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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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증시
박스권 저항대 13,300pt 돌파 하루만에 박스권내로 회귀했다. 미국의 지난달 주택 착공 건수가 감소한데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국가 신용등급 강등 경고를 하면서 부담으로 작용했다. 피치는 이날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하면 재정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추정이다. 이 추정에 주가가 조정을 보인 것이다.
"재정절벽"합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되면 위험해라고 겁주고 흔든 셈이다. 정말 웃긴 놈들이다. 실제 시장의 핵심은 저 내용이 아니다. 내일 G2의 만기를 앞두고 시장을 가두리권에 가두려는 흐름인 것일 뿐이다. 만기이후 시장은 점진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갖을 가능성이 높다.
♣CME 야간선물
현재가 265.10 / 대비 0.40pt (0.15%) / 환산지수 1,996.10pt
♣오늘의 일정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GDP/연율기준 / 기존주택판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국내증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시장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과거와 달리 크게 변동을 하지 않는게 외환위기 이후의 특징이다. 이번 흐름도 마찬가지일 듯 싶다. 이 보다는 이제 박근혜 후보가 공략사항으로 내걸은 내용 중 정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찾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지수가 양도세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 영향까지 감안하면 가두리권에 묶일 가능성이 높아 준비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1,980pt~2,000pt 의 가두리권 흐름과 함께 2013년에나 2,000pt를 넘어가며 출발하는 흐름을 제시해 드린바 있다.
이번주와 다음주 글로벌 시장의 주요 경제지표와 재정절벽 문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문제가 될 수 있어 변동성이 커질 것이다 이 것은 박스권내의 등락이 될 가능성이 높아 저가매수 대응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펀드전략
ELS가 조기 상환되는 등 ELS/DLS의 최근 수익율이 긍정적이다. 분할해서 꾸준히 가입해 볼 필요가 있다. 적립식 펀드 역시 조금 수익났다고 해지할 것이 아니라 큰 흐름을 그리고 지속적으로 납입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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