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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개인적으로 1,980pt 중심으로 이하는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것에 이견이 없고, 종목은 대형주(IT 및 경기민감주)일부와 내년 이슈화될 중소형주 그리고 한국밸류 적립식 펀드와 DLB로 구성해서 갖고 가고 있습니다. 물론 손실도 아니고 이익도 .......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美 연준 정책위원들의 출구전략 곧 시행 가능성의 언급과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부진 소식에도 불구 경제회복과 긴축정책 완화로 받아들이며 상승 마감. 

▷ Dow +0.03%, S&P500 +0.18%, Nasdaq +0.15%.

☞ 유럽 : 중국 수출지표 호조 상승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3.29엔...달러, 연준 테이퍼링 전망에 엔 대비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5%...연준 Tapering 시행 전망에 금리 하락.
☞원유: 독일 경제지표 악화 및 美 QE 축소 우려로 하락 마감.

 CME 야간선물

    ☞ 종가 263.65pt / 대비 +0.30pt(0.11%) / 환산지수 1,998.1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없음. 

 EU : (EU)ECB 드라기 총재 연설, EU 각료 이사회, (프)산업생산.

  : 산업생산, 고정투자자산비율,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投資 Point. 

 환율변동 가속화→ 엔화 103엔대 진입/ 원화 1050원대 초반 진입.

▷ 원화 불안이 시작되는 싯점이 1,050원 이탈이며 1,000원대 이탈 논란 가속화 될 듯.

▷ 엔화는 이미 103엔대로 우려섞인 구간에 들어선 상태.

▷ 원화 약세는 외국인의 매수를 부추기지만, 엔화약세는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롱숏을 확대시킬 듯.

- 현대차,기아차 숏/ 도요타 롱등 플레이    

 만기, 금리결정 임박, 지수는 저항대 근접.

▷ 베이시스가 악화되지 않는다면 만기 매수세 유입.

▷ 금리는 동결될 듯.

▷ 지수는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도지발생.


 展望.

☞ 월요일 첫날부터 반등이 나와 줬지만 싯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일뿐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상대적 소외감은 커질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이 현재 싯점에서 상승추세로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지난주 보다는 양호해 보이지만 매수 보다는 저항구간을 파악해 2,020pt 이후에서 일부 물량 축소 관점을 제시해 드린바 있습니다.


아쉽지만 현재 시장판이 아주 복잡 미묘하게 엮이고 있어, 단기대응도 쉽지 않고 장기관점의 매집이라고 하지만 1,980pt 이하에서도 녹녹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美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군요.


이런 가운데 이번주 중요한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와 아직 잠잠한 환율 우려의 논란은 그 변화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어 곧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등장하며 변동성을 촉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쩌면 외국인들로서는 신나는 상황이겠죠. 아주 기가 막힐 정도 그 리듬을 제대로 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만들어준 1,060원대를 제대로 활용해 1,000원대 이탈전략을 수립했으니... 입이 찢어져 귀에 걸려 있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뭐 어차피 12월은 박스권 흐름으로 내놓은 상태. 그러나 내년 글로벌 경제회복에 촛점을 맞춰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씀 드렸듯이 지금은 어렵지만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980pt 중심으로 이하는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것에 이견이 없고, 종목은 대형주(IT 및 경기민감주)일부와 내년 이슈화될 중소형주 그리고 한국밸류 적립식 펀드와 DLB로 구성해서 갖고 가고 있습니다. 펀드로 손실금액이 일부 커버되고 있고, 2014년 희망이 있으니 마음은 가볍습니다.(주식만 27년하던 제가 적립식펀드와 ELS를 하게 된 이야기를 내일 들려 드리죠)


여러분도 주식만 고집하지 마시고 안전 상품과 현금을 일부 편입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