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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11/06/24/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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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Kosdaq 3일째 상승" "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 강세" 그동안의 특징과는 다른 단어들이죠. 6월 FOMC 회의는 끝났고 이제 EU 정상회담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외에 남은 것은 6월30일 2차 양적완화 정책 종료와 8월2일 미국 부채 조정이죠. 최근 들어 제가 고민하는 부분이 8월2일 이벤트입니다. 부채조정이야 당연히 이루어지죠 그리고 나서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 선택할 방법.이 영향이 고민입니다. 정부보유 유가증권 매각이 있을 수 있겠고, 금이나 석유등의 자산 매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보다도 후자의 경우는 자산시장의 붕괴와 함께 달러 강세로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달러캐리 회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1개월 정도 남아 있으니 그때 가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지금 당장부터 7월까지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는 것이죠. 쉽게 말씀드려서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전통적으로 2분기와 3분기는 코스닥이 강세를 보여왔던 만큼 이번 구간에선 그동안 소외된 중소형주가 틈새 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전략을 조금 수정하고자 합니다.

D-DAY를 8월2일로 잡지 않고 9월 만기로 잡습니다. 대형주는 8월의 조정폭을 보면서 9월만기 까지 물량을 모아가는 전략을 고려하며 그전까지 중소형주 매매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지속 보유대상이 아닌 말 그대로 매매대상이며, 틈새 흐름이란 점을 고려하셔서 몰빵이라는 집중 매매는 자중 하셔야 겠지요?!

업종에서는 여전히 비슷합니다 AM-OLED / 자동차부품[조정시에만]/전기차/IT부품등 내에서 급락이후 바닥을 확인한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매매가 가능하실 듯 싶습니다.

23일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매도하면서 단기 하락에 촛점을 맞춘 듯 싶습니다. 이미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이후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죠. 여기에다 대형주의 조정과 함께 단순저가주등 중소형주의 진행도 눈여겨보셔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장은 제한된 등락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당분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단기 매매를 진행하며 그 부분이 불가능한 분들은 관망입니다. 대형주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8월의 분위기를 보시면서 고려하시면 부담이 없겠죠.

 행복24]Dow,지표악화,비축유방출에도불구 그리스기대감 낙폭 축소/금일 역시 약세예상

오늘의 이슈 종목

재료에 의한 Day Trading 

금융회사 보안강화될 듯 이에 따른 보안관련주
국제 에너지 기구 비축유 방출에 따른 ==> 정유/화학/원자재 관련주는 하락 불가피
애플 멀티터치 기술 특허 취득 ==> 스마트폰 관련회사에 악재
LTE 관련 7월 SKT , LGU+ / 11 월 KT 서비스 시작될 듯
알앤엘바이오,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일부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 면제를 포함하고 있는 약사법 개정안 심의 / 일본 연구진이 줄기세포를 주입해 흰쥐의 췌장을 가진 생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투기적 스윙 관심 종목

오성엘에스티[052420]
유비벨록스[089850]
와이솔[122990]
삼화콘덴서[001820]
원익[032940]
미래나노텍[095500]
플렉스컴[065270]
한국제지[002300]
켐트로닉스[089010]
SDN[099220]
아이텍반도체[119830]
하림[136480]넵




▷ E-Ground: 비록 어둠이 짙으나 새벽은 다가온다
미국경제 부진추세 지속+그리스 재정위기 vs 유가하락+그리스 타결 임박-> 새벽은 반드시 온다

- 당장은 짙은 어둠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하반기 미국경제 회복기대 형성에 핵심인 고용지표 및 제조업지표 부문에서 아직 회복조짐이 전혀 형성되지 않은 가운데, 그리스 문제 역시 추가 긴축안을 유럽연합과 합의했지만 내주 의회 통과 여부가 여전히 주목되고 있고 유로그룹 회의에서 민간투자자 참여방안에 대한 합의 여부 역시 불확실한 상황이다.
- 그러나 짙은 어둠이 계속되지 않고 새벽이 올 것이라는 점도 분명해지고 있다. 7월 초반 그리스문제가 타결되고 국제유가의 배럴당 90달러 초반대 하락이 1분기 정도 지속되면, 인플레 압력의 완화에 의한 아시아 개도국의 긴축압력이 완화되는 가운데 미국경제 역시 소비회복에 이어 고용과 투자지표의 개선이 뒤따를 것이다.
- 결국은 확인하고 배팅하는냐 아니면 선취매에 들어갈 것인가의 문제가 될 것이다. 판단이 어려운 시점이나, 다음 주 그리스 의회의 긴축안 통과 여부가 판단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 비록 어둠이 여전히 짙지만 새벽은 반드시 올 것이다.



* 오늘의 넌센스
1. 일본에서 낚시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의 이름은 '다나까'죠. 그렇다면 다나까의 스승 이름은?
2.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을 4자로 줄이면?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경제지표 악화 불구 그리스 위기 개선 기대감으로 낙폭 축소, -0.49%내외 하락
- 유럽, 미 경제지표 악화 및 국제 유가 급락으로 -1.71% 내외 하락
- 한국, FOMC 회의 실망 및 외국인 순매도로 -0.38% 하락
- 당분간 방향성 없는 혼조 국면 지속
- 그리스 위기는 단기 봉합 국면으로 전개, 긍정적 영향(다음주 그리스 긴축안의 의회 통과여부가 분수령)
- 그러나 미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에 발목
- 제한된 범위의 박스권 흐름 전개, 2020~2120선
- 장중 하락시 저가 분할 매수 후 상승시 매도하는 전략으로, 즉 발빠른 트레이딩 전략 구사
- 목표 수익률은 짧게
- 국제 유가(WTI) 급락 및 국내 정유사 기름값 논란 등 정유주에 부정적, (반면 인플레 압력 완화에 긍정적)
- 낙폭과대 우량주 중심 접근 및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
- 일부 내수주 및 실적호전 종목 관심
* 마이크론 '어닝쇼크'...시간외서 8% 가까이 하락중
- 미국 최대 D램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분기실적이 예상치 하회
  : 6월초 마감한 회계 3분기 순이익이 7500만달러, 주당 7센트로 전년 동기의 9억3900만달러, 주당 92센트에서 크게 감소

◆ 코스피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아시아나항공, 한국전력, 현대그린푸드, 삼성카드, 마니커, 후성, 삼성생명, 메리츠화재, 삼성테크윈, LIG손해보험, 삼성SDI, 현대건설, 동부화재, 대한항공, 송원산업, 대영포장, 삼성물산, SIMPAC, 한국가스공사, 현대제철, 유나이티드제약, 대우조선해양
◆ 코스닥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유니슨, 서울반도체, 하림, 컴투스, 오성엘에스티, 한스바이오메드, 원익IPS, 하나투어, 네오위즈게임즈, STS반도체, 파트론, 화우테크, 인터파크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더나까,  전라남도    



사설기관에서 이야기 하는 종목들[개인적으로 정리했음]

액트, 혜인, SK컴즈, JYP엔터, 성융광전투자, 이월드[적자], 성문전자, 알파칩스, 이구산업 ,... 
케이피엠테크[적자], 크린앤사이언스, 부스타, 이디[적자], 삼목정공, 하나마이크론 ,...

관심종목 
한전산업 매수가6640 손절가6405 
알파칩스 매수가10300 손절가10100 



□ 전략비축유 방출과 관련...
                                                                        - 투자컨설팅센터  배성영 -

- IEA는 만장일치로 한달내에 전략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결정, 일일 200만 배럴 규모에 해당. (= vs.리비아사태에 따른 원유생산 감소량 일일 150만배럴)
- 최근 유가 역시 하락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략유 방출을 통해... 1)절대 비용측면의 인플레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점, 2)QE3대신 QE2의 부작용을 제거하면서 자생적인 경기회복을 이끌겠다는 의지로 보여짐.
- 즉, 미국은 유가 안정 => 미 기업원가 부담 완화 & 소비 회복 기여 =>하반기 민간 주도의 자생적인 경기회복 기대를 높이는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
- 중국을 포함한 이머징 마켓도 유가 안정 => 인플레& 긴축 스탠스 완화 => 재정& 통화정책의 여력 확대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전반적인 측면에서는 선진국의 성장 정체를 보완하는 효과를 유인할 수 있다고 판단.

결론 : 주식시장은 그리스 긴축안 통과여부(30일)가 결정된다면, 시장의 불안요인 제거와 함께 저점을 확인할 듯. 최근 경기 모멘텀 둔화의 우려도 이번 전략비축유 방출에 따른 유가 안정 & 경기 부양 효과를 고려할 때, 차츰 완화될 전망. 향후 시장의 흐름도 우상향의 계단식 상승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내주 그리스 의회 제출
EU “그리스 여야 단합” 촉구
디폴트 불안은 여전

그리스가 23일 추가긴축안에 대해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합의를 얻어냈다. 이에 따라 그리스 정부는 오는 28일 긴축안이 의회에서 가결되면 국가부도 위기를 막을 IMF/EU 구제금융 5차분 120억유로와 1200억유로의 구제금융을 받게 될 전망이다.

[토러스 화학 김양택] IEA 전략비축유 60백만배럴 방출 결정 관련 의견
■금번 비축유 방출은 하반기 원유 공급부족 우려와 OPEC의 증산 결정 실패에 대한 서방 세계의 대응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금번 방출량은 OECD 총석유재고의 2.2%/ 전세계 1일 소비량의 67%으로 하반기 리비아 생산 Loss(270백만배럴)를 충당하긴 벅찹니다. 실질적인 원유 생산이 늘지 않는 한 단기적인 미봉책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5월말 대비 WTI는 충분히 하락(-12%)하였고 지난말 유가 수준이 80불 후반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유가 급락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한편 과거 2005년 9월 미국 카트리나 사태 이후 IEA 비축유 방출 때도 WTI유가가 68$ → 63$로 -7.3% 조정에 불과했습니다.




  <차익거래의 폭발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차익매수 6,700억 + 비차익 매수 1,500억 = 프로그램 8,200억 유입 중
    ▣ 차익거래 주체는 외국인(4,000억), 국가/지자체(800억), 투신(850억) 등
    ▣ 선물쪽 외국인의 신규매수로 시장베이시스의 이론베이시스 상회가 원인
    ▣ 외국인의 비차익매수가 500억원임을 감안하면,
        차익과 비차익을 제외한 3,300억원을 특정업종 및 종목에 대해 매도 중
   
    ▣ 선물쪽 외국인이 신규매도 이후 청산 패턴에서 신규매수로의 전환이 긍정적
    ▣ 또한 외국인의 특정종목 매도는 오히려 KOSPI200 지수의 상대적 약세를 유발하고 있어,
        베이시스의 지속적인 강세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
    ▣ 외국인의 매매패턴, 순차익잔고의 저점 등을 감안할 때
        들어온 차익매수의 청산 걱정이 아닌 추가적인 차익매수를 기대해도 좋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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