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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11/07/15/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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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15]Dow,버냉키양적완화부정적발언 -54p/만기후 폭풍가능성대비 대형주접근 늦춰야

행복15]티스토리816 http://happystock.tistory.com/229 장중 8585 화면 참고해주세요

9월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고려해 볼 수 있는 종목

LS산전/효성/국도화학/호남석유/LG화학/대한유화/LG전자/현대차/현대모비스/성우하이텍/제일모직/LG/AP시스템

지금 사는건 아니고요 하락이 더 진행해야죠 일단 명단을 갖고 계셔야 향후 대응이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매수전 문의 주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성공투자를 기원드립니다


무의미한 시간외 매수

14일 옵션만기였던 시장엔 예상했던 물량이 출회되었습니다. 그러나 장 막판 외국인과 기관의 변화가 있었죠. 외국인은 종가에 매도를 늘렸다가 시간외에서 3,667억원 정도를 줄였으며, 기관은 시간외에서 2500억원을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기관들은 프로그램 매매를 제외할 경우 1조원 정도를 매수한 셈입니다.

중요한 것은 추세가 깨지고 개인의 매수가 강한게 일어난 싯점에서 늘 반대 포지션을 취하던 외국인이 왜 시간외로 매수를 강화했느냐 입니다. 환율급락에 따라 외국인들이 환차익을 상당히 거둔 상태고 배당수익도 높은 상태라 청산하고자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싯점이라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시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종목차원의 접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KCC가 보유한 만도의 자전으로 아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련주에서 메이저들이 주고받은 거래량이 300여만주가 넘은 부분을 주목해 봅니다. 만일 이 부분이 맞다면 몇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선 자동차 부품에 대한 매수세로 향후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나 이 것이 할인된 물량이라면 의미를 크게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하나는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을 바라 보는 기존 시각의 변화는 아닐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술적 분석상 쌍봉의 패턴과 환율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상태의 대응전략을 외국인은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시간외 매수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확신할 수는 없는 상태로 만기후 흐름을 통해 폭풍이 있을지 아니면 재차 인위적은 상승을 만들지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인위적 상승은 기회를 봐서 종목을 줄여 나가야 하지만 조정은 장기 관점에서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15일 옵션만기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챠트상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는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쌍봉의 형태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과 중소형주의 매기 확산 지속등을 감안시 저는 후폭풍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기 기관의 차,화,정을 끌어 올렸지만 이들은 매도했던 물량이 단가 낮추기로 단기에 시장이 급등하기에는 제한적이며 대규모 자금이 소요된 한편, 외국인은 환차익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는 구간에 들어서 단기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신용등급 불안과 유럽의 재정위기 등으로 아직은 공격적 매수할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주지하셔야 할 것입니다.

단기, 내국인에 의한 반등은 물량 축소 구간이 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p.s : 7월 옵션만기일 외국인은 청산물량은 미미한 수준으로 거의 청산하지 못한 상태로 환율과 베이시스 추이를 보고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폭풍 가능성이 점쳐지는 부분이죠. 그러나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8월 만기까지 끌고 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베이시스는 0.4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환율은 하락추세가 멈추는 싯점이 이들의 매물을 자극하게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규모는 6,000억원~7,000억 수준이 될 것입니다.



▷ AMOLED (Overweight)
2013년부터 급속한 시장확대 전망
- SMD, 최대실적 경신 지속 예상
- 2013년 신규 패널업체 라인가동은 시장확대로 직결
- AMOLED 재료/장비부문 신규업체 시장진입 어려워 기존업체 시장지배력 강화
- 따라서 OLED 세트?패널: 삼성전자 (005930), 삼성SDI (006400)/ OLED 재료: 덕산하이메탈 (077360)/ OLED 장비: 에스에프에이 (056190), AP시스템 (054620) 수혜가 기대


(현재 대외불확실성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데. 반대로 제반 불확실성 요인들이 빠르게 완화될 경우 시장은 2차 안도랠리가 시작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럽보다는 오히려 일단 미국 부채한도 상향 타결이 주요 관건으로 생각됩니다.)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지표호조 불구 버냉키 발언 번복으로 -0.67% 내외 하락
- 유럽, 미 신용등급 강등 경고 및 부채 위기 우려감 지속으로 -0.84%내외 하락
- 한국, 프로그램 순매도 불구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
- 극심한 변동성으로 인해 적극적 대응은 어려운 시장
- 내부 이벤트는 무난하게 종료
-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외변수들의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시장은 빠른 반등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유럽 재정 이슈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완화 예상. 그러나 수시 부담요인으로 작용 지속될 듯
- 미국 정부 부채한도를 둘러싼 이견 충돌 역시 증시 부담요인(빠른 시일내에 통과될 경우 시장은 2차 안도랠리 이어질 전망)
- 대형주 보다는 실적호전 중소형주의 움직임에 초점
- 실적과 챠트가 겸비된 코스닥 개별종목, 당분간 상승흐름 더 이어질것으로 예상
- 하지만 자동차, 화학, 정유, 건설, 조선, 기계 등 우량 대형주 역시 기회 포착 구간으로 관심 지속 필요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만도, 알앤엘바이오, 태영건설, 우리투자증권, KT&G, 동부화재, 기아차, KTB투자증권, 이수페타시스, 현대비앤지스틸, 고려아연, 한라공조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신텍, 파라다이스, 인터파크, 유진기업, 톱텍, 인탑스, 디지텍시스템, 이노와이어, 세명전기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MD, 최대실적 경신 지속 예상

2013년 신규 패널업체 라인가동은 시장확대로 직결

AMOLED 재료/장비부문 신규업체 시장진입 어려워 기존업체 시장지배력 강화

2013년 SMD AMOLED 패널 매출 10조원 전망

2011년 2분기 SMD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매출과 영업이익은 AMOLED 패널출하 증가로 전년대비 각각 +22%, +249% 증가한 1.3조원, 1,692억원 (영업이익률: 13%)으로 추정되어 실적호전 지속이 예상된다. 특히 2011년과 2012년 SMD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1%, +52% 급증한 7,427억원, 1.1조원으로 추정되며 AMOLED 패널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122%, +99% 증가한 3.1조원, 6.2조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① 5.5세대 AMOLED 신규라인 (A2)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및 갤럭시S2 수요호조로 AMOLED 패널출하가 크게 증가하고, ② 생산공정 업그레이드에 따른 수율개선과 원가절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SMD는 점증하는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독점적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2012~2013년에도 추가적인 AMOLED 생산능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향후 3년간 AMOLED 패널 매출은 연평균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3년 SMD AMOLED 패널 매출은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AMOLED TV,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적극 활용 예상

2013년부터 글로벌 AMOLED 시장은 급격한 확대 추세가 전망된다. 그 이유는 ① SMD 1강 구도 속에 한국 (LGD), 대만 (AUO, CMI), 중국 (BOE, IRICO, TIANMA)업체 등이 5~8세대 AMOLED 신규라인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② 글로벌 LCD 패널업체들이 투자효율이 저조한 11세대 LCD 신규라인 증설을 포기하는 대신, 2013년부터 기존 LCD 라인을 AMOLED 생산라인으로 대거 전환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SMD는 독점적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경쟁업체 견제를 위해 삼성전자를 통해 2012년부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2012년 7월 런던올림픽, 2014년 6월 브라질월드컵, 2016년 8월 브라질올림픽)에 맞춰 AMOLED TV를 포함한 관련 제품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가 예상된다.

AMOLED, 중장기 투자매력 확대

AMOLED 업체의 중장기 투자매력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는 ① 2013년까지 글로벌 AMOLED 패널 출하량이 연평균 +87%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고, ② 2014년을 기점으로 50인치 이상 대형 OLED TV 시장개화에 따른 대면적 AMOLED 패널 수요기반 확대가 기대되며, ③ AMOLED 재료/장비 부문의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 (OLED 재료는 패널업체 구동원리와 유기물 구조에 맞게 적층 (integration), 조화될 수 있게 재료개발과 공급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고, OLED 장비는 제작 초기부터 패널업체와 협업으로 공정설계 디자인과 장비생산이 병행되는 일종의 맞춤제작으로 시작되기 때문)으로 기존 범용화된 반도체, LCD 재료/장비시장과 달리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이 용이하지 않아 기존업체의 시장지배력 강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OLED 세트·패널: 삼성전자 (005930), 삼성SDI (006400)/ OLED 재료: 덕산하이메탈 (077360)/ OLED 장비: 에스에프에이 (056190), AP시스템 (054620) 수혜가 기대된다.
<사내한: 장중 수급관심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매> - RETAIL투자전략컨설팅부-
                                                      
                                                                           -11:20 기준-
코스피
동반 순매수                     (단위: 천주)
순매수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현대그린푸드 8 54 
풍산 2 41 
기아차 35 35 
신세계인터내셔 71 25 
현대증권 12 19 
스카이라이프 40 13 
두산중공업 11 11 
한진 3 11 
CJCGV 3 10 
현대건설 2 9 
STX엔진 1 8 
대한생명 12 7 
아이마켓코리아 1 7 
광전자 35 5 
두산 18 5 
금호타이어 9 5 
삼성정밀화학 5 5 
한화 30 4 
LG상사 13 4 
한섬 4 4 
대한유화 1 4 
대상홀딩스 1 4 
한전KPS 1 4 
현대중공업 12 3 
삼성카드 7 3 
베이직하우스 1 3 
SK텔레콤 1 3 
BS금융지주 108 2 
일진디스플 21 2 
SBS미디어홀딩 20 2 
대우증권 53 1 
LG전자 45 1 
제일기획 12 1 
한미약품 1 1 
동반 순매도                     (단위: 천주)
순매도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한국항공우주 30 220 
대우조선해양 1 102 
한국타이어 1 53 
우리금융 20 46 
KB금융 157 43 
한화케미칼 10 42 
삼성중공업 38 37 
넥센타이어 6 22 
한국가스공사 8 14 
삼익악기 5 14 
SOil 1 13 
제일모직 32 10 
현대산업 38 9 
LG화학 10 9 
동국제강 8 9 
대우건설 29 8 
삼성테크윈 18 6 
OCI 35 5 
기업은행 9 5 
대우인터내셔널 22 4 
효성 18 4 
삼성증권 12 4 
LS산전 7 4 
LG 24 3 
POSCO 5 3 
대덕전자 39 2 
동부하이텍 6 2 
한국금융지주 5 2 
대원강업 4 2 
만도 4 2 
현대홈쇼핑 3 2 
삼성엔지니어링 2 2 
대한제당 1 2 
동양기전 4 1 
에스엘 4 1 
한솔테크닉스 1 1 
KPX화인케미칼 1 1 
 
코스닥
동반 순매수                     (단위: 천주)
순매수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윈스테크넷 2 6 
게임하이 2 5 
디지텍시스템 1 3 
네오위즈게임즈 2 1 
모두투어 1 1 
CJ오쇼핑 1 1 
동반 순매도                     (단위: 천주)
순매도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AP시스템 5 9 
셀트리온 4 9 
CJE&M 20 2 
이엔에프테크놀 1 1 
OCI머티리얼즈 1 1 

* 본 자료는 장중 거래소 상주회원사 집계 및 외국계 회원사 매매 추정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료이니 참고 데이터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시장 전체를 대변할 수 없으며, 특정시점 기준으로 만들어진 데이터이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사내한: 장중 수급관심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매> - RETAIL투자전략컨설팅부-            
                                                      
                                                                           -13:30 기준-
코스피
동반 순매수                     (단위: 천주)
순매수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아시아나항공 125 140 
풍산 5 122 
스카이라이프 47 82 
호텔신라 18 75 
아이마켓코리아 2 59 
대상 6 57 
현대증권 12 53 
기아차 22 50 
두산중공업 11 42 
대한생명 23 40 
하이마트 9 38 
현대건설 2 28 
광전자 51 23 
동양기전 3 23 
신세계인터내셔 91 22 
LG상사 24 22 
CJCGV 8 18 
코오롱플라스틱 1 18 
STX엔진 5 17 
휴켐스 1 17 
한진 7 15 
금호타이어 9 14 
한화 55 8 
일진디스플 40 8 
삼성정밀화학 7 7 
현대중공업 25 6 
삼영전자 17 6 
종근당 3 6 
한미약품 2 6 
삼성테크윈 2 6 
SBS미디어홀딩 36 5 
삼성카드 6 5 
S&T대우 1 5 
LG전자 81 4 
베이직하우스 1 4 
대우증권 90 3 
영원무역 36 3 
한신공영 18 3 
한진중공업 14 3 
호남석유 4 3 
한전KPS 1 3 
대한유화 1 3 
한섬 15 1 
대웅제약 6 1 
엔씨소프트 3 1 
농심 1 1 
포스코강판 1 1 
동반 순매도                     (단위: 천주)
순매도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대우조선해양 32 172 
삼성중공업 21 104 
넥센타이어 13 92 
하이닉스 594 70 
두산엔진 5 42 
한국가스공사 23 41 
대덕전자 6 41 
삼익악기 7 33 
현대제철 25 28 
현대해상 11 28 
대우건설 34 25 
현대산업 34 24 
삼익THK 6 24 
후성 150 22 
기업은행 2 22 
LG유플러스 141 21 
삼성증권 12 21 
대한항공 8 21 
동부하이텍 6 20 
LG화학 5 17 
에스엘 19 16 
KB금융 336 15 
대원강업 4 15 
한국금융지주 7 13 
SOil 11 12 
OCI 48 10 
금호석유 6 10 
한양증권 1 10 
롯데미도파 14 8 
LS 6 8 
한진해운 106 6 
외환은행 93 6 
S&TC 4 6 
화신 4 5 
대한제당 3 5 
현대차우 2 5 
LG 82 4 
효성 25 4 
녹십자홀딩스 5 4 
현대차 10 3 
삼성전기 9 3 
POSCO 5 3 
삼성엔지니어링 2 3 
삼성화재 1 3 
SK 27 2 
삼성생명 24 2 
LS산전 10 2 
KCC 3 2 
KPX화인케미칼 1 2 
한솔테크닉스 1 2 
현대차2우B 14 1 
코오롱인더 2 1 
 
코스닥
동반 순매수                     (단위: 천주)
순매수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윈스테크넷 2 10 
디지텍시스템 3 8 
게임하이 2 6 
파라다이스 21 5 
CJ오쇼핑 4 4 
네오위즈게임즈 6 2 
비에이치아이 1 2 
덕산하이메탈 157 1 
하나투어 5 1 
테크노세미켐 2 1 
드래곤플라이 1 1 
동반 순매도                     (단위: 천주)
순매도종목 외국인수량 기관수량 
AP시스템 5 42 
에이스디지텍 1 26 
셀트리온 4 25 
다음 20 16 
이엔에프테크놀 1 5 
와이지원 7 3 

* 본 자료는 장중 거래소 상주회원사 집계 및 외국계 회원사 매매 추정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료이니 참고 데이터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시장 전체를 대변할 수 없으며, 특정시점 기준으로 만들어진 데이터이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7/11일~ 7/15알 한 주간을 보냐며...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경고등의 색깔이 한개씩 한개씩 바뀔 것을 기대하며.... 
이번주주 주식시장은 예기치 못한 이탈리아로의 위기 전염 우려와 주후반 옵션만기 및 금통위 예정 그리고 버냉키 연준의장의 경기전망 하향 및 QE3 언급과 취소 발언 등으로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지수 조정폭은 악재의 수와 무게에 비해서는 크지 않았으며 대형주가 글로벌 리스크와 외국인 및 PR 매물에 시달린 것과 달리, 중형주 및 소형주 등 소위 개별종목들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를 표현하자면, 횡단보도의 경고등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시장의 경고등으로 첫째, 그리스 디폴트 논란 및 채무재조정 리스크 그리고 이탈리아로의 전염 경고등(=EU, 15일 유럽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포함). 둘째, 국제신용평가기관의 미국 부채한도 조정 실패 경고 및 디폴트 우려 경고등. 셋째, 미 경기 둔화 우려 및 중국 긴축 연장 경고등, 넷째, 옵션만기 및 프로그램 대규모 청산 우려 경고등. 다섯째 IT등 실적 경고등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 경고등 가운데,
 
1) 이탈리아로의 전염 경고등은 14일 재정긴축안 통과로…
2) 중국 긴축 연장 경고등은 2분기 견조한 중국 GDP성장 및 산업생산 증가 그리고 3분기중반이후 중국 인플레 압력 둔화 등으로…
3) 옵션만기 및 프로그램 청산 우려 경고등은 무난한 매물 소화 등으로 경고등이 적색에서 황색 또는 청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증시는 지난 주후반부터 KOSPI 2,100PT 지지 확인과 함께 이전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리스 채무조정 및 2차 구제금융안 도출(미봉책이 아닌 근본대책)과 미국 경기 회복임을 확인하는 것 그리고 실적 하향 조정 마감 시기입니다.
우리는 향후 증시 전망과 관련해 우려보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럽연합이 그리스 디폴트를 방치하기에는 그로 인한 비용이 너무 많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위험을 적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므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시장이 미국 경기의 둔화를 확대해석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미국의 2분기 경기 둔화는 가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실질소비 감소와 3월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공급조달의 차질에 따른 생산 차질 때문인 바, 이를 3분기부터 극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의 걱정이 앞서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미래의 불확실성 완화 및 경기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식비중을 축소하기 보다는 조정시 주식비중을 늘리는 것이 현명한 판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하반기 증시는 글로벌 투자 증가와 실질소비의 증가라는 두개의 축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국의 내수성장 육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두산중공업 등 기계업종과 삼성물산 등 건설업종 그리고 삼양사 등 중국 의류시장 팽창 수혜주 및 SK케미칼 등 실적 및 재료보유주 그리고 의류, 홈쇼핑, 섬유화학, 내수용품 등 중국 소비관련주를 유망종목 및 업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l 중형주 및 소형주 강세 이유들..
1. 글로벌 경기 변동성에 취약한 대형주대비 상대적으로 중소형주의 경기 변동성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2. 하반기 수출 증가세 둔화대비 내수 즉, 소비와 투자는 상대적으로 견고할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는 것이 기계/ 건설/ 제약/ 패션 등 중형주 및 소형주입니다.
3. 채권시장에서 국채와 회사채 등급별 스프레드에서 우량회사채대비 2등급/ 3등급회사채의 스프레드 축소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 즉, 중소형주의 할인율이 축소되고 있는 것입니다. 할인율 축소는 PER 상승과 같은 의미있습니다.
4. 수급상 잔존하는 PR 매물과 외국인 컴백 지연 VS. 풍부한 예탁금 구조도 중형주 및 소형주 수급 우위를 점치게 하는 대목입니다.
5. IT/ 은행 등에 대한 시장 인지도 하락과 차화정의 가격 부담이 중소형주의 역발상 매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6. 하반기 투자 컵셉이 경기선행지수 반등과 투자 수요 증가라는 점이 확산되고 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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