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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16/金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해외는 회복, 국내는 추가 하락이라는...

다우지수 기준으로 지난 금요일 그러니까 추석전 급락했던 하락폭 303 포인트를 넘어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도 같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유독 한국만 9월9일의 고점은 커녕 저점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것은 파생시장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이 시장이 세계 1위의 규모인지는 몰라도 세금도 걷히지 않는 영양과 없는 시장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선물과 현물시장 참여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금일 반등을 통해 20일 이동평균선 회복을 시도하겠지만 정부의 탁상행정과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투자자들까지 피해를 봐야 하는 것은 참으로 속터지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5일 이탈리아 국채만기 22억 유로(원화 약 34조원)
미, 9월2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뉴욕주 제조업지수
8월 소비자물가지수
8월 산업생산
2분기 경상수지

16일 유로재무장관회의 및 유로재무장관들과 미 재무장관 긴급회동
미,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한,수출입 물가지수

18일 독일 베를린 지방선거
20~21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벤 버냉키의 발언
22일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정례회의
29일 유럽재정안정기금(ESFS)기능 확대에 대한 독일과 프랑스 하원 표결

선방한 지표 그리고 중앙은행의 공조

15일 발표된 지표들이 의외로 긍정적이었습니다. 여기다 유럽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의 공조 역시 긍정적인 소식이었습니다. 16일에는 유로존 재정위기와 관련 재무장관 회의가 열리며 여기에 미, 재무장관이 회동한다고 하니 기대감 역시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내주 초반에는 FOMC에서 벤버냉키의 발언 역시 긍정적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은 이번주까지는 그렇게 암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한 환율 역으로는 긍정적

유럽과 관련된 외채만 60%를 넘다보니 유럽상황에 따라 국내 환율이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050원이 깨지며 년말 환율이 950원에서 1,000원까지 추정되던 환율은 1,116.4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럽의 상황은 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유럽이 잘못될 경우 수출에도 지장이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그러나 현재 폭은 선물시장과 관련된 부분으로 과한 상태]

그러나 환율은 해석보다는 긍정적 해석이 필요한 싯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일 시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부품/전기차/AMOLED/턴어라운드/시스템반도체 등의 주도주

자동차부품/전기차/AMOLED/턴어라운드/시스템반도체 쪽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듯 싶습니다. 이들 업종은 말 그대로 먹거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환율에도 긍정적 영향을 받는 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올해 환율 목표를 1,050원 이내로 경영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을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이 진정된다면 유럽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이니 이 또한 나쁘지 않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려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석이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투명한 장세

해외에서도 시장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상태. 현재 시황도 같은 내용의 반복.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겠죠. 자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유럽문제와 글로벌 경기가 어느정도 수습되면서 시장이 제한적으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완전 해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니 그만큼 글로벌 증시 역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나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즉, 유럽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가 더 악화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부분은 안 올수도 있지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독일이 갑자기 그리스를 옹호하고 나선 이유가 뭘까요?! 바로 프랑스나 독일의 은행들이 그리스를 비롯한 PIGS 국가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잘 못되면 자국의 은행들이 부실화되고 이 것은 다시 독일이나 프랑스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단 그리스를 지원해서 유지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은행에서 보유한 채권을 줄여나가자는 전략입니다.

그러니까 부실의 충격을 급격하게 진행시키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게 진행시켜서 그 충격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고 결국은 그리스등은 디폴트를 선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결론

이래 저래 생각이 많았습니다. 어쨌든 16일은 반등 시도 구간이며 유럽재무장관회의와 미,재무장관 회동에 촛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여기에다 나흘째 선방한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바닥에 있는 국내 증시도 반등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철도관련주에서 대선관련주까지 개인에 의한 테마가 진행되고 한편으로는 환율및 가격 상승에 따른 시스템반도체에서 자동차부품등까지 진행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강세가 고스란히 유지되기는 하겠지만 선물시장 세력들이 루머를 유포해서 시장을 역이용하고 있는 만큼 장 중 등락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일은  SKC 를 36,000~38,000원 사이에 두어번에 나눠서 단기 관심을 두셔도 될 듯 합니다. 전일 대량거래로 볼때 단타가 가능한데 하락의 원인을 보면 3분기 실적우려[시장 예상보다 조금 미흡한 정도]와 최회장의 탈세와 비자금조성이 원인으로 금번 하락은 과하죠 고점대비 저 가격은 50% 하락으로 5만원에 근접하는 흐름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종목

국도화학(L)/제일모직(L)/일진디스플레이/SK(L)/S&T대우/삼성엔지니어링(L)/시그네틱스/삼익THK/테스/LS산전(L)/유비벨록스/ AP시스템(L)/고려제강(L)/일진머티리얼즈[보호예수물량 풀림](L)/나노신소재/현대차(L)/현대모비스(L)/만도(L)/성우하이텍(L)/전기차 관련주/톱텍/에스맥/LG(L)/효성/고려아연/동아엘텍/사조산업/심텍/평화정공/한라공조/한빛소프트/현대중공업(L)/휴켐스/HRS/LG/LG전자/삼성전자/LGU+/LG화학/LS/LS산전/SK이노베이션/ SKC/SOIL/


분석이 필요한 종목[챠트주]

금호석유(?)/남해화학/네패스/동부CNI/동부제철/OCI/동원수산/무림P&P/비에이치아이/대한제분/삼성SDI/삼영전자/삼화콘덴서/엘앤에프/카프로/케이피케미칼/셀트리온제약/코스모화학/테스/풍산/프로텍/피에스케이/한국카본/한라건설/한미반도체/한성엘컴텍/한솔케미칼/한일화학/현진소재/혜인/홈센타/화신/화천기공/한국공항/효성오앤비/DMS/EG/GS/KCC/KH바텍/STS반도체/WISCOM

*최근 제시해드린 종목들 그러나 매수는 지금이 아니라 주후반 약세에서 점진적으로 고려하시되 챠트도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L) 표시는 장기관점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세시 분할접근을 고려하세요



▷ 이마트 (139480) - BUY(유지) / 적정주가 : 370,000원
구조조정 스토리 지속
- 주식가치 부담은 증가하고 있어
- 8월 실적은 7월 대비 둔화
- 3분기 실적은 기대감 충족할 듯
▷ 신세계 (004170) - BUY(유지) / 적정주가 : 400,000원
안 좋을 때 사자
- 주식가치 부담 없어
- 8월 실적은 판촉 부담 작용
- 9월 추석경기 선방
▷ 제약 - Overweight (유지)
3분기 영업실적 예상을 하회할 전망
- 8월 원외처방조제액 전년 대비 13% 증가
- 3Q11 Preview - 예상을 하회할 전망
- 약가 인하로 2012년 실적 둔화 불가피
- 내수 부진 극복 가능한 업체에 관심 필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ECB와 FED 등 달러유동성 공급 소식에 +1.66%% 내외 상승
- 유럽,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달러유동성 공급 소식에 +2.11% 내외 상승
- 한국, 변동성 확대 국면속에 장 후반 기관 순매수로 +1.42%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선진 중앙은행들의 정책적 공조 시작, 상징적 의미 클 듯(한시적이고
단기적인 대책, 근본 해결책은 아직)
- 16일~17일 EU 재무장관회의 결과에 긍정적 기대
- 그리스 1차 구제금융지원 가운데 6차분인 80억유로 지원 가능성 커져
- 단기 유동성 공조 훈풍에 국내 증시 안정화 기대, 특히 환율 안정화 여부가 관건
- 미니 안도랠리 국면 전개 가능 할 듯, 단기 재료는 낙폭과대
-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 변수에 변동성 국면 지속 예상
- 1700선 초중반선을 저가 매수 기회로
- 1800선 후반대를 차익실현 기회로 설정 가능할 듯
- 대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영역
- 자동차, 정유, 철강, IT관련주 및 내수주 중심 대응 필요
- 그나마 수익률은 기관 매수 종목으로
- 대규모 정정산태 관련, 송전 설비 및 발전건설 관련주, 스마트 그리드 관련주 움직임에 관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넥센타이어, 기아차, 한국항공우주, 현대증권, S-OIL, STX팬오션, SBS미디어홀딩스, 웅진코웨이, 현대하이스코, 삼성전기, 현대에이치씨엔, 한국전력, STX조선해양, LG유플로스, 현대차, 대덕전자, 서원, 한솔케미칼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씨젠, 이라이콤, 한글과컴퓨터, 로엔, CJ E&M, 바이오톡스텍, 게임빌, 에스엔유, 바이오랜드, 인터플렉스, 유진기업, 원익IPS, 텔레칩스, 메디톡스, KH바텍, 인피니트헬스케어




받은글)
北-러` 가즈프롬, 가스관 개발 MOU 체결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9월 16일(금)
[특징 테마 및 업종]
◇ 은행주
 - 유럽중앙은행은 미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과 공조해 유로존 은행들에 달러화 공급 결정
 - 이에 따라 전일 유럽과 미국증시에서 은행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 시현
* 관련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 정전 사태로 인하여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관련주 강세
 -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전력 전달의 효율성 증가로 정전 사태가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 반영
*  관련주: LS산전, 일진전기, 비츠로셀, 광명전기, 포스코ICT, 누리텔레콤, 피에스텍 등
◇ 줄기세포 관련주
 - 식약청이 줄기세포 치료제의 허가 조건을 대폭 간소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 강세
 - 허가 및 심사 규정을 완화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연내에 고시할 예정
* 관련주: 알앤엘바이오, 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 등

[특징주]
⇒ 두산중공업(034020) 전력난 심화 수혜주로 부각, 인도 화력 발전소 수주 기대감 확산에 강세
⇒ LG생활건강(051900) 음료부문의 성장, 일본 진출 소식과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 OCI(010690) 4분기 이익 흐름 개선 전망, 주가 과매도 의견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 한일이화(010060) 긍정적인 실적 대비 저평가, 매출 다변화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감 확산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45%로 상승 출발
10시 35분 현재 2,495.61p (16.55p↑ +0.67%)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부펀드 CIC가 이탈리아전략기금(ISF)의 10~20%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 존재
중국 국가발개위, 물가 안정세 지속 가능할 것. 올해 식량생산량 8년 연속 상승세 이어갈 전망
철강, IT, 금융, 석탄, 통신, 부동산, 석유 등 업종 강세
농림목어, 헬스케어, 비철금속, 음식료 등 업종 약세
-홍콩H지수: +2.06%로 상승 출발
10시 35분 현재 10,298.95p (247.28p↑ +2.46%)
유럽중앙은행(ECB)의 달러화 공급 결정으로 유로존 금융기관의 유동성경색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상승
은행, 시멘트, 건자재, 석유 관련 종목 강세
   자동차 관련 종목 약세


함께하는 Hit & Run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좀 불안한게 부담이네요.....
어찌됐든 메신져 보낸 뒤, 몇 분이 우리 의견에 일정부분 동의한다. 하지만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면면, 상황은 급변하지 않겠느냐는 질문들을 해주시네요.
물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미 그리스는 사실상 디폴트 상황이고, 이를 공식화할 경우 어느 누구도 실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리스 정도만 나쁠게 없을 것 같구요. 채무탕감이 가능해지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그리스가 디폴트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이 자금지원을 중단하면 디폴트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가 말했지만 질서있는 디폴트를 할 준비가 안되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현 상황에서는 국가부도에 대한 통제된 장치가 구비될 때까지 디폴트를 지연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90년대 S&L사태처럼 경기가 좀 살고, 여력이 생길 때까지 굳이상황을 악화시킬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9월말까지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에서 민간부문의 손실부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생기고, G20정상회의까지 IMF의 추가증액등과 같은 장치가 마련되면, 우려의 완화국면이 더 급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주가는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크구요,,,,
힘든 하루하루지만, 오늘 오후는 좀 다른 모습이 전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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