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어렵지만 봄에 농부가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넘기고 나면 내년 1분기 중에는 수급이 개선되면서 어느정도는 회복해 주는 흐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세가지 여유가 모두 절실하나 주식에 물려 결제적 여유는 부족할터 마음의 여유와 시간의 여유라도 챙겨야 겠습니다. 힘 내세요!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민간 고용등 경기 지표 호조로 美 출구전략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 Dow -0.16%, S&P500 -0.13%, Nasdaq 0.02%.
☞ 유럽 : EU 은행 벌금 부과, 연준 테이퍼링 우려에 하락.
◈ 뉴욕FX
☞ 달러/엔 102.26엔...연준 Tapering 관망세에 달러 혼조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5%...고용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원유: 美 원유재고 감소 및 지표 개선에 1.2%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60.85pt / 대비 -0.65pt(0.24%) / 환산지수 1,981.86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GDP 예비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공장주문건수.
◈ EU : (유)ECB 금리결정.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심리 위축 지속→ 글로벌 경제 회복 속도 둔화와 Tapering, 북 리스크 부담.
▷ 다우지수의 고점 논란이 힘을 잃던 美출구전략에 에너지를 공급해준 계기가 되고 있으며,
▷ 한국 시장내 쿼드러플 위칭데이 임박과 北 리스크 역시 심리악화에 주효한 상태.
▷ 그러나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도시화/개혁/민생등을 언급한 것은 희망적.
☞ 외국인 파생시장 매매 치중하는 동안 수급 공백 발생.
▷ 2,050pt 저항이 반복되는 한편, 단기간내 2,000pt를 이탈하며 1,980pt대 까지 진입.
▷ 메이저 파생시장 집중→ 변동성 확대, 종목→ 추세 이탈로 스탁론 매물 집중→ 시장質 악화 지속.
◈ 展望.
☞ 시장이 결국 박스권 하단부에 근접하는 테스트 진행. 장 중 1,980pt대 를 터치하는 상황까지 연출하며 심리적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한편, 시장을 움직여 줄 모멘텀 역시 부재한 상황으로 상당히 아쉬운 국면. 특히 대주주 지위 혹은 주주명부 기재, 양도세 회피성 물량으로 종몰별 흐름은 기존 수준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하락폭을 보이고 있는 상태.
개인적으로 1,980pt 미만에서는 "분할 저가매집"을 생각하고 있지만 종목별로는 핑계성 매물에서 촉발된 하락이 스탁론이나 신용의 담보부족을 불러 일으켜 매물 가속화로 연결되고 있는 만큼 이런 종목은 매물 해소 여부를 체크해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할 듯.
안타깝지만 12월 시장은 이런 우여곡절 매물이 이어지며 손바뀜을 끝낸 종목들이 순차적으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며, 지수는 1,980pt ~ 2,000pt 내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됨. 시장 접근은 중복되지만 스탁론 물량이 정리된 종목 중 2014년 실적 호전예상주를 박스권 하단부인 1,980pt 전후에서 분할 매집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다만, 5일은 기술적 반등구간이 중국의 호재와 맞물리며 제한된 반등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추격은 자제.
그리고 기존 주식으로 손실중인 투자자라면 현금 여유가 없을터 30% 이내의 물량을 챠트를 보면서 저항대와 지지대를 분석해 재매매 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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