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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11/06/22/水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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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단기매매 하기에는 정말 딱인 장세죠?! 그러나 가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사실상 접근하기에는 용이치 않습니다. 20일이 그랬고, 21일이 그랬습니다. 급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서는 급락을 또는 급등을 만드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21일 업종에서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면서 금융/철강/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였지만 자동차/전기전자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강세 업종이었던 자동차의 조정은 다소 눈에 띄는 부분이었습니다. 여기에다 21일 흐름이 20일과 다른 형태로 반등 마감한 것은 선물 시장 영향도 영향이지만 실질적 원인은 22일 MSCI 선진지수 편입여부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이용한 반등을 이끌어 낸 듯 싶습니다. 그러나 금번 시기에 편입이 어려울 수 있음은 예상했던 부분으로 발표시 시정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주에는 중요 이벤트들이 많이 내정되어 있습니다 22 ~ 23 FOMC 회의 / 23 ~ 24일 EU 정상회담 / 22일 MSCI 선진지수 발표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내용들 입니다. 시장이 한쪽 방향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FOMC의 발언과 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문제등은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변동성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변동성은 크지만 흐름은 결국 제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30일 2차 양적완화정책의 종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번주 제자리 걸음 이후에는 이 부분이 집중되며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그동안 전략 그대로 변함없이 단기 대응이 유효하며, 장기 관점에서의 접근은 2,015포인트 기준으로 그 이하에서 유효하며 본격적 접근은 8월2일 이후로 유지합니다. 

구구절절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까놓고 이야기 해서 9월 만기 까지는 장이 없다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그저 많이 빠지면 일부 되돌리고 또 올라오면 매물 받고 그런 박스권 장세일테고요, 지루한 흐름은 계속 이어진다고 보면 당분간 시장에 희망을 걸고 일희 일비 하실 필요는 없지요 그냥 기다린다는 기분으로 시간을 기다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시다 거래량 부치고 외국인 매수 강화되면 그때 동참하시면 되는거고 그게 안되면 8월2일까지 보시면서 약세시마다 조금씩 담으시다 8월2일 이후 본격적으로 담으시면 된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어렵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22일 시장은 지속 반등하면 좋은데 시장 참여자 개입 없이 정부단체의 차익거래와 외국인 선물 매수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장을 끌어 올린 것이라 베이시스와 외국인 매매에 영향을 받게 되므로 내일은 상승출발후 매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이용한 매매는 유효하겠지만 역시 추격은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행복22]Dow,그리스우려완화 +110p/전강후약, 20MA부근 저항우려,MSCI선진지수 발표일

 행복22]티스토리 9763 http://happystock.tistory.com/182 금일은 전강후약 예상

**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 - 대우 한치환
- 한국과 대만 모두 이머징 마켓에 잔류
- 표면적인 편입 불발의 이유는 역외 외환시장이 없고, 외국인 ID 등록 절차의 번거로움
-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KOSPI200 선물지수의 해외 거래소 상장 금지 등 지수사용권 제한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보여
- 이미 세 차례 선진지수 편입에 실패했고, 금번 역시 지수 사용권과 관련하여 MSCI와 한국 거래소 간 이견이 커 편입 가능성은 낮다는 인식이 컸던 상황 
- 따라서 동 이슈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금일 새벽 그리스 내각에 대한 재신임 투표가 가결되면서 유로화가 상승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졌다는 데 더 주목해야..

< IT 낙폭과대주 Bottom Fishing 유효_현대증권 백종석_2011.06.22 >

-         그리스사태 해결 기대감으로 전일 다우 0.9%, 나스닥 2.2% 상승
-         낙폭과대 휴대폰 주식, 주가 반등 (애플 +3.2%, RIM +9.2%, Nokia +3.9%)
-         낙폭과대 IT주 관심 필요
-         삼성전기 (BUY/TP 14만원): 낙폭과대주. 2분기 실적 우려감 반영, 3분기 기대감 유효. 2분기 OP는 950 ~ 1,000억원 그칠 것이나 이는 기반영. 3분기 1,500억 이상 OP 기대. 갤럭시S2 효과로 휴대폰 부품수요 양호. PBR 2.1X 에서 매수, 2.7X (주가 12만원)에서 매도하는 전략 권고

넌센스...늘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스님 이름은?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지표 부진 불구 그리스 우려 완화 기대감에 +1.34% 내외 상승
- 유럽, 그리스 채무 위기 해소 기대감으로 +1.44% 내외 상승
- 한국,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감 및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1.41% 상승
- 그리스 신 내각에 대한 의회 승인 결정, 이어서 고강도 긴축안에 대한 통과 예상
- 그리스 사태 해결을 위한 구제금융 지원 긍정적으로 진행될 듯
- MSCI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듯
- 23일, FOMC 회의 결과 및 향후 가이드라인 제시에 주목
- 미국은 현재, 3차 양적완화를 할 만큼 심각하지 않다. 최근 지표 부진은 마찰적, 일시적요인으로. 추가 경기둔화시 3차 양적완화 진행 수순으로 진행 될 듯
- 2020선에서의 하방경직 강화중, 지지선 구축된 듯
- 단기 기술적 상승 흐름 이어질 듯, 그러나 상승 폭은 제한적일 듯
- 2020~2100사이의 박스권 내 트레이딩 전략 구사
- 낙폭과대 우량주 및 실적 호전 종목 중심 대응
◆ 코스피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외환은행, 대한생명, 기업은행, 신한지주, SK증권, BS금융지주, 동양강철, KT&G, SK네트웍스, 웅진케미칼, 웅진코웨이, 효성, 카프로, 수산중공업, 메리츠화재, 대우건설, 삼성테크윈, 현대제철, 미래에셋증권, 현대산업, 두산엔진, 유나이티드제약, SG세계물산, 동부화재
◆ 코스닥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AP시스템, 원익IPS, 서울반도체, 심텍, 젬백스, 하림, 진성티이씨, 네패스, 컴투스, 이녹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탐색중



서서히 꼬인 매듭이 풀리기 시작한다.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주식시장이 긴 조정의 터널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읍니다. 이는 아시는 바와 같이 5월이후 꼬인 매듭이 서서히 풀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꼬인 매듭으로 1>그리스 해법의 퍼즐 맞추기 논쟁 2>미국의 경기 논쟁 (소프트패치 VS. 더블딥) 3> 중국 긴축의 강도 및 기간 논쟁 4> IT 실적 하향을 통해 보는 애널의 실적 편향에 대한 수정 논쟁 5> 경기선행지수 반등 시점 등 경기 모멘텀 논쟁 등을 꼽고 있으며

이들의 꼬인 매듭이 풀리는 순서와 시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읍니다.

1> 역시 그리스 해법 찾기가 첫단추일 것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7월 중순까지 추가 구제금융과 구조조정의 딜을 통해 그리스 문제는 사태악화의 봉합단계를 마무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2> 미국의 경기 논쟁의 핵심은...경기정상화 즉, 고용 정상화 및 투자 정상화를 위해서는 아직 추가 부양책이 필요한데, QE3를 대체할 새로운 재정확대를 위한 재원마련이라고 생각되는데, 7월 중반이후 민주당과 공화당의 절충을 통해 부채한도 상향에 합의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6월까지의 지표를 통해 소프트패치가 확인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3> 실적 하향 및 편향 보정은 주가가 프리어닝시즌 중 미리 고개를 충분히 숙임으로써, 그리고 시장이 기대를 충분히 낮춤으로써...추가적인 실적 우려에서 주가가 미리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읍니다. 실적의 우려는 6월후반이 피크일 가능성이 높아졌읍니다.

4> 국내경기선행지수가 통계수치상으로는 6월, 발표상으로는 7월에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읍니다. 최근 증권, 건설 등 연초 고점이후 5개월가량 하락한 업종들의 반등 시작은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결론, 꼬인 매듭이 풀리면서 안도심리는 확산될 수 있으며 주가는 이를 반영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다만, 추가적인 <확인과 검증>의 필요성으로 인해 V형 보다는 단계식 상승 패턴을 그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지수가 +18포인트에서 멈췄지요 크게 이탈되거나 오르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 그러나 중국이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고, 외국인의 현물매수가 줄고 있는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물이야 워낙 매도 포지션을 많이 갖고 있다 보니 환매수 하는 것이고...그래도 그 수량이 무려 35000 계약이나 되니.....

그러나 기관들이 오후 들어 매수를 통해 지수 방어를 해주고 있어 크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외국인들의 현물 매도 규모가 커지고 중국이 낙폭을 확대한다면 시장의 상승폭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불확실성이 내정되어 있는 만큼 최근 이틀간의 흐름을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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