락해 출발한 이후 3∼4%대의 불안한 하락 흐름을 보였으나 정부의 주가부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급격히 축소됐다.
대만 정부는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8∼9일 이틀간 4개의 펀드를 통해 대규모 주식 매입에 나섰다.
가권지수는 최근 6일간 16% 하락했다.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주식 매입에 나선 펀드는 정부의 통제를 받는 노동보험펀드, 노동연금펀드, 사회보장펀드, 우체국펀드 등이다. 2000년 증시 부양을 위해 설정됐으며 172억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pisces738@yna.co.kr


받은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장이 금융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신들이 긴급보도한 바에 의하면, 버냉키 의장은 금융시장의 동요를 진정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냉키의 방안엔 대규모 자금 방출등이 포함돼 있고 시장의 신뢰를 줄수 있는 강력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