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0/水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10]Dow,미흡했지만 연준에 안도 +429p/1차1900선 가능하나 유럽재정위기는 진행중

행복10]티스토리906 http://happystock.tistory.com/278 장중 8585화면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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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바닥 1,800 방어 성공"


"V자형 낙폭축소"

9일 최대 하락폭이 184.77포인트나 됐습니다. 무려 9.88% 급락. 마치 한국의 디폴트로 가는 듯 했던 하루. 그러나 국민연금등 적극적인 기관의 개입으로 낙폭이 축소되며 전일 저점을 회복했습니다. V자형 패턴으로 급락 뒤 급등으로 이어진 것이죠. 일봉에서는 강력한 반전캔들이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나타났다는 점은 단기 저점 가능성을 높여주는 신호였습니다. 3일전부터 반전신호가 출현했고 급기야 9일 이 부분을 재차 확인시켰습니다

과도한 이격, 대량거래에 따른 악성 매물 일부 소화, 정부의 의지 확인 및 기관의 개입, 10일부터 공매도 한시적 금지  아직은 속단하기 이르지만 분명 이 내용들은 반전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인 매도"

"골드만 삭스, 한국경제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 "WSJ, 한국 왜 빠지는지 모르겠다. 글로벌 시장 안정도면 급등할 것이다." , "노무라, 한국이 가장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다." 이는 오늘 해외투자 기관들이 내놓은 분석내용입니다. 한국 때리기 내용도 있었지만 대체로는 한국의 과도한 하락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외국인들은 한국 시장 때리기에 정신 없습니다. 바로 선물시장의 하락을 이용한 수익극대화 때문인데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안전상품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고 이로 인한 하락이 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현물 공매도를 하는 한편 선물과 옵션은 환매수와 더블어 신규매도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언론을 통한 분위기 조장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기금등 정부기관 적극개입"

정부의 의지가 확인된 하루였습니다. 그 중 10일부터 공매도 한시적 금지, 정부기관 주식매입, 투자은행 매수등은 수급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실제 9일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개입으로 184.77포인트가 하락하던 시장은 68.10포인트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FOMC 및 만기매물"

9일~10일 FOMC 에서 금리동결과 함께 경기를 비롯한 3차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멘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다 만기매물을 아직 이 규모를 언급하기에는 이르지만 이론베이시스가 대비 악화여부에 따라 차익청산등을 감안시 꽤 많은 물량이 청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우려와 달리 진정될 경우 일반적 규모로는 4,000억원~ 5,000억원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S&P500 지수 1,100포인트 이하에서는 매수"

"S&P500 지수 1,100포인트 이하에서는 매수" 이는 미국 기관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미국시장의 급락에 대해서 저점을 서서히 공감하기 시작했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10일 새벽 미국시장은 하방경직성 혹은 반등 가능성까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챠트상에서도 반전신호가 출현한 만큼 이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유지해 봅니다


"결론"

9일 비록 하락을 보였지만 단기 반등이 시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9일밤에 FOMC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고 이로 인해 양봉[상승이 아니라 낙폭을 축소해도 양봉일 수 있음]이 출현하는 장세가 진행된다면 10일 한국시장은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의 반등은 1900포인트 정도 1차 저항권입니다. 이후 주변 여건에 따라 추가 여부가 결정이 되겠죠. 아울러 9일 현금이 있으신 분들께는 자동차/자동차 부품주 접근을 유도해 드렸는데 매수하신 종목은 시장 흐름에 따라 저항권에서 매도 후 향후 재매수 하시거나 저항권이 가볍게 돌파될때 갖고 넘어가실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항권에서 돌파가 아닌 무산될 가능성이 있고, 글로벌 여건이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에서 9일 매수하신 분들이든 아니면 이미 보유하신 분이든 모두 일부 물량을[전체 물량이 아닙니다] 줄이신 후 향후 지지권에서 재매수 하셔서 단가 낮추는 작업을 고려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실이라 보유가 아니라 손실에 상관없이 고려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장기관점에서는 "하절기 장은 없지만 년말 장은 있다"고 전망하고 있는 부분에 변함이 없는 만큼 실적주 면서 성장주는 여전히 주식을 갖고 가는 전략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그 전 미국의 지표 발표를 주목하셔야 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이틀후가 옵션만기라 이 부분은 조금 걸리는군요 그러나 희망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므로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기업 가치와 실적이 되면 회복이 되는 만큼 긍정적 마인드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약세시에는 자동차/자동차부품/지주사/전기차 관련주/풍력등 턴어라운드주/AMOLED/시스템반도체에 대해서는 지속 관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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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에스맥 / 이녹스 / 비에이치아이 / 나노신소재 / 톱텍 / 유비벨록스 / 심텍 / 알파칩스 / 알에프세미 / 아나패스 / 이랜텍 / 한솔테크닉 / 메가스터디 / 신화인터텍 / HRS / 아바코 / 고영 / 일진머티리얼즈 / 테스 / 넥스트칩 / 삼익THK / 제이엔케이히터 /에버테크 / 이수페타시스 / 제이브이엠 / 효성 / 휴켐스 / AP시스템 / 와이솔 / 고영  / 성우하이텍 / 현대모비스 / 현대하이스코 /

지주회사/제일모직/LS산전/LG등은 길게 보셔야 합니다 역시 저가권 분할 공략은 유효합니다 그러나 단기로는 중소형주 장세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부 증시 안정대책 발표

기업 자사주 매입시 한도 완화 - 3개월간 무제한 매입 가능
Loss_Cut 15%~20% 정도였던 것을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가능
공매도 금지 - 3개월간 중지
국민연금 등 4대 연기금의 주식투자 한도 확대를 통한 투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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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뉴스>

리더십 부재가 "소버린 쇼크" 더 키웠다....오바마 말만 안먹히고 유럽은 제나라 챙기기도 벅차
물가 짓눌린 中, 두달째 6%대 절상, 금리 인상 딜레마....국무원 "미국 재정적자 줄여라"성명
채권이 역설....외국인 국채선물 5거래일간 5조7천억 사들여...한국 6일째 상승...미.유럽 채권에도 자금 몰려
국회 "저축銀 거액 예금자도 전원 구제"....4억 초과분도 60% 보상" 박재완 "입법 총력 저지"
주식 공매도 석달간 금지....정부 증시안정 대책, 금융회사에 로스컷 자제 요청

외환 자금시장 단기는 "양호"...장기는 "불안"주가폭락에도 달러 하루대출 금리 하락
은행, 하반기 부실채권 10兆 줄인다....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폭 따라, 금감원 손실 흡수력 제고 나서
공급가 낮아졌는데 휘발유값 왜 비쌀까?....유류세 비중 커진 탓, 정부 세수확대 정책따라 세금 더 올라
은행 외화차입 금리 급등 "심상찮네".... 美 신용등급 강등 영향, 1년만기 20~30bp 치솟아
잘나가는 휴대폰 수출 "비상벨"....美금융위기로 소비심리 위축....무역수지 악화 우려


<뉴스관심주>

"현대차 무파업"2년만에 깨지나....노조 "전임자 축소 못하겠다" 쟁의 행위 결의
삼성물산 곡물중개업 진출... 식량자원 태스코포스 구성하고 " 한국의 카길"꿈꿔
LG디스플레이, OLED에 3조 투자...내년 하반기 기존8세대 LCD라인을 이용 OLED 용 TV패널 생산, 2013년 뒤부터 대규모 투자
"스마트TV는 통신망 이용료 내라"....통신3사 삼성전자,LG전자에 대가 요구
닛산, 수출 축소 "초강수"....獨이온, 1만명 감원....도요타,혼다"슈퍼엔고....팔아봤자 손해"

정부, 日철강재 덤핑수출 조사....2년치 물량, 가격 따져볼 것"
삼성,소니"3D 안경 표준"손 잡았다....파나소닉,엑스팬드 가세 SG표준 내달까지 개발
하이닉스 매각 치킨게임....입찰자 "신주인수 등 조건 미흡땐 입찰포기", 채권단 "가격 낮으면 팔 수 없어"
트랙터 끌고 전지박 밀고 LS엠트론 "거침없는 질주"라인확대. 해외공략주효....상반기 월간 최대치 경신
오래먹어도 부작용 없는 골다공증 치료제 나온다....쎌바이오텍 "듀오칼"특허 출원
KT, 휴대폰 기본료 1000원 내린다....문자메세지 일부 무료 등 통신요금 인하방침, LG유플러스 부담 가중



▷ 우림기계 (101170) - BUY(initiate) / 적정주가 : 15,000 원

두산모트롤+신사업의 양날개로 고속 성장
- 적정주가 15,000원, 투자의견 BUY 제시
- 두산모트롤과 동반성장하는 업체
- 천연가스시추용 감속기, 해상풍력 증속기 등 신사업 새로운 성장모멘텀
- 증설효과로 2012년 사상 최고실적 예상

▷ E-Ground: 미 연준, 패닉심리 차단에 일단 성공
- 역시 패닉심리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정책대응 외에는 없었다. ECB의 유로존 국채매입 결정을 통해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재정위기 확산 공포를 차단하였듯이, 미 연준 역시 향후 2년간 정책금리 동결이라는 불확실성 해소를 통해 금융시장 참가자의 패닉심리 진정에 성공했다.
- 8/10 미 FOMC 성명의 성공 포인트는 경기판단에 대한 항복을 통해 역설적으로 연준이 경기침체 차단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인 점이다. QE3와 같은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지 않고서도 향후 정책대응의 여운을 남김으로써 경제주체의 불안심리를 진정시켰다. 8/26 잭슨 홀 컨퍼런스에서의 구체적 대응 방안이 주목된다.
- 우리는 8월 들어 주식시장이 리만사태 당시를 압도하는 패닉양상을 보였지만, 결국은 미국경제 향방이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런 측면에서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묻혔지만 7월 미 고용지표가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시간이 갈수록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연준의 추가 정책대응과 안도감을 경제지표를 통해 패닉장세가 안도장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초저금리 정책 지속 및 저가매수에 힘입어 +4.74% 내외 상승
- 유럽, 미 FOMC기대감 및 저가매수에 힙입어 +1.24% 내외 상승
- 한국, 미국발 우려 지속되며 -3.64%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FOMC, 2013년 중반까지 초저금리(0~0.25%) 정책 지속
- 미국은 경기 둔화 인정, 회복속도에 대한 의구심 작용
- 국내, 3개월간 공매도 금지 조치 시행
- 심리적 공황상태 및 패닉 셀링은 진정 될 듯
- 기술적 반등 가능,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의미있는 저점 수준
-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낙폭 과대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기회 노려
- 단, 상승에 대한 폭은 제한적일 듯(도미노 및 물결효과. 미 경기 둔화, 유로존 관련 불확실성 여전히 진행 중)
- 시장 안정을 위한 글로벌 정책적 공조의 적극 시행 필요, G7이 아니라 G20으로 확대 등
- 현 시점에서는 연기금 및 기관 매수 위주 종목으로 접근
- 펀더멘탈 보다는 과매도 국면에서는 낙폭과대 종목이 최선
- 외국인의 매매동향 관건
- 내일 옵션만기 변수도 관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STX조선해양, 대상, 화신, 메리츠종금증권, SKC, 이수페타시스, 코라오홀딩스, 현대그린푸드, 한라건설, SK C&C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시그네틱스, 이지바이오, 멜파스, 이엘케이, 루멘스, 인프라웨어, 유니크, 동아엘텍, 인지디스플레



  <발목잡는 차익거래?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2014-1646)>
    

    ▣ 급락 이후 반등은 통상 차익거래가 주도
        - 선물시장 참여자들의 반응이 주식시장 보다 빨라 베이시스가 상승하기 때문
        - 그러나 현재는 유입될 물량보다 청산될 물량 밖에 없음
        - 전일 8천억 가까이 줄어들면서 순차익이 -1조2천억원대로 하락했지만,
        - 저점이 -3조 6천억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청산되어야할 물량이 많은 상황

    ▣ 이러한 차익거래의 여건을 알기에 선물 투기매수세력의 참여가 미미
        - 전일 미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선물 신규매수세가 없어 베이시스 급락 중
        - 금일 외국인의 선물매수는 차익거래의 청산용도(주식매도+선물매수)임
      
    ▣ 최근 환율반등으로 외국인 차익거래자는 환손실 구간에 진입
        - 따라서 이의 청산을 위해 오늘과 내일 옵션만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

    ▣ 급락구간에서 수급불안의 가장 큰 원인은 외국인의 시가총액 대형주 매도를 받아줄
        차익거래의 여력이 없었다는 것임.
       - 차라리 금일과 내일 만기를 통해 차익거래를 청산해 둔다면,
          외국인의 개별종목 매도에 대한 대응매수 세력을 확보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될 수 있을 것임.



  <현재시간 수급분해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2014-1646)>    

     ▣ 차익매도 7,000억
        - 외국인 4,300억 + 국가/지자체 1,500억 + 투신/보험/증권 등 1,200억
     ▣ 비차익매도 2,400억
        - 외국인 1,600억 + 투신 300억 + 증권/보험 500억

     ▣ 결론적으로 외국인은 차익과 비차익 매도, 개별종목은 매수(1,600억)
     ▣ 외국인의 차익매도 여력은 1.5조원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
        - 베이시스 -0.5pt 이하에서는 지속 출회 가능
        - 국가/지자체 및 여타 기관의 여력은 한도 임박


< (현대증권 백종석) 전기전자 Top pick: 서울반도체 (BUY/ TP 39,000원) >

-         투자포인트:
① 매출 product mix 차별화 (조명용 매출 비중: 2Q11 40% → 3Q11 51% 전망)
② 수익성 차별화 (서울반도체 2Q11 OPM 9% Vs 삼성LED OPM BEP, LG이노텍 OPM -8%)

      ③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증가 (Vs LG이노텍 점유율 약세)
④ 자회사 턴어라운드 (서울옵토 3Q 흑자전환 유력, 매출액 900억원, OPM 5% 가이던드 제시)
⑤ LED 업체중 가장 큰 성장 기대됨 (2010년 연결 매출 9,014억원 → 2011년 11,957억원)
-         3Q11F 매출액 2,400억원, 영업이익률 12% 기대 (Vs 2Q11 매출액 2,081억원, 영업이익률 9%)
-         1) 국가별 백열등 판매 단계 축소, 2) Vizio향 조명용 매출 확대 가능성, 3) 원재료 가격 하락추세, 4) 삼파장 형광등과 LED 조명 가격폭 축소 등도 긍정적
-         고밸류에이션은 약점: 2011년, 2012년 PER 22.8배, 10.7배
-     공매도 과다 상태인 점도 오히려 투자포인트: 8월 8일 기준 서울반도체 대차잔고 비중 12.5%에 이름 (코스닥 종목 중 대차잔고 비중 1위 cf. 셀트리온 2위(7.6%))
 

外國人 空賣渡 8월2일 ~ 9일

 

현대차 / 기아차 / 한화케미칼 / OCI / 현대제철 / POSCO / 현대중공업 / 하이닉스 / 금호석유 / 삼성전기 / S-OIL / 삼성엔지니어링 / LG전자 / KODEX200 / 제일모직 / 호남석유 / LG화학 / 삼성전자 / SK텔레콤 / 삼성중공업 / 롯데쇼핑 / 한국타이어 / 아모레퍼시픽 / 현대하이스코 / 현대모비스 / 현대백화점 / LG디스플레이 / 대한항공 / 두산인프라코어 / LG이노텍

공매도 상위종목 정리(2011년8월9일).xls

받은글)
10일 외국인 3조 매도(설)
현재 1조7천억 출회(CS창구)


프로그램 매매 현황 (14시 기준) - 교보

□ 차익 1.4조/비차익 6,042억 = 총 2조 매도

  - 외국인 차익 1조 377억/비차익 5,594억 매도 중 (총 1.6조)
  - 국가/지자체 매도여력 소진, 현재 소폭 매수 중
  - 기관 차익 2,341억/비차익 127억 매도

□ 외국인 13시 이후 매도세 약화, 장 종료 전 max 500억 매도 예상

□ 만기당일 : 시장 Basis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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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옵션만기 - 유진

=> 만기 관련 변수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익일 8월 옵션만기. 만기 관련 변수는 지수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됨

- 금일 대량 매도로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줄어들고, 리버셜 개선에 따라 종가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가능하기 때문

- 6월 만기일(6/9) 이후 전일(8/9)까지 누적된 차익거래 순매수는 2.4조원. 금일 장 중 -1.4조원 차익 매도 출회.

특히 외국인은 누적 차익 매도의 절반 이상 매도 청산 중



 <현재시간 수급분해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2014-1646)>    

   ▣ 차익매도 1조 4,000억
        - 외국인 1조 400억 + 국가/지자체 1,500억 + 투신/보험/증권 등 2,100억
   ▣ 비차익매도 6,050억
        - 외국인 5,500억 + 국가/지자체 550억
   ▣ 외국인만 차익거래과 비차익 확대 중

   (긍정적 변수)
     - 외국인과 국가/지자체는 개별종목은 매수하고 있음.
     - 외국인의 개별종목 매수가 공매도 제한에 따른 숏커버링 때문인지,
        단순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선별 매수인지는 미확인

   (부정적 변수)
     - 외국인의 차익매도를 감안할 때 동일규모의 선물매수가 있어야 함.
     - 즉, [주식매도+선물매수]의 구도에서 주식매도와 유사한 선물매수가 없음.
     - 그리고 선물 미결제도 증가하고 있어, 신규매도하는 외국인이 있다는 증거
     - 선물 신규매도가 추가하락에 베팅하는 것인지, 합성선물과 연계된 것인지는 미확인

  ▣ 단순히 순차익잔고만 따지면, -3조 8천억원이 최저치였음.
       - 오늘 최대치로 차익매도가 2조원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 내일 장중에 6천억원 정도가 추가로 나올 수 있음.

  ▣ 만약 만기당일 장중에 차익매수가 오히려 들어와버리면,
      이는 만기종가 청산을 노린 물량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



<차익거래에 대한 질문과 답변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Q1> 하락할때는 잠잠하던 차익거래가 왜 반등할 때 이렇게 나오고 있나?
      
         A. 베이시스가 역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급락구간에서 자문사 및 개인의 주식 투매로 KOSPI200 지수 약세
             - 그러나 선물은 ELS 헤지용 매수가 들어와서 선물지수는 상대적 강세를 보였음
             - 따라서 급락구간에서 베이시스는 콘탱고 유지되며 차익거래 청산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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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면 금일 반등은 스마트머니 성격의 대형주 매수
             - 선물쪽은 매수 주체 부재로 KOSPI200 지수 대비 반등세 미미
             - KOSPI200이 선물보다 강세를 보이며, 베이시스 백워데이션 진입
             - 백워데이션에 대한 결과로 차익거래는 적극적으로 청산

    Q2> 내일 옵션만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A. 선물쪽 매수세 부재는 추가적으로 이어질 가능성 충분
             - 따라서 내일 장중에도 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차익거래는 여력소진까지 내일 장중에도 지속적으로 청산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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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종가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
             - 이유는 최근 급락구간에서 (콜매수+풋매도)+(선물매도) 기회가 발생
             - (콜매수+풋매도)는 옵션만기 종가결제가 되고, 이를 대체하는 주식매수가 유입 가능
             - 국가/지자체와 증권/투신/외국인 등이 4천억원 이상의 이러한 포지션을 설정 중

    결론 : 매수는 내일 옵션만기 종가를 겨냥하고, 단기로 진입해보는 것이 유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