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市 場 이 슈
* 4월 첫주 주요 일정
국내 3월 휴대폰 판매동향 / 삼성전자 1Q 잠정 실적발표 / LCD 패널 가격 / 현대차그룹 판매실적 발표 / 미국 자동차 시장 판매실적 / 일괄 약가 인하 / 미, 고용지표(6)
* 정치/경제/해외
"5월 증시상장" 페이스북, 나스닥행으로 나스닥 상승 / 미국 유명 투자전략가 바톤 빅스 "미증시 더 빠진다....비중축소 / 미 소매업체들 3월 실적호전 / 미 실업수당 개선...해고도 큰폭 축소 / 프랑스 국채입찰도 저조...유로존 국채시장 또 불안 / 영란은행...금리동결 / 안전자산 프랑화 하한선 첫붕괴...스위스 통화절상 고민 / 미 양적완화 기대후퇴
==> QE3에 대한 시행에 대한 부정론 확산 과 유로존 우려감 확대 및 안전자산 부각
♥ 국 내 시 장 전 망
市場 : 급락
* 전일 특징 정리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 주도 => 스마트폰 및 스마트북 관련주 일부 반등 확산 => 종가 외국인 현물 매수 반전
* 불안한 대외 여건과 수급이 교란된 국내 증시가 급락 하루만에 상승반전 하는데 성공. 하락의 원인은 대내외 여건을 핑계로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펀드매니저 교체에 따른 펀드청산 및 교체등의 리밸런싱에 의한 영향이었기 때문에 5일 기관의 리밸런싱이 멈추면서 마이너스에서 상승으로 전환함.
여기에 연휴가 끝난 중국이 긴축완화 가능성으로 상승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외국인은 장 중 매도와 달리 현물을 종가에 매수로 전환하며 마감한 것도 특징적인 부분. 다만 선물에서는 4,000여 계약의 매도포지션을 취하고 있고, 기관 역시 종가에 매물을 출회시킨 부분은 6일 시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음.
* 특징 종목
=> 삼성전자 / 현대차 / 기아차 / 자동차 부품 강세 => 스마트 기기 / 인터넷 포털 / 음식료 / 피팅 / FPCB / 스마트기기 관련주 중 실적성장주
* 삼성전자와 애플이 연동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6일로 바짝 다가선 상태. 실적 발표가 5조2천억원을 넘어 발표되는데도 강하게 상승하지 못한다면 한차례 쉬어갈 가능성이 있음. 발표가 부진할 경우도 마찬가지.
* 삼성전자에 이은 주도주로 자동차/차 부품 부각. 특히, QE3 가능성 약화로 엔저 진행이 멈추고 해외 판매가 긍정적인 것이 확인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태. 주도주인 만큼 단기 조정우려 보다는 좀 더 추세를 확인하시는 것이 바람직.
* 그외 스마트기기등 실적 성장이 가능한 종목이 상승을 보였으며 중소형주들의 경우 리밸런싱에 의한 급락이라면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향후 매수세가 유입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가격메리트 발생으로 실적주 중심의 선취매가 이어진 듯.
* 결론
=> 종가 기관의 매수 축소, 외국인 선물 매도 규모 확대 => 펀드 리밸런싱 진행 중
* 중국의 상승과 기관의 리밸런싱 마무리 후 매수로 시장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하는데 성공. 박스권 하단부 반등이 긍정적. 그러나 아직 안심은 일러 보임. 종가에 메이져들이 하락을 염두해둔 흐름을 보였으며 펀드 리밸런싱이 아직 완전히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
6일은 삼성전자 실적과 함께 앞서 말씀드린 메이저에 의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도주 외에는 관망. 당분간 삼성전자나 현대차, 기아차 그리고 자동차 부품이 지수를 잡아 주면서 지수의 낙폭을 저지할 듯. 반면, 체감지수는 다소 낮을 듯
=> 장기로는 긍정적
*대외 변수를 잘 살펴보면 호주의 무역수지 악화가 중국의 경착륙 우려로 이어진 흐름이라면 이미 이 부분은 2월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둔화로 시장에 반영된 것이며, QE3가 시행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한편으로 시행하지 않는다고 해도 펀더멘탈을 감안할 경우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요인은 아니라는 판단임.
오히려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부터 3분기까지 기업의 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현재 상황은 실적 바닥을 확인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IBES/Fnguide기준). 여기에 수급교란 역시 막바지 국면에서 나타난 loss-cut 이며 이 부분이 재매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
그외 6월 Kospi 정기조정 및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감안하면 현재 흐름은 단기성 수급조절에 불과하다고 판단됨.
=> 실적
현재 시장의 핵심은 실적주+성장성임. 자동차나 삼성전자가 그 중심에 있으며. 전일 반등했던 중소형주도 그런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음. 현재 움직이지 않는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실적이 양호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종목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편입해 두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임.
6일은 주말이며 메이져의 종가 변화를 감안, 반등이 강하다면 축소가 바람직해 보이나 자동차나 부품주는 보유전략이 유효할 듯. 시장은 소폭 플러스의 보합권 흐름이 예상됨.
* 2분기 후 관심주 IT부품,장비/화학/철강/플랜트등 해외수주가 많은 대형건설_자동차 부품은 장기적으로 관심이나 2분기 상승폭이 크다면 이후에는 쉬었다 갈 수 있다고 봄. 그외에 풍력/2차전지[대형]/스마트그리드 등은 정책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듯
* 2012년 분기별 시나리오에 미칠 큰 변수들
2012년 2분기 - 중국의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변화 여부, 한국과 대만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유가추이 6월 KOSPI200 정기변경, 4월 퇴출법인 결정 3분기 - 미국의 QE3 및 중국의 경제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안정 확인여부, 4분기 - 글로벌 경제지표 및 인플레이션, 3분기 기업실적 추이, 엔화와 달러캐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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