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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0/20/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20일 미국, 10월2주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10월1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자수/9월 경기선행지수/9월 기존주택매매
10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유로존, 10월 소비자기대지수

21일 유로존, 10년 국채/GDP 비율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상승강도가 떨어지는 이유

몇일전 부터 시장의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유럽 재정위기 관련 호전지연 및 미국의 경기와 관련 베이지북경기전망 악화, 신용평가사들의 유럽국가 등급하향등으로 둘러대고 있지만 실제로 경기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고 주가 역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빙성은 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하락도 아니고 상승도 약하고...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단기급등에 따른 호흡조절로 단기 매물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KOSPI의 경우를 보더라도 9월26일 1,644포인트에서 1,855포인트니 대략 211포인트 정도가 상승한 셈입니다. 단기 상승폭이 꽤 큰 셈이죠. 당연히 차익매물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수급선 돌파를 위한 시도가 진행되는 국면이란 점도 속도 조절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가매수세와 단기적 차익실현 매물의 공방 정도일뿐 추세의 변화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음모론

"음모론" 확인된바 없어서 믿지 않습니다만 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음모론 주체의 "개(犬)인 3대 신용평가사" 그리고 벤버냉키의 경기에 대한 발언과 실제 지표의 차이, 독일 총리의 립서비스 등이 바로 그런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실질적 수치는 상당히 서프라이즈하게 나오고 있음에도 부정적인 이야기만 늘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몇일 가지 않아 터무니 없는 발언으로 확인이 되었고, 그 부분이 최근들어 반복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일 베이지북에서 불투명한 경기전망을 내놓았지만 상황은 최악에서 좋아지고 있지 더 나빠지는 상황은 아닌 것입니다.


목요일 대응은

당분간 시장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장 중 흔들어도 종가는 다시 진정되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일 외국인들은 장 중 현물과 선물의 매도를 확대했지만 종가에는 모두 크게 줄이거나 매수로 반전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의 매매패턴을 잘 들여다 보면 상승을 원치 않지만 추가로 하락을 원하는 흐름도 아닙니다. 즉,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을 고려한 전략이지 추세의 반락을 감안한 전략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흐름을 고려할때 조정은 긍정적 접근의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목요일 흐름 역시 최근 처럼 약세 출발해서 낙폭을 줄이며 양봉 캔들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즉, 전약후강으로 낙폭을 줄이거나 상승반전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아직 미국의 상황이나 유럽의 상황이 불안하다고 하나 더 악화된 것도 없고 지표는 좋게 나오고 있다는 점과 메이져들의 매집기간이라는 점을 주목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시장은 쉬어도

시장은 60일 이동평균선을 저항으로 돌파를 위한 숨고르기가 진행되고 있으나 소외주식이나 소외테마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목요일 역시도 별반 차이가 없을터 당분간 "지수조정, 종목상승의 패턴"은 더 이어진다고 봅니다. 대형주는 제한된 폭의 바닥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고 보면 수긍이 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형주는 제한된 바닥을 하나 더 줄때 분할 매수 해두시되 조금 길게 보셔야 하며, 중소형주는 실적주로 관심을 두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단타는 강한테마 정도로 고려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이루시는 하루 만드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직접투자도 중요하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Retail Focus Time  10/19 


▣ 내일의 투자전략

* 獨-佛 양국은 EFSF을 2조 유로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보도(영국 가디언) 내용이 너무 앞선 얘기라는 회의론도 제기
  - 밴드 상단인 KOSPI 1850p에서는 기관, 외국인 차익매물이 증가하는 양상
  - 기관은 운수장비, 금융, 화학업종 집중 순매도/외국인은 자동차 업종을 순매수하는 반면 전기전자, 화학 순매도 기록 중
* 내수주, 실적호전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을 유지하되 대외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고 있어
  조정시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 실적발표일정 (20일): LG디스플레이, LG화학, 삼성물산, 제일기획


▣ 주도업종

* 자동차/부품: 해외 현지 법인 및 소매판매 호조세가 지속. 최근 환율 상승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
  - 기아차 (000270), 만도 (060980), 성우하이텍 (015750)

* 유통업: 소매 채널을 통한 중국 등 해외 매출의 확대로 성장성 부각.
  - CJ오쇼핑 (035760)

* 정유: 환율 상승 및 전반적인 업황 호조로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낮은 밸류에이션 및 유가의 하방 경직성 강화 긍정적
  - SK이노베이션 (096770), S-Oil (010950), GS (078930)


▣ 테마 포커스

* IT부품주: AMOLED 등 중소형 부품주들의 실적모멘텀 기대
  - AP시스템 (054620), 에스에프에이 (056190)

* 제약사 수출 지원 수혜주
  - 복지부,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제약사에 1,000억원까지 금융지원을 제공키로 수출입銀과 MOU체결 
  - LG생명과학 (068870), 녹십자 (006280)


▣ 내일의 전략종목

* 기아차 (000270)
- 9월부터 미국내 K5 생산 시작. 3Q는 국내외 K2 모델 출시 예정 등 신차 효과 누릴 것.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남은 10월, 글로벌 이벤트 보다는 결국 실적과의 싸움이 될 듯..  삼성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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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보합권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시장 마감 이후 나온 애플의 실적 영향으로 나스닥 선물이 비교적 큰 폭의 하락 (-1%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전일 미국시장 상승의 하나의 배경이였던 독일과 프랑스가 EFSF에 대한 2조유로 까지의 레버리지 방안에 합의 했다는 소식에 대해
일부에서 부인하는 코멘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상황이 23일 예정되어 있는 EU 정상회담을 통해 레버리지 방안을 비롯한 여러 이슈들에 대해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 자체가 크지는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 보면 중립적인 이벤트로 생각이 되구요,
중요한 점은 합의를 했던 안했던 분명 독일과 프랑스가 레버리지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남은 10월의 일정을 살펴보면 23일 EU 정상회담을 제외하고는 큰 이벤트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EU 정상회담에서 어떠한 결과물들을 내놓을지는 모르지만 크게 후퇴하는 모습만 보여주지 않는다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구요, 따라서 남은 10월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개별기업들의 실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큰틀에서 보면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반적인 IT업종에 힘을 실어주고, 현대차, SK에너지 등 시장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들이 기대치만 충족 해주다면 실적 감익에 대한 공포 역시 한단계 완화되는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당사 리서치에서 커버하는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 일정을 아래 첨부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의 창립 29주년 입니다.
회사의 생일이자 우리 모두의 생일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Hof 한잔 하시면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같이 풀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첨부파일:(1013) 3Q11 Earnings announce schedule_K.xls(1)"

 


[뉴욕마감]"경제 불확실" 美베이지북 찬물..다우 -72P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종합) 애플 5.6%급락..유럽 희망감에 폭락은 비켜가]]"오늘 발표된 베이지북에서 '불확실'이라는 단어가 26번 나왔다"-LPL파이낸셜 투자전략가 존 커날리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전강후약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72.43포인트(0.63%) 빠진 1만1504.62로, 나스닥지수는 53.39포인트(2.01%) 미끄러진 2604.04로, S&P500 지수는 15.5포인트(1.26%) 하락한 1209.8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직후 약세였으나 곧바로 유럽 희망감이 작용하며 상승전환했다. 오후들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유럽금융안정기금(EFSF) 관련 의견차를 조율하기 위해 독일을 급히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우지수는 56포인트로 상승폭을 키웠다. 그러나 오후 2시경 연방준비은행의 경기판단집인 베이지북이 실망스런 경기평가를 내놓으며 하락전환했다.

다만 주택 및 물가지표 호전과 유럽 기대감에 폭락은 재연되지 않았다. 이날 다우 19개 부문지수중 유틸러티만 올랐다. 화학업종이 3.1%로 내림폭이 가장 컸고 기술주와 금융업종이 2% 하락률을 나타냈다.

美베이지북 "전망 불확실"

미연방준비은행들은 이날 베이지북 보고서에서 "9월 미국 경제가 느리지만 전반적으로 확장세를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이 자체는 "성장세가 더 둔화됐다"고 했던 9월 베이지북의 판단에서 조금 나아진 것이다. 그러나 보고서가 "경제주체가 경제의 앞날을 불확실하게 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경기판단 상향의 의미가 희석됐다.

이날 베이지북에 대해 커날리 투자전략가는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해 취한 장단기 채권 교환 프로그램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조치의 효과가 제한적일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투자자에게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 소비지출과 기업투자가 다소 활성화된 가운데 제조업 및 운송부문의 경기가 이전 조사때보다 확장된 것으로 평가됐다. 부동산과 건설, 금융서비스, 농업분야는 활동이 약화되거나 별다른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은 자동차 판매와 여행이 주도했다. 자동차 판매 증가는 제조업 생산에도 반영됐다. 클리블랜드, 시카고, 애틀랜타를 포함,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동차 및 운송장비 생산 증가가 목격됐다.

◇애플, 실적실망감에 급락...금융주도 약세마감

이날 애플은 5.6% 빠지며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다. 애플은 전날 장마감후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6년만에 처음으로 예상을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냈다. 반면 인텔은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에 힘입어 3.6% 강세를 시현했다.

이날 은행업종은 초반 강세를 반납하고 약세로 마감했다. 뱅크오브어메리카는 3.61%, JP모건체이스는 1.9%, 씨티그룹은 1.6%, 골드만삭스는 1.4% 내렸다.

모간스탠리는 업계 예상을 크게 웃돈 실적 전망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모간스탠리는 회계상 이익과 주식 트레이딩 호조에 힘입어 업계 예상 주당 순익 30센트보다 훨씬 많은 주당 1.15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역시 장 마감 전 실적을 발표한 다우 지수 편입 보험사 트레블러스는 5.7% 올랐다. 매출이 예상을 웃돈데다 가격정책이 좋게 평가됐다.

이날 유럽당국으로부터 삼성전자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사업 인수 허가를 받은 씨게이트의 경쟁업체인 웨스턴디지털은 9.3%급락했다.

◇ 사르코지-메르켈 급회동, EFSF 간접보증 방식 부상

이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급하게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동을 가졌다. 유럽금융안정기금(EFSF) 운용과 관련한 양국 간의 이견을 좁히기 위한 것이 주요목적으로 보인다.

프랑스는 그간 EFSF에 대해 보증 보다는 유럽중앙은행 차입에 의해 유효지원규모를 키우는 것을 선호해왔다. 무디스에 의해 경고를 받은 AAA 국가신용등급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 ECB와 독일이 강경하게 반대하면서 보증안이 대세를 이루게 됐다.

이날 회동엔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차기 ECB 총재, 헤르만 반 롬푸이 EU 의장, 호세 바호주 유럽위원회(EC) 위원장도 참석했다.

한편 EFSF가 투자자에게 직접 보증을 제공하기 보다 담보를 통한 간접적으로 보증해주는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브뤼셀서 사안에 밝은 유로존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투자자에게 직접손실 보증을 약속할 경우 구제를 금지한 유럽연합 조약을 위반할 수 있다는 법조인의 지적이 따른 것이다.

저널에 따르면 이 방안은 " 유로존 주변국이 국채발행에 나설 때 EFSF로부터 일정 금액을 차입해 준비금으로 따로 보관해뒀다가 디폴트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 손실을 보전하는 자금으로 이용한다"는 것이 골자다. 채권발행국 차입이 늘어나는 것일 뿐 투자자에 대한 손실보전 약속은 직접보증 때와 같다.

◇주택 지표 '서프라이즈'…인플레 압력도 완화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은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9월 미국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5% 늘어난 65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59만 건으로 예상된 블룸버그 집계 전망치 중간 값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후 가장 많다.

압류 주택 매물로 주택 가격이 하락 압력에 처해 있지만 저금리가 주택 수요를 지지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년 고정 모기지 대출 금리는 이번 달 첫 째 주에 3.94%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반면 미래 건설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건축 허가는 전월대비 5% 줄어든 59만4000건으로 5개월 내 최소를 기록했다. 압류주택 매물이 늘어나며 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신호로 풀이된다.

물가 상승률 압력도 줄었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대비 0.3% 오르며 3개월 내 가장 적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0.1% 상승하는데 그쳤다. 0.2% 상승을 예상했던 전문가 전망을 밑도는 결과로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여전히 취약한 일자리 시장과 소득 증가세로 소비심리가 아직 위축된 상황이라 소매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만회할만한 소비자 가격 인상을 계획하기 힘든 상황이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어들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부양을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여지도 커졌다.

피터 잰코브스키스 오크브룩인베스트먼츠 운용 담당자는 "주택 지표가 희망적"이라며 "애플 실적은 충격이 될 정도로 크진 않으며 다른 기술주들이 상승세"라고 말했다.

원자재값 동반 하락

베이지북의 경제판단은 원자재시장에도 악재가 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유가는 전날대비 배럴당 2.23달러(2.5%)내린 86.1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엔 89.51달러까지 올랐으나 베이지북이 나온 뒤 하락전환했다. 이날 12월인도분 구리값도 파운드당 10센트(3.0%) 떨어진 3.26달러를 기록했다.

귀금속값은 추가로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5.8달러(0.4%) 내린 1647달러로 마감가를 찍었다. 전날 장마감후 상품선물 포지션 규제결정의 부담이 이날도 느껴졌다.

유럽통화는 유럽 희망감이 작용, 강세를 보였다. 오후 5시 현재 유로/달러환율은 전날대비 0.2%오른 1.375달러에 머물고 있다.

10년물 미국채수익률은 전날대비 0.01%포인트 오른 2.16%로 거래를 마쳤다.

 

<뉴스관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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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열연강판 RMB/t        4,525       -1.65%       -3.91% 
냉연강판 RMB/t        5,405       -0.42%       -1.49% 
후판(조선) RMB/t        5,010       -0.75%       -1.78% 
철근 RMB/t        4,628       -0.90%       -3.82% 
철광석 달러/t           157        -1.26%       -8.72% 

 

<국내외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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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가수', '불후의 명곡2','위대한 탄생','슈퍼스타K' 등  각 종 TV 프로에서 노래 경연과 함께 인재 발굴을 하고 있지만...역시 '노래'는 사람을 웃고 울게 만드는 묘약인가 봅니다.
물론 그와 관련된 종목들, ET관련주들은 여러이유 등으로 급등하고 있고...

깊어가는 가을, 가슴 찡하게 만드는 노래도 많이 있던데..

화이팅하시고~
I Love you, oh  Thank you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베이지북 실망 및 유로존 우려에 -1.26% 내외 하락
- 유럽, 미 경제지표 호조 및 EFSF증액 기대감으로 +0.6% 내외 상승
- 한국, 안도랠리 속에 장후반 비차익매수 유입에 힘입어 +0.92%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이번 주말, 유로존 채무 위기 관련 중대 기로에 설 전망
- 기대감 보다는 뉴스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전략도 유효할 듯
- 주요국 이벤트에 좌지우지되는 상황
- 아울러 실적시즌에 걸맞는 대응전략으로
- 기업실적과 경제지표 등에 민감, 유럽문제는 다소 둔감해지는 양상
- 그러나 유로존 이슈 관련 시장의 기대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큰 충격은 없을 듯 하나 여전히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 탄력적인 상승보다 변동성 흐름 및 계단식 등락 패턴 전개 예상
- 실적 수반 낙폭과대 종목 중심 접근
- IT 관련, 자동차 관련, 정유, 게임주 / 일부 통신, 보험, 음식료 등의 방어주 및 배당주 관심
- 중소 종목별 수익률 게임 지속 중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한국타이어, 현대그린푸드, 후성, SK네트웍스, 강원랜드, 대한항공, 미래에셋증권, 한솔제지, 대상, LG상사, S&T대우, 제일기획, 코스맥스, 한국금융지주, SK C&C, 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원익IPS, STS반도체, 인프라웨어, 태광, 한국사이버결제, 드래곤플라이, 고영, 실리콘웍스, CS, 이엘케이, 에스에프에이, 휴맥스, 멜파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10/20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후성 (093370) - BUY(유지) / 적정주가 : 10,000원

바닥 탈출 확신은 더 강해졌다
- 10월 LiPF6 주문량 급증, 월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 일본 경쟁사 증설 영향 미미. 동사 경쟁력 확인되었음
- 4분기 가파른 실적 개선 및 증설 효과 기대감 반영될 시점임

▷ 현대글로비스 (086280) - BUY(initiate) / 적정주가 : 300,000원

지속가능 성장만이 TAX리스크를 헷지한다
- 현대차그룹 외에 운송물량 다각화 진행중
- 2011~2013년 성장성 지표 상대적으로 매우 높음
- 현대차그룹은 경영권 승계에 있어서 발생하는 막대한 세금에 대비할 필요
- 적정주가 300,000원,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 GS (078930) - BUY(유지) / 적정주가 : 87,000원

GS칼텍스 물적분할 : 신성장동력 강화
- GS칼텍스 물적분할을 통해 GS에너지를 신설하며 신설기업을 통해 GS그룹내 신성장동력을 강화할 예정임

읽어 보세요

7월 하향 추세에서 8월말에서 이어 온 상향 추세에 업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순위로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1. 미디어
2. 인터넷 / 소프트웨어
3. 자동차/부품
4. 음식료/담배
5. 의류/내구재

이러한 업종이 하락 전에는 어떠했는지 살펴보면 (6월 ~ 7월)

1. 자동차/부품
2. 미디어
3. 인터넷/소프트웨어
4. 화학
5. 음식료/담배

상반기의 경우 (1월 ~ 5월)

1. 자동차/부품
2. 화학
3. 에너지
4. 인터넷 / 소프트웨어
5. 미디어

결국 현재 급격한 상승 중인 미디어,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해서는 시각을 좀 달리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주가가 하락할 시기에 회피할 곳으로 보기보다는 새로운 트렌드, 부가가치 창출 업종으로 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특히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게임빌, 컴투스, NHN 등), 소프트웨어(클라우드 및 스마트 기기 OS, 인프라웨어 및 SK C&C, 케이아이엔엑스 등) 업종에 대해서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던 한국항공우주는 중기 목표가인 4만원에 도달하였는데, 이제는 장기 목표가인 6만원에 근접할 수 있을지 향방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솔로몬의 한 애널리스트의 레포트로 급락을 겪을 것을 제외하곤 흐름이 상당히 좋습니다)

자세한 업종 변화는 Market Analysis 후반부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투자 정보센터 코멘트 모음도 함께 첨부하여 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십시오! ^^
 "첨부파일:Market Analysis_2011.10.19.pdf(1)"
 "첨부파일:Investment Comment.pdf(2)"

 

10.20 베이지북으로부터 파생된 디플레이션 우려감에 하락마감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장초반 유로존 EFSF증액관련하여 2조유로로 확대다 아니다 말이 많아 지면서 그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주택지표호전과 CPI의 둔화로 인한 지표 호전이 시장을 흔들면서 관망세로 시작을 하였고 그 뒤로 시장참여자들은 애플의 실적악화의 영향을 받은 기술주가 많은 나스닥을 제외하면 다우지수등은 지표등의 호전 영향과 모건스탠리등의 실적호전에 탄력을 받아 상승으로 시장의 움직임이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2시 베이지북 발표전까지 50포인트 이상 상승을 하면서 시장은 우호적이였지만 2시에 발표된 우리나라로 보면 그린북처럼 연준에서 발표된 베이지북이 발표되었는데 여기서 경제성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향후 전망은 어둡다라는 발표가 있었고 그로인하여 디플레이션우려감이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로인하여 금가격이나 동가격등 상품가격들이 급락을 하면서 시장을 압박하였고 그러한 우려감에 결국 다우지수는 72.43포인트 하락한 11504.62로 장을 마감하였고 애플의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나스닥은 2%가 넘는 53.39포인트 하락한 2604.04로 장을 마감 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지수.jpg(5)"


오늘 이슈는 베이지북 발표와 독일-프랑스 정상회담입니다.

먼저 베이지북 발표입니다.
연준에서 2시에 베이지북을 발표하였는데 주된 내용은 9월의 미국경제가 느리지만 점진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경제주체들은 경제 앞날을 불확실하게 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지난달 베이지북의 내용보다는 나아진 모습이지만 오늘 보고서 내용에서는 불확실 불확실, 또 불확실 이란 단어를 많이 쓰면서 시장에 불안감을 준 모습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소비지출이나 기업투자는 늘면서 제조업등은 좋아졌지만 건설과 금융서비스업종등은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발표하였고 특히 소비지출은 자동차 판매와 여행등이 호전을 보이면서 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동차 판매증가로 제조업등도 좋아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고용은 나아지지 않고 있어 기업들이 앞날을 불확실하게 보고 있어 고용을 늘리지 않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베이지북의 발표는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감보다는 이제 디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로인하여 금, 유가등 디플레이션때 피해야 되는 상품가격이 하락을 하였고 그 여파로 관련업종이 하락을 보이면서 지수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분석은 오늘 발표된 CPI 즉 소비자물가지수가 한풀꺽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향후 운신의 폭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베이지북의 내용처럼 디플레이션우려감은 오히려 호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즉 연준이 디플레이션 우려감을 극복하기 위하여 QE3를 단행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되는데 이번 둔화는 호재로 받아안아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베이지북 내용은 블룸버그는 http://bloomberg.econoday.com/byshoweventfull.asp?fid=446378&cust=bloomberg-us&year=2011#top 에서 보시면 됩니다.

연준은 http://www.federalreserve.gov/fomc/beigebook/2011/20111019/default.htm
여기에서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독일-프랑스 정상회담입니다.
어제부터 시장을 좌우하던 EFSF 레버리지방안을 놓고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이 오늘도 긴급 회담을 하였는데 여기에는 IMF총재와 ECB총재등도 같이 모여서 EFSF의 레버리지 방안에 대해 프랑스와 독일간 이견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프랑스 입장은 EFSF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은행들이 ECB로부터 자금 조달을 효과적으로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 ECB와 독일은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장 끝난 방금 회담을 마쳤는데 기자들 앞에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그냥 헤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자들이 합의가 되었는지 질문을 하자 융커 유럽재무장관회의 의장은 22일, 23일에도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합의에는 실패한것으로 예상된 모습입니다.

이문제는 지속적으로 여러 해외뉴스를 통해 살펴봐야 되는 모습입니다.

일단 시장은 실패라기보다는 지속적인 의견조율로 기대감을 버리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0.26% 하락한 52.8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 한국지수.jpg(6)"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하여 1.95포인트 하락한 241.4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이는 환산지수로 1850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물론 베이시스를 감안한다면 1840정도의 모습입니다. NDF역외환율은 1142원으로 어제 우리나라 환율이 1131원까지 하락했었는데 장초반은 약간 상승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7)"

어제 우리시장 오후에 들어서 갑자기 상승한 이유는 MSCI와 지수정보 사용권 계약을 체결할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는 우리시장이 MSCI선진국지수 편입에 가장큰 걸림돌이 사라지는 모습으로 향후 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우호적인 모습때문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금등이 적극적으로 매수를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단 빠르면 오늘 20일 계약 체결할것으로 여겨지고 늦어도 21일까지 마감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MSCI 편입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에 정보 사용 계약으로 지수 편입을 위한 가장큰 걸림돌이 제거되면서 좋은 모습이였습니다.

오늘 과연 외국인이 현물 매수세가 유입이 될지도 살펴봐야 되겠고 이 이슈가 시장에 어떻게 반응을 할지는 좀더 지켜 봐야 되겠습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BA Purchase Applications 모기지신청지수인데 전주의 1.3%증가보다 크게 하락한 14.9%를 보였지만 시장에는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주택매매지수도 1.1%증가에서 8.8%하락을 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8)"

장시작 전에 발표된 Consumer Price Index 즉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의 0.4%보다 낮은 예상치인 0.3%와 부합된 0.3%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시장에서 눈을 보인것은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의 0.2%나 예상치인 0.2%보다 낮아진 0.1%로 발표되면서 그동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감소되면서 연준의 운신폭을 커지게 만든 모습입니다. 물론 한달 이렇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는 그렇지만 그동안 상승을 보이던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축소되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onsumer Price Index.jpg(9)"

같은 시각에 발표된 Housing Starts 주택 착공건수인데 전달의 57만 2천건이나 예상치인 59만건보다 크게 증가한 65만 8천건으로 발표되면서 주택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은 평균이였던 120만건이 되지 않아 아직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은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으로 오늘 장초반 지수 상승을 이끈 발표였습니다.
 "첨부파일:Housing Starts.jpg(10)"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애플이 어제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급증은 했지만 시장예상치보다 못하다 보니 오늘 5.59%나 급락을 하였고 그 여파로 인하여 여타 기술주들의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또다른 기술주인 인텔은 실적호전의 결과로 인하여 3.59%상승을 하였고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도 실적 호전을 발표했지만 시장 하락의 영향을 받아 결국 1.16%하락을 하였습니다. 모건스텐리도 흑자전환으로 인하여 5%넘게 상승을 하였지만 지수 하락영향으로 0.06%상승마감하였습니다. 트레블러스는 실적악화를 발표하였지만 자사주매입등으로 인하여 5.69%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베이지북 결과로 인하여 비철금속업종인 알코아가 3.65%하락을 하는등 관련 업종이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11)"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지수방어주인 유틸리티 업종만이 상승을 하였고 그외에는 통신, 보험등이 하락폭이 적은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2)"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베이지북의 결과로 디플레이션우려감에 필라델피아 금은지수가 5.39%나 급락하는등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디스트드라이브, 전자부품업종등이 하락폭상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3)"

필라델피아 금은지수는 베이지북의 영향을 받았는데 디플레이션 시기 피해야 되는 것은 금 투자이기 때문에 베이지북내용으로 인하여 디플레이션 우려감이 작용하였고 결국 그런 우려감은 관련 업종을 하락시킨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금은지수.jpg(14)"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먼저 환율인데 유로화가 독일-프랑스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상승을 하였지만 장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이면서 결국 0.1%상승을 하였고 그로인하여 달러화는 0.01%하락을 하는등 결국 보합권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환율.jpg(15)"

유가는 EIA Petroleum Status Report 즉 원유제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을 보이다가 2시 베이지북 발표되면서 급락을 하였고 결국 2.26$하락하면서 86.08$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6)"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17)"

금속은 금이 베이지북의 영향을 받아 디플레이션우려감에 결국 9.4$하락한 1643.4$를 보이고 있고 은도 2.52%하락을 하였습니다. 특히 경기민감금속인 동이 4.09%나 급락을 한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첨부파일:금속.jpg(18)"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보합권으로 마감을 하였고 이로 인하여 결국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0.37%상승한 21.59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9)"

변동성지수는 9.13% 상승을 한 34.4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20)"

 

<증권사추천종목> 대신증권(*신규종목)

▲제일모직- 아몰레드소재의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승인이4분기에 이루어질가능성이커지면서4 분기이후실적개선기대. 현재주가수준은역사적 평균주가수익비율(PER)을 밑도는수준으로매수시 기로판단.

▲LG화학- 다양한사업포트폴리오가중장기적인매 력으로작용하여새로운수익원을창출할것. 현재주 가수준은지나친저평가구간으로주가반등시높은 수익률이예상.

▲한국타이어[000240]- 천연고무및합성고무원료 가격하락이4분기부터 반영되어실적개선에기여 할전망. 설비증설등장기적성장전략을갖춘만큼 추가주가상승여력이충분하다고판단.

▲LG[003550]- 핵심자회사인LG전자의주가회복세 가동사의주가상승에기여할수있을전망. 현재 50% 수준인할인율은지나친저평가국면으로판단 되어추가주가상승이기대.

▲SIMPAC[009160]- 2분기 말수주잔고는1천600억 원으로이익률이좋은대형프레스선별수주로영업 이익률향상. 현대차[005380] 그룹에한정되지않고 인도, 터키, 태국등글로벌부품업체로신규거래처 확보로안정적인성장이가능할것으로전망.

▲인프라웨어[041020]- 삼성전자[005930] 안드로이 드폰등모바일오피스판매호조로올해2분기 이후 흑자전환예상. 향후스마트디바이스시장성장에따 른수혜예상.

▲유비벨록스[089850]- 안드로이드기반NFC관련 수 혜주로올해부터신용카드사결제시스템구축등통 한수익개선기대. 현대차주도의안드로이드기반차 량제원앱개발과현대차앱스토어구축부문으로사 업확장기대.

▲코스맥스[044820]- 중국사업부문의매출기여도가 올해부터본격적으로증가할전망. 중국내지속적인 증설로내년말중국내생산용량1억8천만개 내외수 준으로올초대비생산용량3배 증가전망. 중국법인 올해매출액350억~400억, 영업이익률9~10%로 전 망되며중국법인발생이익포함올해기준주가수익 비율(PER) 12배 수준.

 

한화증권은 11일 올해를 기점으로 다수 제약사, 바이오기업의 신약과제가 가시화되는 데다 삼성그룹 등 대기업들의 바이오·제약사업 강화로신약산업 자체가 레벨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양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후너스, 셀트리온제약, 메디프론, 메디포스트, 종근당바이오, 부광약품 등이 신약모멘텀이 기대되는 유망 종목으로 꼽혔다.

##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급등 - 신한금융투자 산업정보팀

- 김정일 북한 위원장이 러시아와의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해 긍적적 견해 표명
- (관련주) 동양철관, 하이스틸, 금강공업, 화성, 스틸플라워, 대동스틸, 디케이락, 에센테크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0월 20일(목)

[특징 테마 및 업종]

◇ IT주
 - 3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1,000만대 이상 앞섰다는 업계소식
 - 3분기 견조한 PC출하량과 4분기도 양호한 수요 전망은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긍정적 요인
* 관련주: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등

◇ AMOLED 관련주
 -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분기 매출액 1조 돌파와 AMLOED 고객 다변화 소식에 관련주 강세
 - 모토로라, 노키아 등이 AMOLED를 탑재한 신제품 출시, 향후 AMOLED 탑재 제품군 확대 예정으로 시장확대에 기대감 증가
* 관련주: 에스엔유, 엘티에스, AP시스템, 크로바하이텍, 덕산하이메탈, 아이씨디, 톱텍 등

◇ 러시아 가스관 사업 관련주
 - 한국과 북한을 잇는 러시아 가스관 사업이 당사국과 주변국들의 적극적인 추진 의사 소식에 관련주 강세
 - 한미 정상회담시 러시아가스관사업에 대한 미국의 양해와 김정일 위원장의 긍정적 견해 표명이 상승모멘텀으로 작용
* 관련주: 세아제강, 스틸플라워, 하이스틸, 동양철관, 대동스틸, 미주제강, 화성, 금강공업 등

◇ 엔터주
 - K-POP열풍과 종편 출범으로 방송 콘텐츠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관련업종들의 강세 지속
 - 한류 스타들의 신규 앨범 출시와 최근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으면 엔터주들에 대한 시장 관심 고조
* 관련주: JYP Ent, 예당, 로엔, IHQ, 키이스트, 초록뱀, 팬엔터테인먼트 등

[특징주]
⇒ LG하우시스(108670)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발표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로 강세
⇒ 후성(093370) 전방산업인 전해액 업체들의 증설 효과로 수주 확대 및 실적 개선 전망
⇒ 강원랜드(035250) 영업장 확장공사 완료 임박 소식, 정부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주요 그룹의 병원사업 진출 소식으로 향후 시너지 효과 발생 기대감 증가

(받은글)

## IT 강세 이유

1) 애플의 상대적인 실적 악화 : 아이폰 판매량 예상 하회, 아이폰4 결함 가능성 제기

2) 삼성전자 핸셋 부문 호조 : 갤럭시 시리즈에 이은 넥서스폰 공세로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

3) 아몰레드 부문 성장성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AM OLED 분기 매출 1조 돌파
                                    그외 대만 반도체 업체들 7분기 연속적자 및 실적하락 발표

파나소닉,PDP 사업 철수

1)파나소닉은 TV사업 경쟁력 약화로 연말 PDP TV 생산 중단 및 LCD패널 공장 매각 할 것이라고 보도
2)2010년 파나소닉 PDP 시장 점유율 37%, 물량 기준 6.9백만대
3)파나소닉의 PDP 와  LCD TV  구조조정은 LCD 업황에 긍정적 영향
4)수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삼성SDI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Back to the IT ?                                                                    삼성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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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창립기념일 행사는 재밌게 치르셨는지요??
저는 잠실권역 6개지점이 있는 곳에 가서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장에 조금은 당황스러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가이던스를 평균 대비 7천억 이상 나오면서 그 징조를 만들기 시작했다면,
최근 나오고 있는 이슈들,

1) 애플의 상대적인 실적 악화 : 아이폰 판매량의 예상 대폭 하회, 아이폰4의 결함 가능성
2) 삼성전자의 핸드셋 부문의 호조 : 갤럭시 시리즈에 이은 넥서스폰의 공세로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확대
3) 아래 기사와 같은 아몰레드 부문의 성장성 확인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AM OLED 분기 매출 1조 돌파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부문 분기 매출 1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지난 2009년 삼성전자와 삼성SDI 합작법인으로 출범한 지 2년 6개월만이다.

주가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90만원 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사실 저희도 이 정도까지의 상승은 예상을 못했던 부분인데요, 지수 레벨을 감안할때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고민을 깊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정수준의 파급효과가 불가피 합니다.
삼성전기. SDI, 제일모직, 하이닉스, LGD 등의 금일 시세가 대답을 대신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다만, 아직은 전체적인 IT업종의 턴어라운드를 기정사실화 하기에는 조금 빠르다는 판단입니다.
결국 개별기업단의 3분기 실적이 말을 해줄텐데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쨎든, 주가가 오르면 나쁜 점 보다는 좋은점이 많죠...저희의 전망이 틀리기를 바랍니다 !!

 

[외부에서 받은 글일뿐 참고만]

[HTS 미반영]

파인디지털, 유럽 자동차 부품사에 내비 공급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이탈리아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인 마그네티 마렐리에 순정형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공급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계약은 지난 2월 양사가 작성한 의향서(LOI)에 근거해 체결됐다.


마그네티 마렐리는 계약 체결의 배경으로 세계 최대 수준 대단어 음성인식, 고성능 프로세서 장착, 내비게이션 품질과 안정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OCI 하락관련

폴리실리콘 가격의 하락이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주 발표된 가격은 KG당

평균가격 39$
하단가격 35$ 입니다.

생각보다 30달러대 진입이 빨라진 상황입니다.

(이남룡)

10/20 오전 특징주: 가스관주, IT주, 철도주, 제일기획, 인피니트헬스케어, LG하우시스 등 

가스관주: 북한과 러시아 사이를 잇는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한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긍정적 발언에 강세. 하이스틸(071090), 동양철관(008970), 스틸플라워(087220), 금강공업(014280), 미주제강(002670), 비앤비성원(015200), 세아제강(003030) 등 강세

IT주: 대만 반도체 업계의 실적 악화 소식 및 스마트 기기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SDI(006400), 하이닉스(000660),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등 강세

철도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포함한 한국컨소시엄이 네팔 철도사업 2건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 동국제강(001230), 광명전기(017040), 현대비앤지스틸(004560), 제룡산업(033100), 동양강철(001780) 등 강세

자동차부품주: 한미FTA 체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KCW(068060), 동국실업(001620), 일지테크(019540), 평화정공(043370), 오스템(031510), 오텍(067170), 유성기업(002920) 등 강세

엔터주: 최근 K-POP 열풍에 따른 글로벌 성장 기대감 및 소속 가수들의 복귀 소식에 연일 강세. JYP Ent.(035900), 이그잭스(060230), 승화산업(052300), 키이스트(054780), 로엔(016170), 예당(049000) 등 강세

손세척 관련주: 백신이나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아데노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 등의 유행 소식에 관련주 강세. 파루(043200), 중앙백신(072020), 보령메디앙스(014100), 씨티씨바이오(060590) 등 강세

제일기획(030000): 국내 광고기획 및 대행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 전망에 신고가 경신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주요그룹계열의 병원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강세

LG하우시스(108670):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호조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코오롱생명과학(102940): 고마진 의약품 사업부의 매출 비중 증가로 3분기 실적 호조에 견조한 오름세

차이나킹(900120): 제품 판매 호조 및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기대감에 연일 강세

현대그린푸드(005440): 사업확대 기대감에 안정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KMH(122450): 디지털 전환 등 고성장 전망에 신고가 경신

골프존(121440):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오름세

비에이치(090460): 스마트폰 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슈프리마(094840): 2011년도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의 지원업체에 선정되며 초강세

지에스이(053050): 경남 진주 및 사천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수혜 전망에 이틀 연속 상한가

디지털텍(038340): 현대증권의 대영상호저축은행 인수 추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 오전장 특징주 - 신한금융투자 산업정보팀

* IT주
  - 대만 D램업체 큰 폭의 3분기 손실로 시장재편 기대감
  - 파나소닉 PDP사업 철수 등 긍정적 뉴스 플로우
  - (관련주) 삼성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기

* AMOLED 관련주
  - SMD 분기매출 1조원 돌파와 모토로라가 AMOLED 채택한 스마트폰 출시로 성장성 부각
  - (관련주) 아이씨디, 에스엔유, AP시스템, 엘티에스, 덕산하이메탈

*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 김정일 북한 위원장이 러시아 가스관에 대해 긍정적 입장 피력
  - (관련주) 하이스틸, 동양철관, 대동스틸, 화성, 스틸플라워, 미주제강, 조광ILI, 디케이락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 주요그룹 병원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감 부각

* 강원랜드(035250) - 기관 매수세 유입, 마카오 카지노업체 주가 상승에 따른 심리 호전

*LG하우시스(108670) - 3분기 실적 대폭 호전에 이어 4분기도 양호한 실적 기대

* 은행주
  - 카스 수수료 인하 움직임 지속, 배당 축소 움직임, ATM 수수료 인하 등 정책 우려감 부각
  - (관련주)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 OCI(010060) -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에 따른 우려감

글로벌 스마트폰 분기판매량 삼성갤럭시, 아이폰 추월

***국내 삼성전자향 부품사 수혜

플렉스컴 : FPCB
옵트론텍 : 이미지센서용 필름
파트론,캠시스 : 카메라
자화전자 : 자동초점장시(AFA: Auto Focusing Actuator)부품
인탑스:케이스
우주일렉 : 커넥터
이노칩:칩바리터, ESD 필터 

바이오스페이스,메타바이오메드,세운메디칼등 노인복지관련주

노인복지법 입법예고
노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http://www.mw.go.kr/front/jb/sjb0403vw.jsp?PAR_MENU_ID=03&MENU_ID=030403&page=1&CONT_SEQ=259860


그냥 참고용입니다
지금 매수하시라는 의미 절대 아닙니다

그리스, 긴축안 2차 표결 예정‥반대시위 '격렬'

play

◀ANC▶

그리스 의회가 오늘 구제 금융을 추가로 지원받기 위한 긴축안 2차 표결에 들어갑니다.

그리스 전역에서는 긴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한 아테네 도심 곳곳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목격됐습니다.

경찰은 최루탄을 쏘고, 시위대는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맞섰습니다.

충돌이 격렬해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시위대 33명이 체포됐습니다.

긴축 법안에 반대하는 그리스 노동자들은 표결이 이뤄지는 이틀 간 총파업을 선언하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유럽 연합 등이 자금 지원 조건으로 임금, 연금 삭감과 세금 인상, 공무원 3만 명 감축 등이 요구한 것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 의회는 1차 표결에서 긴축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YN▶ 그리고리스 니오티스/국회 부의장
"2백 95명이 투표했고, 찬성표 154, 반대표 141 긴축안이 다수결에 의해 통과됐습니다."

오늘은 최종 승인인 2차 표결이 예정돼 있는데 시위대가 의사당을 둘러싸고 법안 통과를 막겠다는 방침이어서 파업과 시위는 더욱 격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받은글]
지수하락이유
금일 그리스의회 법안통과어려울것이라는 외신보도에 하락폭을 키우는중..

받은글))

그리스가 결국 디폴트(채무 불이행)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20일 `전세계 펀드들이 그리스 디폴트를 기정 사실화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메릴 린치가 조사한 주요 펀드 매니저의 근 4분의 3이 `내년 1분기 디폴트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또 응답자의 60% 이상은 유로 채무 위기를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가장 큰 `꼬리 위험`(tail risk)으로 지적했다. 꼬리 위험이란 쉽게 발생하지는 않지만 일단 생기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위험을 말한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가장 위험하다는 응답률도 지난달 조사 때보다 두배 이상 늘어나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크게 늘어났음을 반영했다.

반면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펀드 매니저의 우려는 이전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에 침체에 빠질 것`이란 응답이 25%로 지난 9월의 40%에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담당한 BoA 메릴 린치 글로벌 리서치의 유럽 증시 책임자 개리 베이커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하강세가 성장과 위험 측면에서 모두 바닥을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그러나 "(세계 경제가) 더 나빠지는 것이 중단된 상태라고 말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버드대의 마틴 펠트슈타인 경제학 교수는 19일 CNBC TV 회견에서 "그리스가 (결국) 디폴트로 갈 것임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150% 수준인 그리스의 채무가 연말까지 10%포인트 더 높아지면 달리 방법이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두자릿수의 높은 실업률과 성장 둔화가 예상보다 급격한 점을 상기시켰다.

펠트슈타인은 그리스가 유로권에서 이탈하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질문에 "징벌이 없다면 그렇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디스 애널리스틱스의 경제 리서치 책임자 스티븐 코키란은 19일 키프로스 리마솔의 회동에 참석해 "그리스의 디폴트가 불가피하다"면서 따라서 "민간 채권단이 아마도 (최대) 60%의 헤어컷(손실률)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그는 유럽 지도부가 그리스의 `질서있는 디폴트`를 모색해온 점을 상기시키면서 "내년에 그렇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로권은 지난 7월 그리스의 헤어컷을 21%로 합의했으나 독일은 그리스 채무를 실질적으로 탕감하기 위해 50-60%로 높이자는 입장이다.

반면 프랑스 등은 `채권시장에 나쁜 선례가 된다`며 반대해 오는 23일의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도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유로권은 지난 7월 그리스의 헤어컷을 21%로 합의했으나 독일은 그리스 채무를 실질적 탕감하기 위해서 50%~60%로 높이자는 입장.

문제는 원금손실 인정을 50%로 해버리면 독일도 그만큼 손실을 더 안아야하고 독일 국민들의 시위가 거세질 것

21%로 해서는 실질적 회수 및 긴축이 어려운 상황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라는 의미


그리스 긴축안 1차 통과, 약탈·방화… 시위 격화
  
 
 
 
총파업과 대규모 반긴축재정 시위로 그리스 국가기능이 사실상 정지된 가운데 19일 추가 긴축재정안이 1차 의회 표결을 통과했다.

현지 일간지 카티메리니에 따르면 의원들이 한 명씩 자리에서 일어나 찬반의사를 밝히는 ‘롤 콜(roll call)’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1차 표결에서 154명이 찬성했고 141명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리스 2차 표결은 이미 강행될 것으로 추정됨
프랑스와 독일이 이번주말 만나 결과 도출할 듯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오후 시장 동향 (2시 30분 기준)]

국내 증시는 오후 들어 하락 폭 확대되며 2시30분 현재 36포인트 내린 1820선 기록. 코스닥도 13포인트 내린 474선까지 밀려남. 아시아증시는 일본은 1.11%하락, 중국은 3%선 약세

외국인이 1400억원 매도우위, 선물시장에서도 2천계약 규모 순매도 기록. 베이시스 악화되며 프로그램도 1200억원 매도우위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3%이상 오르고 있을 뿐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반전. 일부 IT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5%하락. 특히 정유.화학주의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오늘 그리스 긴축안 2차 투표안을 앞두고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부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일부 종목 투매가 나오고 있으나 현재로선 1차 투표와 같이 가결될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

국내 증시 오후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진행되고 있음. 신규 악재의 출현이라기 보다는 그동안 쉬지 않고 올라온데 따른 상승 피로감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 개별 종목 및 그동안 급등한 종목에 대해 일부 차익실현을 하면서 대외 변수 안정을 확인하는 전략 필요

[사내한] 지수 낙폭 확대

1) 금일 그리스의회 법안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외신보도에 전기전자 업종 제외한 대부분 업종 하락

2) 중국은 경기 둔화임에도 불구, 시중 유동성 통제 지속에 따른 경기 하강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하락폭 확대.

3) 화학주 하락배경
  - 상품가격(구리,동,알루미늄등)선물 급락과 중국의 화학,에너지등 자원관련주 약세 영향
  - 중국 부동산 등 경기둔화 우려감과 차익매물로 인해 화학주 약세.
                                                                                                                                                                                                                                                                                                                                                                                                                                                                                                                                                                                                                                                                                                                                                                                                                                                                                                                                                                                                                                                                                                                                                                                                                                                                                                                                                                                                                                                                                                                                                                                                                                  

Retail Focus Time  10/20  <


▣ 내일의 투자전략

* EU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 확산.
* 중국은 부동산 등 경기 둔화 우려와 상품가격의 약세로 소재 관련주 약세
* 대외적인 악재로 인해 전기전자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 약세. KOSPI 하락폭 확대.
* 시장 변동성을 감안하여 당분간 방어적 성격이 있는 내수주, 실적호전주 중심으로 매매.
  (다만, 양호한 실적발표가 예상되는 IT, 자동차 관련주의 조정시 분할 매수 전략은 유지함)

* 주요이벤트: 10/20 美 10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예상치 -9 (이전치 -17.5)
* 실적발표일정 (21일): POSCO, 대우건설, 하나금융지주, 호남석유


▣ 주도업종

* 반도체: 엘피다에 이어 대만 DRAM 업체들의 3Q11 실적이 예상보다 심한 적자.
        상대적으로 국내 업체들은 비교적 양호한 실적 유지 전망. 벨류에이션상 여전히 저평가 국면
  - 하이닉스 (000660), 삼성전자 (005930)

* 필수소비재 관련주: 글로벌 경기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내수 관련 필수소비재 실적 모멘텀 기대
  - 현대그린푸드 (005440), 엠케이트렌드 (069640)


▣ 테마 포커스

* 삼성,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2020년까지 1조2천억 투자, 매출 10조원 비젼)
  - 디지털 엑스레이 등 의료영상 관련: 뷰웍스 (100120), 인피니트헬스케어 (071200)
  - 체외진단기: 인포피아(036220)

* 스마트기기 부품주
  - 3Q 11, 삼성 스마트폰 출하 3,000만대(추정), 애플 아이폰 1,700만대. 삼성이 애플 역전.
  - 터치스크린: 멜파스(096640), 일진디스플레이(020760)
  - FPCB: 비에이치(090460), 인터플렉스(051370)

* AMOLED
  -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AM OLED 분기 매출 1조 돌파
  - 제일모직(001300), AP시스템(054620), 아이씨디(040910)


▣ 내일의 전략종목

* LG디스플레이 (034220)
  - 4Q 재고지표가 최저수준을 기록하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
  - 파나소닉 TV생산 축소소식과 태국 홍수로 인해 일본 부품업체들의 가동중단으로 반사 이익 기대

* 삼성전기 (009150)
  - 환율 상승은 동사 실적에 우호적: 환율 효과로 일본업체와 경쟁하는 MLCC 부문의 수익성은 강화될 전망
  - 전 사업부에 경쟁력 강화를 보이며 흑자 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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