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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8/26/金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반도체 가격이 생산가 절반으로 빠졌다고 해서 소매가를 알아봤더니 가격 괴리율은 여전하더군요. 그러나 이유가 어쨌든 고정거래가격의 하락은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비상 경영을 선포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움직여줘야 IT비중이 높은 국내 지수가 긍정적 흐름을 보이게 됩니다.
 
곽승준 미래위 위원장이 시스템반도체 육성책을 10월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에는 소프트 웨어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말 그대로 반도체 가격만 올라준다면 상당히 긍정적 흐름이 IT에서 형성될 조건이었는데...이 부분이 미뤄진다고 봐야겠죠

이야기가 의도하는 방향과 달라졌는데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가 어렵지만 치킨게임중이라 감산하지 않을 겁니다. 4분기 이대로 진행하면 경쟁국 업체들은 나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아마도 년말 급등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흐름으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개인적으로는 물량이 많아 좋아하지 않는 종목]가 추가 하락이 크게 나온다면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물론 단기가 아닌 장기가 되겠죠

1. 엘피다등 경쟁국 반도체 업체의 대규모 적자 및 감산 발표가 나와야할 것이고
2. 좀 더 심하게는 부도나 사업규모 축소 또는 매각등이 발표되어야 합니다
3. 종국에는 이로 인한 반도체 가격이 상승해야 겠죠

이런 부분과 정부의 정책에 따른 시스템반도체, 소프트웨어 관련된 내용이 긍정적으로 반영되면 좋은 흐름도 나올 수 있겠죠. 물론 이부분은 추정입니다만, 열어두실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이들의 접근은 단기적으로도 올라와 있고 하니 이른감이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어제 다우지수의 하락은 말씀드린대로 저항구간에서 제한된 폭의 조정을 보였죠. QE3는 어려울 것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하루 남겨두고 반응했다는 것은 좀 인위적이면서도 상승 욕구를 확인 시킨 흐름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러나 다우지수는 지금 못 가겠죠 우리가 예상한 박스권 흐름. 더디게 점진적 저점을 높이는 흐름. 가능성 있는 이야기죠

우리는 어떻습니까?! 글로벌 증시 흐름과 관련해서 하락에는 민감하고 상승에는 둔감한 상태. 파생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있어서 그렇습니다만, 26일 한주를 마무리하는 싯점이니 주가가 크게 변동폭을 갖지 않는다면 주봉은 다음주 반전 신호로 이해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우지수가 박스권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글로벌 시장과 갭을 벌리고 있고 파생 시장 영향이 강한 상태니 초기 제한적 상승도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갖으셔야겠죠 다만 단기적으로는 물량 터는 구간인만큼 박스권 내에서 변동성을 확대해 가리라 봅니다.

같이 흔들리는 구간이 아니라 좋은 종목을 저가에 잘 담아가는 구간인 셈이죠. 아울러 시간은 필요한 장 잊지마시고요 저는 오늘 일이 있어 이석합니다. 앞으로 몇번 그래야 할 듯 합니다. 진찰받고 일정 잡아 MRI도 찍고 해야 하니 불편하시겠지만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화 (000880) - BUY(유지) / 적정주가 : 62,000 원
호텔앤드리조트, 건설, 테크엠이 실적 견인
- 2분기 실적은 당사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한 수준임
- 한화건설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테크엠이 실적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함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테크엠의 히든밸류가 주가에 반영되어질 것으로 예상
- 한화건설 이라크 도시 개발사업 본계약 임박한 것으로 보여짐
- 실적 전망 상향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62,000원 제시함
▷ E-Ground: 버냉키, '양적완화' 제시할 것인가?
유로존 재정 및 은행 위기 답보 지속 + 미 고용불안 점증-> 익일 버냉키 구원투수 역할의 분기점
- 8월 갑작스러운 주가 폭락에 이어 가계 및 기업의 경기기대심리가 급격히 무너졌다. 이를 초래한 미국경제 침체 우려 및 유로존 재정 및 은행위기는 아직 전혀 개선조짐이 없다. 8/20 미 initial claims의 상승에 마찰적 요인이 포함됨에 따라 고용악화 예단은 무리이다. 그러나 8월 고용여건이 좋지 않은 점은 분명하며, 9/2 발표되는 미 8월 고용지표에 대한 불안감은 상존한다. 유로존 재정위기 역시 유로본드 도입은 고사하고 7/21 합의된 2차 구제금융 시행 여부조차 불확실성이 높아진 양상이다.
- 해법은 일단 경제주체의 불안심리 진정에서 출발해야 하며, 이는 대서양 양안 정책당국의 적극적 안정의지가 필수적이다. 유로존 정책당국은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미 연준의 적극적 의지 표명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익일 잭슨홀 컨퍼런스연설에서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추가 양적완화' 문구 제시 여부에 달려있다.
- 익일 버냉키 연설과 관련하여 많은 훈수와 예상이 난무하고 있다. 우리는 버냉키가 QE3 조치 시행을 시사했던 2010년 8월처럼 공격적 정책을 제시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 물가수준이나 QE3 조치의 후유증을 감안하면, 미국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한층 더 고조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미국경제에 디플레 우려가 확산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정책대안의 하나로 제시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이런 수준이라면 금융시장은 일부 충격은 있을 수 있으나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장중 독일 신용등급 강등 루머 및 버냉키 기대감 완화로 -1.56% 내외 하락
- 유럽, 독일 신용등급 강등 및 공매도 금지 조치 루머로 -1.44% 내외 하락
- 한국, 잭슨 홀 연설을 앞두고 변동성 고조되며 상승 폭 축소 + 0.55%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26일 잭슨홀 버냉키 발언에 대한 불확실성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의 증가 등 투자심리 불안 가능성
- 버냉키 발언, 과연 기대를 충족시켜줄지..아니면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질지 주목
- 이어지는 미 경제지표도 관건(ISM제조업지수 및 비농업취업자수 등)
- 유럽재정위기도 지속 부담(미국, 일본 신용등급 하락에 이어 유럽 주요국 신용등급 하락 루머 등...물결효과)
- 변동성 장세에서 대응전략 사실상 어려울 듯
- 제한된 등락 장세를 이용, 짧은 트레이딩 매매 필요
- 불안한 장세 흐름 이어질수 있지만 가치주 및 낙폭과대 종목 중심 대응 가능
- 주요 종목별 가격메리트 부각, 이익 모멘텀 양호한 업종으로 선별
- 낙폭과대 우량 종목 위주 기술적 대응으로
- 일부 테마 및 개별중소형주 관심 지속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KT&G, 일진머티리얼즈, 케이피케미칼, 현대에이치씨엔, 부광약품, 녹십자홀딩스, 이수화학, 기아차, 태영건설, 삼성중공업, 삼성카드, S&T중공업, 삼성전자, LG화학, 한진, 대우조선해양, 금호석유, TCC동양, 진양홀딩스, DGB금융지주, 한일이화, 아남전자, 풍산, 삼성SDI, 유진투자증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AP시스템, SK브로드밴드, 인프라웨어, 하림, 다음, 한국사이버결제, 슈프리마, 다우데이타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JYP Ent[035900]
-삼성전자와 함께 유명 가수 공연을 3D 영상으로 제작 서비스 할 예정
한국의 주요 대기업, 중소 콘텐츠기업과 힘 합쳐 세계시장 공략 나선다
한편 삼성전자 컨소시엄은 JYP 소속 가수들의 일본공연을 비롯해, 블랙아이드피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현장감 있는 3D 영상으로 제작해 삼성 스마트TV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삼성 스마트TV는 현재 3D로 제작한 IMAX 다큐, 뮤직비디오 등 약 900여개의 앱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서비스 개시 3개월 만에 재생건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098&aid=00022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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