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24♣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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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증시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이 제안한 플랜B 표결이 성탄절 뒤로 미뤄지면서 글로벌 시장이 급락함. 재정절벽 협상이 9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연되자 재정절벽 협상 무산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됨. 공화당이 하원 다수 당이기 때문에 법안 통과를 자신했지만 막상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내부에서 지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을 표결을 연기함.

 

내구재 주문 및 개인소비등의 경제지표는 양호하게 나타났음.

 

==> 크리스마스 이브는 조기 마감하며 크리스마스까지 감안하면 미국의 실제 처리 기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4일이다. 31일까지 해결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부자증세"라고 하는 부분이 핵심. 이 분을 수정해서 합의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 결국은 정치인들의 특유에 버티기가 미국도 다르지 않은 것이다. 마감임박해서 해결하는 속성.

 

* 미국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의 플랜B란? 2012년내 재정절벽 협상이 결렬 될 것을 대비해 제시했으며, 내용의 핵심은 연소득 100만 달러 미만 가구의 세제 감면 혜택을 연장하자는 것

 

♣CME 야간선물

현재가 263.45 / 대비 0.50pt (0.19%) / 환산지수 1,984.19pt

 

♣오늘의 일정

독일 : 휴장

 

♣국내증시

미국은 상승채널부 하단으로 복귀했고, 한국은 2,000pt를 넘는 듯 했지만 결국 1,980pt~2,000pt의 박스권으로 회귀했다. 무척이나 안타깝다. 이 구간의 부담도 부담이지만 연말 양도세 문제로 매물이 일찍 시작된 듯 하다. 지난 21일 시장 참여자를 보면 하락의 원인의 주된 이유가 미국의 "재정위기"협상 표결 지연과 삼성전자의 반독점법 규제 위반 가능성 조사가 그 이유였다.

 

이런 내용을 놓고 기관에서는 매도를 단행했으며 외국인은 반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많지 않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를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외국인은 저가매수를 했다는 것이다. 이 것은 앞서 제시한대로 양도세 문제 그리고 시장에 대한 우려감의 표출일 수 있다. 반면, 이런 내용을 역으로 이용한 외국인의 저가매수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악재를 부각 시켜왔다. 유로존 재정위기 그리고 그게 끝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문제...그러나 글로벌 경기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자 미국의 재정절벽까지....그러나 각 국에서 막대하게 풀린 자금이 위험자산 외에는 오갈 곳이 없다. 미국 재정절벽도 해결될수 밖에 없는 문제다 좀 더 긴시각으로 크게 보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향후 유동성 장세가 도래한다면 대중주/대형우량주가 먼저다. 그 다음이 종목별 조건을 갖춘 주식이 될 것이다. 2월 정권 교체후의 흐름도 잊지말고 준비해둘 중요한 흐름일 것이다.

 

* 24/26일 양도세 회피 물량출회 vs 배당을 노린 저가매수 유입

* 27/28일 윈도우 드레싱 효과에 따른 종목별 상승

* 28일 납회

 

♣펀드전략

ELS/DLS가 요즘 조기상환등 수익율이 좋다. DLS는 보통 3.02% ~ 3.28%로 3개월 기준하고 있다. 원금보장형도 있으니 관심을 갖아 볼 필요가 있으며 적립식펀드는 1년도 안되서 9% 수익이라고 해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봤다. 적립식펀드는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를 노린 상품으로 가입하고 만기의 절반은 하락하고 절반은 올라오는 V자형이 수익이 많다. 지금은 해지를 할 시기가 아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