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07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TF 관련 세금 안내]

    - 거래세는 없습니다.
    - 그런데 분배금과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는 있습니다.
    - 혼선 없으시길 바랍니다.

   ① 분배금에 대한 과세 : 모든 ETF 과세

      - 국내주식형 ETF라 하더라도 분배금에 대해서는 과세.
      - ETF는 지수를 추적하는 펀드이므로 배당, 이자수익 등이 발생하여 추적대상지수와 괴리를 보이는 경우에는
      - 그 부분을 분배하여 추적대상 지수의 변동성과 같게 할 필요가 있어 분배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 분배금에 대해서는 ETF라 하더라도 과세하게 됨.

   ②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 : 국내주식형 ETF를 제외한 기타 ETF의 경우만 보유기간 과세

      - 국내 주가지수를 1:1로 그대로 추적하는 국내주식형 ETF에 대해서는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유지.
      - ETF가 과세대상인지 여부는 TR 4988 화면을 통해 조회 가능
      - 국내주식형 ETF를 제외한 해외지수, 상품 등 기타 ETF(레버리지, 인버스 ETF 포함)의 경우에는
      -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양도에 따른 손익과 함께
      - 과세표준기준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신탁의 이익 중에 작은 것을 기준으로 소득세가 원천 징수.
      - ETF 계좌별 매입/과표평균가 조회는 TR 2942를 통해 조회 가능
      - ETF 과세표준 시뮬레이션은 TR 2943 를 통해 조회 가능
 

※ 2월7일(화) 모닝미팅요약(투자컨설팅센터)


* 심텍 (036710)  BUY(유지)  적정주가 : 20,000원

  2012년이 기대된다
? 4분기 실적 당사 예상 부합
? 2012년 본격적 성장의 초입
? Valuation 매력까지 갖추다


* 에스맥 (097780)  BUY(유지)  적정주가 : 15,000원

  올해도 좋다
?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 2012년을 지켜보자
? 적정주가 상향, Valuation매력 여전


* 이엘케이 (094190)  BUY(유지)  적정주가 : 20,000원

  2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
? 4분기 실적 당사 예상 하회
? 2분기부터 신규 해외 고객 비중 증가로 본격적 실적 회복 기대
? 실적 회복으로 저평가 탈출 전망


* 웅진코웨이 (021240)  BUY(유지)  적정주가 : 50,000원

  만감이 교차하는 환경가전사업 매각 추진
? 전격적인 매각 결정
? 매각 추진 배경은 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 주가는 불확실성으로 박스권 움직임 예상


* E-Ground: 용수철은 누를수록 반발력이 커진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관련 양대 협상 타결 지연-> 밀고 당기기 과정으로 디폴트 가능성은 희박
? 그리스의 무질서한 디폴트 가능성이 호재를 억누르고 있음. 2012년 세계경제의 핵심 사안 중 하나인 미국 고용의 회복세 확대 가능성이 확인되었지만,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관련 양대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오히려 불안심리가 증폭.
?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관련 양대 협상 중 더 난항을 겪고 있는 부문은 트로이카팀의 재정긴축 요구에 대한 그리스 의회의 반발. 그러나 현 시점에서 그리스 디폴트는 그리스 및 민간채권단, 서유럽 강경국가 등 어느 누구도 용납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밀고 당기기 과정 중의 하나이지 궁극적으로 결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시각을 유지.
? 우리는 그리스 2차 구제금융이 가지는 시장에 대한 함의는 점차 용수철의 성격이 지닌 것으로 판단. 당초 그리스 문제는 타결되더라도 예정된 수순의 실현에 불과했지만, 이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안도감 증폭요인이 되는 양상. 용수철은 세게 누를스록 반발력이 커짐. 그리스 문제로 인해 가려진 미국 호재 역시 동 시점에서 위력을 발휘할 것.

- 초딩 넌센스 -

* 역내 화장실에 항상 뜨거운 물이 나오는 역은 '온수역'입니다.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드는 역은 '약수역',
그렇다면 가장 저렴하면서 싸게 지은 역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우려감 재부각되며 -0.13% 내외 하락
- 유럽, 그리스 불확실성으로 -0.35% 내외 하락
- 한국,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로 강보합 마감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안 협상 난항
- 재정감축안 등 트로이카의 요구사항 합의 진통과정(정치권 반발)
- 하지만 결국 시간과의 싸움일 뿐, 해결 기대감은 지속중
- 그리스, 다음달 20일 145억유로 국채 만기 도래
- ECB, 포루투갈 은행권에 5억유로 대출(총 465억유로 규모 대출)
-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시장 흐름
- 여전히 유동성 환경은 긍정적
-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관건
- 지난해 외국인 매도분(약 8조원), 거의 되돌림 국면(1월 이후 7.7조원 매수)
- 2차 LTRO시행 기대감 및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합의 및 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미 경기지표 호조세 등 제반 환경은 유동성에 긍정적일 듯
- 그러나 연초 이후 시작된 매수 강도보다는 다소 둔화될 수도
- 펀더멘탈보다는 유동성 장세 성격, 박스권 상단 상향 필요할 듯
- 장중 숨고르기 및 짧은 기간 조정시 분할 매수로 대응 가능
- 전기전자, 화학, 정유, 철강, 건설, 금융, 기계 등으로 압축
- 중소 개별주는 다소 소외, 하지만 일부 IT관련 종목은 관심 필요
- 특히 대형주의 경우 바닥권에서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의
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는 상황
- 지난 4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 관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우리금융, 한화케미칼, 웅진케미칼, 한진해운, 두산중공업, 기업은행, KB금융, 웅진에너지, 웅진홀딩스, 대한생명, 삼성물산, 맥쿼리인프라, STX조선해양, 광전자, 동양증권, GS, 한화증권, 현대증권, 신한지주, 현대제철, 한국카본, 금호타이어, 대상, SK네트웍스, 두산인프라코어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심텍, 주성엔지니어링, 이지바이오, AP시스템, 비에이치아이, 사파이어테크놀로지, 한글과컴퓨터, 손오공, 코텍, 모두투어, 네패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일원역


<우리투자증권>  2,000선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지수대가 아니다
   - 경제지표 개선세가 글로벌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 보이고 있어 KOSPI의 탄력 둔화는 마지막 진통과정
   - 최근 유럽 발 리스크가 완화되며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음
   - 각국의 문제해결을 위한 고조가 진행중이며, 중국의 지원이 현실화될 경우 유럽사태 해결 기대감 증가
   - 이와 함께 펀더멘털 개선세는 지속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
   - 기술적 지표로부터 중장기 상승추세 시그널 강화중이며, 1차 상승목표치는 2,100선 전후

<삼성증권>  거북이 발걸음의 KOSPI
   - KOSPI,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어 최선의 전략 선택이 어렵지만 공격적 매도는 최악의 전략
   - 예상외 고용지표 호전에 미국 3대 주요지수는 전고점을 넘어, 그리스의 부정적 영향 제한적일 것
   - 차익성 프로그램 매수는 전체 매수 규모의 약 1/3인 2조 4천억원 수준으로 추정
   - 따라서 차익성 프로그램 물량이 한번에 출회되지만 않는다면 상승 탄력 둔화 요인 정도로 작용할 것
   - 외국인 매수하는 IT, 정유,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되는 철강, 기계 관심

<신영증권>  정책의 불확실성이 낮아질 때
   - 정부 정책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2008년 이후 큰 폭으로 높아져
   - 2008년 이후 정책의 불확실성 지표는 주식시장 반전을 탐색하는데 역발상 지표로 유용해
   - 현재는 2009년 수준도 상회하는 불확실성을 나타내고 점차 낮아지고 있어
   - 주식시장의 상승에도 유동성 장세의 초기 특징인 시장 참여자의 불안감은 여전해
   - 정책의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유동성 장세 초기 특징을 지속하며 상승 추세 이어질 듯
   - 한편, 상대강도로 볼 때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어
   - 1) 이머징 마켓, 2) 국채 대비 주식시장, 3) 중소형주, 4) 소재섹터 상대강도 높음

<한양증권>  저가 매수 보다는 분할 매수
   - 지난 주와 비슷한 코스피 주체별 움직임, 외국인 매수 지속, 규모는 축소
   - 연기금의 매수 강도 및 매수 시점이 코스피 상단 결정할 수도
   - 코스피 저점이 상향되는 흐름지속, 저가 매수를 기다리기 보다는 분할 매수가 적절한 시점
   - 옵션 만기일 하락시 국내 유동성 저가 매수가 흡수할 듯

<동양종금증권>  그리스 디폴트의 무게감
   - 그리스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과도한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을 듯
   - 영국 또한 ECB, Fed에 이어 양적 완화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
   - 제한적인 우려와 높아지는 유동성에 대한 기대감

<현대증권>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
   -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시장. 단, 주 후반 예정된 옵션만기로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은 우려감
   - 속도는 완급조절을 하겠지만, 어쨌든 봄은 오고 있다
   - 외국인+기관 관심이 집중되는 산업재, IT, 소재, 금융 업종 등에 관심

<신한금융투자>  2월 옵션만기: 제한적 매수 우위
   - 1월 옵션만기 이후 외국인 차익 2.5조원, 비차익 3.4조원 각각 순매수
   - 평균 basis의 레벨업 양상 지속에 의해 장중 외국인 매수잔고 청산 가능성 낮음
   - 컨버전 수익 -1pt 수준에서 형성되며 장 마감 동시호가 청산 가능성 또한 희박
   - 만기 주간 Basis 1.8pt 이상은 차익 매수, 1.0pt 이하는 차익 매도 구간
   - Basis 강세 국면 지속에 따른 제한적 매수 우위 가능성이 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

<대신증권>  2월 옵션 만기 전망 - 단기자금의 청산 가능성 높다
   - 지난 1월 만기가 조용히 지나간 이유는 환율에 민감한 외국인들이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
   - 지금은 당시와 달리 환차익이 가능한 상황이며, 1120원의 환율에서 출회 가능 물량은 4~7천억원
   - 이들 물량은 현재 컨버젼 설정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매수차익잔고 주요 주체인 유럽계 자금 유출입 변동성은 ‘10년 이후 급등한 상태로 단기자금 가능성
-----------

Macro) 재고사이클과 주가(미래 박희찬 3774-1850)

※한/미/일/중 재고 사이클을 점검하는 The Inventory Cycle 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고 사이클은 네 국면으로 구성: ‘출하?재고 동반 위축’, ‘출하 회복&재고 조정’, ‘출하?재고 동반 강세’, ‘출하 둔화&재고 축적’.
- 2000년 이후 경험을 보면, 한국은 주가 상승이 ‘출하 회복&재고 조정’ 국면에 집중적으로 나타남.  
- 현재 한국의 재고사이클상 위치는 ‘출하 둔화 & 재고 축적’의 말미에 있는 것으로 판단. 재고 조정은 4월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그 징후가 감지될 때 주식 비중 적극 확대 권고. 지금은 주식 비중 확대보다 포트폴리오 조정에 집중

☞Market View
“슈퍼볼”
어제 아침에 끝난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은 NFC 동부지구팀인 뉴욕 자이언츠가 AFC 동부지구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이기면서 끝났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여러 징크스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NFC 소속팀이 슈퍼볼에서 우승하면 그 해 주식시장이 좋다는 것입니다.
* NFC 소속팀이 이겼을 때 주식시장이 상승할 확률은 86%, 평균 수익률은 +11.0%였고 AFC 소식팀이 이겼을 때 상승할 확률은 67%, 평균 수익률은 +3.9%였습니다. 어제 슈퍼볼 결과는 올해 강세장을 점치게 합니다.
* 슈퍼볼 말고도 주식시장의 징크스는 많습니다. 주초 효과, 주말 효과, 연초 효과, 연말 효과, 대선효과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런 징크스들이 짝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초 효과와 주말 효과는 주말에 주가가 빠지면 주초에는 주가가 오르고 연말 효과 연초 효과는 연말에 주가가 하락하면 연초에는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대부분 주식시장의 징크스는 50대50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는 단순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 슈퍼볼 효과도 결국 NFC와 AFC 소속팀 중 어느 한 쪽이 이길 확률은 반반임을 나타낼 뿐입니다. 그리고 슈퍼볼 효과의 더 중요한 의미는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기 때문에 어디가 이기든 평균 수익률은 플러스였고, 오를 확률도 모두 50%를 상회했다는 것입니다. 올해 슈퍼볼이 46회였으니까 그 언젠가 460회 슈퍼볼이 열릴 때쯤이면 NFC, AFC 어디가 승리하든 주식시장의 수익률은 비슷해져 있을 것입니다.
* 올해에는 NFC 소속팀이 슈퍼볼에서 이겼고 여러 나라에서 선거가 치러집니다. 2012년이기 때문에 짝수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보다 중요한 것은 2011년 주식시장이 부진했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우상향 트렌드에서 벗어난 불규칙적인 한 해였고 올해에는 주가가 올라 그 불규칙성을 보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웅진홀딩스의 웅진코웨이 매각 발표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사업구조조정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이훈 애널리스트는 "웅진그룹의 재무구조 안정화와 극동건설 및 태양광 사업 등의 경
영정상화를 위해 핵심자회사 매각이라는 강수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웅진홀딩스는 극동건설 인수 등으로 인해 순차입금이 8274억원(부채비율은 254%)에 이
르고 있으며, 극동건설과 웅진폴리실리콘의 경우 각각 건설 및 태양광 산업의 업황침
체로 인해 경영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매각대금은 웅진홀딩스의 차입금 상환, 웅진폴리실리콘과 극동건설의 증자
에 일차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은 28.4%이며 
현재 시가총액기준으로 8730억원에 이른다.                                       
                                                                               
이 애널리스트는 "웅진홀딩스로의 매각대금 유입 규모는 경영권 프리미엄에 의해 좌우
되는데, 프리미엄의 경우 웅진코웨이가 보유한 강력한 판매채널에 대한 인수후보자의
가치판단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단, 일부 자산이 매각대상에서 제외되
더라도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할 경우 매각대금은 1조원을 상회할 수 있다고 추정했
다.                                                                            
                                                                               
이러한 매각대금을 기반으로 웅진홀딩스는 ① 8000억원에 이르는 자체 차입금을 상환
하고, ② 웅진폴리실리콘 및 극동건설 증자에 각각 1000억원선을 사용할 계획이다.  
                                                                               
구조조정의 성공여부는 매각대금규모와 태양광/건설부문의 향후 성과에 좌우될 것으로
 봤다. 그 이유는 첫째, 이번 매각으로 인해 웅진그룹 사업포트폴리오가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의 내수 서비스 중심에서 태양광 에너지, 케미칼 등 제조업 중심으로 재편
되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둘째,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웅진홀딩스 N
AV(순현금흐름)에 52%를 기여하는 웅진코웨이라는 핵심 자회사를 매각하는 가장 적극
적인 방법을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전날 웅진홀딩스는 자회사인 웅진코웨이의 매각을 발표했으며 상반기중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매각에서 웅진코웨이가 보유중인 45.2%의 웅진케미칼 지분과 화
장품사업 등은 제외될 예정이다.         

만도 애널 코멘트

<한화증권 강상민>
* 2010년 3분기 인건비 문제로 실적이 깨진적이 있었음
* 만도의 실적에 대해 신뢰했던 기관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인건비 개선을 요구
* 이를 개선하고자 만도 IR이 2011년 1년동안 인건비 배분 잘하고 실적이 좋아질것이라고 장담
* 하지만 4분기 실적이 깨짐으로서 기관들이 만도 기업에 대해 매우 실망한 상황
(대응)
* 단기적 대응은 코멘트 자제했음
* 기업에 대한 신뢰의 문제가 소화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 장기적으로 봤을땐 여전히 업종중 제일 긍정적으로 판단

(교보 김동하)
* 현재 기관들이 던진 매물에 대한 이유는 한화 강상민 애널리스트와 같음
* 장기적으로 업종 중 가장 긍정적으로 판단함(현대모비스 보다 더)
* 매출처 다변화가 가시적이고 2년뒤에 인식될 수주잔고 또한 6조원 이상으로 매출액 가시성이 큼
* 2012년 연간실적은 2011년 대비 턴어라운드 확실
* 하나 부정적인것은 올해말 중국/브라질 공장 가동으로 비용상승 → 수익성 개선이 이전처럼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음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
다. 인수 주체자에 대한 윤곽이 나타날 때까지는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

▶ 크라운제과-해태제과 정말 좋아졌나요? - 신영증권

- 이미 영업실적은 턴어라운드, 영업외손익은 2012년부터 본격적 개선
- 해태제과 상장은 올해 예정. 하지만 시기를 조금 늦추더라도 나쁘지 않아
- 목표주가 280,000원으로 상향, 영업이익, 영업외손익 모두 우상향

: 해태제과는 2005년 크라운제과에 피인수 된 이후 장기파업과 영업망 붕괴 등으로 인하여 실적
악화. 그러나 크라운제과와의 화학적 결합이 마무리 되고, 2009년 ‘영업 合流 프로그램’ 가동으로
크라운제과와 영업망 통합을 성공. 이로 인하여 2009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은 과거의 수준을
모두 회복함. 그러나 높은 고금리 회사채로 인한 이자비용 및 인수관련 부실 상각이 지속적으로
영업외손실로 반영되었음. 2011년 이후 신용등급 상승으로 회사채 금리는 9~10%대에서 5%대
저금리로 차환발행 성공, 인수관련 부실 상각도 마무리됨에 따라서 2012년 이후 실적 개선세 뚜
렷할 전망

크라운제과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는 2012년 지배주주
EPS 30,296원에 Target PER 9.2배를 적용하여 산출. 당사 대형 식료품업종 평균 PER이
11~13배임을 반영하면 보수적인 견해로 판단됨. 2012년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인하여 영업환경
이 우호적이며, 금융비용 감소 등으로 인한 영업외손익 개선으로 순이익 개선세는 뚜렷하게 지속
될 전망

▶ 심텍-제품다각화 및 밸류에이션 부각… -  대신증권

- 2011년 4분기는 예상치에 부합. 모바일 관련 PCB 매출 증가는 긍정적으로 평가
- 2012년 FC CSP, MCP 등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변화에 주력
- PCB 업종내 저평가(P/E),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 2011년 4분기 영업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에 부합된 것으로 평가된다. 4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3.3%, 42.6%씩 증가하면서 지난 3분기 부진한 실적에서 탈피하였
다. 특히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DDR3 RDIMM(서버용) 매출(221억원)이 전분기대비 29.5% 증
가, SSD 모듈 PCB 매출은 22억원(211.1% qoq)으로 증가하면서 2012년 성장에 중추적인 역
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에 모바일관련 비중 확대, PC 및 서버, 모바일 등 사업부문의 믹스 효과로 견조한 성장
세를 시현할 전망이다. 전체 외형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1%, 21.4% 성장할 것으로 추정
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주가는 17,000원을 유지한다. 2012년 실
적기준으로 P/E 7.5배이며, 이는 국내 PCB 업종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ETF 과세제도 안내]

    - 고객응대에 있어서 세금이 '전혀 없다'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 우리가 통상적으로 떠올리는 '거래세'가 없습니다.
    - 있긴 있는데, '아주 매우 정말 너무' 작습니다 라는 말이 맞습니다.
   ---------------------------------------------------------------------------
   순수 국내주식형 ETF(KODEX200, KOSEF200 등)을 제외한
   ETF(해외, 채권, 레버리지, 인버스)에 대해서는 매도할 때
   자본이득과 ETF의 과표상승분 중 적은 금액에 대해 배당소득세(15.4%)를 내야 합니다.
   15.4% 라고 하니 무척 커보이는데...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표상승분, 상승분, 상승분이 중요합니다.
  ----------------------------------------------------------------------------
   현재 가장 문의가 많은 것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인데,
   먼저 알아두셔야 할 것은,
   레버리지ETF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와 선물을 혼용하여 운용하고,
   인버스ETF는 선물과 채권 등을 혼용하여 운용합니다.
  -----------------------------------------------------------------------------
   -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장내상품만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과표가 거의 상승하지 않습니다.
   - 다만 레버리지가 보유하고 있는 KOSPI200 지수ETF에서 과세대상 분배금이 지급될 때
      일시적으로 과표가 소폭 상승할 수 있습니다.(주로 배당이 완료되는 4~5월에 1~3% 수준)
   - 인버스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현금의 투자분(채권/콜 등)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 정도가
      과표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ETF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지수ETF에서 1.5%의 분배금이 지급되면
   10,000원을 기준으로 150원이 일시적으로 과세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레버리지 ETF를 분배금 지급 이전에 매수하여 지급 이후 매도하게 되면
   150원의 15.4%인 20원 정도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물론 매매차익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세금이 부과됩니다.

   인버스의 경우 연간 이자소득이 쌓이는 구조이므로,
   1년 국채금리가 약 3%이므로, 인버스ETF를 한달간 보유하게 되면 약 25원이 과세대상이 되고,
   25원의 15.4%인 약 4원 정도가 세금으로 부과됩니다.
   이경우도 당연히 매매차익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부과됩니다.
   결론적으로 매매차익이 발생했을 때 그 매매차익과 상관없이
   이자소득 정도에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라 매우 적습니다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
   ETF는 펀드가 기본입니다.
   펀드내에서 과세대상 소득-과세대상 손실-비용 이 과표기준가입니다.
   국내주식, 국내 주가지수 선물, 옵션, 국내 주식형 ETF는 비과세 대상입니다.
   국내주식의 배당, 국내주식형 ETF의 분배금, 예금/채권의 이자, 장외파생상품 이익은 과세대상입니다.

   다른 ETF로부터 지급된 분배금이 있어 과표기준가에 잡히더라도, 각종비용이 차감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과표기준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거래세는 세금은 있다네요

받은글)

(동양 스몰캡 이상윤)

웅진그룹 윤회장 대단하네요..

그룹 캐쉬카우를 팔고
위험천만한 태양광에 올인하다니..
극동건설도 포기 못하는거 보면 폴리부터 모듈, 시공까지 모든 벨류체인을 완성할 구상인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만큼 태양광이 희망적이고 올인해볼만한 비즈니스라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태양광 업체 지속 홀딩 및 분할 매수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최선호주: 오성엘에스티, OCI

마그네슘 케이스 관련 - 받은글

마그네슘케이스는 구조용 재료로는 가장 가벼운 금속인 마스네슘합금을 이용해 만든 케이스로, IT기기의 경량화 물결을 타고 높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음. 스마트폰이나 넷북, 태블릿 PC등을 가볍고 얇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존 알루미늄 보다 전자제품에 더 적합한 것으로 평가됨. 또한 스마트폰의 트렌드가 디자인 중심으로 변화했을 때 더욱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관련이슈

? 인탑스 - 최근 마스네슘 케이스를 제작하는데 성공, 올해 6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임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2월 7일(화)


[특징 테마 및 업종]
◇ 태양광
 -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가격의 상승세 지속되며 태양광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점증
 - 웅진그룹이 태양광 사업 강화 목적으로 주력사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태양광 관련주 강세
* 관련주: 웅진에너지, 신성솔라에너지, 오성엘에스티 등

◇ 자동차 부품주
 - 완성차 업체의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부품주들의 실적 안정성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완성차업체의 견조한 해외 M/S 증가·FTA 효과·매출처 다변화 등에 힘입어 부품업체의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실적개선 전망
* 관련주: 현대모비스, 만도, 성우하이텍, 에스엘 등

◇ 사파이어 잉곳
- LED TV 보급 확대와 LED 조명등 시장의 개화로 LED 기초 소재인 사파이어 잉곳 업체 성장성 부각
- 고점대비 80% 급락했던 잉곳 가격의 반등과 중견 소재업체의 시장 진출이 이어지며 관련업체 관심 증대
* 관련주: OCI, 한솔테크닉스, 일진디스플레이 등

◇ 반도체 장비주
 -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관련 장비업체들의 수주 모멘텀 점증
 -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
 * 관련주: 유진테크, 국제엘렉트릭, GST 등

 [특징주]
⇒ 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계획 변화 없고 펀더멘털 대비 최근 하락세는 과도하다는 분석에 주가 반등
⇒ STX팬오션(028670) 2,500억 BW 발행 의결로 유상증자 가능성 희석되며 주가 강세
⇒ 에스맥(097780) 태블릿 PC 및 중저가 스마트폰 매출 비중 증가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
⇒ 심텍(036710) PCB· 복합반도체칩 등 스마트폰 탑재 부품 비중 증가를 통한 성장 모멘텀 지속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CJ제일제당 (097950) 고개를 들다 !!
------------------------------------------------
1) 원화 강세에 따른 원재료 수입가격 하락
2) 국제 곡물가격 안정에 따른 원가개선
3) 라이신, 핵산 등 바이오 부문의 성장성 확보
4) 중국 긴축완화에 따른 수혜 전망
5) 챠트 매우 양호

(이남룡)

▒ 그리스 정부의 협상 관련 내용 정리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박승진(7022)
 
- 그리스 정부의 협상 관련 내용에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 듯하여 정리하여 드립니다,

- 현재 그리스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협상은 두 가지 입니다.
  1)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PSI)와의 협상
  2) 그리스 정부와 트로이카(EU, IMF, ECB)와의 협상

1) 민간채권단과의 협상은 채권 헤어컷 비율을 얼마로 할 것인가에 대한 협상입니다.
  → 최근까지 알려진 바로는 70% 가량 상각 후 그리스의 GDP성장률에 연동해
      인센티브로 0.5%~3.0% 가량의 쿠폰을 더 받는 내용의 협상이 진행 중이며,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트로이카(EU, IMF, ECB)와의 협상은 2차 구제금융에 대한 협상입니다.
 → 지난해 합의된 1,300억 유로의 2차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건으로 현재 1,450억 유로까지
     규모를 증액해 지원하는 내용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졌으나,
     막상 마무리 국면에서 그리스 정당들이 정부에 반대의사를 표하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오늘까지 이야기가 나온 내용은 이 부분입니다.

 → 트로이카 쪽에서 구제금융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건들에 대해
     그리스 정부가 주요 정당들의 합의를 얻는 과정에서 주요 세 개 정당이
     모두 반대 의사를 표하였고, 이들의 논의는 오늘 오전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 이에 트로이카 측에서는 그리스 시간으로 오전 11시(한국시간 18시)까지
     답을 줘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보도가 로이터 등의 해외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강제성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리스에 대해 전방위적 압박이 가해지고 있어 결국 협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는 있으나,
    4월 총선을 앞둔 그리스 정당들의 태도에 불안한 측면이 있어 예상이 쉽지 않은 상황
   
※ 참고: ① 트로이카의 전제조건은 최저임금 하향, 연휴 보너스 삭감, 공무원 감원 등의 긴축
            ② 4월, 그리스 총선 예정
            ③ 현재 그리스는 3월 20일 145억 유로의 국채 만기분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추정
 

<사내한>
본 자료는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DFOX wire]장 중 선물시장 이슈분석
투자분석부 심상범(768-4125)

" 외인 비차익 PR 순 매수의 분해: 순수 바스켓 + ETF 설정 + 비공식 차익"
- 개별 종목과 함께 순수 바스켓 부분은 점차 약화되고 있어

- 12/21 이후 외인 현물 순 매수는 +8조 5,163억 원
- 개별 종목 +1조 9,220억 원, 차익 PR +2조 3,296억 원, 비차익 PR +4조 2,647억 원
- 여기서 비차익 PR은 내부적으로 순수 바스켓 + ETF 설정 + 비공식 차익 등으로 구성

- ETF 설정은 국내 시장 상장된 것이 아니라 해외 시장에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상장된 ETF
- 이 ETF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이를 설정하기 위해 비차익 PR 순 매수 유입
- 특히, 이 부분은 장 중 보다는 종가에 집중되는 경향 강해
- 과거 경험상 길면 1~2주 정도 지속. 그러나, 그 이상의 장기성은 없어

- 비공식 차익은 차익 PR 순 매수가 늘었을 때 동반 증가하는 부분
- 순수 바스켓은 차익 PR 순 매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 중에 유입되는 부분

- 1/26 이후부터 개별 종목 매매에 일별로 순 매수와 순 매도가 반복되기 시작함
- 1/30 이후부터 비차익 PR 쪽에도 비공식 차익, ETF 설정 제외하면 순 매수 약화, 순 매도가 간혹 관찰
- 결국, 순수 현물 수요(개별 종목+순수 바스켓)은 1/30 이후부터 약화된 것이 분명
- 단, ETF나 비공식 차익 등에 의해 외인 현물 순 매수 약화가 은폐되고 있는 듯

2/07 특징주: 태양광 관련주, 자동차부품주, SNS 관련주, 한국타이어, CJ제일제당, 심텍 등 강세

태양광 관련주: 경쟁사 사업철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및 웅진그룹의 태양광 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 성융광전투자(900150), 에스에너지(095910), 티씨케이(064760), OCI(010060) 등 강세

자동차부품주: 최근 부진했던 주가가 FTA 이슈가 재 부각되며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만도(060980), 동양기전(013570), 현대모비스(012330), 성우하이텍(015750) 등 강세

SNS 관련주: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 후보자 선정 과정에 모바일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 가비아(079940), 나우콤(067160), 인포뱅크(039290), 이루온(065440), 오늘과내일(046110), 코원(056000), 필링크(064800) 등 강세

문구주: 신학기 성수기를 앞두고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바른손(018700), 오공(045060), 모나미(005360), 오로라(039830), 캔들미디어(066410), 손오공(066910) 등 강세

한국타이어(000240): 상반기 수익성 개선 및 하반기 외형성장 기대감에 강세

CJ제일제당(097950): 바이오 부문의 본격적인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심텍(036710): 모바일 중심 매출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무학(033920): 미국투자회사 피드로우가 동사의 지분 5.03%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급등세

바이로메드(084990): 임상 시험중인 DNA치료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강세

넥스콘테크(038990): 최근 기관들의 집중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에듀박스(035290), 비상교육(100200): 안철수 기부재단 출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동반 급등세

휴먼텍코리아(066060): STS반도체통신과 223억원 규모의 건설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신라에스지(025870), 한성기업(003680), 푸드웰(005670): 새누리당의 무상급식 검토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유진로봇(056080): 대규모 수주설이 부각되며 급등세

네오팜(092730):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에 이틀째 급등세

웅진홀딩스(016880), 웅진에너지(103130), 웅진케미칼(008000): 웅진코웨이 매각 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동반 초강세

코위버(056360):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100Gbps 광 송수신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글로벌 주요 일정 체크 - 받은글

- 독일의 12월 산업생산이 발표됩니다.
- 버냉키 연준의장의 미국 상원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뉴욕 증시 개장 전에는 코카콜라, 에머슨 등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 경제지표

- 독일, 12월 산업생산 (예상 0.0% MoM, 전월 -0.6% MoM) ★★

* 이벤트 (한국시각 기준)  

- 미국 공화당, 콜로라도, 미네소타, 미주리 코커스 진행 (2/7~2/8)
- 버냉키 연준의장, 상원 연설 - 경제 전망 및 연준 예산 상황 (2/8)
- 메르켈 독일 총리, 담화 예정 - 유럽의 미래 (2/8 03:00)

* 기업 실적 발표 (블룸버그 기준)

뉴욕 개장 전
- Coca-Cola: Beverage
(EPS: 예상 0.77달러, 전년동기 2.50달러, 매출: 예상 110.0억달러, 전년동기 104.9억달러)

- Emerson: Electric Product
(EPS: 예상 0.51달러, 전년동기 0.63달러, 매출: 예상 52.8억달러, 전년동기 55.4억달러)

뉴욕 개장 후
- Walt Disney: Multimedia
(EPS: 예상 0.72달러, 전년동기 0.69달러, 매출: 예상 112.0억달러, 전년동기 107.2억달러)

SMD-코닝, OLED 유리 합작사 전격 설립…시장 격변 예고발행일 2012.02.05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오늘의 포토AD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미국 코닝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유리기판 합작사를 설립키로 하면서, LCD를 포함한 평판디스플레이(FPD)용 소재 시장에 격변이 예고됐다. 단편적으로는 40여년에 이르는 코닝과 삼성의 협력 관계가 OLED 시장까지 확대되는 의미가 있다. 코닝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OLED 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던 삼성코닝정밀소재(SCP)는 향후 역할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존에 OLED용 기판 시장을 선점했던 일본 아사히글라스와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식사 맛있게 드셨죠?!

13시11분 현재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2,418억원 선물은 3계약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파생시장에서는 데이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듯이 매수와 매도가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주로 매수하는 업종은 화학과 전기전자업종이며 유통과 보험도 유입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조선과 자동차는 매도지만 그 규모는 전일대비 크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만기를 앞두고 시장이 2,013포인트이하로 묶여 있는 만큼 당분간 더딘 흐름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저힌 저평가 주식은 순환하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반등한 종목은 매물을 보이는 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상대적 못 오른 주식을 상대로 단기매매가 유효하며 최근 조정을 크게 보인 종목은 지지권이 확인되면 저가권 공략하는 전략은 유효해 보입니다. 이번주까지는 최근 올라온 대형주는 좀 쉴것이고 이후에 시장이 방향을 잡아 갈 듯 합니다

오후 낙폭은 매수 가능하며 상승시 축소 하는 전략도 유효하지만 장기주 얼마 안움직인 것은 매도가 아니라 관망이 맞겠습니다 점진적으로 물량을 모아간다는 기분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도 성투하시길~!!!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사업을 LG전자 인수할 가능성 있다는 언론 보도에 관해:LG전자가 인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한투증권/이승혁(3276-4589)]
- LG전자가 정수기와 수처리사업을 하고 있는 이유로 웅진코웨이 정수기 사업을 인수할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
- 하지만 당사가 파악한 결과 LG전자가 인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 그러한 요인은 1) LG전자가 주력사업에 집중할 계획이고, 2) LG전자의 자금상황을 감안하면 매수대금으로 거론되는 1조원이 LG전자에게는 부담스런 수준이고, 3) 웅진코웨이 정수기 사업의 가치는 정수기 사업 자체보다 국내 유통채널에 있는데, LG 전자는 이미 전국의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삼성SDI: 삼성전자의 SMD 합병설 관련 코멘트 - 받은글

- 오늘 삼성전자의 SMD 합병 루머에 대한 조회 공시가 들어갔습니다.
- 삼성SDI는 SMD 지분 35.6%(3Q11말 장부가 9317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MD의 순자산은 3Q11말 기준으로 4.5조원입니다.

- 만약 삼성전자가 SMD를 인수하게 된다면, 삼성SDI는 약 7천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하겠네요. Book 1배를 가정한다면 말이죠.

- 하지만 시장에 많이 알려진 이야기라 주가에는 큰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포인트는 SDI가 과연 발생할 수익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인데요.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1) 차입금 상환 2) 2차전지 투자 3) 태양광 투자 등입니다.  제가 볼때는 태양광 투자만 아니라면 주가에 악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고, 단기적으로 현금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펀드매니저의 시장 돋보기 -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상무]

최근 업종별 명암을 보면 소비재보다는 산업재의 주가 반등 폭이 크다. 최근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소비심리도 좋아지고 있다. 소비의 회복세가 확실해지면 IT,자동차를 비롯한 내구성 소비재가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다.

○ 건설·기계 등 산업재 강세, 지속성은?
그러나 이런 소비심리 회복이 그 동안 유럽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미뤄졌던 투자와 소비의 재개라고 생각할 때 과연 추세적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돈이 있는 정부는 인프라 구축을 해서 고용을 만든 다음에 소비를 유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건설, 기계 등의 강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中소비 관련주 약세, 이유는?
중국의 유통업체 가운데 고급백화점인 골든이글(Golden Eagle)의 판매성장세는 크게 둔화된 반면 서민들의 유통을 담당하는 팍슨(Parkson)의 판매는 꾸준하다. 즉 부동산 및 주식 가격 하락으로 인해 부유층의 사치재 소비는 부진하지만 서민들의 구매력은 정부의 도움으로 인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한국증시의 중국관련주 (화장품, 의류, 유통, 자동차 등)들은 사치재 쪽에 속하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다.

○ 한진해운 호조세…해운업종 전망은?
해운시황은 세계1위 머스크가 결정한다. 머스크는 2014년에 많은 선박들을 인도 받으므로 그 이후의 시황을 개선하기 위해 그 때까지 구조조정을 더 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머스크도 대규모 운임 인상을 감행한 것으로 보아 2014년 이후를 기약하기 어려울 만큼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일단 산업내 구조조정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기업별 이슈가 있으므로 주목해야 할 것이다.

○ IT 디스플레이 업황, 상승 추세 탔나?
디스플레이는 그 동안 누구나 할 수 있는 저부가화(commoditized) 산업이 되면서 수익성 악화됐다. 그런데 최근 게임과 입체영상 등에 이목이 쏠리며 모바일 기기에서 더 차별화된 화질이 요구되고있다. 그 결과 고부가 특수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아이패드3는 아이패드2보다 인치당 단가가 50% 비싸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 조차 언제 다시 상용화될지, 또 신제품의 수율이 잘 나올지 의문스럽다. 이런 불확실성이 있는 가운데 주가는 기대를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대만 AUO의 PBR은 0.6배인 반면 LGD는 1.0배까지 올라 두 회사의 PBR 격차가 사상최대 수준이다. 따라서 헤지펀드들 가운데 이제 AUO를 사고, LGD를 공매도하는데 관심있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은 계속 매수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자문사들이 펀드를 본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한 시기가 지금 즈음이므로 환매 확률이 매우 크다. 따라서 외국인 매수세가 국내 펀드들의 환매 압박을 이겨내 증시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2000선 근처에서 공방이 치열하게 일어날 것이다.
 

BigBell's Company Comment(하이증권 남대종 2122-9203)

● LG디스플레이 Update

IT 섹터 매니져들 오늘 죽음의 날이네요. LGD가 상대적으로 Under를 많이 하는데요. 결론은 과잉반응이다라는 것입니다. 관련 루머들을 정리해봤는데요.

1) 아이패드3 불량으로 전량 스크랩해야해서 비용이 엄청 나올거다
- 아이패드3 문제는 수율 문제인 것으로 추정하며, 일단 전량 스크랩은 아닙니다. 아이패드 패널가격x수량 = 1500억원/월 요렇게 계산하시면 틀리다는 말이죠.
  통상 불량이 발생하면 원인분석을 하고 Repair에 들어가죠. 스크랩까지는 통상 안갑니다. 또한 1월 실적은 기대치 수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대종(Hi증권 2122-9203)대종:
2) 중국 관세 10%까지 올린다.
- 중국 관세는 현재 3~5%입니다. 기사에 나온 것처럼 향후 점진적으로 인상 계획이 있으나 일정은 미정입니다.
  여튼 관세는 세트업체와 패널업체가 공동 부담하는데 통상 패널업체가 내는 비중이 적다고 합니다. 즉 3~5% 상향되어도 패널업체에게 미치는 영향은 1.5~2.5% 보다 작다는 의미겠죠.
  또한 한국 패널업체는 중국에 모듈공장이 있어서 Cell 형태로 수출하기 때문에 실제로 관세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은 크지 않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