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 이탈리아,15일 화요일은 60억유로국채만기 |
14일 정리
유로존 재정 위기감의 우려 감소, 미국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해외시장이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시장도 1,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수를 보였으며 선물시장에서도 대규모 매수가 단행되었습니다. 순차익 잔고 역시 마이너스 규모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 한편, 비차익 매수세 역시 유입된 하루였습니다. 업종별 흐름에서는 모든업종이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의 긴축완화 가능성의 수혜주인 철강금속, 기계,화학업종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1,900 포인트 아래 1,800 포인트 근접시
15일은 전약후강의 흐름이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0선에 대한 부담보다도 단기 반등폭과 관련된 매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약의 폭은 -1% 내외로 크지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이유는 2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에 따른 심리적 안정으로 풀어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여전히 1,900 포인트 아래는 저가권 매수에 대해서는 유효하다는 판단이지만 1,900 포인트 이상에서는 매물 부담이 존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만큼 단기 대응이 당분간 필요하다는 판단이며, 시장은 이미 말씀드려 온대로 점진적 상승국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유로존의 불안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글로벌 경기 상황이라던가 중국의 긴축 완화 가능성 그리고 각 국의 금리인하나, 자금투입등 유동성 공급을 감안하면 시장은 향후 긍정적 요인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 MSCI선진국 지수 편입이 내년 상반기말에 진행될 가능성을 미리 알고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 입장에서는 1,900선 아래 1,800 포인트 근접시 편입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구간의 이탈은 오히려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국내에서만 보더라도 대규모 부동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한 상황이며 정부도 연말 공격적 재정집행할 자금이 50조라고 하니 불안한 시각 보다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흐름의 변화
14일 시장에서는 소외주의 반등이 두드러졌는데, 대표적으로 중국관련주인 화학주나 철강, 조선주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장이 특정 테마나 종목으로만 진행하지 않고 고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어느정도 시장의 키를 맞춰 놓고 쉬었다가 테마를 부각시키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지루한 박스권의 흐름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우지수가 수렴의 상단부 돌파를 위한 흐름이 이번주 내내 시도가 된다면 국내 시장은 이번 1,900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매물 소화과정 정도가 진행될 것이고, 이후 긍정적 결과를 얻는다면 국내 시장의 흐름은 2,000 포인트를 향하는 진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만큼 이번 흐름에서는 1,900의 등락에서 메이져들의 움직임을 주목해 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슈
이번주 1,900선을 중심으로 한 매물소화와 안착의 흐름이 진행된다면 테마는 어디를 봐야할까요?!
삼성전자 - 현대차가 - LG전자의 2012년 투자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어디로 갈지도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으며 내년 대선 역시 우리가 주목해봐야 하는 중요한 흐름이기도 합니다.
AMOLED, 시스템반도체, 스마트기기 관련주, 자동차부품 이 부분은 기업들과 관련된 밀접한 부분으로 당장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이슈면서 테마입니다. 여기다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관련부분, 그린에너지[태양광/풍력]등은 정책적 이슈입니다. 그러나 태양광의 경우는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으로 부담이 아직은 상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화학이나 철강,조선은 중국관련 이슈로 낙폭과대에 따른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본격화되기에는 시기가 이릅니다 다만, 내년 전망이 긍정적이라면 내년 상반기 정도의 매매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15일은 1%, 즉 20포인트 정도 하락출발 후 그 폭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마감무렵 줄여가는 흐름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1,900 포인트 이탈에 불안해 하실 것이 아니라 여유있게 대응하셔야 하며, 일부 급등주는 가치를 따져 축소할 것은 축소하고 보유할 것이나 혹은 매수할 것은 저가에 모아 가시는 전략으로 대응하셔야 할 것입니다.
직접투자도 좋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로존 재정 위기감의 우려 감소, 미국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해외시장이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시장도 1,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수를 보였으며 선물시장에서도 대규모 매수가 단행되었습니다. 순차익 잔고 역시 마이너스 규모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 한편, 비차익 매수세 역시 유입된 하루였습니다. 업종별 흐름에서는 모든업종이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의 긴축완화 가능성의 수혜주인 철강금속, 기계,화학업종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1,900 포인트 아래 1,800 포인트 근접시
15일은 전약후강의 흐름이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0선에 대한 부담보다도 단기 반등폭과 관련된 매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약의 폭은 -1% 내외로 크지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이유는 2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에 따른 심리적 안정으로 풀어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여전히 1,900 포인트 아래는 저가권 매수에 대해서는 유효하다는 판단이지만 1,900 포인트 이상에서는 매물 부담이 존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만큼 단기 대응이 당분간 필요하다는 판단이며, 시장은 이미 말씀드려 온대로 점진적 상승국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유로존의 불안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글로벌 경기 상황이라던가 중국의 긴축 완화 가능성 그리고 각 국의 금리인하나, 자금투입등 유동성 공급을 감안하면 시장은 향후 긍정적 요인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 MSCI선진국 지수 편입이 내년 상반기말에 진행될 가능성을 미리 알고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 입장에서는 1,900선 아래 1,800 포인트 근접시 편입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구간의 이탈은 오히려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국내에서만 보더라도 대규모 부동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한 상황이며 정부도 연말 공격적 재정집행할 자금이 50조라고 하니 불안한 시각 보다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흐름의 변화
14일 시장에서는 소외주의 반등이 두드러졌는데, 대표적으로 중국관련주인 화학주나 철강, 조선주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장이 특정 테마나 종목으로만 진행하지 않고 고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어느정도 시장의 키를 맞춰 놓고 쉬었다가 테마를 부각시키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지루한 박스권의 흐름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우지수가 수렴의 상단부 돌파를 위한 흐름이 이번주 내내 시도가 된다면 국내 시장은 이번 1,900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매물 소화과정 정도가 진행될 것이고, 이후 긍정적 결과를 얻는다면 국내 시장의 흐름은 2,000 포인트를 향하는 진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만큼 이번 흐름에서는 1,900의 등락에서 메이져들의 움직임을 주목해 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슈
이번주 1,900선을 중심으로 한 매물소화와 안착의 흐름이 진행된다면 테마는 어디를 봐야할까요?!
삼성전자 - 현대차가 - LG전자의 2012년 투자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어디로 갈지도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으며 내년 대선 역시 우리가 주목해봐야 하는 중요한 흐름이기도 합니다.
AMOLED, 시스템반도체, 스마트기기 관련주, 자동차부품 이 부분은 기업들과 관련된 밀접한 부분으로 당장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이슈면서 테마입니다. 여기다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관련부분, 그린에너지[태양광/풍력]등은 정책적 이슈입니다. 그러나 태양광의 경우는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으로 부담이 아직은 상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화학이나 철강,조선은 중국관련 이슈로 낙폭과대에 따른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본격화되기에는 시기가 이릅니다 다만, 내년 전망이 긍정적이라면 내년 상반기 정도의 매매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15일은 1%, 즉 20포인트 정도 하락출발 후 그 폭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마감무렵 줄여가는 흐름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1,900 포인트 이탈에 불안해 하실 것이 아니라 여유있게 대응하셔야 하며, 일부 급등주는 가치를 따져 축소할 것은 축소하고 보유할 것이나 혹은 매수할 것은 저가에 모아 가시는 전략으로 대응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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