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4일 미국 9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중국 10월 HSBC PMI 제조업지수 유럽 10월 PMI 제조업,서비스지수 25일 미국 8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10월 소비자기대지수, 8월 주택가격지수, 10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26일 미국 10월 3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9월 신규주택매매 유럽 정상회담 27일 미국 10월 3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2주차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 지수, 3분기 실질 GDP, 3분기 개인소비, 9월 미결주택매매 한국 10월 소비자기대지수, 3분기 실질 GDP 유럽 9월 통화량 M3, 10월 경제기대지수, 10월 소비자기대지수 28일 미국 9월 개인소득,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한국 9월 경상수지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
Big Trend
더 이상 바닥 논란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지난번 저점을 바닥이라고 보는 생각에 대해서는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흔들리는 구간은 모두가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2011년말, 2000포인트 전후의 흐름과 이후 지수대는 2,500포인트 그리고 글로벌 시장이 안정을 보이며 경기호전이 시작될 경우 지수는 더 큰 흐름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년안에 우리 지수는 3,500포인트 ~ 4,000포인트 정도로 추정하고 있기에 적립식펀드를 강조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장이 흔들릴때 마다 부담스러워 하시는 바닥에 대한 논란과 관련, 더 이상의 저점은 없을 것으로 보는 제 견해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챗방에서 말씀을 드렸던대로 음모론도 결국은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하나의 이론이고, 그에 따른 각 상품시장의 변동도 주식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시장을 고정관념과 굳은 사고로 보신다면 답은 없습니다. 글로벌 시장이건 국내시장이건 시장 참여자들의 여러생각과 행동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음모론 보다는 상품시장을 통해 왜 바닥을 확인했는지를 설명드립니다.
금리하락 => 은행예금 => 부동산 => 채권,주식시장 => 상품시장의 순으로 국내시장의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시장들이 활성화 되었고 자본시장 개방과 함께 글로벌 동조화를 보이며 본격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보통 주식시장이나 상품시장을 위험상품이라고 이야기 하며 은행예금이나 상품시장 중 금시장 과 달러 시장을 안정상품으로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죠. 금이나 달러도 변동성이 커졌고 손해를 볼 수 있으니...그러나 일반적으로 아직은 이들을 그렇게 분류하니 여기선 그 흐름에 맞춰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2008년 시작되었고 이 부분은 경기침체와 각 국의 재정위기로 연결되면서 지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값이 폭등했으며, 미국의 경기가 어렵다고 하면서도 달러는 강세를 보이는 이상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금이나 달러 강세에다 원유폭등까지 투기적인 흐름이 형성되었습니다.
좀 의아했던 것은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면서도 원유가 폭등했던 것이고, 달러 급등 역시 말이 안되는 부분이었죠. 이 흐름은 국제적 투기가 자행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흐름속에서 글로벌 증시는 등락속에서 추세는 하향하며 간혹 폭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금값은 급락하고 있고 달러 강세 역시 꺾이기 시작했으며, 유가는 혼조세속에 아직은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 볼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현재 상황은 국제투자 자금이 서서히 아주 서서히 안전상품에서 위험상품으로 이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 것은 꾸준한 체크를 하지 않는다면 지나칠 수 밖에 없는 흐름이죠.
달러 챠트를 봐도 그렇고, 금값 챠트를 봐도 그렇습니다. 원유는 투기적 흐름 외에도 글로벌 경기가 좋아질 경우 반등할 수 있으니 이 것을 감안하면 시장은 분명히 바닥을 벗어나는 과정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시간일뿐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지금 시장에서 흔들리는 구간을 기회 구간으로 봐야하며 앞으로 전 저점이 깨지면 어쩌나를 고민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베어마켓 랠리(약세장에서의 제한적 일시적 반등)라고 하지만 웃긴 이야기 일뿐입니다. 베어마켓 랠리라면 더 빠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여기서 안빠지고 올라가면 그때는 불마켓 랠리(강세장의 시작)라고 말을 바꿀 것입니다. 항상 확인하고 이야기하면 늦습니다.
이번 진행후 숨고르기는 있겠지만 그동안 말씀드린대로 전저점은 안깨며 악재가 터져도 한 두번의 낙폭이지 대체로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하고 간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두려움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인드를 바꾸셔야 할 시기가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한 주는?
21일 장 마감무렵 이런 SMS를 받으셨을 겁니다. "21]한 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고 내주초 흐름 양호할 듯 싶네요." 20일 그리스 의회의 긴축안 부결 가능성이 해외에서 보도되면서 외국인들이 선물 매도포지션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21일 그리스 긴축안은 아무 이상없이 통과 되었으며, 시장은 강한 반등을 보였죠.
20일과 21일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20일은 해외 언론의 루머에 의한 하락이고, 이날 IT주에 대한 호재가 쏟아져 급락장에서 IT 대장주들이 선방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1일의 특징은 IT주들 중 AMOLED/시스템반도체/스마트기기 관련 종목 중 터치스크린과 부품/2차전지/자동차부품이 주도를 했다는 것이죠.
또 하나 있죠 자문사들은 현금화를 하면서 여전히 차/화/정에 관심이 있다는 뉴스 보도였습니다.
이 흐름들을 정리하자면 자동차 부품은 여전히 지속될 흐름이고 IT주로는 이미 매기가 유입되면서 차기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가격이 오랜 시간의 침체에서 벗어나려는 징후들이 포착되면서 이런 흐름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이죠.
차화정에서는 기관들이 물렸으니 빠져 나와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언론플레이와 일부 가격의 반등으로 상승이 나올 수 있는데 이 흐름은 지속성보다는 기관의 이탈을 감안해야 합니다. 글로벌 경기와 관련이 깊은 화학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상황이 일시 부정적으로 간다면 소비가 줄 수 있으니 더디겠죠 결국, 화학은 과도한 비중은 자제라는 의미입니다.
이야기가 길었군요
돌아오는 한 주는 지난주의 흐름을 이어가는 장이 될 것이며 정부의 정책과 맞물릴 수 있는 시스템 반도체등 IT주들의 매매가 유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다 전기차(2차 전지 중 일부)관련해서도 보셔야겠죠. 지금은 현금보다 주식이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리면 너무 과한 오버일까요?!
편안한 주말 되시고 월요일 뵙죠.
행운을 기원합니다.!
* 직접투자도 중요하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이 안됐던거 같은데.. 생겼네요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스펀지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매수 하면 지원금을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경품 1등 스마트 TV (1명) 2등 아이패드2 32G (5명) 3등 주유상품권 5만원 (20명) 10만원 매수로 2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니 펀드 관련 고객님 및 영업직원분들에게 많은 안내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과 스펀지 이벤트 자산관리 지원금은 중복지급 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 가입고객 이벤트 두가지가 동시에 진행중인데요, 1.지금이바로! 적립식펀드, ELS이벤트 -WM추진부 진행 두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려, 두 가지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 가능합니다. |
※ 이번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10/24 <투자컨설팅센터> <기획재정부> *10월25일(화) *10월26일(수) *10월27일(목) *10월28일(금) <지식경제부> *10월25일(화) *10월26일(수) *10월27일(목) *10월28일(금) <공정거래위원회> *10월25일(화) *10월26일(수) *10월27일(목) *10월28일(금) ※ 출처=연합인포맥스 |
* 글로벌 풍력산업 업데이트 * IT : Overweight유지 * 호텔신라(008770):BUY유지 TP:43,000원(상향) |
오늘도 IT중소형주들의 흐름이 이어질 듯 싶죠 파트론/STS반도체/아이씨디/심텍/원익IPS/멜파스등 IT쪽에는 호재가 많지요 갤럭시탭도 잘팔리고 LTE도 투자하고, 반도체나 LCD 가격이 돌아설 징후도 보이고 이래저래 분위기가 좋습니다 대형 IT가 순환하면서 쉰다면 중소형 IT는 더 갈 듯 하네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334088 대규모 증자를 발표하거나 단행한 회사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듯 |
[10/24 주간 임원회의 시황 요약]---유럽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 1. 지수 밴드 1,650~1,950p 2. 증시 진단 -EU정상회담 포괄적 합의 발표는 10/26(수)로 연기 -그리스 부채에 대한 민간부담율(현재 21%)이 최소 40%이상으로 -유럽 다음은 중국이라는 경계감 --> 당분간은 괜찮을듯 -내년 지수 전망 : 상저하고 1,580~2,070 3. 각 부문별 의견 -국제부문 : 그리스 민간 부담율 상향에 신경쓰이는 양상 -법인부문 : 미국 부동산 문제해결에 포커스(최근 외국인이 부동산 구입시 영주권 부여 하는 법안 고려중) -트레이딩부문 : 겉으로는 유로정상 합의했으나 내부 고통따를듯 -STX그룹 : 회사채 5,000억 ---> 2,000억으로 축소 발행키로 |
10/24 오전 특징주: 건설주, 조선주, STX그룹주, 고려아연, CJ제일제당, 안철수연구소, 셀트리온, 락앤락 등 건설주: 리비아 내전 종식에 따른 재건 물량과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으로 강세.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 대림산업(000210), 한일건설(006440), 신한(005450), 동부건설(005960) 등 조선주: 주요 고객사인 유로존의 재정위기 완화 기대감으로 강세.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STX그룹주: 강덕수 회장이 내실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최근 재무구조 악화설 진화에 나서며 일제히 반등. STX팬오션(028670), STX메탈(071970), STX조선해양(067250), STX엔진(077970) 등 고려아연(010130): 금, 은 등 상품가격 반등과 최근 주가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세 CJ제일제당(097950): 미국 시장에서 사료용 아미노산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는 공시에 강세 두산엔진(082740): 대형 저속엔진의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급등세 안철수연구소(053800):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원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신고가 경신 STS반도체(036540): 국내와 해외 필리핀 법인의 실적 개선 전망으로 이틀째 강세 셀트리온(068270): 100만주, 353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락앤락(115390): 중국 내 프랜차이즈 점포 개점 소식으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 한솔인티큐브(070590): 한솔 PNS의 계열사로 오너 3세의 지분 투자소식에 상한가 삼양옵틱스(008080): 미국 바이오업체 콜텍스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으로 강세 |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현대차가 지난 16만원까지의 급락 이후 4번의 21만원 돌파 Try가 있었습니다. 결국은 4번째 돌파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35만원을 돌파한 현대모비스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생각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봅니다. 판매보증충당금이나 해외부채 평가손실, 지분법평가 등 비본질적 부분에서의 (-)요인은 일회성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4분기는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실적발표는 좋은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우상향 추세가 보다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
*** 3개월만에 50을 상회했네요. 중국도 이제 살아나려나요 중국 10월 HSBC 제조업 PMI 51.1. 전월(49.9) 상회 |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0/26/水曜日 (2) | 2011.10.26 |
---|---|
2011/10/25/火曜日 (2) | 2011.10.24 |
2011/10/21/金曜日 (4) | 2011.10.20 |
2011/10/20/木曜日 (1) | 2011.10.20 |
2011/10/19/水曜日 (2) | 201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