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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8/25/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지표 호조로 미국이 3일째 상승을 보였습니다. 상승 보다도 흐름과 추세가 좋았던 하루였지요. 챠트상에서는 쌍바닥 패턴에 거래량까지 이쁘게 갖춰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26일 벤버냉키에 대한 기대감과 정리 지표호전등은 충분히 희망을 갖게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11,380포인트 정도에서 저항이 작용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26일 벤버냉키의 발언이 기대에 충족하지 못할 경우는 한차례 쉬어갈 수 있음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기대에 충족한다면 강하게 넘어서 11,900선까지 진행을 시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26일 이후 나오는 경제지표도 중요하겠죠

25일 시장에서 주목하셔야 하는 것은 분위기입니다. 글로벌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형성이 되었고 이 흐름은 외국인의 매수에 힘을 싣어줄 가능성이 높고...당연히 코스피 상승에 일조하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파생시장의 농간으로 반전 구간에서 밀려버렸던 만큼 25일은 반등시도 구간이 될 듯 싶습니다.

주봉에서도 24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가 3주째 진행되고 있는 만큼 추가 악화보다는 박스권의 흐름이 더 가까워 보이죠. 금일은 부담없이 보셔도 무리가 없으실 듯 싶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디를 봐야할까요?!

종목별 추세 점검을 해보니까 대형주는 외바닥 혹은 되돌림 정도의 제한된 추세인 경우가 많았고, 단순저가 투기주는 급등추세에 있는 한편 중소형주는 쌍바닥 패턴이 다수 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기관에 의한 대형주 견인과 중소형주가 함께 진행되는 흐름이 이어지되 중소형주는 대형주가 진행되는 동안 더딘 진행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매는 중소형주면 남으면 팔고 하락하면 재매수하시는 전략입니다. 대형주는 한차례 저점을 더 형성하거나 저점 확인이 되야 하므로 하락이 큰 경우만 점진적으로 조금씩 장기 관점에서 모으는 정도의 대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형주는 수급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저평가 구간에 다수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장기관점인 것입니다.

여전히 수급이 이어지는 자동차/자동차부품 최근 수주가 이어지는 AMOLED, 내년후반부터 대중화가 시작될 전기차 관련주,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는 풍력, 그리고 올해부터 성장이 시작된 소재산업등을 주목해 보셔야 겠습니다.




[전일 시장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경제지표 개선 및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1.29% 내외 상승
- 유럽, 미 제조업 지표 개선 및 미 연준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1.79% 내외 상승
- 한국, 일본 신용등급 하락 및 프로그램 매도로 -1.23%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여전히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는 시장
- 23일 급반등에 따른 경계매물 출회 및 일본 신용등급 하락, 프로그램 매물 출회로, 반등 하룻만에 재차 하락반전
- 26일 잭슨홀 연설에 대한 기대감 및 다음주 예정되어 있는 미 주요 경제지표에 주목(ISM제조업지수 및 비농업취업자수 등. 긍정적 접근 기대)
- 단. 유럽발 재정위기가 여전히 가장 큰 변수
- 일본 신용등급 하락은 제한적 영향에 그칠 듯
- 추가적인 반등 가능성에 무게(변동성을 감안, 여전히 기술적 대응으로)
- 대형우량주, 가격측면에서의 메리트 존재
- 펀더멘탈에 기초한 낙폭과대 대형우량주에 주목, 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 개별중소형주 및 테마별 움직임 긍정적일듯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중국원양자원, 하나금융지주, SG세계물산, 현대차, 호텔신라, 대상, 스카이라이프, LG패션, 이수페타시스,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제일모직, 현대건설, 풍산, 현대상선, 한솔제지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3노드디지탈, 파루, 성우하이텍, 덕산하이메탈, 드래곤플라이, 인터파크, 바이오랜드, CJ E&M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위기진단 II : 유럽 금융위기 재발 가능성
국가부채와 금융시스템의 악순환 가능성
- 현재 유럽사태는 2007년 중반의 2차 서브프라임 사태와 비슷
- 높아진 유로존의 경기 침체 가능성 - 국가부채와 금융시스템의 악순환 가능성
- 시장의 바램은 단번의 신뢰회복, 현실은 점진적 해결책
- 영미와 다른 행보를 보인 ECB - 인플레이션에 대한 태도 때문
- ECB는 달라진 만큼 같아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 은행 - Overweight (유지)
유럽이 돈을 풀면 은행주가 반등한다
- 금융불안의 핵심인 유럽에서 유동성 확대 정책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한국의 금융시스템은 2008년 위기 당시보다 외부 충격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다
- 2008년말 1차 양적완화 이후 국내 은행주는 최대 149% 급등
- 은행의 적정한 PBR은 시장평균대비 79% 수준 : 현재는 60%에 불과
- 유망 종목은 KB금융, 기업은행, BS금융지주





제일모직이 실적 기대에 강세다.
제일모직은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우리투자·키움·동양종금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4900원(5.24%) 오른 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재 양산라인 완공 예정으로 삼성 AMOLED 투자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 역시 “SMD·LGD가 8세대(5.5세대 면적대비 3배) OLED 신규라인을 가동하고, 대만 AUO·CMI 및 중국 BOE는 5.5세대 OLED 신규라인을 증설하는 등 2015년까지 글로벌 OLED 면적 출하는 연평균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덕산하이메탈·에스에프에이·AP시스템과 함께 제일모직을 AMOLED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 스티브잡스 후임, 팀쿡은 누구?
▶ 주요 약력 : 알라바마출신, 듀크대 MBA, IBM에서 12년 근무. 컴팩 재료부문 부사장. 2004년 애플 최고경영자
★ 주요 실적 및 특징:
1) SCM(Supply Chain Management)가 주특기. 애플의 제조/유통/공급 체계를 정리. 팀쿡 부임 이후 100개가 넘는 공급 업체는 20여개로 감소, 재고는 70일에서 10일 이하로 대폭 감소함. 51개국에 걸친 통신사들과의 협상 및 판매/운영까지 담당
2) 고가정책과 비용 통제를 동시에 실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애플의 높은 수익성을 견인
3) 올해 3차례 스티브잡스 병가시에도 애플의 주요 신제품 출시를 진두 지휘하여 잡스의 신임이 더욱 두터워짐
★ 향후 영향 판단
1) 스티브잡스의 사임은 분명 표면적으로는 삼성전자 등 국내 IT업체들에 호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변수인 것은 당연
2) 그러나, 팀쿡의 경영 능력과 특징으로 볼때, 기대와 달리 스티브잡스 사임 이후 애플이 흔들릴 가능성은 사실상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됨
3) 다만, 엔지니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애플의 창조적 제품 출시를 이끌어온 스티브잡스 고유의 역할에 대한 공백은 중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것
4) 애플의 창조적 디자인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조나단 아이브의 거취가 향후 최대 변수로 판단됨(런던에 돌아갈 의사 표명해 옴)

감사합니다~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8월 25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50분 기준)]


미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국내 KOSPI 역시 상승 출발.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27pt상승한 1782선에서 매매 공방 중. 외국인과 개인, 국가단체의 동반 순매도 유입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우위로 지수는 상승세. 원/달러 환율은 3.2원 상승한 1085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 역시 상승세.

지수의 상승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대부분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 유입으로 운수장비업종이 3% 이상 상승. 전기전자, 제조업, 은행 등도 상승세. 한편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로 통신업종이 1% 이상 하락. 건설업, 섬유의복 등도 하락세.

금일은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 발표예정. 중국-프랑스 정상회담에서는 중국의 유럽 국채매입 등 대규모 경기부양 자금 투입여부에 관심. 그리고 26일 미 연준 잭슨홀 컨퍼런스에서의 추가 경기부양 정책 기대감은 유효.

바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 후반 주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국내 KOSPI는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 지속될 것으로 판단.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방어적인 접근 바람직. 낙폭 과대 관점에서 기존 주도주에 대한 트레이드 접근 유효. 또한 최근 수급의 중심에 서있는 투신권의 매매동향에 대한 관심 필요.


[업종 및 특징주]

- 자동차주: 파업우려 종식,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 기록하며 강세

- 해운주: 발틱운임지수(BDI) 급등에 연일 강세

- 삼성전자 부품주: 스티브잡스 애플 CEO 사퇴가 호재로 작용하며 강세

- 무상급식주: 주민투표 무산에 식자재 관련주들 급등세

- 줄기세포주: 차바이오앤의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성공 여부 3Q 확인가능 전망에 동반 강세

- 삼성물산(000830): 인도 부동산 개발업체로부터 ‘오아시스’ 프로젝트 계약권 수주 소식에 강세

- 제일모직(001300): AMOLED 투자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

- SK네트웍스(001740): 호주 석탄개발사의 지분 인수 추진한다는 보도에 강세

- 동아원(008040): ‘하이트맥주’ 대신 코스피2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에 급등세

- 쎌바이오텍(049960): 유산균이 체네 면역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에 강세


[선물시장 동향]

미 증시의 상승 소식에 2% 가까이 상승 출발한 선물 시장은 장 초반 외국인 매도에 이어 개인의 순매도가 확대되며 약세 흐름 보인 후 전일 대비 1%가량 상승한 지수 228 이상 구간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중. 10시 40분 현재 순매수 전환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0계약, 1,000계약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700계약 순매도 중.

베이시스는 -0.6 수준으로 전일보다 악화된 모습이며 프로그램은 차익 1,300억, 비차익 100억 매도 우위 보이며 총 1,400억 수준 순매도 중.

미결제 약정은 총 1,800계약 정도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의 관망세를 대변하는 모습. 전일 5일선을 회복한 데 이어 10일선의 저항을 받는 모습이며, 전일과 마찬가지로 개인만이 매도를 나타냄. 최근 추세대비 장 중 변동성은 크지 않은 모습이며, 저점을 다져가는
모습이지만, 대외 요인으로 급변 가능성 여전히 높아, 단기 트레이딩 관점 대응이 유효할 듯.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삼성엔지니어링(036570): 프로젝트 수행 능력 레벨업, 우즈벡과의 대규모 계약 체결. +1% 이상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신작 모멘텀과 아이템 판매 적용 게임 확대. 보합권 등락중

- 호텔신라(008770): 출국자수와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로 면세점 활성화. 보합권 등락중

- 유비벨록스(089850): USIM매출 고성장. NFC, 스마트 카 등 모멘텀 가시화. +1% 내외 강세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21%로 상승 출발
10시 35분 현재 2,545.94p (4.85p↑ +0.19%)
중국 상무부, 가능하면 오는 9월부터 위안화 외국인직접투자(FDI) 시범운영 방침
중국 상무부, 올 상반기 무역수지가 경상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1.4% 기록. 하반기 추가 하락할 전망
은행간 채권금리 전면 하락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
음식료, 금융, 유틸리티, 철강, 건자재, 석유 등 업종 강세
헬스케어, 비철금속, 여행 등 업종 약세

-홍콩H지수: +1.47%로 강세 출발
10시 35분 현재 10,423.80p (168.17p↑+1.64%)
미국 내구소비재주문 및 주택가격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호재에 힘입어 상승
안산철강, 중국교통건설을 제외한 모든 종목 상승
전력, 건설, 은행, 보험, 석탄 관련 종목 강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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