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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7/19/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19]Dow,미국/유럽부채위기 -94p/지속진행가능하나 코스닥 이격과도/W자형 유효

행복19]티스토리333 http://happystock.tistory.com/236 장중 8585화면 참고해주세요

9월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고려해 볼 수 있는 종목

올라온 종목이 많아 향후 재 기록합니다. 이미 보유하신 분들께서는 추세 및 실적에 따라 축소하시거나 좀 더 보유 후 양후 재매수를 고려하셔야 겠습니다.

꿩먹고 알먹는 외국인

18일은 "거래소조정 코스닥상승"이 확연하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소외되었던 중소형주가 강한 흐름을 보였으며 그 주도는 기관이었고 개인은 상당규모를 매도했습니다. 그러나 19일 상승에서는 코스닥이 상당한 이격을 벌린다는 점에서 호흡조절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급한 마음에 서두를 시장 이야기로 먼저 꺼냈습니다만 우선 알아봐야 할 것이 있죠.

시장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여건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만기이후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이와 달리 강한 매수를 통해 시장을 방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외국인의 포지션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이미 시황을 통해 여러차례 밝혀 드렸지만 그래도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거론 드립니다.

외국인은 왜 지속적인 매도를 하고 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들은 불확실성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의 국채조정즉, 부채조정 상향이 이루어지겠지만 그로 인한 후유증과 유럽의 부채 그러니까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때문입니다. 덜 먹더라도 좀 더 추세를 확인하고 하겠다라는 것이죠.

여기에다 한국의 2분기 실적이 지속적으로 낮춰짐에 따라 일단 현재 추세를 보고 나서 재매수에 나서든 추가매도를 하든 하겠다는 것인데....객관적으로 봐도 상당히 이익이 난 상태에서 환차익까지 발생하고 있어 이들은 매수 보다는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것입니다. 매도 후 환율이 되돌림 반등이 나오면 그때 다시 매수를 하더라도 꿩먹고 알먹고가 되니 당연히 지금 무리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와 달리 기관은 물량을 어느정도 확보한 상태에서 불확실성이 증포되니 기관들이 갖고 있지 않은 코스닥의 중소형 실적주 내지 소외된 턴어라운드주를 손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개인들은 그동안 애널리스트들이 이야기한 대형주로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는 중이고 이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와는 동떨어진 전략을 펴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흐름으로 볼때 시장은 당분간 더 종목장세가 이어집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코스닥이 호흡조절이 필요한 구간이라는 점을 주의 하실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형주 지수와는 그렇게 밀접한 관계가 적으니 이격등의 부담이 없거나 움직이지 않은 것은 지속 매매가 가능하시리라 판단됩니다.

금일 코캄이라는 2차전지 업체가 소개되었는데 이 회사가 해외에서 아주 잘 나가고 있다죠. 이에 따라 2차 전지가 움직임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단기적으로 부담권에 있는 풍력주들도 턴어라운드가 확실시 되고 있어 제한적 호흡조절뒤 지속 진행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2분기 20조매출에 2조 순이익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에 따른 자동차/자동차부품주도 오늘은 흐름을 보일 듯 싶습니다.

즉, 전일과 달리 오늘은 대형주 분위기가 미약하지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방향은 하절기 동안은 개별종목이나 테마라는 점을 주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형주는 조정 받을때 천천히 분할하셔서 9월 이후를 대비한 매집이어야지 지금 시세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투자 이루십시오!




"대외적인 악재 속에 경기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개별종목 위주의 수익률 게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플랜트 기자재와 중소형 건설, 바이오 및 헬스케어 업종이 부각 받을 것"


* E-Ground: 양대 정치 불안요인의 압박국면 지속 
 
  양대 정치 불안요인, 마주 보고 달리는 기차 형국-> 막판 불안감 고조 불가피하나 낙관론에 무게
- 항상 그랬듯이, 이벤트는 단기적 영향에 그치며 펀더멘털이 중장기 향방을 좌우한다. 그러나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단기 이벤트가 극도의 불안감을 초래하는 국면에서는 펀더멘털은 그 영향력을 잃게 된다.
- 7월 하순 및 8월 흐름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문제는 어쨌든 7월 말까지 그 결과 도출될 것이며, 그리스 2차 구제금융에서의 민간투자자 참여안은 8-9월까지 이벤트 영향력을 계속 유지할 것이다.
- 우리는 이러한 양대 정치적 불안 이벤트에 대해 낙관론을 유지한다. 마주 보고 달리는 기차가 충돌할 경우, 이는 공멸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벤트 이후의 펀더멘털 흐름 특히, 하반기 미국경제의 회복세 재개 조짐이 어디에서 구체화될 것인가를 보다 더 주목할 것을 권장한다. 
  



[현대증권/음식료/유진] 하이트진로, 공장견학 및 IR 요약
- 통합법인의 성장성
1) 포트폴리오 강화 - 드라이피니쉬, 즐겨찾기 등 신제품 출시
2) 사업지배력 강화 - 맥주와 소주 영업사원 2차 거래선 밀착 영업
3) 해외사업확대 - 일본 을류소주 M&A 추진, 막걸리 수출 확대, 생수 수출,
                           동남아시아와 중국 해외시장 구축, 해외 맥주사 제휴 통한 프리미엄 맥주 확대
 
맥주 시장점유율 55% -> 60%(2014년)
소주 시장점유율 49% -> 57%(2014년)
 
- 통합시너지 효과
 
1) 마케팅비용 절감, 사업부 오버랩 비용 절감 - 영업이익률 14% -> 22%(2014년)
 
2) 재무구조 개선 - 부채비율 125% -> 70% 하락
 
3) 유휴 부동산 매각 - 진로 구 본사 800~850억원대에서 매각 협상 중 
 
4) 배당은 전년 수준 이상 계획
- 합병(9월 1일)으로 인한 급격한 시장점유율 상승과 실적 개선 가능성은 낮을 전망
 
- 2012년 하반기에나 합병 효과에 대한 윤곽 나타날 것으로 예상
 
- 하이트맥주 투자의견 중립, 적정주가 120,000원 유지
 
- 진로 투자의견 중립, 적정주가 35,000원 유지


점심 시간 또는 업무 끝나고 한번 보세요...재미있습니다.(이미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유럽 금융시장 불안과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  -0.81% 내외 하락
- 유럽, 유럽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실망감에 -1.80% 내외 하락
- 한국, 제반 불확실성 재부각 우려감으로 -0.69% 하락
- 미국 및 유럽 부채위기 지속에 자유롭지 못한 시장 흐름
- 21일 EU정상회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관련 이슈에 집중
- 그리고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확산 가능성 여부에 주목
- 이보다는 미 부채한도 승인 여부가 더 중요, 23일 또는 30일 이내 합의 기대(8월 2일 기한)
- 양대 불확실성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 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것으로
- 변동성 장세에서 방향성 모호한 상황
- 하지만 변동성을 활용, 대형주의 저가매수 전략 지속적 유지
- 대형 주도주, 길게 보면 매수 기회
- 이미 수차례 언급한데로 당분간, 중소형주 및 테마 접근 전략이 우선
- 실적과 수급, 챠트를 겸비한 코스닥 중심으로 대응
- 바이오/헬스케어가 시장 선도, 그 뒤를 기계,플랜트,  IT 관련 장비, 자동차 부품, 통신장비 등 관심
- 일부 내수주 및 중국 내수 확대 관련주 관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현대위아, 호텔신라 등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덕산하이메탈, 원익IPS 등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유럽재정위기_이탈리아 국채 차환불능 96bps남았다_현대증권 한동욱
유럽 재정위기 백척간두
18일 이탈리아 국채 10년만기 27bps 급등해 5.75%에서 6.02%기록.
이 수준은 국채차환 불능 경계선인 7.0%에 1%p미만이 남았다는 의미.
스페인은 6.07% 에서 6.36%로 64bp남았음.
이번 주 목요일까지 견딜 수 있을지가 의문
(이탈리아 국채시장은 전세계에서 3번째 규모이고, 아일랜드/포트투갈/그리스 합친거 보다 3배 많음)



<한국 주요기업 실적발표 일정>
회사명
잠정실적
발표예정일
Fnguide Consensus (십억원) 영업(잠정) 실적 (십억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OCI머티리얼즈 7월 15일 87.0 32.3 23.9 80.2 28.5 19.7
LG화학 7월 20일 5,821.4 848.5 670.0
KT&G 7월 20일 889.1 288.6 223.5
제일기획 7월 21일 380.0 32.4 25.5
하이닉스 7월 21일 2,883.5 414.1 390.9
LG디스플레이 7월 21일 5,916.2 8.7 36.3
POSCO 7월 22일 18,060.7 1,875.2 1,412.6
대우인터내셔널 7월 22일 5,210.9 73.1 58.6
삼성엔지니어링 7월 25일 1,995.8 163.7 132.9
한국타이어 7월 26일 1,553.8 156.4 115.9
삼성전기 7월 26일 1,832.5 120.1 85.7
LG전자 7월 27일 14,466.4 173.4 172.7
LG이노텍 7월 27일 1,183.2 21.7 9.5
LG생활건강 7월 27일 836.7 97.7 66.7
현대제철 7월 28일 4,098.2 469.1 380.2
현대차 7월 28일 20,366.1 2,148.1 2,122.2
삼성SDI 7월 28일 1,320.0 88.4 112.3
대한항공 7월 28일 2,964.0 101.8 137.0
삼성전자 7월 29일 40,183.5 3,606.1 3,345.3
기아차 7월 29일 11,390.2 894.4 941.2
SK이노베이션 7월 29일 17,518.4 638.2 465.0
삼성테크윈 7월 29일 802.6 113.1 98.7
동부화재* 7월 29일 1,720.0 116.1 88.9
삼성화재* 7월 29일 3,215.5 271.8 211.5
코리안리* 7월 29일 827.7 48.3 35.2
현대해상* 7월 29일 1,797.1 103.1 81.0
LIG손해보험* 7월 29일 1,508.2 69.7 53.9
풍산 8월 2일 674.6 32.7 17.7
제일모직 8월 3일 1,488.1 87.3 76.3
참고: 컨센서스는 본사기준 실적으로 2011년 7월 18일 기준 / * K-GAAP 적용 실적
자료: Fnguide, 삼성증권


점심 맛잇게들 드셨어요???
밖이 너무 더워서 지점이 천국이예요...
심심할때 보시라고 살짝 웃긴 이야기 보내드립니다....^^
(실화, 받은글)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 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수업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고파서 차야 어서가라...하며 먹을 라면 종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 134번 용당 가는 버스 일껍니다.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51번 운전 기사 아저씨와 경쟁이 되어서 드디어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 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대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이겨욧!!!!
 
아저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 했는데,
 
젠장,,~~~~~~
신호등 바뀌자 마자 134번 버스가 떠나는겁니다 휭!!!!!!!
(51번 기사 아저씨를 태운채~~~)
 
그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기사 없는 51번 버스에서 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였습니다. 쌩~~~~, 우쒸.................
 
기사 아저씨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터 전방 유엔묘지 커브 도는데서
열심이 뛰어 오는 51번 기사 아저씨를 보았드랬습니다.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벌개가지고,,,
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저씨가 불쌍했어요. ,,,정말루,,, ,,,,,땀 삐질 삐질,,,,, 불쌍한 아저씨,,,,,
 
51번 버스는 패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2분뒤, 뒤에서 경찰차가 오는것이 였습니다.
 
"51번 서욧!!!" 우렁찬, 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데세욧!!!" "갓길로 데욧~~~~~~~"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 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134번한테 깨지고, 이제는 경할한테 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 걸작 이였습니다.
 
 
차키 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51번 아저씨는 134번에 올라타서, 134번 차키를 들고 나른 것이였습니다.
 
오고 가도 못하는 134번 차안 승객은 뒤집어 졌고,
51번 아저씨의 능력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한 나는 라면 먹으면서 죽어라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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