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 하니 두려운 거다♣
요즘 주식시장이 하락 하니까 짜증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이 보인다. 당연한 일이다. 돈을 넣어두고 주가가 하락하는데 짜증이 안나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짜증을 넘어 공포를 느끼는 투자자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다. 왜 그럴까? 이건 순전히 귀찮아서 "원칙무시, 기업 무시, 챠트 최고, 루머 최고로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렇게 투자를 해 보면 어떨까? 필자가 쓰는 방식이다.
"기관/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 관심종목 저장 → 기업의 실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지 체크 → 전일 이야기한 권리금 즉 주가 프리미엄 확인 → 다음 해 PER 추정 → 챠트 분석 → 분할매수"
이렇게 한다면 시장이 하락하고, 종목이 하락해도 뭐가 공포스럽겠는가! 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청개구리가 비가 오면 제 어미 무덤이 떠내려갈까 울어대듯 부실주나 모르는 주식 막연히 사놓고 하락하면 폭락할까 두려워 초조해 하는, 두려워하는 투자는 이제 그만하자!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미국 : 하락/ 유럽 : 하락』
☞ 미국 : 북한 발 리스크 및 FRB 의 양적완화 정책 수정 가능성, 경제지표 부진 등의 악재가 겹치며 하락 마감.
Dow -0.76%, S&P500 -1.05%, Nasdaq -1.11%.
☞ 유럽 :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
◈ 외환시장
달러.엔 93.10엔...미국 지표부진,BOJ 불안에 엔화 강세.
◈ 채권/원유
☞채권: 고용.서비스업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1.81%.
☞원유: 미 경제 지표 부진, 재고 증가에 하락....금값은 경제 회복 기대로 9개월 만에 최저.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다우,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중국, 변종조류독감으로 사상자 및 감염자 확산』
『키프로스, 4년내 균형 재정 약속』
『미 국방부, 북한 위협 대응 위해 괌 기지에 MD 배치』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62.95pt / 대비 +0.75pt (0.28%) / 환산지수 1,991.83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유럽 : (유)ECB 금리결정, (이)서비스업PMI(스),(프)10년물 국채입찰.
◈ 미국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Fed 버냉키 의장 연설.
◈ 중국 : 휴장.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STX팬오션 상승, STX조선 하한가 대량거래 → 헷지성 거래인 듯.
- 우정본부 보험단 증시 3조 투입.
- 화학, 조선 급락 및 거래소 종목 추세 추가 이탈 확대.
『충분한 눌림목 보인 종목 반등』
『거래소 1,990pt 도 이탈 그러나 코스닥 555pt 돌파 557pt 기록』
♣ 전략
◈ 거래소 → 외국인 매도 확대 → 지수는 프로그램 영향으로 낙폭 축소 → 심리위축은 지속.
◈ 코스닥 → 개인 대거매도 → 외국인과 기관 집중 매수 → 강한 반등.
◈ 실적 시즌에 들어서면서 추정실적 양호종목 및 충분한 조정 거친 종목 강세.
◈ 코스닥 → 외국인과 연기금의 지속 개입으로 저평가 된 실적 성장주는 지속 상승 예상.
『거래소 재차 단기 반등권 진입이나 폭 제한적일 듯. 매력도 또한 낮음』
『코스닥은 실적+성장 논리의 충분한 휴식을 취한 종목』
『어닝 시즌에 따라 종목 슬림 본격화. 가급적 실적+성장+저평가+외국인 수급 주목』
『시장과 일부 종목이 쉬고 있으나 실적+성장+저평가라면 절대 동요할 필요 없음』
『LED, AMOLED, ICT, BIO, 소프트웨어, 콘텐츠, 플랫폼 지속 관심』
♣ 펀드전략
◈ 년봉 5,000만원 미만인 경우 재형저축펀드 가입 → 자녀 및 사회초년생 → 해외펀드편입 → 세금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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