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 듯 순리대로 가자♣
농부는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는 봄을 준비한다.
주식투자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시장이 바닥을 확인한 후 반등이 시도될때 매수하고, 상당히 오른 후 더 진행하지 못하고 하락하기 시작하면 매도하다. 뭐 여기까지는 "그 걸 누가 모르는 가!" 라고 생각하실 것 이다.
그럼 다시 질문을 드려 보겠다.
"4일 시장은 매수였을까? 매도였을까?"
다들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실패 하는 것이다. 이론은 아는데 실전에서는 왜 고개를 갸우뚱 하는가!
"1. 지금이 상승기 인지 하락기 인지를 판단하면 된다."
"2. 시장의 하락원인을 파악하고 지속성이 있는가? 현실화 가능성이 있는가?를 보면 된다."
"3. 2번의 내용으로 추세가 훼손 되더라도 회복이 빠른 시간 내 될 수 있는지를 보면 된다."
"4. 이와 상반된 시장의 재료가 있는가? 를 보면 된다."
자 다시 질 문 드려 보겠다.
"4일 시장이 매수 였을까? 매도 였을까?"
"상승기 조정은 매수 기회다! 순리대로 가자는 의미도 바로 이런 의미다!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미국 : 상승/ 유럽 : 하락』
☞ 미국 : 일본은행의 공격적인 통화부양과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부양 기대감으로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 상승 그러나 드라기 총재의 발언은 상승폭을 제한.
Dow +0.38%, S&P500 +0.40%, Nasdaq 0.20%.
☞ 유럽 : ECB 드라기총재의 경기전망 비관 여파로 하락 마감.
◈ 외환시장
달러.엔 96.34엔....BOJ부양책에 엔화 약세.
◈ 채권/원유
☞채권: 고용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1.76%.
☞원유: 고용지표 악화에 1.3% 하락.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드라기 총재, 하반기 경제 회복에도 하방 위험 상존』
『드라기 총재, ECB가 유로존 금융시스템 자본 부족과 정부 정책 부재 대신 할 수 없다』
『중국, 조류독감 확산 매개체는 비둘기』
『브라질, "파라과이, 남미지역 국제기구 복귀 가능』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56.95pt / 대비 -0.30pt (0.11%) / 환산지수 1,957.16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유럽 : (유)소매판매, (독)공장주문.
◈ 미국 : (미)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무역수지,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 중국 : 휴장.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외국인 4,000억원 그 중 70%가 자동차.
- 일본은행 화폐공급. 장기국채 보유 년내 2배 발표.
- 거래소,코스닥 외국인 매도지만 막판 낙폭 대거 축소.
『코스닥 기관 매수 강화 및 외국인 매도 축소 → 수급적으로도 코스닥 우호적』
『Bio등 실적+성장주들 강세』
♣ 전략
◈ 거래소/코스닥 차익실현성 매물 대거 해소.
◈ 현대차 리콜관련 외국인 매물 100여만주 가까이 출회.
◈ 연기금 코스닥 매수 시작(기관 매수 1,304억원).
◈ 수급적으로 외국인과 연기금의 지속적 개입이 예상되는 코스닥에 촛점.
『장 흔들릴 때 공포감을 갖을 필요가 없음』
『대북문제는 가시화될 상황이 아니며 최대 악화되야 국지전 정도 임』
『외국인들의 선물 단기매매에 따른 현물시장의 등락과 언론의 촐싹대는 오보의 영향』
『저가 매수 여전히 유효하며 실적+성장+저평가 논리로 지속 접근』
『LED, AMOLED, ICT, BIO, 소프트웨어, 콘텐츠, 플랫폼 관심 변함 없음』
♣ 펀드전략
◈ 년봉 5,000만원 미만인 경우 재형저축펀드 가입 → 자녀 및 사회초년생 → 해외펀드편입 → 세금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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