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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11/06/21/火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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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장이 생각보다 취약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뒤늦게 심리위축과 함께 경기에 대한 우려등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한 듯 합니다. 우선 20일 시장의 추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분기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이익 전망치가 30% 정도 낮아질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이 것은 IT주의 이익모멘텀 둔화로 이어졌고 주가의 약세로 진행되었습니다 유가급락과 관련된 정유주, 이익모멘텀 축소 가능성의 화학주들이 그런 흐름이었습니다. 이 업종은 기관들이 최근 선호했던 업종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서는 기관이 매수한 철강/건설/타이어/기계등의 업종이 강세였으며 이 중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공매도 차환용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스닥에서는 철도/줄기세포/자동차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거래소에서 전기전자,정유,화학,전기가스는 약세를 보였으며 코스닥은 IT장비/부품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여전히 매도포지션이죠?! 최근 8일 중 1일[154억원 매수]을 제외하고는 7일동안 1조4,6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20일 비차익에서 매수세가 유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더 밀렸습니다. 기관들이 1,700억원 가량을 팔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로 16일 고점을 넘지 못한 흐름을 감안시 20일은 제한된 반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코스피도 시장을 주도했던 업종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물을 유도하고 있어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흐름에 외국인 매매는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들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고 주도주들은 탈락되고 있으니 시장의 약세는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22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발표 역시 큰 기대를 갖기에는 제한되는 조건들이 많아 다소 불투명합니다. 다만, 20일 비차익매수와 시장이 주요 지지권으로 볼 수 있는 2,015 포인트 부근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 보고 있지만 역시 제한된 규모일뿐입니다.

결국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길게 돌아온 것 같습니다. 23~24일 EU정상회담, 30일 2차 양적완화정책 마무리 그리고 7월 휴가철과 8월2일 미국부채조정등의 불확실성이 도래하면서 시장은 뒤늦은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 흐름이 지나고 나면 9월경 부터는 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만큼 2015 포인트 기준한 매수 전략은 유효해 보이며, 한편으로는 충분한 시간을 통해 점진적 저가매수를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후에 D-day로 설정한 8월2일의 추이를 보시면서 그때 흐름에 따라 본격적으로 매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21일 기술적 반등이 시도되지만 제한된 흐름일테고 전강후약의 상승폭 축소 가능성마져 있으므로 추격은 자중하셔야 할 것입니다.




 행복21]Dow,그리스대출무산불구 저가매수+76/200ma 반등시도예상되나 선물영향 불가피

 행복20]티스토리 6636 http://happystock.tistory.com/172 오늘도 전일추이 비슷할 듯

이익전망치 관련

최근 화두가 실적전망치 부진이라는 것 아십니까?! 전일 LG화학의 급락은 2분기 실적우려와 3분기 둔화 전망에 대한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급락하는 종목은 거의가 실적 부진전망 때문인데 그동안 실적이 좋을 것으로 보고 급등했다가 실적이 예상보다 안좋게 전망되면서 급락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흐름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실적 전망치가 하향되면서 불안이 매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증시의 순이익 전망치를 보면 최근 3주 연속 하향조정이 이어지고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속 IT,금융,경기 소비재 등 시가총액 상위 섹터의 하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2분기 마감을 앞두고 2분기 순이익이 크게 하향 조정되고 있는데 IT,에너지,화학의 섹터 하향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국내 증시 12개월 추정치 PER 8.8배 / PBR 1.5배 저평가가 분명하죠. 가족여러분이 보유하신 주식도 이런 흐름에 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PER가 낮다고 하지만 이익전망치가 하향되고 있어 신뢰성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실적이 낮아지면 PER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1개월 연간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상위 업종 정유/통신장비/항공 ==> 정유는 중동지역에서 유가하락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불확실성이 될 듯. 종목별로는 락앤락 / 롯데삼강 / SK 이노베이션 / 한전기술의 전망치가 +20%이상조정 반면, 해운/전자부품/디스플레이/증권등은 하향.




[동양에서 발췌]



※ 6월 21일(화) 모닝미팅요약(투자컨설팅센터)

* 지주회사  Overweight (유지)
 
  이제는 기업공개다 ! 

- SK그룹은 SKE&S와 케이파워의 합병은 글로벌 흐름에 맞은 매우 잘한 결정 : SK그룹은 케이파워와 SKE&S의 합병을 결정하였고, 합병주체가 SKE&S로 케이파워주식이 SKE&S 주식으로 교환되는 방식이다. 시장의 루머와 달리 케이파워지분 매각은 없었다. 합병비율은 추후 공시될 예정이나 아래의 당사예상 비율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합병은 SK와 SKC&C의 기업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 시키는데 일조할 전망으로 주주중시 경영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글로벌 에너지원 변화의 흐름에서 천연가스와 LN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세계 각국이 앞다투어 가스전을 확보하려 하고 있고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추세에 맞는 결정으로 볼 수 있다.


- SK는 합병법인을 94%~90%, SKC&C는 6%~10%까지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여짐 : 자본시장통합법과 시행세칙은 합병관련 비상장기업 평가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비상장기업은 본질가치 =( 자산가치*1+수익가치*1.5)/2.5로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 이 중 자산가치는 합병기준일의 (순자산/총발행주식수)로 평가된다. 수익가치는 {(합병년도 주당추정이익*3+익년도 주당추정이익 *2)/5}/자본환원율 로 평가된다. 여기서 자본환원율은 1년만기 정기예금 최저 이자율 평균의 1.5배이다. 합병법인의 수익모델이 Kospi에는 없어 상대가치 규정은 적용 되지 않는다. 이 산식을 바탕으로 합병후 지분율을 계산하면 2012년 양사의 실적에 따라 합병후 지분율이 변화한다. 그러나 합리적 수준에서 볼 때 추정수익이 아무리 변해도 이러한 산식에 의해 합병후 SK의 합병법인 최대 보유지분은 94%이고 최소 보유 지분은 90%이다. 어떠한 비율로 결정이 되든 SKC&C는 SKE&S 32.5%를 보유한 것보다는 더 많은 배당금을 합병회사로부터 받게된다. 2010년 SKC&C는 SKE&S부터 33억원의 배당금을 수취하였으나 2011년에는 6%만 보유해도 총 250억원의 배당금을 합병회사로부터 수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표는 실적전망 변화에 따른 지분율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 합병법인은 향후 2012년 이후 기업공개될 가능성이 높고, 7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을 형성할 전망 : 합병회사의 2013년 예상 지배주주 순이익은 7,5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2013년 800MW의 LNG복합화력발전소가 상업가동을 시작하여 SKE&S의 실적이 한단계 jumping하게된다. SKE&S의 해외도시가스 사업도 수익기조로 정착되어 합병회사의 수익성개선에 긍정적이다. 현재 매출비중이 낮은 열병합발전사업도 비중이 높아지며 실적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케이파워는 가동율 상승에 따라 이익성장이 가능하고, 다른 LNG복합화력발전소들의 LNG 매입가가 올라갈수록 이익이 늘어나게 된다. 현재 건설중인 태양광발전소에서도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다. 열병합발전사업과 연료전지사업은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기업가치 증대에 긍정적이다. 게다가 조만간 추가로 착공이 진행될 예정인 800MW LNG복합화력발전소는 2014년 하반기 상업가동될 예정으로 성장성에 긍정적이다. 합병회사가 상장된다면 국내 주식시장에는 없는 새로운 수익모델이 시장에 들어옴을 의미한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으로 시장 PER은 무리 없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하반기나 2013년 상반기 합병회사가 기업공개된다면 시가총액은 7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LNG운송을 제외한 모든 LNG사업을 총괄하며, 열병합발전과 연료전지사업이 신사업으로 추진될 예정 : 2,500MW LNG 복합화력발전소 경영, 가스전 확보 및 LNG플랜트 투자, 해외 도시가스 및 발전사업, LNG운송을 제외한 모든 LNG사업을 총괄하며, 열병합발전과 연료전지사업이 신사업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2015년부터는 2,500MW의 LNG복합화력발전소가 상업 가동되어 연간 6천억원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때 조달한 플랜트 금융의 상환이 끝나면 순이익 규모는 더욱 올라가는 구조이다. 또한 SKE&S는 국내 연료전지시장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66기 연료전지를 모니터링하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어 연료전지 시장이 열릴경우 수혜를 볼 전망이다. 또한 합병의 목적이 해외발전사업 진출 및 해외 IPP진출의 목적도 있음을 고려하면 해외국가에서 발전소를 경영할 기회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그리스 불확실성에 불구 저가매수에 힘입어 +0.54% 내외 상승
- 유럽, 그리스 부채 우려 증가로 -0.48% 내외 하락
- 한국, 그리스 지원 합의 실패 소식에 -0.60% 하락
- 주요 이벤트에 이어 실적까지 의구심 받는 상황, 투자심리 급위축 모드
- 변동성에 노출 지속 중, 그러나 제반 불확실성은 점차 완화될 전망
- 그리스 문제는 단기 봉합될 가능성 높아(막바지 진통과정으로 생각)
- MSCI선진시장 편입여부는 중립적 요소, 반면 QE2 종료를 앞두고 미 FOMC의 판단에 관심
- 2000선을 중심으로 지지력 기대
- 종목별 대응 힘든 상황, 낙폭과대 우량 대형주 중심의 단기 트레이딩으로
- 그나마 자동차 및 건설 관련주로 대응 유리
- 일부 내수주 및 필수소비재 관심

◆ 코스피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현대하이스코, 현대해상, 대한생명, 현대차, 락앤락, STX팬오션, 외환은행, 현대건설, 한라공조, 웅진케미칼, 한국금융지주, 동양생명, 삼성물산,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송원산업, 계양전기

◆ 코스닥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서울반도체, 이지바이오, 컴투스, 에스엔유, 평화정공, 웨이브일렉트로, 원익쿼츠, 피앤텔


** 현대중공업 2조원 CP발행설 관련- 한화 정동익
- 동사가 2조원 규모의 CP발행을 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이중 4,000억은 금일 발행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 6~7월 중 만기 도래하는 CP는 총 7,000억원 규모여서 발행배경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
- 특히 하이닉스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것일 것이라는 추측으로 전일 주가에도 부담으로 작용
- 그러나 금일 이후 발행예정인 CP는 전량 오일뱅크 인수자금 차환용으로 판단
- 동사는 지난해 7월에 오일뱅크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CP 1조원, 은행권 단차차입금 1.5조원 등 총 2.5조원을 차입했었음.
- 동 자금 중 4,000억원은 6/21, 나머지는 7/21이 각각 만기임.
- 따라서 이번 CP발행을 하이닉스 인수와 연관시킬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행복21]티스토리비번 3824 대중주반등시도 삼성전자 플러스 주목 이익전망치분석-챗방

[지수하락 이유]
피치 "자발적 그리스 부채 롤오버도 디폴트로 간주" 유로/달러 하락 [로이터]


장이 역시 때늦은 눈치를 보는 것이 틀림 없습니다. 시장은 이미 조정에 들어섰고 시간이 필요한데....마치 아닌 것처럼 올려놓고는 개인들 매수를 유도하는 흐름이지요. 개인들의 오전 흐름을 감안하면 오후에 매수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이 흐름은 지수를 또 한차례 흔드는 흐름으로 이어질 듯 싶습니다.

지수의 패턴은 전일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느낌상으로 "지수는 그래도 플러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개인의 매도가 매수로 전환되면 불가피하게 시장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무려 3,433억원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은 "피치의 그리스 디폴트 언급"으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상태입니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이 현물쪽에서는 소규모지만 순매수를 강화하고 있고 선물쪽은 매도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이겠죠. 이들 역시 현물 매도를 축소하며 매수로 전환될 태세입니다. 반면 기관은 지속적인 매도를 보이고 있는데 그 규모는 4,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흐름만을 놓고 보면 기관의 매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강한 모습이죠 프로그램 매수와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그러나 개인들이 매수로 돌아설 경우는 이 흐름은 희석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느낌 그대로 "플러스는 유지하되 제한적인 폭"으로 정리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받은글)
정통부 1천억 집행설
브레인이 오늘은 엘지화학,한화케미칼 산다네요..



어떤 놈들인지 정통부 소식은 참....
넘 무성의하게 만들어 내서....이거 함부로 돌리지 말라고 내가 계산함 해줄께!
우정사업부만 거래세 면제라 차익거래 열나게 하느데..(외국인,기관은 작년부터 냄)
현재 선물 -649계약에 해당하는 차익 매수분이 대충 계산하면 869억임!
계약수 × 1.34배 (268×500,000)
고로 차익거래 빼면 정통부 자금 집행이고 나발이고 여지 없음!


<받은글>
* "한국·대만, MSCI선진지수 편입 불발될 듯"-로이터
: "MSCI측 요구조건 충족 못해"
: "UAE는 이머징지수로 승격될듯"
- 이 지수를 관장하는 MSCI 지수 리뷰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 발표 




22일 기대감에 선물시장 당겨 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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