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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11/07/12/火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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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12]Dow,이탈리아 위기-151p/유로존만으로 정상화난항/만기임박에 따른 단기부담권

행복11]티스토리326 http://happystock.tistory.com/223 장중8585화면도 참고해주세요

9월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고려해 볼 수 있는 종목

LS산전/효성/국도화학/호남석유/LG화학/대한유화/LG전자/현대차/현대모비스/성우하이텍/제일모직/LG/AP시스템

지금 사는건 아니고요 하락이 더 진행해야죠 일단 명단을 갖고 계셔야 향후 대응이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매수전 문의 주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성공투자를 기원드립니다


만기는 가까워 오고...

이번 주의 경우 FOMC / 금리결정 / 만기[한국,중국,미국] / 본격 실적발표 시즌 진입이 있습니다. 이격이 벌어진 상태에서 지수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안고 있는 것이죠. 이런 흐름의 부담과 함께 시장 참여자들의 포지션에도 변화가 발생했습니다만 외국인의 매매는 다소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오전 매도를 보이다 종가에 1,077억원의 순매수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선물에서 매도를 보이기는 했지만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현물의 매도에서 매수 반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의 흐름은 만기를 앞두고 거래소 조정, 코스닥 상승이라는 종목 장세의 성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오 및 대선관련주[노인복지주,출산장려주]철도주,LTE관련주등이 그러한 예입니다. 이런 흐름은 조정이 진행될 경우 나타나는 흐름입니다만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조정폭은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흐름으로 판단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 상태입니다. 사실 가장 큰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과연 현재 싯점에서 대형주를 살것이냐?! 아니면 주식을 팔고 쉴 것이냐?! 아니면 현재 움직이는 투기주를 손 댈 것이냐 입니다. 정답은 아직 모릅니다. 다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대형주 접근은 좀 부담이 된다는 것이죠. 여기다 투기주는 급등해도 손대지 않는 것은 원칙입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일단 만기후 시장이 상승할 경우 만기후에는 없다고 봅니다. 만기후 여름장이 없을 경우는 하반기를 보셔야합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대형주는 만기후 추가적으로 더 조정이 나올 경우 기관이나 외국인의 매수를 예상해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는 손대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여기도 중소형주의 경우는 현재 장세가 진행되데 낙폭이 크지 않다면 투기주에서 중소형 실적주로 흐름이 형성될 것입니다. 이경우 지속 보유 보다는 매매는 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어닝시즌인 만큼 이제는 2분기 실적 보다는 3분기 예상실적에 촛점을 맞추셔야 하며 이런 종목이 2분기 실적으로 하락시에는 매수가 바람직하겠습니다.



※ 신규상장안내 7/12
◆ 옵티시스(109080) - 광링크 선도업체로 적용영역 확대에 따른 성장세 지속 (공모가 7,600원/공모주식수 700천주)

▷ 디지털 광링크 분야 글로벌 선도업체
- 1999년 설립된 디지털 광링크 제조업체인 동사는 광소자, 광전송 회로, 광패키지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표준의 디지털영상과 PC 인터페이스의 광링크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업체이다. 광링크는 각종 디지털 방식의 영상신호 등을 전기신호로 받아 디스플레이 장치까지 고품질, 장거리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최근 영상신호 데이터 전송량의 급격한 증가로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대체재로는 구리선 및 무선통신이 있는데 구리선을 이용한 전기선의 경우 고해상도일수록 10m 이상 전송에서 신호감쇄에 따른 데이터 손실이 크게 나타나며, 무선통신은 속도/거리/간섭/보안 등의 문제발생 가능성이 높아 데이터 전송량의 증가는 광링크 수요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 2007년부터 의료진단 및 영상의학 장비 시장(43%, 2010년 전방사업별 매출비중)에 진출, 글로벌 의료장비업체인 지멘스, 필립스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수술실(25%), 컨트롤룸(15%) 등으로 적용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LCD, 반도체 공정내의 클린도 향상과 자동화 추세에 따라 외부에서 고화질영상 신호를 통해 작업자가 생산을 제어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KVM(Keyboard, Video, Mouse, 6%)시장 역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 다양한 산업에서의 광링크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 지속 기대
- IGI컨설팅그룹에 따르면 디지털 광링크 시장규모는 2011년 1.6억달러에서 2015년까지 연평균 56% 성장을 지속, 14.5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사는 상기시장에서 통신 AOC(전체의 10~20% 차지)를 제외한 전부문을 타겟으로 하고 있고광링크시장이 현재 시장형성 초기단계인 만큼 성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고가제품 중심으로 적용되었던 의료장비, 수술실 등에서 최근 저가제품으로 적용이 확대되는 등 대중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디지털 방송 도입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 고화질 보안장비 수요증가 등으로 적용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군사장비를 비롯 자동차/비행기/선박 등으로의 적용도 가능할 전망이다.

- 한편 3D TV시장 보급 확대 등으로 디스플레이 장치의 대화면화 및 고해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TV세트업체로의 매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88%, 2010년)하고 있어 원/달러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감소 우려가 있으나 글로벌 영업망 구축을 통한 해외진출 확대, KVM, TV 등 시장확대시 국내매출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관련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 참고로 동사는 2011년 23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288만주로 공모후 발행주식총수의 51.1% 수준

- 동사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563.6만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238.6만주(42.3%, 1년, 이하 보호예수), 우리사주5.0만주(0.9%, 1년), 산업은행 보유분 32.0만주(5.7%, 1개월)를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288.0만주(51.1%)이다. 참고로 공모자금 53억원은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투자 및 양산설비 확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스님이 길을 걸어가다가 9(구)를 보았습니다. 이를 세글자로 줄이면?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1.81% 내외 하락
- 유럽, 이탈리아 위기 우려에 -1.41% 내외 하락
- 한국, 미 고용 부진 등 경기회복 둔화 우려감에 -1.06% 하락
- 중첩되고 있는 부정적 요인들, 미 고용지표 둔화 및 중국 경기둔화 우려, 유로존 재정 위기 확산 우려감
- 안도랠리의 중단 가능성 점증.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 해소되는 국면으로
- 14일 금통위 및 옵션 만기, 15일 유럽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 등 주요 이벤트 앞두고 변동성 확대 구간 예상, 눈치보기 장세 치열해 질 듯
- 여전히 하반기 상승에 대한 긍정적 관점 지속 유지
- 한국증시는 다른 이머징 아시아에 비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대적 매력도 우수
- 때로는 관망하는 자세도 필요, 하지만 장중 큰 폭 하락시 낙폭과대 종목 중심의 저가매수 전략으로(발빠른 트레이딩은 유효할 듯)
- 실적호전 종목 및 경기 방어성 종목 관심
- 기타 중소형 개별주 및 테마주들이 대안이 될 수도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강원랜드, 대한생명, 우리금융, 현대증권, GKL, 케이피케미칼, 삼성물산, 금호타이어, 대한항공, 한화, 삼성테크윈, 대한전선, 대우건설, 대신증권, 쌍용양회, 삼성생명, 코오롱건설, 아시아나항공, SK C&C, 휠라코리아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덕산하이메탈, 다음, 유진기업, 인터파크, 이지바이오, 셀트리온, 심텍, 홈캐스트, 하나투어, 와이지원, 에이블씨엔씨, 에스맥, 엘엠에스, 디오텍, 현진소재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E-Ground: 이탈리아의 재정위기 타겟 가능성? 
 
  악재는 항상 중첩된다-> 미국 고용부진 충격+유로존 재정위기 전염 우려+중국 경기둔화 우려
- 6월 하순 이래 진행된 안도랠리가 결정타를 맞았다. 5월 미국 고용부진이라는 치명타에 이어 그리스 재정위기 해법이 표류되면서 투기세력이 공격대상이 이탈리아, 스페인으로으로 확산되고 있고, 중국경제의 고물가와 경기둔화 우려가 재차 확산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오는 15일 유로존 2차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고조되는 양상이다.
- 이러한 제반 악재는 향후 향방에 대해 양면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번 풀리면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형성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반면, 꼬이기 시작하면 자기 실현적 예언에 의해 글로벌 경제의 동반 침체로 전락할 수 있다.
- 우리는 동 악재에 대한 첫번째 해법 수순으로써 무엇보다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는가를 주목할 것이다. 그리스 문제만 해결된다면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로의 전염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시차를 두고 미국경제가 제조업과 고용시장에서의 회복세를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중국은 연착륙이 유지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단기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기승을 부릴 수 있지만, 해법이 없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건설/엔지니어링  Overweight (유지)
 
  2Q11 Preview: 하반기가 더 좋다!
- 2Q11 실적 Preview: 무난한 실적과 자산 매각 차익,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은 대체로 무난할 전망이다. 2분기는 계절적으로 전분기 대비 국내 매출 증가가 뚜렷한 시기이며, 예외적 상황(원가율 조정, Change Order, 정산 차익 발생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원가율을 보여왔다.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면 올해에도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망된다. 일회성 이익으로는 서울고속도로 지분 매각차익이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에 각각 2,186억원, 972억원, 810억원, 648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주택 사업 관련 대손충당금을 2분기에 적극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곧 하반기 이익 전망치의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하반기에는 수주, 매출, 이익 모두 상반기보다 좋다.: 2분기 충당금을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으나 하반기에는 수주, 매출, 이익이 모두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해외 수주는 249억 달러를 기록하였는데 하반기 해외 수주는 이를 초과할 전망이다. 주요 건설사들은 사우디 대형 화공플랜트뿐 아니라 이머징 마켓의 발전플랜트, 인프라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안건에서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국내 주택 분양실적 역시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주택 부문에 대해서는 단기간 내 빠른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기 보다는 분양 추진에 따른 매출 회복과 PF 리스크 완화에 의의가 있다. 지난 몇 년 간 건설사들의 실적 추이를 살펴보면 하반기 매출액이 상반기보다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익은 반대로 감소하는 실적을 보여왔다. 하반기 주택 관련 손실이 지속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하반기 이익이 매출 증가와 동행하면서 실적이 정상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건설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Top picks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유지, 차선호주로 삼성물산을 추천하며 GS건설과 대우건설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중국 cnooc huizhou 정제공장 화재발생 코멘트
(이트레이드 정유화학 오승규 3779-8993)
1) 내용
- 11일 광동지역 정제공장 화재 발생
- 새벽 4시 10분 화재발생, 3시간 후 진압
- 핵발전소로부터 40km 근처에 위치
- 일부 정제시설 가동중단 및 정확한 피해규모 확인 중
2) 영향
- 가동중단 정제규모 24만bd로 Global capa 대비 0.3%대 비중차지
- cnooc는 2013년까지 44만bd로 현재의 약 2배에 달하는 케파 증설 계획중
- cnooc는 하반기 정기보수 예정
- 또한 중국은 7월 이후 석유제품 수입관세 인하를 통한 전력문제 해결 및 여름철 수요 대비하고자 하는 상황임
- 단기적으로도 하반기 석유제품 수급의 타이트함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 하반기 국내 정유사들의 투자매력도 큰 폭 증대



** 조심스럽지만 이번 주 저점이 오늘일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 3가지 - LIG투자 지기호
①코스피는 상승장의 기본 여건인 20일선(2,101pt) 위에 위치. 20일선은 이번 주 금요일(7월15일) 기준 2,111pt로 10pt 상승할 예정. 엘리어트 4파동 조정이라면, 33~38%조정(2,122~2,137pt)수준 지지
②코스피에 선행하는 옵션시장의 Put/Call Ratio(1일, 최근월물 거래대금기준)가 9시52분 현재 156.46%로 지난 3월16일(163.65%, 코스피는 1,957pt로 3월15일 1,882pt 장중 저점기록일이 최악 199.85%)이후 가장 높은 수준
③종목움직임을 나타내는 ADR(Advance/Decline Ratio, 등락비율 1일)은 21.84%로 3월15일(14.63%)이후 가장 낮은 수준


IBK고태봉입니다.
 KOSPI 조정구간에 현대차는 대표주로 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기상승폭 14% 대비 절반 이상의 하락을 보여 조정폭으로는 충분합니다.
 시장의 우려는 환율변동에 따른 이익훼손입니다만, 1)환율외 이익결정 변수가 크게 개선되고 있고, 2)IFRS 연결재무제표 사용에 따른 희석효과, 3)헷지성 계정의 확대로 인해 환율-이익간 상관성은 크게 둔화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실제 차트를 그려봐도 09년 이후 환율하락과 영업이익률 상승간 Spread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2분기 역시 환율하락에도 불구,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상승이 예상됩니다.
 이미 3차례의 박스권 돌파 시도가 진행되었습니다. 4번째 시도는 실적발표 시점이라 기대가 큽니다


대외적인 환경은 우호적인 뉴스
유럽 뉴스에이전시
유랙티브 보도
이번 금요일 발표(유럽시장 마감 후)될
유로존 은행들(91개 민간, 국책은행 포함)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Fail(불합격)판정받은 은행들 EU에서 지원 및 구제할 것
"이들 스트레스 테스트 불합격 금융기관들
6개월내 민간투자자들로 부터 자본확충비율 못 맞출경우
유로존 국가들이 지원할 것" 의지표명
-한국경제TV 김희욱



이탈리아의 재정위기 타겟 가능성?  
  
악재는 항상 중첩된다-> 미국 고용부진 충격+유로존 재정위기 전염 우려+중국 경기둔화 우려
 
- 6월 하순 이래 진행된 안도랠리가 결정타를 맞았다. 5월 미국 고용부진이라는 치명타에 이어 그리스 재정위기 해법이 표류되면서 투기세력이 공격대상이 이탈리아, 스페인으로으로 확산되고 있고, 중국경제의 고물가와 경기둔화 우려가 재차 확산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오는 15일 유로존 2차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고조되는 양상이다.
 
- 이러한 제반 악재는 향후 향방에 대해 양면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번 풀리면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형성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반면, 꼬이기 시작하면 자기 실현적 예언에 의해 글로벌 경제의 동반 침체로 전락할 수 있다.
 
- 우리는 동 악재에 대한 첫번째 해법 수순으로써 무엇보다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는가를 주목할 것이다.
 
그리스 문제만 해결된다면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로의 전염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시차를 두고 미국경제가 제조업과 고용시장에서의 회복세를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중국은 연착륙이 유지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단기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기승을 부릴 수 있지만, 해법이 없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건설/엔지니어링  Overweight (유지) 
   

2Q11 Preview: 하반기가 더 좋다!
 
- 2Q11 실적 Preview: 무난한 실적과 자산 매각 차익,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은 대체로 무난할 전망이다. 2분기는 계절적으로 전분기 대비 국내 매출 증가가 뚜렷한 시기이며, 예외적 상황(원가율 조정, Change Order, 정산 차익 발생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원가율을 보여왔다.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면 올해에도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망된다. 일회성 이익으로는 서울고속도로 지분 매각차익이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에 각각 2,186억원, 972억원, 810억원, 648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주택 사업 관련 대손충당금을 2분기에 적극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곧 하반기 이익 전망치의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하반기에는 수주, 매출, 이익 모두 상반기보다 좋다.: 2분기 충당금을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으나 하반기에는 수주, 매출, 이익이 모두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해외 수주는 249억 달러를 기록하였는데 하반기 해외 수주는 이를 초과할 전망이다.
  
주요 건설사들은 사우디 대형 화공플랜트뿐 아니라 이머징 마켓의 발전플랜트, 인프라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안건에서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국내 주택 분양실적 역시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주택 부문에 대해서는 단기간 내 빠른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기 보다는 분양 추진에 따른 매출 회복과 PF 리스크 완화에 의의가 있다. 지난 몇 년 간 건설사들의 실적 추이를 살펴보면 하반기 매출액이 상반기보다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익은 반대로 감소하는 실적을 보여왔다.
  
하반기 주택 관련 손실이 지속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하반기 이익이 매출 증가와 동행하면서 실적이 정상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건설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Top picks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유지, 차선호주로 삼성물산을 추천하며 GS건설과 대우건설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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